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꼼꼼하게 잘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일상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측정의 습관들은,, 저도 아이들과 해 봐야 겠네요. 재미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 기본 개념을 말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백지에 개념들을 정리하게 하는 것..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네요. 현장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저학년이라 7세부터 지금까지(9세) 문제집 안 풀고 수학동화 읽고 독후활동으로 실제 물건들을 이용해서 수학을 접해주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구구단을 외우지 않아도 곱셉 개념을 알아서 문제를 해결해요. 근데 가끔 사촌오빠(4학년) 문제를 보고도 풀더라고요. 그리고 문제집으론 수학과 수학익힘만 복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학은 재밌다. 수학은 쉽다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어요. 근데 이리 좋은 팁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이와 수학동화를 통해 “왜” 라는 질문과 개념을 자꾸 설명하도록 하는데 3학년부터는 백지노트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늘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_^
비와비율은 저도 헷갈리더라고요 기준량 비교하는양 용어가 헷갈렸는데 아이에게 설명해주려니 제가 알아야겠어서 공부했던기억이..ㅋㅋ 1년전에, 초등수학 최고의 문제집이 수학익힘책이란 말을 듣고 두 아들에게 집에 가져오라했는데 깜짝놀랐어요~~ 쌤마다 다르겠지만, 수업시간에 수학익힘책을 다 풀게하지 않더라구요. 우리땐 수학익힘책은 무조건 제대로 풀어야 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수학익힘책을 풀게했는데요.. 확실히 아이들이 헷갈렸던 개념이 잡히는걸 느꼈어요 당연히 아이들 수학 자신감도 높아지고요.. 백지에 개념을 적는건 안해봤지만 제가 아이들에게 문제를 만들어주긴 했는데, 그것도 효과좋은것 같아요. 문제를 만든다는건, 답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그러기위해선 개념이 확실히 잡혀있어야 하니까요...라고생각은 하는데, 그것도 아이들에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ㅎ 맞아요 5,6학년 내용 중에서 은근 어려운 개념들이 있어서 조금씩 중학교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ㅎ 당연합니다:) 문제 만드는 것은 정말 가장 고급단계이면서 큰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문제를 만든다는 것은 그 개념을 확실하게 잡혀있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와우!! 진짜 참신한 질문이네요!! 이런 질문을 생각한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여지껏 저도 그렇고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따로 공부하고 정리해봤는데(정답은 아닐수 있어요ㅠㅠ) '형'의 어원을 보면 다른 것들과 구별되는 특징을 이루는 유형이나 형태 더라구요. 다른 것과 정확히 구별되는 특징이 있어야 '형'을 붙인다고 생각했어요. 삼각형 / 사각형 /오각형 이렇게요! 사다리꼴을 보니까 아직 정확한 정의가 자리잡히지 않고 논쟁중이라 예전에는 '제형'이라고 불렀다가 지금은 '사다리꼴'로 변경되었다고 찾았어요. 무엇이 논쟁인가 보니 '한 쌍이 평행이어야 하는지', '적어도 한 쌍이 평행이어야하는지' 가 불명확하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찾아보면서 아하 이런 과정이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는데, 혹시 더 정확한 답을 발견하거나 찾게 된다면 꼭 알려주세요. 저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_^
저는 뉴욕에 있는데 첫째가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데 9월에 벌써 4학년 올라가요. 영어도 서투른데 애들 공부까지 봐줄려니 힘들긴한데... ㅎㅎ 요즘 수학가르치며 정말 선생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수학이 쉬운듯 하면서도 개념이 이해 안되면 점수가 안나오고..개념이해해도 연산이 안되면 또 점수가 안나오고.. 엄마가 조금만 게으름피우면 금새 틈이생기니 힘들어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념이 중요하다는걸 알면서도 문제위주로만 풀다가 이번에 집에서 있으면서 개념위주로 시켰더니 구멍난부분이 많더라구요. 선생님말씀데로 백지테스트를 함해봐야겠어요. 요즘은 계속 개념을 물어본답니다. 너무나 자세하게 개념을 학년별로 정확하게 이해시켜주시고 연산에 대해서도 이해가쉽게 가네요. 선생님께서도 온라인수업으로 바쁘실텐데 틈틈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선생님^^ 근데 초등학교에서 치는 단원평가는 기본수준의 난이도라 그런지 너무 쉬워서 변별력 있는게 아니라 100점이라도 실력차이가 아니라 실수차이 인 것 같네요... 초등학교 시험은 난이도가 낮아서 정말 실력을 가릴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교육열 있는 학군지 부모들은 난이도가 높아 변별력 확실한 경시대회를 선호하는 듯..
ㅎㅎ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문제의 수준이 많이 내려간 부분도 있을 듯 합니다^^; 정확히 이해했는지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들보다는 계산 실수를 하지 않는지를 보는 부분도 있겠네요ㅠ 줄 세우기를 피하고 많은 학생들이 학습성취기준을 통과했는가를 파악하다보니ㅠ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쉽게 느껴질 수가 있죠!
개념 원리 이해 노트에 적어 보는것 완전학습 제대로 되겠어요 공부 희열도 ! 수학은 쉽다 어렵지 않다 이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눈 감고도 척척척 풀어내고 말로 술술술 설명하면 수학익힘책 만으로도 교과 수학은 확실히 잡겠어요 거기서 더이상 또 수학문제집 풀면 저학년은 힘들것 같아요 전체적인 학년별 수학 단원들 눈에 쏙 들어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6자녀 분수개념은 어떻게 교육시키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예를들어 학생수 12명중 2/3라고 했을때 왜 식이 자연수÷분수가 아닌 자연수×분수가 되는지 (분수개념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sienna님~~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기본적으로 5-6학년 학생들 중에 분수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분수의 개념을 어려워하거나 이해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자녀분이 멋진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한걸요!! 기본적으로 학교(학원)에서 그렇게 가르친다고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왜? 이렇게 되지? 라고 고민하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과자 12개가 있을 때, 3명에서 나누어 먹으려면? 이면 12÷3 이 되잖아요! 나누는 수가 '3'이 기준이 되니까 나누어줘야겠죠.(자녀분도 여기까지는 정확히 이해) 마찬가지인데 이제 12의 2/3라는 개념으로 돌아서면! 2/3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글로 풀면 1. 12를 3묶음으로 나눈다. 2. 그 중에 2묶음이니 곱해준다) 이를 수학용어로 바꾸면, (12 ÷ 분모) X 분자 순이 되는거죠! 그런데 12÷3X2 라고 적으면 되는데 분수가 나오다보니 ÷3과 X2를 분수로 표현하다보니 X 2/3이 되는거죠 분수를 배울 때 1/3 의 가운데 가로선이 1÷3 처럼 나누기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글로 하다보니ㅠㅠ 어중간하게 길이 길어졌네요. 정리하자면 자녀분이 의아해하는 ÷가 되어있는 것이에요! (2/3 안에 가로선) 다만 X는 분자를 곱해주라는 소리죠!! 위에 예시에서 3을 나눠주는 것은 변함이 없으니까요!!ㅠㅠㅠ 설명이 더 깔끔했다면 도움이 되셨을텐데...!!
선생님, 이번에는 수학만 따로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학생들이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것(희열도)이 핵심이라 말씀해 주신 것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저도 '수포자 벗어나기 인생수학'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수학 설명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 '들이' 에 관한 것을 빼고는 거의 다 설명을 마쳤습니다. 중학교 1학년도 2학기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의 개념을 설명하는 중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이 교과서와 익힘 책으로 아래 학년부터 탄탄하게 개념을 익히며 공부하면 부모님들의 걱정도 말끔히 사라질 것 같네요~~~^^
선생님 바쁘실 시기에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수학에 흥미와 재능이 없는 첫째랑 수학, 과학에만 큰 관심이 있는 둘째 두 딸을 키우고 있는데요~ 수학은! 젤 중요한 과목이라 생각해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첫째를 관리 해 주었더니 5학년이 된 지금은 창의문제랑 최상위 문제도 90% 로 이상 스스로 풀 수 있는 아이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답노트, 배운 내용을 마인드맵이나 비주얼씽킹을 이용해 개념 정리를 모든 단원을 걸쳐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따로 학원을 가진 않고 계속 저와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둘째는 좋아하니 잘하고 있구요~ 이 영상에 힘을 얻어 앞으로도 더^^ 힘내서 공부 할 수 있도록~~ 관리 해 주어야겠어요~
와우!! 이미 전문가셔서 멋지게 자녀들이 성장하고 있네요:) 멋지셔요^_^!!ㅎㅎ 혼자서도 이제 거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니 대견하네요!! 게다가 확실히 좋아하는 과목은 알아서 잘하니 뿌듯하시겠습니다ㅎㅎ 공감되는 경험까지 말씀해주셔서 저도 더욱 기운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 엄청 멋지십니다^_^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궁금증을 가지고 파악하는 모습 저도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설이 있는데 제가 그나마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이거였습니다. '가장 어떤 논리적인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는 경험적이고 역사적인 결과로 정해졌다는 것' 대수적인 표기법이 정립되기 시작한 16세기 무렵 문헌에는 덧셈보다 곱셈을 먼저하도록 규칙을 기록했다고 나와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식을 다룰 경우, 다항식을 쓸 때 곱셈의 괄호를 생략하는 쪽이 편리하게 여겨지면서 약 100년 전에 지금과 같은 규칙이 최종적으로 확립되었다. 예를 들어 100년전, 그리고 16세기 이전에는 2+2X2 라고 표기를 하지 않고, 2+(2x2) 이렇게 괄호를 분명하게 넣어주었답니다. 그러나 수학학자들과 많은 연구가들은 수학을 최대한 간단하게 나타내 수 있어야 한다를 전제삼기 때문에( 복잡한 2+2+2+2+2 를 2x5로 표현), 식이 길어질수록 괄호도 없애주면 어떨까?라고 많은 경험과 결론 끝에 곱셈식의 괄호를 삭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곱셈식에는 괄호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덧셈보다는 곱셈이 먼저 계산한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교과서에는 이런 내용이 설명되어 있지 않고 간단하게 곱셈을 먼저 한다ㅠ고 되어있죠. 저 나름대로는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3+3 식 안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지 않다. 그러나 3x3 안에는 뭔가 다른 뜻이 숨어져있다. 즉 3x3 = 3+3+3 으로 해석해줘야겠구나... 그래서 3+3x3이 있으면 뭔가 숨은 뜻이 있는 3x3를 풀어쓰게되면 3+3+3+3이 되니까 12가 되는 것이 아닐까 라고 고민해보았습니다! 위의 2가지가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혹시 다른 방안이 있으면 저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초등교사안쌤_상위1%가 되는 초등생활안내TV 이렇게 상세한 답변 주시니 감동 입니다. 제가 찾아봤을땐 곱셈은 어차피 하나라고 생각해야한다. 즉 2*3은 가로로된 3개의 벽돌(베이스)를 2층으로 쌓은 그림, 즉 하나라는 겁니다. 곱셈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그렇긴하죠. 선생님 말씀처럼 3+3이니깐요. 그런데 아이가 그럼 나눗셈은 왜 먼저해? 사실 곱셈을 반대로 풀면 나누셈인데 저도 아이한테 설명을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교과서 보면 나올꺼야 했는데, 없어서 당황했죠.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숫자로 접근할땐 이해를 못하던 아이가 먹을것으로 설명할땐 찰떡같이 알아듣곤 합니다.ㅋ 성인이 되어서 기계적으로 푸는 것을 아이는 하나하나 설명을 요구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네요. 두자리 나눗셈을 하는데 풀이 과정을 어려워해서 아주 작은 과자를 52개 놓고 식에 대입하며 설명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다이어트 해야하는데...ㅜㅜ
워후♥저수학 진짜 좋아해요(수학없는 세상은 없다!) 많은분들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아이들 수학학원보내니 어쩌니 하시는데 저는 5학년때부터 수학학원 다녔어요 초4때까지는 no선행 오직 학습지 연산만으로 모든걸 다메웠었죠...ㅎㅎ 진짜 연산이 중요한것 같은게 기본적인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분수등등만 빠릿빠릿하게 학습이 되있으면 심화문제도 1분컷가능하구 동레벨 친구들과 푸는 속도도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5학년때 선행이 안되있어서 대형학원 가장 밑반에서 시작을해서 지금은 위에서 두번째 반이에요. 그리고 무분별하게 무조건 선행을 시키실려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는데, 초등학교는 최소 같은 내용을 2번 중학교는 3번 반복해야 복습이 잘되요. 생각보다 시간많이 안걸리니까 꼭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이정규스텝 모두 밟고 지금 중2올라왔는데 고등학교1학년1학기 수학(상)예습중이에요..!
