애플 주주입니다! 이번에 대표님이 해주신 말씀 “애플은 영원히 애플일 수 없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그동안 애플의 행보를 보면서 장기투자자로 안심했지만 그렇다고 아예 신경 안 쓰는 건 리스크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되 항상 애플의 선순환이 무너지는 건 아닌지 관찰하겠습니다.
(1) 하드웨어가 바뀌면 에뮬레이터를 통해 (과거)소프트웨어를 구현. 애플칩은 에뮬레이터 패널티를 감수하고도 뛰어남 (2) 과거의 강자(IBM, 인텔)는 축적 된 레거시가 커스터마이즈 되지 않아 로드 유발. 신흥강자(애플, 퀄컴, ARM, 미디어텍 등)는 비유하면 신도시 (3) 애플은 엄청난 프로덕션 볼륨(판매량)이 있으므로 자체칩 개발. 뛰어난 성능과 낮은 가격으로 볼륨이 더 커지는 선순환
12:10 실리콘으로부터 역설계 하는 것은 매우 어렵죠. SoC 가 어떻게 integration 되었는지는 힌트를 얻을수 있겠네요. RTL 을 얻지못하는 이상 디지털 회로 설계가 어찌됐는지는 모르죠. 그게 모든건데. 실리콘보다 SW 로부터 훨씬 많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firmware, driver, kernel, os 들 말이죠. 그리고 칩도 칩이지만 SW 기술이 정말중요해서 애플은 SW 기술이 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앱 말고 system sw 와 compiler 를 위시한 sdk 말이죠. 이것들도 쉽게 까볼수 없게 다 인코딩 되어있습니다. 애플의 역량은 자신들이 하려는 서비스로부터 출발하여 top 부터 bottom 까지 모든것을 일관되게 수직으로 쌓았다는 것이죠. 타 회사와 다른것은 서비스 드리븐 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에서 감성을 느낄 수가 없는겁니다. 애플은 엄청난 테크회사임에도 그것을 직접드러내지 않았어요.
1부와 2부 합쳐서 좀 다른 게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대학원 연구실이 프로그래밍 언어쪽이라서.;;) 1. intel의 빌빌거림의 시작은 발열 문제가 아니라 2017년의 melt down(멜트 다운) 보안 취약점 문제였을 겁니다. 그 당시 기준으로 Intel쪽 CPU는 Intel과 AMD만 있었고(지금도 그렇지만) Intel이 성능 및 발열에서 AMD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이 패치로 인한 성능 하락도 약 20%정도 발생했고요. 2. M1 Ultra의 경우 rtx 3080보다 좋다고 하기는 좀 힘들듯 합니다. (M1이 아니면 인코딩쪽은 성능이 좋은 듯 합니다만, OpenCL 기준으로는 RTX2060 Super정도의 성능만 나오는 듯 합니다. 유투버가 아니라면 인코딩 성능보다는 3D 처리가 더 중요할 듯 하며, 이쪽으로는 아직 갈 길이 먼 듯 합니다.) 3. 현재 Intel쪽의 Instruction Set은 x86이라고 하기보다는 AMD64 또는 x64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Instruction Set이 같으면 호환은 당연히 발생합니다. 286-Pentium 정도까지는 모두 IA-32 Instruction Set을 쓰기 때문에 레거시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호환이 가능합니다. 286에서 Pentium까지는 추가적인 칩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명령어가 추가되기 때문에 기존의 IA-32를 지원하지 않을 이유도 당연히 없습니다. 4. 레거시의 경우에는 Intel의 경우 IA-32에서 AMD64로 넘어갈 때(인텔은 IA-64가 있긴 합니다만 망했습니다.;;) IA-32의 모든 Instruction Set을 지원합니다만, 이는 CISC의 장점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ARM의 RISC보다 Instruction Set이 훨씬 여유가 있기 때문에 호환성을 가지게 되는 거고요.(물론 CPU설계는 그만큼 더 복잡해지겠죠.;;) 그에 비하여 Apple의 경우에는 32bit를 지원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32비트를 지원하기 위한 명령어가 없으니까요.) CISC와 RISC는 다 장단점이 있어 Intel 계열은 CISC를 선택하고 ARM 계열은 RISC를 선택했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리고, 파이프라이닝도 있고 해서 요즘 Intel 계열 CPU들도 CISC를 RISC로 나눠서 쓴다고 합니다.)
