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지면 못 헤어나오는 노래😭 어떤 날도, 어떤 말도 - 심규선 (cover by 정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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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아프리카 tv에서 음악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어용!
    '정보슬' 검색 후 놀러오세용!! 🤍
    #어떤날도어떤말도 #심규선 #cover #livecover #songcover #잔잔한노래 #노래추천

КОМЕНТАРІ • 10

  • @little_skylark
    @little_skylark 11 місяців тому

    Beautiful 👏👏👏

  • @네잎클로버-e1l
    @네잎클로버-e1l 11 місяців тому

    빠져버렸어요~🎉
    몇번이나 반복하며 듣고있네요🎉
    늘 노래도 잘 부르시고 멋진분이세요~감사요~❤

  • @양희순-i1r
    @양희순-i1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쁘고 멋지당~노래 짱 좋아요♡♡🎉

  • @mracks135
    @mracks135 11 місяців тому

    Nicee

  • @쥐엄나무
    @쥐엄나무 11 місяців тому

    팬이에오

  • @sandeul76
    @sandeul7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주세요...

  • @Step-walking
    @Step-walking 4 місяці тому

    24년、05월、01일。
    수요일。
    오늘은 보슬님 휴방날이죠。
    범도4를 보신다고 하셨죠。
    저도 보고픈데 시간이 날지 미지수라、
    그러니 재밌었는지 알려줘요。ㅎㅎ。
    힘든 일이 주기적으로 와도、
    또 웃으며 살아지는 건、
    어떤 날도 보슬님을 생각하며 살고、
    어떤 말보다도 위로가 되는、
    보슬님의 노래가 있기 때문인거죠。
    오늘도 또 다시 그렇게 살아 졌습니다。
    이 고마운 마음 잘 되새기며、
    내일도 오늘과 같이 살아 갈께요。
    보슬님의 그 따뜻한 마음 기억하며。

  • @Mutoven79
    @Mutoven79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제.. 사실、
    적잖이 놀랬습니다。
    그래서 저를 돌아 봤어요。
    과연 잘 살아 가고 있는 지、
    응원은 제대로 잘 하고 있는 건지、
    보슬님께 좋은 사람이 되고 있는지、
    뭐.. 이런 것들 말이지요。
    겪고 계신 고통의 깊이를、
    감히 가늠할 수가 없을 만큼、
    차가워진 보슬님을 보면서、
    사실 저도 가족 중에 누군가에게、
    완전히 같은 모습을 보이며、
    살아 가고 있음을 되새겼지요。
    정말 깊이 공감이 되면서도、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기에、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일을 반만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시점이고、
    그래서 곧 제가 일을 도맡아 하게 되면、
    찾아 뵙는 시간이 많이 줄어 들 것 같아요。
    그렇게 시간에 치이는 삶을 살게 되어、
    보슬님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도、
    어떻게든 보슬님을 기억하는 팬이고 싶어요。
    보슬님이 어떤 삶을 살고 계시던 말이예요。
    육체의 휴식은 잠이지요。
    마음의 휴식은 눈물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라도、
    마음 편히 많이 우실 수 있길 바라요。
    박효신님이 부르신 야생화의 후렴에、
    견디지 못하고 우시는 장면이 유명하죠。
    억겁과도 같던 고통의 시간을 지나、
    그 많은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감사해서 우셨다고 하죠。
    보슬님도 같은 경험을 꼭 하시길、
    꿈 꾸며 기도하고、응원하고 있어요。
    보슬님이 하고 계신 그 노력이、
    보슬님을 외면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적어도 전 그렇게 믿어요。
    그러니까 적어도 오늘은、
    마음 편히 잘 쉬기를 바라요。
    Buen Camino。
    보슬님이 가는 길에 축복이 늘 함께 하길。
    또 올게요。
    - 뚜벅이걸음 다녀감。

    • @Sriii-j
      @Sriii-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항상 따뜻한 댓글에 눈물도 웃음도 짓고 있어요!
      다른 분들께서는 가족이면 다 이해하고 참고 넘어가야한다,
      따뜻해야 한다라고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가족에게서부터 받은 크고 작은 상처들이 많다보니
      그 말 들을 온전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사실 이해하기 어렵지만서도 사람들이 말하는 도의에 맞춰
      그래도 참아보고 입을 다물고 덮어보려 애쓰며 살아왔지만,
      어제 방송에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럼에도 걸음님과 대입해 한 번 더 제 입장을 생각해주신
      걸음님의 댓글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제가 방송을 이어가고 노래를 이어가는 이유겠죠 ㅎㅎ
      걸음님 몸이 많이 괜찮아지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항상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방송에 자주 놀러 오지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미 걸음님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많이 느꼈기에!
      걸음님도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할 팬이 되어주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 @Mutoven79
      @Mutoven79 6 місяців тому

      @@Sriii-j
      많이 좋아하는 저의 가수를..
      제가 먼저 존중해야 하는 거죠..
      애초에,
      이런 맘으로 보슬님을 마주할 수 있는 건,
      보슬님이 불러 두신 좋은 노래들의 힘이죠.
      원래부터 있던 성격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늘 고마워요.
      오늘도 잘 쉬고 계신 중이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