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이 무슨 문제인가요? 그사람의 행동양식과 사상이 올바르다면 전 누구든 제 이웃으로 두고 싶습니다. 피부색따지는 사람치고 올바른 생각가진 사람 없다 봅니다. 그 환경에 적응안된 사람들이 자기 방어적으로 피부색따지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프레스캇님이랑 데이비드 님처럼 활달하고 긍정적 성격 가진 사람들 피부색상관없이 좋아합니다. ^^* 더군다나 우리 한국인피가 흐르기 때문에 동질감이 더 생깁니다. 귀여운 남동생들 같은 느낌.... ^^
두분 다 정체성은 찐 미국인같지만ㅋㅋㅋ 자신이 한국계라는걸 매우 좋아하는거같아서 보기좋네요 사실 저 어릴때만해도 한국은 이웃나라 중국,일본에 가려져서 그냥 존재감없는(북한 ㄴㄴ 남한ㅇㅇ) 힘없는 작은 나라였는데ㅜㅜ 한국계 외국인들이 자신의 핏줄에 대해서 더이상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된게 기쁘고 또 신기해요
임영주 어머님이 착하다기보단 뒤에서 말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왜냐면 일단 미국이니까 로마에 왔으면 로마 법을 지키라는 말이 있듯 미국은 신발 벗는 문화가 없으니 친구가 그냥 올라갈 만 하지 ㅋㅋㅋ 크게 잘못된 행동이 아니고 근데 그게 불편하다면 뒤에서 아들한테 말해서 친구도 민망하지 않게 신발 벗고 이게 이상적인 그림이지 ㅋㅋㅋㅋ 물론 본인 어머님은 농담으로 말한건 앎 ㅋㅋㅋ
정말 혼혈분들 힘내셨으면 좋겠고 지금은 오히려 혼혈분들이 한국을 빛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부모님들도 알게모르게 힘드셨을 텐데 정말 자녀분들 잘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두분 어렸을 땐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잘자라주셔서도 감사하고요. 제 멘트가 좀 오글됐으면 죄송합니다 ^^; 저는 일본인 와이프가 있는데 미래에 제 자식들도 반은 한국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렇게 가르칠거구요 ㅎㅎ
실제로 2000년도 초반만 하더라도 아시아 하면 일본이었음 누군가 물어보면 what countries in asia japan? china? 하고 무례하게 묻기고 했고 .. 실제로 지금도 여전히 일본의 네임벨류는 아시아 중에서도 최고고 근데 지금은 진짜 많이 바뀐걸 느낌 호주나 뉴질랜드만 가도 한국이란 나라를 아는것은 물론 선호도도 엄청 많이 올라간게 느껴짐.. 케이팝이 극 전성기일때 선호도도 올라갔고 이번 방역체계로 세계 각국의 뉴스에서 소개된 것도 크고 방탄소년단이 대중문화적으로 정말 크게 기여한것도 많고 나도 뉴질랜드 영주권자로서 뉴질랜드 살때 정말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음
럭스여왕 ? 유럽 북미 안 가보셨나 그냥 니하오 셰셰가 기본이에요 ㅋㅋㅋㅋ 옛날에 갔을땐 아시안이면 다 일본인이었고 요즘엔 다 중국인이에요 ㅋㅋ 솔직히 아직까지도 한국 인지도 일본 중국에 비해서 낮은건 팩트에요 케이팝이나 드라마가 유명해졌긴 하지만 아직까지 보편화 되어있진 않아요 ㅋㅋㅋ 그냥 듣는 무리만 듣는 정도? 그리고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서양에선 되게 좋기도 하고요 아무튼 인지도는 아직도 떨어지는게 사실 뭐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지만ㅋㅋㅋ 근데 급식 아닌가?
레브맷톰조 우리나라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백인이면 그냥 다 미국인이다 생각하는 것 처럼 또 헬로우 하이 땡큐 정도 아는 것 처럼 유럽이나 북미권도 아시안이라고 하면 인구수 많은 중국을 생각 해서 아는 단어 말하는거는 맞는거같아요 제가 말한건 제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느낀 달라진 위상을 말한거랍니다 ~ 아 그리거 급식은 너님이 먼저 먹어야 할 듯 ㅋㅋ 그리고 얼마나 잘나빠지게 해외여행 다닌지는 모르겠지만 너님이 댕긴 곳은 어지간하면 저도 댕겼으니 같잖은 여행부심 부리지 마시고 남의 의견도 존중하는 인성을 기르세요 ^_* 피스 ~~🤟🏻
케이팝때문에 한국문화가 많이 알려졌다고하지만 실상은 예전보다 한국위상 약간올라간수준이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유럽이나 미국 호주등 해외에서 동양인보면 80%는 얼유 차이니즈?/니하오 기본으로 깔고들어가고 20%는 얼유 재패니즈?/곤니치와 이럼 진짜 얼유 코리안? 안녕하세요 이렇게말하는 현지인 해외에서 1%도안되고 정말 극소수임 해외에서 가장 유명한 코리안 BTS도 아니고 김정은입니다.
와!!!!!!! 혼혈 이야기 하는데, 미국 동부와 서부의 차이를 이렇게 잘 보여주다니... 약간은 보수적이고 유럽쪽 스타일의 동부와, 개방적이고 다인종의 문화가 믹스 되어 있는 서부, 미국인데 백인 찾기가 힘들다는 동네... 혼혈보다 둘 보면서 그걸 더 느낄 수 있다는...
