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밥집이나 마찬가지죠 자기만의 시그니처 메뉴랑 컨셉으로 잘잡고 가서 성공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제 지인도 나름 잘되고 있고요 그들의 공통점은 일반인들처럼 편하게 우아하게 카페나 해볼까가 아니라 진짜 사업처럼 엄청 분석하고 고민해서 했다는겁니다. 장사나 해볼까로 접근이 아니라 철저한 분석으로 경영해보겠다로 접근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행이 가게 2월달에 권리금 조금 손해보고 넘겼지만 정말 마음 편합니다 그 가게 지금 문닫았음 ㅋ 처음할 때는 3군데 있었는데 지금 10개의 가게가 넘음 잘되는 곳은 한군데도 없고 그중 두세 군데는 닫았다 열었다 함 ㅋ 뷰가 있다든지 주차장이 엄청 넓다든지 특성 없인 했다간 인생만 다칩니다 뷰와 주차장이 넓음 자판기 놔둬도 장사 잘됩니다 특히 알바들 엄청 말 안듣고요 모태불친절등 저는 알바가 들어오면 교육 ㅠㅠ 미처버립니다 지금은 암이 사라지듯 마음 진짜 편합니다
자영업을 하면 회사다닐때 만큼 주말에 쉴 수도 없고 (하루도 안쉬고 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루 쉰다고 해도 마음이 편하지않습니다 가게를 두고 어딜 나갈 수 도 없기때문에 지인과의 사이도 소원해지고 가족모임도 나가기가 힘듭니다 (경조사 포함) 돈을 잘 버는 날은 몸이 힘들고 장사가 안되는 날은 마음이 힘듭니다 😂
대형카페 2개 운영합니다 올린영상 100% 맞는말입니다 제경험상 아무리 커피맛좋고 디저트 잘만들어도 소형 개인카페는 1년도 못버팁니다 대형카페도 몆년지나면 유행이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본전뽑기힘듭니다 진짜 전망좋고 특별한 컨셉의 몆몆 카페만 돈법니다 멋모르고 카페 차렷다가 피눈물 흘리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바리스타나 선수들이 장사를 잘 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망상임? 카페는 장사고 장사에는 그딴 깊은 내공같은 건 전혀 필요가 없는데요. 이런 소리를 한다는 거 자체가 경영을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카페를 성공하기 위해서 제일 안 중요한 것이 커피 맛입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다른거 안해봐서 카페 힘들다 하는겁니다. 카페하다가 식당하면 몸이 두배로 힘듭니다. 판매업쪽 하려면 더 큰돈 있어야 하고 전문업종하려면 몇년 배워야 합니다. 돈얼마 안들이고 노동강도 약하고 얼마배우지도 않고 일시작해서 큰돈벌려는게 도둑심보지 대출받은거 갚느라 힘들다는 소리는 진짜 사업하는 사람이 할말은 아니다. 남에돈 가져다가 직장차려놓고 안힘들 수가 있나? 참고로 10년동안 40개 사업해봤고 카페 5번해봤고 지금도 카페1개 유지 중 입니다. 물론다 프랜차이즈지만 카페는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깔기도 쉽고 사람뽑기도 쉽고 유지도 쉬워요 타업종 대비 객단가 낮은거에 불만 가지지 말고 마진률 압도적으로 높은걸 강점으로 무조건 많이 팔아야 합니다. 카페는 마케팅 사업이에요
ㄹㅇ 공감. 손님이 언제올지 모르는건 자영업 거의 대부분 마찬가지고, 객단가 높은건 높은 이유가 또 있음. 예를들면 고기집도 새벽부터 재료손질해야되서 인건비가 더 들어간다든가, 감자탕집도 24시간 육수 우려서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든가. 술집은 여러 인간군상이 있고.. 결국 힘든거 피하면 거의 할게 없음..
공감되는 말씀입니다.저는 친언니가 대학교 근처에 카페를 차렸는데 알바생이 있어도 카페에 묶여있으니 힘들어하며 가족까지 힘들게 했습니다.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퇴근후 거의 카페서 도와주고(무보수로) 또 가끔은 언니가 이기적인면이 있는지 본인은 여행을가며 그빈자리를 제가 채워야하니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았답니다.ㅋ
진짜 장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죠.. 남들이 망하면 열심히 안해서 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죠.. 장사는 내 노력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벌리는 개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손님들이 찾아오냐 안오냐로 존망이 결정 되죠..
@@TOLOYOMO 맞아요 일본의 만화가 지망생들도 만화가 실패하는 이유가 단지 만화를 못 그려서 만화를 열심히 그리지 못해서가 아니라 정말 갖가지 이유로 묻히고 실패하죠.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모든 걸 잘해야 하는데 거기다 + 천성 + 운까지 따라줘야 하니 어려울 따름이죠.
전국에 카페창업 분이 불어서 경력단절 여성 또는 젊은 분들이 창업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대 전국에 있는카페수가 얼마인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19만개가 넘엇다고 하더군요 무인카페 유사업종 포함하면 더 많을 겁니다 카페뿐 아니라 모든 개인 사업이 마찬가지겠지만 개인사업하는거 절때 쉬운일 아닌거 분명히 알오하시길 권하며 특히 개인카페 창업하실려는 분들은 진심으로 심사숙고해보시고 권리분석도 시간 투자해서 하시고 창업하시길 권합니다 좋은 머신이다 뭐다 다 필요 없고 제갑주더라도 좋은 제료 비싸게 사서 쓰시고 머신보단 좋은 제료쓰는게 우선이고 기본입니다 대도록이면 손이 많이 가지 않고 빨리 만들수 있는 방법을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카페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5~10명오시는분 같은 걸로 시키는거보다 각자 다른걸 시키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렇기에 빠르게 맛이 고르게 만들수 있는 방법으로 하세요 냉동제품들도 비싼돈주고 좋은거 쓰면 다 맛이 좋습니다 빵이나 케익 쿠키류 만들기보다는 생지나 완성품납품하는대서 맛좋고 비싼걸 받아서 쓰시길 권장합니다 굽는건 괜찮으나 만들고 하면 당연히 맛도 손고 내가 만드는거라 자부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거만들 시간보다 음료 만들어야할때가 많습니다 브런치 메뉴는 생지나굽거나 완성품으로 마진보고 파시는게 일을 제대로 하는 길입니다 영상 진심으로 잘 보고 갑니다 카페 창업하실려고 하는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10번생각하고 할꺼 100번 1000번 생각해보고 급하게 하지마시고 충분히 시간 가지고 프렌차이즈보단 개인카페하시길 바랍니다 창업하시면 사이드로 브런치 메뉴들 무조건 파시구요 모든 카페 사장님 대박 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인이 서울의 유명상권에 17년도에 카페를 했었는데 큰 돈 까먹고 넘겼습니다. 실제로 해 보니 로망보다는 여유가 전혀 없고 이 분 말씀대로 점심 때 밥 먹고 저녁에 밥 먹고 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위가 망가졌다고 했습니다. 점심 대충 때우고 저녁도 어찌어찌 김밥류 정도 먹고 이 닦고 눈물의 장사였죠. 인건비도 알바 하나 쓰고 결국 자기가 가져가는 것도 없고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겼습니다. 그것도 손님으로 오신 30대 여성분이 마음에 든다면서 해 보고 싶다고 하자 살살 유혹해서 가게를 넘겼고 그 분은 결국 1년 반 뒤 건물이 헐리면서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지인이 잃은 돈의 약 3배를 잃으셨다고 들었습니다.