@@kev2582 1번은 Apple이 x64를 버린 이유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Meltdown 취약점이 발견되기 전까지 intel은 amd에 비하여 속도와 발열 양쪽 다 우위에 있었습니다.(그 당시 AMD가 망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AMD가 그나마 Intel과 비슷한 성능을 낸 것이 Zen2이며, 이게 2019년 모델입니다. Meltdown이 발견되고 나서 (아주) 조금씩 AMD의 점유율이 높아졌고요.(이 당시 Apple은 Intel CPU 사용, ARM기반 AP들은 모바일 또는 임베디드용이니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고요.) 3.4와 관련하여 외부 instruction set(AMD64)와 실제 내부의 Instruction Set이 분리되었더라도, 내부 Instruction Set이 AMD64 및 IA-32 Instruction Set을 지원하는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컴파일러에 의하여 생성되는 실행 파일은 내부 instruction set이 아니라 외부 instruction set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Intel 계열 CPU가 AMD64를 외부로 지원하면서 하위 호환성이 생기는 것이며, 이는 현재 Windows(Linux도 마찬가지긴 하죠.) 대상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boomsk4333 아.. 까칠하게 답 드리려는 건 아니었는데… ^^;;; 박 대표님이 이런 리플들도 다 볼테니. 거기 옹호한단 생각에 괜히 제가 불필요한 글 올렸네요. 제 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쨌거나 제 리플은 신경마시고. 영상 자체는 너무나 좋은 컨텐츠인 건 맞으니 전달 방식이야 좀 불편하셨더라도. 내용들이 투자나 업무에 많이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기분 좋게 주말 저녁 보내세요!
아, 저도 영상 내용이 좋은 것에 동의합니다. 분명 도움도 됩니다. 저도 약간 내용이 좋은데 전달과 이해에 거리감이 있다보니 안타까웠던 것 같습니다. 저도 좋은 의도로 답을 달았지만 생각이 좀 더 사려깊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을 많이 공유해주신 분이 마상을 받을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 조금 경솔했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내용은 분명하니 저도 다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박대표는 차원이 다른 유니크한 반도체
전문가입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박대표의 생생한, 글로벌거인들의 반도체삼국지,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습니다.😊
가십적인 뉴스보다 현장에 계신 좀더 깊이있는 산업이야기들 많이 좋아합니다. 자주 이런콘텐츠 부탁드립니다.
반도체 얘기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인데 대표님 진짜 멋진 것 같습니다~!!^^
대표님 열정이 느껴지네요 새로운 지식 재미있어요😊
역시나 전문가가 방송을 살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비전문 패널이 주마간산격으로 주어들은 이야기를 썰풀듯 하는 회차에 비해 방송 품질이 확 올라간 느낌입니다.
뉴스에서 리벨리온 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반도체에 진심이 느껴지는 찐한 설명 감사합니다
리벨리온도 잘 되시는거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재미난 반도체 얘기 들려주세용
지금은 애플이 정답이지만, 언제나 애플이 애플일 순 없다. 전국시대에 비유도 적절하고 ㅠㅠ 정말 대표님 대단하셔
박대표님의 열정적인 설명 정말 늘 최고...!!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 기술적인 부분을 전문가 답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여러가지 의문점들을 일시에 해결 된거 같네요.
실리콘밸리가 왜 실리콘 밸리인지 알았네요 대표님 말씀 쏙쏙 귀에들어오고 억양때문에 더 재밌게 들려요ㅋ
언더스탠딩은 뉴스를 보다가 그래서뭐?
이게 머야? 이런부분을 속 시원하게 풀이해주셔서
좋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장점유율이 오르고 레거시가 쌓인만큼, 최적화에 대한 기회가 주기적 사이클로 생기는거네요
애플App개발할때 개발sdk가 하위기종 호환범위가 적은 이유가 있네요 ㅋㅋ
it유튜버나 과학유튜버들이 애플실리콘에 대해서 많은 영상을 만들었지만 이영상이 최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하는 것에서의 예수님이다 이진우 기자 와...천재다
진짜 관련분야 전문가라서 다르네요...
박대표님 포에버..
증말 재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m1 나오면서 국내도 판매량 엄청났죠 ㅎㅎ 잼있게 잘봤습니다
이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회사도 한번 검색해봤는데 승승장구하는 스타트업이네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어렵긴한데도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최고의 반도체 강의였습니다
역대급입니다
굿 재밌군요
굿굿굿!!
애플 주주입니다! 이번에 대표님이 해주신 말씀 “애플은 영원히 애플일 수 없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그동안 애플의 행보를 보면서 장기투자자로 안심했지만 그렇다고 아예 신경 안 쓰는 건 리스크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되 항상 애플의 선순환이 무너지는 건 아닌지 관찰하겠습니다.
