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 같은 강의들 감사합니다ㅜㅜ 모드나 단음계 시창은 어떻게 연습하는 것이 좋을까요? 예를 들어 도리안 모드면 Do re me fa so la te do 로 해야할까요 아니면 re mi fa so la ti do re 로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시창 청음책 2권에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하나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2화음정도를 구분하는 절대음감인데요 솔페지 연습이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 절대음감의 경우에도 솔페지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학교를 다니며 시창 강의를 들으며 연습을 한적이 있는데 음감이 아예 뒤죽박죽 되는 느낌이라 걱정이 되어 학기가 끝나고 그만 두었습니다. 실제로 카피하다가 솔이 도로들리거나 파가 솔로 들리거나하는 문제들이 발생해 헤매게 되었습니다.. 곡의 코드진행적인 부분에서 빠른 카피와 이해가되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만서도 제 원래음감이 무너져서 당혹스러워서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인 것이 아닌가 싶어서 여전히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 여쭤봅니다
선생님~ 저는 독특하게, 영어 단어는 빨리 외우고 잘 안 까 먹는데, 암보는 정말 심하게 안 됩니다 '이 정도 쳤으면 당연히 손이 외워도 외웠겠다' 싶은데, 연습 횟수에 비해 너무 못 외워서 자괴감이 들어요 중간에 '까 먹으면 어떡하지? 란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면 여지없이 미스터치가 나구요ㅠㅠ 트라우마나 징크스 같은 게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아니면 암보 성공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없어서 이기도 할 거구요 심리적 요인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또 하나는, 제가 영어단어 외울 때는, 뜻이나 발음, 어원 등을 연상해서 '의식적으로' 외워서 잘 되는 거고, 암보는 그냥 별 생각없이 손의 익숙함만 의지해서 잘 안 되는걸까요? 제가 생각해 본 원인들이 맞는 것인지 조언해 주세요~~ 아무튼, 어느 채널에서, 계명창으로 외우는 방법을 소개하셨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저는 상대음감이지만, 암보를 위해선 당연히 고정도법으로 해야하는거겠죠? 아!!! 쓰다 보니 생각났는데, 차라리.. 말씀하신 fixed pitch, 음이름으로 외우는 게 나을까요? 조표는 저 만의 약속을 정해서요 음..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리고 선생님~ 암보 잘 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시도해 볼 만한 팁들은 뭐가 있을까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암보는 말씀하신대로 트라우마! 실수했던 경험도 많이 작용해서, 눈앞에 악보가 없으면 좀 불안해하는 심리도 큰거 같아요. 우선 그런 기억이 있다면 다른 방법이라도 극복해보고, 자꾸 악보없이 연습해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또한 반복 연습만큼 더 훌륭한 방법은 없을꺼 같습니다.^^ 음감도 저마다 너무나 달라서~ 저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요,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접근, 공부하시면 어떨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훌륭한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쉽게 훌륭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삼종셋트선물 남깁니다,🎉🎉🎉🎉
아~~ 미리 이런 강의를 알았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훌륭한 강의 알게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네요👍..어릴적 다.라.마.바.사... 이런 거 정말 음악 망치는 교육이었음..ㅠㅠ 좋아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다른 강의도 보면서 매일 복습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당^^
반음 계이름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솔페지라~
음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솔을 왜 패지
이상 아재개그였습니다 ㅎㅎ
정성스런 강의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blue 즐거운 유머까지 감사합니당😻
ㅎㅎ 신선하네용 ~
반음계 시창도 재미있어요^^
재밌네요~^^
반음반음의 이름도 불러주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채널을 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맨 마지막에 키 찾으시면서 하신 말씀에 궁굼함이 생겼는데, 만약 플렛이 하나 붙었고 첫음이 Re여서 Dm키로 보게 된다면 Fa가 아니라 Re음을 이동 '도'로 봐야하는 걸까요?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예를들어 Eb Key 라고 가정한다음에
솔b은 Eb을 이동도법 하면 "미b"가 되잖아요 ?
이거를 "Ri"로 읽어야할지 아니면 "Fi"로 읽어야할지 그게 궁금합니다
@@xmisunderrated ri 아니면 me 인데요 이런걸 이명동음이라 합니다 보통 올라갈때는 i로 내려올때는 e를 붙이는경우가 있지만 이갓도 앞둬라인을 봐야합니다
제가 아마 강의내용중 설명을 했을꺼예여^^
@@easyonejazz 넵 감사합니다 교수님 !
개인적으로 참 비효율적인 계명창이네요! ㅎㅎ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여러번 접했지만 또 까먹고 또 헷갈렸는데 오늘 다시 정리합니다^^
네~이제는 마음속에 머릿속에 콕!!!
선생님 제가 피아노 학원을 한번도 안다녀봐서 이제 악보를 공부중인데요. 혹시 째즈 음악 악보는 기존 클래식 악보하고 다른게 있을까요?
저는 성가 합창이나 성악 관련으로 악보를 공부하고 싶어서요.
오선 악보 읽는법은 같습니다^^
주옥 같은 강의들 감사합니다ㅜㅜ 모드나 단음계 시창은 어떻게 연습하는 것이 좋을까요? 예를 들어 도리안 모드면 Do re me fa so la te do 로 해야할까요 아니면 re mi fa so la ti do re 로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시창 청음책 2권에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나요?
