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중점으로 두고 명작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겠지만 10화안에 이렇게 빠질수 있게 만든것도 대단하고 무엇보다 캐릭터들마다 매력이 넘쳐서 몰입도가 뛰어난 작품인듯 마지막에 슬픔보다는 공허함이 느껴지고 뒤에 OST를 듣게 되면 밀려오는 슬픔은 인상적이 였습니다
이 작품은 이미 정해져있는 엔딩을 어떻게 아름답게 마무리할껀가. 옛날 감성에 만화느낌을 느낄 수 있었음. 뭔가 불쾌하지만 씁쓸하고 주인공의 신념이 처음부터 끝까지 통일된 그것자체가 멋있는 애니메이션은 오랜만이다. 명작 특 다양한 구도, 새로운 화면 구성, 주인공의 신념, 정해진 엔딩, 씁쓸한고 불우한 사람들끼리 모인 요소 + 주인공, 성격이 이렇게 변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느껴짐.
씁쓸하드라... 씁쓸해... 세상이 외면해 죽은 엄마옷, 그리고 엄마가 남긴 사이버사이코의 척추, 비극적으로 죽은동료의팔, 엄마같은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려다 박혀버린 기계몸, 온갖바극을 죽음까지 몰고가 죽음을 통해 해방을 얻은 너무 우울한 주인공이야기, 강해져서 높은곳을 올라섰지만..그곳은 부셔지고 널브러진 죽음이 기다릴뿐이였다. 매회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곡 Let you down은 장송곡이였다
@@엣지-m2d 아담 스매셔가 과거 조니를 죽일때랑 동일한 무기, 포즈로 데이비드를 죽였는데 이후에 조니가 사이버 망령이 된걸보면 아담이 소울킬러를 조니에게 사용했었고 데이비드에게도 똑같이 사용했을거란 추측도 있음. 소울 킬러란? 사이버펑크 본편에 등장하는 스토리의 핵심이자 모든 일의 근원임. 상대를 향해 사용하면 상대의 의식을 스캔하면서 데이터로 복사하고 본래 육체는 뇌사 상태가 되어버리고 말 그대로 영혼을 강탈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가짐. 소울킬러에게 당한 사람들은 미코시라는 아라사카 데이터센터에 갇히게 됨. ++++++++++스포 본편의 몇 엔딩을 제외하고에선 미코시는 해방되므로 데이비드가 만약 소울킬러에 당했다면 데이비드와 루시는 다시 만날수있음.
첨엔 하도 사람들이 노래 들으면 PTSD ㅈㄴ 온다고 해가지고 봤는데 진짜 진심으로 그걸 공감하게 됬습니다 이 작품이 제가 처음본 배드엔딩이였던 애니여서 그런지 아님 오랜만에 본 무거운 애니여서 그런지 이거 보고 그 다음에 보는 모든 작품들에 몰입이란걸 할수있게 됬습니다 아직도 I really wanna stay your house 들으면 눈물이 나옵니다... 진짜 명작중 명작은 맞는거 같습니다
29:20 메인이 도리오를 쏜게 아니라 도리오가 메인 앞에서 억제제를 꽂다가 ncpd나 트라우마팀이 쏜 총에 맞은거임 바로 전 장면보면 메인도 눈쪽에 총맞아서 선글라스 부셔진거고 근데 메인은 이미 정신이 이상한 상태라 자기가 도리오 쏴죽였다고 착각해서 사이버사이코가 되어버린거고
게임 찾아보다가 사람들이 하도 극찬을 해서 난 확장판인가? 하고 검색했는데 애니 였네요. 꿈도 희망도 없는 디스토피아 분위기에서 낭만과 사랑이 이야기의 핵심인게 안어울릴꺼 같으면서도 ost와 극중 인물들의 대화가 잘 맞아 들어가서 어색함없이 잘 봤습니다. 시즌2가 기대 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첨엔 넷플에 볼게 없어서 그냥 아무거나 보자 해서 시작한건데 볼수록 독특한 세계관과 아름다운 색감, 화려한 전투씬에 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방금 마지막화를 봤는데 여운이 많이 남네요… 음악도 너무 좋고. 마지막에 너무 갑자기 끝난 느낌도 있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나름 질질 끌지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된것같아요. 진짜 추천합니다.