오오, 이렇게 중학교 선배님이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경험담을 적어주니 너무 고맙네요:) 등교하면 꼭 학생들에게 귀중한 선배님의 말씀을 전달해드려야겠어요!!ㅎㅎ 수학을 좋아한다니 괜히 더 반가워요!!! 게다가 중2면 슬슬 어려워할 수도 있는데, 좋아한다는 마음이라 고등학교 이후로도 걱정이 없을 것 같아 제 기분까지 좋아졌어요^_^!!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5학년때 대형학원 밑반ㅜㅜ 우리아이들 지금도 벅찬데ㅜㅜ 저도 지금 아이 선행 안시키고 집에서 같이 진도대로 공부하고있어요. 4학년되니 수학을 어려워해서 매일 교과서 문제 조금씩 변형해서 같이 풀고있는데 아이가 수학이 싫다고해서 고민입니다. 대형학원을 5학년때 다니셨다니.. 학원을 다니게 되면 아이가 하고싶은것 좋아하는것을 하나 포기해야하는데 부모인 저의생각과 요즘 교육현실에 괴리가 크네요. 정말 고민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현재 학년의 연산을 1. 연산을 싫어하지만 막상 풀면 잘 푼다 / 2. 계산 실수를 하지 않는다 2가지가 잘 이루어진다면 싫어하는데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도 이 2가지 부분을 인지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다만, 2가지가 되기 않는다면 자녀도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많지는 많더라도 연산에 숙달될 어느정도의 학습은 약속으로 정해주시면 어떨까 해요!
오늘도 정독하듯이 영상완료하였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수학이 너무 싫고 어려워서 한숨부터 나오는 과목이예요ㅜㅜ 그래도 선생님께서 중심을 잡아주시니 아이들을 어떻게 티칭해야 할지 감이 조금옵니다 개념정리라는게 너무 자주듣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해서 인지하고 있던 부분이긴 한데 이 개념정리를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깨우치고 갑니다 현재 아이에게 서술형 수학과 단순 연산 수학 두가지 형태의 종류로 공부시키고 있었는데 이 보다 중요한게 개념 정리였네요 다음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ㅠㅠ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ㅠㅠ 감동받았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_^ 학부모님께서 이만큼 자녀에 대해 관심도 가져주시니 많이 지원해주니 멋지게 성장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더욱 힘을 내어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5부터 본격 어려워지죠... 저는 지금 중2 수학수업을 제 채널에 올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폰으로 게임하는 시간에 제 채널에 와서 하루 한두개만 정독하면 예비 수포자들을 막을 수 있을것 같단 생각입니다. 자기주도학습 하면서 예르매쓰의 수학 개념,문제풀이 영상들로 여러모로 학생들 수학공부 복습 예습시 도움받으셨음 좋겠어요^^ 블랙라벨 교재로 수업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사별 눈술평가라는 항목이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는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논술평가는 단답형이나 객관식 문제나 아닌 서술형, 문장으로 답(과정과 결과)을 적도록 하는 유형이 아닐까 합니다ㅎ 교사별은 각 교사별로, 담임별로 다르게 논술평가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초1 우리아이는 암산을 주로해서 수식을 만드는 연습이 안될까 걱정입니다 게다가 얼마전에 황당하게 계산해서 당황했는데 선생님처럼 하자니까 왜 그래야하냐고 ㅜㅜ 아~~~ 초록 구슬 8개 빨간 구슬 5개 이 두개의 그림을 보통 뺄셈식으로 8 - 5= 3 하잖아요 우리 아이는 (8+5) - (5+5)= 3 이렇게 계산을 ;;; 수식이 항상 독특해요 이유를 물으니 전체수를 더해서 짝꿍수를 뺀거라고;; 이걸 학교선생님의 방식대로 해야한다고 어찌 설명해야할지ㅜ 오늘 온라인 수업때도 사각형, 원형 몇개인지 수식을 쓰라니까 사각형×2 ,원형 ×4 이렇게 참답답합니다 걍 2+4=6 이렇게 하면 되는데 참 설명을 어찌해야할지. 유연한 사고를 하고 있는 걸까요 제가 주입식으로 "걍 해 " 이럴수도 없고 설득력있게 설명하고싶은데 어렵네요 학교에 가서 수학시험지를 받아오면 항상 다 맞아오고 오늘 제가 지금까지 온란인수업을 이해했나보려고 테스트를 대표성문제로 10문제정도 냈는데 다 이해는 한듯합니다 제가 아이의 수학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하고 설명해야할까요
ㅎㅎ안녕하세요~^^ 적어주신 경험 잘 읽었습니다! 자녀분이 1학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에 대한 많은 내용(그 이상 교육과정)을 알고 있는 듯 합니다ㅎ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재밌어하고 계속 하는 모습을 보는 블랙망개님이 걱정하는 것이겠지만요! 특히나 수학문제를 풀 때에는 다양하게 푸는 방식이 중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유연하게 사고를 하는 성향도 있겠지만, 또 현행과정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시니 앞으로 문제를 풀 때에는 최소 2가지 방식으로 풀 수 있도록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ㅎ 현행 교육과정에 맞게, 교과서에서 안내한 방식으로 먼저 풀고나서, 또 자녀만 생각할 수 있는, 사고를 제한하지 않는 선에서는 풀 수 있도록 해주시고, 2가지 과정을 비교하여 정답이 맞다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점차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효율적인 수학계산에 대해 배울수록 학교교육과정의 1가지로 풀 것이라 생각합니다ㅎ
안녕하세요..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정확한 개념..기초..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초1 아들..구몬 연산 하는거 보면 기계적으로 푸는거 같아요.. 고민하다가 *다비수*(인도 베다수학. 두뇌로수학과 비슷한) 시작했는데 개념 이해와 기초실력 상승에 도움이 될지..아직도 긴가민가해요.
안녕하세요 미선님~^^ 제가 자녀분의 성향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1,2학년 학생들은 정확한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부분도 거의 없기도 하고, 학생들이 아직 받아들일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ㅎ 수 세기, 기본적인 덧셈과 뺄셈이라 자연스럽게 개념 이해보다는 연산 쪽에 치우치게 되죠^^ 3,4학년 가면 다양한 개념들이 등장하는데 그때 판단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언급주신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학생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하여 진행해주는 수업이고 + 1학년 자녀도 그 수업을 마음에 들어한다면 당연히 도움이, 그 반대라면 긴가민가하시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안녕하세요.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 저희딸이 2학년인데 2학년 수준의 두자리수와 두자리수계산할때,받아올림.내림을 표시하면서 풀거든요. 덧셈.뺄셈50문제씩 100 문제 풀때 속도는 6분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4-5학년 엄마들께서 말씀하시길 속도를 위해서라면 받아올림.내림 표시를 하지말고 푸는 훈련을 시키라고 해요. 아이는 써가면서 해야 집중과 속도가 붙는다고 하는데 이 아이를 일부로 받아올림.내림을 표시하지말고 풀어보라는 훈련이 필요한가 싶어서요. 표시해가면서 풀어도 아이 수준으로 봤을땐 속도가 느린것같지도 않고요. 반대로 표시안하고 푸는 친구보니 그 친구는 속도가 저희아이의 몇배나 느리더라구요. 간단한 54-27같은 받아내림이야 고학년되면 굳이 받아내림표시를 하지않아도 풀겠지만. 지금 그 훈련이 필요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100문제에 6분이라니!! 지금도 충분히 빠른 속도라고 생각하는걸요:) 저는 표시하면서 푸는 방식을 굳이 안 하면서 연습까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수학은 속도가 아니라 정확도 이니까요.(시험에선 시간도 중요하지만, 이미 문제푸는 속도도 충분하니까 속도는 제외하겠습니다.) 학생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실수하고 틀리는 이유 중 하나가 필요없는 암산을 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손 안 대고 풀지~ 이렇게 자만하다가 결국 가장 쉬운 문제들을 틀리게 됩니다. 지금처럼 푸는 방식을 유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손으로는 안 적지만, 눈으로는 적으며 문제 푸는 습관으로 나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초2 아이인데 이렇게 지도해도 될까싶어 문의합니다. 저희아이가 개념을 알고있긴하나 한번씩 막히나봐요. 10 이 10개면 100이고 100이 10개면 1000인것도 알고 10이 5개면 50 100이 7개면 700이라는것도 아는데 갑자기 10이 65개면 몇개냐고 물어보면 우물쭈물해요. 10이 60개면 600이라고는 대답하고 개념은 알고있는것같은데 제가 훅 들어오면 그 질문이 헷갈릴때가 있나봐요. 어떻게해야 막히지않게 해줄수있을까. 생각하다가 제 초2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던 말씀이 확 기억이 나는거에요. 이렇게 무작정 가르쳐주는게 아이에게 맞는 방법인가?싶어서 아이에게 조심스레 알려줬는데 10 이 10 개면 앞에1에다가 0이 2개이니 100이고 100 이 10개면 0이 3개이니 1000 10이 65개면 65에 0 하나이니 650 10이 780개면 78에 0이 2개이니 7800이라고 가르쳐주니 아이가 기본에서 벗어난 문제는 쉽게 보고 풀수있고 대답할수있겠다며 왜 이제 가르쳐 줬냐고 이젠 안헷갈리수있다고 합니다. 개념은 알고있지만 10이 65개면 뜸들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까 테스트해보니 잘하더라구요. 물론 10이 10개면 100이되고 65의 6의값이 60이니 600 이되고 나머지 50 이되는 개념은 잘 알고있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물어보면 아이가 주춤할때가 있어서 저 애가 제대로 개념을 알고있는듯.모르는듯 그 기본에서 벗어난 문제를 잘 모르네.라고 제 스스로 찝찝했거든요. 아이가 기본 개념을 알고있다 가정하에 이렇게 가르쳐도 될까요?
