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 8월군번입니다.우리집이 IMF를 직격으로 맞은집중 하나라 수능이보던해 IMF가왔고 집이 망해서 수능만치고 대학포기하고 비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죠.2년정도 직장생활하다가 아버지께 1200만원이 들어있는 통장 쥐어드리고 군대에 갔죠.제가 입대당시 아버지가 병원에서 환자이송하는 일을 하고 계셔서 2000년 8월 29일 입대하는날에도 아버지는 근무를 뺄수없어 출근을 하셔야했고 아침에 서울천호동에서 16번버스에서 악수하고 헤어졌습니다.저는 5호선 천호역에서 의정부로 가는전철을 타고 아버지는 16번버스 종점인 삼성병원으로 일하러 가셨구요.306보충대로 혼자가게됐고 그앞에 식당에서 맛없는 냉면으로 한끼해결하고 보충대에서 가족이랑 헤어질시간에 군간부들이 모자를 벗고 입영해야한다고하길래 모르는 아주머니에게 저 혼자왔는데 모자를 줄사람이 없어 아주머니 가지시라고하고 건네주고 들어간게 벌써 20년이 넘었네요.군대에 혼자간 사연을 보고 제 개인적인 일을 적어봅니다.
가끔 주변에 있어요 저 아는분은 남잔데 여관방 살면서 알바 삐끼 같은거하면서 고등학겨까지 졸업하고 미용 자격증따서 35살때 미용기능장따서 3금융 으로 천오백 빌려서 열악하게 가계 차리고 돈벌고 3금융으로 대출 더 받아서 그돈으로 더 큰대로 가계움기고 결혼도 했는데...지금40이고...님은 돈 부족함 없이 컷나보네요 감도 안잡힐 정도는 아닌데....
한국에선 자신의 유전자 못속입니다. 가족이 서먹서먹하셔도 유전자의 힘으로 모두 극복가능할 겁니다. 어머니가 계신데 뭐가 두럽겠어요. 어머니가 다 감싸주실거고 어머니 친척들이 다 지원해주길 겁니다. 그게 핏줄이런 거니까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번편은...미담이라고 생각지만 그래도...이쯤되면....기자들이 병무청에 대해 고발해야 되는거 아닌가...예전 다른 비슷한 글에서 병무청은 우선 입대해서 면제 신청해라...했는데 결국 지들 귀찮으니 결국 일넘기기 같은데.... 20대 갓 사회에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니깐....병무청에서 저런말해조 꼼짝없이 당하는 것 같네요ㅠㅠ
고생 많았어요... 지금 가족들 익숙치 않다고 햇죠? 저도 해외에서 오랫동안 가족이랑 떨어져 있었는데 간만에 모두가 모여서 지내보니 가족은 가족이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서로를 잘 몰라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서로 알아가는 시간 가지면서 지내다보면 곧 가까워질거에요! 타지생활 정리하러 지금은 다시 들어왔는데 이제는 아예 가족곁으로 가려고 맘먹었어요!”내일 죽는다면” 생각해보니까 가족이랑 떨어져있을 이유가 없더라구요. 글쓴이님! 익숙하지 않다고 그들을 밀어내지 말아요 (혹시라도). 응원하고 싶었어요! 힘내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엥? 이게 왜 지금 읽혓지;;;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입니다ㅠ
+ 전에 병무청에 낚인 썰 푼 본인입니다.
이걸 먼저쓰고 안읽혀서 다시 썻는데 그게 먼저 읽히고 이게 다음에 읽히네요ㅋ
예!!!!
찐이 시면 올라가시죠 눌러드렸습니다
실시간으로 플러스됐다!
청소년기에 힘들었을텐데 엇나가지 않고 잘 성장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멋지십니다!!
웃프네요
군대에 가는것도 서러운데 면제신청도 안받아주다가 큰외삼천께서 조카라고 찾아다니는거 보면 얼굴을 본적이 없어도 우애가 있으신 남매네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면제 대상자를 입대시킨 병무청인데 ..
근데 가족을 찾아 준 병무청이라 ..
진짜 묘하네요 ..
2:36 진짜 욕을 참을 수가 없다....
