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를 먹으면 난이도가 수월해지게 설계해놓고 본편의 황금종자처럼 황금나무 새싹이나 교회로 가면 대부분 나오거나 전체갯수도 넉넉한것도 아니고 필드자체는 비정상적으로 강인도높고 강한 몬스터들로 배치해놓고 지도를 햝는 수준으로 돌아다니지 아니하면 자연스럽게 먹을수있는 개수는 거의 10렙정도 강화할 수준밖에 안되고 전체갯수 자체도 52개로 거의 다 먹어야 딱 20렙이 되는것도 전반적으로 레벨디자인 설계미스인듯
지금껏 수없이 프롬 게임 해왔고 정말 좋아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엘든 링 선물해가며 전파했습니다만 이번 DLC는 추천하기도 힘들고 (추천하면 욕먹음 100%) 저 스스로도 하다가 너무 지쳐서 얼마 되지도 않는 지역을 며칠을 나눠서 하고 있네요 정말 다른 의미로 "역대급"입니다 리뷰 완전 극 공감합니다
전 닥솔3 // 세키로 3회차 // 엘든링 6회차 각종 컨셉플레이를 한 유저입니다. '불쾌하게 어려운 게임' 제가 느낀 것과 똑같군요.... 이딴 게 95점이라니.... 노장 돌진기 멧돼지 뒷발에 판정 넣어놓은 것도 뒷발차기 2중 타격인것도, 렐라나 다단히트성 연속공격도.... 그저 어렵게 만들기 위한 어려움... 그 불쾌함은 정신나간 카메라 감독과 함께 폭룡에서 더욱 폭발... 지도는 더 이상 지도가 아니었으며, 맵에 꽂아놓은 것도 많이 없으면서 이리 넓어야하는지도 이해할 수 없었음... 본편은 림그레이브에서부터 할 게 넘쳐나서 맵 구석구석 물고 뜯고 씹고 다니면서 즐거웠는데... 보스의 경우 노영체로 트라이하며 패턴 패턴마다 불쾌감을 느꼈고 클리어하는 순간 성취감이 아닌 더한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내가 이 겜을 왜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음... 본편은 보스마다 느낌이 다르고 호불호가 있었지만 '패턴'을 학습하고 공략하면 그에 따른 딜탐 보상을 주는 합리적인 부분때문에 대부분 납득이 됐지만... 미자막으로 최종보스에서 PC 한 스푼~ 우리는 편견이 없는 사람들이니까~♥ 이부분 욕하면 편견으로 가득한 사람 취급하면 되니까 함부로 뭐라 못하겠지 ? 메타 점수가 95점인거 보고 메타 쪽 점수는 아예 걸러야한다는 걸 다시 한 번 통감했습니다.
작년 P의 거짓 출시 버전이 어렵고 불합리하다며 오만 억까 다하던 사람들 많았는데, 이번 엘든링 DLC는 그나마 프롬이고 엘든링이라 그나마 이정도 평가를 유지한다고 봅니다. 까놓고 일본 게임들이 사양대비 그래픽이 미려한 것도 아니고 매니아성으로 먹고 들어가니까 여러 충성도 높은 유저들이 평점 커버해주는거라 봅니다.
@@조성훈-c1y DLc는 맵 구조, 레벨 디자인, 분량,딜량 욕 먹는건 이해가 가는데 보스전이 캡사이신마냥 어렵다 이렇게 까는놈들은 잘 모르겠음… 게임 자체가 쓰라고 만든 시스템들 기준으로 어렵게 만든 걸 안쓰겠다고 고집하는데 이건 게임탓이 아니라 유저탓을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뭐 안쓸수도 있죠 근데 그걸 가지고 욕쳐하는거는 이상하게밖에 안보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보스 호전성하고 데미지가 문제라고 봅니다. 호전성이 높아서 쉴틈없이 들어오는 공격 때문에 딜탐이 확실하지 않고 연속된 공격 위주의 패턴이라 안그래도 빡센 딜탐에 데미지도 괴랄해서 두대 심하면 한대 맞으면 화톳불 날아가는....어짜피 소울하고 엘든링 밖에 안하는 제 입장에서는 도전할만한 게임이지만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많이 불합리한거 같더라고요. 저는 만족하지만 메타95점? 약간 의문이 들긴 들었습니다
너무 공감이 되네요. 본편과는 다르게 새로운 장비들이 생겼고 기믹도 길도 다 아는데 다시 할 생각이 없습니다. 고룡 단석들 사용도 안 했습니다. 24강 9강으로도 무리가 없었거든요. 그저 가호만 높이면 됐었습니다. 가호만 높이면 딜찍 가능하고, 막보도 그냥 뽁뽁이해도 죽어버립니다.(엔딩은 더 허무) DLC 준비하려고 본편 1회차 새로 키웠던 일주일이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성의가 없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도를 뚫고 탐험하는데 단석12345678, 은방울꽃9강 연타 맞을 때부터 지루하고 화가 나더군요.(꽃 모양이면 주으러 달려가지도 않을 건데) 본편 다 깨고 칼 몇 번 휘두르면 모이는 룬으로 다 살 수 있는 것들을 dlc에서 주구장창 뭔지 모를 빛 덩어리로 줍게 만들어 놓으니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라구요.
저는 아직 플레이중이긴 한데 지금 이 dlc 의 중간 점수 매겨보라 하면 잘 줘야 80점 중반 정도 주고 싶어요 절대 90점 넘어갈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뭔가 그 소울빠들의 심한 올려치기가 많이 들어간 작품 같네요 최적화도 별로고 맵도 넓기만하고 묘하게 썰렁한 느낌이 들어요 난이도 문제도 너무 호불호 심하게 갈리고 있고 아직 스토리가 어떤지 잘 모르겟지만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스토리까지도 호불호 넘 심한듯 한데 이런거에 너무 높은 점수를 준거 같아요 저도 지금 노영체 하다가 피로도 너무 심해서 걍 영체불러서 막 넘기고 있어요 얼릉 깨고 저도 스블켜서 이브나 보러 가고 싶네요 ㅋㅋ
진짜 95점은 선 넘은 것 같아요. 90점이었어도 빡쳤을 것 같은데. 하기사, 4~5시간만 해보고 점수 매기면 그랬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전 길 꼬아놓은 건 재밌었습니다. 워낙 구경하는 재미가 컸고, Y축으로 개같이 꼬아놓은 제다이 시리즈에 비교하면 직관적이라 알기 쉽더라고요. 딱 메르메스에 막혀서 일단 뒤로 미뤄두고 파밍하러 다니고 있는데, 새로 추가된 무기들도 전반적으로 재밌더라고요.
진짜 가호만 모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느껴져서 그럼. 지금도 그냥 영체부르면 깨는데 굳이 자기가 고집때문에 안 쓰는거 아님? 자신의 컨트롤과 패턴 파악능력이 떨어진다는걸 인정하기 싫어 자존심 부리면서 어렵다고 징징데는게 이해가 안됨. 오히려 dlc 모든 보스가 본편 후반부 불의 거인, 엘데의 짐승보다 훨씬 재미있었다고 생각함. 다만 프롬이 모든 유저가 가호를 모으게 하는데 유도하지 못했다는건 정말 큰 단점이라 생각함. 탐험을 싫어하는 유저도 있는데 반 강제적으로 해야하게 만들었는데 심지어 한, 두방에 죽고 꺽인 유저는 그 이유가 가호때문인줄도 모름. 나는 이렇게 본편을 다 플레이하고 셋팅을 갖추었는데 왜 이렇게 아프지? 하며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스펙을 쌓아야한다는 생각자체를 못하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함.
@@Jeabal 가호모으는거부터 마음에안들음 그렇게 유비식오픈월드 유비식오픈월드 까면서 똑같이만들어놓구 분량늘리기를 해놨음 의미없는 맵돌아다니며 꾸역꾸역 영체를 모으게 해야 했나 본편은 맵을 탐험하는 재미라도 있지 그리고 영체가 소환이 불가능할정도로 초반부터 몰아치는 애들은 영체 소환도 녹록치 못하고 애초 다크소울같은게임이었으면 이런 소리 안나오죠 그들만이 리그라는 고정관념이 박혀있으니까 하지만 엘든링은 다르죠 애초 소프트소울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다는 이점으로 본편을 시작한사람들이 대다수고 그렇게 인기얻은게임아닌가 본편 즐겁게 플레이한사람들은 DLC를 하면 안되는가? 지금 스팀에 부정리뷰도가 반증이죠 개인적으로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겁니다 하루일상 빡시게보내고 쉴려고하는게 게임이라구요 적당한 난이도는 성취감을 주겟지만 이게임은 고진감래 끝에 분노밖에없습니다
일반유저도 즐길 수 있게 엘든링을 개발했으면 dlc도 정도껏 어렵게 내야 일반유저도 아 본편보다 더 매운데 맛있네 이러는데 패턴도 악랄한게 많아 강인도,체력도 높아 딜은 잘 안들어가 가호없이 1방~2방컷 날 정도로 해놓으니 문제인거 소울류 즐기던 사람들은 그러려니 할 수 있지 근데 일반유저, 입문자들은 갑자기 높아진 난이도+불쾌한 패턴 및 억까요소들때문에 이러니 평가가 낮아지지 dlc는 추가 확장요소인데 일반유저 처음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었으면 dlc도 더 어려워지긴해도 그대로 갔어야함 그대로 안갈꺼면 다크소울4를 내던가 다른 프롬겜이 아닌 엘든링이라서 평가가 개구데기 된거임 만약 닼소3 dlc였다면 평가가 이렇게 안좋게 안나옴 왜 소울류 즐기던 사람들만 있으니까 그리고 소울류 악성게이머들도 한몫한다봄 맨날 아 나는 쉬운데 너흰 이것도 못하네 접어라, 어려우면 사기빌드 써 사기빌드 영체 쓰면 쉬운데 안쓸려고 발악을 하네 등등 이런말 해놓고 영체쓰고 사기빌드 써서 깨면 뭐라함? 아 겁쟁이쉼터 그게 깬거냐 이러는데 어이가 없음
이상한 자부심을 갖고 특정 겜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지.. 프롬은 유독 심하지만... 엘든링은 애초에 '대중성'을 경향하고 만들었으니 '엘든링' 타이틀을 가지고 게임을 낼 거면 그걸 어느 정도 감안했어야 했음... 더 충격적인 건 소울류 팬들조차도 DLC를 보고 '이건 좀...'하는 평가였다는 것...