ㅎㅎ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다양하게 설명해주신 부분이 맞디고 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공식이나 틀에 얽매이기보단 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으로 설명해주시면 1차적으로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나서 기본적인 개념을 받아들였을때, 정확한 설명을 해주시면 학생 입장에서도 아! 그 말이었구나! 로 이어지리라 봐요 아무래도 덧셈에서 곱셈 개념으로 넘어갈때 학생들이 딱 맞아떨어지는 계산은 곱셈처럼 계산하면서도 빠르게 덧셈 형식으로 가서 10이 10개면 100을 빠르게 가지만, 정확히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막히게 됩니다. (학생 입장에서 65를 10번 더하면?을 덧셈으로는 바로 계산하기 힘든것처럼요) 위의 개념에서는 1. 곱셈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2. 각 자리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아는지?(65라는것은 60+5, 10이 6개, 1이 5개) 2가지만 제대로 이해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제가 질문을 다르게 해석하여 대답을 드린것 같기도 하네요ㅠㅎ 네! 지금처럼 하셔도 좋구요, 그 방법에서 조금 더 정확히 나아가시려면 학생에게 이제 엄마한테 너가 설명해줄 수 있어? 라고 학생 입에서 개념이 나오는지, 그 말이 맞는지 등을 확인해주시면 더 정확해질겁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초2되는 남아라서 수학에 부담이 덜하긴한데 얼마안되는 내용이라도 1학년 내용을 정리 복습해주고 싶으면 말씀하신것처럼 개념을 물어보고 확인하면될까요?~ 또한 주위에 보면 학기교과문제집을 두장씩 풀어나가면서 두권씩 끝내는 경우를 많이 들었는데 저같은경우엔 1학년때는 문제집1권과 수학책읽고 익힘책으로 복습만 했거든요 2학년때도 같은 방식으로 복습위주로 학습하면 되는거겠죠?~
안녕하세요^_^ 넵! 1학년 학생이라 덧셈,뺄셈만 실수없이 잘 하고 있다면 따로 복습과정은 없어도 될 듯 합니다ㅎ 이미 완벽하게 진행하고 계셨네요!! 지금처럼만 해주셔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ㅎ 고학년이 되었을때, 스스로 문제집에 대한 필요성으 느끼면 추가해주셔도 좋겠어요^_^
안녕하세요~~^^ 그 문제푸는 방법이나 검토하는 방법에 대한 이유와 개선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린 것이 있는데 도움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다양한 원인들 제시해뒀는데 기본적으로 학생 스스로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들이 이렇게 실수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스스로 깨닫게 되면 그런 실수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이란 어렵지 않습니다. 기초를 잘 알고 문제에 대한 응용등을 철저히 꼼꼼하게 이해하면 시험은 기초튼튼이 되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수학에 대해 싫어합니다. 친구들이 종종 "넌 어떻게 수학을 그렇게 잘해?"라며 공부과정보다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학원을 다닌다고 공부를 잘하진 않습니다.오히려 스트레스로 번지기 쉽습니다.부모님들은 저희에게 점수로 우리의 공부능력을 판단하십니다. 따라서 점수에 따라 우리의 기분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또 점수차이로 시험전과 후 '난 공부를 너무 못해 ..공부하기 싫다.부모님께 어케 말해야지...'라며 고민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100점 꼭 맞고와"."넌 공부 잘하니가 오늘도 점수 잘맞을꺼지?"라는 말씀은 오히려 독이되어 학생들의 뇌는 뒤죽박죽이고 마음이 답답합니다.이 영상은 선생님께서 부담감을 없애주시고 자신감을 넣어주셔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부모님들께 도움을 주실뿐만 아니라 배울내용을 잘 알려주시고 대비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시험 대비도 걱정이 없어집니다.저도 이영상에게 큰 도움을 받았고 구독도 하였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시대회도 나가시는 것 보니 수학과목을 좋아하시나봐요^^ 음! 우선 경시대회 내용이 5학년 내용인지, 아니면 6학년 그 이상 내용이 나오는 것인지 확인해야할 것 같아요:) 4학년까지는 잘 나왔으니, 내가 어려워하는 부분이 과연 어디일까? 이 부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시대회는 특성상 문제의 길이가 길고 해석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니까ㅎ 수학공부와 함께 글을 읽으면서 결국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도 함께 파악해주시면 한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학습전제를 복습을 위주로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_^ 예습의 경우라도 교과서를 먼저 확인 후에, 문제집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희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루해하지만 않는다면 예습도 괜찮습니다ㅎ 예습을 통해 학생이 학교수업을 지루해한다면 문제집이나 교과서나 안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선생님 나누기의 몫을 정의에 의미가 3가지로 해석이 됩니다. 예를들면 6÷2=3 이라고 하면, 1. 6을 2묶음으로 나누었을때 한묶의 수가 3 2.6을 2개씩 묶었을때 3묶음 3. 6-2-2-2 , 2를 3번뺐을때의 3. 이렇게 몫의 3이라는 의미가 3가지로 해석이됩니다. 여기서 3의 의미가 어느정도 1번2번3번 교집합이 있잖아요? 그런데요 분수가 나눗셈으로 해석되는과정에서 2 ÷ 3 = 2/3 이라고 할때 이과정이 너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ㅠㅠ 저는 제수는 분모로, 피제수는 분자로 가는 분수로 변환할 수 있다. 이과정이 너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ㅠ 왜냐면 분수라는게 전체 분의 부분의 양을 나타내는건데. 분수의 의미가 대표적으로 전체 분의 부분의 양을 의미하는건데. 이 분수가 분자를 분모로 나눈다고하면 원래 의미가 퇴색되지않나요? 어느정도 교집합이 있어야지 그걸 쓸수가 있는데. 의미 자체가 완전달라지니깐. 나누기로 써도 되는건가? 이런 의문이 생기더고요. 제가 어느부분에서 어느부분으로 넘어가는과정에서 납득이 너무 안되는게요. 일단 2/3 자체만 보면. 1개의 케잌이 있다고하면 그 1개의 케잌을 똑같이 3등분하잖아요? 여기까지! 딱 여기까지는 나누기의 의미 내포되어있는건 납득이 되는데요. 분자의 2는 부분의 양을 나타내는건데요.. 이거를 2÷3 이라고 해석을 해도 되는건가?? 이런 의문이 생기네요.. 분수의 의미가 대표적으로 전체 분의 부분의 양을 의미하는건데. 이 분수가 분자를 분모로 나눈다고하면 원래 의미가 퇴색되지않나요? 어느정도 교집합이 있어야지 그걸 쓸수가 있는데. 의미 자체가 완전달라지니깐. 나누기로 써도 되는건가? 이런 의문이 생기더고요. 선생님 분수가 있는이유 예를들면 사과 2개 3명한테 나누어주고 싶은데.. 기존의 1개 2개 3개 이산적인 갯수개념으로 생각하면 딱 떨어지게 나누어 줄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연속성의 개념인 [크기]의 개념으로 사과 2개를 각각 3등분해서 1/3씩 가져가는 개념이 분수잖아요? 분수가 쓰이는 용도고요. 2/100 분수 자체만 보면 . 100분의 2이라는 분수 자체만 보면. 본연의 의미 1개의 케잌이 있다고하면 그 1개를 똑같이 100개로 나눈다잖아요? 분모까지는 나눗셈의 역할을 하는데. 분자는 부분의 양을 나타내는 역할인데.. 계속 이 분자의 역할이 깨름칙하게 계속 걸리네요.. 분모 분자를 전체분의 부분의 양으로 해석하면 곧이곧대로 바로 납득이되고 그림으로 그려도 그 차지하는 양이니깐 한눈에 이해가 되는데. 분모는 어느정도 나누기의 역할을 하고 근데 분자는? 부분의 양으로 해석으로 해야되 언매치가 되면서. 이걸 2 ÷100 분수를 나누기로 표현할수가 있나? 분자때문에 계속 납득이 안되더라고요.. 분자때문에. 분수의 의미가 대표적으로 전체 분의 부분의 양을 의미하는건데. 이 분수가 분자를 분모로 나눈다고하면 원래 의미가 퇴색되지않나요? 어느정도 교집합이 있어야지 그걸 쓸수가 있는데. 의미 자체가 완전달라지니깐. 나누기로 써도 되는건가? 이런 의문이 생기더고요.
안녕하세요~ 이제 3학년을 올라가는데 학교에서 수행평가를 보고 올 때는 수학도 거의 다 맞아오고 가끔 서술형 문제들만 어려워 하기에 그런줄 알고 서술형 문제를 이해 못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2학년 복습차 2학년 2학기 첫 단원인 네자리수를 복습하는데.... 100이 12개면 112, 1090에서 10 많은 수 2000, 100씩 뛰어서 세는 수 문제를 풀 때 3946 다음 4046이 나오지 않고 2146이랍니다..... 설명을하고 10칸 공책에 10씩 100씩 1000씩 몇장씩 쭉 쓰게도 해 보는데 다시 문제를 풀면 다시 저런 답을합니다...... 눈높이 연산으로 3자리 더하기도 실수 없이 잘 해 내는 아이인데....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구멍이 난 건지 모르겠어요... 3학년 예습을 떠나 이 부분을 정확하게 잡아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연습시키고 설명해 줘야 할까요? 도움 말씀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ua-cam.com/video/kCk70XGR0sA/v-deo.html 실수하는 이유와 실수줄이는 방법 안내 영상입니다. 영상에서도 안내드린 것처럼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를 틀렸다고 자신이 수학을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별개라고 생각할 수 있게 지도해주시면 좋겠네요^^ 너가 못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혼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오답을 해야 하는 이유를 친절히 안내해주시면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영상중에 문제 풀때 실수하지 않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이유가 습관을 잡아가는 방법을 안내드렸는데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빨리 풀기 풀려고 틀리는 것인지, 아니면 세로셈 뺄셈이 눈에 적응되지 않은 것인지도 함께 파악해주시면 도움 되실것 같아요^^ 아무래도 세자리 나눗셈이면 앞의 단위가 생략된 채로 1의자리로만 뺄셈을 하다보니 개념이 정확히 잡히지 않으면 틀리기 쉽거든요!
안녕하세요:) 아직 1학년 학생이니 여러권(개념,연산) 보다는 한권 끝내고 또 한권 끝내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1권 끝냈다는 성취감도 맛보고 새로운 1권에 대한 기대감도 가질 수 있으니까요! 개념만 정확히 잡혀있으면 반복적인 연산문제도 조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개념모르면 큰일 나죠!ㅎㅎ 수학 개념정리는 꼭 해야 마음이 편해요ㅎㅎ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때, 복습할 때 최고죠! 저는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었는데 방정식의 활용이라는 강적을 만났을 때 '이것은 방정식의 활용과 나의 전쟁이고 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개념을 정리하면서 복습하고 학원 선생님께 부탁드려 따로 학습지로 같은 유형의 문제를 여러번 반복하다보니까 그 강적을 물리쳤습니다! 이제 4번째로 푸는거라 심화문제를 풀고 있는데 술술 잘 풀리더라구요! 제가 6-2를 배우지 않았는데 6-1 테스트 결과로만들어간거라 걱정했는데 나머지 초등수학 잘 해놔서 1-2도 잘 해나가고 있어요!ㅎㅎ 그래서 저는 정말 지루하긴 하겠지만 내가 이 부분에 약한데 잘 하고 싶다하면 학교선생님&학원선생님께 부탁드려 그 부족한 부분을 많이 접하면서 익숙해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경험해서 익숙해지면 그 유형이 나왔을 때 즐거우니까요! 그리고 자신이 풀 수 있을 거 같은데 자꾸 오답이 나올 때 저는 이거를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내가 스스로 풀겠다는 오기가 생겨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4번을 틀리고 5번째에 선생님이 그 문제에 동그라미 쳐주시는 순간 소리 지를뻔했습니다ㅋㅋ 오늘도 좋은 정보 얻고 가고 즐겁게 보고 가요!!
