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내가 의도하지 않았고 고의성이 없어야 함 바람이 실수라는게 성립되려면 내 다리와 발이 지멋대로 움직여서 만나러 가고 내 손과 팔이 지멋대로 움직여서 스킨쉽을 해야 함 의학적 생물학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람이 실수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비과학적이며 자신이 정신병자라는걸 인정하는셈이지
ㅋㅋㅋ신입이고 뭐고 바람이 잘못된 걸 몰라? 유부남이랑 그렇고 그러는게 잘못된 걸 몰라?? ㅋㅋㅋ '뭘 모르던 신입시절' '스스로 반성하며 1년 연애 쉰 것' 등등 본인에 대한 합리화가 역대급이네요 ㅋㅋㅋ 뭔 위로와 공감을 받고싶어서 사연보낸지는 모르겠지만, 제 친구였다면 조언이고 나발이고 조용히 손절했을듯요 ㅋㅋ 도라이같은 질문에 무릎 탁치는 현답하신 감각님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갑니닼ㅋㅋㅋ
제가 초등학생 때 친부의 상간녀가 집에 쳐들어온 적이 있거든요? 서른이 넘은 아직도 인터폰에서 본 그 여자 얼굴 못 잊어요. 제 트라우마입니다. 사연자 분은 반성하셨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무겁고 큰 죄인지 아직 인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상간녀였던 것 뿐만 아니라 사귀고 있던 남친도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람 피우셨던 것도 모두 남탓 불가입니다. 사람 배신한 거예요. 주홍글씨고요. 저주 아니고 현실이에요. 진짜 상처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면 이런 사연도 못 보내고 죽을 때까지 애쓰며 감추겠죠. 언젠가 드러나면 그건 본인 업보니까 감당하세요.
사연쓴님...원래 때린 놈은 금방 잊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맞은 놈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지고 길가다가도 눈물이 주르륵 흐를겁니다. 내가 왜 맞았어야하지? 내가 잘못한건가? 때린놈은 두다리 뻗고 잘 자는데 말이죠. 지금 분과는 그분이 원하는데로 해주시고 글쓰니는 개인상담이라도 받아서 본인이 무얼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건지 잘 생각해볼수있는 기회를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바람핀적 있었다는 과거를 알게된 사람을 그래도 믿고 결혼까지 했었는데 그 습관 버리지 못하고 유부남 만나는걸 겪었어요. 그래도 가장이고 어렵게 이룬 가정이어서 스스로 덮어보겠다 참아보겠다 했지만 절대 결국 그래서 2년전 이혼 하였습니다. 한번 하는게 어렵지 두번세번 쉬워지는게 그런짓 같습니다. 암튼 감각님 답변 들으면서 그시절 겪어온것들 위로 받는 느낌도 들고 감각님도 내 편 같다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남편에게도 바람핀놈보다 더 나쁜놈은 들킨놈이다라고 하는 저로써는... 알려지면 안된다고 생각했으면 더 철저히 숨겼어야했고 이미 들켰으면 지금 남친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감각님 말씀대로 사랑하는 사람 괜히 살아서 지옥에 살게 하지 말고 헤어짐을 감당하시길..
감각님 유교 답변 속이 다 시원하네요. 누가 시킨것도 강요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남친 배신하고 만나놓고는 꼬심을 당했다느니 실수라니... 본인은 가정 이루고 행복해져야하고 맘은 편해야겠으니 이해받길바라는 저 양심리스... 남친있는데 유부남이랑 바람난거 반성하는게 고작 1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딴놈만나 1년뒤에 결혼할 생각이라고ㅋ 와....피해자는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까...
과거의 큰 잘못은 아무리 뉘우치고 개선해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로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 상처의 무게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해와 관용으로 이해를 바라며 떠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면 사랑할 수 록 빨리 놓아주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비슷한 잘못과 감정을 공유한 사람과 사랑하시는게 서로에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야모야 언니에게 랜선 시엄마들이 왜 많은거야~ 빨래를 말아두든 쌓아두든 ㅋㅋㅋㅋ그게 왜 보이는거야~??ㅋㅋㅋㅋㅋ시어머니야 뭐야~~~ 암튼 오늘도 언니처럼 말을 이쁘게 하는.. 상대방을 너무 기분나쁘게 안하면서.. 또 뼈때리는 조언도 하면서..크으...그런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싶네요....😊 어머어머 그래서 언니 이름이 권지혜???ㅋㅋㅋㅋ
이래서 제대로 사는게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유부남의 마음을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큰 성인이고 마음에 가책과 양심이라는걸 외면해버린 결정이 잘못됬다는걸 지금 뼈져리게 느끼시면 됩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고통을 느껴본 자로써 제발 앞으로는올바른 선택을 하며 사시길 기원합니다
자신의 결핍을 바람을 통해 몰래몰래 들킬까말까한 스릴을 즐기는 법으로 해결을 해봤기때문에 살면서 어려운일이나 결핍이 생길때마다 바람으로 또다시 극복을할 확률이 높아요. 감각님 말씀 따라 안심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내가 사랑에 단단히 빠진 여자가 겨우 이런수준의 사람이라는것에 자괴감이 진짜 장난아니게 현타가 옵니다. 사연자분은 여기에 글 남기신 댓글이나 감각님 말씀을 이해했을지도 의문이구요.
