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용준이는 저 어린 고딩마음에 그냥 엄마한테 그런말 해서 미안하다나 위로나 한번 받고 싶었을 뿐일건데 엄마란 작자는 자기가 저지른 행동이나 결과에 단 1도 책임지려 안하고 십대 아들한테 전부 떠넘기고있네 ㅋㅋㅋㅋㅋㅋ 아들한테 재혼한단 사실도 당일 말하고 연락 끊어놓고 1년간 소식없다가 임신하니까 전화와서 배다른 니 동생 잘 챙겨야된다? 용준아 슬프겠지만 지금이라도 최대한 맘먹고 연끊자.. 저정도면 성인되서도 나중에 니가 니 동생 책임져야 한다고 무조건 따라다닐 상임..
어머님은 자기가 실수한게 있더라도 덜 불리하려고, 남탓을 조금씩 하는걸로 정당화 시키려는게 본인도 모르게 몸에 베인거같음 전화 걸었던 이유도 오랫동안 연락을 안해서 근황토크나 하고싶어서 걸은거같은데 용준이가 속상했던 부분 말하니까 '너도 그랬잖아~', '남들 다 똑같다~'처럼 잘못을 회피하려는 말을 어머님 본인이 의식도 못하고 습관대로 말해버린거지 저런건 나이들면 고치기도 쉽지않을텐데 만약 계속 연락한다면 용준이만 힘들듯 머 힘들진 않더라도 대화 할 의욕 떨어질듯
앞으로 행복하게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시고... 밥 잘 챙겨드시고 여자친구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내 인생의 큰 버팀목이 되어준답니다. 꼭 자기를 가꾸세요 다른 사람이 다 포기해도 용준 씨 자기만은 포기하면 안 될 겁니다... 꼭 행복하세요 비록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이런 말밖에 없네요.. 꼭 행복하시길....
용준아 제발 사회적으로 고평가받는 직업을 얻어서 “내가 니가 버린 자식이다. 니가 니 손으로 버렸고, 나는 그걸 극복을 하였다.” 를 보여주면 저 치들은 막상 그때가 오면 너에게 금전적으로 지원을 얻거나 주변인에게 내 자식이 이런 사람이다 이런 자랑을 할텐데, 그때 니가 그런걸 부정을 해야 군자의 복수를 하는거야…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본 영상인데, 처음 알게된 사람인데 통화내용의 체념한듯한 말투가 너무 맘아픔...러이브로 웃으면서 말하는것도 다 슬프게들림.. 하 진짜 ㅋㅋㅋㅋ 부모가되서 스스로 합리화 해가며 난 잘못한거모르겟다는 뉘앙스나 아무 죄없이 상처받은 자식에게 아무리 타당성이있는 이혼이엇대도 백번 사죄해야 맞는거지 니가 문제라 때렷다는둥 나도 여잔데 해가며 원망말라는 말이 .. 동생생겨서 좋지 동생한테 절해주겟지 이딴말을 할수있다는게 진짜 너무 뻔뻔해서 놀랍고 기막히고 사람맞나싶고 분노가 치밈. 나도 이런데 그런 말들을 직접적으로 들은 당사자는 무슨기분일까 .. 초연하게 통화하는게 정말 ..잘자리에 심란하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을 100% 알지 못하니까 함부로 말하기 그러긴 한데 용준이는 그래도 아덜내미고 애라서 그렇다 치는데 그래도 낳아준 엄마라는 사람이 애 말에 어캐 한마디도 안지고 자기도 연락 안하려했다 자기도 니가 연락 진짜 안할줄은 몰랐다 따박따박 가슴에 못 박는 말을 되갚아 하지?
용준아 아직은 형식적인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 너무 힘들겠지만 버티고 버티면 언젠가는 복이 온다는 말을 난 믿는다 감당하기 힘든 슬픔을 견디면 너도 나도 그렇듯 인간은 한차례 더 성숙하거든 옛날 가재맨 방송초의 모습보다 더 성숙한 거 같아서 보기가 좋다 이 상황을 회상하며 옅은 웃음을 지을 날도 있을거야 희망고문이 아니라 세상이 그딴 식이면 안되는거잖아 꼭 그때까지 열심히 살자 내가 성공하거든 방송 찾아가서 후원도 할게 화이팅이다 용준아
어른들의 세계는 복잡한데 특히나 부부의 세계는 더 어려운거라 어머니 말씀대로 아버지가 먼저 바람을 폈을 수도 있지 그럴거 같지 않다고 하는데 사람은 진짜 모르는 거긴해 어머니 화법이 좀 난원래그래 너는 안그러냐 너도심해 식이라서 자라면서 상처는 많았을 거 같긴하다 그래도 이미 일어난 일이고 너도 곧 성인이되니까 어머니의 삶은 스스로가 선택한 삶이고 바뀌지않을 사람이니 어머니라는 분 자체의 인생보다는 이제 니가 너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서 앞으로를 살아야해 각자의 삶을 결국 살아내야하는 거라 이 상처가 곪고 오래되면 결국 손해보는 건 본인이야 남들이 잊어버리라고 말하는게 쉽게 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결국 잊지않으면 상처받고 치유되지않더라 조금만 아파하고 너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애썼으면 좋겠어 너는 앞으로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좋은 인연들과 또 너만의 가족을 만들어갈 길고 긴 인생을 살아야하니까 니가 앞으로 지켜야 하고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 지금의 시간을 소중히 쓰길바래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친모되시는 분이 버리고 떠난것에대한 미안한 감정은 1도 없는거같음 용준님이 서운한거 조금이라도 말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며 하나하나 다 반박하며 불편해함 그럼 왜 전회했는가 의문이 드는데 자기방어가 심하고 본 안위밖에 살피지 못하는 성격으로 보아 새 가정에서 채우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음 대화 내용으로 유추하면 친자식도 아닌애들 케어하면서 빌붘어사는 모양새인거같은데 걔네들이 그냥 가정부취급하니까 마음붙일 곳이 없는거같음 새 가정이 풍족하고 새엄마로써 자리 잘 잡았으면 연락 절대안왔을 거라고 생각함