Joanna gaines라는 fixer&upper show로 성공한 여자분이 하프코리안인데 그 분 인스타에 가면 한국인 엄마 사진 종종 올리시고 그 밑에 하프코리안 분들이 많이 댓글 다세요. 정말 많은 하프코리안 분들이 자기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음식은 특히나 ~^^*
주제에서 좀 벗어난 얘긴데 한국인인게 자랑스럽고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지만 정말 딱 한번 백인남자로 살아가 보고싶다 고정관념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아시안 중에서도 여자는 모든 인종 중 제일 최약체로 여겨지고 무시받는데 백인남자로 태어나면 인종차별 받거나 세계에서 살아가는데 제약이 다른 인종보다는 제일 적을 것 같음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잖아요. 혼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구요? 그런 생각 자체가 이미 선입관을 가지고 상대를 보겠다는 거겠죠. 그런걸 의식하지 않고 보면 저분들은 그냥 미국인이죠. 다만 성장과정에서 부분적으로 한국문화를 접했고 심지어 그게 한국문화인지도 모르는. 그래도 미국이 예전엔 지금보다 인종차별이 훨씬더 심했을텐데 밝게 자라신 거 보면 본인들 말대로 잘 극복하신거 같아요.
I relate to their story. My dad is Japanese my mom was Brazilian Nikkei (Brazilian with Japanese ancestry). I grew up in Brazil and I've been living in Japan now. About taking off the shoes is the same haha in Brazil some people take off their shoes before entering someone's house but most Brazilian don't do it. Interesting we kids of foreign parents have almost the same experience growing up in the country our parents choose to live.
@@미키나-g1g 혹시 오리엔탈리즘적인 사고를 가지신게 아니신지? 백인이 외적으로 하얗고 아름답다는건 주관적인 견해이지 전혀 객관적이지 못한거같아요. 그런사고는 나중에 인종차별적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고 아시아에서 아름답다의 기준이 되는 대상과 아메리카에서 아름답다는 기준이 되는 대상은 꽤나 차이가 있는데요.
지금 두 분은 충분히 한국혼혈 이익을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40이하 일텐데, 한국/말에 대해 잘 모르고,,, 미국에 혼혈이 미/한만 있는게 아닌데 대부분 2세들 부모한테 배워 제2외국어 다 잘합니다. 더운다나 국제도시 보스턴과 샌디에고에 살면서 ,,그쪽에만 살고있는 한국교민 인구가 얼만데.. 혼혈 전혀아니어도 독학으로 한국서 살면서 한국말 유창한 비아시안 외국인젊은이들이 넓렸는데.. 그리고 한국서 나한테 뭐가 도움/이익이 되나 생각하는 만큼, 내가 한국에 어떤 도움/이익을 줄 수있나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혼혈인들은 정체성위기를 겪으면서 성장기에 내적갈등을 보다 심하게 겪기 마련이죠. 주변의 주류 인종들에 대한 부러움, 열등감, 차별과 오해, 받아들여지기 위해 항상 자신을 설명해야하는 피곤함...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자신감이 결여된 부정적이고 우울한 성격을 갖게 되기 쉽죠. 하지만 모든 어려움은 극복하면 오히려 약이 됩니다. 그런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누구보다 생각이 깊고 포용력과 이해심, 인내력이 크며 씩씩하고 호탕한 멋진 사람이 됩니다. 그 좋은 예가,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 한국 가수 인순이, 전미국 프로미식축구선수 하인즈 워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점점 다문화로 가는 우리 한국사회...남의 일이 아니죠....
This was very fun to watch!! I hope the rest of your time here is as enjoyable as it was up until this point and thanks for sharing your experiences haha. 두분다 ✨갬성 터지네여 ✨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코리안 브로스 ㅠㅠ 비록 늦게 봤지만 꼭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별다리 외사친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외국 문화/한국문화 소개 유튭채널!!!!!!!!❤️ 또 다른 시각으로 본인의 경험 소개 해준 영상 보고 싶으시다면 emirichu 채널의 my asian american identity crisis 이라는 영상도 있습니다! 그거 보고 눙물 왈칵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유럽에 갔을 때 플랫에 신발 신고 들어오는 친구들에게 사자후 내지르며 6개월을 보냈어요... 그래도 유럽친구들은 슬리퍼를 잘 신는 것 같던데 아메리칸들 아아ㅏㅏ아 벗으라고오오오ㅠㅠㅠㅠ 와중에 전 맨발로 다니느라 미친듯이 청소하고 그랬죠 ㅎㅎ 근데 맨발이 최곤데 진짜...
@@saramom2649 바쁘다는건 핑계 아닐까요?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부심이 부족한 사람들이니 자식들에게 한국어를 안가르쳤죠! 지금에야 한국의 위상이 조금 올라가니 모국에 관심을 갖겠지만..과거에는 한국을 작고 볼품없는 나라라고만 여겨 무조건 미국인이 되고 싶었을것이고 한국은 잊고 살고 싶었겠죠.
@@skyL11 당신은 자긍심과 정체성과 자부심이 돈에 우선 합니까? 여기서 제가 말하는 돈은 생계에 밀접한, 없으면은 살아가기 힘들 정도의 돈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그냥 먹고 살기 힘들고, 하루하루를 먹고 살기 위해서 살아가면은, 정체성이니 자부심이니 그런 걸 챙길까요? 살고자 하는 생존본능의 위협은 다른 모든 가치를 침범하고 위협합니다. 무슨 정체성이니 자부심 따위가 뭘 그렇게 중요한가요? 제 말은 한국이 볼품없는 나라 여서 한국어를 안가르쳤고, 지금은 위상이 올라가니 가르치고, 이런 잣대로 보지 말라는 겁니다. 20세기 초 이후부터, 20세기 후반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가서 어떻게든 아둥바둥 살려고 적응할 때,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적어도 한국은 잊고 살고 싶었겠죠. 라고, 그 당시 외국으로 건너간 한국인 개개인의 삶의 현실을 잊은 듯한 그런 말씀은 좀 삼가해주세요.
