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박물관은 정말 크기만 크지 실제 보물가치가 대만 박물관소장품하고는 많이 차이남 타이완 처음 갔을때는 몰랐다가 두번째 갔을때 타이페이 외곽에 있다는 박물관을 꼭 가보고 싶어서 찾아갔는데 정말 희귀한것들이 정말 많아서 놀랬죠. 타이페이 4번갔는데 타이페이도 볼게많고 먹을것도 풍부하지만 외곽으로 빠지면 박물관과 장제스 마누라가 해마다 찾아갔다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큰 대불상있는 곳 그리고 가오슝은 꼭 방문하면 후회하지 않고 중간에 에버랜드 보다 더 살벌한 롤러코스터들이 있는 놀이공원도 있는데 호텔도 나쁘지 않고 괜찮음
@@견-b5r 타이페이에서 가오슝 가는 중간 타이중에 있어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대만의 유명한 재벌이 만들었다고 규모가 굉장히 커요 리조트와 놀이공원 합쳐져 있는곳인데 롤러코스터를 저는 못타는데 애기들은 그거 보면 미친듯이 달려갈 정도로 좋아함 놀이공원이 굉장히 유명한곳이라니 구글어스 키면 나올거에요 옛날에 런닝맨에서 나온곳 동물원과 공포의 직각 롤러코스터 있는곳은 아님 거긴 너무작음 리조트 조식이 너무 맛있어서 기억남 그옆에 장제스가 마눌이 세운 엄청난 규모의 절도 있으니 꼭가보세요 대불상이 빌딩 크기임
중국인들 지금도 손재주 좋아요. 한국에서 무역업자들이 그동안 박리다매로 저품질만 수입한 게 문제죠. 중국은 워낙 넓은 동네기 때문에 당연히 최상급의 상품부터 극악의 물건까지 다 있어요. 뭘 들여오느냐의 문제일 뿐. 소위 짝퉁이란 거는 역사를 좀 알면 쉽게 이해가 되는데, 짝퉁이라 그러면 중국에서 가지는 이미지랑 한국에서 가지는 이미지랑 크게 다릅니다. 중국에선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 전부터 짝퉁이 많은데 짝퉁이라고 해서 다 저품질인 건 아니고 본품에 필적하는 것도 많습니다. 본품에 비해 거의 뒤지지 않는데 본품은 아니니 값은 싸게 매겨지는 게 본래의 짝퉁이에요. 한문으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마 가품인가 그랬던 거 같네요. 한편, 짝퉁이라 그러면 중국이 자꾸 뭘 복제해내는 걸 꼬집는 의미도 되는데, 이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일 것 같네요. 아무래도 선진국들이 후발주자 국가들이 자기네들 따라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할 수밖에 없죠. 일종의 사다리 걷어차기인 셈인데, 이제 미국 중심의 일극체제도 저물가는 것 같고 기존 질서 유지하던 미국이 빠지면 국제질서가 변할 테니 중간에 낀 한국은 준비가 필요하긴 할 겁니다. 한국은 애매하게 선진국 반열에 올라탄 국가로서 사실상 후발주자 국가들의 롤모델이면서 선진국인 특이한 나라죠. 헌데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부상하는 나라입니다. 중국이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기술을 들여왔지만, 이런 관계도 곧 역전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은 우리가 미국이든 중국이든 한 쪽에 붙어서 헤쳐나갈 문제는 아닐 거고, 제3세계들과 힘을 모아서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역사, 문화 얘기는 하자면 좀 복잡한데, 요즘 언론에서 문제제기의 초점을 잘못 잡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동북공정하는 거는 우리로서는 단일민족국가라는 인식 때문에 남의 나라 역사 훔쳐간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중국에서는 그것이 목적이라기보다는 중국 내부의 정치적 통합이 주 목적입니다. 중국은 다민족 국가니까요. 아무튼 좋게 말하면 그런 거고요, 좀 더 소수민족 입장에서 말하면 소수민족 융화정책, 즉 소수민족의 정체성을 희석시키는 정책입니다. 과거의 중국공산당 정책하고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장제스의 국민당이 취했던 입장에 가깝습니다. 이를 소위 중화민족주의라고 합니다. 중화민족주의는 한족중심주의랑은 좀 다르긴 한데, 유럽에서 민족국가가 어떤 식으로 탄생했는지 공부해보시면 좀 이해가 쉬울 겁니다. 우리로서는 중국이 내부적으로 단결하는 것에 이웃나라로서 위화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합니다. 중국공산당이 세계 시민이 다 같이 잘 살자는 국제 공산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지도 않고요. 간판만 공산당이지 사실상 국가자본주의 노선을 지향하는 상황에서 딱히 우리에게 좋을 게 없습니다.