1.카페창업이유 대부분 카페 창업하려는 이유가 편해보이고 눈에 잘띄고 자주 가본곳이라서 하는데 2.알고 할것 1인 자영업자는 1인회사로서 마케팅.회계.손님응대를 모두 혼자 해야 되기 때문에 1)들어가는 고생에 비해 내 생각보다 돈이 안될수 있다. 2)준비가 된 경력자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데 카페창업에 대한 문의를 하는 초보자는 정말 이막물고 해야 한다. 3)창업후 다시 회사로 돌아갈수 있을지도 생각하기 현실적이면서 생각안하면 모를만한 것들이네요 그래도 하고 싶으신분들은 어떻게든 하시지만 영상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창업을 하기전에 그 분야에서 알바를 해 보고 그 곳에서 수익구조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 수익구조를 파악하고 내가 나가서 창업하면 정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이 생각을 해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창업은 포기해야죠 ㅠㅠ 알바를 할때 그냥 시간만 떼우고 돈 받아가야지 이러면 안되요 ! 그 사업장의 구조를 파악해야죠 규모가 있다면 조직적 관점에서 크게 볼 필요가 있구요 사업이라는게 정말 생각보다 어려워요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라는 점을 지적해주신 것 같네요. 남들이 하니까 나는 안한다로 생각이 바껴야 되는 데 말이죠.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다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더 잘하니까 하는 것이고. 나는 내가 더 잘하는 것을 찾아야 겠다로 생각이 바껴야 될 텐데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쉬운 쪽으로 결정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는 호주 시드니 입니다. 전 본업이 있고 부업으로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식집 운영한지는 6년 됐구요 지난 6년간 일식집을 통해서 번 돈은 마이너스 3000만원 입니다. 단 돈 10원도 벌지 못하고 쓰기만 했습니다. 초기 자본금은 약 2억 정도 들어갔구요. 본업으로 돈을 벌고 있고 이 레스토랑으로 본업에서 일 하는 직원 2명을 호주에서 체류할 수 있게 스폰을 서 주고 있어서 가계 폐업을 하지도 못하고 계속 운영 중입니다. 객단가가 높아도 웬만큼 장사가 잘 되지 않으면 주인이 같이 일 하지 않고서는 돈 한푼 못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객단가가 높다는 소리는 그만큼 음식 식자제 비용이 비싸단 소리인데, 주인이 직접 일 하면서 식자제를 아껴 사용 하지 않고 월급 받는 주방장이 대리 운영을 하면 음식으로 낭비되는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세상에 만만한 사업은 없는 거 같아요.
저도 5년 동안 디저트 매장을 하다가 작년에 폐업을 했습니다. 처음 1년동안 장사가 잘 되더니 소문이 났는지 주변에 비슷한 매장이 3개가 생겼습니다. 매출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 였는데 코로나 터지고 겨우겨우 운영할 정도가 되니 현타가 왔습니다. 지금은 그 주변에 다른 디저트 카페가 4개가 더 생기고 박터지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자영업 정말 쉽지 않습니다.
카페는 둘중 하나로 가야됩니다 1.고급스럽고 비싸게 가던지 2.싸고 테이크아웃으로 가던지 1번은 돈이 많이 들구요 2번은 힘이 많이듭니다 그러나 쌔가 빠지게하면 돈은 됩니다 저가 커피점으로 시작한다면 아메를 하루에 최소 200잔은 팔아야 답이 나옵니다~ 하루 10시간 일한다고 봤을때 시간당 20잔입니다
뭔가 영상 보는분들이 잘못생각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영상의 대부분의 내용은 '카페'가 아닌 '자영업'을 했을 경우 생기는 일 입니다.. 보통 소규모를 했을 경우고요 그리고 처음 해보셨을 경우 닥칠 일 들 입니다 '알바' '직원' 과 직접 '사장'이 되는 것은 완전 다릅니다 나 알바좀 해봤어 직원으로 카페에서 일해봤어 전혀 상관 없습니다. 10년이든 20년을 하든 거의 점장급으로 매장관리 정산 인사관리 세금신고 재고관리 발주 등등 그냥 사장이 하는 일을 직접 대리로 해보지 않고서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일 입니다.. 일단 '인사'관리에서부터 사장과 알바는 차원이 달라요.. 자영업 중 대부분 알바를 쓰는 자영업의 경우 인사관리가 제일 스트레스 받고 힘든 일중에 하나 입니다.. 고로 알바를 어디서 해봤다고 그 업종에 관해 좀 안다? 전혀요.. 1도 모르는 거에요.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요..? 음식장사하는분들이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다..? 글쎄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소상공인 음식점들은 브레이크 타임이 아니라 재료 손질하고 저녁 장사 준비일거에요.. 예전처럼 인건비 쌀때야 직원 한명 더 구해서 재료손질 시키겠지만 지금은 사장이 한푼이라도 더 벌려면 직접 해야해요.. 자영업이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손님이 언제 올지 대부분의 업종이 모르고 항상 대기 상태여야 한다는 겁니다 브레이크 타임 갖는 업종이 있기야 하겠지만 적을 것이고 그 나름대로의 고충이 충분히 더 있을거에요.. 아무튼 자영업하면서 브레이크타임 이나 쉬는날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인드로 자영업에 혹여나 뛰어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장 그만두세요.. '장사의신' 은현장이 보면 바로 욕날라옵니다..
저도 카페 5년차 60대 입니다. 나름 매출이 나오는 카페지만 한계점이 온것 같아요. 한마디로 철장 없는 새장 속에서 일하는 느낌입니다. 커피 한잔 시켜 놓고 4-5시간 앉아 있는데.. 어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진짜 중노동입니다. 이것 저것 빼놓고 나면 정말 남는것 별로 없고 비수기11월~3월까지는 완전 손가락 빨아야 하는 업종입니다. 모든 카페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 85~90%이상은 후회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ㅠ 진짜 사장은 머신기, 그라인더, 전기, 바닥청소 부터 모든것을 다 잘하는 만능이 되어야 그나마 카페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알바를 쓰면 알바비로 다 나가고 나면 정말 주인장들은 가져가는것이 거의 없어져요. ㅠㅠㅠ 365일 출근 해야하고.. 쉬는 날이 없어요. 쉰다고 하면 다음날 사장이 배가 부르니 어쩌니.인간관계도 멀어지고 경조사도 참석도 힘들어지고 참으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카페 5년차의 경험을 이야기 했을 뿐이에요. 진짜 그래도 카페를 해야 한다고 댓글 이영상 몇번 더 보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ㅠㅠ 그래도 카페 잘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잘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겠죠 ^^
자영업 5년차 모든 업종이 쉬운 업종이 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거와 다르게 시간을 갈아 넣어야 됩니다. 안해보면 죽엇다깨어놔도 모릅니다. 안해본 사람들은 자영업자들 때돈벌고 뭐든 본인이 모르는거는 소비할때 다 비싼거 같고 많이 많이 남겨먹는 다고 생각합니다. ㅋㅋ그냥 어떤 업종이든 한번 경험 해보면 대한민국 자엽업오래하시는분들이 다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떤업종이 좀 잘되고 많이 버는 거같다? 육개월도 안되서 내상가 바로 옆상가에 경쟁업체 우후죽순으로 생겨납니다. 중소 규모로는(1~3억투자) 평균 자영업자들 사장이 직접시간을 갈아 넣어야 순수익400~800 벌어간다고 보면됨 그것도 그 업종에서 장사가 잘되는 매장들이구요. 그냥 본인 인건비라도 건지면 다행입니다. 그 이상 벌어가는 경우는 투자규모가 훨씬 크고 사람관리를 아주 잘될때 이야기입니다.