너무 좋은질문^^ 선생님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으뜸음(Tonic)을 "DO"로 하는게 일반적인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도리안이면 "Do Re Me Fa ~" 이렇게요 . 숫자랑도 일치하고 또 수많은 스케일에 적용하려면 이 방법이 가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easyonejazz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하나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2화음정도를 구분하는 절대음감인데요 솔페지 연습이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 절대음감의 경우에도 솔페지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학교를 다니며 시창 강의를 들으며 연습을 한적이 있는데 음감이 아예 뒤죽박죽 되는 느낌이라 걱정이 되어 학기가 끝나고 그만 두었습니다. 실제로 카피하다가 솔이 도로들리거나 파가 솔로 들리거나하는 문제들이 발생해 헤매게 되었습니다..
곡의 코드진행적인 부분에서 빠른 카피와 이해가되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만서도 제 원래음감이 무너져서 당혹스러워서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인 것이 아닌가 싶어서 여전히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 여쭤봅니다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두가지를 연습하며누처음엔 혼란스럽지만 또 자라잡으면 장점이 많기는 한데 그 과정이 효율적이지는ㅠㅠ 시험보거나 강요받지 않다면 스트레스 받으며 둘다ㅜ해야한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asyonejazz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10:36 재밌으셨 놔아용!!!!
질문 있습니다!
7:39
Solfege 확인할 때 곡이 어떤 Key 인지 확인하는 건 이해했는데
곡의 박자는 왜 확인해야 하나요? Solfege에 어떤 영향을 미치기에 박자를 확인해야 하는 거예요?
그 박자 안에서 불러야 하고 셈여림과 카운트를 알아야 하니까요~ 아주 예회적인 케이스를 뺴고는 일정한 박자와 리듬안에서 멜로디와 화성이 얹혀집니다.
선생님~
저는 독특하게, 영어 단어는 빨리 외우고 잘 안 까 먹는데, 암보는 정말 심하게 안 됩니다
'이 정도 쳤으면 당연히 손이 외워도 외웠겠다' 싶은데, 연습 횟수에 비해 너무 못 외워서 자괴감이 들어요
중간에 '까 먹으면 어떡하지? 란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면 여지없이 미스터치가 나구요ㅠㅠ
트라우마나 징크스 같은 게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아니면 암보 성공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없어서
이기도 할 거구요
심리적 요인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또 하나는,
제가 영어단어 외울 때는, 뜻이나 발음, 어원 등을 연상해서 '의식적으로' 외워서 잘 되는 거고,
암보는 그냥 별 생각없이 손의 익숙함만 의지해서
잘 안 되는걸까요?
제가 생각해 본 원인들이 맞는 것인지 조언해
주세요~~
아무튼,
어느 채널에서, 계명창으로 외우는 방법을 소개하셨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저는 상대음감이지만, 암보를 위해선 당연히
고정도법으로 해야하는거겠죠?
아!!!
쓰다 보니 생각났는데, 차라리.. 말씀하신 fixed pitch, 음이름으로 외우는 게 나을까요?
조표는 저 만의 약속을 정해서요
음..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리고 선생님~
암보 잘 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시도해 볼 만한 팁들은 뭐가 있을까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암보는 말씀하신대로 트라우마! 실수했던 경험도 많이 작용해서, 눈앞에 악보가 없으면 좀 불안해하는 심리도 큰거 같아요. 우선 그런 기억이 있다면 다른 방법이라도 극복해보고, 자꾸 악보없이 연습해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또한 반복 연습만큼 더 훌륭한 방법은 없을꺼 같습니다.^^ 음감도 저마다 너무나 달라서~ 저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요,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접근, 공부하시면 어떨까요^^
C key에서 C음이 do 가 되는건 알겠어요. 근데 코드 진행에서 C코드 다음 Dm코드 이렇게 진행할때요. Dm코드에서는 D음을 do 로 발음해야 dm코드를 느끼기 좋은것 같은데...어떻게 보셔요?
음~~ 사람마다 청음에 접근하는 방법이 다 다른데요,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전체키에서의 몇도인지 (C key 에서 D )도 들으셔야하고, D를 기준으로 코드의 퀄리티도 들으셔야 합니다. 어떤 휘치를 말할떄 가로 세로의 위치를 다 보아야하듯이요.
@@easyonejazz 둘 다 들을수 있는거군요. 가로 세로로 비유해주시니 이해가 잘 됐어요. 감사합니다.
악보에요, 2번에 f 키인데 으뜸음이 왜 도인거죠? 여쭙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악보읽는법은 몇강에서 들으면 되나요? 찾아봐도 안보이더라고요
북꺼빨 각 키의 으뜸음이 ~도~가 되는겁니다. F 키이면 .F가 도, G 키면 G를 도~ 로 기준을 잡는겁니다. 악보읽는법은 따로 영상을 만들지않았구요. 다른 채널에서 보시면될꺼같아요^^
이지원재즈-easyone jazz piano 계명창할때만 으뜸음이 도되는거죠?
북꺼빨 넹 ^^ 분석할때도 으뜸음이 기준 I도가 됩니다. 복잡한거 같지만 또 공부해보시면 재미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