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를 다 진솔하게 얘기했다고해서 그 사람이 마음을 여는게 아니라 그것도 뒷담내용으로 야무지게 써먹을텐데? 사람 타고난 성품이라는게 더 이렇게 잘했다면 달랐을까의 문제는 아닌지라(물론 성격차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민폐를 끼쳤을때는 예외) 그저 뒤에서 남 까고다니거나 이간질 시키면서 우월감과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선천적으로 있음. 그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좀 거리를 두는게 현명한 판단일듯해요. (그리고 사람 바꾸는건 자기자신도 어렵고 남을 바꾸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포기하세요. 손절 추천)
내 험담하고 다닐것 같은 사람을 분별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나에게 남의 험담을 수시로 하는 사람이 내 험담을 하고 다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나는 궁금하지도 않은데 누구집 첫째가 어쨌다더라, 하며 남의 가정사를 얘기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내 사생활도 다른 사람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고 돌아 다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사람들이랑은 적당히만 잘지내야 하는 것 같아요. 조금만 관찰해 보면 답이 나오니, 맘이 뒤틀린 사람, 입 가벼운 사람들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시며 자신을 지키시길 바래요.... 모두들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생 때 저런거 된통 당하고 '나는 사람을 오해하게하는 행동과 말을 하나봐'했는데 뒤돌아보니까 질투였어요. 저는 제가 질투할 만한 게 하나도 없는 소시민(?)적인 학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친절하게 대하면 그것대로 욕했어요. 지금으로치면 다 학교폭력인데.. 걔네가 나이 먹고 나아졌을 거라는 생각 안해서, 제가 반장이었는데 반창회 동창회도 절대 안합니다 ㅋㅋ 감각언니 말이 정말 맞아요. 그냥 마주칠 기회를 피하시고 말씀도 많이 섞지 마세요. 떡밥만 던져줄 뿐이에요. 그거 사과 받아봐야 뭐해요. 그러면 앞으로 더 엮여요. 그리고 전해준 분도 사실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앞에서 나를 비호해준 게 아니라면요. 지나고 보니 저에게 가장 해로웠던 사람은 고등학교 때 저를 보호해주지도 않으면서 뒤로 저 말을 다 전해준 제 베프였다고 전 생각해요.
이것도 조심해야하는 게, 그냥 무시하기엔 그 사람이 너무 계~~~속 루머를 퍼뜨리니까, 듣던 사람들도 어? 저게 사실인가? 이런게 세뇌(?) 비슷하게 되는 경우를 몇 번 봤어요. 저 같은 경우엔 좀 예전에 직장에서 심하게 성희롱을 당해서 신고하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 (미투 활동이 활발해 지기 바로 직전이었어요ㅠ), 결국 일하던 곳에선 제가 그 사람을 꼬실려고 했는데 안되니까 허위로 성추행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느니 하는 소문을, 그 사람도 아니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내고 다니더라구요. 차라리 앞에서 이야길 하면 그 때 증인들도 많았고 CCTV도 있고 저만 당한 일도 아니었고 (그냥 성희롱적인 발언만 한게 아니라 엉덩이 만지고 귀에 바람 불어넣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충분히 사실을 밝힐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뒤에서 수근수근대니까 따지기도 타이밍 이상하고.. 뭐, 결국 저만 이상한 애가 되어있더라구요. 결국 그 직장은 제가 떠나야했었어요. 어차피 정도 없던 직장이라 떠나는 건 아쉽지도 않았지만, 아직도 두고두고 그게 가슴에 남네요. 나오기 전에 한바탕(?) 하고 나올 껄, 너무 얌전히 나왔다며 ㅋㅋ 어차피 안 볼 인연이고 볼 때마다 불안이 심해질 정도로의 스트레스를 받는 입장이라면, 저 같음 걍 푸닥거리(?) 할 것 같아요. 이게 희롱당한 사실 자체는 이제 뭐 아무런 감흥도 없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수근 거리면서 저를 쳐다보던 그 눈빛은 10년도 넘은 일인데 아직도 맘 속에 남네요 ㅠㅠ
비슷한 경험 한 적이 있어요. 동에만 동파리가 꼬이는건 아니지만 동파리가 한번 앉으면 그 물도 동물이 된다 생각해서 아쉽지만 그룹 전체랑 칼손절치고 빠져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동파리들만 남고 정상인들은 하나 둘 사라지거나 빠져나왔다고 하더라구요. 크든작든 동호회같은데 가면 핸들 틀어쥐고 완장질 하려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안맞으면 탈출하세요. 기회는 또 있고 그사람들 없다고 인생 크게 달라질거 없습니다. 아쉬우면 지들이 아쉽겠지뭐.
인간관계는 삶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아무리 친하게 지내더라도 어느 순간 서로 멀어 질수도 있으니 나의 모든 고민 및 속마음을 발언 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잘 지내기만 하면 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이랑 어울리게 되게 되고 점점 인간 관계는 좁아질테니 너무 인간 관계에 집중 하지 말고 자신의 삶에 집중 하는게 좋을꺼 같다고 생각을 한다. 나이 들면 다들 결혼 하던가 자기 삶이 바쁘고 인간 관계가 점점 귀찮아지기 마련이니 너무 복잡하게 인간 관계를 생각 하지 말자 😊
계속 신경쓰일 수 밖에 없긴하지만,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듯이 그런 부류(나를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시샘많은 부류)는 내가 속으로는 욕하고 할 지언정 그들 앞에서는 그냥 선긋고 모른척이 답인거 같아요. 세상에 그런 사람 한둘 있다고해서 내 인생을 쥐고 흔들순 없다고 생각해요. 흔들리고 힘들어하고 그런 모습 보이면 똥파리들은 더 좋아서 날뛰어요. 저라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갈길 가되 험담하는 똥파리, 전하는 똥파리 다 거리두기 할 것 같아요. 그들이 욕하던 말던 더더욱 욕이 안들릴 정도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구 오늘도 감각님께 삶의 지혜를 배우고가네요🩷
사연자니임~~ 반백넘은 사람임다. 이 나이에도 사람이 늠나 어려운 걸 깨닫고 또 깨닫는 중이죠. 권감각님 말씀대로 세상엔 삐뚤이들. 있는거 맞는듯요. 선의로 대한다고 꼭 선의로 답받지도 않코, 호의를 베풀믄 이용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앞뒤다름 시작끝다름은 예사인. 인간사란걸 맨날 배운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쫌이라도 거리를 둘라꼬 노력 시작하는 중임다. 우리!! 아닌것덜한텐 기력쓰지말고 나 자신한테 집중하기!! 노력해봅씨다요~~뽯!팅!