(1) 하드웨어가 바뀌면 에뮬레이터를 통해 (과거)소프트웨어를 구현. 애플칩은 에뮬레이터 패널티를 감수하고도 뛰어남
(2) 과거의 강자(IBM, 인텔)는 축적 된 레거시가 커스터마이즈 되지 않아 로드 유발. 신흥강자(애플, 퀄컴, ARM, 미디어텍 등)는 비유하면 신도시
(3) 애플은 엄청난 프로덕션 볼륨(판매량)이 있으므로 자체칩 개발. 뛰어난 성능과 낮은 가격으로 볼륨이 더 커지는 선순환
거인은 스스로의 무게 때문에 무너진다.
이거 보면서 생각한건데 저번에 권순우 기자님 나와서 반도체 공정을 설명해 줄 때만 하더라도
안승찬 기자님도 그렇고 이프로님도 전혀 못알아듣는 느낌이였는데 지금보니 안승찬 기자님이 그 이후로 관심가지고 공부좀 하신듯ㅋㅋ
참고로 인텔도 설계를 정말 잘하는 회사입니다
같은 공정에서 싸웠다면 AMD NVIDIA는 지금처럼 힘 쓰지는 못했을거에요
그리고 내년부터 인텔도 자기의 차례를 잘 이용을 해야겠죠
대쯔잇
조금만 더 대중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내부의 심도 깊은 설명 잘 청취했습니다
👍 👍 👍 👍 ^^
12:10 실리콘으로부터 역설계 하는 것은 매우 어렵죠. SoC 가 어떻게 integration 되었는지는 힌트를 얻을수 있겠네요. RTL 을 얻지못하는 이상 디지털 회로 설계가 어찌됐는지는 모르죠. 그게 모든건데.
실리콘보다 SW 로부터 훨씬 많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firmware, driver, kernel, os 들 말이죠. 그리고 칩도 칩이지만 SW 기술이 정말중요해서 애플은 SW 기술이 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앱 말고 system sw 와 compiler 를 위시한 sdk 말이죠. 이것들도 쉽게 까볼수 없게 다 인코딩 되어있습니다.
애플의 역량은 자신들이 하려는 서비스로부터 출발하여 top 부터 bottom 까지 모든것을 일관되게 수직으로 쌓았다는 것이죠. 타 회사와 다른것은 서비스 드리븐 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에서 감성을 느낄 수가 없는겁니다. 애플은 엄청난 테크회사임에도 그것을 직접드러내지 않았어요.
25:06
ㅋㅋㅋㅋ 다 같이 가난해지는 거면 정말 상관없죠!
자산의 상대적 순위는 유지되니깐
다만 가끔 "나는 작년 연말에 팔았다" 이런말 들으면 율화통이 터집니다
1부와 2부 합쳐서 좀 다른 게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대학원 연구실이 프로그래밍 언어쪽이라서.;;)
1. intel의 빌빌거림의 시작은 발열 문제가 아니라 2017년의 melt down(멜트 다운) 보안 취약점 문제였을 겁니다. 그 당시 기준으로 Intel쪽 CPU는 Intel과 AMD만 있었고(지금도 그렇지만) Intel이 성능 및 발열에서 AMD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이 패치로 인한 성능 하락도 약 20%정도 발생했고요.
2. M1 Ultra의 경우 rtx 3080보다 좋다고 하기는 좀 힘들듯 합니다. (M1이 아니면 인코딩쪽은 성능이 좋은 듯 합니다만, OpenCL 기준으로는 RTX2060 Super정도의 성능만 나오는 듯 합니다. 유투버가 아니라면 인코딩 성능보다는 3D 처리가 더 중요할 듯 하며, 이쪽으로는 아직 갈 길이 먼 듯 합니다.)
3. 현재 Intel쪽의 Instruction Set은 x86이라고 하기보다는 AMD64 또는 x64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Instruction Set이 같으면 호환은 당연히 발생합니다. 286-Pentium 정도까지는 모두 IA-32 Instruction Set을 쓰기 때문에 레거시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호환이 가능합니다. 286에서 Pentium까지는 추가적인 칩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명령어가 추가되기 때문에 기존의 IA-32를 지원하지 않을 이유도 당연히 없습니다.