커밍아웃 하지 마셨어야 했는데 그건 열지 말았어야 할 판도라 상자를 열어버린거 같고, 지금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별까지 갈 확율은 불가능은 아니지만 매우 적어보이네요.. 사연자가 적은 확율에 희망을 걸고 도전해 볼수도 있겠지만 이걸 교훈 삼아서 같은 실수(바람) 반복하지 마시고 영원히 묻어둔채 다른분과 새출발 하시는게 나을듯
“사회초년생”이라 뭣 모르던 때고 본인이 홀랑 “넘어갔다”라고 하시는데 사연자분 그땐 성인 아니었나요? 바람피던 기간 내내 매엘 본인이 선택해서 바람피신거예요~ 지금 이런 내모습까지 감싸줘라는 양 남친에게 과거 상간녀였다 고백한것도 본인 선택입니다. 담백하게 살아요 우리^^ 선택했으면 결과에 책임지시면 돼요. 과거는 안 없어집니다 평생 짊어지고 사시고, 남친의 선택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는 과거에 여친의바람때문에 그것도 친구와 바람핀것때문에 그뒤로 다른분들이생각하면 웃기겟지만 그뒤로 야구동영상에서 그런스토리는 절대 안보게되엇습니다 그 도무지 인과응보가 나오는 결과 보이지않고 언제나 피해자들은 바보같이 모르고 끝나고 바람피는인간들만 행복하게 끝나는것들이라서 대부분이 절대 안보게되엇지요 그정도로 사소한것조차 신경쓰게된다고 이야기하고싶네여 그런데 자신의 여친에 그것도 결혼상대자가 그런것이라면 진짜 에허
와...진짜 역겹다..재미ㅎ 이러니 어떤 언니들은 의뢰까지 하면서 업소간적있는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업소방문 한게 밝혀지면요? 쫑나는거죠. 그냥 별이유는 안알려주고 조용히 헤어지는거예요. 아유...아무래도 성매수자는......애초에 안하면 될일을 업을 쌓아서 빔을 맞는건 그냥 온전히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하고 범법 해야 될것 같아요.
본인이 한건 왜 실수라고 하는걸까요?ㅠ 반대로 남자친구가 같은 과거가 있었다면 결혼을 다시 생각한다며 펄쩍 뛸 잘못이었을텐데.... 이것이 말로만 듣던 내로남불!!! 표본이네요... 실수라는 이름의 그 짓거리할때.. 그 와이프입장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을까요? 당신이 믿는 그 예비신랑이... 당신의 과거를 다 덮고 결혼한 후에... 실수로 회사 아가씨와 몇번쯤 그런 관계여도..다 이해 해주시겠네요~~~^^ 실수니까....
남자친구 고민을 유부남에게 상담하다 연이 닿고 본인이 이야기한게 아니라면 유부남 사연은 현 남자친구가 어찌 알게 되었을까? 유부남을 주변에 소개시키며 만났을리도 없고. 거기에 현 남친과의 갈등은 사연을 보내서 타인의 의견을 구하네. 자꾸 남의 의견, 용서로 통해서 본인 인생을 승인 받으려고 하지 말고 성인이라면 본인 문제는 본인이 감당, 결정하길.
죄책감을 느끼며 다시는 안그러려고 하면됩니다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저런 과거를 알게된것이 머리속에서 지워질 정도로 지워지진않겠죠 순간순간 떠오를거에요 그리고 불안해할거에요 그럴때마다 안심시키려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어느순간 힘들고 지칠거에요 이겨내야죠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만나려고 하는거니까요 그게 반복되면 상대도 믿고 만날 수 있을거에요
실수는 찬물먹다 컵 떨어트리거나 길가다 넘어지는거나 저장 버튼 안누르고 컴터 꺼버리는거고.. 바람은 실수가 아니지 ㅋㅋ 와이프한테 안걸리게 오만가지 설정과 계획을 세우고 남자랑 공모해서 타인(와이프)을 속인건데 그게 어떻게 실수임? 그건 실수가 아니지 선택이고 의도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보통의 여자 사회초년생들은 유부남이 자기 꼬시려 들면 개극혐하는데 그걸 또 꼬신다고 넘어간것도 신기하네
유부남만나신 과거는 철저하게 숨기세요. 앞으로 만날 남자친구한테 들키지마시고 말도 꺼내지도 마시고 숨기세요.. 사회초년생 꼬시는 약은 유부남새끼가 젤 문제.. 너무 사연자분 욕밖에 없는거같네요. 욕먹을짓한거 맞지만 그 유부남이 젤 씹쌔끼....... 실제로 저런 유부남들 많아서 정말 환멸날지경.. 20살이면 아직 자아성립이 잘 안될때에요. 나이만 성인이지, 저도 어릴때 생각해보면 24살까진 되게 순수했던거같네요. 저도 어릴때 유부남들한테 넘어간적있어서 .. 지금 후회도 하고 수치스럽지만. 사연자분이 이건 아셔야해요 그 유부남이 씹쌔끼인건 맞지만 그런 놈한테 넘어간 난 정말 멍청했다.. 그 유부남한테 그저 성노리개일뿐이었다는걸요 ㅠ 왜 저만 화나죠... ? 사연자분 지금 남친은 이 사실을 알게됬으니 놔주시더라도 앞으로 만날 그누구한테도 이런 과거는 말하지마세요 유부남 만나지마시고 자기가 돌싱이라느니 별거중이라느니 이혼과정중에 있다느니 하는 유부남도 꽤 있어요 그 어떤말에도 속지말고 그런 늙은여우들이랑은 상종말고 엮이지도 마요.....어차피 술집 여럿 다니면서 어린여자들 꼬시고 있을애들임.
