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 주립대는 대학 풋볼리그에서 단골 우승 후보입니다. 주전 선수라는 자체로 프로 진출이 거의 확정된 사람들입니다. 알라바마 주립대 풋볼팀이 얼마나 잘하는지는 구글 서칭만해도 다 나옵니다. 장면의 편집의 순간은 아쉽지만 저 선수는 휠씬 큰 곳에서 더높은 꿈에 근접해 있을겁니다
배경음악 소리가 커지며 갑자기 들리는 한 목소리 “10만 명 앞에서 내어준 터치다운. 대부분은 자신의 실수와 능력을 자책하며 무너집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자신을 불태울 원동력으로 삼을 겁니다. 나를 불태우세요. 꿈을 향해 뜨겁게 타오르세요. Just burn it. 나이끼“
저는 좀 다른데 저는 10월 마지막주에 고등학교varsity 게임을 했는데 친구가 터치다운 허용해주고는 울면서 선수교체 이러길레 교체해서 잠시 뛰고 2쿼터 끝나고 가서 위로해줬는데 진짜 덩치큰애가 그렇게 서럽게우는거보고 저도 같이 울었었네요. 저도 같이 뛰었고 저희둘의 마지막 게임이라서 그 느낌을 확받았었네요.
이번 시즌부터 nfl을 보게됐는데 미축남님이 해설해주실때마다 룰이나 패널티뿐만아니라 전술적인 부분도 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돼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돵 🥺👍
감사합니다!! 😊
이런 열기는 nfl보단 대학미식축구죠 오레건출신이라 오레건대학교 덕스 응원하는데 남부의 미식축구열기는 대단합니다
@@kevinkim3199NFL 보다 대학 미식축구가 더 인기가 많나요?
@@kevinkim3199아 그 전설의 푸쉬업 546개 오레건 덕의 학교인가요!?
진짜 저는 6년전부터 출근할때 스포티비 nfl보면서 출근했는데 주변에서는 너무 룰이 어렵다며 안봤는데 요번에는 룰 설명 해주면서 중계도 하더라고요 너무 좋음
터치다운을 향해 달려가는 선수
그리고 환호하는 관중들
수비실패로 좌절하는 상대선수
그리고 편집 까지
만화 한장면처럼 웅장하고 멋있다 진짜...
@BTCKRW아 그건좀...찐따야...
영화죠 만화가 아니라
한화의 장면의라는줄알고 깜짝놀랐네
한남들 군대 10년 보내기 운동 동참해주세요
@BTCKRW와 이름도 잊고있었는데 추억이네요 정말 미친듯이 봤는데
승자보다 패자의 관점에서 찍은 각도가 예술이다
어릴때부터 저런 상황을 극복해나가니 강한 멘탈 가진 선수들이 많은것 같네요ㄷㄷ
동시에 10대 때부터 신인(神人) 대접을 받아서 멘탈이 썩은 선수들도 많습니다. 양날의 검이죠.
마약과 스테로이드, 여자 문제로 제일 문제가 많았던게 NFL이었음
맞습니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죠
Nba에서도 대학시절 그저 그런 선수였다가 느바에서 성장해서 슈퍼스타된 선수들 보면 멘탈이 존나쎔
구도 예술이네
진짜 영화같다
구도 편집 브금 다 예술이다
군시절 육사44기 대장님 nfl 보는거 엄청 좋아 하셨는데 그분땜에 그분 때문에 보기는 했지만 룰이 어려워서 멋진장면만 봅니다..
개인적으론 수비 실패고 뭐고 저런 시장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럽네 ㅋㅋ
대학리그에 10만 관중 진짜 쩐다 ㅋㅋ
인구 많은 국가들 보면 2부리그, 대학리그, 고교리그, 아마추어 대회들 전부 다 관객이 어마어마한거 보면 인구가 힘이라는게 확 느껴짐.
미국대학 미식축구 선수는 연봉이 따로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예전엔 개인 스폰서도 못뒀다가 이제는 둘수있는걸로 바꼈다고 들었는데 맞나용?
연봉도 따로 없거나 엄청 적다면 저 관중수입이 온전히 대학으로 귀속되는건가요?..?
미국에서도 논란이 되는 부분인데 공식적으로 돈을 받지는 않습니다. 다만 학비 비싼 미국에서 대학 꽁짜로 다니는 건 상당한 혜택이고 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은 코치들이 뒷돈 찔러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받지는 않지만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nfl 명문 팀들도 오고 그때 연봉을 많이 받겠죠
작년에 처음 룰도 잘 모른채 봤지만.. 이게 스포츠구나 하는걸 처음 느꼈다..운동이라는 모든게 녹아있는 최고의 스포츠
진짜 전쟁을 스포츠로 압축 시켜놓은 종목이더라구요. 매력적인 스포츠..