커피를 오랫동안 취미해온 사람으로써 한참 커피가 잼나면 나도 창업해볼까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커피맛을 알고 이것저것 늘고나면 커피만 맛있게 탄다고 대박나지 않는다는걸 곧 알게되죠 ㅋㅋㅋㅋ 그때부터는 장사가 어떻게 잘되나 어떻게 운영되나 동네 상권이 어떠냐 장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됩니다 .. 아무리 커피를 잘내려도 음식을 잘만들어도 결국 창업하기 전에는 장사가 잘되어야하는 기본지식과 상권분석 등등 모든걸 알았을때 창업을 해도 기본이상 넘어서는게 참 쉽지 않죠 ~~~~ 대부분 사람들이 커피알바하고 커피맛 잘알고 커피좋아하고 커피분위기 인테리어 좋아하고 그러다가 창업을 덜컥 해버리죠 ㅎㅎㅎㅎ
카페/편의점의 경우에는 점포가 너무나도 많고 경쟁도 엄청나서 남을까? 이런생각이 많이 들긴했어요 특출나게 유명한 카페들을 제외하면 소상공인 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건데 정해진 인원은 있고 사먹을 사람들수는 정해져있는데 그 한 구역안에 카페들은 아직도 생겨나고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작은 동네인데도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몇몇생기고 개인카페까지있고 무인카페까지 있어요 아마 편의점/카페/교회 이게우리나라에 가장 많지 않을까 싶어요
불확실한것 같지만 그렇진 않아요. 어떤 업종이든 연매출은 일정합니다. 작년매출이 3억이었는데 올해 매출이 1~2억이 되진 않아요. 다만, 프랜차이즈같은 경우 브랜드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조금씩 매출이 떨어질 뿐이죠. 본인이 아프다고 손님이 그걸 이해해주리라는 생각은 버리고 임하셔야 하고, 365일 알바를 고용해서 일시적인 오토가 아니면 하루도 못쉽니다. 아니 쉬어선 안됩니다.
@@MrMoonjoohyun 그런얘기하시는분들 보면 브랜드가치가 없는 매장을 운영하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투썸이나 할리스, 메가, 컴포즈같은 브랜드들은 그런경우가 없지요. 혹여나 이런 브랜드를 운영하는데도 그런 기복이 있다면, 상권이 안좋은 경우이지만 상권이 안좋아도 최소한의 매출은 꾸준히 나와요.
카페창업은 진입장벽이 거의 없는 수준임 그래서 속된 말로 개나 소나 다 카페창업을 함 어떤 카페가 장사가 좀 된다 싶으면 그 카페 주변에 다른 카페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남 그러면 매출 반토막 나는건 시간문제고 버티다 버티다 못 버티고 망해서 폐업함 이게 카페업계의 현실이고 가장 큰 문제점임
카페 창업과 같은 사업은 많이 알수록 시도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죠 그래도 거기서 더 많이 알고 있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것을 알려주는게 아닌 창업 후 운영하는 방법까지 알려주 는 학원을 다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향틔움커피아카데미를 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창업했습니다
![핫플 카페 4년차 뒷 이야기 [카페 창업 생각 중 이라면 함만 듣구 가]](http://i.ytimg.com/vi/Eh-d26H9c2U/mqdefault.jpg)
![잘나가는 카페는 커피 바를 어떻게 구성했을까? [왓츠인마이바]](/img/n.gif)
진짜 인정....자는 시간 빼고 계속 일해야해요....제 지인은 카페 오픈하고 우울증 탈모왔고, 다른 지인은 6개월만에 내놓고 재입사 했습니다. 정말 쉽지않다는 거 꼭 알아주세요ㅠㅠ
사업 자체가 죽을 사 임
모든 장사가 다 그렇습니다!
직장인들 쉽게 이야기 하는
때려치고 장사나 할까?
카페 식당 치킨집 편의점 등등
해보면 압니다
직장다닐때가 천국이란걸
편의점 창업이랑 같은 맥락으로 얘기하는데 결론은 창업자체를 하지말라는 의미인가요
@@amorfati9226 안 하는 걸 추천
카페나 밥집이나 마찬가지죠 자기만의 시그니처 메뉴랑 컨셉으로 잘잡고 가서 성공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제 지인도 나름 잘되고 있고요 그들의 공통점은 일반인들처럼 편하게 우아하게 카페나 해볼까가 아니라 진짜 사업처럼 엄청 분석하고 고민해서 했다는겁니다. 장사나 해볼까로 접근이 아니라 철저한 분석으로 경영해보겠다로 접근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카페 7~8년 하고 접은 자로써 너무나 공감합니다. 남는것중에 빠트린게 있다면 망가진 건강도 포함되는것같습니다. 각종 관절통. . . .
와 그래도 오래하셨네요
각종관절통은 쫌ㅋㅋㅋ
카페 창업하고 실패한 사람으로 100% 동감합니다... 그 중 제일 힘들었던건 객단가가 낮은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카페 사장님들이 자주하는 말이죠. 스스로 예쁜 감옥을 만들어 나를 가두는게 카페창업이다.
그리고 하면서 젤 간과했던 부분이 객단가 낮음을 우습게 안거랑 마케팅이였습니다. 모든 사업이 마케팅이 중요하지만 카페는 더욱더 마케팅이 중요합니다.
맞아여 코묻은돈 벌려다가 다죽습니다. 그 코묻은돈도 안팔림
예쁜 감옥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더러운감옥에서 병들어 죽는거보단 낫지 안을까?
@@kkkkkkkkk93747 그걸 이제 알았어요?;;; 창업하고 나서야 마케팅이 중요한 줄 깨달은 건가요?
"개인 카페를 하겠다는 사람이 친구라면 죽어라 말리고,, 원수라면 그냥 두어라.."
진정 명언이고, 진리 입니다..
다행이 가게 2월달에 권리금 조금 손해보고 넘겼지만 정말 마음 편합니다 그 가게 지금 문닫았음 ㅋ 처음할 때는 3군데 있었는데 지금 10개의 가게가 넘음 잘되는 곳은 한군데도 없고 그중 두세 군데는 닫았다 열었다 함 ㅋ 뷰가 있다든지 주차장이 엄청 넓다든지 특성 없인 했다간 인생만 다칩니다 뷰와 주차장이 넓음 자판기 놔둬도 장사 잘됩니다 특히 알바들 엄청 말 안듣고요 모태불친절등 저는 알바가 들어오면 교육 ㅠㅠ 미처버립니다 지금은 암이 사라지듯 마음 진짜 편합니다
@user.722난독증에 고집도 똥고집이고
에휴 ㅋㅋ넌 그냥 나가라
아니 누가 시켜서 카페 차렸나요 그리고 진짜 힘든일은 안해봐서 저런 말을 하는거같은데..
누가 시켜서 한거 아닌거 맞아요.. 그래서 후회되요.. 말리고 싶고.. 그래서 여기다 말해요.. 잘 알아보고 하라고요........ 왜 한번 해보시게요?
