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시간을 완벽히 단축해드립니다!" 🐯와이스트릿X호돌이🐯 반도체산업 강의 심화편 ✨와이즈클럽 멤버에게는 5만원 할인! 👉 blog.naver.com/ystreet2021/223642863431 "듣기만 해도 섹터와 주식이 머릿속에!" 🎯 와이즈클럽 👉 contents.premium.naver.com/ystreet/wiseclub "주가를 가르는 기업의 말 한마디! 누구나 접할 수 있게! 노다지IR노트" 🚩노다지 IR노트👍contents.premium.naver.com/ystreet/irnote 📚 최준영 박사 번역 신간 『두 개의 인도』 👉 bit.ly/3Oi4JLZ 🎬 최준영 박사 영상 몰아보기 (1부) ua-cam.com/video/zu4ppxkylAk/v-deo.html (2부) ua-cam.com/video/_AtRA-v22ao/v-deo.html (3부) ua-cam.com/video/B0Dz94fGyd8/v-deo.html
Thank you for your video! It was fun to learn about Indian society in India. I had worked with many Indian descendants in Silicon Valley, in California. Many of them are well educated and hold important careers like in the high-tech and medicine.....! I'm a happily retired 70 year-old female! ❤ from N California countryside❤
인도는 근데 중간재나 필요한걸 대부분 중국에서 사옵니다. 그래서 중국에게 만성적 무역적자를 보고 있고 그래서 인도가 뜨고 중국이 진다 이런건 어려운 얘기입니다. 만약 인도가 뜨면 중국도 그 수혜를 입는 구조에요. 그리고 이미 모든걸 갖춘 중국이 이제 막 설비와 인프라 투자를 해서 인도가 싼 인건비로 중국을 제조업으로 밀어부쳐서 이긴다? 이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전세계가 완전히 중국과 디커플링했을때만 가능한 얘기임. 중국이 비켜주지 않으면 인도는 올라갈 수 없어요. 기껏해야 경공업이나 하겠죠. 게다가 싼 인건비라... 향후 10년 뒤 20년 뒤에 그게 얼마나 장점이 될까요? 대부분 로봇으로 자동화가 되어버리고 있는데. 에너지라도 자급자족하는 나라면 몰라도. 물론 인도 내수시장자체는 성장할겁니다. 인도 진출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그걸 노리고 들어가는거에요. 인도를 중국 대체로 생각하는게 아니구요. 모디 총리 자체도 인도가 세계의 공장이 되겠다 그런건 생각 안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이건 인도의 특수성같은데 인도는 수입대체, 내재화를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수출해서 먹고 살 생각하는 나라가 아니에요. 그게 메이크 인 인디아에요. 신토불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도 재벌들 밀어주고 외국 기업들은 결국 배척하는 과정이 나올겁니다. 그게 인도니까요.
예전에 친구가 리콜이 있어서 호주에 가서 물량을 회수 한뒤 현지인을 고용해서 부품 교체를 하는데, 한사람당 하루에 최소 세개?는 조립을 해야 하는데 진도가 안나가더랍니다. 그래서 하루치 일당을 줄테니, 하루에 세개 조립하면 언제든 퇴근해도 된다 했더니....... 웬걸... 대부분 점심시간 전에 퇴근을 하더랍니다.
원래 시간제보다 도급제가 더 생산능률이 높아요. 특히 도급장려제도는 생산능률을 최대로 끌어올릴수 있죠. 하루 기본생산량을 정하고 그것보다 적으면 적은 갯수만큼 벌금을, 많은 갯수만큼은 상금을 주면 생산량이 급상승하죠. 제일 중요한건 기본생산량을 어떻게 정하냐의 문제만 남았죠.