현대판 콜로세움
스포츠의 근본을 압축시켜서 만든게 NFL
저렇게 편집된것만 보면 미식축구 재밌는 스포츠같은데 실제 TV로 경기보면 플레이 1분하고 세팅다시하고 또 플레이 몇분. 플레이 계속 끊기니 저랑은 잘 안맞더라구요
브금 궁금합니다😊
Tony Ann - The Interstellar Experience
진짜 미국 대학 스포츠는 열기가 장난 아니네 여윽시 천조국 클래스
한국도 예전에 고교 야구 열풍 장난 아니였는데 다 망해버림 ㅠ
대학스포츠 최강은 미국대학 미식축구 고교스포츠최강은 일본고교야구. 이두개는 수입 인기모두 어지간한 프로보다 나음
프로씬이 아니라 대학 스포츠인가요?
@@물요주세요고교야구가 수입이요???
@@고기국수에한라산괜히 슬램덩크가 인기많은게 아님
좌절하는 사람 안타깝긴한데 달려가는 사람 ㅈㄴ멋있다
알라바마 주립대는 대학 풋볼리그에서 단골 우승 후보입니다. 주전 선수라는 자체로 프로 진출이 거의 확정된 사람들입니다. 알라바마 주립대 풋볼팀이 얼마나 잘하는지는 구글 서칭만해도 다 나옵니다. 장면의 편집의 순간은 아쉽지만 저 선수는 휠씬 큰 곳에서 더높은 꿈에 근접해 있을겁니다
너무나 유용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대학경기도 관중클라스는 nfl과 비등하다고 할만큼 미식축구의 인기는 그야말로 최강임.
오직 미국에서만 ㅎㅎ
@@dkfkrifkc맞지ㅋㅋㅋㅋ
@@dkfkrifkc미국이니까 가능한거지
한국보셈 인구수적고 재능러도 적으니 그나마 흥행하는 K리그나 야구도 관중석도 다못채우는데
미국 농구나 미식축구가 괜히 돈들어오는시장이 유럽축구시장보다 큰게아니다...
@@dkfkrifkc ㅋㅋ 미국 내수시장만해도 축구본다고 깝치는 아프리카,남미새끼들보다 시장 훨커서 알빠노임
@@SHY-nq1hz미국이 특이한거지 우리나라 스포츠 문화도 여기저기 종목 세분화되서 있는 거 치고 꽤 인기있는 편임ㅋㅋ말투만 봐도 세상물정 모르는 씹아재네
이래서 운동선수들 멘탈이 정말 중요하죠 저런 일들을 수도 없이 겪지만 감정기복 심하고 멘탈 약하면 밤에 잠도 잘 못자고 불안증세 생기고 고착화돼서 슬럼프 장기화되면 빠져나올 방법이 본인이 스스로 뚫고 나오는 수 뿐인데 정말 정말 힘들죠 그게
프로에서도 멘탈 바사삭인 선수들 많음 저건 애초에 초강성으로 타고나길 바랄수밖에없음.
예체능은 진짜 멘탈 좋아야됨
국대선수가 자국 관중한테 시비트고, 주장이 인사하는데 생까고 인사안하는 경우도 있음
국대는 국민과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임
저 대학선수도 본인보다 학교와 학생들 명예가 우선인데...참 이런거 보면 한국은 망한거 맞는듯
그래도 미식축구는 수비수가 실책하거나 놓쳐도 야구 축구에 비해 크게 티가나거나 치멍적이진 않지않나요?
야구 축구는 수비에서 실책하면 너무나 명확하게 티가(야구)나서 힘들텐데,,미식축구는..
디펜시브백이나 세이프티들은 진짜 부담이 클 듯...긴 패스 한 번 뚫리면 욕을 엄청 먹을 테니...
ㄹㅇ 롱패스 못끊는다고 욕 뒤지게 먹을듯 그리고 키커 하는 애들도 멘탈 깨질듯
희비를 이렇게 표현 할 수 있구나 굉장하다..
이 음악은 뭐에요? 😮
Tony Ann - The Interstellar Experience
@@6시내고향-u8p 감사합니다.
네 뭐입니다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미식축구는 잘 몰라요..
하지만 아직도 넷플에서 본
라스트 찬스 대학
이게 마음에 남아있네요..