전 정말 망했어요ㅠ.....6학년인데 구구단 알긴알지만 1단부터 9단까지 쫘르르 다 못말하고요ㅠㅠ제가 구구단 엄청 못외워서 예전에 엄마가 구구단 외우라고 영상을 엄청틀어줬었는데도 못외웠고ㅠㅠ덧셈과 뺄셈도 막 손가락도 써서 세고 그래요ㅠㅠㅠ다른애들보다 계산속도도 엄청 느리고요....곱셈은 세로셈으로 해도 큰곱셈이나 예를들어 34×17이런 십의자리 수 세로셈도 못하고요.....나눗셈도 기본적인 건 알지만 다까먹었어요....큰 나눗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세로셈으로 나눗셈하는 건 아예모르겠고...약수랑 배수도 다까먹고ㅠㅠ6학년이나되서 약분도 하나도못하고요ㅠㅠ 통분도못하고ㅠㅠ그냥 엄청못해요ㅠㅠ분수, 나눗셈, 도형 이런 거ㅜㅠ너무 못해요ㅠㅠㅠㅠㅠ전 정말 수학체질이 아닌 것같아요....엄마가 저 이정도로 수학못하는 거 모르셔서 엄마한테 수학학원다니고 싶다고 말도 못하겠고요....학원을 다닌다고 해도 다른애들은 다 잘하는데 왜 나만 계산속도도 느리고 엄청 못하나 싶어서 자신감이 바닥을 칠 것같아요..또 제가 예전에 무슨 문제를 모르겠어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엄마가 너 바보냐고 해서 학원다니고 싶다고 정말 못말하겠어요..ㅠ영어도 알파벳 몇몇개 모르는 것도 있고요......쓰는 거 아예못하고요...보고쓰는 건 당연히되고 듣고 쓰는 건 못해요..예전에 5학년 때 나 정말 심각하다 이대로는 커서 대학도 못가겠다 5학년 이번학기 문제집이라도 사서풀어야겠다 싶어서 5학년 때 문제집 졸라서졸라서 사놓고 한 2일동안만 하고 딸랑 몇장 조금풀고 안하고요....이거 정말 어떻게야할지...도와주세요...ㅜㅠ이번 6학년 학기 1학기 수학 끝나가는데 이대로 중학교가면 전 끝장이에요..코로나 때문에 연기된 방학동안 공부 좀 할 걸그랬나봐요...시간이 너무 아까워요..몇개월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주어졌는데 핸드폰이나 게임이나 하고..ㅠㅠㅜ제가 정말 한심해요..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에구 유빈님, 요즘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시네요! 우선 저는 유빈님의 마음가짐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학업에 자신 없는 학생들은 포기할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신거잖아요:) 시작이 반이라고!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유빈님은 수학이든 영어든 스스로 어떤 부분을, 어떤 내용을 어려워하는지 알고 있으시잖아요. 그러면 결손을 채우기가 훨씬 더 편해집니다. 학원을 다니겠다고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저는 담임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리라고 하고 싶어요. 현재 모든 학교에서 점프반이나 학습도움반 등 유빈님과 같은 고민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별도 학습반을 운영하고 있을겁니다. 담임선생님께 그 반에 넣어주실 수 있냐고 말씀드리면서, 저 정말 잘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등으로 상담을 드리면, 담임선생님께서도 엄청 대견하게 생각하시고, 엄청 많이 신경써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점프반에 들어가서 1학년 구구단부터, 또는 어려운 부분부터 1개씩 1개씩 나아가시면 자신감과 함께 조금씩 재미를 찾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주에 등교하게 되면 바로 말씀드려주세요!
덧셈이나 곱셈에서 암산을 하는거죠?ㅎ 스스로 자신있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전에 약속하셔서ㅎㅎ 자신있으면 암산 해도 괜찮아. 다만 암산이 정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횟수를 정해주세요^^ 2,3번 이상 실수가 반복되면 식을 적는 것으로 하자고:) 스스로 더 집중하거나 작게나마 적을 겁니다!
완벽한 개념 확립과 정확한 연산의 반복!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너무 반복했죠ㅠㅠ! 넵 그 2단계면 수학은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구독합니다 💖👍👍👍
쌤 자상하게 차분하게 잘가르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큰아이 저학년때는 문제지 위주로 했는데 고학년 되어서는 기초개념 위주로 그리고 오늘 공부전 앞부분 시차를 한번 더 보기~ 1시차당 4정도 보기~ 아이가 과목 이해가 더 잘 된다고 하더군요
오오, 자녀분이 직접 실천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더 좋네요^_^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꼼꼼하게 잘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일상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측정의 습관들은,,
저도 아이들과 해 봐야 겠네요. 재미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 기본 개념을 말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백지에 개념들을 정리하게 하는 것..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네요.
현장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꼼꼼히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법에 있어 누구보다 전문가이실텐데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살짝 부끄럽지만, 응원의 문장으로 생각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ㅎㅎ 아빠표도 화이팅입니다^_^!!
정말로 올해 6학년인 한 학생인데 공부랑 거리두기 하고있는데요,미술에만 관심이 있어 그것만 파다가 구구단조차 모르는 바부가 되버렸는데 이렇게 새벽에 공부영상을 찾을지는 몰랐네요...졸린눈 비비면서 보는데 뜻받게 꿀팁 전수하고 가네요....감사함돠!
와와 김곰돌님:) 올해 무언가 마음을 새로 잡으신건가요^_^!! 미술에 관심이 많으시니 부럽네요~~!! 전 똥손이라...ㅠ
미술까진 아니지만 또 다른교과도 조금씩 하다보면 미술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질 것이라 생각해요^_^
5ㅈㄷㅊㅅ ㅇ0ㅁ0ㅂㄲ
아이가 저학년이라 7세부터 지금까지(9세) 문제집 안 풀고 수학동화 읽고 독후활동으로 실제 물건들을 이용해서 수학을 접해주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구구단을 외우지 않아도 곱셉 개념을 알아서 문제를 해결해요.
근데 가끔 사촌오빠(4학년) 문제를 보고도 풀더라고요.
그리고 문제집으론 수학과 수학익힘만 복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학은 재밌다. 수학은 쉽다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어요.
근데 이리 좋은 팁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이와 수학동화를 통해 “왜” 라는 질문과 개념을 자꾸 설명하도록 하는데 3학년부터는 백지노트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늘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_^
와...!! 정말 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 정말 어려운 것들을 해내셨군요:) 존경합니다!ㅠㅠ
수학은 재밌다라는 마인드를 가졌다는 자체가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이렇게 응원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_^!!
비와비율은 저도 헷갈리더라고요
기준량 비교하는양 용어가 헷갈렸는데
아이에게 설명해주려니 제가 알아야겠어서 공부했던기억이..ㅋㅋ
1년전에, 초등수학 최고의 문제집이 수학익힘책이란 말을 듣고 두 아들에게 집에 가져오라했는데 깜짝놀랐어요~~
쌤마다 다르겠지만, 수업시간에 수학익힘책을 다 풀게하지 않더라구요.
우리땐 수학익힘책은 무조건 제대로 풀어야 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수학익힘책을 풀게했는데요..
확실히 아이들이 헷갈렸던 개념이 잡히는걸 느꼈어요
당연히 아이들 수학 자신감도 높아지고요..
백지에 개념을 적는건 안해봤지만 제가 아이들에게 문제를 만들어주긴 했는데, 그것도 효과좋은것 같아요. 문제를 만든다는건, 답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그러기위해선 개념이 확실히 잡혀있어야 하니까요...라고생각은 하는데, 그것도 아이들에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ㅎ 맞아요 5,6학년 내용 중에서 은근 어려운 개념들이 있어서 조금씩 중학교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ㅎ
당연합니다:) 문제 만드는 것은 정말 가장 고급단계이면서 큰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문제를 만든다는 것은 그 개념을 확실하게 잡혀있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쌤 4학년 2학기 사각형 단원에 사다리꼴과 평행사변형이있는데 왜 사다리형이라고 안하고 사다리꼴이라하나요? 그리고 평행사변형은 평행사변꼴이라고 하지 않나요?형과 꼴에 차이가있나요? 어떤건 형이고 어떤건 꼴인가요?
안녕하세요!! 와우!! 진짜 참신한 질문이네요!! 이런 질문을 생각한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여지껏 저도 그렇고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따로 공부하고 정리해봤는데(정답은 아닐수 있어요ㅠㅠ)
'형'의 어원을 보면 다른 것들과 구별되는 특징을 이루는 유형이나 형태 더라구요.
다른 것과 정확히 구별되는 특징이 있어야 '형'을 붙인다고 생각했어요. 삼각형 / 사각형 /오각형 이렇게요!
사다리꼴을 보니까 아직 정확한 정의가 자리잡히지 않고 논쟁중이라
예전에는 '제형'이라고 불렀다가 지금은 '사다리꼴'로 변경되었다고 찾았어요.
무엇이 논쟁인가 보니 '한 쌍이 평행이어야 하는지', '적어도 한 쌍이 평행이어야하는지' 가 불명확하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찾아보면서 아하 이런 과정이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는데,
혹시 더 정확한 답을 발견하거나 찾게 된다면 꼭 알려주세요. 저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_^
저는 뉴욕에 있는데 첫째가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데 9월에 벌써 4학년 올라가요.
영어도 서투른데 애들 공부까지 봐줄려니 힘들긴한데... ㅎㅎ
요즘 수학가르치며 정말 선생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수학이 쉬운듯 하면서도 개념이 이해 안되면 점수가 안나오고..개념이해해도 연산이 안되면 또 점수가 안나오고.. 엄마가 조금만 게으름피우면 금새 틈이생기니 힘들어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9월 학기제라서 뭔가 진급이 빠른(?) 느낌이네요!!ㅎ
정말 영어도 신경써주시랴 수학, 국어까지 신경써주시랴ㅠㅠ 어머님께서 제일 바쁘고 정신없으실 듯 해요!! 중간중간 힐링(?)도 하시면서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념이 중요하다는걸 알면서도 문제위주로만 풀다가 이번에 집에서 있으면서 개념위주로 시켰더니 구멍난부분이 많더라구요.
선생님말씀데로 백지테스트를 함해봐야겠어요.
요즘은 계속 개념을 물어본답니다.
너무나 자세하게 개념을 학년별로 정확하게 이해시켜주시고 연산에 대해서도 이해가쉽게 가네요.
선생님께서도 온라인수업으로 바쁘실텐데 틈틈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오 학부모님께서 이렇게 꼼꼼하게 개념 확립될 수 있도록 신경주시니 이제 자녀분의 수학공부에 대해서는 큰 걱정이 없겠네요:) 이번에 생긴 시간적 여유를 가장 잘 활용하셨다고 생각됩니다^_^!!
맞아요~ 선생님^^
근데 초등학교에서 치는 단원평가는 기본수준의 난이도라 그런지 너무 쉬워서 변별력 있는게 아니라 100점이라도 실력차이가 아니라 실수차이 인 것 같네요...
초등학교 시험은 난이도가 낮아서 정말 실력을 가릴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교육열 있는 학군지 부모들은 난이도가 높아 변별력 확실한 경시대회를 선호하는 듯..
ㅎㅎ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문제의 수준이 많이 내려간 부분도 있을 듯 합니다^^;
정확히 이해했는지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들보다는 계산 실수를 하지 않는지를 보는 부분도 있겠네요ㅠ 줄 세우기를 피하고 많은 학생들이 학습성취기준을 통과했는가를 파악하다보니ㅠ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쉽게 느껴질 수가 있죠!
개념 원리 이해 노트에 적어 보는것 완전학습 제대로 되겠어요 공부 희열도 ! 수학은 쉽다 어렵지 않다 이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눈 감고도 척척척 풀어내고 말로 술술술 설명하면 수학익힘책 만으로도 교과 수학은 확실히 잡겠어요 거기서 더이상 또 수학문제집 풀면 저학년은 힘들것 같아요 전체적인 학년별 수학 단원들 눈에 쏙 들어옵니다^^
ㅎㅎ오 핵심이 여기 다 적혀있네요:)!! 정말 모든 과목이든 어렵지 않다, 재밌다!! 라는 생각이 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6자녀 분수개념은 어떻게 교육시키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예를들어 학생수 12명중 2/3라고 했을때 왜 식이 자연수÷분수가 아닌 자연수×분수가 되는지 (분수개념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sienna님~~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기본적으로 5-6학년 학생들 중에 분수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분수의 개념을 어려워하거나 이해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자녀분이 멋진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한걸요!! 기본적으로 학교(학원)에서 그렇게 가르친다고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왜? 이렇게 되지? 라고 고민하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과자 12개가 있을 때, 3명에서 나누어 먹으려면? 이면 12÷3 이 되잖아요! 나누는 수가 '3'이 기준이 되니까 나누어줘야겠죠.(자녀분도 여기까지는 정확히 이해)
마찬가지인데 이제 12의 2/3라는 개념으로 돌아서면! 2/3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글로 풀면 1. 12를 3묶음으로 나눈다. 2. 그 중에 2묶음이니 곱해준다)
이를 수학용어로 바꾸면, (12 ÷ 분모) X 분자 순이 되는거죠! 그런데 12÷3X2 라고 적으면 되는데 분수가 나오다보니 ÷3과 X2를 분수로 표현하다보니 X 2/3이 되는거죠
분수를 배울 때 1/3 의 가운데 가로선이 1÷3 처럼 나누기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글로 하다보니ㅠㅠ 어중간하게 길이 길어졌네요.