인도사람들은.... 흉보는 것이 아니라, 자체를 이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 인데.... 본인이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를 못했어도 마치 너무 잘 이해한 것처럼 너무 쉽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뒤 돌아서 "무슨 이야기 한거야. 넌 알아?" 하는 식이죠... 그러니 오더를 내려놓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몇 일 후 와서 보면 아무것도 안되어 있거나 예전 그대로 하고 있거나.... 지난번에 어느 전문가 분이 그러는데, 앞에서 실망시키지 않고 싶어하는 심리 때문이래요.. 길을 물어보았을때 몰라도 거짓으로 알려주거나, 잠깐 기다려 알려줄께 하고 가서는 다시는 안와서 반나절을 기다리셨다는....... 완전히 이 사람들을 파악 할 수 없다면 어느 사업도 안 하는 것이 답입니다.
인도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벽이 있어요. 후발주자는 선발주자들 보다 더 잘해야 선발주자들이 하던 산업을 뺏어올 수 있죠. 한국도 일본이 하던 전자나 자동차 반도체 산업과 경쟁하며 우리 몫을 만들어 온거죠. 그런데 중국이 중진국이 되었지만 아직도 봉재나 신발 등 저임금 수출 1위 입니다. 물론 중국도 임금이 올라서 그런 산업들에서 고전하고는 있고 방글라 인도네시아등으로 옮겨가고 있지만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러니 인도는 중진국이자 동시에 개발도상국인 중국과 경쟁해서 그런 산업을 가져와야 하는 거죠. 그게 워낙 중국의 벽이두터우니 인도가 중국과 제조업으로 경쟁해 뺏아오기가 쉽지 않죠. 인도도 자체 스마트폰 업체도 있었지만 (마이크로 맥스) 갈수록 중국제 비보 오포 샤오미 그리고 삼성 등에 밀리고 있죠.
8:21 애플뿐만 아니라 삼성도 스마트폰 신모델이 출시되면 첫 4~5개월은 정말 미친 듯이 돌아가지. 모든 부품 생산과 조립이 그 첫 4~5개월에 연간 생산량의 70% 이상을 해야하고 조금만 차질이 생기면 어찌나 닥달을 하는지 더러워서 정상화시킬 수 밖에 없을 정도. 그런데 그 시기가 지나가면 아주 당연하게 수량이 절반 이하로 급감하면서 이제는 놀리는 장비, 인력 유지를 걱정해야하는... 그냥 제조는 중국, 인도, 베트남에 주는게 맞는 산업임. 나이키 저임 노동을 욕하는데, 스마트폰 산업이 더하면 더하지 못할 것 전혀 없다.
이대호 기자님 [HL홀딩스] 11월 11일 공시로 자사주 5%를 대주주가 만드는 공익재단에 무상출연하여 주주들에게 큰 손실을 끼칠 공시를 했습니다. 고려아연 정도로 큰 이슈는 아닐 수 있으나 너무 만연한 배임 행위라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한국 증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합니다
한국도 빨리빨리가 유전자가 아니에요. 박정희 시절 이후로 생긴 현상일 뿐이죠. 구한말 미국 선교사 편지에 보면 '이렇게 느려터진 민족은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했을 정도. 사실 그게 맞죠. 농경 사회에서 급한 일이 뭐 있겠습니까?다 산업화의 결과적 성격일 뿐이죠. 재미난 것은 19세기말 독일로 갔던 미국 사교사도 독일인들 일하는 게 엉터리 라는 소리를 합니다. 꼼꼼한 이미지인 지금이랑 다른 성격이죠
누구나 올챙이 시절 잊어버리게 마련입니다. 중국 대단하죠. 그러나 90년대 우리가 중국인 일하는 거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하게 생각했던가요. 우리도 마찬가지. 50년대 60년대 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 일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했습니다. 책임감도 없고 시간개념조차 없고 부패는 말도 못할 정도라구요. 지금 인도 보면 당연히 한심합니다. 그러나 20년 뒤에도 과연 지금처럼 한심하다고 여길 수 있을 것인가? 전 의심스럽습니다.