4. 레거시의 경우에는 Intel의 경우 IA-32에서 AMD64로 넘어갈 때(인텔은 IA-64가 있긴 합니다만 망했습니다.;;) IA-32의 모든 Instruction Set을 지원합니다만, 이는 CISC의 장점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ARM의 RISC보다 Instruction Set이 훨씬 여유가 있기 때문에 호환성을 가지게 되는 거고요.(물론 CPU설계는 그만큼 더 복잡해지겠죠.;;) 그에 비하여 Apple의 경우에는 32bit를 지원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32비트를 지원하기 위한 명령어가 없으니까요.) CISC와 RISC는 다 장단점이 있어 Intel 계열은 CISC를 선택하고 ARM 계열은 RISC를 선택했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리고, 파이프라이닝도 있고 해서 요즘 Intel 계열 CPU들도 CISC를 RISC로 나눠서 쓴다고 합니다.)
@@kev2582 1번은 Apple이 x64를 버린 이유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Meltdown 취약점이 발견되기 전까지 intel은 amd에 비하여 속도와 발열 양쪽 다 우위에 있었습니다.(그 당시 AMD가 망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AMD가 그나마 Intel과 비슷한 성능을 낸 것이 Zen2이며, 이게 2019년 모델입니다. Meltdown이 발견되고 나서 (아주) 조금씩 AMD의 점유율이 높아졌고요.(이 당시 Apple은 Intel CPU 사용, ARM기반 AP들은 모바일 또는 임베디드용이니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고요.)
3.4와 관련하여 외부 instruction set(AMD64)와 실제 내부의 Instruction Set이 분리되었더라도, 내부 Instruction Set이 AMD64 및 IA-32 Instruction Set을 지원하는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컴파일러에 의하여 생성되는 실행 파일은 내부 instruction set이 아니라 외부 instruction set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Intel 계열 CPU가 AMD64를 외부로 지원하면서 하위 호환성이 생기는 것이며, 이는 현재 Windows(Linux도 마찬가지긴 하죠.) 대상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멜트다운은 그다지 영향이 있지 않습니다..
인텔이 발전이 그냥 없었습니다.
인텔 7세대부터 10세대까지 아키텍처 및 공정이 동일합니다. 그말은 5년이상동안 발전이 없었던 것이고 그 사이에 다른 회사들이 기술력을 다 따라잡은 거죠
@@seong-jinlee6004 맞아요. 인텔은 현재도 서버시장은 압도적 강자인데, 저전력이 중요한 모바일에서 소홀해서 뒤쳐지게 된겁니다. 그 모바일시장이 열린건 2017년 보다 훨씬전이죠.
다른 학문을 무시하지 맙시다
난 아이폰4 써보고 불편해서 안쓴다. 애플 먹여살리는건 일본 중국아니냐. 애네들 한국 삼성 미워서 애플만 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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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문용어나 영어를 많이 써서 그렇지 내용은 익히 알고있던거 같은디
유튭에 매일 매일 다른 나라 욕하는 영상들 올라오고 조회수 높고 한국 사람들이 날리난느데 아시아에 친구가 있을까
일본이 혐한 책들 내놓고 1등 먹은거
음... 지식이 많아서 말을 많이 하시게 되는 것 같은데, 같은 말 반복하기보다 핵심이 아닌 것은 다 걷어내고 딱딱 답을하고 설명하신다면 더 좋은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저분은 회사 사장님이시지 교수나 교습 강사가 아니니, 듣는 사람이 알아서 잘 받고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공격적인 메시지로 비쳐졌을 수도 있겠네요. 악의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알아서 들어라 하는 스탠스는 서로에게 발전이 없는 것 아닌가 싶네요. 음...
저도 전문 답글다는 사람이 아니니, 답글 보시는 분들이 알아서 잘 이해해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boomsk4333 아.. 까칠하게 답 드리려는 건 아니었는데… ^^;;; 박 대표님이 이런 리플들도 다 볼테니. 거기 옹호한단 생각에 괜히 제가 불필요한 글 올렸네요. 제 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쨌거나 제 리플은 신경마시고. 영상 자체는 너무나 좋은 컨텐츠인 건 맞으니 전달 방식이야 좀 불편하셨더라도. 내용들이 투자나 업무에 많이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기분 좋게 주말 저녁 보내세요!
아, 저도 영상 내용이 좋은 것에 동의합니다. 분명 도움도 됩니다. 저도 약간 내용이 좋은데 전달과 이해에 거리감이 있다보니 안타까웠던 것 같습니다.
저도 좋은 의도로 답을 달았지만 생각이 좀 더 사려깊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을 많이 공유해주신 분이 마상을 받을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 조금 경솔했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내용은 분명하니 저도 다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