처음부터도 말하는게 칭찬이 아닌듯 보이는데.. (고생안한 손이네~ 등등) 그냥 이상한 사람 말에 휘둘리지 말고 충격 받아서 하나 배웠다 하고 이번 경험으로 담대해 지시길 바래요 인생에 있어 전부가 날 좋아해주지 않는다는걸 배우셨네요 타인에게 받은 상처와 힘듦은 오로지 나 자신이 해결할수있어요 기운내시고 그런분들 일일히 에너지 쓰지 마시고 그냥 지나쳐 가셔요! 원래가 지인이 더 충격적이고 지인에게 속고 지인에게 뜯기죠..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는 충격적인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경험은 다들 한 번씩 있을 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요, 말을 전달해 준 사람은 아마 제가 딱해 보여서 그랬을 거예요. 자기 뒷담화 하고 다니는 것도 모르고 그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니까 불쌍해 보여서 말을 해 준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아니면 뒷담화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되게 못마땅했던가요. 그렇다고 뒷담화 한 사람한테 가서 이걸 따져야 하냐? 아니죠. 그럼 누가 이 말을 전달해 줬는지까지 이야기 해야 하고 때에 따라서는 삼자대면을 해야 될 수도 있어서..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시비를 할 꺼리도 아니잖아요? 저는 어떻게 했냐면... 그냥 서서히 멀어지면서 그냥 직장 동료 정도로 지내는 걸 택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이 개인 사정으로 퇴사를 했고요. 퇴사 할 때도 섭섭하지도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환송회도 안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그 사람과는 속 얘기를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본인 앞에서 다른 사람 뒷담화를 해도 '아 그래요? 나는 잘 모르겠던데.. '하고 말아야 됩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정말... 귀하다... 이런 분을 내방에서 침대에 누워 친언니마냥 언제든 함께 수다 떨 수 있어 좋은 세상 ㅎㅎ 언니의 번창한 미래는 이제 시작인게 벌써 느껴지네요 언니 꼭 처언천히 대신 오래오래 승승장구해주세요 변하묜 안댕❤ 사랑해여 귀인 권감각언니
그런 못난 인간들에겐 특출나게 잘난 사람은 계륵일거에요.. 친하게 지내자니 자신의 열등감이 마음속에서 올라오고 멀리하자니 언젠가 써먹을수도 있는 인간관계니까요.. 그래서 미워하는 마음을 뒷담화라도 푸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연자님이 그분과의 관계를 망설일수록 인간관계의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멀리하거나 손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은데 다 신경 쓰면 피곤하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 것도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물론 직접적으로 피해를 줘서 내 삶에 문제가 생긴다면 한번 말해볼 필요는 있지만... 말한다고 달라질 사람이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겠나 싶고 말해도 대부분 달라지지 않죠 아마 저도라도 쉽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그게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이었을 테니까요. 그나마 말한 후로 나와 거리가 멀어져 더 이상 내 삶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다행이고 그래도 계속 옆에서 피해를 준다면 내가 밀어내는 방법 말고는 없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모두 평등하지 않게 다른 출발선에서 다른 과정으로 살아오잖아요. 그러니 몰라서 오해도 하고 서로 험담도 하고.... 알아도 할 사람은 하겠지만.... 뒤 돌아보면 나 자신 또한 누군가를 내 기준에 끼워보며 입으로 남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평가하고 어떤 사람이라 규정하고 살아왔을 것이기에 내 삶에 피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래~ 사람이란 다 그런 거지~ 하고 너무 마음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특히 9:17).😂 계속 긁히다가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그런 사람은 결국 앞담화하러 찾아오기도 하던데요. 그때 저는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할지 이미 알고 있어서 바로바로 반박이 가능했고, 서로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면서 오히려 잘 풀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끝까지 앞뒤 다른 사람도 있었는데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 뒀어요. 제 면전에서 입도 뻥긋 못하면서 뒷담화만 하고 다닌 그 사람도 스스로 얼마나 현타가 왔을까 하고 넘겨버렸습니다.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줄을 모르니까 주변에 그렇게 자기 허물을 남의 것인 양 떠들고 다니는 건데, 그런 사람은 가만히 내버려 둬도 혼자 점점 무리수 두다가 자승자박하더라고요. 진짜 제 잘못이 맞거나 제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게 있다면 당연히 저도 반성하고 고치긴 하지만, 이런 게 아니라면 불편해하는 그 사람이 자세를 고쳐 앉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몇년동안 동창모임에서 헛소문까지 만들어가면서 꾸준히도 제 뒷담화를 했더라구요. 혼자 끙끙 앓으면서도 나머지 관계까지 잃고싶지 않아 그 모임에 나갔었는데, 어느순간 이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아졌고 그 모임에서 빠져나왔네요.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과 예전처럼 지낼 수 없는 사이가 됐다는게 슬프지만 언젠가는 다 잊고 지낼 수 있겠죠?😂
직장생활하면서 이런거 너무 많아요ㅜ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으면서 속상해서 운적도 많네요.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뒤에서 아주 제 뒷담화를... 뒷담화를 주도한 사람도 밉지만 전한사람도 조금 당황스럽더라구요...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매번 전달해주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그냥 알려주고 싶은건지...다른 의도가 있는 건아닐까.. 사회생활 너무 어려워요. 별 중요하지도 않는 이야기에 상처받는게 너무 싫은데 매번 쉽지 않습니다. ㅠㅠ
둘 다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전한 사람은 자기가 좋은 일 하는데 욕 먹는다는 착각을 할거니 에둘러서 더이상 애기 안 전해도 된다는 의사표시 하시고 뒷담화 하는 인간도 손절치면 지레짐작해서 자기가 뒷담화 하는걸 당사자가 알았구나 싶어서 자제하고 님 눈치 보던가 반대로 안하무인식으로 수위쎄게 나갈 수도 있어요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참지 마시고 대항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뒷담화 하는 그 직원 다른 직원들 사이에서도 평가 안 좋을거에요 듣는 사람들도 님이 싫다기보다 저 인간 노가리 들어보자 라는 마인드고 휘발성이 강해서 딱히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저는 제 옆자리상사인데 저랑 사이 별로 안좋은사람이랑 짝짜꿍 제 험담하는거 직접 봤어요 ㅋㅋ 메신저 저한테보일까봐 ㅂㅅ같이 본인어깨 너머로 힐끗거리며 쓰고 주고받는데 어찌나 한심해 보이던지~~!!근데 웃긴것은 그둘도 서로 험담한 사이라는거..😅대충 캐릭터 알아서 마음은 안열었지만 제 앞에선 암시롱 소리도 못하고 호의적이면서 저러는게 기분나쁘고 사람이 너무 한심해 보였습니다. 저도 일부러 캐묻기 안하고 걍 내할일 하고 마이웨이 걸었는데 잘이겨낸거네요 그래도 그당시는 넘나 충격이죠 다들 화이팅
또라이 방지는 하루빨리 진행해야하는 프로세서입니다. 또라이에 사연자분이 상처 안받으심 좋겠네요. 그런 사람은 누구나 미워할 이유를 만들더라고요. 자기파괴적인 성향이 스스로를 파괴할 수 없으니깐 다른 사람을 망치고 싶어하더라고요. 크흐 똥파리라는 비유ㅎㅎㅎ오늘도 비유법에 감탄합니다.