인도는 어떤 면에서 보면 중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긴 합니다.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졌고 넓은면적과 인구, 부의 불균형, 부정부패, 남아선호 사상등...(다 같은건 아니지만) 다만 다른점은 중국은 공산주의를 통해 획일화와 전체 사상이 지배를 했기 때문에 국가가 주도해서 공업화를 이끌때 국민 전체가 같이 움직이는 면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인도는 그런 단일화와 전체주의가 부족합니다. 전체주의는 오직 종교적인 부분에서만 두드러집니다. 지금 해외에서 인도인들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그들의 낙후된 시민의식과 불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없음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중국인들에 대해 보냈던 부정적 행동들이 인도인들에게 넘어간듯 합니다. 인도는 일단 시민의식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한줌의 엘리트들로는 인도를 절대 대표 할수가 없어요. 사실 갈길이 먼 나라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충분히 극복할 시간도 오리라 생각합니다.
약간의 팩트와 절묘하게 왜곡이 들어간 발언이네....너무 무지한건가 아니면... 6070 년대 산업사회의 뇌구조를 가진 사람일까 궁금해 진다. 수준이 다른나라들의 노동시간을 단순 산술적 시각으로 비교하는건 비상식적이고 나라마다 산업구조도 다르고 생산성지수 효율성도 다 다름.
80년초에 싱가포르 정부에서 조사를 했는데 중국계 싱가폴 건설 노동자들이 인도계 싱가폴 노동자 보다 2배나 받고 일하고 한국에서온 노동자들은 중국계 노동자보다 2배를 받아 인도인 보다 4배나 받고 있었다. 같은 조건인데 일을못해 임금을 적게 받는 것은 머리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상 서류도 무의미 합니다. 싸인다 하고도 선적일을 30, 60, 90일이 넘어도 못 맞추는 일 흔하고, 아무리 에이전트를 두어도 물건 받아 열어보면 , 다들 눈 감고 일하나? 하는경우 허다하고… 정부기관에 연락을 해도 전혀 답도 하지않고 변호사를 써본적은 없지만 , 결과는 뻔할거로 생각됩니다. 인도에서만 가능한 물건들 빼곤 그냥 중국에서, 베트남이 그나마…. 슬픈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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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근데 중간재나 필요한걸 대부분 중국에서 사옵니다. 그래서 중국에게 만성적 무역적자를 보고 있고 그래서 인도가 뜨고 중국이 진다 이런건 어려운 얘기입니다. 만약 인도가 뜨면 중국도 그 수혜를 입는 구조에요. 그리고 이미 모든걸 갖춘 중국이 이제 막 설비와 인프라 투자를 해서 인도가 싼 인건비로 중국을 제조업으로 밀어부쳐서 이긴다? 이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전세계가 완전히 중국과 디커플링했을때만 가능한 얘기임. 중국이 비켜주지 않으면 인도는 올라갈 수 없어요. 기껏해야 경공업이나 하겠죠. 게다가 싼 인건비라... 향후 10년 뒤 20년 뒤에 그게 얼마나 장점이 될까요? 대부분 로봇으로 자동화가 되어버리고 있는데. 에너지라도 자급자족하는 나라면 몰라도. 물론 인도 내수시장자체는 성장할겁니다. 인도 진출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그걸 노리고 들어가는거에요. 인도를 중국 대체로 생각하는게 아니구요. 모디 총리 자체도 인도가 세계의 공장이 되겠다 그런건 생각 안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이건 인도의 특수성같은데 인도는 수입대체, 내재화를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수출해서 먹고 살 생각하는 나라가 아니에요. 그게 메이크 인 인디아에요. 신토불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도 재벌들 밀어주고 외국 기업들은 결국 배척하는 과정이 나올겁니다. 그게 인도니까요.
최준영박사님
역시 👍 👍 👍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리콜이 있어서 호주에 가서 물량을 회수 한뒤 현지인을 고용해서 부품 교체를 하는데, 한사람당 하루에 최소 세개?는 조립을 해야 하는데 진도가 안나가더랍니다. 그래서 하루치 일당을 줄테니, 하루에 세개 조립하면 언제든 퇴근해도 된다 했더니....... 웬걸... 대부분 점심시간 전에 퇴근을 하더랍니다.
원래 시간제보다 도급제가 더 생산능률이 높아요. 특히 도급장려제도는 생산능률을 최대로 끌어올릴수 있죠. 하루 기본생산량을 정하고 그것보다 적으면 적은 갯수만큼 벌금을, 많은 갯수만큼은 상금을 주면 생산량이 급상승하죠. 제일 중요한건 기본생산량을 어떻게 정하냐의 문제만 남았죠.