와 역대급 한녀네 ㅋㅋㅋㅋ 쇼핑에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용준아 내가 볼 땐 임신해서 너 생각나서 전화한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응원하고 하고 싶은게 없으면 군대를 빨리 다녀와도 좋고 책이라도 읽는게 좋다 하루 한 시간씩이라도 읽어라..화이팅해 응원할게 우리 잘 살아보자😊
용준아 아무리 그래도 너를 낳아주신 어머니를 남들 앞에서 욕하고 그러는 건 아니다. 아무리 어머니가 싫고 밉고 보기 싫어도 부모를 욕하는 건 너 얼굴에 먹칠하는 행위다. 나도 어릴 적 뭣 모르던 시절엔 엄마한테 대못 박고 싫은 소리 많이 하고 엄마 많이 울렸다. 그땐 몰랐지만 지금 와서는 많이 후회하고 있다. '그때 말 좀 가려서 할 걸' 하며 철없던 시절 후회해도 결국 그때는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 나도 좋은 가정에서 자라지 못했고 그렇다고 너무 나쁜 가정도 아니었지만, 가족관계로 힘든 적이 많았다. 돌이켜보면 다 내 마음가짐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원효 대사 해골물 일화도 있잖냐 해골물인지 모르고 먹었을 땐 꿀물인 줄 알았는데 해골물인줄 알았을 땐 토하고 결국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깨달음을 얻은 원효의 일화. 이런 걸 봤을 때 내가 어릴 적 가정 탓을 하며 핑계 댄 모든 일도 결국 내가 생각 하기 나름이었던 거지. 마찬가지로 네가 어머니 없이 자라고 학교를 나가지 않아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결국 모든 일은 너의 마음가짐에 달렸다는 거다. 요즘 80살 시대라고 하는데 너의 인생은 아직 반의반도 살지 않았는데 벌써 너를 놓아버리기엔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냐? 아무리 늦었다고 생각해도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네가 해 나갈 것을 해라는 거다. 뭐. 이런 나보고 "네가 뭘 안다고 지껄이냐?" 할 수 있다. 맞다. 사실 나도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다. 비단 그렇다고 이 정도도 조언 못 해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말이 너무 길어지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하겠다. 네가 아무리 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어머님이 없다고 해서 사람들이 너와 너의 부모임을 무시하고 조롱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또 네가 그런 사람과 함께 부모를 같이 욕하는 거는 더욱 잘못된 거다. 네가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이 너를 욕하고 사람들하고 같이 너를 험담하고 조롱하고 하면 너 기분이 안녕하겠냐. 너의 어머니가 겉으로는 안 그래도 속으로는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겠냐? 다른 사람이 힐난하는데 너도 같이 욕하면 어머니가 얼마나 아파할지 생각해 봐라 분노와 고통 섭섭함, 후회, 반성, 미안함 온갖 감정이 들겠지. 나중엔 부모님이 죽기 전에 너 생각하면서 얼마나 후회할지 생각해 봐라. 아무리 나쁜 부모라도 결국 자식 걱정이다. 이번 전화도 고민하고 고민 끝에 전화한 것일 텐데 너는 낭떠러지에 걸친 부모를 밀고 있는 거랑 다름없다. 엄마가 이 영상을 보면 어떨거 같냐? 화나기도 섭섭하기도 하겠지 근데 결국 미안함 또한 들기 마련이다. 너의 부모는 너를 낳을 때 한번, 이 영상을 보고 한번, 죽기 전에 한번 감정을 느낀다. 처음 느끼는 감정과 마지막에 느끼는 감정이 전혀 다른 감정이 될지 안 될지는 네가 하기에 달렸다. 결국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부모를 용서하라는 게 아니다. 다만 너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욕하는 것은 지양하라는 거다. 아무도 부모님을 욕하기를 좋게 봐주는 사람은 없다 부모를 위해서도 있지만 너를 위해서라도 지켜줬으면 바란다. 긴 글 읽느라고 고생 많았다 용준아. 너는 충분히 빛날 수 있는 원석이니까 언제나 빛을 잃지 않고 네가 너 자신을 믿어줬으면 한다.