저도 나르시시트 사패한테 된통 당하다 겨우 탈출한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그 애 욕해도, 그럴 애 아니다 감싸며 똥파리지키미로 2년여의 시간을 날렸죠. 실제 똥파리는 똥만 먹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꽃에 있는 꿀도 주공급원이더군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똥과 꿀을 오가는 똥파리를 미리 거를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확인한 후엔 철저히 관계 끊고, 멘탈관리하세요. 인생공부했다 생각하시고, 용서도 이해도 아닌 무대응으로 생활하세요. 그런 순혈똥파리는 세상에 그리 흔치 않습니다. 기간을 확답 드릴 순 없지만 언젠간 주변사람들도 그 퓨어스런 똥스럼을 확인할 날이 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겪은 바 있어 한글자 남깁니다.
와 이 사연은 듣는데 너무 화나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제 친구도 저랬던 애가 있는데 그걸 생생히 듣는 것 같아 더 화나는 거 같아요 ㅠ ㅋㅋㅋㅋ 듣다가 속이 시원해서 똥파리들이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콕콕콕 너무 찔려서 잠 못잤으면 좋겠다~ 고마워요 감각님!!
누가 생각나네요🤣뒤에서 제 욕을 하고 다닌다는 소릴듣고 "뭐 뒤에서 욕 안먹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나도 타격없어요"하고 넘겼어요. 그런데 나중에 당사자가 전화로 저한테 대놓고 뭐라하길래 아이고 감사해라 저를 그렇게 봐주셨구나 했더니 네가지 없다고 발악을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근데 정작 네가지 없는건 본인이었죠ㅋㅋ회사에 "야"라는 사람은 없는데 "야"라고 했던 사람ㅋㅋㅋ
정말 살아 보니 똥은 똥일 뿐이더라. 똥을 사람취급을 해 주니 자꾸 나한테도 똥냄시를 묻혀. 그러니 피하셔라. 똥한테 사과 받아 뭐하게요. 똥은 피하는게 상책이다~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맞더라~. 그리고 감각 언니 말씀 대로 사람들도 이제 저 똥을 슬금슬금 다 피하게 될 것. 시간이 약이다~. 근데 이런 거 처음 겪으면 진짜 데미지 엄청 크죠.. 저도 예전 생각 나네요. 오랫동안 끙끙 알았는데 시간 지나니 그 사람 얼굴도 잘 기억 안 나고 내가 왜 그런 인간 때문에 에너지 소비했지 싶더라고요. 그때 감각언니같은분들도 주위에 많이 있어서 그냥 잊어라 했지만 참 쉽지 않더라고요. 당신 잘 못이 아니니 절대 자책만은 말길. 힘내여~!!
애초에 내말로 변할 사람이라면 그런말도 안했을거예요.. 사람이란 누구나 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법이닌깐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손절 하시는게.. 앞으로 사시는 날 동안 평안 하실듯 싶어요.. 인생사. 진짜.. 별별사람들 다 있잖아요? ㅎ 부디 사업 번창하시고 더더 잘되셔서.. 그똥파리에게 아니.. 그 사람에게 보란듯이 더 잘사는 모습 보여줘서 더 배알이 꼴리게 만들어주세요 ㅎㅎㅎㅎ 그게 진짜 복수!! ㅎㅎ
사연자분 안됐다....그럴때 나 돈 쳐발랏다하고 무시해주세요 그럼 오히려 못뎀벼요..착하고 만만해보여서 그러더라구요.그런 사람들은..저도 친한 친구한테 뒷통수 맞고 이제 사람 잘 안믿어요...반만믿기..그럼 편하더라구요 비슷한일 좀 겪다보니 개쌍마이웨이가 됐습니다. 글구 빠른 손절하시길..
뒷말 많은 인간...상식과 교양 없는 인간.. 내뱉는 말부터 저렴해보이는 인간 많잖아요~~ 그런 인간들 진짜 짜증나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굳이 상종할 필요없다고 생각드네요... 그래도 기분 뭣같으면 모두 있는 자리에서 웃으며 맥이는 방법도 좋구요. 어차피 더는 엮이고 볼 일 없는 가느다란 인연이니까요. 좋은 사람 챙기기에도 바쁜 세상입니다. 그 에너지 다른 곳에 쓰시길 바랄게요~^^ 감각님~!! 오늘도 재미있고 유쾌한, 그러면서도 사연자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 잘 봤네요~ 감사해요 ^^ 연휴 마무리 잘하시구요~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더러운 인간들에게 대처하면 할수록 일이 더 꼬이더라구요 제경험으로내린 결론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인지 아닌지 알아내기 전까지는 내 마음 진심 작은 미소까지 절대로 주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는것 그렇게 분위기를 바꾸니 똥파리가 덜 달라붙어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더 가까이 훨씬더 많아요 인격자체가 잘못된 존재들이요
흠흠... 저두 많이 생각해본 이야기 입니다... 그많큼 많이 생각해보고 ... 걱정도 많이 하고.... 다들 격으실 많큼 ,,, 그중에 최고의 답을 저는 찿았어요... 제 맘의 위안이 됐던 이야기는~~~ 예수 부처 쏘크라데스... 인류 4대 천왕도 욕을 처 먹는대... 너가 머라고 사람들에게 욕을 않처먹을수가 있냐 입니다 ㅋㅋㅋ 곰곰히 생각해보니 ..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후론 전 마음의 평화가 조금 찿아왔더라구요...
역시 사람을 가장 열받게 하는건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아지 쵝오
트라우마를 다 진솔하게 얘기했다고해서 그 사람이 마음을 여는게 아니라 그것도 뒷담내용으로 야무지게 써먹을텐데?
사람 타고난 성품이라는게 더 이렇게 잘했다면 달랐을까의 문제는 아닌지라(물론 성격차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민폐를 끼쳤을때는 예외)
그저 뒤에서 남 까고다니거나 이간질 시키면서 우월감과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선천적으로 있음.
그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좀 거리를 두는게 현명한 판단일듯해요.
(그리고 사람 바꾸는건 자기자신도 어렵고 남을 바꾸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포기하세요. 손절 추천)
맞네여...그게 지독한 약점이 되서 더 괴롭혔을거 같아여 ㅠㅠㅠㅠ
내 험담하고 다닐것 같은 사람을 분별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나에게 남의 험담을 수시로 하는 사람이 내 험담을 하고 다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나는 궁금하지도 않은데 누구집 첫째가 어쨌다더라, 하며 남의 가정사를 얘기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내 사생활도 다른 사람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고 돌아 다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사람들이랑은 적당히만 잘지내야 하는 것 같아요. 조금만 관찰해 보면 답이 나오니, 맘이 뒤틀린 사람, 입 가벼운 사람들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시며 자신을 지키시길 바래요.... 모두들 힘내세요~~!!