소울류 1500시간 유저가 봐도 이번 dlc는 길찾기 힘들고 파밍요소가 빈약했던게 맞음 잡몹과 보스의 난이도 또한 매우 어려웠고 하지만 보스를 못잡고 접을 정도 였나?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님 영체시스템은 게임의 난이도를 낮출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고 보스전에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그 시스템을 사용해서 깨는게 맞다봄 그걸 사용 하지 않고서 자꾸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은 하면 안됨 엘든링 보스는 다크소울의 보스들 보다 비교적 어려웠는데 영체란 시스템 덕분에 사람들이 편하게 클리어 할수 있던거임 근데 그 엘든링의 dlc는 어떻겠음 당연히 더 어려운거지 본편에서 영체를 안썻어도 이런 보스들에 스트레스 받고 시간쓰는게 싫다면 영체를 쓰는게 맞지 보스 어렵다고 자꾸 빽빽 될게 아님 그리고 만약 혼자 트라이했다면 패턴만 파악하고 시간투자 한다면 못잡을 보스들은 아니라고 봄
@@이동찬-m1c 스팀도 결국 참고고 자국 언어 즉 한국어 영문으로 해도 마냥 좋지가 않은데 중화니 뭐니 할 필요가있음??? 그리고 참고라는 이유는 모든 보스와 여러 스트리머 다 보고 내린결론인데?? 즉 웹진은 이제 참고조차 되지 않는다임 그리고 뭔가 아는척이하고싶은듯 한데 정확히 제대로 하려면 스팀도 패치가 필요한 사항임 dlc는 보니까 평가자 플레이시간이 표시가 되지않음 중화 테러니뭐니 하는데 그럼 프롬빠들이 그냥 평가 좋게 주는건 문제가 없나봄? 참고로 내언어+영어로 봐도 82%인데 대부분 갓게임은 평가 90%넘겼음 참고로 피구라 93%임 더 할말있음?? 자신이 보려는거만 보지말고 전체 다 볼생각을 하세요 비교할건 차고 넘침
처음에 플레이 했을때는 극 공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히데타카 인터뷰 읽어보니 납득이 되고 있음 주인장도 아마 지금쯤은 본 리뷰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이게 프롬만의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고 노영체 플레이 따윈 애초에 선택지에 없던 손가락잭스가 이렇게 느끼는거니 아마 젊은 사람들은 더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하고 있겠지? 근데 지도는 영 안되더라 블본 시절부터 길 못찾아서 뱅글뱅글이었는데 이건 뭐...
저도 소울시리즈 좋아하고 소울시리즈 재밌는 게임이지만 이 시리즈는 절대 90점대를 받을 수 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매 시리즈 마다 사양 대비 그닥 발전없는 그래픽 품질과 모델링 매번 쾌적하지 못한 프레임 문제 1편부터 엘든링까지 발전없는 스토리텔링 소울시리즈도 액션이 강할 뿐이지 엄연히 RPG게임임에도 일반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를 하고 나서도 알 수 없는 스토리 그나마 세키로는 조금 나았음 다만 이게 1편부터 엘든링까지 계속 발전없이 이런 스토리텔링이 반복입니다 타 게임 리뷰에서는 볼 수 없는 매 시리즈 마다 스토리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이 전혀 없는 이상한 혜택을 받는 게임이며 처음에는 이런 방식이 신선했겠지만 다크소울부터~엘든링까지 스토리텔링이 매번 이딴식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반복적 무성의한 스토리텔링을 비난이나 지적하지 않는 희한한 리뷰어들과 팬들 프롬뇌니 별 희한한 소리하며 소울시리즈 이 게임의 제일 큰 단점인 같잖은 스토리텔링을 자기들이 상상을 껴맞춰 넣어서 포장을 해주려 애씁니다 스토리는 제작사가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유도하고 풀어나가게 하는 거지 왜 유저가 제작사의 머리속을 이해 해야 하죠? 뭐 종교임? 이런면을 보면 소울시리즈 좋아하는 제가 봐도 정말 광신도가 따로 없어 보이더군요 소울 시리즈는 딱 재미만 갖춘 게임입니다 기억에 남는 스토리도 거의 없고 간혹 나오는 보스전의 음악은 웅장하지만 기억에는 안남음 스토리,음악등 이런 요소가 매우 희미함 거기다 RPG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스토리 요소는 B급도 안되는 엉망입니다 90점대를 넘으려면 그래픽 스토리 게임성 등 부족함 없이 두루두루 다 갖춰야 받을 수 있다 봅니다 솔직히 매니아들 하고 리뷰어들이 광신도들 마냥 엄청 띄워줘서 그런 점수 나오는거지 항상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래픽 품질과 모델링 에셋 돌려쓰기 거기다 매번 프레임 최적화 이슈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일반유저들은 플레이하면서도 알 수 없는 스토리 이런 극명한 단점 있기 때문에 절대 90점대는 줄 수 없는 게임이라 생각함 마치 제가 안티가 된 기분인데... 가슴에 손을 얹고들 생각해 보세요 소울시리즈 스토리들 제대로 알고 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 거며 타인에게 스토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들 몇이나 있을까요? 이 소울 시리즈가 현타 오는 요소가 있는데 게임은 굉장히 재미있게 했는데 무슨 내용이였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클리어 함 내가 분명 게임을 재밌게 하긴 했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모름.... 따로 깊게 파고들지 않는 한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스토리를 알 수 없음 액션이 있지만 RPG게임을 했는데 스토리를 몰라~ 그냥 조각조각 뿌려져 있는 약간의 정보 외는 전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음... 그래도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매 시리즈마다 이런식임 이건 그냥 스토리 담당자가 게으르고 무능한 겁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되고 연출할 줄 모르니까 설정만 뿌려놓고 니들이 알아서 상상해~ 이런 성의없는 구성이죠 이런게 당연한 거라면 RPG게임 만들기 참~ 쉽죠? 위쳐,발더스 게이트 ,파이널 판타지가 소울시리즈의 이런식으로 스토리 내놓는다고 생각 보세요~ 욕 엄청나게 먹고 평점 곤두박질 칠것 같거든요? 소울시리즈는 이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15년째 계속 이런식인데 스토리로 비난 받거나 지적 조차 안함 참 웃긴 현상임 그러니까 프롬도 스토리 관련해서 매번 이렇게 성의없게 만듦 분명 게임 자체는 재밌는 게임이지만 극명한 단점도 있기 때문에 90점대 평점은 소을매니아 광신도들의 점수 퍼주기라고 할 수 밖에 없음 저는 소울시리즈는 잘 쳐줘야 80점대 중 후반이 한계 점수가 맞다고 봅니다 거기다 매번 쾌적하지 못한 최적화가 있었고요 뭐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리뷰어 놈들 프레임 관련 비판이나 지적 문제점 언급도 안함 플레이 했으니 리뷰하는것이고 지들도 다 겪었으면서 감춰주는 거야 뭐야? 리뷰 보고 산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 하고나서야 프레임 문제 스터터링 문제가 있다는것을 발견하게 됨...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소울시리즈도 엄연히 액션 "RPG"게임 입니다 스토리도 매우 중요한 장르라는 겁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스토리라는 건 유저가 게임을 진행하며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몰입하고 화내고 슬퍼하고 감동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게임 엔딩을 본 사람이 따로 스토리 유튜브를 봐야지 이해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괴함. 이걸 '비워서 채운다'의 전략적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분이 계신데 아닙니다. 그냥 스토리텔링 능력이 없는겁니다. 퀘스트도 언제 누구에게 가야할지 너무 애매하고 공략을 보지 않으면 진행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이건 옛날 고전 게임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특성이죠. 과거에는 게임이 나오는 것 자체가 참 기쁜 일이어서 불편함과 무성의함에서 관대했다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제가 프롬겜하면서 제일 황당했던건 이런 저런 불합리·불편성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게 소울이니까" "그게 전통이니까" "프롬은 원래 이래" 라고 하는 답변이었습니다. 불쾌하고 불편한 건 바꿔야지... 그걸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개선안하는 건 똥고집이고 예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엘든링 본편이 프롬 스스로 우매함의 봉우리를 넘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려고 노력한 '잘 만든 게임' 이었다면 엘든링 DLC는 본편의 흥행으로 인해 착각에 빠진 프롬의 똥고집과 예술병이 다시 도진 결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DLC가 소울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어렵기에 재밌는 소울이지만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없고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어려움에는 분명 한계가 있으니까요 유저들에게 어려운 난이도의 극복을 통한 성취감으로써 재미를 느끼게 해야 하는 장르이지만 이제는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기에는 평균 유저의 피지컬에 한계가 다다른거죠 프롬소프트웨어는 이제 선택을 잘 해야 할겁니다 한 때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장르를 이끌었지만 이제는 몰락한 개발사가 될지 몬스터헌터 월드가 그랬던 것처럼 장르 자체의 개편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아갈지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당연히 후자였으면 좋겠습니다만... 쉬워보이진 않네요 프롬의 다음 게임이 어떨지 궁금해지는 DLC였습니다
ㅈㄴ 맵긴 했지만 전 맛있게 먹은거 같네요 노영체 노마법 노갑옷으로 모든 보스 잡았습니다 확실히 기존 소울은 좀 맞더라도 패턴만 숙지하면 그럭저럭 할만 해 지는데 반해 이번 dlc는 데미지가 악랄하고 반응속도까지 요구하니 패턴 숙지조차 엄청 많은 시간이 필요해지고 많이 어렵긴 하더군요
전 전투나 보스전쪽은 악명에 비해 상당히 재밌게 즐겼네요. 첨엔 왜 쟤만때려에서 트라이하면서 슬슬 딜타이밍도 보이고 공략해나가는 재미도 있었고, 신규 무기들도 마음에 들었고... 문제는 개 엿같은 지도가 진짜 최악 중 최악이었던듯 싶네요. 심지어 힌트도 없어서 쓸데없이 너무 헤메게만 만들었는데 나름 이유를 찾아보려고 하니, 이게 가호를 먹게끔하려고 일부러 헤메게 만든 느낌인데, 도저히 납득이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 불쾌하게만 만들어놨음. 결국 길찾기에서 벌써 짜증이 밀려오니 게임 내내 짜증나는 느낌이라, 쓸데없는 스트레스 줄이려고 지금껏 소울 시리즈 하며 난생처음으로 초회차에 공략찾아봤는데 ... 길찾기 공략보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더군요 ㅋㅋㅋ 저 빌어먹을 지도가 아니었다면 나름 맵 디자인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쓸데없이 넓고 텅텅 빈 몇몇 지역은 만들다 만것같은 느낌이라, 끝까지 뚫고 나면 허무함만 느껴질 뿐이지만... 진심 이번 DLC의 악의 축은 지도가 0순위라고 봅니다. 좋을수도 있던 모든 경험을 불쾌감으로 덮어버린 길찾기. 다들 매운 전투를 원했지 매운 지도를 대체 누가 원하겠나 싶네요.