인도사람들은.... 흉보는 것이 아니라, 자체를 이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 인데....
본인이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를 못했어도 마치 너무 잘 이해한 것처럼 너무 쉽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뒤 돌아서 "무슨 이야기 한거야. 넌 알아?" 하는 식이죠... 그러니 오더를 내려놓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몇 일 후 와서 보면 아무것도 안되어 있거나 예전 그대로 하고 있거나....
지난번에 어느 전문가 분이 그러는데, 앞에서 실망시키지 않고 싶어하는 심리 때문이래요.. 길을 물어보았을때 몰라도 거짓으로 알려주거나, 잠깐 기다려 알려줄께 하고 가서는 다시는 안와서 반나절을 기다리셨다는.......
완전히 이 사람들을 파악 할 수 없다면 어느 사업도 안 하는 것이 답입니다.
@@yundee716 나 인도인이었네
서울에서 길 물어보면 가다보면 딴 곳 ㅋㅋㅋ
그때 그일 이후로 오랜만에 들어와 봤는데 하나하나 내용이 많이 좋아졌네요
다시 구독하고 자주 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인도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벽이 있어요. 후발주자는 선발주자들 보다 더 잘해야 선발주자들이 하던 산업을 뺏어올 수 있죠. 한국도 일본이 하던 전자나 자동차 반도체 산업과 경쟁하며 우리 몫을 만들어 온거죠. 그런데 중국이 중진국이 되었지만 아직도 봉재나 신발 등 저임금 수출 1위 입니다. 물론 중국도 임금이 올라서 그런 산업들에서 고전하고는 있고 방글라 인도네시아등으로 옮겨가고 있지만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러니 인도는 중진국이자 동시에 개발도상국인 중국과 경쟁해서 그런 산업을 가져와야 하는 거죠. 그게 워낙 중국의 벽이두터우니 인도가 중국과 제조업으로 경쟁해 뺏아오기가 쉽지 않죠. 인도도 자체 스마트폰 업체도 있었지만 (마이크로 맥스) 갈수록 중국제 비보 오포 샤오미 그리고 삼성 등에 밀리고 있죠.
인도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8:21 애플뿐만 아니라 삼성도 스마트폰 신모델이 출시되면 첫 4~5개월은 정말 미친 듯이 돌아가지.
모든 부품 생산과 조립이 그 첫 4~5개월에 연간 생산량의 70% 이상을 해야하고 조금만 차질이 생기면 어찌나 닥달을 하는지 더러워서 정상화시킬 수 밖에 없을 정도.
그런데 그 시기가 지나가면 아주 당연하게 수량이 절반 이하로 급감하면서 이제는 놀리는 장비, 인력 유지를 걱정해야하는...
그냥 제조는 중국, 인도, 베트남에 주는게 맞는 산업임.
나이키 저임 노동을 욕하는데, 스마트폰 산업이 더하면 더하지 못할 것 전혀 없다.
@@shunya118 연간 천만원받고 생활할게 아니면 줘야죠 체급에 맞는 산업을 해야하는게 한국이 나아갈방향인데...
그렇게 일자리를 잃어가죠.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증명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넘을수 있을까요?
제생각에는 일자리를 자동화 시키고 후발주자에게 넘기지 말아야합니다.
현재 중국기술자가 인도 입국 금지로 알고 있는데(팬데믹이후 입국금지 해제 않함)
중국인들이 어떻게 인도에 입국이 가능할까요??? 폭스콘 등
이 영상에서도 지지지직 소리가 나네요 ㅠㅠ
상하편 모두 계속 이어지는 지이이잉 잡음 뭔가요?