정답
그래서 그런애들 다 손절 인생이 편해짐
저도 고등학생 때 저런거 된통 당하고 '나는 사람을 오해하게하는 행동과 말을 하나봐'했는데 뒤돌아보니까 질투였어요. 저는 제가 질투할 만한 게 하나도 없는 소시민(?)적인 학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친절하게 대하면 그것대로 욕했어요. 지금으로치면 다 학교폭력인데.. 걔네가 나이 먹고 나아졌을 거라는 생각 안해서, 제가 반장이었는데 반창회 동창회도 절대 안합니다 ㅋㅋ
감각언니 말이 정말 맞아요. 그냥 마주칠 기회를 피하시고 말씀도 많이 섞지 마세요. 떡밥만 던져줄 뿐이에요.
그거 사과 받아봐야 뭐해요. 그러면 앞으로 더 엮여요.
그리고 전해준 분도 사실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앞에서 나를 비호해준 게 아니라면요. 지나고 보니 저에게 가장 해로웠던 사람은 고등학교 때 저를 보호해주지도 않으면서 뒤로 저 말을 다 전해준 제 베프였다고 전 생각해요.
막줄 넘 공감요😂
법륜스님이 말하시길 그래도 앞에서 욕한것보다 뒤에서 욕한게 낫지않냐고....뭐..우리들도 다들 가끔 그렇게 살기도하고...그리고 누가 쓰레기를 줬을때 그걸 받지않으면 다시 그사람꺼라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병나더라구요
그쳐 앞보다 뒤가 더!!!ㅎㅎㅎ
@@권감각법륜스님의 정확한 말씀으로는
뒤에서 욕하는 사람은 예의바른 사람이다.
원래 사람이 다 ~~~~그렇다
이어셨어요. 기운내세요.
@hizizi 그쵸 맞죠 일찍 알았다면 마음 시간 돈 아꼈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그런 사람일수록 절대 티가 안 나더라구요 완전한 내 편처럼 하곤 뒤에서 까니 너무 충격이죠... ㅠㅜ
이것도 조심해야하는 게, 그냥 무시하기엔 그 사람이 너무 계~~~속 루머를 퍼뜨리니까, 듣던 사람들도 어? 저게 사실인가? 이런게 세뇌(?) 비슷하게 되는 경우를 몇 번 봤어요. 저 같은 경우엔 좀 예전에 직장에서 심하게 성희롱을 당해서 신고하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 (미투 활동이 활발해 지기 바로 직전이었어요ㅠ), 결국 일하던 곳에선 제가 그 사람을 꼬실려고 했는데 안되니까 허위로 성추행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느니 하는 소문을, 그 사람도 아니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내고 다니더라구요. 차라리 앞에서 이야길 하면 그 때 증인들도 많았고 CCTV도 있고 저만 당한 일도 아니었고 (그냥 성희롱적인 발언만 한게 아니라 엉덩이 만지고 귀에 바람 불어넣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충분히 사실을 밝힐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뒤에서 수근수근대니까 따지기도 타이밍 이상하고.. 뭐, 결국 저만 이상한 애가 되어있더라구요. 결국 그 직장은 제가 떠나야했었어요. 어차피 정도 없던 직장이라 떠나는 건 아쉽지도 않았지만, 아직도 두고두고 그게 가슴에 남네요. 나오기 전에 한바탕(?) 하고 나올 껄, 너무 얌전히 나왔다며 ㅋㅋ 어차피 안 볼 인연이고 볼 때마다 불안이 심해질 정도로의 스트레스를 받는 입장이라면, 저 같음 걍 푸닥거리(?) 할 것 같아요. 이게 희롱당한 사실 자체는 이제 뭐 아무런 감흥도 없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수근 거리면서 저를 쳐다보던 그 눈빛은 10년도 넘은 일인데 아직도 맘 속에 남네요 ㅠㅠ
그건 여자라서 겪는 고충같아요ㅜㅜ 정말 많아요 이런경우.. 남자놈들도 남자편만 들고요..
비슷한 경험 한 적이 있어요. 동에만 동파리가 꼬이는건 아니지만 동파리가 한번 앉으면 그 물도 동물이 된다 생각해서 아쉽지만 그룹 전체랑 칼손절치고 빠져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동파리들만 남고 정상인들은 하나 둘 사라지거나 빠져나왔다고 하더라구요. 크든작든 동호회같은데 가면 핸들 틀어쥐고 완장질 하려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안맞으면 탈출하세요. 기회는 또 있고 그사람들 없다고 인생 크게 달라질거 없습니다. 아쉬우면 지들이 아쉽겠지뭐.
인간관계는 삶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아무리 친하게 지내더라도 어느 순간 서로 멀어 질수도 있으니 나의 모든 고민 및 속마음을 발언 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잘 지내기만 하면 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이랑 어울리게 되게 되고 점점 인간 관계는 좁아질테니 너무 인간 관계에 집중 하지 말고 자신의 삶에 집중 하는게 좋을꺼 같다고 생각을 한다.
나이 들면 다들 결혼 하던가 자기 삶이 바쁘고 인간 관계가 점점 귀찮아지기 마련이니 너무 복잡하게 인간 관계를 생각 하지 말자 😊
정신과엔 착한사람만 간다는게 사실이구나
진짜 가자미눈뜨고빼딱하게보는사람 설득하려고 같이 삐딱해지지말자는말 넘나 공감 여윽시최고 올때마다 감상문쓰게하는 감각님말빨❤❤
가자미 눈 ㅋㅋㅋㅋ
뒷담하는 사람은 그냥 앞으로 안보면 됩니다. 그런 사람은 그게 습관이예요. 그리고 그 입 때문에 스스로 자멸합니다.
계속 신경쓰일 수 밖에 없긴하지만,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듯이
그런 부류(나를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시샘많은 부류)는 내가 속으로는 욕하고 할 지언정 그들 앞에서는 그냥 선긋고 모른척이 답인거 같아요.
세상에 그런 사람 한둘 있다고해서 내 인생을 쥐고 흔들순 없다고 생각해요.
흔들리고 힘들어하고 그런 모습 보이면 똥파리들은 더 좋아서 날뛰어요.
저라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갈길 가되 험담하는 똥파리, 전하는 똥파리 다 거리두기 할 것 같아요.
그들이 욕하던 말던 더더욱 욕이 안들릴 정도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구 오늘도 감각님께 삶의 지혜를 배우고가네요🩷
댓글 덕분에 오래 묵혀두었던 옛날 아픈 기억이 조금이나마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욕할수 없을 정도로, 아니 욕을 먹더라도 들리지도 않을 곳으로 높이 올라가도록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사연자니임~~ 반백넘은 사람임다. 이 나이에도 사람이 늠나 어려운 걸 깨닫고 또 깨닫는 중이죠. 권감각님 말씀대로 세상엔 삐뚤이들. 있는거 맞는듯요. 선의로 대한다고 꼭 선의로 답받지도 않코, 호의를 베풀믄 이용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앞뒤다름 시작끝다름은 예사인. 인간사란걸 맨날 배운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쫌이라도 거리를 둘라꼬 노력 시작하는 중임다. 우리!! 아닌것덜한텐 기력쓰지말고 나 자신한테 집중하기!! 노력해봅씨다요~~뽯!팅!