10화라는 짧은 분량에 자신의 최선을 다한 만화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매우 뛰어난 선택과 집중을 보여줌. 특히 엔딩부분은 나름 자신만의 최선을 다했음. 지금의 나도 그거만큼의 엔딩을 또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결국 또 이걸 봤던 사람들은 아 아쉽다 느낌 많이 받을 수 있음. 나도 받았고 ㅇㅇ. 근데 이게 또 어쩔 수 없는거임. 분량이 적기 때문에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점이니까. 주변 인물들의 서사와 그에 따른 개연성의 부재가 더욱 더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음. 나도 뭔가 여운이 남았다라기보다는 "오 이정도면 깔끔하네" 라는 느낌을 받음. 취향 탈 수는 있는데, 적어도 절대 못만든 작품은 아님. 이건 확신할 수 있음.
10화안에서 서사를 그려내고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진짜 재밌는 영화한편 잘봤다 라는 기분이 듭니다. 굳이 10화가 아니고 1편의 영화로 깔끔하게 이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볼만하면 끝나고 해서 결말보고 나니까 공허함이 느껴지면서 개인적으로는 중간부터 뜬금없이 짝사랑을 했던 레베카의 죽음이 더 슬프게 다가오네요. OST는 사이버펑크 느낌의 팝송? 을 잘살렸네요.
루시의 꿈이 아닌 마지막은 타인인 데이비드의 꿈 루시가 달로가는 꿈입니다 루시는 데이비드에겐 타인의 꿈을 쫒지 말라했으면서.. 그가 그리워 그의 생각을 따라하며 데이비드의 꿈을 이루어준 그 순간 자신 루시의 꿈도 이루어진거죠.. 서로가 서르를 지켜주려 하는것처럼 달의 꿈은 하나뿐인데 두명꿈 그리고 하나의 목숨만 남는
다시 한 번 보니까 이 작품은 누군가의 꿈이 계속 이어져 가는 것 같다 데이비드는 자신을 포함하여 주변인들의 꿈을 다 이루어버렸다 엄마의 꿈을 위해 아라사카 타워 끝에 올라갔고, 루시의 꿈을 위해 달을 보내 주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고 맥스의 바람대로, 러너의 이상적인 끝을 맞이했다 역시 명작 은근히 밝은 OST가 역으로 여운을 깊게 남기는 것 같다
감히 말해보지만 진격의 거인, Re:제로 모두 슬픈 스토리나 결말이지만 보고 울진 않았습니다. 근데 사펑 엣지러너는 ㅆㅂ 울었어요. 애니만 봤을 땐 하... 재밋엇다...했는데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me 듣고 눈물 콧물 좆물 다 흘렸습니다...ㅠ
메인의 최후가 가장 인상이 깊었는데 마라톤 선수였던(추정) 메인이 이식 예정이었던 산데비스탄을 이식한 주인공 데이비드에게 친절하게 동생처럼 대해주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 메인이 마지막에 결국 사이버사이코가 되었어도 연인이었던 도리오도 못 알아봤던 것에 반해 짧은인연이었던 데이비드는 알아본 것을 보아 자신의 꿈이었던 산데비스탄을 이식한 데이비드에게 애착이 강했던 것으로 보여 마지막이 더 멋있었던 거 같음
데이비드의 렐릭화 관해 떡밥 비슷한것 엣지러너는 비중있는 인물들의 죽음만큼은 확실하게 죽었다고 시체를 보여준 반명,데이비드는 죽었다 라고 생각되는 장면만 보여줄뿐 시체는 확인시켜주지않음. 그리고 아라카사는 흥미를 보인 이들을 잡아 소울킬러의 실험체로 사용하기도 했음. 그런 아라사카에서 데이비드에게 직접적으로 관심을 가짐 여기서 내가 눈여겨본거는 아담이 조니를 죽인다 죽인다 말하면서 총알박아넣었지만 결국 아라사카에서 어떻게는 숨줄붙혀 소울킬러 실험체로 사용해 렐릭으로 복사된거처럼 확실한 시체를 보여주지않는 데이비드도 일단 죽었겠지만 기억정보와 인격은 렐릭에 복사되어있을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여담으로 어떻게 풀커스텀 처하고 아담샌드백 으로 전락한 데이비드 따위가,70만킬 조니 랑,팬티하나 걸치고 커스텀없이 딜도하나로 아라사카 정문으로 처들어가 다 조지고 아담의 목까지 딴 V 랑 같은 반열의 전설로 오를수가 있는건지 이해할수가없음
@@마감-n2s 소울킬러당하고 남은 껍데기를 유전에 그냥 버린것이지 무덤은 없었음.항간에는 한 팬이 우연히 목격해서 따로 시체챙겨 무덤을 만들어줬다는 소리도 있었는대 그게 사실인지아닌지도 모름.V가 유전에 있는 철판에 이름적어두고 묘비 대용으로 사용하기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음
6:04 싸펑 게임 하신분들 아시겠지만 이장소는 엘카피스탄이 의뢰한 미션중 뻐꾸기 둥지에 나오는 장소와 판박입니다 해당 미션을 잘 살펴보면 임산부도 그 안의 태아도 장기밀매 할 정도로 흉악한 장소입니다. 뭐 게임하신 분들은 일단 다 죽였겠지만요 생각해보니 여기서 살아있을 악당들은 다 죽는군요 V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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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중점으로 두고 명작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겠지만 10화안에 이렇게 빠질수 있게 만든것도 대단하고 무엇보다 캐릭터들마다 매력이 넘쳐서 몰입도가 뛰어난 작품인듯 마지막에 슬픔보다는 공허함이 느껴지고 뒤에 OST를 듣게 되면 밀려오는 슬픔은 인상적이 였습니다
달연출과 함께 나오는 ost는 미쳤음 ㄹㅇ... 루시와의 과거회상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확실히 사람마다 틀리네요..전 5화보는중인데 그저그런.. 다들추천하길래 보고있는데.. 잠오는중..ㅋㅋㅋ
@@꼬롱이-w4b 지금은 달라졌을까요?