여러분이 생각하셨던 혼혈은 어떤 이미지인가요?
공감가시나요?? 궁금하신 점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냥 똑같은 사람이죠... 특별하게 생각하는건 오히려 차별적인거라고 생각함
피부색이 무슨 문제인가요? 그사람의 행동양식과 사상이 올바르다면 전 누구든 제 이웃으로 두고 싶습니다. 피부색따지는 사람치고 올바른 생각가진 사람 없다 봅니다. 그 환경에 적응안된 사람들이 자기 방어적으로 피부색따지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프레스캇님이랑 데이비드 님처럼 활달하고 긍정적 성격 가진 사람들 피부색상관없이 좋아합니다. ^^* 더군다나 우리 한국인피가 흐르기 때문에 동질감이 더 생깁니다. 귀여운 남동생들 같은 느낌.... ^^
혼혈..바나나.. 이나라에선 이나라사람인척 저나라 가면 저아라인척.. 거기다가 남녀치별 오짐. 아버지 국가가 다중요해?? 엄마 나라는 안중요해.근데 부모중 다잘사는 나라에서 태어난 부모 국적을 돟아하는 자본주의적인~
음ㅋ 우리 말을 못하는 그냥 먹고살려고온 외국인이죠
혼혈에 좋은 선입견이 더 잘생기고 더 이쁠거
같다능 ㅋㅋㅋㅋ
저도 혼혈로서 엄니가 어릴때부터 한국 문화, 언어를 집요하게 가르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국적은 독일지만, 마음은 한국인입니다🤗💗
정말로 부럽네요오!
저도 두개언어를 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지!!🤔
"엄니"라는 표현으로봐서 당신은 찐 한국인입니다 ㅋ
로써 아니고 로서~ㅎㅎ
로써는 수단과 방법, 로서는 자격이나 신분 등 쓰임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보조개-k5n 그렇군요! 고쳐야겠네요~ 고마워요^^
두분 다 정체성은 찐 미국인같지만ㅋㅋㅋ 자신이 한국계라는걸 매우 좋아하는거같아서 보기좋네요
사실 저 어릴때만해도 한국은 이웃나라 중국,일본에 가려져서 그냥 존재감없는(북한 ㄴㄴ 남한ㅇㅇ) 힘없는 작은 나라였는데ㅜㅜ 한국계 외국인들이 자신의 핏줄에 대해서 더이상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된게 기쁘고 또 신기해요
혼혈 분들 미국엔선 동양인 이라고 차별받고 한국와서는 외국인라고 차별받고.....차별 없이 다 잘지냈음 좋겠어요..ㅠ.ㅠ
99%백인인 지역에서 혼혈로 살아온 프레스캇이 말은 다 못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을듯.
데이비드 또한 밝고 따듯한 성품으로 자라준게
비록 남이지만 너무 감사하다 ㅎㅎ
@틀리지 마라 제발돼 되 좀 ㅋㅋㅋㅋㅋ @달빛님 기분나쁜 일이 있나봐옄ㅋㅋㅋ
@달빛 그 쪽이 지적할 만한 일은 아닌 듯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머머멈에서 존나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얼마나 급박하셨음 어머머머머머머ㅓㅁㅋㅋㅋㅋㅋ
근데 어머니가 착하세요ㅋㅋㅋ 우리 엄마 같으면 바로 신발 벗으라고 일갈하셨을듯ㅋㅋㅋㅋ
ㅋㅋㅋ이 댓글 찾고있었어요ㅋㅋ 어머머머 킬링파트ㅋㅋ
임영주 어머님이 착하다기보단 뒤에서 말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왜냐면 일단 미국이니까 로마에 왔으면 로마 법을 지키라는 말이 있듯 미국은 신발 벗는 문화가 없으니 친구가 그냥 올라갈 만 하지 ㅋㅋㅋ 크게 잘못된 행동이 아니고 근데 그게 불편하다면 뒤에서 아들한테 말해서 친구도 민망하지 않게 신발 벗고 이게 이상적인 그림이지 ㅋㅋㅋㅋ 물론 본인 어머님은 농담으로 말한건 앎 ㅋㅋㅋ
@@레브맷톰조 네...;;
임영주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스캇이랑 데이비드 말하는거 보면 진짜 출신지가 티가 나네요. 데이빗은 리액션과 제스처가 큰게 미국 서부 스타일이고. 프레스캇은 완전 그냥 미국 동부 사람임 ㅋㅋㅋ
ㅋㅋㅋ저도 그 생각했어요 ㅋㅋ 대이비드는 확실히 뭔가 히피족 처럼 ㅋㅋ 자유로운 생활이나 습관이 있을거 같고 프레스캇은 교육도시 처럼 조금은 꼼꼼하고 똑부러진 느낌?
