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한국산 임플란트가 인기를 많이 얻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품질에도 문제가 없고 브레네막,아스트라 등의 유럽산 수입품에 비해 가격대도 착해서랍디다. 국산 임플란트가..중국 시장점유율 50%랍디다.ㅋㅋ. 임플란트 좋아하는 한국치과..그게 국산 임플란트의 질을 높이는 데에 일조한 듯. 임플란트가 본디 정형외과에서 먼저 적용되었고 치과에 그걸 적용한 것도 정형외과였다더군요. 전쟁중 부상병의 뼈가 깨져서 치료하려고 임플란트로 연결했는데,뼈끼리 붙었으니까 나사를 빼려 했는데, 그 임플란트가 생체친화성도 좋아서 뼈와의 결합이 멋드러지게 잘 된 거 보고 이걸 치과진료에 응용해보자 해서 그 정형외과 의사가 시도했다는 내용이요. 그렇다면.. 치과용 임플란트도..원래는 정형외과 원장님이 최초로 시도한 셈이네요? ㅎㅎ. 내일 뵙시다.내일 좌측 윗어금니 크라운 장착하면 제 치아는 모두 복구됩니다.박원장님 할 일 없어 꿀 빨고 있을 만큼 치아관리 잘 하고 살게요. 나름 부작용 없이 성공적인 진료였어요. 1년전엔 못 씹던 난데..이젠 냉동고 각얼음도 살작 대기만 해도 힘없이 부서집니다.
앞니 브릿지..어금니 임블란트.. 현재 진행상황..24~27번 몇달 기다려야 가능. 14~17번 오늘 크라운 꼈어요.42~32번 기반으로 브릿지..13,21,23번 기반 브릿지.. 우측어금니로 뭘 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적응 안 되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앞니 브릿지 시술받은 초기에는 발음문제로 애 좀 먹었어요. 특정발음이 안 되는 현상이었는데..그 사례로 '어느날'이란 말이 발음이 안 됩디다. 전영록씨의 노래 중 '아직 못다한 이야기' 가사 일부..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부분에서 '어느날' 발음이 안 되데요. 반복적으로 노래 따라부르면서 발음교정을 시도해본 건데..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치과방문 이전,앞니 하나 날아가고 없던 때에도 발음이 문제였어요.앞니 한놈 사라지니 발음이 새는 거죠.이번엔..브릿지를 통해 복구하고 나니 또 발음문제네? 책을 소리내어 읽던가 노래를 따라부르던가 해서라도 발음교정 자꾸 시도한 끝에..이젠..괜찮아진 것 같아요. 그 외엔 별다른 부작용 없네요. 나 좌측 아래 6~7번 높이가 낮다,반대쪽 6,7번과 높이가 안 맞는 것 같다..그 부분은.. 나중에 좌측위 4~7번 복구할 때 수정하는 방향으로 간다 하셨으니..오케이.ㅋㅋ. 난 지금..이빨 때문에 고생.. 우리 치과박원장은..예전 눈 때문에 고생이었다고 들었네요~ 원장님이 만난 환자 중 40대 넘긴 지금도 시력 2.0이라는 사람 있었을 것입니다.그게 바로 나요.ㅋㅋ. 예전 아버지도 지금의 내 나이였을 때 이가 빠지고 잇몸이 망가지는 등 지금의 나랑 같은 치과질환을 겪으셨습니다.당시로서는 임플란트 가격이 지금에 비해 아주 사악한 수준이었죠.그때면 원장님도 어렸을 무렵일 걸요~(지금의 임플란트 비용도 사악한데, 그때 더 사악했죠.)그래서 브릿지로 대처했는데 그러고도 10년 지나 잇몸뼈 녹아 뽑았고..틀니로. 나 군에서 전역하고 취업하고 돈 벌면 임플란트 심읍시다 했는데..그 약속 지키기도 전에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그로부터 20년 가까이 되는 지금 내 입에다가 임플란트 심네요. 아버지도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이 때문에 고생.. 근데 아버지..눈은 디게 좋았어요. 치과 진료일정 시작하면서 입맛이 예민해졌어요. 첫날 잇몸 절개후 안쪽 뼈 염증조직 제거해 주는 것으로 시작하셨잖아요? 그 이후 입맛이 예민하고 매운 건 못 먹어요.혓바닥 뒷쪽이 아파요.예전엔 아무렇지도 않게 먹던 청양고추.. 치주염 심했던 덕분에 매운 거 못 느꼈던 듯. 원장님..