용준아~~지나던 형이야~~그냥 널 세상에 낳아준 생물학적 도구로 생각해 정신적으로 절대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행복한 가정 만들어서 트라우마 벗어나길 바란다. 엄마라는 이름이 사무치게 그립고 아리겠지만 지금 저 사람의 통화 내용은 자식에 대한 배려는 없고 다분히 자기방어적합리화인 변명뿐이네 형이 볼 땐 니가 더 어른이다. 저 상태로 늙어서 나중 너 다커서 자리라도 잡으면 짐짝될꺼 뻔하다고 본다 부디 일찍 손절치고 키워주신 아부지 잘 모시고 지금껏 잘 해왔듯 꽃길만 걷길 바란다
저도 용준님과 비슷한 케이스에요 tmi지만 저는 친엄마를 14년만에 만났지만 우울증이 심하시고 피해망상이 심하셔서 아빠랑 이혼한지 오래되었는데도 저한테 아빠 욕을 하루종일 하고 아빠도 똑같이 엄마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저한테 하고 제가 중간에서 피해보기도 하고요 계속 저한테 정신적인 피해를 입히고 그래서 2년전에 연 끊었고 첫번째 새엄마는 저 초딩때 6년 동안 가스라이팅하고 저를 너무 때려서 제 친구 엄마가 신고를 해서 경찰도 직접오고 그랬고 두번째 새엄마는 저렇게 아무 의미없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스라이팅하고 연락도 아예 안하면서 먼저 연락하길 바라기만 하고 잘못한건 회피하고 자기 생각만 하더라구요 저랑 어느정도 비슷하네요.. 힘내세요 저도 힘들어도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런 엄마는 엄마도 아니에요 이제는 행복한 길만 걸으시구 힘드시면 정신과 가서 약 드시는 것도 도움 되실거에요 화이팅
심지어 06? 그냥 연 끊어라.. 통화의 목적은 임신한거 알리는거임 근데 아직 어린 애한테 내가 원래 막말 잘 하잖냐~ 혹은 내 팔자가 이러니 결혼한거다~ 이런 말을 아오 눈물나노 ㅋㅋ 짜증나 뒤지겠다 애를 또 키워야되네~이게 말이 되냐고 그냥 엄마 없어도 잘 사는 사람 많아요 없다 생각하고 본인 인생 위해서 힘내봐요 진짜 내가 다 울화통 터져 이 씨1발 뭘 몰라 모르긴 진짜 계속 모른대 아 짜증나 진짜로...
제발 엄마에 대한 애증에서 애를 갖다 버리시고 차라리 증오를 키우세요 엄마는 님한테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뭐 해줄 마음이 없는 사람 같음 그냥 지금 품고 있는 새끼만 챙기겠단 행동이나 다름 없다 생각함. 임신도, 재혼도 모두 용준님한테 갑작스레 통보했잖아요. 쌩판 남이면 몰라 본인이 낳은 본인 자식한테 어떻게 저러냐고 아직 사회 나갈 준비도 안된 애한테... 그리고 많이 힘들고 우울하겠지만 그럴수록 잘 버텨야해요 안 좋은 생각 하지말고 늘 힘내요
1년만에 아들한테 통화한 이유가 자기가 한 일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는 잘못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갑자기 임신얘기하는게 말이 되는 거냐…어른이면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지는 건데 말하는것도 이렇게 됐는데 어떡하냐, 애가 생겼는데 어떡하냐, 네 동생이니까 너도 좀 챙겨주겠지 이러고있네…다 남탓하고 자식 한 명도 끝까지 책임지지도 않았으면서 좀 이해가 잘 안 돼.. 힘내세여 상처받지 않으시려면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할 거 같네요
용준아 좀 슬프다 닌 엄마가 뭘해도 계속 만나고 싶고 애기하고 싶어하는게 눈에 보이고 귀로 들리는데 니 엄마라는 작자는 계속 가스라이팅하고 니한테 잊어라, 임신했다 그러고 니를 사랑한다하는데 별로 느껴지지 않는것 같아서 슬프다. 그냥 자기 잘못을 다 그럴수도 있는것 처럼 포장하고 너한테는 잘해줬다 하는게 짜친다 진짜 니 인생 좀 잘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전 엄마가 이런다고 상심하지 말고 자기관리하면서 너를 더 가꿔라 멀리서 응원한다 앞으로 너에 관련해서 좋은 이야기만 들었으면 좋겠다
형섭이형 유튜브 올라온 거 보고 왔는데 아무 연관없는 저도 듣고 있었지만서도 너무 화가 나게 되서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전 용준님이랑 같은 나이인데 만약 저가 용준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저렇게까지 성숙하게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원래도 유튜브나 다른 것들을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배울 점들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너무 힘들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처럼 용준님이 하시는 도전들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말고 계속 열심히 활동 해주세요🙂
![[SUB] 나만의블랙스완당신을보고첫눈에반했습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27 #이영지 #나띠](http://i.ytimg.com/vi/JV75AG5CTA0/mqdefault.jpg)