@@alt-spray 지가 삽질해놓고 진짜 병신이네.ㅋㅋㅋ
커피가 좋아서 취미로 즐기다가 카페 운영 시작하는 게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커피보다 판매 전략, 마케팅, 장사 마인드 등 더 중요한 것들이 많아요.
작은소비가 계속되면 눈덩이 처럼 커지죠ㅜㅜ재밌는영상 너무좋네요~ 구독해야겠어요! 저는 요즘 중고사업이라는거에 빠졌는데요~ 시간되시면 셀앤바이에듀님의 강의도 한번들으러오세요~
자영업을 하면 회사다닐때 만큼 주말에 쉴 수도 없고 (하루도 안쉬고 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루 쉰다고 해도 마음이 편하지않습니다 가게를 두고 어딜 나갈 수 도 없기때문에 지인과의 사이도 소원해지고 가족모임도 나가기가 힘듭니다 (경조사 포함) 돈을 잘 버는 날은 몸이 힘들고 장사가 안되는 날은 마음이 힘듭니다 😂
맞는 말씁니다^^
집사람과 알바둘 데리고 2년하다 폐업하고. 전기공사쪽으로 입사하여 겨울에는 춥고 여름엔 땀투성이에 쉰내나 힘들어 일하기 싫을때마다 생각합니다. 빛좋은 개살구같은 까페로 돌아갈래? 스스로에게 묻고는 다시 집중할수있습니다. 많은손님과 매출은 죽쒀 본사와 건물주에게 상납하는. 노예입니다. 업주는 쉬어도 쉬는 날이 없어요~ 그냥 맘편히 5일근무 빨간날 다쉬고 휴가 보너스 챙겨가는게 천국입니다.
대형카페 2개 운영합니다
올린영상 100% 맞는말입니다
제경험상 아무리 커피맛좋고 디저트 잘만들어도 소형 개인카페는 1년도 못버팁니다
대형카페도 몆년지나면 유행이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본전뽑기힘듭니다
진짜 전망좋고 특별한 컨셉의 몆몆 카페만 돈법니다
멋모르고 카페 차렷다가 피눈물 흘리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어르신들 퇴직금 가지고 하지마세요. 어린친구들 절대안옵니다.
어느 일이든 쉬운건 없어요 모든 업종에는 다 그만한 난관이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카페는아니지만 사업하는입장에서 한마디하자면
1. 대출해서하지마라. 정말 약간의금액은할수있겠지만 무리해서 대출땡겨서하는분들많은데 그건 도박이랑 다를게없어요. 매달조여오는 이자에 시야가좁아지고 여유도없어집니다. 돈이없으면 일단 돈모으세요. 그럼언제시작하냐 돈있는사람이돈번다그러는데 핑계에요. 현실적인 충고입니다. 절대 대출해서 시작하지마세요
2. 인테리어에 관여하세요. 카페 나도해볼까? 해서 그냥 인테리어업체에맡기고 예쁘게 대충이런스타일로해주세요하는순간끝입니다. 인테리어가 저는 50프로는먹고들어간다생각합니다. 직접 고민하고 공부하고 잘되는인테리어에 이유를 찾고또찾으세요. 그리고 관여하세요 업체에 여긴어떻게저긴어떻게 디테일하게하세요. 동네에 생기는 카페들 망하는카페들 특징이 하나같이 화이트인테리어에 돈발라서해놓는데 차가운분위기, 한번가면질리는느낌 투성이입니다. 저기망하겠다싶은곳 안망하는거본적이없어요.
3. 잘되는곳 최소 100군대는 가보세요. 100군대찾아다니면서 잘되는이유찾아다니세요. 단하나라도 거기가잘되는이유를찾아서 공통점을찾아보세요
다들화이팅
실제 경험이 없는 젊은이들이 겉만보고 쉽게 선호하는 카페운영의 진실을 제대로 말씀해 주셨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험자의 말이 스승인데 모두가 잘 믿질 않고 당해보고 후회합니다. 그때는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알게 되지요.
바리스타 트레이너나 선수들도 창업을 망설이는데 학원 하나 다니고 창업하시는분들 대단해요 진짜..
학원하나 다녀서 쉽게 창업에 도전하는거임. 모르니까
태권도도 한두달다닌 사람이 시비털고 다니듯이 뭐 모르면 막덤비는거죠 ㅋ
근데 뭐 꼭 프로페셔널이고 조예가 깊어야만 카페 차리겠습니까?
커피맛이야 최소한의 일정수준정도만 충족하면 그다음부턴 장사수완이고 마케팅,자리,갬성 싸움일텐데요
@@ernesto8093 그래서 그럼. 그 마케팅 자리 갬성 등 진짜 장사에서 느끼는건 거기서 일 해봐야 알음.
바리스타나 선수들이 장사를 잘 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망상임?
카페는 장사고 장사에는 그딴 깊은 내공같은 건 전혀 필요가 없는데요.
이런 소리를 한다는 거 자체가 경영을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카페를 성공하기 위해서 제일 안 중요한 것이 커피 맛입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정말 솔직한 이야기네요 개인사업은 다 힘들어요 청년이 똑소리나네요 남의 것은 다 커보이는 겁니다 창업은 신중에 신중해야합니다 창업한시는분들중 열에 하나만성공하구 둘정도는 적은 소득으로 버티고 나머지는 망하는겁니다 부동산중개업자로서 조언입니다
다른거 안해봐서 카페 힘들다 하는겁니다.
카페하다가 식당하면 몸이 두배로 힘듭니다.
판매업쪽 하려면 더 큰돈 있어야 하고
전문업종하려면 몇년 배워야 합니다.
돈얼마 안들이고 노동강도 약하고 얼마배우지도 않고 일시작해서 큰돈벌려는게 도둑심보지
대출받은거 갚느라 힘들다는 소리는 진짜 사업하는 사람이 할말은 아니다.
남에돈 가져다가 직장차려놓고 안힘들 수가 있나?
참고로 10년동안 40개 사업해봤고 카페 5번해봤고 지금도 카페1개 유지 중 입니다.
물론다 프랜차이즈지만 카페는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깔기도 쉽고
사람뽑기도 쉽고 유지도 쉬워요 타업종 대비
객단가 낮은거에 불만 가지지 말고 마진률 압도적으로 높은걸 강점으로 무조건 많이 팔아야 합니다.
카페는 마케팅 사업이에요
장사 15년차 인데 맞는말만 하시길래 좋아요 입니다
ㄹㅇ 공감. 손님이 언제올지 모르는건 자영업 거의 대부분 마찬가지고,
객단가 높은건 높은 이유가 또 있음. 예를들면 고기집도 새벽부터 재료손질해야되서 인건비가 더 들어간다든가,
감자탕집도 24시간 육수 우려서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든가. 술집은 여러 인간군상이 있고..
결국 힘든거 피하면 거의 할게 없음..
카페창업 준비생입니다.
나이 54년살면서 식당만 20년을 하다보니 정말 식당은 너무 버겁고힘들어서 정리하고 저는 카페해보려는데.. 혼란스럽네요 ㅜㅜ
인정.
갓 인정
회사다니면 욕할수있는 사람이 있는데
카페하면 누굴 탓할수도없는게 슬픔
그래도 안될놈들은 뭐라도 만들어서 탓함
자영업자들 굥 욕한거 보면 웃음만 나옴ㅋㅋㅋ
회사다니면 욕할수있는 사람이 있는데
카페하면 누굴 탓할수 없다(?)