객관적으로 명작인데 호불호타는 타입이라서 개인마다 걸작 수작으로 느낄 수 있다고봄
그래도 평작은 절대 아님 이건 확실
표정묘사를 잘해서 더 몰입감을 주는듯
특히 애니 특유의 볼에 핑크색 빗금 없이도 데이비드가 루시에게 사랑에 빠졌다는게 표정에 잘 드러남..
이 작품은
이미 정해져있는 엔딩을 어떻게 아름답게 마무리할껀가.
옛날 감성에 만화느낌을 느낄 수 있었음. 뭔가 불쾌하지만 씁쓸하고 주인공의 신념이 처음부터 끝까지 통일된 그것자체가 멋있는 애니메이션은 오랜만이다. 명작 특 다양한 구도, 새로운 화면 구성, 주인공의 신념, 정해진 엔딩, 씁쓸한고 불우한 사람들끼리 모인 요소 + 주인공, 성격이 이렇게 변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느껴짐.
90년대의 레트로한 사이버펑크 감성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것이 좋았고
저런 뒤틀린 미래사회에도 인간적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씁쓸하드라...
씁쓸해...
세상이 외면해 죽은 엄마옷, 그리고 엄마가 남긴 사이버사이코의 척추, 비극적으로 죽은동료의팔, 엄마같은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려다 박혀버린 기계몸, 온갖바극을 죽음까지 몰고가 죽음을 통해 해방을 얻은 너무 우울한 주인공이야기, 강해져서 높은곳을 올라섰지만..그곳은 부셔지고 널브러진 죽음이 기다릴뿐이였다. 매회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곡 Let you down은 장송곡이였다
갠적으로 사이버펑크가 성공했던이유는 어두운 스토리를 느낌있게 잘살리고 데이비드가 주인공 버프가 없어서 좋았던거같음 데이비드라는 캐릭터가 할만한 행동인 느낌인거같았음 데이비드 여서 그 행동을 할수가 있고 데이비드여서 그행동을 할수있어던 느낌 진짜 낭만캐 였던거 같았음
10화만에 이정도 결말,감동을 가진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없을듯
바이올렛 에버가든
@@short.5541 그건 약간 호불호있던데 난 이게 위라고봄
애니를 이것만 본거아님?ㅋㅋ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극장판끼지 합쳐야해서..
@@Hich2345 내가 4년 동안 봐온 수많은 애니 중에 엣지러너가 원탑임. 내 인생 애니
마지막에 루시 혼자서 달여행 가는게 진짜 인상깊었습니다. 다보고나서 주인공이 슬픈 비극을 맞이한거같기도 하고..
게임도 매한가지여서
그 엔딩이 열린 결말이라 더 여운이 남음...그 상황에서 루시는 이후에 자살을 했을지...살아갔을지 이런 상상
@@엣지-m2d 적어도 루시는 저사건후 1년뒤까지는 안죽었음
본작에서 팔코랑 v랑연락하는장면에 데이비드일행은 어케됬냐는말에 우리는 조용히지내고있다 라는거보면 우리라는말은 유일한생존자인 팔코랑 루시도 아직 있다는거
@@GGamngHori 오...
@@엣지-m2d 아담 스매셔가 과거 조니를 죽일때랑 동일한 무기, 포즈로 데이비드를 죽였는데 이후에 조니가 사이버 망령이 된걸보면 아담이 소울킬러를 조니에게 사용했었고 데이비드에게도 똑같이 사용했을거란 추측도 있음.
소울 킬러란?
사이버펑크 본편에 등장하는 스토리의 핵심이자 모든 일의 근원임.