불륜 피해자입니다.
오늘의 사연과 답변에 기립박수 보냅니다.
상간녀가 순진무구한 피해자 코스프레에 자기 포장은 오지신다. 간통죄 폐지 안됐으면 전과자 신분이었을 텐데 온통 본인 행복 걱정 뿐이네...알던 모르던 본처, 전남친, 현남친 피해자만 셋인데..하아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심각성도 모른 채 그 유부남에게 넘어가버렸습니다...
난 잘못 없고 나 꼬신 유부남이 잘못한 거야, 시전하시네..
후회와 반성을 대충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자기 결정에 남탓 ㅋㅋㅋㅋ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주변은 안 봄
바람은 실수가 아닌 선택 ..
상간녀 내연녀 이셨던거 맞다
언니 너무 맞는말 해주는거 도움이 여럿에게 됩니당
나는 저 단어 자체가 너무 시르긴한데 뭐 딱히 다른 단어가 읍네 진짜 ㅠㅠ
실수는 내가 의도하지 않았고 고의성이 없어야 함 바람이 실수라는게 성립되려면 내 다리와 발이 지멋대로 움직여서 만나러 가고 내 손과 팔이 지멋대로 움직여서 스킨쉽을 해야 함 의학적 생물학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람이 실수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비과학적이며 자신이 정신병자라는걸 인정하는셈이지
상대가 유부남인것도 문제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남친이 있는데도 다른남자한테 넘어간게 문제지 그 얘기인즉슨 앞으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는걸 증명하는거지
정정합니다.
일부일처제를 가정기술 시간이 아닌 도덕시간에 배웠다고 합니다.
제가 졸았....ㅋ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
난 왜 사회시간에 배운걸로 기억하지..ㅇㅅㅇ 흠
국어, 역사(한국사)시간에도 들었던기억이 있는데요~ㅋㅋ
저도 사회시간에 조선과 현대사회를 비교할때 일부다처제와 일부일처제를 배웠어요
이렇게 매 수업마다 들었는데!!
ㅋㅋㅋ신입이고 뭐고 바람이 잘못된 걸 몰라? 유부남이랑 그렇고 그러는게 잘못된 걸 몰라?? ㅋㅋㅋ '뭘 모르던 신입시절' '스스로 반성하며 1년 연애 쉰 것' 등등 본인에 대한 합리화가 역대급이네요 ㅋㅋㅋ
뭔 위로와 공감을 받고싶어서 사연보낸지는 모르겠지만, 제 친구였다면 조언이고 나발이고 조용히 손절했을듯요 ㅋㅋ
도라이같은 질문에 무릎 탁치는 현답하신 감각님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갑니닼ㅋㅋㅋ
ㅇㅈ 자기방어하듯 사연 보낸거 진짜 뻔뻔함
1년 연애쉬는동안 그 유부남 만났던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제가 초등학생 때 친부의 상간녀가 집에 쳐들어온 적이 있거든요?
서른이 넘은 아직도 인터폰에서 본 그 여자 얼굴 못 잊어요. 제 트라우마입니다.
사연자 분은 반성하셨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무겁고 큰 죄인지 아직 인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상간녀였던 것 뿐만 아니라 사귀고 있던 남친도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람 피우셨던 것도 모두 남탓 불가입니다.
사람 배신한 거예요. 주홍글씨고요. 저주 아니고 현실이에요.
진짜 상처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면 이런 사연도 못 보내고 죽을 때까지 애쓰며 감추겠죠.
언젠가 드러나면 그건 본인 업보니까 감당하세요.
사연자분 진짜 궁금하다 ㅋㅋㅋ본인도 자기가 유부남 만났었던것처럼 유부녀 만났던 남자1000%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잇는지 ㅋㅋ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거지 ㅎ 현남친과는 끝난거고 새로운 남친을 만나서 결혼하더라도 평생을 숨겨야함 아는 즉시 끝장임
손절친 내 친구년이 딱 그랬음 자기 유부남 만났었다고 고백 깠는데
자기남친은 자기만 바라봐야하고 여사친도 없어야하고 한치의 거짓말 하면 안됬던 그런 타입이었음
나중에 남친이 문어발식 연애를하고 있었고 자기가 그 중 하나였단거 알고는 난리가 났었다는
에휴..사연자분 아직 갈길이 멀어보이네요 본인걱정이 먼저고 상처받았을 다른 사람들에겐 미안한 감정이 안느껴져요 이와중에도 유부남탓이라고 변명하시는거보니 완전체인거 같아 마음이 갑갑해져오네요
맞아요. 많이 반성했다고 하시는데 마치 당한것처럼, 어쩔수 없었다는 듯이 미화하고 책임을 넘기네요. 본인이 선택하고 자제하지 못한 것을. 피해자가 아닌데 말이에요. 제 일이라고 하면…여기다가 표현하긴 어렵겠네요…그냥 평생 안고 사세요
사연쓴님...원래 때린 놈은 금방 잊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맞은 놈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지고 길가다가도 눈물이 주르륵 흐를겁니다. 내가 왜 맞았어야하지? 내가 잘못한건가? 때린놈은 두다리 뻗고 잘 자는데 말이죠. 지금 분과는 그분이 원하는데로 해주시고 글쓰니는 개인상담이라도 받아서 본인이 무얼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건지 잘 생각해볼수있는 기회를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피해자만 억울할 듯요…. 가정있는 남자면 불륜아니야….😅😂😂😂 도덕관념이…
이런 말이 있더랬죠.. 남의 가정에 눈물나게하면 본인 눈에는 피눈물 난다고....