단 한번도 사과하지않네 나쁜사람 끝까지 다 자기연민에 정당화밖에 없구나 내가 대신 사과해줄께 용준아 세상에 이런일을 겪게해서 정말 미안하다 나는 진심으로 니가 잘 살았으면 좋겠어 어떤 방식으로든 후련라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진짜 끝까지 본인 잘못은 없고 죄다 자기 환경탓 남탓 본인이 제일 불쌍하다는 듯이 말함
ㄹㅇ 진짜 미안하단말 한마디도 없고 엄마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면 뭐가 잘못했냐 너도 그렇지 그냥 이런식이네…
니가뭔데 사과를하누? 돈이나 쏴라
근데 반말을 하지말아주세요
확실히 어머니가 가스라이팅의 귀재임 ㅋㅋ
저게 근데 의도적인게 아님 ㅋㅋ 그냥 슴관임 이게 개무서움
여러분도 당하기 싫으면 스캔 ㅈㄴ게 돌리세요~
용준이를 다독여주고 위로하면서 어떻게 해줘야될지 조언을 해줘야되는데
그냥 ㅈㄴ 희망없이 이거해라이거해라 하니까 엄마 자격이 없지
본인 잘못을 어떻게든 용준이 잘못으로 만드려하는게 진짜 빡치네
살면서 욕 해본적이 거의 없는데 저여잔 진짜 ㅁi친ㄴ이네 그냥. 용준아 니가 잘되는게 최고의 복수다. 다신 연락하지말고 그냥 묵묵히 니가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나아가라
15:05 개는 잘챙겨줘요.. 왜이리 슬프냐
어머니를 부모자격이 없는분 만나서 고생하네.. 응원한다😢😢
'제가 모든 죄를 떠안겠습니다 고소 안할테니 욕을 배설해주세요'
누굼마
느개마
예수 등장 ㄷㄷ
@@hyunni1356ㅋㅋㅋㅋㅋㅋ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아니노?ㅋㅋ
어머니가 약간 나는 맞고 너는 틀려 라는 식으로 대화를 하면서 계속 논점을 흐리시네요 걍 대화를 보기만 했는데도 불편한 느낌;; 대화를 끝까지 이어나간 용준님이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 그냥 끊어버렸을텐데
와 용준이는 저 어린 고딩마음에 그냥 엄마한테 그런말 해서 미안하다나 위로나 한번 받고 싶었을 뿐일건데 엄마란 작자는 자기가 저지른 행동이나 결과에 단 1도 책임지려 안하고 십대 아들한테 전부 떠넘기고있네 ㅋㅋㅋㅋㅋㅋ 아들한테 재혼한단 사실도 당일 말하고 연락 끊어놓고 1년간 소식없다가 임신하니까 전화와서 배다른 니 동생 잘 챙겨야된다? 용준아 슬프겠지만 지금이라도 최대한 맘먹고 연끊자.. 저정도면 성인되서도 나중에 니가 니 동생 책임져야 한다고 무조건 따라다닐 상임..
용준아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자. 멘탈 꽉 잡고 용준이 아직 어리니까 졸라게 잘난 놈 되서 후회하게 만드는 게 가장 쌘 복수라고 생각한다. 용준아 힘내
용준인 엄마 관련 영상 올리니까 알고리즘에 바로 뜨냐..
ㅋㅋㅋㅋㅋㅋㄹㅇ
어머님은 자기가 실수한게 있더라도 덜 불리하려고, 남탓을 조금씩 하는걸로 정당화 시키려는게 본인도 모르게 몸에 베인거같음
전화 걸었던 이유도 오랫동안 연락을 안해서 근황토크나 하고싶어서 걸은거같은데 용준이가 속상했던 부분 말하니까 '너도 그랬잖아~', '남들 다 똑같다~'처럼 잘못을 회피하려는 말을 어머님 본인이 의식도 못하고 습관대로 말해버린거지
저런건 나이들면 고치기도 쉽지않을텐데 만약 계속 연락한다면 용준이만 힘들듯
머 힘들진 않더라도 대화 할 의욕 떨어질듯
합리화
@@군구마 ㄱㅅ
계단에서 함 밀어야댐
@@yjy1396 그럼 행동교정이 이뤄질까요??
애미 진짜 애미처뒤졋네 듣다가 내가 울분이 터진다.. 얘도 진짜 따지고싶고 쌓인것도 많았을텐데 용준이 원래 그 착해빠진 심성+용준맘 가스라이팅으로 아무말도 못하고 이러는거 보니까 너무 슬프다
앞으로 행복하게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시고... 밥 잘 챙겨드시고 여자친구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내 인생의 큰 버팀목이 되어준답니다. 꼭 자기를 가꾸세요 다른 사람이 다 포기해도 용준 씨 자기만은 포기하면 안 될 겁니다... 꼭 행복하세요 비록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이런 말밖에 없네요.. 꼭 행복하시길....
쟤를 사귀겠노? ㅋㅋ
용준아 제발 사회적으로 고평가받는 직업을 얻어서 “내가 니가 버린 자식이다. 니가 니 손으로 버렸고, 나는 그걸 극복을 하였다.” 를 보여주면 저 치들은 막상 그때가 오면 너에게 금전적으로 지원을 얻거나 주변인에게 내 자식이 이런 사람이다 이런 자랑을 할텐데, 그때 니가 그런걸 부정을 해야 군자의 복수를 하는거야…
되겠노 ㅋ
지금부터 공부에 재능 ㅈㄴ 있고 ㅈㄴ 열심히 하고 운도 따라줘야함 현실적으론 뒤지게 어렵지..
확률이낮지 이사람아 ㅋㅋㅋㅋ
음….. parents를 이 아이가 알까요?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본 영상인데, 처음 알게된 사람인데 통화내용의 체념한듯한 말투가 너무 맘아픔...러이브로 웃으면서 말하는것도 다 슬프게들림.. 하 진짜 ㅋㅋㅋㅋ 부모가되서 스스로 합리화 해가며 난 잘못한거모르겟다는 뉘앙스나 아무 죄없이 상처받은 자식에게 아무리 타당성이있는 이혼이엇대도 백번 사죄해야 맞는거지 니가 문제라 때렷다는둥 나도 여잔데 해가며 원망말라는 말이 .. 동생생겨서 좋지 동생한테 절해주겟지 이딴말을 할수있다는게 진짜 너무 뻔뻔해서 놀랍고 기막히고 사람맞나싶고 분노가 치밈. 나도 이런데 그런 말들을 직접적으로 들은 당사자는 무슨기분일까 .. 초연하게 통화하는게 정말 ..잘자리에 심란하네 ...