정리하자면 자녀분이 의아해하는 ÷가 되어있는 것이에요! (2/3 안에 가로선)
다만 X는 분자를 곱해주라는 소리죠!! 위에 예시에서 3을 나눠주는 것은 변함이 없으니까요!!ㅠㅠㅠ
설명이 더 깔끔했다면 도움이 되셨을텐데...!!
@@teacher_Ahn
와 역쉬😆👍 학부모인 저도 쉽게 이해되네요 여쭤보길 잘한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초등 6년간의 수학과정이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국어, 사회, 과학도 초등6년 과정과 공부법을 정리해 주시면 엄마표학습 할 때 너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아하, 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사회, 과학도 한번 합치거나 따로 준비해보겠습니다^_^
선생님, 이번에는 수학만 따로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학생들이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것(희열도)이 핵심이라 말씀해 주신 것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저도 '수포자 벗어나기 인생수학'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수학 설명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 '들이' 에 관한 것을 빼고는 거의 다 설명을 마쳤습니다.
중학교 1학년도 2학기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의 개념을 설명하는 중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이 교과서와 익힘 책으로 아래 학년부터 탄탄하게 개념을 익히며 공부하면 부모님들의 걱정도 말끔히 사라질 것 같네요~~~^^
오오 완전 수학전문 선생님이시군요:) 학생들이 영상을 통해서 개념과 설명 하나하나 익히면서 도움을 받으면 좋겠네요!! 중학교 부분까지 있으니 고학년들도 미리 참고할 수 있어서 유용하겠어요^_^!!
선생님 바쁘실 시기에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수학에 흥미와 재능이 없는 첫째랑
수학, 과학에만 큰 관심이 있는 둘째
두 딸을 키우고 있는데요~
수학은! 젤 중요한 과목이라 생각해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첫째를 관리 해 주었더니
5학년이 된 지금은 창의문제랑 최상위 문제도 90% 로 이상 스스로 풀 수 있는 아이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답노트, 배운 내용을 마인드맵이나 비주얼씽킹을 이용해
개념 정리를 모든 단원을 걸쳐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따로 학원을 가진 않고
계속 저와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둘째는 좋아하니 잘하고 있구요~
이 영상에 힘을 얻어 앞으로도
더^^ 힘내서 공부 할 수 있도록~~
관리 해 주어야겠어요~
와우!! 이미 전문가셔서 멋지게 자녀들이 성장하고 있네요:)
멋지셔요^_^!!ㅎㅎ 혼자서도 이제 거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니 대견하네요!!
게다가 확실히 좋아하는 과목은 알아서 잘하니 뿌듯하시겠습니다ㅎㅎ
공감되는 경험까지 말씀해주셔서 저도 더욱 기운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질문하나드립니다.
5-1,자연수의 혼합계산에서, 곱셈 나눗셈을 왜 덧셈, 뺄셈 보다 먼저 해야하는지 궁금해하는데 교과서를 봐도 설명이 없더라구요. 명확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 엄청 멋지십니다^_^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궁금증을 가지고 파악하는 모습 저도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설이 있는데 제가 그나마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이거였습니다.
'가장 어떤 논리적인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는 경험적이고 역사적인 결과로 정해졌다는 것'
대수적인 표기법이 정립되기 시작한 16세기 무렵 문헌에는 덧셈보다 곱셈을 먼저하도록 규칙을 기록했다고 나와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식을 다룰 경우, 다항식을 쓸 때 곱셈의 괄호를 생략하는 쪽이 편리하게 여겨지면서 약 100년 전에 지금과 같은 규칙이 최종적으로 확립되었다.
예를 들어 100년전, 그리고 16세기 이전에는 2+2X2 라고 표기를 하지 않고, 2+(2x2) 이렇게 괄호를 분명하게 넣어주었답니다. 그러나 수학학자들과 많은 연구가들은 수학을 최대한 간단하게 나타내 수 있어야 한다를 전제삼기 때문에( 복잡한 2+2+2+2+2 를 2x5로 표현), 식이 길어질수록 괄호도 없애주면 어떨까?라고 많은 경험과 결론 끝에 곱셈식의 괄호를 삭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곱셈식에는 괄호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덧셈보다는 곱셈이 먼저 계산한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교과서에는 이런 내용이 설명되어 있지 않고 간단하게 곱셈을 먼저 한다ㅠ고 되어있죠.
저 나름대로는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3+3 식 안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지 않다.
그러나 3x3 안에는 뭔가 다른 뜻이 숨어져있다. 즉 3x3 = 3+3+3 으로 해석해줘야겠구나...
그래서 3+3x3이 있으면 뭔가 숨은 뜻이 있는 3x3를 풀어쓰게되면 3+3+3+3이 되니까 12가 되는 것이
아닐까 라고 고민해보았습니다!
위의 2가지가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혹시 다른 방안이 있으면 저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초등교사안쌤_상위1%가 되는 초등생활안내TV
이렇게 상세한 답변 주시니 감동 입니다.
제가 찾아봤을땐 곱셈은 어차피 하나라고 생각해야한다. 즉 2*3은 가로로된 3개의 벽돌(베이스)를 2층으로 쌓은 그림, 즉 하나라는 겁니다. 곱셈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그렇긴하죠. 선생님 말씀처럼 3+3이니깐요.
그런데 아이가 그럼 나눗셈은 왜 먼저해? 사실 곱셈을 반대로 풀면 나누셈인데 저도 아이한테
설명을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교과서 보면 나올꺼야 했는데, 없어서 당황했죠.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나눗셈도 원래 하나(1)였는데 몇등분으로 쪼개어졌는지 확인하고 더해줘야하니 먼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 초1엄마입니다.덧셈 뺄셈을 암산하지 않고 구슬을 그려서 빼고 더하는데 느리지만 풀어나가기는 해요.그림으로 셈을 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넵! 저는 오히려 더 꼼꼼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오히려 직접 그리거나 손으로 계산하지 않고 암산부터 하려하다보면 잘못된 습관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아마 그림으로 차분하게 풀다보면, 어느순간 그림보다 단순화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숫자로 접근할땐 이해를 못하던 아이가 먹을것으로 설명할땐 찰떡같이 알아듣곤 합니다.ㅋ
성인이 되어서 기계적으로 푸는 것을 아이는 하나하나 설명을 요구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네요.
두자리 나눗셈을 하는데 풀이 과정을 어려워해서 아주 작은 과자를 52개 놓고 식에 대입하며 설명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다이어트 해야하는데...ㅜ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학에 대하여 기쁨과 감동과 열정이 있길 기도합니다.
ㅎㅎ오 겨자씨수학님:) 맞아요!! 수학에 대하여 흥미를 느끼거나 재미를 가진다면 더이상 지도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워후♥저수학 진짜 좋아해요(수학없는 세상은 없다!) 많은분들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아이들 수학학원보내니 어쩌니 하시는데 저는 5학년때부터 수학학원 다녔어요 초4때까지는 no선행 오직 학습지 연산만으로 모든걸 다메웠었죠...ㅎㅎ 진짜 연산이 중요한것 같은게 기본적인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분수등등만 빠릿빠릿하게 학습이 되있으면 심화문제도 1분컷가능하구 동레벨 친구들과 푸는 속도도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5학년때 선행이 안되있어서 대형학원 가장 밑반에서 시작을해서 지금은 위에서 두번째 반이에요. 그리고 무분별하게 무조건 선행을 시키실려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는데, 초등학교는 최소 같은 내용을 2번 중학교는 3번 반복해야 복습이 잘되요. 생각보다 시간많이 안걸리니까 꼭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이정규스텝 모두 밟고 지금 중2올라왔는데 고등학교1학년1학기 수학(상)예습중이에요..!
오오, 이렇게 중학교 선배님이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경험담을 적어주니 너무 고맙네요:) 등교하면 꼭 학생들에게 귀중한 선배님의 말씀을 전달해드려야겠어요!!ㅎㅎ
수학을 좋아한다니 괜히 더 반가워요!!! 게다가 중2면 슬슬 어려워할 수도 있는데, 좋아한다는 마음이라 고등학교 이후로도 걱정이 없을 것 같아 제 기분까지 좋아졌어요^_^!!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teacher_Ahn 감사합니다♥ 뭔가 후배들이 수학이라는 아이를 좀더 사랑해줬음 좋을것 같네요..ㅎㅎ
@현수맘 그 책중에 '언노운공부법' 말씀하시는걸거에요 아마... 대치동 고액컨설팅 내용이 풀렸다고 해서 상위1%카페에서도 엄청 유명한 책이거든요 .. 과고애들이 몇분만에 몰입하는게 이 차이더라구요 추천해요
5학년때 대형학원 밑반ㅜㅜ
우리아이들 지금도 벅찬데ㅜㅜ
저도 지금 아이 선행 안시키고
집에서 같이 진도대로 공부하고있어요.
4학년되니 수학을 어려워해서
매일 교과서 문제 조금씩 변형해서 같이
풀고있는데 아이가 수학이 싫다고해서
고민입니다.
대형학원을 5학년때 다니셨다니..
학원을 다니게 되면
아이가 하고싶은것 좋아하는것을 하나
포기해야하는데
부모인 저의생각과
요즘 교육현실에 괴리가 크네요.
정말 고민입니다.ㅜㅜ
@@rang2da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번만 보내시고 싫다하면 바로 끊어주시는게 맞는듯합니다... 싫다고해도 계속보내시면 그냥 학원에 교재비랑 냉난방비만 대주시는꼴이라서..
그리고 선행을 안해도 복습위주로 학습해서 학원 레벨테스트를 은근히 잘봤었는데 선행이 하나도 안되서 가장 밑반으로 편입될수밖에 없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에 빵터졌습니다~
격한 공감의 빵터짐이였네요.
유치때부터 수포자였는데 반백살 사는 내내 몰랐는데 그 이유를 방금 찾은것같아요~
쌤 덕분입니다ㅋ 감사합니다
수학 지도는 막막했는데 감사합니다^^선생님 학년별 교육요소 표는 어디서 찾을수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봤는데 알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아! 이것은 '국가교육과정정보센터'라는 사이트에 가시면 모든 학교급별로, 그리고 과목별로 다양하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_^!! 도움되실 자료들이 많을겁니다.
그 뭔가 말로 설명 안되는걸!
설명 가능하게 해보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선생님★
넵! 정말 아무런 도움없이 말로 설명한것은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쉽게 잊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제가 훨씬 감사합니다☆
정확한 반복연산이 중요하다고하셨는데 저희아이가 연산을 너무나 하기싫어하는데 그래도 계속 시켜야하는건지 아니면 시키지말아야하는지ㅜㅜ판단이서지않아요ㅠㅠ그래서 아이도 저도 힘든상황입니다ㅜㅜ수포자가 되게 할 순 없기에ㅜㅜ
안녕하세요~^^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현재 학년의 연산을 1. 연산을 싫어하지만 막상 풀면 잘 푼다 / 2. 계산 실수를 하지 않는다 2가지가 잘 이루어진다면 싫어하는데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도 이 2가지 부분을 인지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다만, 2가지가 되기 않는다면 자녀도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많지는 많더라도 연산에 숙달될 어느정도의 학습은 약속으로 정해주시면 어떨까 해요!
수학은 다른 과목보다 더 기초부터 탄탄히 해야되고 구멍나면 안돼기에 제일 신경쓰이는 과목이긴해요~ 수학고수는 백지노트를 쓴다더니 선생님도 이 방법을 말씀해주시네요!^^ 초2인데 지금부터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ㅎㅎ 그쵸 대신 신경을 써준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과목이 수학이죠!!