저도 어머니 함 찾아봐야겠군요. 혼자 군대 들어가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데. 겪어봤지만 참 못잊어요. 씁쓸한게 쭉가는데. 가족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제 친어머니 부터 찾아봐야겠네요...
힘내세요. 꼭 찾길 바래요.
꼭 찾으세요!
화이팅~!!
꼭 찾으실꺼에요
꼭 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뭐.... 군대에서 면제 대상인데 밀어넣은건 잘못이지만 그 인연이라는게 무섭잖아요... 어머니와 외가쪽 가족을 찾아 내 뿌리 그리고 내가 있을 수 있는 기댈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찾았다는게 좋은게 아닐까요...
결과는 좋았지만
병무청했네
일하기싫어서 일단 입대하고 니 알아서해 이거네요
병무청 일 참 잣같이 하네........ 면제자를 속여서 입대 시키네..........
근대 따지고 보면 입대를 시켜서 가족을 만난거라................ 에휴......
근데…. 후
어째보면 병무청도 일 뭐같이 한거지만 제가 보기에는 호적상으론 연결되어있고 증명까지했지만 확인이 귀찮아서 부대에서 전역해라라고 떠넘긴거 같네요
가족을 찾아서 그래도 다행이긴함니다
맞는 말씀인데 전화위복이 된 것 같네요...
후우... 잘못했지만 잘했다..
+-...?
듣다 너무 울었어요. 정말 앞으로는 행복하고 평안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2000년 8월군번입니다.우리집이 IMF를 직격으로 맞은집중 하나라 수능이보던해 IMF가왔고 집이 망해서 수능만치고 대학포기하고 비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죠.2년정도 직장생활하다가 아버지께 1200만원이 들어있는 통장 쥐어드리고 군대에 갔죠.제가 입대당시 아버지가 병원에서 환자이송하는 일을 하고 계셔서 2000년 8월 29일 입대하는날에도 아버지는 근무를 뺄수없어 출근을 하셔야했고 아침에 서울천호동에서 16번버스에서 악수하고 헤어졌습니다.저는 5호선 천호역에서 의정부로 가는전철을 타고 아버지는 16번버스 종점인 삼성병원으로 일하러 가셨구요.306보충대로 혼자가게됐고 그앞에 식당에서 맛없는 냉면으로 한끼해결하고 보충대에서 가족이랑 헤어질시간에 군간부들이 모자를 벗고 입영해야한다고하길래 모르는 아주머니에게 저 혼자왔는데 모자를 줄사람이 없어 아주머니 가지시라고하고 건네주고 들어간게 벌써 20년이 넘었네요.군대에 혼자간 사연을 보고 제 개인적인 일을 적어봅니다.
글쓰신분 축하드립니다. 앞으론 다시만난 가족분들과 행복만세요🙂
결과는 정말 잘됐지만 병무청 이 개종자들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성인되기 전부터 혼자 어떻게 살아왔는지 진짜 감도 안잡힌다... 친구집을 전전하며.... 라고 짧게 요약할수준이 아닐거같은데
ㄹㅇ
가끔 주변에 있어요 저 아는분은 남잔데 여관방 살면서 알바 삐끼 같은거하면서 고등학겨까지 졸업하고 미용 자격증따서 35살때 미용기능장따서 3금융 으로 천오백 빌려서 열악하게 가계 차리고 돈벌고 3금융으로 대출 더 받아서 그돈으로 더 큰대로 가계움기고 결혼도 했는데...지금40이고...님은 돈 부족함 없이 컷나보네요 감도 안잡힐 정도는 아닌데....
@@송정섭-t8e 마지막줄은 좀 뺍시다 누구나 힘들어요
정말 귀한 사연이네요.
하늘께서 도우셨나봐요.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홧팅홧팅!
와 병무청은 저런사람을 강제징용할생각을 하네 ㅋㅋㅋㅋ
강제징병 하고 징용도 하겠지만 일제는 욕해야한단 말입니다!!!!!!!
@@035-q6n 솔직히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 격인데 ㅋㅋ
면제 대상을 입대시긴 병무청
입대 해서 가족을 만나게 한 병무청
정말 뭐라고 해야할지
어렸을때 힘들게 지내셨네요.