상대를 향해 사용하면 상대의 의식을 스캔하면서 데이터로 복사하고 본래 육체는 뇌사 상태가 되어버리고 말 그대로 영혼을 강탈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가짐. 소울킬러에게 당한 사람들은 미코시라는 아라사카 데이터센터에 갇히게 됨.
++++++++++스포
본편의 몇 엔딩을 제외하고에선 미코시는 해방되므로 데이비드가 만약 소울킬러에 당했다면 데이비드와 루시는 다시 만날수있음.
첨엔 하도 사람들이 노래 들으면 PTSD ㅈㄴ 온다고 해가지고 봤는데 진짜 진심으로 그걸 공감하게 됬습니다 이 작품이 제가 처음본 배드엔딩이였던 애니여서 그런지 아님 오랜만에 본 무거운 애니여서 그런지 이거 보고 그 다음에 보는 모든 작품들에 몰입이란걸 할수있게 됬습니다 아직도 I really wanna stay your house 들으면 눈물이 나옵니다... 진짜 명작중 명작은 맞는거 같습니다
29:20 메인이 도리오를 쏜게 아니라 도리오가 메인 앞에서 억제제를 꽂다가 ncpd나 트라우마팀이 쏜 총에 맞은거임 바로 전 장면보면 메인도 눈쪽에 총맞아서 선글라스 부셔진거고 근데 메인은 이미 정신이 이상한 상태라 자기가 도리오 쏴죽였다고 착각해서 사이버사이코가 되어버린거고
요즘 엔딩까지 전율 가져가는 애니 보기드문데 ㄷ 존잼
트리거 애니 특임 ㅋㅋ
게임 찾아보다가 사람들이 하도 극찬을 해서 난 확장판인가? 하고 검색했는데 애니 였네요. 꿈도 희망도 없는 디스토피아 분위기에서 낭만과 사랑이 이야기의 핵심인게 안어울릴꺼 같으면서도 ost와 극중 인물들의 대화가 잘 맞아 들어가서 어색함없이 잘 봤습니다. 시즌2가 기대 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디스토피아에서 낭만과 사랑은 거의 단골소재 느낌 아닌가.
얘네들은 걍 치트키라 아무데나 끼워넣기만 해도 다 잘 어울림.
@@sm금마하긴ㅋㅋㅋ 독특한 주제여서 재미가 없을 수가 없음ㅋㅋㅋ
영화, 드라마, 애니 등
영상으로 무언가를 보는걸 정말 안좋아하는데
선생님의 제목과 썸네일에 이끌려
1시간동안 미칠듯이 몰입해서 봤습니다.
단순 요약영상으로도 미칠듯한 여운이 남네요
시간이 남으면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무조건 보셔야합니다... ㅠㅠ
요약보고 애니보면 여운없지ㅋㅋ 머하노
뒤통수 함 때리고 기억 소거 후에 보세요
첨엔 넷플에 볼게 없어서 그냥 아무거나 보자 해서 시작한건데 볼수록 독특한 세계관과 아름다운 색감, 화려한 전투씬에 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방금 마지막화를 봤는데 여운이 많이 남네요… 음악도 너무 좋고. 마지막에 너무 갑자기 끝난 느낌도 있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나름 질질 끌지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된것같아요. 진짜 추천합니다.
5:34 진짜 이 장면부터 ㄹㅇ 하이라이트임.. 몇번을 봐도 눈물이 안멈춤
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
50:34
ㅋㅋㅋㅋㅋㅋㅋ 대댓글 없이 봐서 다나카 아들 배치기보고 하이라이트라는줄 알았네
@@No-yt1rzㅈㄴ욱기네
혹시 시청 전에 이 댓글을 보았다면
제발 부탁인데 요약본 말고 그냥 보세요
10편밖에 안되고 한편에 20분밖에 안합니다
요약본에선 느낄 수 없는걸 느끼실거에요
10화라는 짧은 분량에 자신의 최선을 다한 만화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매우 뛰어난 선택과 집중을 보여줌. 특히 엔딩부분은 나름 자신만의 최선을 다했음.
지금의 나도 그거만큼의 엔딩을 또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결국 또 이걸 봤던 사람들은 아 아쉽다 느낌 많이 받을 수 있음.
나도 받았고 ㅇㅇ.
근데 이게 또 어쩔 수 없는거임. 분량이 적기 때문에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점이니까.
주변 인물들의 서사와 그에 따른 개연성의 부재가 더욱 더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음.
나도 뭔가 여운이 남았다라기보다는 "오 이정도면 깔끔하네" 라는 느낌을 받음.
취향 탈 수는 있는데, 적어도 절대 못만든 작품은 아님. 이건 확신할 수 있음.