@@PeopleLOG 이거 딱
ㅇㅇㅋㅋㅋㅋㅋ딱 동부서부 이미지랑같은 사람들 델고왔음
프랑스와 독일을 보는 느낌 ㅋㅋㅋㅋ
@@PeopleLOG 저도 ㅋㅋㅋ 유튜브 하도 봤더니 지금 미국 가서 살아도 거의 현지인처럼 행동할 수 있을거 같음 ㅋㅋㅋ
혼혈이 보통 우리는 딱 반반씩 섞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한쪽씩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들었는데 전형적인 예네요 같은 백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지만 왼쪽 분은 백인쪽 유전자 오른쪽 분은 한국인 유전자가 더 강함
그저 프레스캇은 아빠 더 닮고 데이빗은 엄마 더 닮은거죠ㅎㅎ 저희도 아빠 더 닮거나 엄마 더 닮거나 삼촌 이모들 닮으니까ㅎㅎ
오른쪽분은 완전 황인이신데 왼쪽분은 백인 아니지 않음?
왼쪽분은 그냥 딱 백인 황인 혼혈인거같음. 백인은 아님
@@백인줄어든다 제눈엔 완전 백인으로 보임ㅋㅋ 저번에 할머니 얘기 나와서 쿼터인가 했는데 이거보고 하프인거 알아서 깜놀ㅋㅋ 엄마가 한국계 미국인이셔서 그런지 분위기 이런데서도 한국느낌이 1도 안남 인터뷰 내용 들어봐도 한국 잘 모르고 자란듯
데니스강 줄리엔강 형제만 봐도 형인 데니스는 친탁해서 혼혈느낌 물씬 나는데 동생 줄리엔은 완전 외탁이라 본인이 말 안하면 혼혈인지도 몰랐을듯
‘외형은’
신발 벗는거에서 편-안-
프레스캇은 서양 피가 강하고 데이비드는 동양 피가 강한 것 같네요.
같은 혼혈이여도 확 다르네요.
럭스여왕 데이비드 아버님은 한국인 아니세요!
glet shu 그니까요 제말은 같은 아시안 인데 국적이 다른 사람 아니냐구요 ㅋ 두분다 한국인이라고 한적 없는데 ㅋ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는 다른 아시안인거 같아서요 .. 백인 아버지는 아닌거같은데
@@PeopleLOG 아버지가 백인이라고 말씀 하셨어요!
럭스여왕 처음에 아버지랑 찍은사진 나와요 :)
@@PeopleLOG 0:48에 나옴
아니 프레스캇 데이비드 서로 이름 모르는거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긴데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애들이 막 한국어 보면 are you Chinese 이러고 애들이 일본어로 막 나니? 이러고 한국은 아는게 거의 없는데 진짜 케이팝이 전설이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가장 잘먹힘 애들 막 방탄 옷 입고 난리났음
이것도 대도시 얘기지 시골애들은 아직도 별 생각 없어요ㅋㅋㅋ
@Jian Woo 아ㅎㅎ 그래도 좀 어린 친구들은 케이팝 등 한국문화를 많이 찾아보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대학원생이고 한국나이로 서른 살이다 보니 접하는 사람들 나이대가 살짝 다르긴 하네요.
둘이 이과vs문과 느낌
이성적 vs 감성적ㅋㅋ
8:28 정점 ㅋㅋㅋㅋ
동부vs서부 도 ㅋㅋ
어 나만 이생각한게 아니엇엌ㅋㅋㅋㅋㅋㅋ
문과보다는...
이과 vs 예체능
아시아중에서 한국인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ㄹㅇ
나 아는 어떤 오타쿠는 일본 요코하마에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하였음....
다행도 하겠다..
왜 전세계가 아닌 아시아중에서만?
일본인들한테 물어보면 갸들도 똑같이 일본에서 태어나길 다행이다 할 거다..
중국인한테 물어봐도..
@@godblessisrael.1457 중국은...
자살률 1위, 출생률 꼴찌, 강제징용 경험, 전쟁의 위협 상시존재, 중국발 미세먼지, 수 많은 공산주의자 등등.
@@쥬지스님-d5k 청소년 자살률 같은거는 인정해도 역사적인 문제는 수치스러운것도 우리 잘못도 전혀 아닌데 왜 그런것에 포함하지? 그렇게 깊고 아픈 역사가 있고 희생하신 분들이 계시니까 너가 살아있는거야
혼혈 장점 중에 유전적 다양성 생각도 못 함ㅋㅋㅋㅋㅋㅋ 건강한 사람들의 혼혈은 다양한 질병에도 강하겠군요...
두 분 다 한국이 존재감 없었을 때 크셔서 정체성 고민이랑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ㅠㅜ 그럼에도 한국을 좋아하셔서 다행입니다.
혼혈은 골수이식 해야할때 문제가 생긴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됬을지..
데이비드 프레스캇 이 조합 찬성합니다♡ 오늘도 두 분 다 솔직하고 쾌활하네요ㅎㅎ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울 때가 점점 많아져서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정체성은 문화가 결정하는거구나라고도 느끼고..우리가 옛날엔 핏줄로 정체성을 생각했지만 같은 피부와 이목구비라도 미국문화 안에서 자랐으면 미국인이고 다른 피부와 이목구비라도 한국문화 안에서 자랐으면 한국인인 것 같아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듯
프레스캇이랑 데이비드 조합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ㅋ재미있고 잘 어울림!