초2면... 무리하게 시키기보단 간단하게 하셔도 좋을 듯 해요ㅎㅎ 3학년때부터 조금씩 제대로 시작하는것이 더 부담스럽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오늘도 정독하듯이 영상완료하였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수학이 너무 싫고 어려워서 한숨부터 나오는 과목이예요ㅜㅜ 그래도 선생님께서 중심을 잡아주시니 아이들을 어떻게 티칭해야 할지 감이 조금옵니다 개념정리라는게 너무 자주듣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해서 인지하고 있던 부분이긴 한데
이 개념정리를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깨우치고 갑니다
현재 아이에게 서술형 수학과 단순 연산 수학 두가지 형태의 종류로 공부시키고 있었는데 이 보다 중요한게 개념 정리였네요
다음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ㅠㅠ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ㅠㅠ 감동받았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_^
학부모님께서 이만큼 자녀에 대해 관심도 가져주시니 많이 지원해주니 멋지게 성장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더욱 힘을 내어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5부터 본격 어려워지죠... 저는 지금 중2 수학수업을 제 채널에 올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폰으로 게임하는 시간에 제 채널에 와서 하루 한두개만 정독하면 예비 수포자들을 막을 수 있을것 같단 생각입니다. 자기주도학습 하면서 예르매쓰의 수학 개념,문제풀이 영상들로 여러모로 학생들 수학공부 복습 예습시 도움받으셨음 좋겠어요^^ 블랙라벨 교재로 수업합니다!!
오호:) 수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영상들이 많군요^^ 많은 도움 받으면 좋겠어요! 저도 꾸준히 참고하겠습니다^^
개념이해. 확인. 복습 쏙쏙 들어오는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겠어요.
항상 좋게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_^
중학교 수학교사입니다.
항상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중학교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중학교 공부를 도와줄 수 있을까를 아이디어를 얻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우 완전 어려운 중등 수학선생님이군요...!!ㅠㅠ 학생들 수학 어려워하지 않도록 잘 교육시켜서 진학시키겠습니다....ㅋㅋ
@@teacher_Ahn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이렇게 답글 남겨주셔서 감동입니다^^저도 좋은 콘텐츠 준비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도움되도록할께요^^
저희 아이가 선생님 상타신 영상보고 너무 재미있다고 친구들에게 영상을 전달하고 난리났답니다^^
지금 09년생 중1이지만 정말 공감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셨드시, 그렇게 배우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ㅋㅋ
5학년때 고생했어요ㅋㅋ 통분과 약분...그때는 멘붕왔었는데...적극적으로 공감해요~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올해 중삼 되는데 분수 약분하는것도 너무 헷갈리고 비와 비율 막히고 계산실수가 너무 잦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해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ㅎㅎ 그럼 종이 한장 펼쳐놓고 무엇이 헷갈리는지를 찾아야해요!
분수를 적어보고 약분이 뭔지, 통분이 뭔지 등을 직접 적어보세요ㅎㅎ 아니면 제 영상중에 4,5,6학년별로 설명한 내용 있으니 참고하시면 수학교과서 내용 그대로 나옵니다~^^
선생님 학년군별로 나눠 설명해 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학년군별로 나누면 불편해하시지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념을 정확히 익힌 후에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만큼 우리 아이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그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_^ 자녀교육 전문가분께서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더 마음이 놓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초1딸 연산만 잘하고 개념이해가안되니 심화가안되더라구요 수학책을 읽으면될까요? 아님 심화문제를 여러문제풀며설명하는게나을까요 초1이라 이제시작이라 어떻게계속공부시킬지고민히고있어요 연산하는거보면 한번도틀린적없이암산하는거보면 수학도재밋어하고 올라가서도곧잘할거같은데 중요한건 개념이네요 엄마랑같이읽어보는것망으로는 듣고만있지 한귀로흘리는거같기도하구요
수학이 초등학교 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름데로 수학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 했는데, 사실은 잘 모르고 있군요.
우와! 완전 수학전문가신걸요^_^ 수학 좋아하는 학생들이 참고할만 내용들이 가득차있네요!!
ㅠ아닙니다! 저는 초등이다보니 아무래도 기본과 기초를 강조하는 부분이 있고, 제이님께선 조금 더 전문가의 영역(심화나 고등과정)이라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아 09년생 만 11살 여학생입니다!
과제 때문에 왔는데 꿀팁 얻구 가네요~^^
오오 꿀팁을 얻었다니 덕분에 샘 기운이 확 나요:)
남은 학교생활도 화이팅입니다!!!^_^
정확한 개념 확립시킬 때 교과서만 참고하면 되는건가요?
넵:) 교과서에 책선생님(캐릭터)가 알려주시는 부분이 가장 정확하게 개념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teacher_Ahn 아하!!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님~정말로 궁금한게
수학이라는 과목은 노력하면 잘할수 있는 과목인가요?아니면 아무리 노력해도 이과적 성향을 타고나는 아이는 못따라잡나요?ㅜㅜ
수학은 많이 풀수록 따라잡기가 가능해요!
이과적 성향을 지니고 태어나는 아이가 노력만 안한다면 금방 따라잡기가 가능하답니다!
저희반에 수학 15점 친구가 있었는데 문제집을 풀기 시작하더니 금세 수학 대회에서 상을 휩쓸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학이야말로 노력과 비례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국어나 영어는 언어적 감각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수학은 그런 것보다는 개념과 이해, 그리고 응용, 다양한 유형 등을 반복하다보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개념원리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해요.
홍박사가 아무도 모르는 수학의 개념원리를 알려드립니다~
오오 수학에 대하여 정확한 개념까지 설명해주시는군요:)!!
초4 담쌤과 상담을 했는데 아이가 수학을 잘 못한다고 신경쓰라고 하셔서 수포자인 저때매 애도 그럴까 싶어 너무 속상했는데 선생님 영상 보며 하나하나 해보려구요 ㅜ ㅜ 감사합니다
초3남자아이입니다. 구몬연산 학습지만 초1때부터 계속 하고 있는데 지금 담임선생님께서는 잘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지금처럼 연산만 공부하면 되는걸까요? 그런데 공부양이 늘어나니 또 무얼 하려고 하면 너무 부담스러워합니다 ㅠ
오늘영상 너무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잘 서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명이 너무 길지 않았나 걱정이 되다보니 말도 좀 빨라진듯 하네요ㅠㅎㅎ
더 잘 간추려서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리 잘된 영상과 설명으로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좋아요 구독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앗 이렇게 또 힘이 나는 말씀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운을 받은만큼 더욱 유용한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학년 입니다 전 수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 영상보며 아 나 이게 했는데 하면서 봤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수학교과서 활용까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늘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_^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정보드리겠습니다!
초등 1학년 학부모입니다 수학과목에서 수학 교사별 논술평가가 무엇인지 설명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사별 눈술평가라는 항목이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는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논술평가는 단답형이나 객관식 문제나 아닌 서술형, 문장으로 답(과정과 결과)을 적도록 하는 유형이 아닐까 합니다ㅎ
교사별은 각 교사별로, 담임별로 다르게 논술평가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초1 우리아이는 암산을 주로해서 수식을 만드는 연습이 안될까 걱정입니다
게다가 얼마전에 황당하게 계산해서 당황했는데 선생님처럼 하자니까 왜 그래야하냐고 ㅜㅜ 아~~~
초록 구슬 8개 빨간 구슬 5개 이 두개의 그림을 보통 뺄셈식으로 8 - 5= 3 하잖아요
우리 아이는 (8+5) - (5+5)= 3 이렇게 계산을 ;;;
수식이 항상 독특해요
이유를 물으니 전체수를 더해서 짝꿍수를 뺀거라고;;
이걸 학교선생님의 방식대로 해야한다고 어찌 설명해야할지ㅜ
오늘 온라인 수업때도 사각형, 원형 몇개인지 수식을 쓰라니까 사각형×2 ,원형 ×4 이렇게
참답답합니다 걍 2+4=6 이렇게 하면 되는데
참 설명을 어찌해야할지.
유연한 사고를 하고 있는 걸까요 제가 주입식으로 "걍 해 " 이럴수도 없고 설득력있게 설명하고싶은데 어렵네요
학교에 가서 수학시험지를 받아오면 항상 다 맞아오고 오늘 제가 지금까지 온란인수업을 이해했나보려고 테스트를 대표성문제로 10문제정도 냈는데 다 이해는 한듯합니다
제가 아이의 수학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하고 설명해야할까요
ㅎㅎ안녕하세요~^^ 적어주신 경험 잘 읽었습니다!
자녀분이 1학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에 대한 많은 내용(그 이상 교육과정)을 알고 있는 듯 합니다ㅎ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재밌어하고 계속 하는 모습을 보는 블랙망개님이 걱정하는 것이겠지만요!
특히나 수학문제를 풀 때에는 다양하게 푸는 방식이 중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유연하게 사고를 하는 성향도 있겠지만, 또 현행과정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시니
앞으로 문제를 풀 때에는 최소 2가지 방식으로 풀 수 있도록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ㅎ
현행 교육과정에 맞게, 교과서에서 안내한 방식으로 먼저 풀고나서,
또 자녀만 생각할 수 있는, 사고를 제한하지 않는 선에서는 풀 수 있도록 해주시고,
2가지 과정을 비교하여 정답이 맞다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점차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효율적인 수학계산에 대해 배울수록 학교교육과정의 1가지로 풀 것이라 생각합니다ㅎ
영상 잘 봤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함께 힘을 내요!!
안녕하세요..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정확한 개념..기초..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초1 아들..구몬 연산 하는거 보면 기계적으로 푸는거 같아요..
고민하다가 *다비수*(인도 베다수학. 두뇌로수학과 비슷한) 시작했는데 개념 이해와 기초실력 상승에 도움이 될지..아직도 긴가민가해요.
안녕하세요 미선님~^^
제가 자녀분의 성향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1,2학년 학생들은 정확한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부분도 거의 없기도 하고,
학생들이 아직 받아들일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ㅎ 수 세기, 기본적인 덧셈과 뺄셈이라 자연스럽게 개념 이해보다는 연산 쪽에 치우치게 되죠^^
3,4학년 가면 다양한 개념들이 등장하는데 그때 판단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언급주신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학생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하여 진행해주는 수업이고 + 1학년 자녀도 그 수업을 마음에 들어한다면 당연히 도움이,
그 반대라면 긴가민가하시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최고요! 개념이해 정말중요해요
선생님 개념확립과 매일연산 실천하겠습니다!
빨간 스웨터 입으시니까 뭔가 화사한 느낌이에요~!! 오늘도 끝까지 시청완료했습니다 ^^
요즘 너무 셔츠를 입었나하여 살짝 변화를...!!ㅎㅎ 바로 캐치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D
끝까지 봐주시다니ㅠㅠ 이 집중력이 자녀분께 이어질거라 확신합니다:)!!!
선생님.안녕하세요.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
저희딸이 2학년인데 2학년 수준의 두자리수와 두자리수계산할때,받아올림.내림을 표시하면서 풀거든요.
덧셈.뺄셈50문제씩 100 문제 풀때
속도는 6분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4-5학년 엄마들께서 말씀하시길
속도를 위해서라면 받아올림.내림 표시를 하지말고 푸는 훈련을 시키라고 해요.
아이는 써가면서 해야 집중과 속도가 붙는다고 하는데 이 아이를 일부로 받아올림.내림을 표시하지말고 풀어보라는 훈련이 필요한가 싶어서요.
표시해가면서 풀어도 아이 수준으로 봤을땐 속도가 느린것같지도 않고요.
반대로 표시안하고 푸는 친구보니
그 친구는 속도가 저희아이의 몇배나 느리더라구요.
간단한 54-27같은 받아내림이야
고학년되면 굳이 받아내림표시를 하지않아도 풀겠지만.
지금 그 훈련이 필요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100문제에 6분이라니!! 지금도 충분히 빠른 속도라고 생각하는걸요:)
저는 표시하면서 푸는 방식을 굳이 안 하면서 연습까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수학은 속도가 아니라 정확도 이니까요.(시험에선 시간도 중요하지만, 이미 문제푸는 속도도 충분하니까 속도는 제외하겠습니다.)
학생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실수하고 틀리는 이유 중 하나가 필요없는 암산을 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손 안 대고 풀지~ 이렇게 자만하다가 결국 가장 쉬운 문제들을 틀리게 됩니다.
지금처럼 푸는 방식을 유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손으로는 안 적지만, 눈으로는 적으며 문제 푸는 습관으로 나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초2 아이인데 이렇게 지도해도 될까싶어 문의합니다.