와 진짜 저게 맞냐.. 빈말이라고 잘못했다 할 줄 알았는데 은근슬쩍 지탓 아니고 니가 잘못했다고 말 돌려버리네 남의 엄마라 욕을 할 수는 없는데 반성의 기미가 1도 없네 진짜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 같은데
용준아 같은 고3인데 어머니 손절하는거 맞다 생각한다 화이팅해라
이미 손절했는데 뭘 더 손절하노 게이야...
와 임신한거 말할려고 전화 한거면서 아닌척 하네 천벌떨어져라 용준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을 100% 알지 못하니까 함부로 말하기 그러긴 한데 용준이는 그래도 아덜내미고 애라서 그렇다 치는데 그래도 낳아준 엄마라는 사람이 애 말에 어캐 한마디도 안지고 자기도 연락 안하려했다 자기도 니가 연락 진짜 안할줄은 몰랐다 따박따박 가슴에 못 박는 말을 되갚아 하지?
통화 내용 듣고있는 나도 욕나오는데 이걸 참으셨네요...용준이형 힘내세요
부모님이 싸워서 이혼한건데 제일 힘든건 용준이형이네 힘내. 응원한다^_^
영상 처음 보는데 돈 지원 이런것도 안해주면 힘들어도 연락을 안받는게 정신적으로 도움 될거 같은데.. 엄마가 도대체.... 뭘 원하는건지 아니 임신 했다고?? 얼굴도 보기 불편할텐데 무슨 동생이야..이건 아닌데요ㅠㅠ
알고리즘보고 들어왔아요~맘이 이프네요
그래도 밝게 열시미 살아가는듯해서 구독하고 갑니다~^^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진짜 존나 역겹네요.. 비슷한 처지라 공감되네요 감정이 무뎌지다 무뎌지다 눈물조차 안나오실텐데 힘내요
경악하면서 보게 되네요... 그저 이겨내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과관이 아니라 가관이야 용준
용준아 진짜 나 이거 보고 오열했다.
진짜 화이팅하고 아직 늦지 않았다 이런 꿀발린 말보다는 형섭님이 말한거 처럼 이런 상황에 이렇게라도 자란게 난 너무 대견스럽게 느껴져.
진짜 힘내라
용준아 언제까지 참을거냐 저건 유기가 맞다 ㅇㅇ
용준아 아직은 형식적인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 너무 힘들겠지만 버티고 버티면 언젠가는 복이 온다는 말을 난 믿는다
감당하기 힘든 슬픔을 견디면 너도 나도 그렇듯 인간은 한차례 더 성숙하거든 옛날 가재맨 방송초의 모습보다 더 성숙한 거 같아서 보기가 좋다
이 상황을 회상하며 옅은 웃음을 지을 날도 있을거야 희망고문이 아니라 세상이 그딴 식이면 안되는거잖아 꼭 그때까지 열심히 살자
내가 성공하거든 방송 찾아가서 후원도 할게 화이팅이다 용준아
용준씨 그냥 힘들겠지만 연락와도 차단박고 손절하세요 답없습니다 진짜 사람 이하시네요 어머니라는 분이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엔
너무 심했다, 엄마가 하는 말들이.
그냥 용준이 행복하게라도 말해주는게 맞는데
용준아 연끊어라..나중되면 키워낸값 다 받아내려한다..버텨라..힘내고
와 친엄마 맞냐? 남인데도 들으면서 존나 화나네
대화 안통하는 상대랑 어떻게 대화하고 산대.... 남 얘기는 듣지도 않고 합리화만 하니 머리 아프네요 당사자 학생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ㅠ 진짜 더 더 성공하고 행복한 미래만 있기를!
나도 비슷하진 않지만 가족 관련돼서 안좋은 일이 있었어서 이해된다 힘내라..
