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조 정래 선생님은 알수록 감탄입니다! 조 현 기자님은 이런 분들과 인격적인 관계로 탄탄한 친밀감을 만드셨겠지요? 셈이 날 지경입니다! 조 현 기자님! 브라질에서 일 한번 저질러 보시면 어떨까요? '브라질 휴심정' ^^ ( 제 남편도 통역은 기꺼이 할 텐데...)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은 아침이네요?!
그 시대의 진실은 거기에 있다! 상상하지 못하는 그런 게 있어요. 그러므로 현장을 가라! 지형지물이 소설을 쓰게 한다. 여기에선 뭘, 어떻게 써야지 소설가의 상상력이 지형지물을 만날 때. 문학은 언어로 된 예술이다. 감동과 위안을 주는 소설. 집중된 의식과 번듯이는 영감으로 잉태. 문장의 밀도감, 흡입력,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현장을 가라ㅡ* 육성촌, 삼일촌, 빨간 벽돌, 해삼리... 현장에 가야만이 느낄 수 있고 사실을 토대로 한 소설을 쓸 수 있다. 소설가는 비평가와 다르다. 어딜가든지... 뭘써야 되겠지? 어떻게 써야 되겠지? 소설가의 상상력이 실제 상황과 엮어져서 나온다. 작품 구상에도 도움되는 말씀들입니다. 소설가의 뇌는 1개가 3개가 되는 구조다. 소설은 예술이며 기록, 언어로 된 예술, 영원불변적 감동이 주어져야 되고, 슬픔도 그 와중에도 아름답게... 예술은 그래서 다르다. 소설은 예술, 묘사력은 집중된 의식, 영감에 의한 잉태, 독특함, 새로움, 감동의 밀도감, 흡입력, 개성, 상대방의 영혼을 녹일 수 있어야 되는 감동... 10번이라도 고쳐써야 되는 소설이 돼야된다.
대단하십니다.
대작은 그냥나오는게 아니네요,
존경합니다
두원혜님, 경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정래 선생님
존경합니다 👍 👍 👍
조정래 선생님 존경합니다
안성모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는 작가적역량을 좋아했는데 이번 대담을 통해서 조작가님의 인품과 자기관리에 많은 존경의 합장을 올립니다.
이념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의 모범을 보여 주십니다. 대가는 역시 자기수양이 필수라는것을. 저 역시 갱지에
만년필로 글을 씁니다. 비록 낙서를 할지라도. . .
화엄중관님, 그러시군요. 공감해주시니 좋습니다.
너무 아픈 과거라 외면되는 우리 역사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현지에 가셨을 때 장면이 떠오르신다니 진짜 접신이신듯요.^^ 정말 값지고 귀한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나무님, 귀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감의 극치 접신~조정래님
서오님, 오늘도 교감해주심 감사합니다.
질문이 좋으시고, 신바람 나는 대답!
이동인님, 함께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다른 분들 인터뷰도 좋았는데 조정래 선생님은
어린시절 부터 공경하던 분이라 그런지 더욱 좋습니다..🙏🙏🙏
청산님, 공감해주시니 기쁩니다.
우리나라의 보물선생님
불교의 보물선생님
건강하시옵소서
이갑인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정말...
조 정래 선생님은 알수록 감탄입니다!
조 현 기자님은 이런 분들과 인격적인 관계로 탄탄한 친밀감을 만드셨겠지요?
셈이 날 지경입니다!
조 현 기자님!
브라질에서 일 한번 저질러 보시면 어떨까요?
'브라질 휴심정' ^^
( 제 남편도 통역은 기꺼이 할 텐데...)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은 아침이네요?!
Katia Jeong님, 퇴직하면 브라질 휴심정 만들러가겠습니다.ㅎ
작은 불씨로 촛불이 되고 횃불이 되는 웅장함에 감동했습니다.
lhj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랬어요
그냥 깜짝 놀랬어요
두분 다 멋지시네요
으라챠챠님, 응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님.
조작가님의 팔정도의 실천을 배워갑니다.
대작은 작가님의 고통의 결정체이니
얼마나 작고가 심하셨을지 가늠할 수도 없네요.
두분 다 여러의미로 고맙습니다 .
최선님, 깊게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그 시대의 진실은 거기에 있다! 상상하지 못하는 그런 게 있어요. 그러므로 현장을 가라! 지형지물이 소설을 쓰게 한다. 여기에선 뭘, 어떻게 써야지 소설가의 상상력이 지형지물을 만날 때. 문학은 언어로 된 예술이다. 감동과 위안을 주는 소설. 집중된 의식과 번듯이는 영감으로 잉태. 문장의 밀도감, 흡입력,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남창규님, 오늘도 깊게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지일월의 광명은은
사부 대중의 자비로
대지의 축복은
중생의 해탈로
만고불변의 진리는
일체중생의 평화와
안녕이 깃드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불, 보살님 전에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법공님, 축원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현장을 가라ㅡ*
육성촌, 삼일촌, 빨간 벽돌, 해삼리... 현장에 가야만이 느낄 수 있고 사실을 토대로 한 소설을 쓸 수 있다.
소설가는 비평가와 다르다.
어딜가든지...
뭘써야 되겠지?
어떻게 써야 되겠지?
소설가의 상상력이 실제 상황과 엮어져서 나온다.
작품 구상에도 도움되는 말씀들입니다.
소설가의 뇌는 1개가 3개가 되는 구조다.
소설은 예술이며 기록, 언어로 된 예술,
영원불변적 감동이 주어져야 되고,
슬픔도 그 와중에도 아름답게...
예술은 그래서 다르다.
소설은 예술, 묘사력은 집중된 의식, 영감에 의한 잉태, 독특함, 새로움, 감동의 밀도감, 흡입력, 개성, 상대방의 영혼을 녹일 수 있어야 되는 감동... 10번이라도 고쳐써야 되는 소설이 돼야된다.
ShinJiYoung NonFi님, 잘 새겨주시니 감사합니다.
@@koreainsight
친정이 선암사 근처 입니다.
벌교에는 친정고모가 살고 계셔서요... 여러가지로 반가운 단어들 입니다.
제가 작업을 하는데도 동감가는 말씀들이 많아서 놓치기 아까운 말씀들이라 적었습니다.^^
두 분 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만년필로 일기를 씁니다.한때 컴퓨터 워드프로세서에 써보기도 했지만 영 아닌거 같더라구요.
한자 한자 종이 위에 그려지는 잉크의 예술은 확실히 컴퓨터 자판과는 틀린 거 같습니다.
통나무님, 그렇군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