본인을 탓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진짜 돈 버는 카페는 1~2백평 넘어가는 대형매장 제대로 벌어 가고 나머지는 직장 월급보다 잘 나오면 다행인 겁니다~!!
제대로 현실적인단점은 아주 잘 꼬집어 주셨네요 이게 정답~^^
카페뿐 아니라 모든 업종 자영업이 그렇습니다.
월100만원을 받더라도 직장생활 권해드립니다.
직장은 사표내면 그냥 몸만나오면되지만 자영업은
있는돈 다 까먹어야 사표처리 됍니다
너무 현실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정답!
내카페 에서는 내가 즐기지 못한다..당연 명언입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저는 친언니가 대학교 근처에 카페를 차렸는데 알바생이 있어도 카페에 묶여있으니 힘들어하며 가족까지 힘들게 했습니다.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퇴근후 거의 카페서 도와주고(무보수로) 또 가끔은 언니가 이기적인면이 있는지 본인은 여행을가며 그빈자리를 제가 채워야하니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았답니다.ㅋ
천사시네요
정말 힘드셨겠어요ㅜㅜ 직장 퇴근 후에 카페 일이라니,, 그것도 무보수로,,정말 언니를 향한 마음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자영업하지만, 사장이 여행을 가는건 어이없네요. 님이 도와주니까 여행을 갈 생각을 하는거겠죠.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아나봅니다.
@@누누-q8d ㅎㅎ 그래서 결혼으로 해방했습니다.연애할때도 밖에서 만날 시간이 안돼서 카페서 만나고요.남편도 착해서 ...ㅠㅠ
이건 카페운영이 어려운 예시가 아니라, 언니를 잘못 만나면 힘든 얘기;;;;;
지금현재 저가 프렌차이즈카페를 하고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저희가게앞에 바로 메O카페가있는데 저희카페자체가 가격이 쎈편이라 바로앞에있는 메O카페가격에 맞춰놨더니 남는게 하나도없고 재료비 인건비 전기세 수돗세 웰세비등 빠져나가면 남는게 하나도없고 몸만 상합니다 저도 이영상 보기전에는 뭣도모르고 카페운영을 하게되었지만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저가커피는 진짜 안하시는게 좋고 물가는 계속 올라가는데 음료값을 올릴수없다는게 현실적이라 슬프네요... 창업은 아무나 하는게아닙니다 몸도 마음도 다 상처가되는 직업입니다.. 차라리 회사다니는게 좋은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스크가 말했죠. 창업해서 성공하려면 미쳐야 한다고.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 일해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다들 그렇게 한다는 거….어느 누가 자기 돈을 그렇게 투자해놓고 설렁설렁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창업해서 성공하기 진짜 쉽지 않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장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죠.. 남들이 망하면 열심히 안해서 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죠.. 장사는 내 노력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벌리는 개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손님들이 찾아오냐 안오냐로 존망이 결정 되죠..
@@TOLOYOMO 맞아요 일본의 만화가 지망생들도 만화가 실패하는 이유가 단지 만화를 못 그려서 만화를 열심히 그리지 못해서가 아니라 정말 갖가지 이유로 묻히고 실패하죠.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모든 걸 잘해야 하는데 거기다 + 천성 + 운까지 따라줘야 하니 어려울 따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헛소리를 길게 써놓았네
@@나를구독해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반대를 하면 왜 반대하는지 최소한의 설명이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단순히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발언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만?
머스크는 바람까지 핀놈이 개소리ㅋㅋㅋ 그냥 재능차이지
진심 공감합니다
2년째 카페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이야기 공감합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실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5년전에 메이커 아웃도어 하다가 큰손해보고 접었습니다.겉에서 보기에는 좋아보여도 막상 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그나마 그때 접어서 덜손해보아 다행이었습니다.백프로 공감합니다. 응원할게요
카페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카페 내가 카페오픈해서 잘되면 주변에 수십개가 생긴다 너무 많아서 문제고 접근성이 너무 쉽다는게 문제다 그리고 문제는 카페는 남는게 적다
주변에서 요즘 카페 한다고들 해서 궁금해서 들어와 봤어요. 맞는 말씀이에여.. 카페하면 좋아 보인다는 환상을 갖고 있더라구요.😢
저도 카페 창업하시려고 하시는분들께 극구만류합니다. 저는 큐그레이더 및 바리스타 강사로 3년일하고, 로스팅카페 11년차운영중인데.. 해가거듭될수록 자신있어지는게아니고 잘모르겠다가 제 결론입니다. 말씀하시는 모든내용에 공감이되네요.
전국에 카페창업 분이 불어서 경력단절 여성 또는 젊은 분들이 창업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대 전국에 있는카페수가
얼마인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19만개가 넘엇다고 하더군요 무인카페 유사업종 포함하면 더 많을 겁니다
카페뿐 아니라 모든 개인 사업이 마찬가지겠지만 개인사업하는거 절때 쉬운일 아닌거 분명히 알오하시길 권하며
특히 개인카페 창업하실려는 분들은 진심으로 심사숙고해보시고 권리분석도 시간 투자해서 하시고 창업하시길 권합니다
좋은 머신이다 뭐다 다 필요 없고 제갑주더라도 좋은 제료 비싸게 사서 쓰시고 머신보단 좋은 제료쓰는게 우선이고 기본입니다
대도록이면 손이 많이 가지 않고 빨리 만들수 있는 방법을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카페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5~10명오시는분 같은 걸로 시키는거보다 각자 다른걸 시키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렇기에 빠르게 맛이 고르게 만들수
있는 방법으로 하세요 냉동제품들도 비싼돈주고 좋은거 쓰면 다 맛이 좋습니다 빵이나 케익 쿠키류 만들기보다는
생지나 완성품납품하는대서 맛좋고 비싼걸 받아서 쓰시길 권장합니다 굽는건 괜찮으나 만들고 하면 당연히 맛도 손고
내가 만드는거라 자부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거만들 시간보다 음료 만들어야할때가 많습니다 브런치 메뉴는
생지나굽거나 완성품으로 마진보고 파시는게 일을 제대로 하는 길입니다 영상 진심으로 잘 보고 갑니다
카페 창업하실려고 하는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10번생각하고 할꺼 100번 1000번 생각해보고
급하게 하지마시고 충분히 시간 가지고 프렌차이즈보단 개인카페하시길 바랍니다 창업하시면
사이드로 브런치 메뉴들 무조건 파시구요 모든 카페 사장님 대박 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카페를 운영하는사람이라면 잘되던 잘되지않던 백프로 맞는 현실적인 말이네요~ 그마음이 절절히 너무공감
상황이 안타깝지만 너무 귀여운 사장님~~좋은일 있을거여요
우와~ 현장의 소리를 정말 잘 전달하네요. 어떠한 일을 하셔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쁜감옥만들어 나를가두는. 진짜 공감해요. 어쩜이리 말을잘하실수잇을까요
진심이 느껴지는 좋은 영상입니다.
하지만 모든 창업은 다 힘듭니다. 그걸 이겨내야 성장할수 있습니다. 젊었을때 힘든 경험하고 있고 일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니 앞으로 잘 될거라 보이네요.