어른들의 세계는 복잡한데 특히나 부부의 세계는 더 어려운거라 어머니 말씀대로 아버지가 먼저 바람을 폈을 수도 있지 그럴거 같지 않다고 하는데 사람은 진짜 모르는 거긴해 어머니 화법이 좀 난원래그래 너는 안그러냐 너도심해 식이라서 자라면서 상처는 많았을 거 같긴하다 그래도 이미 일어난 일이고 너도 곧 성인이되니까 어머니의 삶은 스스로가 선택한 삶이고 바뀌지않을 사람이니 어머니라는 분 자체의 인생보다는 이제 니가 너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서 앞으로를 살아야해 각자의 삶을 결국 살아내야하는 거라 이 상처가 곪고 오래되면 결국 손해보는 건 본인이야 남들이 잊어버리라고 말하는게 쉽게 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결국 잊지않으면 상처받고 치유되지않더라 조금만 아파하고 너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애썼으면 좋겠어 너는 앞으로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좋은 인연들과 또 너만의 가족을 만들어갈 길고 긴 인생을 살아야하니까 니가 앞으로 지켜야 하고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 지금의 시간을 소중히 쓰길바래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친모되시는 분이 버리고 떠난것에대한 미안한 감정은 1도 없는거같음 용준님이 서운한거 조금이라도 말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며 하나하나 다 반박하며 불편해함 그럼 왜 전회했는가 의문이 드는데 자기방어가 심하고 본 안위밖에 살피지 못하는 성격으로 보아 새 가정에서 채우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음 대화 내용으로 유추하면 친자식도 아닌애들 케어하면서 빌붘어사는 모양새인거같은데 걔네들이 그냥 가정부취급하니까 마음붙일 곳이 없는거같음 새 가정이 풍족하고 새엄마로써 자리 잘 잡았으면 연락 절대안왔을 거라고 생각함
용준맘은 전설이다
와 역대급 한녀네 ㅋㅋㅋㅋ 쇼핑에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용준아 내가 볼 땐 임신해서 너 생각나서 전화한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응원하고 하고 싶은게 없으면 군대를 빨리 다녀와도 좋고 책이라도 읽는게 좋다 하루 한 시간씩이라도 읽어라..화이팅해 응원할게 우리 잘 살아보자😊
화이팅
용준아 아무리 그래도 너를 낳아주신 어머니를 남들 앞에서 욕하고 그러는 건 아니다. 아무리 어머니가 싫고 밉고 보기 싫어도 부모를 욕하는 건 너 얼굴에 먹칠하는 행위다. 나도 어릴 적 뭣 모르던 시절엔 엄마한테 대못 박고 싫은 소리 많이 하고 엄마 많이 울렸다. 그땐 몰랐지만 지금 와서는
많이 후회하고 있다. '그때 말 좀 가려서 할 걸' 하며 철없던 시절 후회해도 결국 그때는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 나도 좋은 가정에서 자라지 못했고 그렇다고 너무 나쁜 가정도 아니었지만, 가족관계로 힘든 적이 많았다. 돌이켜보면 다 내 마음가짐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원효 대사 해골물 일화도 있잖냐 해골물인지 모르고 먹었을 땐 꿀물인 줄 알았는데 해골물인줄 알았을 땐 토하고 결국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깨달음을 얻은 원효의 일화. 이런 걸 봤을 때
내가 어릴 적 가정 탓을 하며 핑계 댄 모든 일도 결국 내가 생각 하기 나름이었던 거지.
마찬가지로 네가 어머니 없이 자라고 학교를 나가지 않아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결국 모든 일은 너의 마음가짐에 달렸다는 거다. 요즘 80살 시대라고 하는데 너의 인생은 아직 반의반도 살지 않았는데 벌써 너를 놓아버리기엔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냐? 아무리 늦었다고 생각해도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네가 해 나갈 것을 해라는 거다. 뭐. 이런 나보고 "네가 뭘 안다고 지껄이냐?" 할 수 있다. 맞다. 사실 나도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다. 비단 그렇다고 이 정도도 조언 못 해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말이 너무 길어지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하겠다. 네가 아무리 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어머님이 없다고 해서 사람들이 너와 너의 부모임을 무시하고 조롱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또 네가 그런 사람과 함께 부모를 같이 욕하는 거는 더욱 잘못된 거다. 네가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이 너를 욕하고 사람들하고 같이 너를 험담하고 조롱하고 하면 너 기분이 안녕하겠냐. 너의 어머니가 겉으로는 안 그래도 속으로는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겠냐? 다른 사람이 힐난하는데 너도 같이 욕하면 어머니가 얼마나 아파할지 생각해 봐라 분노와 고통 섭섭함, 후회, 반성, 미안함 온갖 감정이 들겠지. 나중엔 부모님이 죽기 전에 너 생각하면서 얼마나 후회할지 생각해 봐라. 아무리 나쁜 부모라도 결국 자식 걱정이다. 이번 전화도 고민하고 고민 끝에 전화한 것일 텐데 너는 낭떠러지에 걸친 부모를 밀고 있는 거랑 다름없다. 엄마가 이 영상을 보면 어떨거 같냐? 화나기도 섭섭하기도 하겠지
근데 결국 미안함 또한 들기 마련이다. 너의 부모는 너를 낳을 때 한번, 이 영상을 보고 한번, 죽기 전에 한번 감정을 느낀다. 처음 느끼는 감정과 마지막에 느끼는 감정이 전혀 다른 감정이 될지 안 될지는 네가 하기에 달렸다. 결국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부모를 용서하라는 게 아니다. 다만 너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욕하는 것은 지양하라는 거다.
아무도 부모님을 욕하기를 좋게 봐주는 사람은 없다 부모를 위해서도 있지만 너를 위해서라도 지켜줬으면 바란다.
긴 글 읽느라고 고생 많았다 용준아.
너는 충분히 빛날 수 있는 원석이니까
언제나 빛을 잃지 않고 네가 너 자신을 믿어줬으면 한다.
저도 비슷한데 힘내세요..; 진짜 남탓하는 습관은 못 고치는거 같네
진짜 끝까지 남탓이야 ㅋㅋ 자기방어가 ㅈㄴ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용준이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네
용준아 조회수 낭낭하게 빨았으니까 걍 무시하고 살자.. 형도 그렇게 산다
전화하면서 화가 안나나 한마디 하지 말이 엄마지 ㅋㅋㅋ다음에 전화오면 관계 정리 똑바로 하고 용준님 엄마 이제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저건 엄마가 아님
용준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에요
용준이햄 많이 힘들텐데도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서 대견해요. 잘 이겨내시면 분명 버틴 게 빛을 바라는 날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진짜 힘들게 살았던거
통화내용으로 다 알수있다..