정말 혼혈분들 힘내셨으면 좋겠고 지금은 오히려 혼혈분들이 한국을 빛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부모님들도 알게모르게 힘드셨을 텐데 정말 자녀분들 잘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두분 어렸을 땐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잘자라주셔서도 감사하고요. 제 멘트가 좀 오글됐으면 죄송합니다 ^^;
저는 일본인 와이프가 있는데 미래에 제 자식들도 반은 한국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렇게 가르칠거구요 ㅎㅎ
실제로 2000년도 초반만 하더라도 아시아 하면 일본이었음 누군가 물어보면 what countries in asia japan? china? 하고 무례하게 묻기고 했고 .. 실제로 지금도 여전히 일본의 네임벨류는 아시아 중에서도 최고고 근데 지금은 진짜 많이 바뀐걸 느낌 호주나 뉴질랜드만 가도 한국이란 나라를 아는것은 물론 선호도도 엄청 많이 올라간게 느껴짐.. 케이팝이 극 전성기일때 선호도도 올라갔고 이번 방역체계로 세계 각국의 뉴스에서 소개된 것도 크고 방탄소년단이 대중문화적으로 정말 크게 기여한것도 많고 나도 뉴질랜드 영주권자로서 뉴질랜드 살때 정말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음
럭스여왕 ? 유럽 북미 안 가보셨나 그냥 니하오 셰셰가 기본이에요 ㅋㅋㅋㅋ 옛날에 갔을땐 아시안이면 다 일본인이었고 요즘엔 다 중국인이에요 ㅋㅋ 솔직히 아직까지도 한국 인지도 일본 중국에 비해서 낮은건 팩트에요 케이팝이나 드라마가 유명해졌긴 하지만 아직까지 보편화 되어있진 않아요 ㅋㅋㅋ 그냥 듣는 무리만 듣는 정도? 그리고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서양에선 되게 좋기도 하고요 아무튼 인지도는 아직도 떨어지는게 사실 뭐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지만ㅋㅋㅋ 근데 급식 아닌가?
레브맷톰조 우리나라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백인이면 그냥 다 미국인이다 생각하는 것 처럼 또 헬로우 하이 땡큐 정도 아는 것 처럼 유럽이나 북미권도 아시안이라고 하면 인구수 많은 중국을 생각 해서 아는 단어 말하는거는 맞는거같아요 제가 말한건 제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느낀 달라진 위상을 말한거랍니다 ~ 아 그리거 급식은 너님이 먼저 먹어야 할 듯 ㅋㅋ 그리고 얼마나 잘나빠지게 해외여행 다닌지는 모르겠지만 너님이 댕긴 곳은 어지간하면 저도 댕겼으니 같잖은 여행부심 부리지 마시고 남의 의견도 존중하는 인성을 기르세요 ^_* 피스 ~~🤟🏻
@@PeopleLOG
👍👍👍👍👍
말씀 멋지게 잘 하시네요.핵사이다입니다~!!!
어디에 계시던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이분 다른댓글에서도 봤었는데 뭔가 경험이 많고 잘 말하시는분 같음
케이팝때문에 한국문화가 많이 알려졌다고하지만 실상은 예전보다 한국위상 약간올라간수준이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유럽이나 미국 호주등 해외에서 동양인보면 80%는 얼유 차이니즈?/니하오 기본으로 깔고들어가고 20%는 얼유 재패니즈?/곤니치와 이럼 진짜 얼유 코리안? 안녕하세요 이렇게말하는 현지인 해외에서 1%도안되고 정말 극소수임 해외에서 가장 유명한 코리안 BTS도 아니고 김정은입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프레스캇 차분하게 할말 다하는거 너무 매력적이에요 ㅜㅜ 설명도 나긋나긋하고 중간중간에 드립욕심도 한번씩 부리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음 ㅜㅜㅜㅜ
데이비드 뭔가 자유로운 영혼의 느낌이난다 ㅋㅋㅋ요가 잘하실거 같고.. 대화보고 싶은 느낌 호
데이비드 참 유쾌하고 현명한 사람인 듯~^^ 민감할 수 있는 차별적 문제도 넓게 포용하는 태도가 멋지네요~
데이빗 말도 잘하고 정말 유쾌하네요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이고 싶음
@@아이스베어-b3c 번역기 돌린 바이러스사이트네요.요즘들어 자주 보이네요..
난 백인이면 스위스 동양인이면 일본
군대 개ㅈ같다 정치도 ㅈ같고
@@kalo8013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
와!!!!!!! 혼혈 이야기 하는데, 미국 동부와 서부의 차이를 이렇게 잘 보여주다니... 약간은 보수적이고 유럽쪽 스타일의 동부와, 개방적이고 다인종의 문화가 믹스 되어 있는 서부, 미국인데 백인 찾기가 힘들다는 동네... 혼혈보다 둘 보면서 그걸 더 느낄 수 있다는...
어릴때 미군부대근처에 살아서 혼혈친구들이 꽤 있었어요. 우리끼리는 아무 꺼리낌없이 다 똑같이 친하게 잘 지냈었는데 아무래도 사춘기되니까 그 혼혈친구들이 다른동네로는 놀러도 잘 안가더라고요.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나봐요. 몇명은 미국으로 간 친구들도 있는데 보고싶네요.
데이비드 진짜 매력덩어리다
저는 한국 🇰🇷 에서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두여 ㅎㅎ
영어를 못해 한국서 태어 나기 잘했어요.
난 별로.....
딱히 메리트없음
여자들이나 그렇지
난 한국이 싫다
데이빗 긍정적인 마인드 멋져요 쿨하고 자신감 넘치고 한국인이라는 자존감까지..굿~~
프리스캇 분위기 넘 맘에 드네요 데이비드는 데이비드 채널에서 봤었는데 혼혈이었군요 여기서 다시 봐서 좋네요~ 자주 나오세요 재밌어요 솔직한 얘기들
프레스캇씨가 혼혈이라는 게 정말 깜놀이네요!!~~
데이비드 제 영어선생님으로 모시고 싶네요,, 데이비드 영어가 제 귀에 너무 쏙쏙 들려서 덕분에 영어리스닝 공부도 했습니다😆💛
지적인 영어엑센트 배우고 싶다면 프레스캇 영어 배우면되고 릴렉스한 영어 배우고 싶으면 데이비드 영어 배우면 되겠네요.그리고 보통 미국 중서부지역 영어가 지적으로 들립니다.비록 프레스캇은 MA주 보스턴 출신이지만 유사한 부분도 있습니다.