언제부터 게임사가 유저입맛에 맞춤? 유저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찾아서 하는거지 선후를 왜 바꿈? 프롬팬들이 니들 욕하는이유가 이거라니까 니들이 비판했어? 게임이 맘에안드니 패치해라, 이따구로 만들꺼면 만들지마라 이러고있잖아 평가를, 리뷰를 하라고.. 트레일러를 보고,입소문 탄걸 듣고 게임을 규매해서 플레이한건 너네야 근데 왜 맹목적인 비난을하냔말이야 재밌게 즐기는 사람도 충분히 많은데
피통을 너무 늘리고 데미지가 쌔진건 가호능력치 올라가는걸 좀더 상향해주면 ㄱㅊ을듯 개인적으로 지금 막보 깼는데 막보 2페도 처음에야 답이 없어보였는데 결국 깸.. 엄청 잘만든건 아니지만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물론 회차마다 난이도 다르다는디 그럼 다른 회차는 다를수도 있겠지만 ( 전 4회차 210레벨)
댓글들 보니 역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재밌게 즐기긴 했지만 하면서 왜 유저평점 이 낮은 지도 이해가긴 했어요 패턴 빡빡하게 설계된 것이 전 파훼하는 맛에 더 호감 가는 요소였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불쾌한 요소로 적용 된 거 같네요 재밌게 즐긴 저도 평론가 점수는 확실히 과장돼서 받았다 생각 들어요
근데 정확히는 (내가지금까지 해오던 빌드로 깨는게)너무 어렵다 입니다. 애초에 플레이어한테는 '딸깍' 빌드나 그것도아니면 손가락 부르는 시스템이있어서 사실 어려워서 못깬다. 는 너무 생략한거같아요. 애초에 방법이 있는데 그걸 안쓰고 하면서 플레이 하는걸 어려워서 못하겠음 이라는건 말이안되죠 이번 프롬작품은 적도 좀 불합리한 만큼 플레이어한테도 딸깍 선택지를 줬으니까요
그래도 지금 공략이 조금씩 나오고 있어서 그 파편이 찾기 너무 엉뚱한 곳에다가 놔두고 해서 찾기 애매한것들이 많지만 걍 맘 편하게 파편 위치같은거만 공략 참고해서 잘 찾고 노영체 같은거 고집하지 마시고 보스들 속성 공격에 맞춰서 속성 경감률 잘 맞춰주면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너무 무모한 고집만 안피우면 됩니다 본편보다 이상하게 피로도가 크게 느껴지는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안해보는건 좀 아까운듯요
아니 근데 개발사들은 잘한다 잘한다 하고 응원하고 있으면 왜 지 발등 지가 찍음? 캡콤 최근 승승장구로 진짜 그저 빛빛빛 캡콤이었는데 갑자기 드래곤즈도그마2 개똥망 겜으로 지발등찍고(참고로 사전구매해서 나름 재밌게 함...) 도그마2도 재미를 느낄수 있는 포인트가 분명히 있지만 발적화와 시대에 역행하는 개똥 UX로 불편함과 불친절함을 강제해놓고, 느리고 깊게 즐기는 게임이라고 신념있는 척 포장함...그저 협소한 월드를 가리기 위해 빠른 이동을 매우 제한했고 그저 발로 뛰어서 이동하게 만들고는 빠른 이동용 포탈 설치 아이템은 또 유료로 팔았음.. 개같은 용내림(역병)으로 본캐보다 더 애착가게 설계한 메인 폰(추종자)을 자기손으로 절벽이나 물속에 던져서 죽게 만들어서 그 병을 치유하게 만든것도 ㅈ같고.. 이번 프롬도 지들만의 ㅈ같은 곤조로 '소울게임은 어려워야해!', '난이도를 쉽게 낼수는 있지만 그러면 게임 자체가 망가지기 때문에 결코 쉽게 내지 않을것이다.' ㅋ...엘든링 본편이 이렇게 대중적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게 메인 퀘스트 흐름에서 막히면 주변에서 레벨업과 장비, 기술들을 얻어서 돌파구를 찾아서 결국은 막힌 부분을 본인 힘으로 뚫을수 있게끔 유연하게 난이도를 설정했고, 예전 피지컬과 뇌지컬이 좋은 망자들만 즐겼던 소울게임을 일반 대중적인 게이머들도 소울게임 특유의 성취감 뽕맛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서 누적 판매량 2500만장의 신화를 쓸수 있었던 건데...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엘든링의 성공이 의도한게 아니라 얻어걸린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정도... 아무리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있고 중도포기한 유저들도 많다지만 엘든링를 산 2500만명의 고객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생각이 듬.. 그림자 나무 가호를 모아도 여전히 두방컷에 무호흡으로 4~7연타씩 날리고 영체 소환을 제한하거나 부를 틈도 없이 개돌오고 잡몹조차도 불합리하게 공격력이 강하고 피통이 커서 잡몹구간은 술래잡기하듯 도망다니는게 이게 게임이냐 싶을 정도..
진행이 막혀서 다른데서 강해져서 돌아오려고 가면 아까 그놈이 그나마 쉬운놈인 상황 ㅋㅋ 그림자 나무 가호를 좀더 접근성이 좋게 만들거나 난이도 조절이 좀더 유연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엘든링은 말레니아 100~200번 헤딩할때도 재밌었고 내가 좀더 연습해서 저 ㅈ같은 물새난격을 피해보겠다 하는 생각이라도 들었다면 DLC는 최종보스는 커녕 중간에도 아 한방 맞으면 피가 절반 이상 날라가서 2방만 맞아도 뒤지는게 물약빨시간은 없고 연속공격 미친듯이 들어오는데 내가 저걸 실수없이 다 피하고 잡을수 있을까? 회의가 듬...어찌어찌 개같이 구르면 넘길수야 있겠지만 최종보스 영상 보니 그냥 마음이 꺾일정도..
게임은 이제 스트리머 리뷰나 방송 시청 후에 사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웹진의 평가 따위는 쓰레기가 되버린 시대..ㅎ 작년, 올해만 웹진 평론가들이 유저 뒷통수 친 게임이 몇개인가.. 그것도 가격 창렬한 AAA급이라고 10만원내외의 가격에 대대적 광고 때린 게임들이 하나 같이 통수를 쳣다. 대략 따져봐도 이번 엘든링 dlc 까지 5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솔직 나는 하나도 사지 않았다..ㅎ 스트리머 방송을 먼져 봤기 때문이다 ㅋㅋㅋ 거의 50만원 굳은 현실..ㅋㅋ 돈 굳었다. 치킨 뜯으면서, 개 똥게임 방송이나 볼란다..ㅋㅋㅋ
과거 콘솔이후에 다시는 소니새끼들의 장난질에 돈을 안쓰겠다면서 PS2 이후로 콘솔에 돈 한번 안쓰던 사람이 블러드본과 데몬즈 리메이크 해보려고 플스까지 중고로 구매해서 했었어요.. 초기 닼솔도 GFWL 시절 시점을 패드가 안되니 방향키에 쳐넣었던 좆같은 프리페어투다이 이식작부터 말도하기 싫은 2 스콜라 , 3편 그리고 엘든링과 이번 DLC 까지 전부 구매했고 즐겼지만 이번 DLC는 미야자키가 로드오브폴른을 굉장히 감명깊게 했는지 그냥 ㅈ 같아요 .. 기존에도 소울시리즈의 몹들이 플레이어에게 쏘는 화살이나 마법류의 투사체들부터가 사거리도 훨씬 긴데 유도력도 좋았었고 엘든링만해도 레아루카리아 에서부터 별 잡졸 마법사들 돌팔매부터가 두당 3연발로 쏘는개체가 2~ 4마리씩 뭉쳐있으니 기관총 맞듯이 두들겨맞다가 죽는등 솔직히 좀 불쾌한부분이 많았음 소울1 센의 고성마냥 모르면 뒤져야지 스러웠던 개같은 부분이 그나마 3와 엘든링에 와서 많이 좀 없어졌나 했더니 DLC에서 뭔 생각을 했는지 갑자기 너무 뭐같아졌어요 소울을 넘어서 바로 전작으로만 치면 아머드코어 루비콘의 화염때도 등장하는 무인기체들의 이동과 판정부터가 역겨움의 그자체였는데 다른걸 다떠나서 미야자키 인터뷰에서 입턴것도 진짜 뺨때리고 싶었네요 , 옆동네 드래곤즈도그마2 도 그렇고 일본게임업계도 예술가병이 퍼진건지 ... 특히나 이번 DLC ㄹㄷ 은 2페이즈부터 그냥 몬헌의 라쟌이 분노하고 발광하는거같은 역함을 느낌.. 무슨 마비노기 파이널히트같이 모션캔슬하고 잔상생기면서 5연타인가 때리는데 얘말고도 등장하는 보스들 패턴부터가 죽고나서 지금까지의 다른 소울처럼 다른 방법으로 해볼까? 라는 생각보다 대체 ㅅㅂ 뭐 어쩌란거야 란 생각만 듬.. 처음부터 끝까지 내턴내턴내턴 무슨 버서커소울 밈마냥 지만 패는데 어떻게든 비비면서 도핑버프하고 깨기야 깨지만 지금 산게 아까워서 하고 있어요 ;;
이 형은 엘든링 처음 리뷰도 .. 헛발질 하다가 .. 나중에 바꾸더니 ㅋㅋㅋ .. 우선, 가호 5업정도만 해도 .. 기본 난이도가 되고 .. 나는 망자로서 너무 눈물나게 재밌었음 .. ... 팔다리 잘린 용은 미디르 패턴이 많이 보이고 .. 메스메르는 무명왕 패턴이 보이고 .. ... 지도도 그 미친불 스테이지는 닼1 병자의 마을이 느껴지고 .. 그 메스메르 성은 닼2 닼1의 성들 .. 그리고 아노르 론도도 느껴지고 .. 묘하게 .. 향수를 자극하는 그 무엇들이 상당히 많이있엇음.. === 한마디로 정리하면 .. 엘든링 본편은 소울 뉴비들을 위해 많이 배려했던 게임이라면 .. 엘든링 DLC는 소울 망자들에게 바치는 종합선물세트라는 생각을 했음 .. 반박시 형말이 맞음
난이도,스토리,맵디자인 다좋다 이거야 근데 추종자들 퀘스트 대부분이 날라가버리는 건 존나 문제 아니냐? 맵 구석구석에 있는 추종자들 다 만나서 대화해야하는것도 지랄인데 특정 보스 진행전에 추종자들 만나서 대화하지 않으면 퀘스트싹 날라감 스포고뭐고 말하자면 그림자성 진행전에 추종자들과 최대한 대화해놓길 바람
![프롬 게임 6종의 "1레벨 챌린지" 난이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1레벨 마라톤]](http://i.ytimg.com/vi/sG6DlChualQ/mqdefault.jpg)
![퍼니셔에게 워머신 슈트를 쥐어주자 벌어진 일 [퍼니셔: 워 머신]](/img/n.gif)
가호를 먹으면 난이도가 수월해지게 설계해놓고
본편의 황금종자처럼 황금나무 새싹이나 교회로 가면 대부분 나오거나 전체갯수도 넉넉한것도 아니고
필드자체는 비정상적으로 강인도높고 강한 몬스터들로 배치해놓고
지도를 햝는 수준으로 돌아다니지 아니하면 자연스럽게 먹을수있는 개수는 거의 10렙정도 강화할 수준밖에 안되고
전체갯수 자체도 52개로 거의 다 먹어야 딱 20렙이 되는것도 전반적으로 레벨디자인 설계미스인듯
지금껏 수없이 프롬 게임 해왔고 정말 좋아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엘든 링 선물해가며 전파했습니다만
이번 DLC는 추천하기도 힘들고 (추천하면 욕먹음 100%)
저 스스로도 하다가 너무 지쳐서 얼마 되지도 않는 지역을 며칠을 나눠서 하고 있네요
정말 다른 의미로 "역대급"입니다
리뷰 완전 극 공감합니다
전 닥솔3 // 세키로 3회차 // 엘든링 6회차 각종 컨셉플레이를 한 유저입니다.