아닠ㅋㅋㅋㅋㅋㅋ 타인의 퇴사와 창업을 이렇게 진심으로 걱정하고 말리는 게 ㅋㅋㅋ 그동안 하셨던 고생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네요. 앞으로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인이 서울의 유명상권에 17년도에 카페를 했었는데 큰 돈 까먹고 넘겼습니다. 실제로 해 보니 로망보다는 여유가 전혀 없고 이 분 말씀대로 점심 때 밥 먹고 저녁에 밥 먹고 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위가 망가졌다고 했습니다. 점심 대충 때우고 저녁도 어찌어찌 김밥류 정도 먹고 이 닦고 눈물의 장사였죠. 인건비도 알바 하나 쓰고 결국 자기가 가져가는 것도 없고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겼습니다. 그것도 손님으로 오신 30대 여성분이 마음에 든다면서 해 보고 싶다고 하자 살살 유혹해서 가게를 넘겼고 그 분은 결국 1년 반 뒤 건물이 헐리면서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지인이 잃은 돈의 약 3배를 잃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카페 뿐만 아니라 모든 자영업 업종이 동일합니다.
카페로성공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1.카페창업이유
대부분 카페 창업하려는 이유가 편해보이고 눈에 잘띄고 자주 가본곳이라서 하는데
2.알고 할것
1인 자영업자는 1인회사로서 마케팅.회계.손님응대를 모두 혼자 해야 되기 때문에
1)들어가는 고생에 비해 내 생각보다 돈이 안될수 있다.
2)준비가 된 경력자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데 카페창업에 대한 문의를 하는 초보자는 정말 이막물고 해야 한다.
3)창업후 다시 회사로 돌아갈수 있을지도 생각하기
현실적이면서 생각안하면 모를만한 것들이네요
그래도 하고 싶으신분들은 어떻게든 하시지만 영상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창업을 하기전에 그 분야에서 알바를 해 보고 그 곳에서 수익구조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 수익구조를 파악하고 내가 나가서 창업하면 정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이 생각을 해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창업은 포기해야죠 ㅠㅠ
알바를 할때 그냥 시간만 떼우고 돈 받아가야지 이러면 안되요 ! 그 사업장의 구조를 파악해야죠
규모가 있다면 조직적 관점에서 크게 볼 필요가 있구요
사업이라는게 정말 생각보다 어려워요
사장님 참 밝아 보이시는 데 ~자영업 제대로 아시는 듯
많은 사람들이 그냥 돈 몇 푼 들고 자영업 하면 공짜로 돈 벌 줄 아는 데 절대로 아닙니다
돈 수억 들여서 창업하고 망해서 힘들게 사는 분들 많습니다 돈은 많이 벌기보다 있는 돈 아끼세요 ~
카페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영업이 힘들어요~ 준비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 만이 살아남는게 자영업 입니다
카페는 내자산이 있고 좀 베풀고
놀아도 들어오는 돈이 있다면 하세요
매출이 어찌될지 모름
먹고살만 하면
놀이터 하나 만들었다 생각하고 하는것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라는 점을 지적해주신 것 같네요. 남들이 하니까 나는 안한다로 생각이 바껴야 되는 데 말이죠.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다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더 잘하니까 하는 것이고. 나는 내가 더 잘하는 것을 찾아야 겠다로 생각이 바껴야 될 텐데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쉬운 쪽으로 결정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는 호주 시드니 입니다. 전 본업이 있고 부업으로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식집 운영한지는 6년 됐구요 지난 6년간 일식집을 통해서 번 돈은 마이너스 3000만원 입니다. 단 돈 10원도 벌지 못하고 쓰기만 했습니다. 초기 자본금은 약 2억 정도 들어갔구요. 본업으로 돈을 벌고 있고 이 레스토랑으로 본업에서 일 하는 직원 2명을 호주에서 체류할 수 있게 스폰을 서 주고 있어서 가계 폐업을 하지도 못하고 계속 운영 중입니다. 객단가가 높아도 웬만큼 장사가 잘 되지 않으면 주인이 같이 일 하지 않고서는 돈 한푼 못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객단가가 높다는 소리는 그만큼 음식 식자제 비용이 비싸단 소리인데, 주인이 직접 일 하면서 식자제를 아껴 사용 하지 않고 월급 받는 주방장이 대리 운영을 하면 음식으로 낭비되는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세상에 만만한 사업은 없는 거 같아요.
사업은 투잡으로 하는게 아니라 죽기살기로 하는겁니다
직원2명과의 관계가 어떤관계인지 모르겠으나 참 착한분 같습니다
손해보면서까지 운영하고있으니..
똘망똘망 말 또박또박
본인의 가치관을 뚜렷하게 전달하시는게
정말 용기가 대단하신거 같아요^^
화이팅!!
첨부터 끝까지 틀어놓고 다 봤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경력단절로 다시 회사로의 복귀가 어렵다는게 키포인트 같아요. 뭐 물론 카페 운영경험이 득이 될 수 있는 계열의 회사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론 물경력도 아니고 무경력이죠. 이걸 간과해선 안될거같아요
젊은분이 참 현명하시네요 하시는 말씀 백퍼 동감입니다
저도 5년 동안 디저트 매장을 하다가 작년에 폐업을 했습니다.
처음 1년동안 장사가 잘 되더니 소문이 났는지 주변에 비슷한 매장이 3개가 생겼습니다.
매출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 였는데 코로나 터지고 겨우겨우 운영할 정도가 되니
현타가 왔습니다.
지금은 그 주변에 다른 디저트 카페가 4개가 더 생기고 박터지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자영업 정말 쉽지 않습니다.
모든업종의 공통점. 장사가 잘되면 소문이 금방나서 경쟁업종이 자꾸 생김 결국 나눠먹기해서 폐업함. 장사 잘되면 혼자 잘 벌게 안놔둠.
이게 제일 맞는,,,
울 동네 이번에 브랜드 디저트 카페 들어오자마자 옆과 그 아래 카페 파리 날리고 가게 임대 내놓음
카페뿐 아니라 이세상 모든것들이 그렇죠 조금만 유행타거나 하면 바로 치고 들어옴
맞음... 조금 된다 싶으면 주변에 생김. 잡초마냥
그렇군요..나이들어서 하면 더 힘들겠네요..젊으신분도 힘들다고 하는데..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카페 하시는동안 대박나셨음 좋겠어요 ~~
우연히 들러서 시청합니다. 내용이 참 훌륭하네요. 사업 더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는 둘중 하나로 가야됩니다
1.고급스럽고 비싸게 가던지
2.싸고 테이크아웃으로 가던지
1번은 돈이 많이 들구요
2번은 힘이 많이듭니다
그러나 쌔가 빠지게하면 돈은 됩니다
저가 커피점으로 시작한다면
아메를 하루에 최소 200잔은 팔아야 답이 나옵니다~
하루 10시간 일한다고 봤을때
시간당 20잔입니다
2번이 더 힘듭니다. 어딜 가나 있는 컴포즈 메가 상대로 절대 못버텨요 박리다매로 하려면 점심시간엔 거의 웨이팅 세울 각오로 팔아야 하는데 개인이 그렇게 하기 불가능에 가깝죠. 그나마 1번으로 가야 승산이 있는데 1번도 쉽지 않죠
200잔 해봐야 평균객단가 3000원씩해고 60만원입니다 30일이면 1800만원 월 매출 1800이면 차라리 알바하는게 좋을겁니다. 훨씬 더 팔아야 돼요ㅎㅎ
좋은 충고네요 힘내세요. 도전했던 것이 경험이 되었으니 성공하실 겁니다.