진짜 꼭 꼭 그러기를…!
진짜 가정있는 사람은 건드는게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하다가 현남친분이 과거의 사실을 알게되었는지….?
나의 과거가 이러하니 덮어줬으면허는 마음에 솔직하게 털어놨을까요..? 뭐가됐던간에 정말 놀라운 사연이네요😢
바람핀적 있었다는 과거를 알게된 사람을 그래도 믿고 결혼까지 했었는데 그 습관 버리지 못하고 유부남 만나는걸 겪었어요. 그래도 가장이고 어렵게 이룬 가정이어서 스스로 덮어보겠다 참아보겠다 했지만 절대 결국 그래서 2년전 이혼 하였습니다. 한번 하는게 어렵지 두번세번 쉬워지는게 그런짓 같습니다.
암튼 감각님 답변 들으면서 그시절 겪어온것들 위로 받는 느낌도 들고 감각님도 내 편 같다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감각님~ 이런 일에 대해서 괜찮다고 말해주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유부녀 입장에서 너무 불쾌하고 불안한 사연이네요ㅠ 제발 그렇게 살지 마세요 길가다 마주치고싶지도 않다
이 사연을 픽해서 사회에서 통용되는 보편적인 도덕성을 알려준 권감각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심각성을 모르고 유부남인걸 '알고도' 불륜을 저질러놓고 행복하길 바라나요ㅎㅎ 업보빔 덜 맞으셨네요~
어..업보빔 신박한
단엌ㅋ
초등학생도 남친 있는데 딴 남자 만나는건 바람 피는거고 잘못된것인지 인지합니다 ㅎㅎ
업보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분 남자친구가 본인이 과거에 남친이 있는데도 바람 피운 거에만 충격 받았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그것 뿐만 아니라 불륜을 저지른 거에 더 충격 받았을 거예요 감각님 정말 화 안 내고 지혜롭게 돌려서 말씀하시네요
남편에게도 바람핀놈보다 더 나쁜놈은 들킨놈이다라고 하는 저로써는...
알려지면 안된다고 생각했으면 더 철저히 숨겼어야했고 이미 들켰으면 지금 남친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감각님 말씀대로 사랑하는 사람 괜히 살아서 지옥에 살게 하지 말고 헤어짐을 감당하시길..
알고는...알고는..ㅠㅠㅠㅠ
금융치료 안받고 넘어가지니 그만큼 반성도 덜된듯.... 걸리고 상간녀 소송 걸려서 머리아프고 회사짤리고 천에서 이천쯤 위자료 내주머니에서 나가고 이래야 내가 벌린 일이 이렇게 큰거구나 싶었을텐데 그냥 조용히 넘어가서 감을 못잡은듯하니....참 씁쓸합니다
오 이거 제생각!
불륜 피해자로서 감각님 이 사연 그냥 패스 하실수 있으셨을텐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연자라고 편들어주지않고 솔직히 말해주신거도 감사하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첫사회생활"이라는 단어로 포장해서 불륜 어물쩡 넘어 가려 하는 그 태도에 유교아줌니 저혈압 쇼크 와서 좀 누워있겠슴다... 충격적이라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요😢
대한민국 유교사상 있다는거 다 거짓부렁이었네요ㅜㅜㅜㅜㅜㅜ
누구나 아무것도 모르는시기있었고 첫사회생활 다들 했어도 저렇게 살진 않음 ㅡㅡ
같이 바람펴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 꼬셔서 넘어갔다 이런투라ㅠㅠ 어이상실이네요
상간녀 타이틀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랏을까ㅠㅠ ? 놀랄노자 그꼬신 유부남도 죽일놈...
주홍글씨죠뭐 연애도 결혼도 못하게된게아니라 주홍글씨 까놓고는 못만나죠 이유불문하고 감각님말대로 실수아니고선택이맞으니깐 철저히 숨기고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알고는 건강한연애나 결혼 안될거같아요
왜 지난일 갖고그래?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유부남쪽가족이 알았으면 죽을때까지 상천데 평생 들키지않아야지 정도의 초조함은 갖고사셔야죠 그래서 도둑질한사람이 발뻗고 못자는거에요
아무리 본인이행복해질거같아도 남의눈에눈물 날것같은일은 하지맙시다 그걸우리는 도덕이라고 정해놓기도했잖아요
저는 상대방이 이런 거 숨기면 진짜 사기결혼 당한 느낌 들 거 같아요
더글로리에서 하도영이 박연진에게 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내가 어떤 마음으로 참고 있는데! 이 순간에도 넌 니가 얼마나 안전한지 그것만 궁금해?"