'불쾌하게 어려운 게임' 제가 느낀 것과 똑같군요....
이딴 게 95점이라니....
노장 돌진기 멧돼지 뒷발에 판정 넣어놓은 것도 뒷발차기 2중 타격인것도, 렐라나 다단히트성 연속공격도....
그저 어렵게 만들기 위한 어려움... 그 불쾌함은 정신나간 카메라 감독과 함께 폭룡에서 더욱 폭발...
지도는 더 이상 지도가 아니었으며, 맵에 꽂아놓은 것도 많이 없으면서 이리 넓어야하는지도 이해할 수 없었음...
본편은 림그레이브에서부터 할 게 넘쳐나서 맵 구석구석 물고 뜯고 씹고 다니면서 즐거웠는데...
보스의 경우 노영체로 트라이하며 패턴 패턴마다 불쾌감을 느꼈고
클리어하는 순간 성취감이 아닌 더한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내가 이 겜을 왜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음...
본편은 보스마다 느낌이 다르고 호불호가 있었지만 '패턴'을 학습하고 공략하면 그에 따른 딜탐 보상을 주는 합리적인 부분때문에 대부분 납득이 됐지만...
미자막으로 최종보스에서 PC 한 스푼~ 우리는 편견이 없는 사람들이니까~♥
이부분 욕하면 편견으로 가득한 사람 취급하면 되니까 함부로 뭐라 못하겠지 ?
메타 점수가 95점인거 보고 메타 쪽 점수는 아예 걸러야한다는 걸 다시 한 번 통감했습니다.
작년 P의 거짓 출시 버전이 어렵고 불합리하다며 오만 억까 다하던 사람들 많았는데,
이번 엘든링 DLC는 그나마 프롬이고 엘든링이라 그나마 이정도 평가를 유지한다고 봅니다.
까놓고 일본 게임들이 사양대비 그래픽이 미려한 것도 아니고 매니아성으로 먹고 들어가니까 여러 충성도 높은 유저들이 평점 커버해주는거라 봅니다.
게임 외적으로 무지성 쉴드로 억빠하면서 합리적인 비판들을 싹다 징징이로 몰아가고 귀틀어막는 자칭 고인물 호소인들이 제일 눈살 찌푸려졌음
님 글도 눈살 찌푸려짐 😂
@@조성훈-c1y ???: 흠... 저는 라단과 메스메르와 가이우스를 패링으로 1트만에 잡아서 그닥 어렵지 않았달까요..? 쑻
@@조성훈-c1y DLc는 맵 구조, 레벨 디자인, 분량,딜량 욕 먹는건 이해가 가는데 보스전이 캡사이신마냥 어렵다 이렇게 까는놈들은 잘 모르겠음… 게임 자체가 쓰라고 만든 시스템들 기준으로 어렵게 만든 걸 안쓰겠다고 고집하는데 이건 게임탓이 아니라 유저탓을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뭐 안쓸수도 있죠 근데 그걸 가지고 욕쳐하는거는 이상하게밖에 안보임
마지막 대사가 심금을 울리네.. 다시 '스텔라 블레이드'를 켜 봅니다.ㅋㅋㅋ 13회차 가즈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보스 호전성하고 데미지가 문제라고 봅니다. 호전성이 높아서 쉴틈없이 들어오는 공격 때문에 딜탐이 확실하지 않고 연속된 공격 위주의 패턴이라 안그래도 빡센 딜탐에 데미지도 괴랄해서 두대 심하면 한대 맞으면 화톳불 날아가는....어짜피 소울하고 엘든링 밖에 안하는 제 입장에서는 도전할만한 게임이지만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많이 불합리한거 같더라고요. 저는 만족하지만 메타95점? 약간 의문이 들긴 들었습니다
너무 공감이 되네요. 본편과는 다르게 새로운 장비들이 생겼고 기믹도 길도 다 아는데 다시 할 생각이 없습니다.
고룡 단석들 사용도 안 했습니다. 24강 9강으로도 무리가 없었거든요. 그저 가호만 높이면 됐었습니다.
가호만 높이면 딜찍 가능하고, 막보도 그냥 뽁뽁이해도 죽어버립니다.(엔딩은 더 허무)
DLC 준비하려고 본편 1회차 새로 키웠던 일주일이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성의가 없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도를 뚫고 탐험하는데 단석12345678, 은방울꽃9강 연타 맞을 때부터 지루하고 화가 나더군요.(꽃 모양이면 주으러 달려가지도 않을 건데)
본편 다 깨고 칼 몇 번 휘두르면 모이는 룬으로 다 살 수 있는 것들을 dlc에서 주구장창 뭔지 모를 빛 덩어리로 줍게 만들어 놓으니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라구요.
프름 보스전 넘버원은 블러드본 코스 임. 움울한 배경에서 서로 수 싸움하며 1대1 맞짱까는 느낌이 수십회차 했지만 또 생각남.. 코스도 2.3페이즈 지랄 패턴 스치면 사망이지만.. 점프공격시 뒤잡과 패링이 라는 해법이 있었음. 프롬도 아이디어 고갈로 점점 변질되어 가는듯.. 특히 내캐릭은 느리고 리치. 회피거리. 눈꼽에 스쳐도 경직걸리고 뭔 병걸린 노친내처럼 모든동작에 선.후딜 걸어놓고 적들은 모두 순간이동 수준으로 날라다니며 유도미사일같은공격에 화면전체 광역기 날리고.. 내가 눈꼽리치로 때리려 허우적 거리며 선딜 모션 나오면 하늘로 날라가서 피함. 😂😂😂 이건 액션겜 공방의 묘미 나 패턴 파악등의 의지 자체를 없애버리고 꼼수먼져 찾게 만듬.
엘든링이 좋았던게 소울초보 똥손들도 공략 가능하게 선택지가 다양한거였는데 개발자들이 뭔가 엄청난 큰 착각하고 있는듯
와이씨~ 진짜 리뷰 찰지게 잘했삼!!~~!! 속이 다 후련하네~~!! ㅎㅎㅎㅎㅎ
공감되는 리뷰네요. 맛있게 매운게아닌 지독하게매운 캡사이씬 느낌...
시원한 리뷰 감사합니다. 역시 직접해보고 평가하는 라미님
스타필드 리뷰도 정확한 리뷰였는데, 초반에 베데스다 광신도들한테 공격당한게 기억나네요.
이게임도 마찬가지?
개망작을 프롬 광신도들때문에 "맛있게 맵다?" "불쾌할정도로 맵다?" 정도로만 표현하는 현실...
게임도 ㅄ 최적화도 ㅄ인데 평점이 90점이 넘는게 말이되는지...
평점주는 놈들도 프롬 광신도들이 많음
로드오브 더 폴룬을 그렇게 욕했어도 이것보단 밸런스 마췄다고 봅니다.
ㅋㅋㅋㅋ 절제된 분노 ... 잘봤습니당
완전 동의합니다 한방내지 두방에 죽어버리니 짜증나서 레벨 240이상 올려봤으나 똑같더군요
적당히 해야지
가호를 올려야지 레벨을 올리면 무엇하나
@@마스터리-r6f 가호는 찾으러 다니기 쉽고? 맵이 그리 쉽나? 가호위치는 알고?
12일 전에 알려주지 그랬어?
본편에선 안그랬던거 같은데 DLC넘어오고 작은잔몹같은거 잡을떄 카메라앵글 땅에 쳐박히는거 진짜 개빡침. 한마리도 앵글 짜증나는데 잡몹 여러마리일떄 주위몹 위치 하나도 안보이고, 앵글은 땅에 쳐 박혀있고 븅싄같은 시스템
저는 아직 플레이중이긴 한데
지금 이 dlc 의 중간 점수 매겨보라 하면
잘 줘야 80점 중반 정도 주고 싶어요
절대 90점 넘어갈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뭔가 그 소울빠들의 심한 올려치기가 많이 들어간 작품 같네요
최적화도 별로고 맵도 넓기만하고 묘하게 썰렁한 느낌이 들어요
난이도 문제도 너무 호불호 심하게 갈리고 있고
아직 스토리가 어떤지 잘 모르겟지만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스토리까지도 호불호 넘 심한듯 한데
이런거에 너무 높은 점수를 준거 같아요
저도 지금 노영체 하다가 피로도 너무 심해서 걍 영체불러서 막 넘기고 있어요
얼릉 깨고 저도 스블켜서 이브나 보러 가고 싶네요 ㅋㅋ
어려운 난이도로 개발중이던 모든 소울류 게임들에 경종을 울리는 이슈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냥 어렵다고 재밌는게 아니거든요.
힘들게 따라갔더니 다시 계단식으로 높아지고, 꾸역꾸역 따라갔더니 또 계단식으로 수직상승하듯 어려워지고,
이게 반복되면 피로감이 쌓이고 실증이 나게 되는거거든요..
로오폴을 보고도 이대로 만들었다는 건데... 참... 앞에서 로오폴이 친절하게 '이렇게 만드시면 큰일납니다'를 보여줬건만...
막보 2페 하면서 현타와서 다음에도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프롬겜을 안하고 싶더군요ㅋㅋㅋ 강제로 특정 무기를 써야 파훼가 가능해서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었습니다ㄷ
저따구로 몹을 상대 해야한다면 차라리 몬헌을 하러 가겠습니다ㄷㄷ
훌륭한 리뷰~!
예구해놓고 첫날 접속하고 지금 방치중입니다 ㅠㅠ 공략이나 무기나 뭐좀 얻어서 해야할것 같은 엘든링으로 처음 소울 입문한 뉴비의 마음입니다. 엘든링 본편때 그래도 흥미를 갖고 오래했는데 말이죠 ㅠㅠ
나락지역 느낀게 저만이 아니군요..
엘든링 하고싶지 데바데하고싶은게 아닌데 하면서 깨서..
지역맵이 맵이 넓고 아무것도 없는경우도 많아서...
지루한경우가 많고 보스는 진짜 처음에는 그럴수 있지하다가 점점 욕이나오더군요..