저도 동감. 전 개인적으론 1화가 제일 좋았음. 세상을 보여주는 방식이나, 주인공의 불안을 다룬 방식. 특히 다리 떠는 습관.
@@구월-n9e 1화 몰입감은 ㄹㅇ 저세상이긴 했음. 1화에 이렇게까지 주인공에게 몰입해본게 얼마만인가 생각도 들고 ㅇㅇ.
블랙클로버 몇년전에 본 이후로 진짜 오랜만의 1화뽕이었음 ㅋㅋ
진짜 홀린듯이 다음화 누름.
10화안에서 서사를 그려내고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진짜 재밌는 영화한편 잘봤다 라는 기분이 듭니다. 굳이 10화가 아니고 1편의 영화로 깔끔하게 이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볼만하면 끝나고 해서 결말보고 나니까 공허함이 느껴지면서 개인적으로는 중간부터 뜬금없이 짝사랑을 했던 레베카의 죽음이 더 슬프게 다가오네요. OST는 사이버펑크 느낌의 팝송? 을 잘살렸네요.
근데 영화로 하기에는 스토리가 디테일이 쩔어서 좀 힘들듯, 데이비드의 사이버 사이코시스 변화과정도 천천히 자연스레 변하는거라…. 영화라면 최소한 2시간 반은 되지 않을까요
@@미국사는진이예전에 진격의거인 2기 영화판을 봤는데 원래 14화 짜리 시리즈를 2시간안에 어떻게 담을까 했는데 완벽하게 요약했더라구요. 10화만에 이정도면 중요한 대사, 약간의 일상들로 영화도 충분해요. 넷플릭스가 아니었다면 아마 영화로 나왔을수도 있겠다 봅니다.
끝난뒤 한 10분동안 영혼가출하듯이 멍때림 그후 며칠 동안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me 듣는중.....
사이버 사이코 되는중 인듯
처음에 노래 듣고 왤케 구리지 하다가 홈며들음....
@@hylee5730ㄹㅇㅋㅋ
개인적으로는 일음보다 영음이 더 좋더라구요. 루시는 더 섹시했고 레베카는 특유의 장난기 많은 악동 느낌이 더 잘 전달됐음
게임 원작 애니 별로 안좋아하는대 이거는 진짜 명작이다 오랜만에 마지막에 여운남는 애니 였다....
사펑 세계관 명작들이 과거의 작품들이 많아서 그런지 옛날 만화 감성이여서 좋았음
48:08 레베카 마망
레알.. 한 번에 몰아보는데 시간가는 줄 몰랐.. 원하는 결말은 아니였지만 이건 이대로 여운이 짙게 남아서 좋은..
ㅇㅈ...
데이비드가 각성해서 아담 이기는거도 나쁘지 않을듯
@@초코우롱 그러면 이기는대신 아감을 죽이면 않요요
@@초코우롱 이미 2년뒤에 내용인 사이버펑크2077 게임이 있어서 안됨
이런 여운 남는 애니 오랜만이다 어우
30:34 저거 메인이 맥스텍에 제압당한게 아니라
폭탄을 잔뜩 쌓아놓고 그 위에 도리오 시체를 두고
맥스텍이 진입했을때 폭탄을 터트려서 맥스텍들과 함께 자폭 한거.
제가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ㅠ
기존게임이 거대한 v의 서사를 다룬다면 엣지러너 애니는 나이트시티 그자체에 삶을 다룬 작품 입니다.
행복한 엔딩따위 있을 수 없는 나이트 시티...
@@donmaglass8567 데이비드가 암살한 엄마 보면 딱 맞는 말임...
송버드그 썅련한테 통수당한것보단 충격덜함
편돌이 카운터에서 우는중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시의 꿈이 아닌 마지막은 타인인 데이비드의 꿈 루시가 달로가는 꿈입니다 루시는 데이비드에겐 타인의 꿈을 쫒지 말라했으면서.. 그가 그리워 그의 생각을 따라하며 데이비드의 꿈을 이루어준 그 순간 자신 루시의 꿈도 이루어진거죠.. 서로가 서르를 지켜주려 하는것처럼 달의 꿈은 하나뿐인데 두명꿈 그리고 하나의 목숨만 남는
16:45 오우야
이거 꼭 보시길 싸펑 안해봣는데도 세계관이 충분히 이해될정도이고 엔딩도 좋았음요. 그리고 넷플이라서 검열 삭제없이 전부 다 나오니 그것도 좋았고 가족이랑 보지마심 ㅋㅋㅋㅋㅋㅋ
보지를 마셨구나~
@@nowhere3101 제발 커뮤니티로 돌아가주세요 ㅠㅠ
@@nowhere3101 선생님...