바람도 바람인데..유부남이었던게 너무 크네요. 저라면 눈멀어서 사귀긴해도 절대 결혼 못합니다.
지인이 상간녀였어서 손절했어요.
혼자 천년의 사랑하는지
듣다가 기가막혀서
평생 속죄하고 부끄러워하면서 살라고 이야기했어요.
멀쩡한 가정 이혼시키고 둘이 동거하는데 제발 그놈의 사랑으로 합리화하지마세요. 그냥 상간녀일 뿐입니다. 그리고 바람핀놈도 마찬가지고요.
간통죄 부활해야해.. 상간녀 상간남 둘다 현생에서는 행복하지못하게
뭐가 아무것도 모르고야 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처음 시작하면 유부남과 바람피면 안되는 거 몰라여??? 말도 안돼... 진짜 뻔뻔해서 어이가 없다못해 화가 나네요!!! 😡 권감각님이 조목조목 짚어주셔서 다행이예요. 진짜 엄한 사람 잡지말고 헤어지세요ㅋㅋㅋㅋ
어떤 사연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던 분이 이렇게 감정적인건 처음 보네요. 그녀의 분노는 대단했다.
감각님 유교 답변 속이 다 시원하네요.
누가 시킨것도 강요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남친 배신하고 만나놓고는 꼬심을 당했다느니 실수라니...
본인은 가정 이루고 행복해져야하고 맘은 편해야겠으니 이해받길바라는 저 양심리스...
남친있는데 유부남이랑 바람난거 반성하는게 고작 1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딴놈만나 1년뒤에 결혼할 생각이라고ㅋ 와....피해자는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까...
"친구 소개로"면 이미 판은 끝났네요. 친구까지 불쌍해졌네..
남의 가정 파탄 내는걸 스스로 반성으로 끝내면 나중에 본인이 그 일 똑같이 겪어서 용서 되나 보시면 되겠네요.
장담하는데 남자분도 아직 뜨거울때라 좋아한다고 말은 하지만 속으로는 이미 마음정리 시작함 ㅋㅋ
+ 본인이 직접 무용담처럼 생각없이 주변에 말하고 다녔을 가능성 큼.
.... 어쩌면 나중에 누군가 잘 속이고 숨겨 결혼 하실텐데
똑같은 일 당해서 겪어보고 용서해서 잘 살아 보려고 노력하시면
상대 부인맘이 어땠는지 남친이 어땠는지 그 울화통 터지는 기분 아실려나?
스스로를 너무 쉽게 용서하지 마세요 본인이 피해자가 아니잖아요.
얼떨결에 알게됐다는게더 어이없엌ㅋㅋㅋㅋ 얼마나 못 숨겼으면.....
주변에서 소문났거나
상간녀 소송당한거 알게됐나봄 ㅋㅋㅋㅋㅋㅋ
과거의 큰 잘못은 아무리 뉘우치고 개선해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로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 상처의 무게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해와 관용으로 이해를 바라며 떠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면 사랑할 수 록 빨리 놓아주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비슷한 잘못과 감정을 공유한 사람과 사랑하시는게 서로에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득 궁금해지는건 어쩌다보니 남자친구가 유부남을 만났던 걸 알게된거지?
남이 커밍아웃한거 아닌이상 술먹고 자기 입으로 떠든거 같은데 정말 경솔하다....
오랜만에... 개빡친 콧구멍 보니까 너무웃겨섴ㅋㅋㅋ 알콜중독 도박중독 폭력 그리고... 바람은... 못고쳐요. 사연자님 무슨 로맨스처럼 말씀하시니까 언니 빡쳐서 순살 뚜드리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
`사회에 기어 나오기전에 ...`에서 완전 빵터졌네요. 속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오늘 사연보고 제친구 사연같아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불알친구인데 자기가 회사내 유부남과 그런관계인걸 안타깝게 여기고 혼자짠내나고 공감해주길바라는데 손절해야하는게 맞는거겠죠
어디다가도 말못하겠고 사연과 비슷해서 고민상담처럼 올립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잘못됐다말해도 자기한테 공감해주길바라는데 귀닫고 공감만을 바라고 자기연민에 빠져사는데 이친구만날때마다 답답하네요
손절
사연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마음 편하자고 그말을 꺼내?ㅋㅋ오히려좋아 지금남친은 사연자 연락조금이라도 안돼면 바로 집착과 의심이 시작됨
2:34 그... 둘한테 불행이 찾아온게 아니라 한 명한테 일방적으로 닥친게 아닌지....
모야모야 언니에게 랜선 시엄마들이 왜 많은거야~ 빨래를 말아두든 쌓아두든 ㅋㅋㅋㅋ그게 왜 보이는거야~??ㅋㅋㅋㅋㅋ시어머니야 뭐야~~~
암튼 오늘도 언니처럼 말을 이쁘게 하는.. 상대방을 너무 기분나쁘게 안하면서.. 또 뼈때리는 조언도 하면서..크으...그런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싶네요....😊 어머어머 그래서 언니 이름이 권지혜???ㅋㅋㅋㅋ
미치겠넽ㅋㅋㅋㅋㅋㅋ
선우용녀?