본 이후로 뭐 따로 nfl을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그 열광 열기 열정 등등은 마음속에 아직도 가지고있네요
이거 bgm 알려주세요
Tony Ann - The Interstellar Experience
테네시 선수들 저 시합중에 몇명 지짐구우신것도 부탁드립니다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거꾸로, 대학리그를 10만명씩이나 봐주는 흥행스포츠인것에 감사도 해야죠
10만명 앞에서 이기든 지든 평생 그 경험을 못잊을듯...ㅠㅠ 주황팀 이겨서 좋겠고 하얀팀은 내가 다 안타깝네..
이번의 실패가 이선수를 더 강력하게 만들것이다
누군가의 행복이
누군가에게는 좌절이 되는게
세상이죠.
이겨내야죠 목표보고가는건데 미축남 잘보고갑니다:)
이건 미축뿐만 아니라 모든 승부세계가 갈린 스포츠는 항상 있는 일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는 지혜를 가지자.
대학풋볼속에는 그나잇대에
배울수있는 모든것이 들어있단다. 개인적으로는 대학풋볼 팬이지.
근데 궁금한게 한국인들은 미식축구를
볼때 어떤 팀을 응원하나요? 미국인들은 보통 가족이나 출신도시, 소속대학교, 등등으로부터 이유가 있는 팀을 응원하는데, 한국인은 뭐 연관이 1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몰입 있게 응원이 되나요?
해축을 생각해보시죠
Epl도 유럽인들만 보는거 아니잖아.
해축도 한국인 있는 팀만 응원하는거 아니고. 좋아하는 팀 플레이스타일이 있을 수도 있고 스토리가 있을 수도 있고 그냥 단순히 처음 본 팀이 그 팀이었을 수도 있고 몰입하는데 딱히 복잡한 이유가 필요한건 아님
아 진짜 작년에도 알라바마 잘했었는데 ㅠㅠ Roll tide roll!!
와 영상 미쳤네
풋볼이라는게 특히 잔혹한게 경기수도 적고 단판제라 실수가 용납이 안됨
미식축구 하나도 모르는데 정말 현장가서 보고싶네요.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기자구여
솔직히 미국은 대학농구랑 대학미식축구가 대박이죠 오히려 프로 경기보다 더 핫함
미국에서 제일 큰 스타디움은 미시건 대학교 풋볼부가 사용하는 경기장인 Michigan Stadium. 10만명 이상 수용 가능하며 이는 어떤 NFL경기장보다도 심지어 FC바르셀로나의 캄프누보다도 큼. 이거 보고 대학풋볼의 인기를 실감했죠.
대학풋볼은 1년에 몇게임 안하잖아요. 그러니 관중이 많이오지. 야구처럼 매일해봐요 그렇게 오나. 야구도 미식축구처럼 1주일에 한게임하면 10만명씩 오지.
그러니까 더 열심히 노력해서 따라가야지….
이경기 진짜 지렸는데. 끝나고 골포스트 뽑아서 강에 버리는거 까지ㅋㅋㅋㅋ
캐치의 No.1이 되겠다고 혼죠선수에게 맹세했는데 제길...!
글쎄 좌절감보단 저친구 포지션이 스트롱 세이프티 같은데 디펜스 가장 마지막 벽이 그포지션인데 너무 어이없이 놓쳐서 "좆됬다" 모이런
감정일듯 암튼 완벽한 실수입니다.
더 잔혹한 현실은 저 태네시 대학이랑 알라바마가 1900년도 부터 엄청난 라이벌이였다는 점… 미국 육군과 해군 미식축구 라이벌 구도처럼요..
패스 리시브 완벽하네
괜찮아. 공격수는 기억해도 수비수는 기억 못함
이정도
퍼포먼스는
우리동네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자주본다
일단 저 많은 관중이 보는 앞에서 경기를 한다는 자체가 보통 멘탈로는 안될것 같은데
결국 풋볼은 피지컬이 아닌 멘탈싸움인것 같네요. 피지컬이야 상향평준화 되어있는데 저런거 버텨내는 멘탈은 다들 뒤죽박죽일테니까요.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는 법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캐나다에서 미식축구를 하면서 저런적 많았지요... 근데 저기서 좌절하면 끝입니다, 오기가 생겨야하지요, 너네가 TD 헸으니 우리도 한다, 라는 마인드... 그때가 그립네요
패자의 뜨거운 뒷모습!!