@@박범수-v6b 똥손+뇌세포의 선천전 부족인 전형적인 예시군요^^ 메이플이나 하러 가세요ㅋ 그게 딱 니 수준
8:04 리뷰 개웃기게 쓰넼ㅋㅋㅋㅋㅋㅋ
7:33 극찬릴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c난이도도 문제있고 스토리도 별로였음
원래 소울류가 매니아들이 많았는데
저번에 엘든링 본편 흥행한거보면 엄청 대중적인 겜이 됐다고봐도 무방한데 dlc난이도보면 잡몹 딜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보스는 영체쓰면 너무 쉽고,안쓰면 너무 어려움 소울류 매니아들 마저도 말이 많을 정도임. 스토리는 프롬답게 배드엔딩 떡칠인데 개인적으로 dlc트레일러보고 미켈라가 라니같은 캐릭터인줄 알고 기대했다가 너무 실망함
최적화...ㅠㅠ 어려우면 렉이라도 없어야지
이건 뭐 사정없이 몰아쳐서 타이밍이 중요한데 보스 딸피 남았는데 렉때문에 지면 혈압...팍
스텔라 블레이드의 시원하고 섹시한 액션은 이젠 레전드급임. 그 어떤 게임도 따라올 수 없다.
ㅇㅇ 스블의 섹시 액션은 어떤 겜보다도 뛰어남
스블은 이제 볼륨과 서사만 잘 다듬어서 DLC나 후속작을 내놓으면 명작 반열에도 오를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갖고 있음
메타스코어 역시 억까였네 ㅋㅋㅋ
마지막 스텔라블레이드 나이스입니다 ㅋㅋ
맨처음 차크람몹 등장전부터 위치 예측에 게임사에 대한 불신 예측이 모두 맞아떨어지는거 보고 한참 배꼽잡았네요. 어렵다고 무조건 재밌는게 아닌데 점점 게임사가 핀트를 잘못 맞추는거같아요
진짜 95점은 선 넘은 것 같아요. 90점이었어도 빡쳤을 것 같은데. 하기사, 4~5시간만 해보고 점수 매기면 그랬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전 길 꼬아놓은 건 재밌었습니다. 워낙 구경하는 재미가 컸고, Y축으로 개같이 꼬아놓은 제다이 시리즈에 비교하면 직관적이라 알기 쉽더라고요. 딱 메르메스에 막혀서 일단 뒤로 미뤄두고 파밍하러 다니고 있는데, 새로 추가된 무기들도 전반적으로 재밌더라고요.
8회차인데 그림자 파편 수호 18까지 올리니 엄청 할만해지고 쉬워집니다
그림자 파편 파밍을 직관성있고 쉽게 해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너무 더럽게 해놔서 문제가 큰거같네요
소울꼰대들때문에 어려운것에대한 문제제기가 어려워짐 만약에 웹진같은데 난이도문제가 좀 있다 이러면 바로 득달같이달려와서 니 똥손이문제다 양자단의로 쪼개버릴거임 게임사지마 나만할거야 이런소리도하던데 왜저런소리하고 다니나 모르겠음 진짜 프롬사랑하는사람 맞음? ㅋㅋㅋㅋ
진짜 가호만 모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느껴져서 그럼. 지금도 그냥 영체부르면 깨는데 굳이 자기가 고집때문에 안 쓰는거 아님? 자신의 컨트롤과 패턴 파악능력이 떨어진다는걸 인정하기 싫어 자존심 부리면서 어렵다고 징징데는게 이해가 안됨. 오히려 dlc 모든 보스가 본편 후반부 불의 거인, 엘데의 짐승보다 훨씬 재미있었다고 생각함. 다만 프롬이 모든 유저가 가호를 모으게 하는데 유도하지 못했다는건 정말 큰 단점이라 생각함. 탐험을 싫어하는 유저도 있는데 반 강제적으로 해야하게 만들었는데 심지어 한, 두방에 죽고 꺽인 유저는 그 이유가 가호때문인줄도 모름. 나는 이렇게 본편을 다 플레이하고 셋팅을 갖추었는데 왜 이렇게 아프지? 하며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스펙을 쌓아야한다는 생각자체를 못하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함.
@@Jeabal 가호모으는거부터 마음에안들음 그렇게 유비식오픈월드 유비식오픈월드 까면서 똑같이만들어놓구 분량늘리기를 해놨음 의미없는 맵돌아다니며 꾸역꾸역 영체를 모으게 해야 했나 본편은 맵을 탐험하는 재미라도 있지
그리고 영체가 소환이 불가능할정도로 초반부터 몰아치는 애들은 영체 소환도 녹록치 못하고 애초 다크소울같은게임이었으면 이런 소리 안나오죠 그들만이 리그라는 고정관념이 박혀있으니까 하지만 엘든링은 다르죠 애초 소프트소울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다는 이점으로 본편을 시작한사람들이 대다수고 그렇게 인기얻은게임아닌가 본편 즐겁게 플레이한사람들은 DLC를 하면 안되는가? 지금 스팀에 부정리뷰도가 반증이죠 개인적으로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겁니다 하루일상 빡시게보내고 쉴려고하는게 게임이라구요 적당한 난이도는 성취감을 주겟지만 이게임은 고진감래 끝에 분노밖에없습니다
@@Jeabal 그게 바로 프롬빠들이 그렇게 극찬하던 '우리는 유비식이랑 다르다' 를 게임사가 스스로 정면으로 격파한 상황이라는 것임
@@YTTT506 원래 소울게임이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아이템 먹는 재미도 한몫하는데 그리고 동아시아권 빼고 서구권은 다 호평일색입니다만
@@therfa-by1fh 본래 소울게임은 몹이나 빛같은 여러 효과로 자연스럽게 탐험을 유도하며 보상과 만족감을 채워줬지만 그냥 길가다 쓰레기마냥 버려져있음 무슨 폐지마냥 젤다코르그마냥 상상력을 자극하는거도아니고 그냥 반강제적 맹목적적으로 찾으러다녀야함
일반유저도 즐길 수 있게 엘든링을 개발했으면 dlc도 정도껏 어렵게 내야 일반유저도 아 본편보다 더 매운데 맛있네 이러는데 패턴도 악랄한게 많아 강인도,체력도 높아 딜은 잘 안들어가 가호없이 1방~2방컷 날 정도로 해놓으니 문제인거 소울류 즐기던 사람들은 그러려니 할 수 있지 근데 일반유저, 입문자들은 갑자기 높아진 난이도+불쾌한 패턴 및 억까요소들때문에 이러니 평가가 낮아지지 dlc는 추가 확장요소인데 일반유저 처음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었으면 dlc도 더 어려워지긴해도 그대로 갔어야함 그대로 안갈꺼면 다크소울4를 내던가 다른 프롬겜이 아닌 엘든링이라서 평가가 개구데기 된거임 만약 닼소3 dlc였다면 평가가 이렇게 안좋게 안나옴 왜 소울류 즐기던 사람들만 있으니까 그리고 소울류 악성게이머들도 한몫한다봄 맨날 아 나는 쉬운데 너흰 이것도 못하네 접어라, 어려우면 사기빌드 써 사기빌드 영체 쓰면 쉬운데 안쓸려고 발악을 하네 등등 이런말 해놓고 영체쓰고 사기빌드 써서 깨면 뭐라함? 아 겁쟁이쉼터 그게 깬거냐 이러는데 어이가 없음
이상한 자부심을 갖고 특정 겜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지.. 프롬은 유독 심하지만...
엘든링은 애초에 '대중성'을 경향하고 만들었으니 '엘든링' 타이틀을 가지고 게임을 낼 거면 그걸 어느 정도 감안했어야 했음...
더 충격적인 건 소울류 팬들조차도 DLC를 보고 '이건 좀...'하는 평가였다는 것...
아 그리고 그놈의 거대보스나왔을때 지랄맞은 시점...... 이건 10년이 지나도 어찌 해결이 안되냐....ㅡㅡㅡ
소울류 1500시간 유저가 봐도 이번 dlc는 길찾기 힘들고 파밍요소가 빈약했던게 맞음 잡몹과 보스의 난이도 또한 매우 어려웠고 하지만 보스를 못잡고 접을 정도 였나?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님 영체시스템은 게임의 난이도를 낮출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고 보스전에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그 시스템을 사용해서 깨는게 맞다봄 그걸 사용 하지 않고서 자꾸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은 하면 안됨 엘든링 보스는 다크소울의 보스들 보다 비교적 어려웠는데 영체란 시스템 덕분에 사람들이 편하게 클리어 할수 있던거임 근데 그 엘든링의 dlc는 어떻겠음 당연히 더 어려운거지 본편에서 영체를 안썻어도 이런 보스들에 스트레스 받고 시간쓰는게 싫다면 영체를 쓰는게 맞지 보스 어렵다고 자꾸 빽빽 될게 아님 그리고 만약 혼자 트라이했다면 패턴만 파악하고 시간투자 한다면 못잡을 보스들은 아니라고 봄
제말이그말입니다 쓰라고만들어놓은 영체 쓰지도않으면서 어렵다고 징징징😂
라단 2패는 진짜 선넘었지...
진짜 이런말이 머랏속에서 떠나질 않음…
“아니 영체 쓰라매… 근데 왜 못 쓰게 막는데…
그리고 중간에 보스급 되는 몹 한테는 왜 영체를 못쓰고 보스가 두 마리인데 영체는 하 나 잡고 사라지고… 내가 설계해도 이곳보다는 낫겠다 미야자키 게이새끼야…”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가도 딱 반만 믿으면 될 거 같아요. 우리가 영화평론가들 평을 딱 고만큼만 신뢰하는 것처럼요.
기승전 스텔라 블레이드 ,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웹진 평가는 1도 의미없고 스팀평가만 봅니다.
중화에서 부정적 도배 테러한 건 알고 하는 말이니?
@@이동찬-m1c 스팀도 결국 참고고 자국 언어 즉 한국어 영문으로 해도 마냥 좋지가 않은데 중화니 뭐니 할 필요가있음??? 그리고 참고라는 이유는 모든 보스와 여러 스트리머 다 보고 내린결론인데?? 즉 웹진은 이제 참고조차 되지 않는다임 그리고 뭔가 아는척이하고싶은듯 한데 정확히 제대로 하려면 스팀도 패치가 필요한 사항임 dlc는 보니까 평가자 플레이시간이 표시가 되지않음 중화 테러니뭐니 하는데 그럼 프롬빠들이 그냥 평가 좋게 주는건 문제가 없나봄? 참고로 내언어+영어로 봐도 82%인데 대부분 갓게임은 평가 90%넘겼음 참고로 피구라 93%임 더 할말있음?? 자신이 보려는거만 보지말고 전체 다 볼생각을 하세요 비교할건 차고 넘침
@@이동찬-m1c 이런거보면 진짜 해외에서는 무조건 극찬하는줄 아는사람있는데
어디서 뭐 커뮤 퍼진거임? 서양애들은 99% 긍정적 리뷰줬다고?