보스턴쪽이 영국식에 가까워서 좀 고급지죠.. 전 개인적으로 영국식영어가 더 좋더군요
저도 보스턴 근교에 백인이 대다수인 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인/한국계 미국인인데 어릴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대학교를 졸업한 지금은 제 자신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된것같습니다. Multicultural/Intercultural한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두분다 같은 미국 혼혈이지만 캘리포니아와 보스턴 출생이라 그런지 개성이 확실하시네요 ㅎㅎㅎㅎㅎ 진짜 옆구리하다가 봐도 서부, 동부 사람임 ㅎㅎㅎ
진짜. 오늘 두명 진짜 멋있다. 너무 멋있다. 완전 멋있고 너무 어른이고 .
다른건 몰라도 한국이 음식의 다양성(음식의 종류, 사용하는 재료의 종류, 맛의 다양성, 조리법의 다양성 등)은 정말 엄청난거 같아요.
중국음식문화가 훨씬 더 다양하지 않나요??중국인들도 평생 다 못먹어본다고 들었어요
@@graciousdignity7547 중국음식은 그냥 중국음식으로 만 만들지만 저분뜻은 다른나라 음식을 한국화로 만들어서 다른나라도 맛있게 먹는다 라는뜻 같아요 피자도 라면도 자장면도 스파게티도 치킨도 기타등등 한국화로 만든다 이런뜻같음
@@graciousdignity7547 중국인이세요? 온갖 영상에 중국얘기만 하고 다니시네?
중국이랑 관계없는 영상에
비교급으로 중국 좋다는 댓글 좀 그만다세요 과도한 중화사상은 타국인들에게는 반감을 삽니다
중국이 훨씬 많은 인종과 문화와 비교도 안되는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는데 음식문화가 더 다양한건 당연한거 아닌가??
중국>한국>일본 쪽으로 더 다양한 듯
혼혈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없는데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재미있고 경청하게 되네요~
두분이 한국계라서 너무 좋아요. 요즘 더 느낍니다.대한민국 최고 여기에 태어나서 참 다행이다.
5:01에 캘리포니아 해안 쪽이라고 번역이 되어있는데 사실 그게 아니라 실제로 Oceanside라는 동네가 캘리포니아에 있어용!!
ㅋㅋㅋ 프레스캇은 정말 전형적인 미동부의 중산층 느낌이고 데이빗은 전형적인 캘리포니안이네요. 샌디에고나 오렌지카운티가면 흑백황히 막론하고 다 저런 느낌ㅋㅋㅋㅋㅋ
Joanna gaines라는 fixer&upper show로 성공한 여자분이 하프코리안인데 그 분 인스타에 가면 한국인 엄마 사진 종종 올리시고 그 밑에 하프코리안 분들이 많이 댓글 다세요. 정말 많은 하프코리안 분들이 자기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음식은 특히나 ~^^*
제목이 자극적이긴 한데 재밌게 잘 풀어냄
어머머머 완전리얼해ㅋㅋㅋ 뜬금없이 빵터짐ㅋㅋㅋ
어머머머어머어머 할 때 한국인 보다 더 잘 따라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빗은 진짜 찐캘리포니아해변 출신 너낌ㅋㅋ
주제에서 좀 벗어난 얘긴데 한국인인게 자랑스럽고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지만 정말 딱 한번 백인남자로 살아가 보고싶다 고정관념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아시안 중에서도 여자는 모든 인종 중 제일 최약체로 여겨지고 무시받는데 백인남자로 태어나면 인종차별 받거나 세계에서 살아가는데 제약이 다른 인종보다는 제일 적을 것 같음
공감합니다
남자는 돈과 권력이 최고. 인종 그런거 필요없음
동남아는 남자 여자 다 아래지..ㅋㅋ 동양남자도 그렇고
동남아는 남자 여자 다 아래지..ㅋㅋ 동양남자도 그렇고
동양 남자가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 동양 여자는 인기가 많지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잖아요. 혼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구요? 그런 생각 자체가 이미 선입관을 가지고 상대를 보겠다는 거겠죠. 그런걸 의식하지 않고 보면 저분들은 그냥 미국인이죠. 다만 성장과정에서 부분적으로 한국문화를 접했고 심지어 그게 한국문화인지도 모르는. 그래도 미국이 예전엔 지금보다 인종차별이 훨씬더 심했을텐데 밝게 자라신 거 보면 본인들 말대로 잘 극복하신거 같아요.
I relate to their story. My dad is Japanese my mom was Brazilian Nikkei (Brazilian with Japanese ancestry). I grew up in Brazil and I've been living in Japan now. About taking off the shoes is the same haha in Brazil some people take off their shoes before entering someone's house but most Brazilian don't do it. Interesting we kids of foreign parents have almost the same experience growing up in the country our parents choose to live.
재미있었어요 ㅎㅎ 주변에 한국계 미국인 보면 나는 미국인이야라고 하면서 하는 행동은 한국인이더라구요 ㅎ 한국은 정말 살기 편한곳이에요~!!
재밌고 현실적이어서 좋았습니다!