고생했던만큼
더큰 행복이 찾아올겁니다
진짜 사회에서 (남의)돈 벌어본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랑 마인드가 달라짐 돈의 가치관이 달려져서인지는 몰라도 얘기 나누는게 애기 같더라
그놈의 병무청 "자대에서 처리하세요" 답도없음
안가도 될 군대에 입대를 시작으로 자대에서 학교선배를 만나고 면제 신청중 글쓴이를 애타게 찾던 주임원사인 큰삼촌에게 연락이 닿아 가족을 찾게 된걸 보니 어떻게든 만날 인연이 였나봅니다
중졸을 속여서 입대를 시킨건데
뭘까 이 구리면서도 행복한 기적은
양친다 지체장애 있는 외동아들 입대시킨 게 병무청 놈들임...훈련소 동기가 부모님이 걱정됩니다 라고 할때 눈물 쏱아질거 같은데 질질 짜면 조교들이 가만 안둘때라 이악물고 흐느끼던거 생각나네
병무청에서 면제자 입대시키고 곤뇽에서 가족찾아주네 ㅜㅜ
곤뇽이 뭔가 했네 ㅋㅋ 육군
@@생일빵 ㅋㅋㅋㅋ
오늘의 킬포
서로 찾는데도 도움이 안되는 경찰
면제자를 속여서 자원입대시킨 병무청
면제는 안시켜주고 가족을 찾아준 병무청
글쓴이의 티타늄 멘탈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기를
알바하면서 틀었는데 눈물난다 큰일났다
한국에선 자신의 유전자 못속입니다.
가족이 서먹서먹하셔도
유전자의 힘으로 모두 극복가능할 겁니다.
어머니가 계신데 뭐가 두럽겠어요.
어머니가 다 감싸주실거고
어머니 친척들이 다 지원해주길 겁니다.
그게 핏줄이런 거니까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자기전에 가슴따뜻해지는 영상 잘봤습니다:) 개복어님은 개무청인지 가족찾은 이야기인지 물어보셨지만 그게중요한가요.. 가족찾으신 개복어시청자님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가슴한켠에 비어있던 가족이란 따뜻한 공간을 하나씩 채워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눈물이 나죠..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병무청이 병무청한거지....가족을 찾은건 참 다행이지만 병무청이 어떻게보면 낚은게 참 뭐같네....
병무청 그렇게 일하기 싫었나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나이가들어서그런가 보는데 왜 눈물이나지..허허허
이번 말은 할 말이 없네 눈물만 날 뿐
눈물이 후두둑 하네요 군에 아들 보낼때 가족이 없어서 앞만 봤다니아이고
사연자님 가족이랑 잘지내 시고 건강하십시오..
하나뿐인 핏줄입니다
진짜 병무청 일 안하네
병무청 : 입대한다음 면제 받으세요.
군대 : 넌 왜왔냐? 병무청에서 면제받아야지.
남은 생...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이 도우셨네요 가족 상봉하고 말이죠....
이번 썰은 좀 먹먹해지네요
훈훈하구만유
축하 합니다! 행복한 앞날이 쭉 이어지시기를...
개복어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ㄹㅇㅋㅋ
스트레스 쌓일때마다 썰왕썰래 보면 스트레스가 풀림
와... 썰왕썰보면서 눈물 난건 첨이네요.....
병무청놈들이 일을 잘못할때마다 1개월씩 복무시켜야한다
첫번째는 우연, 두번째는 인연, 세번째는 운명, 네번째는 기적이라 했습니다. 어렵게 붙잡은 기적이니만큼 잘 살길 바래요.
병무청은 영장을 싣고
인생살이 새옹지마네요
다른썰에서도 면제인데 일단 들어가고 보라고 하더니 ㅎㄷㄷㄷ
병무청 진짜 미쳤네
진짜 친일파 이후에 병무청을 조져야함...
썰썰 보면서 슬퍼지는건 첨이네요..
부디 행복한삶사시길...
눈물이 나는 글이네요...
진짜 감동입니다
병무청을 후드려 까야하나....말아야 하나....
군대 갔더니 가족이 날 버린썰 ) 같은것만 들어봤지.... 이건 뭐...