사장님 참 또박또박 설명 잘 해주시네요 동감입니다
뭔가 영상 보는분들이 잘못생각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영상의 대부분의 내용은 '카페'가 아닌 '자영업'을 했을 경우 생기는 일 입니다.. 보통 소규모를 했을 경우고요
그리고 처음 해보셨을 경우 닥칠 일 들 입니다 '알바' '직원' 과 직접 '사장'이 되는 것은 완전 다릅니다
나 알바좀 해봤어 직원으로 카페에서 일해봤어 전혀 상관 없습니다. 10년이든 20년을 하든 거의 점장급으로 매장관리 정산 인사관리 세금신고 재고관리 발주 등등 그냥 사장이 하는 일을 직접 대리로 해보지 않고서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일 입니다.. 일단 '인사'관리에서부터 사장과 알바는 차원이 달라요..
자영업 중 대부분 알바를 쓰는 자영업의 경우 인사관리가 제일 스트레스 받고 힘든 일중에 하나 입니다.. 고로 알바를 어디서 해봤다고 그 업종에 관해 좀 안다? 전혀요.. 1도 모르는 거에요.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요..? 음식장사하는분들이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다..? 글쎄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소상공인 음식점들은 브레이크 타임이 아니라 재료 손질하고 저녁 장사 준비일거에요.. 예전처럼 인건비 쌀때야 직원 한명 더 구해서 재료손질 시키겠지만 지금은 사장이 한푼이라도 더 벌려면 직접 해야해요..
자영업이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손님이 언제 올지 대부분의 업종이 모르고 항상 대기 상태여야 한다는 겁니다 브레이크 타임 갖는 업종이 있기야 하겠지만 적을 것이고 그 나름대로의 고충이 충분히 더 있을거에요.. 아무튼 자영업하면서 브레이크타임 이나 쉬는날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인드로 자영업에 혹여나 뛰어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장 그만두세요.. '장사의신' 은현장이 보면 바로 욕날라옵니다..
다 좋은데 내용떠나서 왤캐 말투가 먼저 해본 선민의식 가진거같죠 😂
솔직한 이야기 넘 감사드려요. 카페에 대한 로망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카페는 창업이 쉽고 돈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서 많이들 하시는듯..
그런데 다시 직장다니라고 하면 95% 다니지 말라고 한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뭘해도 어렵다. 직장생활 잘 하는 사람이 사업도 성공한다.
작은 개인카페는 보기엔 언뜻 예쁜것같은데
앉으면 딱딱하고 차가워보이는 불편할것같은 의자,대화 사생활 보장안될것같은 테이블공간
카페주인만만족스러워하는 인테리어?
그냥 화장실도 깨끗한 스벅이 젤 편하더라구요
근데 이거는 장사를해봐야 알기때문에 저도 장사를해본사람으로써 주변에서 한다고하면 해보라고해요 아무리 말해봐야 경험해보지않으면모르기때문이죠
동종업계종사자
로서 너무너무 공감해요~^^
저도 카페 5년차 60대 입니다. 나름 매출이 나오는 카페지만 한계점이 온것 같아요. 한마디로 철장 없는 새장 속에서 일하는 느낌입니다. 커피 한잔 시켜 놓고 4-5시간 앉아 있는데.. 어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진짜 중노동입니다. 이것 저것 빼놓고 나면 정말 남는것 별로 없고 비수기11월~3월까지는 완전 손가락 빨아야 하는 업종입니다. 모든 카페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 85~90%이상은 후회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ㅠ 진짜 사장은 머신기, 그라인더, 전기, 바닥청소 부터 모든것을 다 잘하는 만능이 되어야 그나마 카페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알바를 쓰면 알바비로 다 나가고 나면 정말 주인장들은 가져가는것이 거의 없어져요. ㅠㅠㅠ 365일 출근 해야하고.. 쉬는 날이 없어요. 쉰다고 하면 다음날 사장이 배가 부르니 어쩌니.인간관계도 멀어지고 경조사도 참석도 힘들어지고 참으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카페 5년차의 경험을 이야기 했을 뿐이에요. 진짜 그래도 카페를 해야 한다고 댓글 이영상 몇번 더 보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ㅠㅠ 그래도 카페 잘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잘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겠죠 ^^
힘내세요.. ㅠㅠㅠ 잘되실겁니다! 50대 혹은 60대에 무엇을 배우고 창업하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그것도 5년이나!
응원합니다🍀
실패한 사람들은 결국 자기가 모잘라서 실패했다는 생각을 잘 안한다. 그게 제일 큰 원인이다. 잘되는 사람들은 아무 말이 없다.
모자라서
카페를 오래전에 했었던 1인으로 너무 정확한 조언이었습니다~
아가씨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디지털 시대 스마트폰이 나온담 부터
모든게 고달파지고자영업자 분들 더욱더 힘들어졌어요 힘내세요
이쁜 아가씨
카페뿐아니라 모든 자영업이 다~힘듭니다
정말 영업~노사~법률~응대~물류구입 등등 하루도 쉬는 날없이 ~~
하아~~~ 한숨이 레알레알 ㅋㅋㅋ, 충분히 공감가요 지금 까페를 준비하는 입장으로서요 ㅋㅋㅋㅋ
카페운영 17년차 입니다. 단점들을 정확히 알고 있네요. 저는 그나마 이자가 저렴할때 토지에 투자해서 아직까지 하고 있지만 요즘은 이자 메꾸기도 너무 힘듭니다.
카페는 돈많은 사람이 취미로 하는거라던데..
부모님건물이나 본인건물에서 하는거죠
@@otpkeep자기건물도 적자 골병남 ㅋㅋㅋㅋ세받고 노는게 천배이득임
맞아요..건물주가 고생하려면 하는것..
@@djdjdkdwed그러니까 취미로 하는거죠 ㅋㅋㅋ 취미는 돈이 들어가니까
적자나도 그냥 그저그런거죠 ㅋㅋ
@@예티-c5r 적자나는 취미 ㄷ ㄷ ㄷ 후덜덜하네요 ㅋㅋ
좋은얘기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커피는 강배전으로된 로스팅은 발암물질덩어리라서 몸에도 안좋을뿐더러 원두는 강배전이 아니라 약배전으로 해야되고 정말 카페를 해야된다면 블루보틀처럼 반드시 로스팅까지 직접 운영해서 해야되는데 개인이 그렇게 하기가 생각보다 어렵죠
백퍼 다 맞말.4년찬데 세월이 아까워 죽겠습니다.어제는 부동산에 말했슴. 열심히한다고 벌이가되는 사업이 아닙니다.
열심히한다고 벌이가되는 사업은 남들도 다 따라할 수 있는 사업이에요. 어느 업종이든 노력은 기본일 뿐입니다.
정말 다 맞는 말이긴한데 너무 무섭게 말하시네요 그래도 한줄기 희망이라도 잇지 않나요???? 그런 희망이라도 말을 해주셔야죠 저두 손 하트
맞습니다 ㅠ빛좋은 개살구... 하루종일 일 하다하다 웃다가 눈물이 저절로 ㅎㅎㅠ 발 담궈서 어쩔수없이 가고 있다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그렇지 않아도 파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물론 저 이유도 맞긴한데 그냥 단순하게 카페가 너무 과포화상태인데 진짜 특별한게 없는이상 힘든거지 정말 밖에만 가봐도 카페가 얼마나많은데..
카페를 차릴려면 경치 좋은 자기 건물에 차려야 그나마 가능성 있음.
그 외에는 거의 성공 가능성 제로에 가까움...