두 분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느낌이 좋네요
"당신을 대표하는건 당신이에요"라는 말이 너무 좋아요
어릴때 혼혈인 아이가 부러웠었는데 이쁘고 잘생겨서..
@@레온케네디 팩트에요 백인혼혈이어도 못생긴사람있고 비백인혼혈이어도 예쁜경우가 있죠 다만 백인이 가장 외적으로 하얗고 아름다워서 예쁠확률이 높을뿐
@@미키나-g1g 혹시 오리엔탈리즘적인 사고를 가지신게 아니신지? 백인이 외적으로 하얗고 아름답다는건 주관적인 견해이지 전혀 객관적이지 못한거같아요. 그런사고는 나중에 인종차별적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고 아시아에서 아름답다의 기준이 되는 대상과 아메리카에서 아름답다는 기준이 되는 대상은 꽤나 차이가 있는데요.
이름이 [한국인]인 나에게 혼혈 친구 몇 없지만, 한국이란 나라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번 영상이였던거 같습니다.
너무 재밌는 내용입니다 ㅎ so fun!
출연자들이 정말 멋진 분들이네요. 멋진 마인드 인상깊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둘다 왤케 귀엽냐 ㅎㅎ 혼혈은 반반씩 갖은게아니고 두개를갖은 부자예요 자긍심을 가지셔도됩니다~^^
혼혈도 원어민 언어가 두개가 유창하면 장점이지만 저사람들은 그냥 영어밖에 못하는데 뭔소용
외국에서 살아보라는 프레스캇의 말 진짜 정말임. 한국에서도 다른 지방에 살아보면 시야가 확 넓고 달라지는데 하물며 외국은.
결론은 으이그 이 귀야운 것들 #고모는귀염사하고갑니다 😍😍😍
이조합 넘 좋당
저만 그런가요 프레스캇은 혼혈로 안보여요~~
두 분 다 너무 멋있다... 나를 대표하는 건 나다.... 자긍심을 가져라... 멋지네요
지금 두 분은 충분히 한국혼혈 이익을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40이하 일텐데, 한국/말에 대해 잘 모르고,,, 미국에 혼혈이 미/한만 있는게 아닌데 대부분 2세들 부모한테 배워 제2외국어 다 잘합니다. 더운다나 국제도시 보스턴과 샌디에고에 살면서 ,,그쪽에만 살고있는 한국교민 인구가 얼만데.. 혼혈 전혀아니어도 독학으로 한국서 살면서 한국말 유창한 비아시안 외국인젊은이들이 넓렸는데.. 그리고 한국서 나한테 뭐가 도움/이익이 되나 생각하는 만큼, 내가 한국에 어떤 도움/이익을 줄 수있나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혼혈인들은 정체성위기를 겪으면서 성장기에 내적갈등을 보다 심하게 겪기 마련이죠. 주변의 주류 인종들에 대한 부러움, 열등감, 차별과 오해, 받아들여지기 위해 항상 자신을 설명해야하는 피곤함...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자신감이 결여된 부정적이고 우울한 성격을 갖게 되기 쉽죠. 하지만 모든 어려움은 극복하면 오히려 약이 됩니다. 그런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누구보다 생각이 깊고 포용력과 이해심, 인내력이 크며 씩씩하고 호탕한 멋진 사람이 됩니다. 그 좋은 예가,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 한국 가수 인순이, 전미국 프로미식축구선수 하인즈 워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점점 다문화로 가는 우리 한국사회...남의 일이 아니죠....
East coast vs West coast/ 이과 vs 문과 ㅋㅋㅋㅋㅋㅋㅋㅋ you guys should do more videos together.
자막에 한국인이라고 쓰셨는데 의도한바는 한국계 아닌가요? 사실 미국인들인데 말이죠.
한국인이라고하면 안될 걸 뭡니까.
스티브유처럼 뭔 잘못을 했으면 당빠 외국인인데, 혼혈은 그럼 외계인이요? 피 섞였으면 한국인해도 뭐 문제라고.
엄마아들누나동생 혼혈은 외계인이나뇨, 그냥 자기 국적을 말하면 되는 거지 저 사람들은 국적이 미국인이잖아요.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국적엄청따짐. 부모님 한명 미국인 한명 한국인이면 한국인이라고 할수도있지 뭘그렇게 미국인이라고 선을 그어버릴필요있나요? ~인 이라는게 따지고보면 유전적인걸 따지는 말인데요
@@Hailey-fc5ji 부모님 한명 미국인 한명이면 이중국적 아님?
두분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긍정적인 마인드 배우고갑니다
둘 다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나오면 좋겠.... 💚
This was very fun to watch!! I hope the rest of your time here is as enjoyable as it was up until this point and thanks for sharing your experiences haha. 두분다 ✨갬성 터지네여 ✨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코리안 브로스 ㅠㅠ 비록 늦게 봤지만 꼭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별다리 외사친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외국 문화/한국문화 소개 유튭채널!!!!!!!!❤️
또 다른 시각으로 본인의 경험 소개 해준 영상 보고 싶으시다면 emirichu 채널의 my asian american identity crisis 이라는 영상도 있습니다! 그거 보고 눙물 왈칵했던 기억이....⭐️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삶, 그게 중요한거지. 조건 따위~!!
둘의 케미가 너무 엄청나네요.ㅎㅎㅎㅎㅎㅎ
유년시절에 존재감이 없어서 혼란스러웠겠지만 그래도 성인이 되고 자기 혈통에 대해 자긍심이 생기고 좋게 생각한다는게 다행이네요
어머머머 ㅋㅋㅋㅋㅋㅋㅋ
30년째 해외사는데 초등학생 아들 보여줘야겠어요. 백인이 98% 이상인 곳이라.. 가끔 한국인인게 싫은 듯 보여서요..