2:11 응 입대하면 끝이야
지들 일하기 귀찮아서 남의 인생 나몰라라 하고 짬때리는거임
내 바로 윗 선임도 고아 였는데 그 사람 생각나네. 계룡산에서 도 닦다가 간만에 집에 왔는데 입영 통지서가 와 있어서 입대했다고... 신병교육대대에서 고아니까 지금이라도 나가도 좋다고 했는데 이왕 머리 깍고 들어왔으니 그냥 있겠다고 해서 군생활 했다고..
인생사 진짜 알수가 없네
진짜 그래도 이어질 가족이 있어서 다행이야
병무청이 병무청했네
기적은 아무나 받을순 없지만
누구나 기회는 있다.
감동 썰? ㅠㅠ
[요약]
0:15 썰 시작
0:27 아이고.. 이별
0:59 열심히 사셨네
2:14 입대 시키네.. 행정적으로 어쩔순 없나
3:07 선배님 빛빛
4:32 삼촌을 만나네 ㄷㄷ..
5:42 인연이 참..
6:01 복어형 썰 시작
7:52 유바
아무리 힘들어도그렇지 성인도 되지않은 지자식 내비두고 집을나가냐 어휴..글에 티는안내도 진심 고생 많으셨겠네
병무청이 참으로 큰일을 했네...
좋은뜻으로도 나쁜뜻으로도 큰일이네
이야~~~드라마틱한 사연이네요^^ 잘보고갑니다
2:11 이거 전에 썰에서도 본거같은데?
전에썰중에 면제대상같은데라고했다가
군대보내놓고 군대내에서 면제대상인데왔다고한썰본거같은데...?
저도요
전에도 있었죠
넵 그게 접니다ㅎ 저걸 먼저쓰고 안읽혀서 병무정에 낚여서 입대한썰 풀고 다시 어머니를 찾은썰 썻는데 이게 읽히네요ㅋ
병무청 이시키들 군대에 짬 겁나 많이 때림
가족분들을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꽃길만 걸으시길!!!!
와 ㅋㅋ 병무청에서 면제사유인데 입대부터 하고 말하라는거하고 자랑스럽다고 하는거까지 어떤 썰이랑 똑같네
아 그 썰 푼 사람이 접니다. 지금 순서가 꼬인게.. 영상 글 쓴 날짜보시면 저걸 먼저 쓰고 안읽혀서 병무청에 낚여서 입대한썰을 다시 썻는데 그게 먼저 읽히고, 이게 1년뒤에 읽혓네요ㄷㄷㄷ
으앙 뭐야 너무 감동얘기잖아 ㅜㅜ 눈물나네요 ㅜㅜ
@@user_yong 당신이 글쓴분 마음 알아요
@@hi_korea6866 초딩
제가 긍정적인건지 모르겟지만 전 좋앗습니다.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앵겨보는거엿는데 한을 풀엇습니다. 전 행복햇엇습니다ㅎ
@@user_yong 모두가 다 니처럼 느끼고 생각해야됨?
@@user_yong 본인이 좋다는데? 그리고 군생활 맘에들어서 전문하사 지원하려고 했다는데 결론이 중요하지
마음아픈이야기 이네..😅
감동이네요.. 이상황에 좀 그렇지만 궁금한게..그러니깐 면제대상인데 입대가되었고 면제신청을하다가 가족을 찾았으니 면제가 취하된 만기전역이라는거지??
면제가능자엿지만 제가 직접 취소햇습니다~
@@romanceyu2563 아하 답변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열심히 살면 좋은날 분명히 올꺼에요
쓴이는 행복하시길 바래요
와..... 주임원사님이 나 니 외삼촌이다 하는데 소름이다. 다행이에요ㅠ
0:44,1:21 쓰레기인가? 아님 세상이 싸이코 패스로 만든건가? 어느쪽이 맞을까?
이 분 옛날에 그 개복어님이 병무청 욕 엄청 하셨던 그 분 아닌가?
그 영상 말미에 어머니 찾은 썰이라고 DLC 예고 했던 것 같은데...
뭐 응하지 않으면 고발해서 체포한다는 편한 선택지가 있으니 저리 개판으로 하는 건지;; 그래도 글쓴이분께서 가족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다들 병무청얘기들 하는데 더 충격적인건 친가사람들 대부분이 쓰레기였다는게 더욱 충격이였음...진짜 아침드라마 마냥 부양할 생각 안하고 유산먹튀 할려고 하는 꼬라지 보면 세상 참 ㅈ같은 사람 많구나 싶음
슬프다..
