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환염과 고환염에 대한 설명이 타 채널이나 인터넷상의 자료보다 자세한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년전에 갑자기 왼쪽 하복부(서혜부)와 불알이 붓고 그 부위에 고열이 생겨 (통증 동반함) 탈장인가 생각에 대학병원에 갔었죠. 진찰 결과 정계정맥류 진단이 나와 4일 후 붓기가 다 가라앉은 상태에서 정계 정맥류 수술을 하게 되었죠. 수술 받기전에 정계 정맥류에 대한 검색해보았구요. 그전까지는 부고환염이나 정계 정맥류에 대한 지식이 없던 상황이었지만 병원에서 그렇게 진단을 내려주셨기에 그러가보다 하였죠. 여하튼, 수술당시 레지던트분께서 첫수술을 하신듯한데 수술실 밖에 계시던 교수님과 주고받는 대화가 교수님 혈관이 안보인다면서 그중에 울퉁불퉁한 것 골라서 자르라는 지시에 하나를 잘랐는데 정맥이 아닌 것을 잘랐습니다라며 다시 정맥 하나를 골라 두번째 잘라내고 봉합을 하였습니다. 마취가 된 상태라도 척추마취였기에 대화 내용은 다 들렸었지요. 실밥을 풀르러 갔을 때 교수님께 수술하고 난 후에도 부고환과 고환쪽에 미비한 통증이 있으며 그 부위가 단단한게 잡힌다라고 하였더니만, 6개월 정도 지나서 재발하는 경우는 잇지만 수술 후 안에가 아직 덜 아물어서 통증이 있는 것일 거라며 괜찮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 이후로도 처음과 똑같이 부고환과 고환에 통증이 있으며 ... 달리기를 하거나 행위시에 부딪힐 때랑 손으로 강하게 만지면 통증이 있으며 단단하고 울퉁불퉁한게 잡힙니다. 오른쪽 고환과는 완전히 다르게 말이죠. 그래서 이상하다싶어 고환 통증에 대한 자료들 검색해보니 부고환염과 고환염이란 것이 있고 당시 처음 아팠을 때의 증상이나 수술후의 변함 없는 통증들이 아무래도 부고환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워낙에 일이 바빠서 자리를 비울 수가 없었던 지라 재진찰하려던 것도 차일 피일 미루게 되었고 지금 그 상태로 10년이 흘러 버렸네요. 처음 아팠을 당시에는 요도염 증상과 혈뇨는 없었구요. 수술을 받던 시점에서 15년전에 임균성 요도염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제대로 완치를 안한 상태에서 증상이 호전되기에 치료를 중단한 전력때문에 부고환염으로 전이 되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지금이라도 병원 방문해서 진단 받아야겠죠?
이하선염때문에 부고환염걸렸는데 치료를 얼마나 오래해야되는지요?
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자주 통증이발생하는데
병원에서 부고환이라하는데
수술이가능한가요,
병원 위치좀 알려주세요~~
부고환염과 고환염에 대한 설명이 타 채널이나 인터넷상의 자료보다 자세한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년전에 갑자기 왼쪽 하복부(서혜부)와 불알이 붓고 그 부위에 고열이 생겨 (통증 동반함) 탈장인가 생각에 대학병원에 갔었죠. 진찰 결과 정계정맥류 진단이 나와 4일 후 붓기가 다 가라앉은 상태에서 정계 정맥류 수술을 하게 되었죠. 수술 받기전에 정계 정맥류에 대한 검색해보았구요. 그전까지는 부고환염이나 정계 정맥류에 대한 지식이 없던 상황이었지만 병원에서 그렇게 진단을 내려주셨기에 그러가보다 하였죠.