집에서 매일 국수먹냐 bts 별로다 하며 놀리는 애들이 있대요.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는데...
혼혈을 당당하게 여기는 모습이 좋습니다. 앞으로 힘든일이 있을 수도 있어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지금처럼 당당하게 생각하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두분다 너무 멋있네요👍
데이비드 한국 혼혈이었어? ㄷㄷㄷ
다른 영상에서 봤을 때는 일본 혼혈인줄 알았..... ;;;;;
ㅎㅎ이 둘 꿀캐미 최고네요 영상 보다가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이 조합 또또 기대할게요!
저 역시 외국 사는 한국인으로서 늘 모국이 자랑스럽네요! 우리 아들도 여러분들처럼 국적과 인종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기보다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고 또한 한국계임을 자랑스러워 했으면 좋겠어요 ^^
두분캐미진짜너무좋아욬ㅋㅋㅋㅋ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아이한테 이탈리아 음식해주고 이탈리아어 쓰는거보니까 좋아보이더라구요 자긍심같은게 없어서 국적 포기하고 자식들한테도 알려주지 않은거겠지만 한국와서까지 떳떳하게 표현하는게 우리나라가 얼마나 우습게 보였을까
이 조합 넘좋음ㅋㅋㅋㅋㅋㅋ
두 분의 이야기가 정확히 방탄소년단이 UN에서 했던 Love yourself 연설과 닿아 있네요. 따뜻하고 단단한 마인드로 성장하고 생활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한구계미국인 일 뿐이지 한국서 전쟁나면 미국인들하고 같이 미국으로 돌아갈 그냥 외국인이지.
혹시 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한국인 입장으로 너무 신나고 재밌고 멋있고 그랬는데 외국인 입장에서 봤을때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서요!!
맞아요 여전히 한국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많죠 일본이나 중국은 알지만 한국은 어딨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좀 씁쓸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 두 친구들 정말 재미있는 친구들이네요...ㅎㅎㅎ
앞으로 한국어도 배우고 즐기는 한국생활되기를 바래요~~
데이빗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하고 싶음!!
내가 아는 한국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들은 이상하게 한국어가 서툴러요. 한국에 몇 년 지나도 한국말이 상당히 부족하더군요. 한국에 와서 사는 동안 한국어 공부 좀 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배우는게 다 다릅니다. 일반화시키는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유쾌해서 재미있다 😂
ㅋㅋㅋㅋㅋㅋ 유럽에 갔을 때 플랫에 신발 신고 들어오는 친구들에게 사자후 내지르며 6개월을 보냈어요... 그래도 유럽친구들은 슬리퍼를 잘 신는 것 같던데 아메리칸들 아아ㅏㅏ아 벗으라고오오오ㅠㅠㅠㅠ 와중에 전 맨발로 다니느라 미친듯이 청소하고 그랬죠 ㅎㅎ 근데 맨발이 최곤데 진짜...
헐 프레스캇 한미혼혈이엇구나 오늘 에피로 프레스캇이 더 좋아졌습니다 최고야 짜릿해
프레스캇
늘....새로워.....!
데이비드 너무 귀여워요 ㅎㅎ
부모님이 한국어를 왜 안가르쳤을까 어릴때 배웠음 발음도 적확하고 살면서 도움이 됐을텐데...
외국에서 살기 바쁘면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도 적고 힘듭니다. 심지어 부모님 둘다 한국분인데 자녀분들 한국말 못하는 경우 많습니다
@@saramom2649 바쁘다는건 핑계 아닐까요?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부심이 부족한 사람들이니 자식들에게 한국어를 안가르쳤죠! 지금에야 한국의 위상이 조금 올라가니 모국에 관심을 갖겠지만..과거에는 한국을 작고 볼품없는 나라라고만 여겨 무조건 미국인이 되고 싶었을것이고 한국은 잊고 살고 싶었겠죠.
@@skyL11 당신은 자긍심과 정체성과 자부심이 돈에 우선 합니까? 여기서 제가 말하는 돈은 생계에 밀접한, 없으면은 살아가기 힘들 정도의 돈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그냥 먹고 살기 힘들고, 하루하루를 먹고 살기 위해서 살아가면은, 정체성이니 자부심이니 그런 걸 챙길까요? 살고자 하는 생존본능의 위협은 다른 모든 가치를 침범하고 위협합니다. 무슨 정체성이니 자부심 따위가 뭘 그렇게 중요한가요? 제 말은 한국이 볼품없는 나라 여서 한국어를 안가르쳤고, 지금은 위상이 올라가니 가르치고, 이런 잣대로 보지 말라는 겁니다. 20세기 초 이후부터, 20세기 후반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가서 어떻게든 아둥바둥 살려고 적응할 때,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적어도 한국은 잊고 살고 싶었겠죠. 라고, 그 당시 외국으로 건너간 한국인 개개인의 삶의 현실을 잊은 듯한 그런 말씀은 좀 삼가해주세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제가 어릴때는 한국을 향한 외국인에 시선이 딱히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외국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한국을 너무 좋아한다하다라구요
두 친구들.. 다 힘든~~~ 이린 시절 넘겼네~~!!! 화이팅~! ^^~!
거지반찬 앜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역사가 밥상에서 드러나네요 웃프다 ㅠㅋㅋㅋㅋ
깊이 있는 영상이라 좋았습니다. 재미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프레스캇 수박껍질무침... 정말 첨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