진짜 힘내세요
이미 일어난 일 누굴 원망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으니 용준님만의 삶을 살아가시길… 꼭 행복해지는 날이 꼭 올겁니다
힘내세요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용준게이야.. 비겁한 엄마지만 용서하란 소리는 안할게. 그냥 용준게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미안해지네. 그래도 사람에 대해서 마음의 문 닫지 말고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용준게이야
진짜 남의 엄마라서 욕은 못 하겠는데 라이브 듣는 내내 욕 나오고 속 메스꺼웠네; 용주니 파이팅!!
용준이 많이 복잡하고 힘들겠다.. 좋아하는거 많이 하면서 슬픈생각하지말구 홧팅하자
진짜 내가 대신 미안하다고하고싶다...
맘아프게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아이고...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해라 진짜 남부럽지않게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용준아~~지나던 형이야~~그냥 널 세상에 낳아준 생물학적 도구로 생각해 정신적으로 절대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행복한 가정 만들어서 트라우마 벗어나길 바란다. 엄마라는 이름이 사무치게 그립고 아리겠지만 지금 저 사람의 통화 내용은
자식에 대한 배려는 없고 다분히 자기방어적합리화인 변명뿐이네 형이 볼 땐 니가 더 어른이다. 저 상태로 늙어서 나중 너 다커서 자리라도 잡으면 짐짝될꺼 뻔하다고 본다
부디 일찍 손절치고 키워주신 아부지 잘 모시고 지금껏 잘 해왔듯 꽃길만 걷길 바란다
힘내라 용준아 멋지다 용준아
저도 용준님과 비슷한 케이스에요 tmi지만 저는 친엄마를 14년만에 만났지만 우울증이 심하시고 피해망상이 심하셔서 아빠랑 이혼한지 오래되었는데도 저한테 아빠 욕을 하루종일 하고 아빠도 똑같이 엄마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저한테 하고 제가 중간에서 피해보기도 하고요 계속 저한테 정신적인 피해를 입히고 그래서 2년전에 연 끊었고 첫번째 새엄마는 저 초딩때 6년 동안 가스라이팅하고 저를 너무 때려서 제 친구 엄마가 신고를 해서 경찰도 직접오고 그랬고 두번째 새엄마는 저렇게 아무 의미없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스라이팅하고 연락도 아예 안하면서 먼저 연락하길 바라기만 하고 잘못한건 회피하고 자기 생각만 하더라구요 저랑 어느정도 비슷하네요.. 힘내세요 저도 힘들어도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런 엄마는 엄마도 아니에요 이제는 행복한 길만 걸으시구 힘드시면 정신과 가서 약 드시는 것도 도움 되실거에요 화이팅
아니 임신좀.... 어이가없다 그야말로 용준이가 화이팅하렴
애 앞에서 아빠 욕하려고 전화한거임?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연락 끊고 사세요 더 힘들어지실 듯 막말로 돌아가사고 나서 영정사진으로 얼굴 보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님이 더 고달파져.. 암튼 힘내세요
심지어 06? 그냥 연 끊어라.. 통화의 목적은 임신한거 알리는거임 근데 아직 어린 애한테 내가 원래 막말 잘 하잖냐~ 혹은 내 팔자가 이러니 결혼한거다~ 이런 말을 아오 눈물나노 ㅋㅋ 짜증나 뒤지겠다 애를 또 키워야되네~이게 말이 되냐고 그냥 엄마 없어도 잘 사는 사람 많아요 없다 생각하고 본인 인생 위해서 힘내봐요 진짜 내가 다 울화통 터져 이 씨1발 뭘 몰라 모르긴 진짜 계속 모른대 아 짜증나 진짜로...
제발 엄마에 대한 애증에서 애를 갖다 버리시고 차라리 증오를 키우세요 엄마는 님한테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뭐 해줄 마음이 없는 사람 같음 그냥 지금 품고 있는 새끼만 챙기겠단 행동이나 다름 없다 생각함. 임신도, 재혼도 모두 용준님한테 갑작스레 통보했잖아요. 쌩판 남이면 몰라 본인이 낳은 본인 자식한테 어떻게 저러냐고 아직 사회 나갈 준비도 안된 애한테... 그리고 많이 힘들고 우울하겠지만 그럴수록 잘 버텨야해요 안 좋은 생각 하지말고 늘 힘내요
14:44 잘해주겠지 ㅇㅈㄹㅋㅋㅋㅋㅋ 진짜 가스라이팅의 귀재다 와..
나 같으면 쌍욕하고 끊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용주니 나랑 동갑인데 힘내라 이겨내자
용준아 그냥 니 엄마 전번 롤갤에다가 뿌려라 우리가 뒤지게 혼내줄게 ㅇㅇ
ㅋㅋㅋ
롤갤로 되겠노
하ᆢ 미안하다고 하시지 끝까지 너가 더 그랬어 그러시네ᆢ
형님 제가 중학생 급딱이 봐도 이건좀;; 했습니다 형님 진짜 많이 고생 하셨고, 그리고 남탓에 사과는 끝까지 안하는게 화나네요 용준이형 잘되면 좋겠어요. 끝까지 통화 하신것도 힘들텐데 대단해요 진짜 응원합니다 행님!!!