아..... 인생의 선배님....50이 되어도 인간관계의 고민은 계속 되나여?ㅠㅠㅠ으하하
처음부터도 말하는게 칭찬이 아닌듯 보이는데..
(고생안한 손이네~ 등등)
그냥 이상한 사람 말에 휘둘리지 말고
충격 받아서 하나 배웠다 하고 이번 경험으로
담대해 지시길 바래요
인생에 있어 전부가 날 좋아해주지 않는다는걸
배우셨네요
타인에게 받은 상처와 힘듦은 오로지 나 자신이
해결할수있어요 기운내시고 그런분들 일일히
에너지 쓰지 마시고 그냥 지나쳐 가셔요!
원래가 지인이 더 충격적이고 지인에게 속고
지인에게 뜯기죠..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는
충격적인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경험은 다들 한 번씩 있을 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요, 말을 전달해 준 사람은 아마 제가 딱해 보여서 그랬을 거예요.
자기 뒷담화 하고 다니는 것도 모르고 그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니까 불쌍해 보여서 말을 해 준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아니면 뒷담화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되게 못마땅했던가요.
그렇다고 뒷담화 한 사람한테 가서 이걸 따져야 하냐? 아니죠. 그럼 누가 이 말을 전달해 줬는지까지 이야기 해야 하고 때에 따라서는 삼자대면을 해야 될 수도 있어서..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시비를 할 꺼리도 아니잖아요? 저는 어떻게 했냐면... 그냥 서서히 멀어지면서 그냥 직장 동료 정도로 지내는 걸 택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이 개인 사정으로 퇴사를 했고요. 퇴사 할 때도 섭섭하지도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환송회도 안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그 사람과는 속 얘기를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본인 앞에서 다른 사람 뒷담화를 해도 '아 그래요? 나는 잘 모르겠던데.. '하고 말아야 됩니다. ㅎㅎㅎ
뒷담하는 사람과는 자연스럽게 선긋고 지내고 그걸 전한 사람과는 손절하는게 답이다,
내 사람 가려보는 눈은 나이 아무리 먹어도 선별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냥 내 가족한테나 에너지 쏟고 타인은 타인으로 적정선만 지키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사람은 배신의 존재 입니다. 아무리 친하더라도 자랑하지마세요. 속으로는 배알꼴려하고 나를 시기합니다. 그사람은 그 시기심으로 내앞길(회사라면 진급 등)을 막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정말... 귀하다... 이런 분을 내방에서 침대에 누워 친언니마냥 언제든 함께 수다 떨 수 있어 좋은 세상 ㅎㅎ
언니의 번창한 미래는 이제 시작인게 벌써 느껴지네요
언니 꼭 처언천히 대신 오래오래 승승장구해주세요 변하묜 안댕❤ 사랑해여 귀인 권감각언니
믿었던 사람한테 뒷통수 맞는게 어떤건지 알기에 사연자님이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저도 맘아프네요 ㅠㅠ 기라도 쎈분이시면 머리채라도 잡아도 시원치않은데 순하신분이라 속으로 혼자 을매나 끙끙하셨을까..! 권감각님 영상보시고 답답함과 상처가 좀 괜찮아지셨기를 바래봅니다..! 사연자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_^앞으로도 꽃길만 걷자구요!!
그런 못난 인간들에겐 특출나게 잘난 사람은 계륵일거에요.. 친하게 지내자니 자신의 열등감이 마음속에서 올라오고 멀리하자니 언젠가 써먹을수도 있는 인간관계니까요.. 그래서 미워하는 마음을 뒷담화라도 푸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연자님이 그분과의 관계를 망설일수록 인간관계의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멀리하거나 손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거 맞음. 내 뒷담하고 날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내옆에 딱붙어있음
ㅇㄱㄹㅇ싫음 끊음 되는데 항상 먼저 연락하는 애들이 이럼
사연자는 아니지만, 사람한테 데인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텐데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고 가요💓
급이야기 진짜.. 앞에선 말할 급이 안되니까 뒤에서 험담하는 급이라곸ㅋㅋㅋㅋ
사연자분 영상 보시면 엄청 통쾌했을 듯!
근데 ㅋㅋㅋㅋㅋ저 말을 전달한 사람도 별로 좋은사람으로 안보임 속으로 얼마나 재밌어하며 전달할까 말로는 "조심하라고 말해주는거야" ㅋㅋㅋㅋ
사연자분 마음이 엄청 여리고 착한것 같아요~ 누구든 직장, 학교 , 모임에서 이런 사람 꼭 있어요 왜 그런말 있잖아요
어떤 모임에 미친놈 없으면 그게 나라고 … 사연자분만 겪는 일 아니고
누구든 다 겪는 일이에요 ~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은데 다 신경 쓰면 피곤하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 것도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물론 직접적으로 피해를 줘서 내 삶에 문제가 생긴다면 한번 말해볼 필요는 있지만... 말한다고 달라질 사람이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겠나 싶고 말해도 대부분 달라지지 않죠 아마 저도라도 쉽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그게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이었을 테니까요.
그나마 말한 후로 나와 거리가 멀어져 더 이상 내 삶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다행이고 그래도 계속 옆에서 피해를 준다면 내가 밀어내는 방법 말고는 없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모두 평등하지 않게 다른 출발선에서 다른 과정으로 살아오잖아요.
그러니 몰라서 오해도 하고 서로 험담도 하고.... 알아도 할 사람은 하겠지만.... 뒤 돌아보면 나 자신 또한 누군가를 내 기준에 끼워보며 입으로 남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평가하고 어떤 사람이라 규정하고 살아왔을 것이기에 내 삶에 피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래~ 사람이란 다 그런 거지~ 하고 너무 마음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간혐오, 대인기피증 유발자들!!! 저런 사람들은 어딜가나 그러고 있어요... 본인 주변에 제일 부러운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자격지심이죠ㅜㅜ 이건 내 잘못이 아니라 사고라고 생각하고 넘기시고 내가 너무 잘난 탓인가? 내가 너무 사랑스러운 탓인가? 하셔요 사연자님~
제가지금 딱 그런상황인데 그냥무시하려고하고있어요 ㅋㅋ 그런사람들은 설득하고말게없음 쓰레기니까 쓰레기같은짓만하고다니는거임
우리가 사진찍을 때 필터를 사용하듯 사람 거를때도 필터 장착해야 됩니다 앞담화 하는건 괜찮지만 뒷담화는 인간은 저~~~~멀리 하는게 답이죠 정신건강 찾으세염
하..하지만 스노우필터는 이로운 걸요...