전국적으로 소문난 맛집에는 40초중반~50대 후반 사이의 나잇대가 많이 몰려요.임플란트 등 치과진료를 거치고 나서 입맛이 예민해진 사람들이죠. 그래서 자꾸 뭔가 더 맛있는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 나부터도 그런데요..예전엔 오독오독한 식감이 싫다며 안 먹던 골뱅이..또 뭐가 있죠? 해산물 중 오독오독한 식감..지금은 먹어요.사실은 치주염이 심한 탓에 맛을 제대로 몰라서 안 먹었던 것이었네요.맛이나 알고 먹나,배고프니까 먹지 하는 생각.지금은? 입맛이 예민해서..매운 건 못 먹는 대신 다양한 맛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뭐라 말을 하면 상대가 '뭐라고?' 하며 되묻는 상황도 많았는데요..이가 망가져 안 좋으니까 발음이 안 돼서 상대가 못 알아듣는 것이었네요.. 인공치아로 대체하게 되어서도 발음문제가 생기긴 했으나 이 부분은 노래 따라부르기 등의 방법으로 개선이 되네요~(전영록..ㅋㅋ.80년대 감성이 그리워져서.) 한달후 뵙겠습니다.
본원 광고..차량광고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떤가요.ㅋㅋ.제가 택배기사입니다.요즘 병/의원들 택배차량에 광고를 부착하는 사례 많습니다.택배기사 입장에서는 광고료가 약간의 부수입도 되고요.병원 홍보효과도 생기죠. 난 차에 뭘 붙이는 거 싫어하긴 하는데..거기는 내가 치료를 받고 좋은 성과를 얻었으니까..광고효과 더 좋지 않을까요? 기꺼이 차량광고 붙이고 다녀주죠.ㅋㅋ.
중국의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한국산 임플란트가 인기를
많이 얻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품질에도 문제가 없고
브레네막,아스트라 등의 유럽산 수입품에 비해 가격대도
착해서랍디다.
국산 임플란트가..중국 시장점유율 50%랍디다.ㅋㅋ.
임플란트 좋아하는 한국치과..그게 국산 임플란트의 질을
높이는 데에 일조한 듯.
임플란트가 본디 정형외과에서 먼저 적용되었고
치과에 그걸 적용한 것도 정형외과였다더군요.
전쟁중 부상병의 뼈가 깨져서 치료하려고 임플란트로
연결했는데,뼈끼리 붙었으니까 나사를 빼려 했는데,
그 임플란트가 생체친화성도 좋아서 뼈와의 결합이
멋드러지게 잘 된 거 보고 이걸 치과진료에 응용해보자
해서 그 정형외과 의사가 시도했다는 내용이요.
그렇다면..
치과용 임플란트도..원래는 정형외과 원장님이 최초로
시도한 셈이네요? ㅎㅎ.
내일 뵙시다.내일 좌측 윗어금니 크라운 장착하면 제 치아는
모두 복구됩니다.박원장님 할 일 없어 꿀 빨고 있을 만큼
치아관리 잘 하고 살게요.
나름 부작용 없이 성공적인 진료였어요.
1년전엔 못 씹던 난데..이젠 냉동고 각얼음도
살작 대기만 해도 힘없이 부서집니다.
나에겐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이던
치과박원장님 안녕하세요~
앞니 브릿지..어금니 임블란트..
현재 진행상황..24~27번 몇달 기다려야 가능.
14~17번 오늘 크라운 꼈어요.42~32번 기반으로
브릿지..13,21,23번 기반 브릿지..
우측어금니로 뭘 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적응 안 되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앞니 브릿지 시술받은
초기에는 발음문제로 애 좀 먹었어요.
특정발음이 안 되는 현상이었는데..그 사례로
'어느날'이란 말이 발음이 안 됩디다.
전영록씨의 노래 중 '아직 못다한 이야기' 가사 일부..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부분에서
'어느날' 발음이 안 되데요.
반복적으로 노래 따라부르면서 발음교정을
시도해본 건데..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치과방문 이전,앞니 하나 날아가고 없던 때에도
발음이 문제였어요.앞니 한놈 사라지니
발음이 새는 거죠.이번엔..브릿지를 통해
복구하고 나니 또 발음문제네?