여하튼, 수술당시 레지던트분께서 첫수술을 하신듯한데 수술실 밖에 계시던 교수님과 주고받는 대화가 교수님 혈관이 안보인다면서 그중에 울퉁불퉁한 것 골라서 자르라는 지시에 하나를 잘랐는데 정맥이 아닌 것을 잘랐습니다라며 다시 정맥 하나를 골라 두번째 잘라내고 봉합을 하였습니다. 마취가 된 상태라도 척추마취였기에 대화 내용은 다 들렸었지요. 실밥을 풀르러 갔을 때 교수님께 수술하고 난 후에도 부고환과 고환쪽에 미비한 통증이 있으며 그 부위가 단단한게 잡힌다라고 하였더니만, 6개월 정도 지나서 재발하는 경우는 잇지만 수술 후 안에가 아직 덜 아물어서 통증이 있는 것일 거라며 괜찮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 이후로도 처음과 똑같이 부고환과 고환에 통증이 있으며 ... 달리기를 하거나 행위시에 부딪힐 때랑 손으로 강하게 만지면 통증이 있으며 단단하고 울퉁불퉁한게 잡힙니다. 오른쪽 고환과는 완전히 다르게 말이죠. 그래서 이상하다싶어 고환 통증에 대한 자료들 검색해보니 부고환염과 고환염이란 것이 있고 당시 처음 아팠을 때의 증상이나 수술후의 변함 없는 통증들이 아무래도 부고환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워낙에 일이 바빠서 자리를 비울 수가 없었던 지라 재진찰하려던 것도 차일 피일 미루게 되었고 지금 그 상태로 10년이 흘러 버렸네요.
처음 아팠을 당시에는 요도염 증상과 혈뇨는 없었구요. 수술을 받던 시점에서 15년전에 임균성 요도염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제대로 완치를 안한 상태에서 증상이 호전되기에 치료를 중단한 전력때문에 부고환염으로 전이 되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지금이라도 병원 방문해서 진단 받아야겠죠?
정계정맥류 수술 후 부고환염이 생기신게 저랑 흡사하네요..
선생님,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바로 그 케이스입니다. 항생제를 1주일만 먹은. 몇 개월 지나고, 다시 왼쪽이 아프기 시작하고 원래 왼쪽만 아프던 것이, 이제 오른쪽도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결핵성 부고환염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소변과 정액pcr로 진단이되나요?
몇년전 성기쪽 외상후 괜찮다가 최근다시 성기 음경 붓기/ 심한통증 /배뇨장애 (소변이 마려움을 잘못느끼고 소변이차는거같으면 성기가붓고 통증이심함) 위 증상들이있는데 잠도 잘못자고 미칠거같습니다 ㅠㅠ 이유가 뭘까요 치료는 가능할까요?
전립선 수술 받은지 두달되었는데요 수술전 전신CT를 촬영했는데요 아무이상이 없었어요 오른쪽 고환옆에 은행알만한 약간 딱딱한것이 만져집니다 나이는 60대 초반임다 부고환염일까요?
저도 왼쪽 고환에서만..... 아랫쪽이 아닌 윗쪽을 건드리면 아픈데요. 이게 부과환염인가요? 붓지도 않고 열도없고 그러네요. 부고환염 원인중 3번 심한운동/성적흥분은 왜 원인이 되는건가요?
빨개지지도 않고 부어있지도 않고 건드리면 아프고 왼쪽고환이 아픕니다 5학년입니다
부고한염같습니다.
멘파워 비뇨기과에서 정관수술을했고
그이후에 성기가 부어올라. 치료를했습니다.
그러고 한참후 오른쪽부고한염증으로
고생중이예요. 3주정도 약을먹고
주사를 맞고있습니다.
전혀 좋아지는걸 못느끼겠어요.
정말무섭습니다.
왼쪽고안보다. 오른쪽고안이 4배정도 커지고 부어있어요. 부고안염증이라면
한달정도 주사를맞고 약을먹고있는데
달라지는게 없어요 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항생제 주사맞고 약3일치받아왔는데 낮겠죠
치료를 받고있는데요 이제곧 4주차 약을먹고있는데도아파요 이게 pcr검사를한지 그냥 약받아먹고있는데 (항생제) 어떻게 치료할까요 아픕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