@@nowhere3101 젤라가 맙소사
뭐라했길래
노래만들어도 눈물난다
다시 한 번 보니까 이 작품은 누군가의 꿈이 계속 이어져 가는 것 같다
데이비드는 자신을 포함하여 주변인들의 꿈을 다 이루어버렸다
엄마의 꿈을 위해 아라사카 타워 끝에 올라갔고,
루시의 꿈을 위해 달을 보내 주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고 맥스의 바람대로, 러너의 이상적인 끝을 맞이했다
역시 명작 은근히 밝은 OST가 역으로 여운을 깊게 남기는 것 같다
그래서 맥스텍 한테 자기가 죽는 브레인 댄스 보면서 싫다고 소리 지르면서 다 이루고 나니까 웃으면서 하직..
와...나 애니 보고 운 적 없는데 처음으로 울었다..
사람들이 사이버펑크 후유증 뭐라뭐라 하는거 이제 이해됌...
데이비드.. 하늘에서 엄마랑 행복해 ㅜㅜㅜ
4:40 나오는 병원은 게임에 퀘스트를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기업비리를 폭로한 기자를 구출하는 퀘스트이며, 해당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환자이게 인체실험,장기밀매 등 좋지 못한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 글로리아의 최후는 안 좋다고 하네요
애초에 병원에서 준 유골도 본인거인지가 의문...
ㅠㅠㅠ 넘슬프네요..돈없으면 병원도 못가는...
@@chanjin4608 데이비드가 엄마 유골 확인정도는 했을거에요 아마...
@@BICO_23 갈아서 뼛가루로 만들었는데 확인할수있나?
@@iLovY0U 뼈에서도 유전자가 나온다고 하긴 함
와...저렇게 매력적인 캐릭 주 조연을 마지막화 한번에 보내버리네...여운 미쳤다..
아 스포 ㅅㅂ
@@pinblog1648 영상에 스포있다고 나오는데 뭔 스포노
@@pinblog1648 ㅋㅋㅋ 스포 ㅇㅈㄹ ㅋㅋㅋ
게임 홍보용이라서 후속편과 캐릭터 사업을 신경쓰지 않을수있어서 캐릭터를 소모시킬수있었죠
감히 말해보지만 진격의 거인, Re:제로 모두 슬픈 스토리나 결말이지만 보고 울진 않았습니다. 근데 사펑 엣지러너는 ㅆㅂ 울었어요. 애니만 봤을 땐 하... 재밋엇다...했는데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me 듣고 눈물 콧물 좆물 다 흘렸습니다...ㅠ
진짜 후유증 좀 있는 애니...
나이트시티의 전설들은 어떻게 살았냐? 가 아닌 어떻게 죽었냐? 로 전설이 되는데 2077 인게임내 술집에서 데이비드의 이름의 칵테일이 있는걸 보면 그 또한 나이트시티에 전설로 기억되었네요
데이비드도 그렇고 다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게 갱들의 슬픈 이면이지만 레베카가 갑자기 쥐포되는 장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너무 정 들어서 그렁가
쥐포라니 ㅠㅠ 표현이 너무 잔인행
호떡 ㅠㅠㅠㅠㅠ
올해 60 중반이신 아버지 가 우연히 넷플릭스로 사이버펑크 보셧고. 60이 넘은 아버지도 ‘ 이 만화영화 진짜 잘만들었네 ’ 라고 평가하심.
사이버펑크. 나이트 시티가 이렇게 매력 있는 세계관이었다니... 게임으로 접했을 때 보다 더 아름답고 비극적이네.. 나의 꿈은 너를 달에 데려다주는 거야.. 크...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애니 두번은 못볼것 같아요 너무 슬픔
10:51 깜짝아 ㅋㅋㅋ
진짜 잘 만듬 이거 보고 질질짰다
루시성우가 유우키 아오이 성우인줄 전혀 몰랐네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너무 맛깔나게 잘했다
그리고 레베카 맡은 쿠로사와 토모요 성우님
레알 미쳤네 ㅋㅋㅋㅋ
저런 개또라이캐도 가능하구나
진짜 트리거 특유의 작화가 마음에 들었음
20:39 내 기준 가장 명장면은 이거다..
이거 리뷰만 보지말고 한번 끝까지 봐보셈 ㄹㅇ 직접 봐야 사이버 사이코를 느낄 수 있음 ㅋㅋ
결말이 같이 달가는거라고 예상하고 봤는데 작중에서 계속 언급했다시피 레베카가 남의 꿈을 위해서 살지 마라 했지만 결국 루시 혼자 달에 보내는 데이비드가 참 안타깝다고 느낀 작품이다
오랜만에 명작 하나 재밌게 잘봤다
근데 왜 인게임은....