지금도 속참때문에 pvp 이게 맞나는 얘기 엄청나오는데
@@JAKE-ty4ct 뭔가 하나에 꽂혀서 전체를 볼생각이 없는 사람들 x혐 합니다 T라 그런지...
@@GAMEradio85 아오 씁 MBTI는 또 왜나와 t f 그딴거랑 뭔상관이에요
하나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건 애초에 좋아하는사람이 없어요
맵 쓸데없이 넓고 관상용으로만 만든 맵인거 ㄹㅇ 인정 다회차 리에니에 호수 달릴때 그 현타감 그대로 들었음 그나마 톱니산은 용 하나씩 잡으면서 올라갈 때마다 분위기 있어서 좋았음 베일도 잘 만들었고
보스들 패턴이 본편에 비해서 어렵고 불합리하게 나온 애들이 많아서 충분히 화날 수 있는 것까지가 객관적인 팩트이긴 함.
그 후에 길을 꼬았니 잡몹이 어쩌니 강제 플탐 늘리기니 이런건 그냥 보스하다가 미운털 박혀서 부정적인 시야로 접근했다고 밖에 안 보여짐
본인이 불닭볶음면을 좋아해서 마라불닭이나 까르보불닭을 즐기고 싶었는데
강제로 X3핵불닭을 입에 틀어넣고 있으니ㅋㅋㅋ
사실 이것도 프롬 문제라기보단 미디어 점수 매기는게 문제인듯 95점ㅋㅋㅋ
처음에 플레이 했을때는 극 공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히데타카 인터뷰 읽어보니 납득이 되고 있음
주인장도 아마 지금쯤은 본 리뷰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이게 프롬만의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고
노영체 플레이 따윈 애초에 선택지에 없던 손가락잭스가 이렇게 느끼는거니 아마 젊은 사람들은 더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하고 있겠지?
근데 지도는 영 안되더라 블본 시절부터 길 못찾아서 뱅글뱅글이었는데 이건 뭐...
소울류 조아해서 하고 있지만 솔직히 불쾌한거 맞음 특히 고회차 유저들은 더 지옥임ㅠ 초회차가 젤 할만할듯.다양한 빌드? 가능할꺼 같나 무조건 방패나 단단하게 가야함
가능합니다 dlc8회차 370렙으로 라단빼곤 다회피로 껫어요 감옥세트나 가벼운갑옷 입고 했습니다 슬라임도 소환하면서했지만요
저도 소울시리즈 좋아하고 소울시리즈 재밌는 게임이지만
이 시리즈는 절대 90점대를 받을 수 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매 시리즈 마다 사양 대비 그닥 발전없는 그래픽 품질과 모델링 매번 쾌적하지 못한 프레임 문제
1편부터 엘든링까지 발전없는 스토리텔링
소울시리즈도 액션이 강할 뿐이지 엄연히 RPG게임임에도 일반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를 하고 나서도 알 수 없는 스토리
그나마 세키로는 조금 나았음 다만 이게 1편부터 엘든링까지 계속 발전없이 이런 스토리텔링이 반복입니다
타 게임 리뷰에서는 볼 수 없는 매 시리즈 마다 스토리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이 전혀 없는 이상한 혜택을 받는 게임이며
처음에는 이런 방식이 신선했겠지만 다크소울부터~엘든링까지 스토리텔링이 매번 이딴식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반복적 무성의한 스토리텔링을 비난이나 지적하지 않는 희한한 리뷰어들과 팬들
프롬뇌니 별 희한한 소리하며 소울시리즈 이 게임의 제일 큰 단점인
같잖은 스토리텔링을 자기들이 상상을 껴맞춰 넣어서 포장을 해주려 애씁니다
스토리는 제작사가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유도하고 풀어나가게 하는 거지
왜 유저가 제작사의 머리속을 이해 해야 하죠? 뭐 종교임?
이런면을 보면 소울시리즈 좋아하는 제가 봐도 정말 광신도가 따로 없어 보이더군요
소울 시리즈는 딱 재미만 갖춘 게임입니다 기억에 남는 스토리도 거의 없고
간혹 나오는 보스전의 음악은 웅장하지만 기억에는 안남음
스토리,음악등 이런 요소가 매우 희미함
거기다 RPG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스토리 요소는 B급도 안되는 엉망입니다
90점대를 넘으려면 그래픽 스토리 게임성 등 부족함 없이 두루두루 다 갖춰야 받을 수 있다 봅니다
솔직히 매니아들 하고 리뷰어들이 광신도들 마냥 엄청 띄워줘서 그런 점수 나오는거지
항상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래픽 품질과 모델링 에셋 돌려쓰기 거기다 매번 프레임 최적화 이슈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일반유저들은 플레이하면서도 알 수 없는 스토리
이런 극명한 단점 있기 때문에
절대 90점대는 줄 수 없는 게임이라 생각함 마치 제가 안티가 된 기분인데...
가슴에 손을 얹고들 생각해 보세요 소울시리즈 스토리들 제대로 알고 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 거며
타인에게 스토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들 몇이나 있을까요?
이 소울 시리즈가 현타 오는 요소가 있는데
게임은 굉장히 재미있게 했는데 무슨 내용이였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클리어 함
내가 분명 게임을 재밌게 하긴 했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모름....
따로 깊게 파고들지 않는 한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스토리를 알 수 없음
액션이 있지만 RPG게임을 했는데 스토리를 몰라~
그냥 조각조각 뿌려져 있는 약간의 정보 외는 전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음...
그래도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매 시리즈마다 이런식임
이건 그냥 스토리 담당자가 게으르고 무능한 겁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되고 연출할 줄 모르니까 설정만 뿌려놓고
니들이 알아서 상상해~ 이런 성의없는 구성이죠
이런게 당연한 거라면 RPG게임 만들기 참~ 쉽죠?
위쳐,발더스 게이트 ,파이널 판타지가 소울시리즈의 이런식으로 스토리 내놓는다고 생각 보세요~
욕 엄청나게 먹고 평점 곤두박질 칠것 같거든요?
소울시리즈는 이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15년째 계속 이런식인데
스토리로 비난 받거나 지적 조차 안함 참 웃긴 현상임
그러니까 프롬도 스토리 관련해서 매번 이렇게 성의없게 만듦
분명 게임 자체는 재밌는 게임이지만 극명한 단점도 있기 때문에
90점대 평점은 소을매니아 광신도들의 점수 퍼주기라고 할 수 밖에 없음
저는 소울시리즈는 잘 쳐줘야 80점대 중 후반이 한계 점수가 맞다고 봅니다
거기다 매번 쾌적하지 못한 최적화가 있었고요
뭐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리뷰어 놈들 프레임 관련 비판이나 지적 문제점 언급도 안함
플레이 했으니 리뷰하는것이고 지들도 다 겪었으면서 감춰주는 거야 뭐야?
리뷰 보고 산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 하고나서야 프레임 문제 스터터링 문제가 있다는것을 발견하게 됨...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소울시리즈도 엄연히 액션 "RPG"게임 입니다 스토리도 매우 중요한 장르라는 겁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스토리라는 건 유저가 게임을 진행하며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몰입하고 화내고 슬퍼하고 감동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게임 엔딩을 본 사람이 따로 스토리 유튜브를 봐야지 이해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괴함.
이걸 '비워서 채운다'의 전략적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분이 계신데 아닙니다. 그냥 스토리텔링 능력이 없는겁니다.
퀘스트도 언제 누구에게 가야할지 너무 애매하고 공략을 보지 않으면 진행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이건 옛날 고전 게임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특성이죠.
과거에는 게임이 나오는 것 자체가 참 기쁜 일이어서 불편함과 무성의함에서 관대했다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제가 프롬겜하면서 제일 황당했던건 이런 저런 불합리·불편성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게 소울이니까" "그게 전통이니까" "프롬은 원래 이래" 라고 하는 답변이었습니다.
불쾌하고 불편한 건 바꿔야지... 그걸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개선안하는 건 똥고집이고 예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엘든링 본편이 프롬 스스로 우매함의 봉우리를 넘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려고 노력한 '잘 만든 게임' 이었다면
엘든링 DLC는 본편의 흥행으로 인해 착각에 빠진 프롬의 똥고집과 예술병이 다시 도진 결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DL로 예구했다가 라미님 플레이하면서 고통받는 모습에 어제 환불받았습니다 엘든링 플래티넘 클리어했지만 이번 dlc는 포기합니다 디아 확장팩이나 검은신화 오공중 하나 살까봐요 ㅋ
저는 이번 DLC가 소울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어렵기에 재밌는 소울이지만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없고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어려움에는 분명 한계가 있으니까요
유저들에게 어려운 난이도의 극복을 통한 성취감으로써 재미를 느끼게 해야 하는 장르이지만
이제는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기에는 평균 유저의 피지컬에 한계가 다다른거죠
프롬소프트웨어는 이제 선택을 잘 해야 할겁니다
한 때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장르를 이끌었지만 이제는 몰락한 개발사가 될지
몬스터헌터 월드가 그랬던 것처럼 장르 자체의 개편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아갈지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당연히 후자였으면 좋겠습니다만... 쉬워보이진 않네요
프롬의 다음 게임이 어떨지 궁금해지는 DLC였습니다
나락부분에서 맵이 너무 넓다 이거까지도 동의하는데 맵 그 필드에 있는 메세지하고 영마가 겁에 질렸다는 설정, 몹 설정은 잘 만들었다고 봄
걸어다니는 맵이 쓸데없이 큰건 까일만한 요손데 그 분위기 자체는 재밌었음
핵불닭볶음면 인 줄 알았는데.. 그냥 캡사이신 원액..
ㅈㄴ 맵긴 했지만 전 맛있게 먹은거 같네요
노영체 노마법 노갑옷으로 모든 보스 잡았습니다
확실히 기존 소울은 좀 맞더라도 패턴만 숙지하면 그럭저럭 할만 해 지는데 반해 이번 dlc는 데미지가 악랄하고 반응속도까지 요구하니 패턴 숙지조차 엄청 많은 시간이 필요해지고 많이 어렵긴 하더군요
전부 너무 공감되네요.
블본에서도 발광녀가 젤 싫었는데 가장 불합리하다 생각한 몹을 왜 재활용 하는걸까요...
코스고아는.... 진짜..
메타 점수 95점. 점수 믿고 사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리뷰 보고 사는 시대다.
글쌔요? 전 엘든링 DLC 재밌게 즐긴사람으로서 이사람 리뷰보고 게임구매 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엘든링이 재밋었던 이유는 r.마틴옹의 스토리텔링이었는데 dlc는 참가안했더라구요. 저는 엘든링 900시간헸는데 dlc는 패스하려구요
본편도 마틴옹은 세계관 구축만 했고 그 세계관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은 프롬에서 했어요.