뷰가 좋은 카페가 너무 많은데 굳이 볼 것도 없는 곳에 왜 가겠음?
마지막에 한숨!
공감가는 한숨😂 이었습니다😅😅
자영업 5년차
모든 업종이 쉬운 업종이 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거와 다르게 시간을 갈아 넣어야 됩니다. 안해보면 죽엇다깨어놔도 모릅니다. 안해본 사람들은 자영업자들 때돈벌고 뭐든 본인이 모르는거는 소비할때 다 비싼거 같고 많이 많이 남겨먹는 다고 생각합니다. ㅋㅋ그냥 어떤 업종이든 한번 경험 해보면 대한민국 자엽업오래하시는분들이 다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떤업종이 좀 잘되고 많이 버는 거같다? 육개월도 안되서 내상가 바로 옆상가에 경쟁업체 우후죽순으로 생겨납니다.
중소 규모로는(1~3억투자) 평균 자영업자들 사장이 직접시간을 갈아 넣어야 순수익400~800 벌어간다고 보면됨 그것도 그 업종에서 장사가 잘되는 매장들이구요.
그냥 본인 인건비라도 건지면 다행입니다. 그 이상 벌어가는 경우는 투자규모가 훨씬 크고 사람관리를 아주 잘될때 이야기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커피를 오랫동안 취미해온 사람으로써
한참 커피가 잼나면 나도 창업해볼까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커피맛을 알고 이것저것 늘고나면
커피만 맛있게 탄다고 대박나지 않는다는걸 곧 알게되죠 ㅋㅋㅋㅋ
그때부터는 장사가 어떻게 잘되나 어떻게 운영되나
동네 상권이 어떠냐 장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됩니다 ..
아무리 커피를 잘내려도
음식을 잘만들어도 결국 창업하기 전에는 장사가 잘되어야하는
기본지식과 상권분석 등등 모든걸 알았을때
창업을 해도
기본이상 넘어서는게 참 쉽지 않죠 ~~~~
대부분 사람들이 커피알바하고
커피맛 잘알고 커피좋아하고 커피분위기 인테리어 좋아하고
그러다가 창업을 덜컥 해버리죠 ㅎㅎㅎㅎ
커피만 팔려고 카페를 만드는거면 주변에 너무 많은 커피를 파는 카페가 있는데, 이제 카페가 생기고 이어가려면 뭔가 그 곳 밖에 갈수없는 이유가 명확해야함.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 새겨들었습니다.
카페/편의점의 경우에는
점포가 너무나도 많고 경쟁도 엄청나서 남을까? 이런생각이 많이 들긴했어요
특출나게 유명한 카페들을 제외하면 소상공인 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건데
정해진 인원은 있고 사먹을 사람들수는 정해져있는데
그 한 구역안에 카페들은 아직도 생겨나고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작은 동네인데도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몇몇생기고 개인카페까지있고 무인카페까지 있어요
아마 편의점/카페/교회 이게우리나라에 가장 많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맞는 말씀 ... 매출 안나오면 스트레스 매출 잘나와도 남는게 그닥... 일하는 시간 강도 은근 일하다보면 힘듬... 차라리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는게 좋을수도
그게 맞음 주식에 넣고 배당금 타먹는것이 100배 더좋음 ㅋ
맞는말 잘하시나요.보기보다 너무 힘든 카페 입니다.
개인카페는 힘들어요.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늘 생각해왔던 카페를 하고싶다 생각하며 검색하던 찰나에
결국 퇴사도 하지못하는 영상을 만났구나..
원금회수를 계산안하시는 분들이 많죠... 창업비용 1억이면 그걸 3년안에 원금회수한다 생각하면 월 270만원 정도 빼야되고 대출이라면 이자까지.. 1억넣고 최저시급 반도 못받고 일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엄마 친구 딸도 까페차려서 알바들 말도없이 안나오고 매출안나오는거 진짜 개고생하면서 자리잡았는데 자리잡자마자 주변에 스벅 들어와서 폐업했어요 .. 스벅도 물론 범접할수없는 상대지만 요새는 저가형 3대장이 미친듯이 생겨나죠.. 언제 주변에 치고 들어올지 모르는것도 문제죠
알바들이 말도 없이 안나온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 경우인가 본데 사장이 어지간하게 이상한 사람 아니면 그런 경우 거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카페가 아니라 뭘 해도 못 할 사람이예요
요리 잘한다고 식당 오픈하면 망한다고 말하던 어느 요리사분이 생각나네요.
중국집 주방에서 일한번 해봐야 카페가 힘들다는 소리가 안나올듯.
그리고 손님이 언제 올지 몇명이 올지는 다른 자영업 다똑같음
ㅎㅎㅎ 저도 술집 운영중인데 제 지인들 저보고는 술집 창업하더니 6개월 못넘기고 다 폐업했습니다😂
말씀하시는게 똑부러지네요. 앞으로 뭘 해도 잘 하실거 같아요. 창업이 참 어렵죠
자기가 좋아하는
인테리어카페 식으로
좋아하는 일거리를 하면서
하시길 추천합니다.
3년차군요
애쓰고 있네요
뭐든지 10년은 되야 뭔가 조금, 정말 조금 아는 정도가 될겁니다
회사 생활 힘들어서 때려치고 커피집 차려서 장사를 하시겠다
그 전에 쉬는 날 쿠팡물류 일용직 알바라도 나가면 회사가 얼마나 천국인지 뼈저리게 느낀다
카페로 돈 버는 사장님들은 하라고 하시고 못 버시는 사장님들은 힘들다 하지 마 각오하고 해 라고 하는 게 사실상 현실임. 본인들이 자신 있으면 무조건 하세요. 해야 망하든 대박나든 하니까...
불확실한것 같지만 그렇진 않아요. 어떤 업종이든 연매출은 일정합니다.
작년매출이 3억이었는데 올해 매출이 1~2억이 되진 않아요. 다만, 프랜차이즈같은 경우 브랜드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조금씩 매출이 떨어질 뿐이죠.
본인이 아프다고 손님이 그걸 이해해주리라는 생각은 버리고 임하셔야 하고, 365일 알바를 고용해서 일시적인 오토가 아니면 하루도 못쉽니다.
아니 쉬어선 안됩니다.
처음엔 잘 되다가 주변에 카페들이 갑자기 많이 생겨 매출이 반토막 났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전부 거짓일까요?
@@MrMoonjoohyun 그런얘기하시는분들 보면 브랜드가치가 없는 매장을 운영하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투썸이나 할리스, 메가, 컴포즈같은 브랜드들은 그런경우가 없지요.
혹여나 이런 브랜드를 운영하는데도 그런 기복이 있다면, 상권이 안좋은 경우이지만 상권이 안좋아도 최소한의 매출은 꾸준히 나와요.
카페창업은 진입장벽이 거의 없는 수준임 그래서 속된 말로 개나 소나 다 카페창업을 함 어떤 카페가 장사가 좀 된다 싶으면 그 카페 주변에 다른 카페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남 그러면 매출 반토막 나는건 시간문제고 버티다 버티다 못 버티고 망해서 폐업함 이게 카페업계의 현실이고 가장 큰 문제점임
카페 창업과 같은 사업은 많이 알수록 시도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죠 그래도 거기서 더 많이 알고 있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것을 알려주는게 아닌 창업 후 운영하는 방법까지 알려주 는 학원을 다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향틔움커피아카데미를 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창업했습니다
조근조근 말을 이쁘게 잘하네요. 성공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