남친한테 잘된일..얼른 헤어지세요.알고만났다는 상간녀는 답도 없어요.그냥 애니멀임.또 다른사람한테 홀리면 저 주체안되는 욕구는 또 나올것임.같은류 남자만나세요.
감각님~정말 속이 뻥뚫리는 답변이에요~ 시원합니다❤
상간녀 스스로는 이제는 용서받을만 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결국 평생 본인은 불륜 쓰레기녀에요~ 아직까지도 남자탓 하는 사연이 정말 웃기네요 ㅋㅋㅋㅋ
관계에서 져야 하는 책임을 버렸다면 그 관계에서 얻는 행복까지도 다 버릴 각오가 되어야 합니다.. 소중한 상대를 생각안하고 스스로 합리화를 하면 안돼요..
이래서 제대로 사는게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유부남의 마음을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큰 성인이고 마음에 가책과 양심이라는걸 외면해버린 결정이 잘못됬다는걸 지금 뼈져리게 느끼시면 됩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고통을 느껴본 자로써 제발 앞으로는올바른 선택을 하며 사시길 기원합니다
자신의 결핍을 바람을 통해 몰래몰래 들킬까말까한 스릴을 즐기는 법으로 해결을 해봤기때문에 살면서 어려운일이나 결핍이 생길때마다 바람으로 또다시 극복을할 확률이 높아요. 감각님 말씀 따라 안심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내가 사랑에 단단히 빠진 여자가 겨우 이런수준의 사람이라는것에 자괴감이 진짜 장난아니게 현타가 옵니다. 사연자분은 여기에 글 남기신 댓글이나 감각님 말씀을 이해했을지도 의문이구요.
이해할 사람이었음 여기 당당하게 이딴 메일 안 보내죠.
커밍아웃 하지 마셨어야 했는데 그건 열지 말았어야 할 판도라 상자를 열어버린거 같고, 지금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별까지 갈 확율은 불가능은 아니지만 매우 적어보이네요.. 사연자가 적은 확율에 희망을 걸고 도전해 볼수도 있겠지만 이걸 교훈 삼아서 같은 실수(바람) 반복하지 마시고 영원히 묻어둔채 다른분과 새출발 하시는게 나을듯
바람 한번하면 불쌍하게도 계속 바람펴요~
나중에 내 몸이 너무 늙었거나 가진거 다 날려서 없으면 그때서야 다른이성을 만날수없으니 한곳에 정착하게되지요.절대 바람은 한번시작하면 멈출수없어요.
“사회초년생”이라 뭣 모르던 때고 본인이 홀랑 “넘어갔다”라고 하시는데 사연자분 그땐 성인 아니었나요? 바람피던 기간 내내 매엘 본인이 선택해서 바람피신거예요~ 지금 이런 내모습까지 감싸줘라는 양 남친에게 과거 상간녀였다 고백한것도 본인 선택입니다. 담백하게 살아요 우리^^ 선택했으면 결과에 책임지시면 돼요. 과거는 안 없어집니다 평생 짊어지고 사시고, 남친의 선택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냥 불륜이 아니라…전남친 + 유부남 양다리 불륜이자나…ㅎㄷㄷ
신기하게도 카르마는 정확히 작용합니다. 남에게 상처준만큼 부메랑으로 돌아오는거죠, 그나마 그 유부남 와이프가 위자료 청구안한거로 다행이라 생각하십쇼
자기객관화가 중요한 덕목인거 같아요 정말..
나같아도 유부남/녀 만난사람이라면 아는순간 입맛싹떨어져서 관계끊을듯..
물론 여기에 기본전제가 알고서 만났다
모르고 살면.. 살겠어요 근데 알고는 너무 힘들거 같은 하 ㅠㅠ
설마..지금 내 맘편하려고....본인이 먼저 말해놓고...이해해달라고 하는건가요? 어쩌다가 알게되는게 내 입으로 나온 것 아닌가요?
언니 선풍기 넘 친근한 디자인이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현명한 언니....
잘 굴러간다구 ㅋㅋ
저도 저 선풍이 있어서 웃었어요. 역시 선풍기는 신일선풍기~~
와.......이런 사연도 오는구나......와......와.......와......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언니 리스펙!!!👏👏👏👏👏
확실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유부남한테 돌아가세요.
그 아내분한테 상간녀라고 밝히시고
같은 족속끼리 행복하게 유유상종합시다!
천생연분을 두고 죄없는 남친을 새로 만드셨네.
멀리서 찾지 마세요
이렇게 답 없는 사연 처음보는거 같아요 😅
저는 과거에 여친의바람때문에 그것도 친구와 바람핀것때문에 그뒤로 다른분들이생각하면 웃기겟지만 그뒤로 야구동영상에서 그런스토리는 절대 안보게되엇습니다 그 도무지 인과응보가 나오는 결과 보이지않고 언제나 피해자들은 바보같이 모르고 끝나고 바람피는인간들만 행복하게 끝나는것들이라서 대부분이 절대 안보게되엇지요 그정도로 사소한것조차 신경쓰게된다고 이야기하고싶네여 그런데 자신의 여친에 그것도 결혼상대자가 그런것이라면 진짜 에허
"사회로 겨 나오기 전에..." 정말 공감이 되는군요. 집에서 그런거 안배웠냔 말이죠... 바람도 큰일이고 유부남 만난 건 더 큰 일인데 콤보라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살다보니 죄값 치를때가 반드시 오더라고요. 특히 유부남과의 바람은 가정을 풍비박산시키고, 그 자녀의 미래까지 흔드는 죄질이 아주 나쁜 범죄이기에. 죄값이 아주 쎄고 오래갈 겁니다.