와 이게 무슨 대환가 싶다 진짜 얼굴이 불그락불그락하네
사소한패턴이라도 바꾸자 방에 불 부터 켜보고 항상 응원한다
1년만에 아들한테 통화한 이유가 자기가 한 일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는 잘못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갑자기 임신얘기하는게 말이 되는 거냐…어른이면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지는 건데 말하는것도 이렇게 됐는데 어떡하냐, 애가 생겼는데 어떡하냐, 네 동생이니까 너도 좀 챙겨주겠지 이러고있네…다 남탓하고 자식 한 명도 끝까지 책임지지도 않았으면서 좀 이해가 잘 안 돼.. 힘내세여 상처받지 않으시려면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할 거 같네요
나쁜말 마려운데 고소당할거같아서 못하겠어요
저딴게 인간인가..? 어케 말 한마디에 책임과 양심이란게 없네 타자를 생각한다는 개념이 없어
용준아 응원한다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라는 말이 있듯이 보란듯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용준아 좀 슬프다 닌 엄마가 뭘해도 계속 만나고 싶고
애기하고 싶어하는게 눈에 보이고 귀로 들리는데
니 엄마라는 작자는 계속 가스라이팅하고 니한테 잊어라, 임신했다 그러고 니를 사랑한다하는데 별로 느껴지지 않는것 같아서 슬프다. 그냥 자기 잘못을 다 그럴수도 있는것 처럼 포장하고 너한테는 잘해줬다 하는게 짜친다
진짜 니 인생 좀 잘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전 엄마가 이런다고 상심하지 말고 자기관리하면서 너를 더 가꿔라 멀리서 응원한다 앞으로 너에 관련해서 좋은 이야기만 들었으면 좋겠다
용준아 성공하자 엄마애대한 분노를 원동력으로 사용해서 공부를하든 알바를 하든 돈많이 벌자
절대 잘되서 전 엄마한테 돈 한푼 주지마세요... 잘되길 빌께요
임신한걸 자랑하듯이 말하는거는 보는 나도 멘탈 나가네
최미스 가재맨한테 손절 당하더니 일로갔노ㅋㅋㅋ
왤케 보니까 내 일도 아닌데 왜이리 안타깝냐..용준아 힘내라
용준아 항상응원한다 나도 비슷한 가정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
용준이형 화이팅 !
용준아.. 조회수는 이게 답인 거 같다.. 이 길로 가보자..
아들이 엄마를 부정해도 엄마는 아들을 사랑해줘야돠는거 아니냐? 진짜 너무 불쌍하다 힘내라..
안녕하세요 용준이 엄마입니다.
누가뭐라해도 용준이는 저의 아들이고 저는 용준이를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용준아. 이걸볼지 모르겠지만 사랑한다~.꼭 믿어줘
???????????????
용준이형 형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형을 항상 응원할꺼에요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형섭이형 유튜브 올라온 거 보고 왔는데
아무 연관없는 저도 듣고 있었지만서도 너무 화가 나게 되서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전 용준님이랑 같은 나이인데
만약 저가 용준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저렇게까지 성숙하게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원래도 유튜브나 다른 것들을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배울 점들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너무 힘들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처럼 용준님이 하시는 도전들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말고 계속 열심히 활동 해주세요🙂
06이래...동갑인데 너무 많은 짐을 안고계시네요 성공하실거에요 행복하세요
나도 06인데 정말 무너지지말고 파이팅해 . 보란듯이 질 살아보자
욕안박는게 ㅈㄴ천사새끼노
보통 부모가 애한테 맞춰줘야 하는데 이건 애가 부모한테 맞춰주네. 누가 애고 누가 어른인지 ㅋㅋ
용준 화이팅...!!👊👊
ㅅㅂ 끝까지 지 잘못은 없네ㅋㅋ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ㅅㅂ 애랑 통화로 기싸움하네
5:00 새엄마가 아니고 구 엄마긴해 ㅋㅋ
용준아 너보다 조금 더 살았고 너와 비슷한 상황에서 살고있는 형이 하나만 이야기해줄게 호적에서 파라 그래야 너의발목 안잡힌다 이건 진심이야
참기힘드네 용준아 대단하다 진짜 넌 꼭 성공해라 응원한다
에미가 어린아들한테 지친구한테 얘기하듯하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존댓말까지 쓰면서 답변 해주는 용준이가 너무 착하네
넌 진짜 성공할수있다
용준게이야 동생 신경쓰지 말고 힘내라
너만 즐겁게 살면 된다
용준아 같은 06으로 진심 응원한다… 근데 와사비 못먹는건 좀 고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am 06 ㅎㅇㅌ🎉🎉
용준이형 그래도 앞으로 꽃길만을 걷자! 화이팅!
미러링의 화신이네 아들 이해를 1도없고 자기가 먼저 바람피면서 그거때문에 화난건데 뭔 용준이가 뭐 말하면 그말 똑같이따라하고 이게 말이되나........ 내가 아니라 니가 그랬지 이러는 스탠스 진짜 개빡친다
이미 배는 떠났어 도 아니고 이미 배는 침몰했어 라는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파이팅 입니다요! 이럴 때일수록 운동도 접하고 하면 좋은데 취미로 운동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