이대호 기자님 [HL홀딩스] 11월 11일 공시로 자사주 5%를 대주주가 만드는 공익재단에 무상출연하여 주주들에게 큰 손실을 끼칠 공시를 했습니다. 고려아연 정도로 큰 이슈는 아닐 수 있으나 너무 만연한 배임 행위라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한국 증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합니다
인도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나라
한국도 빨리빨리가 유전자가 아니에요. 박정희 시절 이후로 생긴 현상일 뿐이죠. 구한말 미국 선교사 편지에 보면 '이렇게 느려터진 민족은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했을 정도. 사실 그게 맞죠. 농경 사회에서 급한 일이 뭐 있겠습니까?다 산업화의 결과적 성격일 뿐이죠. 재미난 것은 19세기말 독일로 갔던 미국 사교사도 독일인들 일하는 게 엉터리 라는 소리를 합니다. 꼼꼼한 이미지인 지금이랑 다른 성격이죠
소작농이 빨리할 필요가 있나요?
남는것이 있어야 욕심을 부리죠.
노력만큼 남으면 일을 열심히 하죠.
보편적인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인도는 중국과 다른게 너무자유러운 생활하다보니 조직하에 약하다 중국은 공산당의 통제하에 조직적개념이잇다
누구나 올챙이 시절 잊어버리게 마련입니다. 중국 대단하죠. 그러나 90년대 우리가 중국인 일하는 거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하게 생각했던가요. 우리도 마찬가지. 50년대 60년대 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 일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했습니다. 책임감도 없고 시간개념조차 없고 부패는 말도 못할 정도라구요. 지금 인도 보면 당연히 한심합니다. 그러나 20년 뒤에도 과연 지금처럼 한심하다고 여길 수 있을 것인가? 전 의심스럽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중국엔 뭔가 쌓여가고 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인도는 국가역량자체가 구소련, 중국에 비해선 많이 약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인도 문제는 교육의 부재라고 생각해요. 발전의 기반이 교육인데 그게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져서요
한중일 유교문화권 국가들이 이런 애기들 들어보면 그래도 괜찮은 정부,기득권을 갖고 있었던거 같아요. 인도는 기득권놈들이 나쁜놈들. 그게 지금만 그런게 아니라 옛날부터.
그자들이 지금 한국에 들어와서 걱정입니다.
중공은 빼는게. 공산당을 잘 모르시는듯.
한국은 더 이상 냉정한 시스템을 안해서 성장이 멈춘거 아닌가 싶네요....
잘하면 칭찬해주고 혜택을 줘야하는데.. 열심히 하면 바보고
게으르게 살 수록 복지로 돈도 받고 혜택이 많은게 이게 맞나 싶네요
인도는 어떤 면에서 보면 중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긴 합니다.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졌고 넓은면적과 인구, 부의 불균형, 부정부패, 남아선호 사상등...(다 같은건 아니지만)
다만 다른점은 중국은 공산주의를 통해 획일화와 전체 사상이 지배를 했기 때문에 국가가 주도해서 공업화를 이끌때 국민 전체가 같이 움직이는 면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인도는 그런 단일화와 전체주의가 부족합니다. 전체주의는 오직 종교적인 부분에서만 두드러집니다.
지금 해외에서 인도인들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그들의 낙후된 시민의식과 불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없음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중국인들에 대해 보냈던 부정적 행동들이 인도인들에게 넘어간듯 합니다.
인도는 일단 시민의식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한줌의 엘리트들로는 인도를 절대 대표 할수가 없어요.
사실 갈길이 먼 나라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충분히 극복할 시간도 오리라 생각합니다.
대공감. 홍콩사는데 여기도 영국식민지시절부터 살아온 인도계시민이 많아요. 다들 중산층이상 살고요 공부도 열심히합니다. 그런데도 자녀교육방법부터 틀린지 민폐를 아무렇지않게 끼치고 공동체의식 공공질서준수 공용시설에 대한매너 이런게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자유의지가 너무 강하다고할까요? 에고가 강하다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여기서 나고자란 2세 3세대인데도요. 우스개소리로 아프리카계와 혼사는 안막아도 인도계와 혼사는 절대안된다는 얘기를 종종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중국엔지니어들처럼 일하지 않음 산업계에서 연구소만이라도 52시간 제약 없애달라고 하던데.. 중국 미국 대만은 훨씬 더 일함 미국 빅테크기업도 성과 없으면 짤리니까 알아서 일하고.. 우리랑 경쟁이 될까
약간의 팩트와 절묘하게 왜곡이 들어간 발언이네....너무 무지한건가 아니면... 6070 년대 산업사회의 뇌구조를 가진 사람일까 궁금해 진다.