아니 양다리에 상간녀 듣기 싫어도 그게 팩트
시원하고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좋아요😂😂😂
사내불륜
오피스와이프
본인들은 잘 속인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남들이 알고도 사적인 부분이라 모르는척 한다고 생각은 못하나봄. 나만 입닫고 들추지않으면 모를 것같죠??ㅋㅋㅋ
직장상사에게 연애상담하는ㄱㄴㄷㄴㅈㄴ
남자인 입장에서 친구들 업소 다니면서 재미지게 놀고 동거도 하고 지낸 친구들 있는데 모르고 만나죠 들키면 끝 결혼하면 이혼 수준이고 애인 있어도 안가? 또가요 안가는 친구도 있겠지만 들키면 이해해줄까요? 그냥 본인은 평생 들키면 끝일수있는 비밀이 있는거
와...진짜 역겹다..재미ㅎ 이러니 어떤 언니들은 의뢰까지 하면서 업소간적있는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업소방문 한게 밝혀지면요? 쫑나는거죠. 그냥 별이유는 안알려주고 조용히 헤어지는거예요. 아유...아무래도 성매수자는......애초에 안하면 될일을 업을 쌓아서 빔을 맞는건 그냥 온전히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하고 범법 해야 될것 같아요.
19만 축하🎉
20만가즈ㅏ!!
거마웡🎉
커플간 갈등해소 방법이 불륜인 연인을 누가 수용 가능할지..
본인이 보기에도 자기 남친이 자신과 갈등 있을때 불륜하면 받아들일 수 있는지 생각부터..
한 가정을 파탄내려하셨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가정을 이루시려 하시네요.. 세상 모든 상간녀 상간남들이 본인을 무슨 비운의 주인공 그딴게 아니라 비난받을 더러운 행동을 하고 있다는걸 알고, 그만 두었으면 합니다
아, 이 유교아지매 왜 나시입고 시작하지?이랬다가.....다 이유있었네...스트레스빋고 두통에도 불구 부드럽게 얘기하시는 감각님 고생하셨습니다
굉장히 통쾌하고 명쾌하고 현명한 답변이셨어요 멋져요😂🎉
두번다신 바람피지마 니가 매달려 만난거 잖아~~ 응 안돼
남친이 알게된것도 사연자분 입으로 얘기한것같네요. 이렇게 모든사람이 알도록 사연까지 보낸걸보니…
ㅇㅇ본인 마음 조금 편하자고 & 남친이 이해해줄 거 같아서(본인은 큰 잘못이란 자각×)
혹시나 술마시고 알게되지는 않았을지... 술마시고 대화를 하다가 본인도 모르게 이말저말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본인이 한건 왜 실수라고 하는걸까요?ㅠ
반대로 남자친구가 같은 과거가 있었다면 결혼을 다시 생각한다며 펄쩍 뛸 잘못이었을텐데....
이것이 말로만 듣던 내로남불!!!
표본이네요...
실수라는 이름의 그 짓거리할때..
그 와이프입장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을까요?
당신이 믿는 그 예비신랑이...
당신의 과거를 다 덮고 결혼한 후에...
실수로 회사 아가씨와 몇번쯤 그런 관계여도..다 이해 해주시겠네요~~~^^
실수니까....
요즘 초딩들도알아요... 일부일처제가아니고 남친여친있는 사람은 거들떠도안본다는거...ㅉㅉㅉㅉ 어디서 유부남이랑... 반성하고 속죄하는마음으로 사시길.....
딴소린데 언니 딕션 너무 좋습니다 귀에다 때려박는 감각언니의 랩
거마워잉❤
이미 알아버렸으니
정 다털림
모르고 만날 다음 남자가 개불쌍하네
바람은 습관인데 또 바람 피겠지 뭐
그냥 바람도 아니고!세상에!! 난 이해 몬한다 절대 몬한다..모르면 몰라도 알고 그냥 넘어갈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있나?? 있어요??있으신분~~~손 좀 들어보이소
실수=상대방이 유부가아닌척속엿다
실수아님
왜아직 100만이 안되는지 궁금한 채널… 😂 감각님의 사연자에 대한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해요❤
ㅠㅠ
상대방이 불륜조차 감싸안을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겠죠. 대신 그만큼 사연자님이 진심으로 후회하고 그에 대해 행동으로 보여줘야할거 같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확실히 해주는 감각님은 빨래개는 도덕책 그 자체군요! 👍
남자친구 고민을 유부남에게 상담하다 연이 닿고
본인이 이야기한게 아니라면
유부남 사연은 현 남자친구가 어찌 알게 되었을까? 유부남을 주변에 소개시키며 만났을리도 없고.
거기에 현 남친과의 갈등은 사연을 보내서 타인의 의견을 구하네.