나의..인생을 반성한다..고생하셨습니다ㅜㅜ
어휴 병무청 일처리 ㄹㅈㄷ ㅋㅋㅋㅋ 일단 가래
이번편은...미담이라고 생각지만 그래도...이쯤되면....기자들이 병무청에 대해 고발해야 되는거 아닌가...예전 다른 비슷한 글에서 병무청은 우선 입대해서 면제 신청해라...했는데 결국 지들 귀찮으니 결국 일넘기기 같은데....
20대 갓 사회에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니깐....병무청에서 저런말해조 꼼짝없이 당하는 것 같네요ㅠㅠ
항상힘내세요~🍀
일하는데 울리지 말라고 ㅠㅠ
2:40 이거 왠지 데자뷰가 느껴지네ㅋㅋㅋ썰중에 안와도 되는데 와서 저런거 더 있지않나?ㅋㅋ
맞아요. 저도 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 병무청 ㅂㅅ충들
그 글의 글쓴이랍니다 위에 댓글있네요
@@김몰라-j3u 이 썰처럼 군대 안 가도 되는데 병무청에서 일단 입대하고 자대가서 절차 밟으라고 안내한 썰이 있었어요
우리나라 군이 얼마나 막장으로 돌아가는지 알 수 있는 개복어 유튜브의 순기능이다
저도 병무청에 낚여서 입대햇다가 다행히 보충대에서 3박4일만에 탈출햇음...
그새이들은 무조건 곤란하면 입대해서 처리하라고 낚시질함
저 일단 믿지 마시라는 저 일단은 "귀찮아서 그냥 군대가" 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왜 미아찾기 시스템에 군대 병무 기록을 왜 연동 안시키지 ;;;
결격사항으로 취급되지않나요??
@@두쿤두쿤-i1q 그런 게 얘기하면 보통 개인정보법 어쩌고 그럽니다. 결론은 국회의원 과 공무원의 합작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가족분들
만난것은
축하드립니다
병무청의 실수는 욕나오지만 가족을찾게되어서 너무너무축하드립니다
병무청한테낚였지만 어떻게전화위복이됬네요
병무청 하긴 했지만.. 그래도 결과는 감동적이네..
2:10 입대 전에 면제를 시키면 뭔 감점요인이 있나 다들 보면 입대후에 면제신청을 하래
좀 사유가 되면 입대전에 면제 시켜주면 안되나?
최고다~~!!
홀로서기해서 살아갈뻔했던인생이 180도변했겠네 다행이네
병무청이 병무청했는데 결말이 훈훈해!
ㅠㅠ 개복어님 코맹맹 ㅠㅠ 저도 담담하게 써내려간게.. 얼마나 고생 많았을까 싶음 ㅠ
아니 ㅋㅋㅋㅋ 왜 광고가 육군모집 광고야 ㅋㅋㅋ
기구한 운명의 장난이네. 역시 사람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네.
병무청이 성실 하지 않아서 가능한 미담아닌 미담이 되었음 ㅋㅋ 성실했다면 큰일 날뻔 했음
친구집을 전전하며 라고 담담히 써있지만 어린 나이에 얼마나 서럽고 힘든 일이 많았을까..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서글픔이었을텐데
고생 많았어요... 지금 가족들 익숙치 않다고 햇죠? 저도 해외에서 오랫동안 가족이랑 떨어져 있었는데 간만에 모두가 모여서 지내보니 가족은 가족이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서로를 잘 몰라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서로 알아가는 시간 가지면서 지내다보면 곧 가까워질거에요! 타지생활 정리하러 지금은 다시 들어왔는데 이제는 아예 가족곁으로 가려고 맘먹었어요!”내일 죽는다면” 생각해보니까 가족이랑 떨어져있을 이유가 없더라구요. 글쓴이님! 익숙하지 않다고 그들을 밀어내지 말아요 (혹시라도). 응원하고 싶었어요! 힘내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ㅈ무청특)) 어떤 문제가 있어도 일단 입대하고 처리하라고 짬처리함ㅋㅋㅋ ㄹㅇ 적폐덩어리
와...진짜 드라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