수준이 다른나라들의 노동시간을 단순 산술적 시각으로 비교하는건 비상식적이고 나라마다 산업구조도 다르고 생산성지수 효율성도 다 다름.
@user-vx4gy7pg1k 절대적인 시간을 말하는건데 생산성이 왜 나와 우리나라가 대만 미국(일부 직종) 중국보다 일 조금 하는거 맞음 우리나라 이제 그렇게 일 열심히 하는 국가아님 ㅘㄴ번 찾아 보신던가 남 비난할 시간에
@@user-vx4gy7pg1k 6070년대가 아니라 성과는 투입한 노력에 비례하게 되어 있슴.... 일을 안하는데 어떻게 성과가 나옴 ????
스티브잡스가 메킨토시 개발할때 아이폰개발할때 연구원들을 그냥 갈아 넣었슴...
이게 안되니 삼성이 수율이 안나오는 것임.
@@아비바바 ㅎ....참 ...뭐가 뭔지 모르네...
무지한 신념은 무서운거야..
훠훠훠
80년초에 싱가포르 정부에서 조사를 했는데 중국계 싱가폴 건설 노동자들이 인도계 싱가폴 노동자 보다 2배나 받고 일하고 한국에서온 노동자들은 중국계 노동자보다 2배를 받아 인도인 보다 4배나 받고 있었다. 같은 조건인데 일을못해 임금을 적게 받는 것은 머리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상 서류도 무의미 합니다. 싸인다 하고도 선적일을 30, 60, 90일이 넘어도 못 맞추는 일 흔하고, 아무리 에이전트를 두어도 물건 받아 열어보면 , 다들 눈 감고 일하나? 하는경우 허다하고…
정부기관에 연락을 해도 전혀 답도 하지않고
변호사를 써본적은 없지만 , 결과는 뻔할거로 생각됩니다. 인도에서만 가능한 물건들 빼곤 그냥 중국에서, 베트남이 그나마…. 슬픈 현실 입니다
인도는 우.러 전쟁으로 득을보고있다. 계급사회는 발전의한계가있다고본다
노동집약산업이 없이는 발전한계가있다
앞뒤 반도체 광고 ㅠㅡㅠ
감사합니다~~
박정희 대통령님~~!!
뮨맹률 ..재조업실패
근데 요즘 유튜버들 중 친중 매국노들이 날뛰는 이유가 먼가요
돈받으니까요
@@justpark2000
무조건 중국 망한다 해야
돈버는 유튜브거지들
그들을 돈을 안받냐 ㅋㅋ
친일이든 친중이든 두나라 잘살펴보고 우리는 돈만벌면되지. 경제채널까지와서 중국얘기만하면 발끈발끈. 이러니 가난을 면치못하는거다. 지금같은시대에 남의나라가 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뭐가 중요하냐. 우리만 잘하면되지.
1등
한국은 오징어게임 실사판임.
천년간 노예로 당햇던 조선인들이 중국에 공장 지어서 뺏기는 것을 보면 노예들은 어쩔수 없는 노예운명인듯
넌 몽골 여진에 이백년씩 지배 울면서 변발당하던 명의 후손이니? 고구려한테 쫓겨나던 수당 후손?
거란을 물리친건 고려 고려는 몽골과 싸우다 부마국이 되었지만 한족은 직접지배 받음 누가 노예지?
명나라 선비들이 울면서 오랑캐 변발을 했지 누가 노예지? 만주족 직접지배를 받은건 너희야 우린 국가체계 그대로 유지했다
중국은 북방민족에 의해 개조되어 이나마 발전
북방 만주족덕에
많은 중국 남자들은 일을안한다 계을러서 어느정도는 발달하지만 어느정도 까지만 이 ㅎㅎ좋와요 기본적 생각 이기 때문에 50년후면 생각이바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