스르륵 하면서 없어지는것이 아닌 뿅하고 없어져서 더슬픔
86랑 사펑 내 최애 둘
오랫만에 또 내 맘에 쏙 드는 것을 찾았구먼
데이비드의 꿈은 루시가 달로 가는거였지만 정작 루시의 꿈은 ”데이비드랑 같이“ 달로 가는거였다는거…
요약본으로 부족한 그 뭔게 있어..이건 풀버전으로
무조건 봐야하는 애니야
크크둥님께서 제가 좋아하는 장면을 많이 넣어주셨네요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9:22 트라우마팀이 쏜겁니다 메인이 쏜게 아님
제에발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트리거 사랑해요 넷플릭스 사랑해요 싸펑... 10년은 더 기다릴수 있으니 제발 다음 시즌을 만들어 주세요..ㅠㅠㅠㅠㅠ
진짜 미친 띵작.
정말 이래의 암울한 세상에 있을법한 눈물 쏟게 만드는 거친 로맨스의 절정.
마지막편은 한번만 본 사람 없을듯. 눈물 광광.ㅠㅠㅠㅠㅠㅠ
한가지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도리오를 쏜것은 메인이 아니라
옆에서 기절한 ncpd가 깨어나서 쏜것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보시면 메인이 빡쳐서 그경찰관을 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저도 3번정주행으로 알게됬어용.)
엄청난 후유증....
이런장르 별로 안좋아했는데 정말 푹빠져서 몰아봤음
오늘도 아담 스매셔 죽이러 갑니다!
와 대박 ㅠㅠㅠ 진짜 대박 출근인데 이걸 계속 보고 있넹 ㅠㅠ
애니임?
@@kik310 10부작 짧은 애니임
와 여기서 추천해줘서 11:03 노래 5초정도 듣자마자 느낌 딱 와서 이 명작을 어제 정주행 해버렸는데 지금 하루종일 ost만 듣는중 후유증 ㅈ됌 감사합니다!
메인의 최후가 가장 인상이 깊었는데 마라톤 선수였던(추정) 메인이 이식 예정이었던 산데비스탄을 이식한 주인공 데이비드에게 친절하게 동생처럼 대해주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 메인이 마지막에 결국 사이버사이코가 되었어도 연인이었던 도리오도 못 알아봤던 것에 반해 짧은인연이었던 데이비드는 알아본 것을 보아 자신의 꿈이었던 산데비스탄을 이식한 데이비드에게 애착이 강했던 것으로 보여 마지막이 더 멋있었던 거 같음
와 짱
사펑 개 씹경멸 하던사람이였는데 최근 막상 해보니 잼있더라구여 버그도 아직 못 느껴봤고 애니는 아직 못봤는데 명작 이라더니 맞네요 .. ㄷㄷ
처음 출시하고 몇 개월 동안은 버그 투성이였는데 지금은 많이 고쳐졌고 업데이트도 잘 되어 있어서 잘 만든 평작 반열에 올라갔음
애니 다보고 울면서 싸펑 다시 깐다 크흐흑
넷플릭스 우회안하고도 한국에서 보고 싶다...
넷플릭스 구독했는데 한국이면 검열.장면 삭제가 많이 될 수위라 그냥 봤습니다...
@@2tiger794 애니플러스 같은 TV 방영이 아니라 넷플 오리지널이라서 한국에서도 검열 안될거에요
@@minty0528 넷플도 검열하던데
@@kiky_witch 도로헤도로가 넷플 오리지날 이던데 그건 모자이크 없더라구염
카터는 조리퐁도 나옴 ㄷㄷ
10:51 깜작아
나는 이거 보고 느낀게 끝나니까 감동, 여운보다는 그냥 공허하던데.. 그냥 가슴이 휑해짐 슬픈데 슬프지않고 그냥 텅 빈 느낌이 남
24:55 꼭G
엣지러너 덕분에 저런 아담을 때려잡은 v에 대한 평가도 올라갔죠.
완벽이라는 한 단어로 설명될 애니가 아닐까 싶음 이정도로 수준높은 완성도와 스토리를 가진 애니가 앞으로 나올 수 있을까
엄마를 보는거마냥 레베카를 보며 아라사카 꼭대기를 가자는 연출은 최고의 장면이었음. 그런데 왜 레베카는 여주 취급을 안해주는지...
데이비드의 렐릭화 관해 떡밥 비슷한것
엣지러너는 비중있는 인물들의 죽음만큼은 확실하게 죽었다고 시체를 보여준 반명,데이비드는 죽었다 라고 생각되는 장면만 보여줄뿐 시체는 확인시켜주지않음.