저희아이가 개념을 알고있긴하나
한번씩 막히나봐요.
10 이 10개면 100이고
100이 10개면 1000인것도 알고
10이 5개면 50
100이 7개면 700이라는것도 아는데
갑자기 10이 65개면 몇개냐고 물어보면
우물쭈물해요.
10이 60개면 600이라고는 대답하고
개념은 알고있는것같은데
제가 훅 들어오면 그 질문이 헷갈릴때가
있나봐요.
어떻게해야 막히지않게 해줄수있을까.
생각하다가
제 초2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던 말씀이 확 기억이 나는거에요.
이렇게 무작정 가르쳐주는게 아이에게 맞는
방법인가?싶어서 아이에게 조심스레
알려줬는데
10 이 10 개면 앞에1에다가 0이 2개이니 100이고
100 이 10개면 0이 3개이니 1000
10이 65개면 65에 0 하나이니 650
10이 780개면 78에 0이 2개이니 7800이라고
가르쳐주니
아이가 기본에서 벗어난 문제는 쉽게 보고
풀수있고 대답할수있겠다며 왜 이제 가르쳐
줬냐고 이젠 안헷갈리수있다고 합니다.
개념은 알고있지만
10이 65개면 뜸들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까 테스트해보니 잘하더라구요.
물론 10이 10개면 100이되고
65의 6의값이 60이니 600 이되고
나머지 50 이되는 개념은 잘 알고있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물어보면 아이가 주춤할때가
있어서 저 애가 제대로 개념을 알고있는듯.모르는듯
그 기본에서 벗어난 문제를 잘 모르네.라고
제 스스로 찝찝했거든요.
아이가 기본 개념을 알고있다 가정하에
이렇게 가르쳐도 될까요?
ㅎㅎ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다양하게 설명해주신 부분이 맞디고 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공식이나 틀에 얽매이기보단 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으로 설명해주시면 1차적으로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나서 기본적인 개념을 받아들였을때, 정확한 설명을 해주시면 학생 입장에서도 아! 그 말이었구나! 로 이어지리라 봐요
아무래도 덧셈에서 곱셈 개념으로 넘어갈때 학생들이 딱 맞아떨어지는 계산은 곱셈처럼 계산하면서도 빠르게 덧셈 형식으로 가서 10이 10개면 100을 빠르게 가지만, 정확히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막히게 됩니다. (학생 입장에서 65를 10번 더하면?을 덧셈으로는 바로 계산하기 힘든것처럼요)
위의 개념에서는 1. 곱셈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2. 각 자리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아는지?(65라는것은 60+5, 10이 6개, 1이 5개)
2가지만 제대로 이해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제가 질문을 다르게 해석하여 대답을 드린것 같기도 하네요ㅠㅎ
네! 지금처럼 하셔도 좋구요, 그 방법에서 조금 더 정확히 나아가시려면 학생에게
이제 엄마한테 너가 설명해줄 수 있어? 라고 학생 입에서 개념이 나오는지, 그 말이 맞는지
등을 확인해주시면 더 정확해질겁니다^^
선생님은 정말 수학을 좋아하시고 잘 가르치실것 같네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오:) 수학에 대한 제 애정이 느껴지셨나요!?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초2되는 남아라서 수학에 부담이 덜하긴한데 얼마안되는 내용이라도 1학년 내용을 정리 복습해주고 싶으면 말씀하신것처럼 개념을 물어보고 확인하면될까요?~
또한 주위에 보면 학기교과문제집을 두장씩 풀어나가면서 두권씩 끝내는 경우를 많이 들었는데 저같은경우엔 1학년때는 문제집1권과 수학책읽고 익힘책으로 복습만 했거든요
2학년때도 같은 방식으로 복습위주로 학습하면 되는거겠죠?~
안녕하세요^_^ 넵! 1학년 학생이라 덧셈,뺄셈만 실수없이 잘 하고 있다면 따로 복습과정은 없어도 될 듯 합니다ㅎ 이미 완벽하게 진행하고 계셨네요!! 지금처럼만 해주셔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ㅎ
고학년이 되었을때, 스스로 문제집에 대한 필요성으 느끼면 추가해주셔도 좋겠어요^_^
어떤분이 수학이 어려워서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이영상 추천드리면 되겠네여!
연산같은경우 잘하는데 가끔씩 0하나를 빼먹는다던가 (알면서도 쓸때 덤벙대서) 가끔 연산 실수가 일어나는데 몰라서 못하는건 아니고 제가 볼땐 너무 서둘러서 문제를 풀다보니 가끔 수세기나 계산이 틀릴때가 있어요. 이런건 어케 교정시킬까요..
안녕하세요~~^^ 그 문제푸는 방법이나 검토하는 방법에 대한 이유와 개선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린 것이 있는데 도움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다양한 원인들 제시해뒀는데 기본적으로 학생 스스로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들이 이렇게 실수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스스로 깨닫게 되면 그런 실수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 어른인데, 수포자라 이 영상 보니 눈이 뜨이네요! 어른이 봐도됨!!? @@
ㅎㅎ넵:) 도움이 되셨다니 제 영광이네요!!
대부분 어른들이 보시고 학생들이나 자녀, 주위 학생들에게 알려주시는 분도 많으신 듯 해요^_^
수학이란 어렵지 않습니다.
기초를 잘 알고 문제에 대한 응용등을 철저히 꼼꼼하게 이해하면 시험은 기초튼튼이 되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수학에 대해 싫어합니다. 친구들이 종종 "넌 어떻게 수학을 그렇게 잘해?"라며 공부과정보다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학원을 다닌다고 공부를 잘하진 않습니다.오히려 스트레스로 번지기 쉽습니다.부모님들은 저희에게 점수로 우리의 공부능력을 판단하십니다. 따라서 점수에 따라 우리의 기분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또 점수차이로 시험전과 후 '난 공부를 너무 못해 ..공부하기 싫다.부모님께 어케 말해야지...'라며 고민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100점 꼭 맞고와"."넌 공부 잘하니가 오늘도 점수 잘맞을꺼지?"라는 말씀은 오히려 독이되어 학생들의 뇌는 뒤죽박죽이고 마음이 답답합니다.이 영상은 선생님께서 부담감을 없애주시고 자신감을 넣어주셔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부모님들께 도움을 주실뿐만 아니라 배울내용을 잘 알려주시고 대비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시험 대비도 걱정이 없어집니다.저도 이영상에게 큰 도움을 받았고 구독도 하였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맞춤법 바로 고침이 되어있어 이상한 곳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이번주 토요일에 5학년 경시대회가 있어요..4학년때 까지만해도 평균 85점 넘었었는데 갑자기 5학년되니까 40~64이렇게 훅 떨어졌어요..문제를 이해를 하려고해도 잘 안되요..초등 5 쉬운 공부법은 없을까요..
흐흠...
연산이 제일 중요합니다
연산을 기본으로 하시고
이해하세요
외우지마시고
초5는 초6보다
지옥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시대회도 나가시는 것 보니 수학과목을 좋아하시나봐요^^
음! 우선 경시대회 내용이 5학년 내용인지, 아니면 6학년 그 이상 내용이 나오는 것인지 확인해야할 것 같아요:) 4학년까지는 잘 나왔으니, 내가 어려워하는 부분이 과연 어디일까? 이 부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시대회는 특성상 문제의 길이가 길고 해석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니까ㅎ 수학공부와 함께 글을 읽으면서 결국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도 함께 파악해주시면 한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를 먼저 풀어보면 학교에서 지루할까봐 문제집을했는대 교과서를 먼저 보고 해야하는건가요?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학습전제를 복습을 위주로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_^
예습의 경우라도 교과서를 먼저 확인 후에, 문제집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희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루해하지만 않는다면 예습도 괜찮습니다ㅎ
예습을 통해 학생이 학교수업을 지루해한다면 문제집이나 교과서나 안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되네요.
도움되었다니 영광입니다^_^!!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누기의 몫을 정의에 의미가 3가지로 해석이 됩니다.
예를들면
6÷2=3 이라고 하면,
1. 6을 2묶음으로 나누었을때 한묶의 수가 3
2.6을 2개씩 묶었을때 3묶음
3. 6-2-2-2 , 2를 3번뺐을때의 3.
이렇게 몫의 3이라는 의미가 3가지로 해석이됩니다.
여기서 3의 의미가 어느정도 1번2번3번 교집합이 있잖아요?
그런데요 분수가 나눗셈으로 해석되는과정에서
2 ÷ 3 = 2/3 이라고 할때 이과정이 너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ㅠㅠ
저는 제수는 분모로, 피제수는 분자로 가는 분수로 변환할 수 있다.
이과정이 너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ㅠ
왜냐면
분수라는게 전체 분의 부분의 양을 나타내는건데.
분수의 의미가 대표적으로 전체 분의 부분의 양을 의미하는건데.
이 분수가 분자를 분모로 나눈다고하면 원래 의미가 퇴색되지않나요?
어느정도 교집합이 있어야지 그걸 쓸수가 있는데. 의미 자체가 완전달라지니깐. 나누기로 써도 되는건가?
이런 의문이 생기더고요.
제가 어느부분에서 어느부분으로 넘어가는과정에서 납득이 너무 안되는게요.
일단
2/3 자체만 보면. 1개의 케잌이 있다고하면 그 1개의 케잌을 똑같이 3등분하잖아요? 여기까지! 딱 여기까지는 나누기의 의미
내포되어있는건 납득이 되는데요. 분자의 2는 부분의 양을 나타내는건데요..
이거를 2÷3 이라고 해석을 해도 되는건가?? 이런 의문이 생기네요..
분수의 의미가 대표적으로 전체 분의 부분의 양을 의미하는건데.
이 분수가 분자를 분모로 나눈다고하면 원래 의미가 퇴색되지않나요?
어느정도 교집합이 있어야지 그걸 쓸수가 있는데. 의미 자체가 완전달라지니깐. 나누기로 써도 되는건가?
이런 의문이 생기더고요.
선생님 분수가 있는이유
예를들면
사과 2개 3명한테 나누어주고 싶은데..
기존의 1개 2개 3개 이산적인 갯수개념으로 생각하면 딱 떨어지게 나누어 줄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연속성의 개념인 [크기]의 개념으로 사과 2개를 각각 3등분해서 1/3씩 가져가는 개념이
분수잖아요? 분수가 쓰이는 용도고요.
2/100 분수 자체만 보면 . 100분의 2이라는 분수 자체만 보면.
본연의 의미 1개의 케잌이 있다고하면 그 1개를 똑같이 100개로 나눈다잖아요?
분모까지는 나눗셈의 역할을 하는데. 분자는 부분의 양을 나타내는 역할인데..
계속 이 분자의 역할이 깨름칙하게 계속 걸리네요..
분모 분자를 전체분의 부분의 양으로 해석하면 곧이곧대로 바로 납득이되고 그림으로 그려도 그 차지하는 양이니깐 한눈에 이해가 되는데.
분모는 어느정도 나누기의 역할을 하고 근데 분자는? 부분의 양으로 해석으로 해야되
언매치가 되면서.
이걸 2 ÷100 분수를 나누기로 표현할수가 있나? 분자때문에 계속 납득이 안되더라고요..
분자때문에.
분수의 의미가 대표적으로 전체 분의 부분의 양을 의미하는건데.
이 분수가 분자를 분모로 나눈다고하면 원래 의미가 퇴색되지않나요?
어느정도 교집합이 있어야지 그걸 쓸수가 있는데. 의미 자체가 완전달라지니깐. 나누기로 써도 되는건가?
이런 의문이 생기더고요.