진짜 스텔라블레이드가 갓띵작이구나
"유명해지면 똥을쏴도 환호한다"가 딱 이번 dlc 리뷰점수의 행태임.
그 어르고 웹진 유로게이머가 선녀로 재평가 받을정도니.....
글쎄 난 재미있다본다 유명해서가아닌 프롬그대로나온건데. 머가 불만인건지 ㅡㅡ
@@eksqlsus 프롬그대로 = 스꼴라 ㅋㅋ
전 전투나 보스전쪽은 악명에 비해 상당히 재밌게 즐겼네요.
첨엔 왜 쟤만때려에서 트라이하면서 슬슬 딜타이밍도 보이고 공략해나가는 재미도 있었고, 신규 무기들도 마음에 들었고...
문제는 개 엿같은 지도가 진짜 최악 중 최악이었던듯 싶네요.
심지어 힌트도 없어서 쓸데없이 너무 헤메게만 만들었는데 나름 이유를 찾아보려고 하니, 이게 가호를 먹게끔하려고 일부러 헤메게 만든 느낌인데, 도저히 납득이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 불쾌하게만 만들어놨음.
결국 길찾기에서 벌써 짜증이 밀려오니 게임 내내 짜증나는 느낌이라, 쓸데없는 스트레스 줄이려고 지금껏 소울 시리즈 하며 난생처음으로 초회차에 공략찾아봤는데 ...
길찾기 공략보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더군요 ㅋㅋㅋ
저 빌어먹을 지도가 아니었다면 나름 맵 디자인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쓸데없이 넓고 텅텅 빈 몇몇 지역은 만들다 만것같은 느낌이라, 끝까지 뚫고 나면 허무함만 느껴질 뿐이지만...
진심 이번 DLC의 악의 축은 지도가 0순위라고 봅니다.
좋을수도 있던 모든 경험을 불쾌감으로 덮어버린 길찾기.
다들 매운 전투를 원했지 매운 지도를 대체 누가 원하겠나 싶네요.
나는 원래 영체 부르고 영약 먹고 할 수 있는건 다 하면서 즐기던 유저라서 그런가...저는 역대급 dlc 였어요. 유려한 월드 디자인부터 매력 넘치는 보스와 뽕넘치는 아이템들. 프롬에서 권장하는데로 유랑하며 천천히 강해지니까 정말 탐험하는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압구정 클럽처럼 사람 와꾸보고 입구컷하는 느낌이라 프롬 게임을 싫어 함 ㅜㅜ. 다들 해주는 쉬움모드도 없어. 오만함 그 자체. 부들부들
메타크리틱 그런거 딱히 신뢰안하긴 하는데 평론가들도 뭐 댓글알바마냥 알바씀? 그정도 아니구만 머이리 신격화 하는데
스팀평가가 중요한게 표본수가 많고 의견이 다양하고 맞말도 많음
메타는 댓글 알바 맞습니다. 믿고 거르면 됨....
스블평가 조져놓고 이건 올려치기 오지죠ㅋㅋ 메티크리틱은 묻따 거름
프롬팬들이 문제가 게임사가 똥볼을차 그것에대한 비판을하면 되려 실력이뭐녜 겜알못이네 그럴라면 게임사지말라녜 이란소리하는데 이러면 게임사 발전이없다 단적인예시로 cdpr은 사펑으로 가루가되도록 까엿구 팬들도 비판하자 문제점을 해결하려 분주하게 움직이고 갓갓갓 dlc를 내놧다 당신들도 문제있을땐 비판해야지 게임사들도 성장하는거다 요즘방송인들 엘든링하는거보면 진짜 게 재미없게 게임하는데 비판한마디도 못하는거보면 안쓰럽더라 게임에대해 비핀좀만하면 프롬빠들와서 존나게 비판하는거 두려우니까
언제부터 게임사가 유저입맛에 맞춤? 유저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찾아서 하는거지
선후를 왜 바꿈? 프롬팬들이 니들 욕하는이유가 이거라니까
니들이 비판했어? 게임이 맘에안드니 패치해라, 이따구로 만들꺼면 만들지마라 이러고있잖아
평가를, 리뷰를 하라고.. 트레일러를 보고,입소문 탄걸 듣고 게임을 규매해서 플레이한건 너네야 근데 왜 맹목적인 비난을하냔말이야 재밌게 즐기는 사람도 충분히 많은데
그리고 사펑이 게임성으로 까였냐? 게임최적화, 과대광고로 욕쳐먹은거지 게임이 어렵다고 불쾌하다고 욕먹은게아니잖아 아예 비교가 다른데 왜 똑같이 취급함?
오히려 너같이 찡찡대는게 문제라는 자기비판적인 생각은 못하는거야?
@@gogi742 근데 얜 진짜 프롬퍼거같네 ㅋㅋㅋㅋ
@@thereisnohuman ㅋㅋ 벌레 찡찡대고 불평불만에 비아냥말곤 할 줄 모르는 악플러 패배자수준 ㅋㅋ
@@gogi742 퍼거욋누 ㅋㅋㅋㅋ
저 역시도..이번 DLC는 지나치게 플레이타임 늘릴려고
한 부분들이 많이 눈에 띄어서 실망이었습니다.
본편에서는 그런게 전혀 느끼져지 않았는데 말이죠
영체를 써야 보스를 잡는데 영체를 쓸 시간 조차 안주는 보스들
무기 잘 만들어놓고 정작 보스전에 쓰지도 못함 잡몹 상대로만 쓸 수 있음
제가 느끼는 문제는 이 dlc는 엘든링 dlc지 닼소 dlc가 아니라는 점 입니다. 난이도만 문제가 아닙니다. 엘든링으로 프롬겜 입문한 입장에서 기만당한 기분마저 느껴지더군요. 그냥 이건 그냥 다른 게임입니다.
진짜 스토리때문에 영향이 큼...
프레이야 와 동지들이 스토리 알고나니까 BL수호단으로 보이고
거의 20시간 플레이해서 다잡고 가호도 다올려서 왔는데 보스가 근친게이최면장르찍고있고
2페 미켈라 볼때마다 게임패드 던질뻔 진짜 쟤 때문에 이 고생함? 생각이 듬
피통을 너무 늘리고 데미지가 쌔진건 가호능력치 올라가는걸 좀더 상향해주면 ㄱㅊ을듯 개인적으로 지금 막보 깼는데 막보 2페도 처음에야 답이 없어보였는데 결국 깸.. 엄청 잘만든건 아니지만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물론 회차마다 난이도 다르다는디 그럼 다른 회차는 다를수도 있겠지만 ( 전 4회차 210레벨)
데미지 설계가너무세다고생각함
잘하면 깰수있을거같은데 뒤지는상황을연출했는데
요번dlc는 무슨 2-3방컷나게하고
강인도도그렇고, 피통도지루하게많음
패턴의배치도너무 타이트함 라단은무슨 세키로급이던데 이건 세키로처럼 패링,체간도없잖음?
영체나 가호삭제하고 패턴,데미지등 손을봐야함
스트레스만 남고 재미는 없고 비싼 dlc 값에 오기만 남으니 심지어 dlc 첫 보스 만날떄 쯤이면 이미 환불시간도 지나있음 ㅋㅋ...
댓글들 보니 역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재밌게 즐기긴 했지만 하면서 왜 유저평점
이 낮은 지도 이해가긴 했어요
패턴 빡빡하게 설계된 것이 전 파훼하는 맛에
더 호감 가는 요소였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불쾌한 요소로 적용 된 거 같네요
재밌게 즐긴 저도 평론가 점수는 확실히
과장돼서 받았다 생각 들어요
지금 dlc용 캐릭 다시 키우고 있는데..
엘든링 본편은 확실히 재밌다..ㅎ
dlc는 그냥 세일할때나 사 볼 생각..ㅎ
전 똥손이라.. 일단 미뤄두는중ㅜㅜ
걍 본편만 즐기는걸로ㅜ
dlc 안사도 되죠?
노영체 노협력자가 빡센거지 퀘스트 다 하면서 둘 다 사용하면 저는 본편이랑 트라이 횟수 비슷하게 나왔어요.
영상에도 나왔는데 가호를 모으면 난이도 내려가는데 문제는 찾는게 그냥 깨는것 마냥 귀찮고 힘들다는거죠 길찾는것도 헬입니다 이 DLC는
전 꽤재밋게하는중ㅋㅋ 저는 소울류가 취향이 맞는가봅니다 본편 4회차인데 dlc나오고 다시시작하니 오랜만에 잡몹한테 후둘겨맞고 맞는맛이잇네요 ㅋㅋ
근데 정확히는 (내가지금까지 해오던 빌드로 깨는게)너무 어렵다 입니다.
애초에 플레이어한테는 '딸깍' 빌드나 그것도아니면 손가락 부르는 시스템이있어서
사실 어려워서 못깬다. 는 너무 생략한거같아요. 애초에 방법이 있는데 그걸 안쓰고 하면서 플레이 하는걸 어려워서 못하겠음 이라는건 말이안되죠
이번 프롬작품은 적도 좀 불합리한 만큼 플레이어한테도 딸깍 선택지를 줬으니까요
그래도 지금 공략이 조금씩 나오고 있어서
그 파편이 찾기 너무 엉뚱한 곳에다가 놔두고 해서 찾기 애매한것들이 많지만
걍 맘 편하게 파편 위치같은거만 공략 참고해서 잘 찾고
노영체 같은거 고집하지 마시고
보스들 속성 공격에 맞춰서 속성 경감률 잘 맞춰주면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너무 무모한 고집만 안피우면 됩니다
본편보다 이상하게 피로도가 크게 느껴지는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안해보는건 좀 아까운듯요
영체 없이 깨기도 힘든데 영체 소환을 견재하는 패턴도 너무 많음
위쳐 블앤와는 ㄹㅇ 야숨하는 느낌처럼 저기 뭐있지하는 느낌으로 돌아다니고 색감이랑 배경이 예뻐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시발 dlc 자체는 괜춘한데 보스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음
공력없이 특정 지역을 못갈 정도로 맵은 좆같지 보스들은 지 혼자만 공격하다 보니 특정 빌드만 쓰게 됨.최적화도 ㅄ.플레이 내내 발암 유발하는 게임 ㅋㅋㅋ
스텔라 블레이드1,2,dlc합본판 pc판으로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음..ㅋㅋㅋ 바로산다.언제 나오나😂😂
저도 올해 최고의 액션겜은 스텔라블레이드 인정합니다.
다만 두게임은 색갈이 완전히 다름.
스블은 내가 어떻게 상대를 화려하게 다양하게 죽여줄까? 하는 방식이라면
엘든링은 정말 어려운 적을 겨우겨우 깨는 맛~~
둘드 갓겜
다른게임은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꼬투리잡고 ㅈ낸 까면서 엘든링은 개적화에
억까처발라도 기를쓰고 빨아주네 게임이 아니고 종교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라미님 한테 한말 아님
범죄도시?