탐 브래디가 20년 동안 내 편이었다는게 새삼 축복이었다능
승자가있으면 패자도있는법
패자가 되지않기 위해 자기자신을 단련하는 것이 프로의 세계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ㅅㅂ 편집 빼면 걍 놓친후에 일어나는 장면이잖아
이게 남자의 스포츠다❤❤❤
저기 어차피 테네시홈구장이라서... 저 11번 저날 터치다운 5개했음..... 좌절까지는 할꺼없는데
누군가는 10만명앞에서 경기하는것이 꿈
배경음악 소리가 커지며 갑자기 들리는 한 목소리 “10만 명 앞에서 내어준 터치다운. 대부분은 자신의 실수와 능력을 자책하며 무너집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자신을 불태울 원동력으로 삼을 겁니다. 나를 불태우세요. 꿈을 향해 뜨겁게 타오르세요. Just burn it. 나이끼“
대학 풋볼 너무 잼있어여
편집이 좋다 ㅋㅋ
역시 스포츠란 가슴 뜨거워지는 뭔가가 있다.
저걸 이겨내고 NFL에 입성하면 평생 돈걱정 없는 삶이 보장이고 거기서 더 성장해서 이름을 날리면 대대손손 사는데 지장 없는 돈을 벌게 된다.
운동선수로 성공하는게 쉽지않죠
근데 미축 잘 몰라서 궁금한건데
미축은 보통 만년 하위권팀이나 NBA처럼 몇시즌 탱킹하고 그런 팀들 있음?
ㅇㅇ 뉴욕제츠
등에있는 지느러미는 무엇이오?
우리가 티비로 볼때는 몰랐는데 운동선수는 정말로 몸도 튼튼하고 맨탈도 굉장히 강해야 하는구나 ㄷㄷ
바꿔말하면 대학선수임에도 10만명 앞에서 어필할수있는거잖아
자빠진수비수말고 터치다운한 런너입장에서보면 그야말로축복인데
ㅇㅇ 맞아요 그래서 명문 대학교들은 유명한 스타대학선수 1명을 통해서 연간 500억 원 정도의 수익을 벌어들인다는 기사도 있어요. 대학스포츠 시장이 왠만한 프로시장 이상인 곳이죠 미국은... ㄷㄷ
선수 몸이 개작살나는 스포츠다 보니 야구나 축구에 비해 경기 수가 많지 않아서, 대학 경기도 준프로급으로 인기 많은가 보네ㅇㅇ
저는 좀 다른데 저는 10월 마지막주에 고등학교varsity 게임을 했는데 친구가 터치다운 허용해주고는 울면서 선수교체 이러길레 교체해서 잠시 뛰고 2쿼터 끝나고 가서 위로해줬는데 진짜 덩치큰애가 그렇게 서럽게우는거보고 저도 같이 울었었네요. 저도 같이 뛰었고 저희둘의 마지막 게임이라서 그 느낌을 확받았었네요.
대학 경기에 저란 인파니...
저 무대에 못서고 배달이나 하는선수지망생들도 드럽게 많은데 잔혹은 ㅋㅋㅋㅋ
승부의 세계는 원래 다 저런 건데 잔혹하다고 할 건 아닌 듯...
와 이거 인기 진짜 많구나 ㅋㅋㅋ
개멋있다
영상 예술이네요
직접 본 사람이 선수들 덩치가
문짝 만하다고 하네요
저 환호성 들으면 아드레날린 폭팔해서 잠 못잘듯
테네시 팬으로 이건좀 지린다..ㄷㄷ
저렇게 알록달록 한데 공이 잘보이는건가....
경고음 안 내고 이기기가 쉬운 미션이라고...?
최고난이도인데..
저도 저번에 태클한번놓치고 터치다운됐는데 망연자실하더라고요
대체 왜 여자들은 못하나요 ㅠㅠ 흥행실패로 2023년 여자 미식축구 취소 ㅠㅠㅠ
재미없으니까;;
난 또 잔혹하다길래 실수로 응아라도 지리는 줄... 근데 아니었군요. 반성하겠습니다 ㅠㅜ
우리 모두 80억명의 인류와 함께 살고
보이지 않는 나의 존재감에 좌절하는데..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무서운법! 대국민이 인정한 1꼼1프라1카 ㅋㅋㅋ
스포츠의 세계 특히 프로의 세계는 너무 잔인해서 관중들을 미치게도 하지만 정 떨어지게도 함.
승자가있으면 패자도 있다 당연한거지만 직접 느꺄보면 또 다르지..
???: 걍 힘들어서 쉬고있는건데 뭐라노;;
잔혹하려면 저 선수가 nfl못가야 잔혹한거지.
나는 아직도 월시에서 김병현이 홈런맞고 주저앉은걸 잊을수가 없음. 그다음날 신문에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나이라고 기사가 났음 사진과함께
아.....
알라바마 작년시즌 유일한 패배였죠. 그래도 좌절하는 이 선수 올해 드랩되서 구영회 선수와 한솥밥 먹으며 벌트업 중일겁니다.
구독박는다
꼼프라까는 성수기 비수기 없어 항상 성수기임 빨리와서 놀다가 열라 핫함..
광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