자꾸 남의 의견, 용서로 통해서 본인 인생을 승인 받으려고 하지 말고 성인이라면 본인 문제는 본인이 감당, 결정하길.
왜 본인이 가해잔데 본인 스스로 반성하고 용서해요ㅋㅋㅋㅋㅋㅋㅋ 열받네 진짜 ㅋㅋㅋㅋ
권감각님 마음 내마음😂
유교걸 충격
유교걸이 아니라도 충격을 받는게 너무 자연스럽고 안이상한 상황의 내용 😢
아무리 그 당시 감정이 요동치고 그랬다지만...
최소한의 인지 능력과 분별 감각은 살아있어야 그게 사람이지요...
결혼 상대라면 무척이나 중요한 거니까요... 본인의 업보입니다..
7:48 여기부터 증말 한마디한마디 너무 잘하십니다.. 구독한 보람을 느꼈어요👍 최고최고!!!!!
일단은 참을성 있게 기다리며 남자친구분을 기다려주어야 하지 않을까요ㅠㅠ
죄책감을 느끼며 다시는 안그러려고 하면됩니다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저런 과거를 알게된것이 머리속에서 지워질 정도로 지워지진않겠죠
순간순간 떠오를거에요 그리고 불안해할거에요 그럴때마다 안심시키려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어느순간 힘들고 지칠거에요
이겨내야죠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만나려고 하는거니까요 그게 반복되면 상대도 믿고 만날 수 있을거에요
실수는 찬물먹다 컵 떨어트리거나 길가다 넘어지는거나 저장 버튼 안누르고 컴터 꺼버리는거고.. 바람은 실수가 아니지 ㅋㅋ 와이프한테 안걸리게 오만가지 설정과 계획을 세우고 남자랑 공모해서 타인(와이프)을 속인건데 그게 어떻게 실수임? 그건 실수가 아니지 선택이고 의도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보통의 여자 사회초년생들은 유부남이 자기 꼬시려 들면 개극혐하는데 그걸 또 꼬신다고 넘어간것도 신기하네
0:43 인정해요 ㅋㅋㅋ 저도 둘이 살지만 여름이라 그런지 바로바로 써버려서 저렇게 마는 거 시도조차 안햇음. 어차피 장 속에 들어가서 보이지도 않을 거 그냥 편하게 삽시당! ㅋㅋㅋ
🎉🎉😊언니 19만 축하드려요🎉🎉❤보고싶어욧 ㅋㅋ
사연자분은ㅋㅋ죄송한데 나중에 상식선을 잘 넘으며 살거같아서 알고는 결혼은힘들듯해여
고마워잉❤
바람도 급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유부남 유부녀랑의 바람은 클라스가 다른 수준인데.... 심각하네
진짜 바람기 있는사람들아 그만좀 억울해하세요ㅡㅡ 진즉에 하고싶은대로 다해놓고 더 어떻게 해달라고요
감각님의 말솜씨 언제나 감탄하고 감동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용 20만 화이팅입니다!
아아니 20만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ㅋㅋㅋㅋㅋ
@@권감각 헤헤🩷
제가 딱 사연자분 남자친구 위치였는데.
정신을 강화하고 강화해도 결국에는 무너졌습니다.
그문제로 더 잘해줘도 과거에 사실이 바뀌지 않는한 머릿속에서 사라지지않습니다.
아이고 ㅠㅠ
감각님이 제대로 말해주셨어요 요즘 사람들 욕정과 사랑을 구분못해서 걱정입니다
연애 못 하지 않으세요. 그런 일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말고 입 꾹 하시고 만나시면 됩니다~
유부남만나신 과거는 철저하게 숨기세요. 앞으로 만날 남자친구한테 들키지마시고 말도 꺼내지도 마시고 숨기세요..
사회초년생 꼬시는 약은 유부남새끼가 젤 문제.. 너무 사연자분 욕밖에 없는거같네요.
욕먹을짓한거 맞지만 그 유부남이 젤 씹쌔끼....... 실제로 저런 유부남들 많아서 정말 환멸날지경..
20살이면 아직 자아성립이 잘 안될때에요. 나이만 성인이지, 저도 어릴때 생각해보면 24살까진 되게 순수했던거같네요.
저도 어릴때 유부남들한테 넘어간적있어서 .. 지금 후회도 하고 수치스럽지만. 사연자분이 이건 아셔야해요
그 유부남이 씹쌔끼인건 맞지만 그런 놈한테 넘어간 난 정말 멍청했다.. 그 유부남한테 그저 성노리개일뿐이었다는걸요 ㅠ
왜 저만 화나죠... ? 사연자분 지금 남친은 이 사실을 알게됬으니 놔주시더라도 앞으로 만날 그누구한테도 이런 과거는 말하지마세요
유부남 만나지마시고 자기가 돌싱이라느니 별거중이라느니 이혼과정중에 있다느니 하는 유부남도 꽤 있어요 그 어떤말에도 속지말고 그런 늙은여우들이랑은 상종말고 엮이지도 마요.....어차피 술집 여럿 다니면서 어린여자들 꼬시고 있을애들임.
딱히 뭐...
안걸렸어야지
현명하게 양다리를 해야지
해놓고 뭔 죄책감이니 어쩌구
걸려놓고 어찌해야하나 저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