수와 연산.도형.측정.규칙성 .자료와가능성
정답입니다!!ㅎㅎ
저희아이는초2인데 덧셈뺄셈잘못햇는데 매일반복해서4자릿수덧뺄셈잘풀더라구요 반복명심할게요
이제 4자리까지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니^_^ 자신감도 많이 붙었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3학년을 올라가는데 학교에서 수행평가를 보고 올 때는 수학도 거의 다 맞아오고 가끔 서술형 문제들만 어려워 하기에 그런줄 알고 서술형 문제를 이해 못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2학년 복습차 2학년 2학기 첫 단원인 네자리수를 복습하는데.... 100이 12개면 112, 1090에서 10 많은 수 2000, 100씩 뛰어서 세는 수 문제를 풀 때 3946 다음 4046이 나오지 않고 2146이랍니다.....
설명을하고 10칸 공책에 10씩 100씩 1000씩 몇장씩 쭉 쓰게도 해 보는데 다시 문제를 풀면 다시 저런 답을합니다......
눈높이 연산으로 3자리 더하기도 실수 없이 잘 해 내는 아이인데....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구멍이 난 건지 모르겠어요...
3학년 예습을 떠나 이 부분을 정확하게 잡아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연습시키고 설명해 줘야 할까요?
도움 말씀 좀 부탁드려요~
28살 성인인데 취미로 수학 할거면 초등수학부터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북극성님! 기본적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중1부터 시작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_^
다만 도형(넓이, 둘레 등)나 그래프 관련부터 복습을 원하시면 초등 5~6학년부터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취미로 수학하신다니 재밌게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자세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4학년 아들인데 수학연산 틀렸을 경우 실수잖아요.자기도 틀린걸 알면서도 안틀렸다고 우기고 다시 풀지않아요.ㅜㅜ연산문제 실수한걸 인정하지못하고 난리치는 애들은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ua-cam.com/video/kCk70XGR0sA/v-deo.html 실수하는 이유와 실수줄이는 방법 안내 영상입니다.
영상에서도 안내드린 것처럼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를 틀렸다고 자신이 수학을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별개라고 생각할 수 있게 지도해주시면 좋겠네요^^
너가 못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혼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오답을 해야 하는 이유를 친절히 안내해주시면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4학년 여자아이인데
세자리나눗셈을 하고있어요
근데 나누기를 하는데
뺄셈을 틀려서 자꾸 오답이나는데
급하게 하려고하구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지난 영상중에 문제 풀때 실수하지 않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이유가 습관을 잡아가는 방법을 안내드렸는데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빨리 풀기 풀려고 틀리는 것인지, 아니면 세로셈 뺄셈이 눈에 적응되지 않은 것인지도 함께 파악해주시면 도움 되실것 같아요^^ 아무래도 세자리 나눗셈이면 앞의 단위가 생략된 채로 1의자리로만 뺄셈을 하다보니 개념이 정확히 잡히지 않으면 틀리기 쉽거든요!
@@teacher_Ahn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저는 1학년 5반 주소영 입니다 ㅎㅎ
덧셈을 🖼 으로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덧셈을 한자로 물어보시는건가요?^^
검색해보니 적어두신 관련 한자를 못 찾았어요ㅠ
보통 덧셈을 '합'이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한자로는 (合) 이 단어를 사용해요!
선생님 도움많이돼요 감사합니다
에구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다는 이 말처럼 기쁜 문장이 없네요^_^!!
잘 보고 갑니다
넵:) 꾸준히 좋은 내용 많이 준비해두겠습니다^_^
선생님 개학하고 빨리 만나고 싶어요^^ 저 1반 학생이에요^^
앗!!ㅎㅎㅎ 이렇게 만나다니^_^ 반가워요!! 교과서 배부때 만났었나요!? 선생님도 얼른 보고싶네요!!
이제 잘 이해 하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지금 1학년이고 연산문제집풀고있어요~연산의반복이라고 하셨는데 지금풀고있는건 개념위주인데 연산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문제집을 같이 풀게 하는건지. 아님 한권끝내고 다른문제집을 푸는건지 어떤게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1학년 학생이니 여러권(개념,연산) 보다는 한권 끝내고 또 한권 끝내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1권 끝냈다는 성취감도 맛보고 새로운 1권에 대한 기대감도 가질 수 있으니까요! 개념만 정확히 잡혀있으면 반복적인 연산문제도 조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회에 이어 수학까지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해요!
오잉 제가 더 감사한걸요^_^
영상에 나오는 표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혹시 메일 주시거나... 좌표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국가교육과정정보센터' 라는 곳에 가시면 모든 학교급별로 과목별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_^!!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teacher_Ahn 와~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사이트네요.
저두 궁금해서 누군가는 질문했겠지하고 댓글 쭉 보는데 드디어있네요
질문자님과 답변해즌신 안쌤님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수학은 매일 익힘책도 풀고 우공비도 한장씩 풀어요^^개념도 정리하고 선행은 안하고 독서를 하면서 지내요^^학교를 가지 않는 요즘 계획표에 난 할 수있다!꾸준히 하는 찬준 적어두어서 같이 웃었네요^^정확한 연산,개념정리!기억 할께요 감사합니다
와...!! 계획표에 맞춰서 하나하나씩 척척 해내고 있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네요!!
옆에서 많이 챙겨주셨을 학부모님의 노력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ㅠㅠㅎㅎ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과 매일 해냈다는 성취감이 쭉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_^!!
수학은 개념모르면 큰일 나죠!ㅎㅎ 수학 개념정리는 꼭 해야 마음이 편해요ㅎㅎ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때, 복습할 때 최고죠! 저는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었는데 방정식의 활용이라는 강적을 만났을 때 '이것은 방정식의 활용과 나의 전쟁이고 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개념을 정리하면서 복습하고 학원 선생님께 부탁드려 따로 학습지로 같은 유형의 문제를 여러번 반복하다보니까 그 강적을 물리쳤습니다! 이제 4번째로 푸는거라 심화문제를 풀고 있는데 술술 잘 풀리더라구요! 제가 6-2를 배우지 않았는데 6-1 테스트 결과로만들어간거라 걱정했는데 나머지 초등수학 잘 해놔서 1-2도 잘 해나가고 있어요!ㅎㅎ 그래서 저는 정말 지루하긴 하겠지만 내가 이 부분에 약한데 잘 하고 싶다하면 학교선생님&학원선생님께 부탁드려 그 부족한 부분을 많이 접하면서 익숙해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경험해서 익숙해지면 그 유형이 나왔을 때 즐거우니까요! 그리고 자신이 풀 수 있을 거 같은데 자꾸 오답이 나올 때 저는 이거를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내가 스스로 풀겠다는 오기가 생겨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4번을 틀리고 5번째에 선생님이 그 문제에 동그라미 쳐주시는 순간 소리 지를뻔했습니다ㅋㅋ 오늘도 좋은 정보 얻고 가고 즐겁게 보고 가요!!
ㅋㅋㅋ오 같은 문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극복해내다니:) 이제 무시무시한 강적은 사라지고 한낱 문제만 남아있겠네요ㅎㅎ 멋진 모습이네요!! 게다가 5번만의 문제를 맞췄을때의 그 짜릿함을 맛보아서ㅋㅋ 앞으로도 계속 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겠어요!!ㅋㅋ
안쌤!!! 조금만 천천히 말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앗!!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ㅎ 양이 너무 길어서 급하게 말한게 아닐까 살짝 우려했는데 정확히 캐치하셨어요!! 차분하게 말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_^
전 정말 망했어요ㅠ.....6학년인데 구구단 알긴알지만 1단부터 9단까지 쫘르르 다 못말하고요ㅠㅠ제가 구구단 엄청 못외워서 예전에 엄마가 구구단 외우라고 영상을 엄청틀어줬었는데도 못외웠고ㅠㅠ덧셈과 뺄셈도 막 손가락도 써서 세고 그래요ㅠㅠㅠ다른애들보다 계산속도도 엄청 느리고요....곱셈은 세로셈으로 해도 큰곱셈이나 예를들어 34×17이런 십의자리 수 세로셈도 못하고요.....나눗셈도 기본적인 건 알지만 다까먹었어요....큰 나눗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세로셈으로 나눗셈하는 건 아예모르겠고...약수랑 배수도 다까먹고ㅠㅠ6학년이나되서 약분도 하나도못하고요ㅠㅠ 통분도못하고ㅠㅠ그냥 엄청못해요ㅠㅠ분수, 나눗셈, 도형 이런 거ㅜㅠ너무 못해요ㅠㅠㅠㅠㅠ전 정말 수학체질이 아닌 것같아요....엄마가 저 이정도로 수학못하는 거 모르셔서 엄마한테 수학학원다니고 싶다고 말도 못하겠고요....학원을 다닌다고 해도 다른애들은 다 잘하는데 왜 나만 계산속도도 느리고 엄청 못하나 싶어서 자신감이 바닥을 칠 것같아요..또 제가 예전에 무슨 문제를 모르겠어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엄마가 너 바보냐고 해서 학원다니고 싶다고 정말 못말하겠어요..ㅠ영어도 알파벳 몇몇개
모르는 것도 있고요......쓰는 거 아예못하고요...보고쓰는 건 당연히되고 듣고 쓰는 건 못해요..예전에 5학년 때 나 정말 심각하다 이대로는 커서 대학도 못가겠다 5학년 이번학기 문제집이라도 사서풀어야겠다 싶어서 5학년 때 문제집 졸라서졸라서 사놓고 한 2일동안만 하고 딸랑 몇장 조금풀고 안하고요....이거 정말 어떻게야할지...도와주세요...ㅜㅠ이번 6학년 학기 1학기 수학 끝나가는데 이대로 중학교가면 전 끝장이에요..코로나 때문에 연기된 방학동안 공부 좀 할 걸그랬나봐요...시간이 너무 아까워요..몇개월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주어졌는데 핸드폰이나 게임이나 하고..ㅠㅠㅜ제가 정말 한심해요..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에구 유빈님, 요즘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시네요!
우선 저는 유빈님의 마음가짐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학업에 자신 없는 학생들은 포기할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신거잖아요:) 시작이 반이라고!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유빈님은 수학이든 영어든 스스로 어떤 부분을, 어떤 내용을 어려워하는지 알고 있으시잖아요.
그러면 결손을 채우기가 훨씬 더 편해집니다.
학원을 다니겠다고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저는 담임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리라고 하고 싶어요.
현재 모든 학교에서 점프반이나 학습도움반 등 유빈님과 같은 고민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별도 학습반을 운영하고 있을겁니다. 담임선생님께 그 반에 넣어주실 수 있냐고 말씀드리면서,
저 정말 잘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등으로 상담을 드리면,
담임선생님께서도 엄청 대견하게 생각하시고, 엄청 많이 신경써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점프반에 들어가서 1학년 구구단부터, 또는 어려운 부분부터 1개씩 1개씩 나아가시면 자신감과 함께 조금씩 재미를 찾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주에 등교하게 되면 바로 말씀드려주세요!
90빼기 9는뭐에요?^.^
81 이 맞나요?!^_^ 벌써 두자리 수를 공부하고 있나보네요!
초2인데 자꾸 암산해요 식을안쓰려고해요 ㅜ
덧셈이나 곱셈에서 암산을 하는거죠?ㅎ 스스로 자신있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전에 약속하셔서ㅎㅎ 자신있으면 암산 해도 괜찮아. 다만 암산이 정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횟수를 정해주세요^^ 2,3번 이상 실수가 반복되면 식을 적는 것으로 하자고:)
스스로 더 집중하거나 작게나마 적을 겁니다!
저희아이는3학년인데 도형을어려워하더라구요
도형이 이제 점점 평면/입체로 나뉘어지면서 공간적인 부분을 어려워하더라구요!! 공부보다는 주변 물품을 활용하여 도형을 설명해주세요!
@@teacher_Ahn 감사합니다 선생님😀
6:00
오 정리하시는군요!
선댓글 영역별 관심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_^!
공잭
공책정리를 하신다는 거겠죠?^_^ 화이팅입니다!!ㅎ
그래서 선이 뭔가여ㅜㅠㅠ
ㅋㅋ앗, 질문만 하고 답이 없었네요!
선이란 점이 연속되어 이루는 기본 조형 요소입니다ㅎ
점을 무수히 많이 찍으면 선이 된다는 개념이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