전 앞담화도 별로...대놓고 막말하는 사람이라고 뒷담화 안 하는 거 아니더라고요
내 욕하는 사람보다
내 욕을 누가 했다더라
이 사람이 범일일수도 있어요
제 경험상 80%랍니다
뒤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은
차라리 앞에서 대놓고 하세요
그럼 손절을 안 당하겠죠
완전 공감합니다 (특히 9:17).😂 계속 긁히다가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그런 사람은 결국 앞담화하러 찾아오기도 하던데요. 그때 저는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할지 이미 알고 있어서 바로바로 반박이 가능했고, 서로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면서 오히려 잘 풀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끝까지 앞뒤 다른 사람도 있었는데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 뒀어요. 제 면전에서 입도 뻥긋 못하면서 뒷담화만 하고 다닌 그 사람도 스스로 얼마나 현타가 왔을까 하고 넘겨버렸습니다.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줄을 모르니까 주변에 그렇게 자기 허물을 남의 것인 양 떠들고 다니는 건데, 그런 사람은 가만히 내버려 둬도 혼자 점점 무리수 두다가 자승자박하더라고요.
진짜 제 잘못이 맞거나 제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게 있다면 당연히 저도 반성하고 고치긴 하지만, 이런 게 아니라면 불편해하는 그 사람이 자세를 고쳐 앉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하관에 스토리텔링이 모여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래 개면서 영상 찍는 여유 부럽습니다. 😂😂😂
수간호사님, 예전에 입원했을 때에 잘 해주셔서 기억에 남아요! 항상 힘내라고 해주시고 너무 길게 말씀하셔서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좋은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생각 못했엌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S슈퍼마리오 ???동의해서 웃는거에여 엉????
@@권감각 글쓰신분 드립력이 좋으신거 같아서웃었어여 감각님ㅎㅎ 롯데몰 4층에서 봐여 감각님ㅋㅋ 개처럼 뛰어볼라니까ㅋㅋㅋ
저 옷입고 기둘리고 있을게연ㅋㅋㅋㅋㅋ @@S슈퍼마리오
감각님의 혜안에 오늘도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ㅎㅎ ”험담의 주체는 본인의 발작버튼이 대부분이다“ 크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몇년동안 동창모임에서 헛소문까지 만들어가면서 꾸준히도 제 뒷담화를 했더라구요. 혼자 끙끙 앓으면서도 나머지 관계까지 잃고싶지 않아 그 모임에 나갔었는데, 어느순간 이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아졌고 그 모임에서 빠져나왔네요.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과 예전처럼 지낼 수 없는 사이가 됐다는게 슬프지만 언젠가는 다 잊고 지낼 수 있겠죠?😂
저도 비슷한 경험했는데 슬픔도 없고 분노만 남았있네요 평생 마주치고 싶지 않아요
직장생활하면서 이런거 너무 많아요ㅜ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으면서 속상해서 운적도 많네요.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뒤에서 아주 제 뒷담화를...
뒷담화를 주도한 사람도 밉지만 전한사람도 조금 당황스럽더라구요...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매번 전달해주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그냥 알려주고 싶은건지...다른 의도가 있는 건아닐까..
사회생활 너무 어려워요. 별 중요하지도 않는 이야기에 상처받는게 너무 싫은데 매번 쉽지 않습니다. ㅠㅠ
친하다 생각했는데 그럼 대충격이져 ㅠㅠ
전 이거에시달려서 내일퇴사한다고 말하려구요.. 몸에 이상증세도 많이생기고.. 제가 나약한걸까요
둘 다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전한 사람은 자기가 좋은 일 하는데 욕 먹는다는 착각을 할거니 에둘러서 더이상 애기 안 전해도 된다는 의사표시 하시고 뒷담화 하는 인간도 손절치면 지레짐작해서 자기가 뒷담화 하는걸 당사자가 알았구나 싶어서 자제하고 님 눈치 보던가 반대로 안하무인식으로 수위쎄게 나갈 수도 있어요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참지 마시고 대항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뒷담화 하는 그 직원 다른 직원들 사이에서도 평가 안 좋을거에요
듣는 사람들도 님이 싫다기보다 저 인간 노가리 들어보자 라는 마인드고 휘발성이 강해서 딱히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저는 제 옆자리상사인데 저랑 사이 별로 안좋은사람이랑 짝짜꿍 제 험담하는거 직접 봤어요 ㅋㅋ 메신저 저한테보일까봐 ㅂㅅ같이 본인어깨 너머로 힐끗거리며 쓰고 주고받는데 어찌나 한심해 보이던지~~!!근데 웃긴것은 그둘도 서로 험담한 사이라는거..😅대충 캐릭터 알아서 마음은 안열었지만 제 앞에선 암시롱 소리도 못하고 호의적이면서 저러는게 기분나쁘고 사람이 너무 한심해 보였습니다. 저도 일부러 캐묻기 안하고 걍 내할일 하고 마이웨이 걸었는데 잘이겨낸거네요 그래도 그당시는 넘나 충격이죠 다들 화이팅
@@레몬달-u3g 저두 완전힘들었어요 ㅠㅠ 근데 억울하더라구요? 내가 왜...? 일도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때문에 감정소비하나 싶어서 신경안쓰려고 노력중이에요 ㅠㅠ 토닥토닥 힘내세요 ᵕ_ᵕ̩̩
필요인물이 아니라면 관계를 도려내세요. 어차피 본인소개 했잖아요. (급이 안맞다고) 그리고 뒷담 들을만큼 들었고~ 솔직히 저런 사람들은 말해봤자 못알아먹어요.
또라이 방지는 하루빨리 진행해야하는 프로세서입니다. 또라이에 사연자분이 상처 안받으심 좋겠네요. 그런 사람은 누구나 미워할 이유를 만들더라고요. 자기파괴적인 성향이 스스로를 파괴할 수 없으니깐 다른 사람을 망치고 싶어하더라고요.
크흐 똥파리라는 비유ㅎㅎㅎ오늘도 비유법에 감탄합니다.
저도 나르시시트 사패한테 된통 당하다 겨우 탈출한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그 애 욕해도, 그럴 애 아니다 감싸며 똥파리지키미로 2년여의 시간을 날렸죠.
실제 똥파리는 똥만 먹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꽃에 있는 꿀도 주공급원이더군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똥과 꿀을 오가는 똥파리를 미리 거를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확인한 후엔 철저히 관계 끊고, 멘탈관리하세요. 인생공부했다 생각하시고, 용서도 이해도 아닌 무대응으로 생활하세요. 그런 순혈똥파리는 세상에 그리 흔치 않습니다. 기간을 확답 드릴 순 없지만 언젠간 주변사람들도 그 퓨어스런 똥스럼을 확인할 날이 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겪은 바 있어 한글자 남깁니다.
똥파리지키미에서 터지면 안되는뎈ㅋㅋㅋ
어휴 고생하셨네요..
퓨어스런 똥스럼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하관이무서워서사망이라뇨 ㅠㅠㅠㅠ 울언니절대지캬!!