책을 소리내어 읽던가 노래를 따라부르던가 해서라도
발음교정 자꾸 시도한 끝에..이젠..괜찮아진 것 같아요.
그 외엔 별다른 부작용 없네요.
나 좌측 아래 6~7번 높이가 낮다,반대쪽 6,7번과
높이가 안 맞는 것 같다..그 부분은..
나중에 좌측위 4~7번 복구할 때 수정하는 방향으로
간다 하셨으니..오케이.ㅋㅋ.
난 지금..이빨 때문에 고생..
우리 치과박원장은..예전 눈 때문에 고생이었다고
들었네요~
원장님이 만난 환자 중 40대 넘긴 지금도 시력 2.0이라는
사람 있었을 것입니다.그게 바로 나요.ㅋㅋ.
예전 아버지도 지금의 내 나이였을 때 이가 빠지고
잇몸이 망가지는 등 지금의 나랑 같은 치과질환을
겪으셨습니다.당시로서는 임플란트 가격이 지금에
비해 아주 사악한 수준이었죠.그때면 원장님도 어렸을
무렵일 걸요~(지금의 임플란트 비용도 사악한데,
그때 더 사악했죠.)그래서 브릿지로 대처했는데
그러고도 10년 지나 잇몸뼈 녹아 뽑았고..틀니로.
나 군에서 전역하고 취업하고 돈 벌면
임플란트 심읍시다 했는데..그 약속 지키기도 전에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그로부터 20년 가까이 되는 지금 내 입에다가
임플란트 심네요.
아버지도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이 때문에 고생..
근데 아버지..눈은 디게 좋았어요.
치과 진료일정 시작하면서 입맛이 예민해졌어요.
첫날 잇몸 절개후 안쪽 뼈 염증조직 제거해 주는
것으로 시작하셨잖아요? 그 이후 입맛이 예민하고
매운 건 못 먹어요.혓바닥 뒷쪽이 아파요.예전엔
아무렇지도 않게 먹던 청양고추..
치주염 심했던 덕분에 매운 거 못 느꼈던 듯.
원장님..전국적으로 소문난 맛집에는 40초중반~50대
후반 사이의 나잇대가 많이 몰려요.임플란트 등
치과진료를 거치고 나서 입맛이 예민해진 사람들이죠.
그래서 자꾸 뭔가 더 맛있는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
나부터도 그런데요..예전엔 오독오독한 식감이
싫다며 안 먹던 골뱅이..또 뭐가 있죠? 해산물 중
오독오독한 식감..지금은 먹어요.사실은
치주염이 심한 탓에 맛을 제대로 몰라서 안 먹었던
것이었네요.맛이나 알고 먹나,배고프니까 먹지 하는
생각.지금은? 입맛이 예민해서..매운 건 못 먹는 대신
다양한 맛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뭐라 말을 하면 상대가 '뭐라고?' 하며 되묻는 상황도
많았는데요..이가 망가져 안 좋으니까 발음이 안 돼서
상대가 못 알아듣는 것이었네요..
인공치아로 대체하게 되어서도 발음문제가 생기긴
했으나 이 부분은 노래 따라부르기 등의 방법으로
개선이 되네요~(전영록..ㅋㅋ.80년대 감성이 그리워져서.)
한달후 뵙겠습니다.
본원 광고..차량광고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떤가요.ㅋㅋ.제가 택배기사입니다.요즘 병/의원들 택배차량에 광고를 부착하는 사례 많습니다.택배기사 입장에서는 광고료가 약간의 부수입도 되고요.병원 홍보효과도 생기죠.
난 차에 뭘 붙이는 거 싫어하긴 하는데..거기는 내가 치료를 받고 좋은 성과를 얻었으니까..광고효과 더 좋지 않을까요? 기꺼이 차량광고 붙이고 다녀주죠.ㅋㅋ.
제가 어금니 앞에 있는 이빨을 뽑았는데요!
손으로 뺐는데 한번 봐봤거든요
그런데 이상한가 빨간색 물렁한 살(?)
같은데 이빨 안쪽에 껴있던데 어떡게하죠??
너무 무서워여ㅠㅠ
아마 유치를 뽑으신거 같은데 그건 치아 내부의 신경을 포함한 연조직이에요~~전혀 신경쓰실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