그리고 아라카사는 흥미를 보인 이들을 잡아 소울킬러의 실험체로 사용하기도 했음.
그런 아라사카에서 데이비드에게 직접적으로 관심을 가짐
여기서 내가 눈여겨본거는 아담이 조니를 죽인다 죽인다 말하면서 총알박아넣었지만 결국 아라사카에서 어떻게는 숨줄붙혀 소울킬러 실험체로 사용해 렐릭으로 복사된거처럼
확실한 시체를 보여주지않는 데이비드도 일단 죽었겠지만 기억정보와 인격은 렐릭에 복사되어있을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여담으로
어떻게 풀커스텀 처하고 아담샌드백 으로 전락한 데이비드 따위가,70만킬 조니 랑,팬티하나 걸치고 커스텀없이 딜도하나로 아라사카 정문으로 처들어가 다 조지고 아담의 목까지 딴 V 랑 같은 반열의 전설로 오를수가 있는건지 이해할수가없음
조니, V 는 커녕 펜엠한테도 털릴거 같음. ㅋㅋㅋㅋ
구식 임플란트로 저정도면
조니 시체는 보여주지 않지만 시체 무덤이 있다는데?
데이비드 17살.. 그나이에 산데비스탄 아라사카 신형 임플란트 직빵으로 신경계 파괴하는 수준의 임플란트인데..
@@마감-n2s 소울킬러당하고 남은 껍데기를 유전에 그냥 버린것이지 무덤은 없었음.항간에는 한 팬이 우연히 목격해서 따로 시체챙겨 무덤을 만들어줬다는 소리도 있었는대 그게 사실인지아닌지도 모름.V가 유전에 있는 철판에 이름적어두고 묘비 대용으로 사용하기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음
세계관 넘사벽 스토리 넘사벽
브이 통수맞고 쓰레기장 버려질때
검은 화면 뜨는버그가
오ㅡ 현실고증 지대로다로 봐줄정도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장르 안좋아하는데 이건 꽤나 볼만하겠네요
사펑애니 너무 좋아보임... 일부러 가사 안나오고 사펑 브금 같은거만 듣는 나로써는 와 저거 조금 보고 너무좋았음...그림 느낌이 와........으음,,
6:04 싸펑 게임 하신분들 아시겠지만 이장소는 엘카피스탄이 의뢰한 미션중 뻐꾸기 둥지에 나오는 장소와 판박입니다 해당 미션을 잘 살펴보면 임산부도 그 안의 태아도 장기밀매 할 정도로 흉악한 장소입니다.
뭐 게임하신 분들은 일단 다 죽였겠지만요 생각해보니 여기서 살아있을 악당들은 다 죽는군요 V한테
헉...겜 안해서 몰랐는데... 그런 곳이였군요...
메인이 저 꼴 된 거 보고도 샨데 비스탄인지 뭔지 포기안한 데이비드....자업자득
진짜 보고 여운이 한달 넘게도 남네요...
초반 엄마의 소원:살아라
후반:데이비드 사망
11:05 전설의 장면 따흑
21:18 파란색..
노래만 들어도 후유증이 다시 생길거 같은 😢
20:28 보고 다른 SF 애니 대사가 생각이 나군요...!
루시: (이세계에서 이름 떨치는 방법) 어떻게 사는게 아니야 어떻게 죽느냐야
V??y: (AI들이 살아가는 방법) 언제까지 가동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가동하느냐잖아
와 재밋었어요!
진짜 다보고 울면서 잠 못잠 후유증 지리는 애니임 강추
내 최애 애니들 사이버펑크 그렌라간 같은제작사.. 역시
이거 보고 사이버펑크 하고 싶어짐 ㅋㅋㅋ
겜 초반에 해볼까 하다가 버그 너무 심하다고해서 안샀는데 ㅋㅋㅋㅋ
ㄴㄴ 하지마셈
할만함 저 했는데 ㅈ버그 많은데 익숙해짐 ㅋㅋㅋㅋ 컴터 안좋으면 ㅈ나 힘들거임
알고리즘떠서 올해탑1위? 하고봤는데 정신차리나 53분지나있음.. 데이빗또..
인트로 듣자마자 눈물 줄줄
이 시기를 기반으로 사펑 후속작 내면 스토리도 이 애니 기반으로 해서 펼쳐나가면 사펑 다시 대박난다..
26:46
ㄹㅇ 명작이네 여러 의미로..ㅋㅋ 루시랑 레베카 너무 매력적이네요..
내가 널 어떻게 잊어버렸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왜!!!!알고리즘에 뜨니 하 달에 데따주께.ㅠ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천번봐도 안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