합성 너무웃곀ㅋㅋㅋㅋ
타고난 삐뚤어짐! 정답입니다!
와 이 사연은 듣는데 너무 화나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제 친구도 저랬던 애가 있는데 그걸 생생히 듣는 것 같아 더 화나는 거 같아요 ㅠ
ㅋㅋㅋㅋ 듣다가 속이 시원해서 똥파리들이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콕콕콕 너무 찔려서 잠 못잤으면 좋겠다~
고마워요 감각님!!
뒷담화 하는 사람들 보면 자존감이 쓰레기 바닥인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그리고 교묘하게 없던걸 있었던 거 마냥 빠져나갈 구멍 만들고 뒷담화 하는 더 더러운 스킬로 이간질 하는 인간들.. 꼭 회사에 있지 😖
이거다
누가 생각나네요🤣뒤에서 제 욕을 하고 다닌다는 소릴듣고 "뭐 뒤에서 욕 안먹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나도 타격없어요"하고 넘겼어요. 그런데 나중에 당사자가 전화로 저한테 대놓고 뭐라하길래 아이고 감사해라 저를 그렇게 봐주셨구나 했더니 네가지 없다고 발악을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근데 정작 네가지 없는건 본인이었죠ㅋㅋ회사에 "야"라는 사람은 없는데 "야"라고 했던 사람ㅋㅋㅋ
어케 야라고 하져 회사에서 ㅎ ㅏ아.... 무섭 ㅠ
@@권감각 그래서 "제가 아무리 어려도 회사에서 야가 어딨습니까!!?"라고 했더니 오히려 그게 뭐 어떤데 라는식으로 (비꼬는 말투)"아~네~ㅇㅇ씨~"하는데...진짜 더 이상 상대할 가치도 없구나했죠🤦♀️
딱 힘들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힘주셔서 고맙습니다ㅠ
ㅜ_ㅜ 힘들어 하는게 조금이바로 붐빠이 되었으면...막이래
정말 살아 보니 똥은 똥일 뿐이더라. 똥을 사람취급을 해 주니 자꾸 나한테도 똥냄시를 묻혀.
그러니 피하셔라. 똥한테 사과 받아 뭐하게요. 똥은 피하는게 상책이다~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맞더라~.
그리고 감각 언니 말씀 대로 사람들도 이제 저 똥을 슬금슬금 다 피하게 될 것. 시간이 약이다~.
근데 이런 거 처음 겪으면 진짜 데미지 엄청 크죠.. 저도 예전 생각 나네요. 오랫동안 끙끙 알았는데 시간 지나니
그 사람 얼굴도 잘 기억 안 나고 내가 왜 그런 인간 때문에 에너지 소비했지 싶더라고요.
그때 감각언니같은분들도 주위에 많이 있어서 그냥 잊어라 했지만 참 쉽지 않더라고요.
당신 잘 못이 아니니 절대 자책만은 말길. 힘내여~!!
저도 돌아돌아 내 귀에 들어오는 험담을 들었는데, 어찌 그리 못나보이던지 말이죠~
내 앞에서는 다른 사람들 험담을 그~~~~~리 해대더니;;; 역시는 역시였다. 였드라구요
그런 잉간은 평~~~~~~~~생 그러고 살아아쥬 머.
자격지심에 쩔어서 뒷담까는 똥파리로 말이쥬.
제가 듣는 뒷담을 친한언니가 그걸 고대로~ 다 전달해주길래 전달해주는언니한테 화냈어요 그만 얘기하라고 ! 어차피 뒷담한거알아도 내 앞에서 한거아니니 그냥 친한척 동료로만 선지키고 살려는데 그 뒷담한 사람을 싫어해서 그런가 그 꼴이 보기싫은가봐요ㅋㅋㅋㅋ 그럼 뭐 직장에서 대놓고 한판떠야하는지? 비루한 인간들이니깐 뒤에서만 조잘대는거에요 이년 저년 다 욕하는 인간들이니 신경안써야 내맘이 편함 선넘으면 선지키라 한마디만 하고 월급만 잘받아가면 그만입니다~
사연에 극공감해서 마음 아픔ㅠㅠ
진짜 발작버튼 맞네 ㅋㅋㅋ 본인이 뭔가 그 모임에 있기에 급이 딸리는것 같고 밑천없이 시작해서 죽도록 힘들다-로 번역되어 들리네요
걍 그런인간은 더이상 상대안하는게 최고에요.
그 인간의 깊이는 거기까지이니 너무 상처받지마시고, 여기서(?) 손절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시고 개무시 하시고 지내세요.
왜 그런 쓰레기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세요?
나이 40이 넘어가니 시즌별로 인간관계도 분리수거하게 되더라구요.
싫은사람은 안보는게 최고더라구요.
금쪽같은 내시간 아까워!!!!!
나랑 도움안되는 인간들때매 시간낭비 감정낭비하지마시고,
나에게 긍정에너지주고 이해해주는 분들하고 더 좋은시간 보내세요.
즐겁게 놀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에요!!
쓰레기가 하는말은 쓰레기이니
쓰레기통에 훌훌 버리시고 더 보란듯이 재미나고 열심히사세요!!!!
똥파리는 똥에만 꼬이는게 아니라는 말 너무 시원하네요
이 언니 매력터지네😂😂😊
요즘 권감각님 땜시 제 불안증이 조금은 치유되는듯해요 운전불안 사람불안등등 정말 힘들었는데 저보다 어리지만 인생에 대한 통찰력과 입담 정말 최고입니다 앞으로 계속 활동 부탁드려요 ^^ 인생 그렇게 찌그락빠그락하면서 사는거야 ! 이 말이 제귀에 맴도는듯 ㅎㅎ
헝 ㅠㅠ 마음의 평온이 늘 함께하셨음 좋겠어여
@@권감각 감사해요ㅠ
너무 좋다~ 이런 성격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앞 뒤 다른사람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언니 정말 친한언니한테 위로받는 느낌이라 감사해요ㅠㅠㅠ❤
힝🩷
가는길에 구독 눌렀어요~~~~말씀 너무잘하세요 ❤
그런 사람들 보통 감각님 말처럼 타인의 부러운 부분을 욕하더라고요. 사연자분 케이스는 부모님 지원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부러워서 그런거같아요 ㅠㅠ 같은 모임이라 어려우시겠지만 당분간 개무시하시다보면 다른 사람으로 타겟 변경할거에요 사연자분 홧띵 !!
애초에 내말로 변할 사람이라면 그런말도 안했을거예요.. 사람이란 누구나 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법이닌깐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손절 하시는게.. 앞으로 사시는 날 동안 평안 하실듯 싶어요.. 인생사. 진짜.. 별별사람들 다 있잖아요? ㅎ 부디 사업 번창하시고 더더 잘되셔서.. 그똥파리에게 아니.. 그 사람에게 보란듯이 더 잘사는 모습 보여줘서 더 배알이 꼴리게 만들어주세요 ㅎㅎㅎㅎ 그게 진짜 복수!! ㅎㅎ
사연자분 안됐다....그럴때 나 돈 쳐발랏다하고 무시해주세요 그럼 오히려 못뎀벼요..착하고 만만해보여서 그러더라구요.그런 사람들은..저도 친한 친구한테 뒷통수 맞고 이제 사람 잘 안믿어요...반만믿기..그럼 편하더라구요 비슷한일 좀 겪다보니 개쌍마이웨이가 됐습니다. 글구 빠른 손절하시길..