그래도 한번깨고 2회차부터는 뭔가 엘든링만에 재미?가 있음 물론 1회차때 나찰이랑 고립기사 잡다가 겜 던질뻔했고 잡몹련들 잡기도 귀찮고 너 쌤
그냥 난이도를 좀 낮추던지, 아니면 소프트 유저를 위해 노멀모드를 하나 만들면 될것을.. 프롬 돈벌더니 오만해졌어..
아니 근데 개발사들은 잘한다 잘한다 하고 응원하고 있으면 왜 지 발등 지가 찍음?
캡콤 최근 승승장구로 진짜 그저 빛빛빛 캡콤이었는데 갑자기 드래곤즈도그마2 개똥망 겜으로 지발등찍고(참고로 사전구매해서 나름 재밌게 함...)
도그마2도 재미를 느낄수 있는 포인트가 분명히 있지만 발적화와 시대에 역행하는 개똥 UX로 불편함과 불친절함을 강제해놓고,
느리고 깊게 즐기는 게임이라고 신념있는 척 포장함...그저 협소한 월드를 가리기 위해 빠른 이동을 매우 제한했고 그저 발로 뛰어서 이동하게 만들고는
빠른 이동용 포탈 설치 아이템은 또 유료로 팔았음..
개같은 용내림(역병)으로 본캐보다 더 애착가게 설계한 메인 폰(추종자)을 자기손으로 절벽이나 물속에 던져서 죽게 만들어서 그 병을 치유하게 만든것도 ㅈ같고..
이번 프롬도 지들만의 ㅈ같은 곤조로 '소울게임은 어려워야해!', '난이도를 쉽게 낼수는 있지만 그러면 게임 자체가 망가지기 때문에 결코 쉽게 내지 않을것이다.'
ㅋ...엘든링 본편이 이렇게 대중적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게 메인 퀘스트 흐름에서 막히면 주변에서 레벨업과 장비, 기술들을 얻어서
돌파구를 찾아서 결국은 막힌 부분을 본인 힘으로 뚫을수 있게끔 유연하게 난이도를 설정했고,
예전 피지컬과 뇌지컬이 좋은 망자들만 즐겼던 소울게임을 일반 대중적인 게이머들도 소울게임 특유의 성취감 뽕맛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서
누적 판매량 2500만장의 신화를 쓸수 있었던 건데...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엘든링의 성공이 의도한게 아니라 얻어걸린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정도...
아무리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있고 중도포기한 유저들도 많다지만 엘든링를 산 2500만명의 고객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생각이 듬..
그림자 나무 가호를 모아도 여전히 두방컷에 무호흡으로 4~7연타씩 날리고 영체 소환을 제한하거나 부를 틈도 없이 개돌오고
잡몹조차도 불합리하게 공격력이 강하고 피통이 커서 잡몹구간은 술래잡기하듯 도망다니는게 이게 게임이냐 싶을 정도..
진행이 막혀서 다른데서 강해져서 돌아오려고 가면 아까 그놈이 그나마 쉬운놈인 상황 ㅋㅋ
그림자 나무 가호를 좀더 접근성이 좋게 만들거나 난이도 조절이 좀더 유연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엘든링은 말레니아 100~200번 헤딩할때도 재밌었고 내가 좀더 연습해서 저 ㅈ같은 물새난격을 피해보겠다 하는 생각이라도 들었다면
DLC는 최종보스는 커녕 중간에도 아 한방 맞으면 피가 절반 이상 날라가서 2방만 맞아도 뒤지는게 물약빨시간은 없고 연속공격 미친듯이 들어오는데
내가 저걸 실수없이 다 피하고 잡을수 있을까? 회의가 듬...어찌어찌 개같이 구르면 넘길수야 있겠지만 최종보스 영상 보니 그냥 마음이 꺾일정도..
미야자키가 코멘트보고오세요 원래 그런 회사임
게임은 이제 스트리머 리뷰나 방송 시청 후에 사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웹진의 평가 따위는 쓰레기가 되버린 시대..ㅎ
작년, 올해만 웹진 평론가들이 유저 뒷통수 친 게임이 몇개인가..
그것도 가격 창렬한 AAA급이라고 10만원내외의 가격에 대대적 광고 때린 게임들이
하나 같이 통수를 쳣다.
대략 따져봐도 이번 엘든링 dlc 까지 5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솔직 나는 하나도 사지 않았다..ㅎ
스트리머 방송을 먼져 봤기 때문이다 ㅋㅋㅋ
거의 50만원 굳은 현실..ㅋㅋ
돈 굳었다. 치킨 뜯으면서, 개 똥게임 방송이나 볼란다..ㅋㅋㅋ
속이 시원하네 확 두동강 내버릴라
블본이 소울류의 정점
메스메르스를 영체+협동자 소환해서 겨우 깻네 너무 맵다매워 ㅜ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일단 깨고 보자고 지문석 대자검 뽁뽁이로 깸..
라단하고 노장 맷돼지놈 선 영체도 못쓰게 하는 강제 패턴 더럽..
근디 가호 몇까지 올라요?
전 라단까지 잡고보니 16/8 이던데
젊은 시절의 라단이라기보다
모그의 시체를 이용해 부활시킨 라단 아닐까요?
패턴 중에 혈염 스킬을 쓰는 걸 보니까 왕년의 라단은 아닌 것 같은데
넵 모그시체맞아요 잘보시면 뿔도 보여요.
한달이 지난 지금은 개쉽쥬? ㅋ
역대급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추
국산겜인 피구라와 스텔라가 눈 높이를 너무 높여 놨다 ㅋㅋㅋ
저처럼 학원앞에서 pvp좋아하는 유저들은 새로운 장비들 연구한다고 잠 들기전에도 시뮬레이션 돌리고 개꿀 들크임
과거 콘솔이후에 다시는 소니새끼들의 장난질에 돈을 안쓰겠다면서 PS2 이후로 콘솔에 돈 한번 안쓰던 사람이
블러드본과 데몬즈 리메이크 해보려고 플스까지 중고로 구매해서 했었어요..
초기 닼솔도 GFWL 시절 시점을 패드가 안되니 방향키에 쳐넣었던 좆같은 프리페어투다이 이식작부터 말도하기 싫은 2 스콜라 , 3편
그리고 엘든링과 이번 DLC 까지 전부 구매했고 즐겼지만 이번 DLC는 미야자키가 로드오브폴른을 굉장히 감명깊게 했는지 그냥 ㅈ 같아요 ..
기존에도 소울시리즈의 몹들이 플레이어에게 쏘는 화살이나 마법류의 투사체들부터가 사거리도 훨씬 긴데 유도력도 좋았었고
엘든링만해도 레아루카리아 에서부터 별 잡졸 마법사들 돌팔매부터가 두당 3연발로 쏘는개체가 2~ 4마리씩 뭉쳐있으니 기관총 맞듯이 두들겨맞다가 죽는등
솔직히 좀 불쾌한부분이 많았음 소울1 센의 고성마냥 모르면 뒤져야지 스러웠던 개같은 부분이 그나마 3와 엘든링에 와서 많이 좀 없어졌나 했더니
DLC에서 뭔 생각을 했는지 갑자기 너무 뭐같아졌어요
소울을 넘어서 바로 전작으로만 치면 아머드코어 루비콘의 화염때도 등장하는 무인기체들의 이동과 판정부터가 역겨움의 그자체였는데
다른걸 다떠나서 미야자키 인터뷰에서 입턴것도 진짜 뺨때리고 싶었네요 , 옆동네 드래곤즈도그마2 도 그렇고 일본게임업계도 예술가병이 퍼진건지 ...
특히나 이번 DLC ㄹㄷ 은 2페이즈부터 그냥 몬헌의 라쟌이 분노하고 발광하는거같은 역함을 느낌.. 무슨 마비노기 파이널히트같이 모션캔슬하고 잔상생기면서 5연타인가 때리는데
얘말고도 등장하는 보스들 패턴부터가 죽고나서 지금까지의 다른 소울처럼 다른 방법으로 해볼까? 라는 생각보다 대체 ㅅㅂ 뭐 어쩌란거야 란 생각만 듬..
처음부터 끝까지 내턴내턴내턴 무슨 버서커소울 밈마냥 지만 패는데 어떻게든 비비면서 도핑버프하고 깨기야 깨지만 지금 산게 아까워서 하고 있어요 ;;
이분영상에 멧돼지 타고댕기는보스 쌈보고 dlc안사뜸 개 쌍욕나왔음 보고
저도 와..이건너무하네 싶은순간들도있고 길찾기에 빡치는순간도있고 보스에 이십번 삼십번 매번죽어나지만 결국 내가이기고 느끼는 성취감은 더크더군요 원래 불합리한 게임이니 유저는 더불합리하고 얍삽하게 하면됩니다😂
나락맵에서는 저걸 잡으라고 배치한게 아니에요.. ㅎㅎㅎ 전 블볼 느낌 나서 너무 재밌게 한 부분이네요. 미드라 보스 ost까지 완벽
엘든링으로 시작해 스텔라블레이드로 끝나는ㅋㅋㅋㅋㅋ
이 형은 엘든링 처음 리뷰도 .. 헛발질 하다가 .. 나중에 바꾸더니 ㅋㅋㅋ ..
우선, 가호 5업정도만 해도 .. 기본 난이도가 되고 ..
나는 망자로서 너무 눈물나게 재밌었음 .. ... 팔다리 잘린 용은 미디르 패턴이 많이 보이고 .. 메스메르는 무명왕 패턴이 보이고 .. ...
지도도 그 미친불 스테이지는 닼1 병자의 마을이 느껴지고 .. 그 메스메르 성은 닼2 닼1의 성들 .. 그리고 아노르 론도도 느껴지고 ..
묘하게 .. 향수를 자극하는 그 무엇들이 상당히 많이있엇음..
=== 한마디로 정리하면 ..
엘든링 본편은 소울 뉴비들을 위해 많이 배려했던 게임이라면 ..
엘든링 DLC는 소울 망자들에게 바치는 종합선물세트라는 생각을 했음 ..
반박시 형말이 맞음
내가 양한테 죽다니.......
엘데의 왕인데. ㅋㅋㅋ
양이 막 번개가 번쩍하고 막 구르던데요. 저도 식겁하고 놀라서 말타고 도망쳤다가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난이도,스토리,맵디자인 다좋다 이거야
근데 추종자들 퀘스트 대부분이 날라가버리는 건 존나 문제 아니냐?
맵 구석구석에 있는 추종자들 다 만나서 대화해야하는것도 지랄인데 특정 보스 진행전에 추종자들 만나서 대화하지 않으면 퀘스트싹 날라감
스포고뭐고 말하자면 그림자성 진행전에 추종자들과 최대한 대화해놓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