강단있게 대처해야!! 우숩게 안보지 !!!맞네영
@@권감각 저는 건드리면 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잇음 순한양인데 가마니인줄 알드라고요 ㅋㅋㅋㅋ 성질숨겨놧는데 ㅋㅋㅋㅋ
진짜 어떤인성이길래 사람을 급으로 표현하는지. 자기소개 제대로 했네요
세상에… 언니 제게 제일
필요한 순간에 이렇게 🎉🎉🎉😂😂😂
ㅠㅠㅠ 이게 필요한 순간이면 지금 힘들다는거쟈나?ㅠ
뒷말 많은 인간...상식과 교양 없는 인간.. 내뱉는 말부터 저렴해보이는 인간 많잖아요~~
그런 인간들 진짜 짜증나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굳이 상종할 필요없다고 생각드네요... 그래도 기분 뭣같으면 모두 있는 자리에서 웃으며 맥이는 방법도 좋구요. 어차피 더는 엮이고 볼 일 없는 가느다란 인연이니까요.
좋은 사람 챙기기에도 바쁜 세상입니다.
그 에너지 다른 곳에 쓰시길 바랄게요~^^
감각님~!!
오늘도 재미있고 유쾌한, 그러면서도 사연자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 잘 봤네요~ 감사해요 ^^
연휴 마무리 잘하시구요~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뿨 이뿨~~~~❤❤❤❤ㅋㅋㅋ 귀여귀여
진심 고졸새끼 연봉 6천
중견에 꽂아줬더니
친구들 이간질시키고 뒷담하고 댕김
괜히 좋은일해줬다..
사연자분, 자기 자존감을 남을 깎아내려서 찾는 부류는 무시가 답이에요.
무서워할 사람이 아니라 그냥 찌질이라고 봐야해요.
저도 회사에 그런 사람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저 사람은 병신이다 생각한 이후로 속이 편해졌어요. 우리 힘내요!
어우 회사에서 만나면 진짜 안 볼수도 없고 아으 ㅠㅠㅠㅠ고생이십니다..
덕분에 인생 처음으로 심리상담도 다니고 좋은 경험하고 있어요 ^-^
격려해주셔서 고마워요 감각님~❤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권감각님이,제 최애 유투버세요😊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팁 비법 짖짜 너무 믿음직스러워욬ㅋㅋㅋ
사연자님 세상에는 새빠닥이 좌우로 갈라진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가운데가 잘 붙어있는 인간하고만 친구하세요. 아시겠지요?😊
쌔빠닥 좌우로 갈라지면 뱀이져? 뿌앜
감각언니 멘탈은 빛…❤
MBTI가 I라서 정해놓은 기준선에서 선을 넘으면 조용히 정리하고 그림자취급에 사과도 안받아주죠. 한마디로 인간이하의 취급 🤣🤣🤣
요즘 편집이 맛깔나졌어요 ㅋㅋㅋ
👁👁내눈깔을 봐봐봐👁👁
캡쳐 했쓩~~~ㅋㅋㅋ
그나저나 오늘따라 감각님 피부가
✨️빤딱빤딱✨️하긴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쌤 수다아닌 수다를 오정쇼에서도 부탁드립니다
어디든 집밖에서 불러줘여
그런 더러운 인간들에게 대처하면 할수록 일이 더 꼬이더라구요
제경험으로내린 결론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인지 아닌지
알아내기 전까지는
내 마음 진심 작은 미소까지
절대로 주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는것
그렇게 분위기를 바꾸니
똥파리가 덜 달라붙어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더 가까이 훨씬더 많아요
인격자체가 잘못된 존재들이요
와 찰지게 잘 하시네요 속이 다 시원😂🎉🎉
처음 영상 보는데 구독을 누를 수 밖에 없어 매력이 쩔어
이런 친구 있어서 손절했는데 힐링 예상하고 재생합니다 언니 ㅋㅋㅋㅋㅋㅋㅋ
감각좋은 누이^^ Cool~
요즘 정말 힘들었는데 언니의 말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해요❤
진짜 ㅌㅋㅋㅋㅋㅋ 😂 최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흠흠... 저두 많이 생각해본 이야기 입니다...
그많큼 많이 생각해보고 ... 걱정도 많이 하고.... 다들 격으실 많큼 ,,,
그중에 최고의 답을 저는 찿았어요...
제 맘의 위안이 됐던 이야기는~~~
예수 부처 쏘크라데스... 인류 4대 천왕도 욕을 처 먹는대...
너가 머라고 사람들에게 욕을 않처먹을수가 있냐 입니다 ㅋㅋㅋ
곰곰히 생각해보니 ..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후론 전 마음의 평화가 조금 찿아왔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유재석도 욕을 먹는다고 ㅋㅋㅋㅋ
사이다발언 제가 다감사해요
걍 모른척 하고 뒤에서 같이 씹으면 됩니다... 저도 제 욕 하는거 다 알아요... 근데 저도 걍 뒤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씹고 다닙니다.. ㅎㅎ....
언ㅇ니인지 동생인지 모르겟지만 권감각님 대화듣고잇음 자존감이올라가는것 같아영❤
권 감각씨 넘 귀여워요!
대 놓고 너무 자주 영혼없이 칭찬하는 사람 싫더라 ~~
내 뒤에서 험담할것 같아서 ~~
갈등이 없는 관계는 없죠... 수면위로 끌어올리지 않고 사는게 중요할뿐....
똥파리 정모 ㅋㅋㅋㅋㅋ 너무좋아
9:18 진짜❤
신기하게 그쳥?
감각님 영상 일주일만에거의 정주행한 새로운 팬이에용 🩵 우리 오래봐용~~~~
꺄울
아. 사이다❤ 사연자분 화이팅! 똥파리에 흔들리지 말아요~
인간은 믿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모든이에게 사랑받길 희망합니다.하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죠~신경쓰이고 짜증나겠지만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 있다 생각하고 잘 넘어가시길./..
멋져브러~♡😊
사회에서만나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죠..
앗~주식 잘 하는 분이시닷~반려주식 어케 되엇어요~ㅋ 권 sense 철업 be be😊
어쩜저리 말을 잘할까 ㅎ부럽다
누나 넘 현명하세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똥파리가 되어주었다
그러니까
똥파리를 부르지않으면
하나의 몸짓으로만 끝나고 말것..
골머리썩을필요도 없습니다
6:00 코에 모든게 집중된거같아요 ㅋㅋㅋ
ㅋㅋㅋ중앙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