중국고대 문물 보면 대단해요 ...너무 정교하고 너무 보존상태가 좋아 ..혹시 모조품 아니냐고 ..가이드에게 물어본적이 .. 아니라고 ..모두 다 진짜 진품이라고 .. 대한민국 국립박물관에 있는 유물 하곤 차원이 다름 .. 꼭 로마관광하고 나면 ..경복궁이 판자집 같은 느낌이랄까 .. 꼭 가서봐야 할듯 ..
서구열강+일본+군벌들에게 죄다 따이고도 저렇게나 많은 대륙클라스급 국보들이 남아있었는데 그걸 단 몇년만에 뭉갠 문혁..마오쩌둥 당신은 대체
타이완으로 도망갈때도 보물을 먼저 옴기라고 할 정도였음 ㅋㅋㅋ
@@박세정-k8c 장개석 총통님은 역시 보는 눈이 있었네
@@Snom-1937도둑질입니다
@@sibo6681시끄러 선족아
@@unauna2376 장개석은 친일파청산안했음
허나 모택동은 김일성보다도 더 철저히했음
어느쪽이 정통성이 있습니까?
당연히 모택동이죠
저게 중국 본토에 남아 있었으면 다시는 못봤을 보물들이네
문혁 때 다 사라졌겠죠~
홍위병들이 다 때려부숨 ㅋ
??? : 마오주석이 찬란한 중국을 이끄실꺼야!! 얼른 다 때려부수자고 ^^
가봤는데 중국인들너무많았고 통역설명기? 대여도못해서 제대로구경도못했지만..대단하긴했지
중화인민공화국
20살때 대만 배낭여행 갔을때 방문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너무 아쉬울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벌써 11년이 흘렀네..
시간 참 빨라요.. ㄹㅇ
내 얼굴 평가좀
저는 대만사람이에요. 대만이 모두 친절한 사람들이 환영합니다 🤗 시간이 있으면 또 다시 한번 가보세요
@@seanchiu721 taiwan no.1
@@Castle_eight 왕이 될 상입니다
중화문화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곳
보물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신비하고 아름다운지 정말 감탄하면서 봤었어요
베이징 박물관은 정말 크기만 크지 실제 보물가치가
대만 박물관소장품하고는 많이 차이남
타이완 처음 갔을때는 몰랐다가 두번째 갔을때 타이페이 외곽에 있다는
박물관을 꼭 가보고 싶어서 찾아갔는데 정말 희귀한것들이 정말 많아서 놀랬죠.
타이페이 4번갔는데 타이페이도 볼게많고 먹을것도 풍부하지만 외곽으로 빠지면
박물관과 장제스 마누라가 해마다 찾아갔다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큰 대불상있는 곳 그리고 가오슝은 꼭 방문하면 후회하지 않고
중간에 에버랜드 보다 더 살벌한 롤러코스터들이 있는 놀이공원도 있는데 호텔도 나쁘지 않고 괜찮음
혹시 놀이공원 이름 여쭤봐도 될까요?!
@@견-b5r 타이페이에서 가오슝 가는 중간 타이중에 있어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대만의 유명한 재벌이 만들었다고 규모가 굉장히 커요 리조트와 놀이공원 합쳐져 있는곳인데
롤러코스터를 저는 못타는데 애기들은 그거 보면 미친듯이 달려갈 정도로 좋아함
놀이공원이 굉장히 유명한곳이라니 구글어스 키면 나올거에요
옛날에 런닝맨에서 나온곳 동물원과 공포의 직각 롤러코스터 있는곳은 아님 거긴 너무작음
리조트 조식이 너무 맛있어서 기억남 그옆에
장제스가 마눌이 세운 엄청난 규모의 절도 있으니 꼭가보세요 대불상이 빌딩 크기임
대불상 있는곳은 어딘가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고 인류의 유물을 보존해준 장개석 대만총통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저보물들이 타이완에 있기에 중공이 함부로 공격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가서 보고왔는데 정말 한평생을 봐야 그보물들을 다볼수 있다고 하네요
그럴리가요. 문화혁명때 공산당이 한 짓 보시면 그런얘기 못하죠
장제스가 저 유물 다 훔쳐서 대만으로 도망칠때 공격해서 가라앉히지 못한 이유가 유물이 바다에 수장될까 걱정해서라고 하죠. 장제스 부자가 대만섬 본토인들을 살육하고 30년 가까이 계엄령으로 통치한 건 씩을 수 없는 일이죠.
@@Smile_77 훔쳤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시각에 따라 다른거겠죠? 문화대혁명때 대륙에 있었으면 남아 나지 않았을테니 보존/보호라는 표현이 좀 더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
옛날에 교수님이 저기 앞에 숙소잡고 2일동안 고궁박물관만 보라고 하셨는데 이유를 알겠네요! 꼭 한번 가봐야 겠어요호
청나라 황실의 보물이라 우리가 박물관 하면 생각하는 고대유물같은건 "비교적" 적고 장신구나 예술품 같은게 더 많음
고대 유물은 우리가 더 많음.
@@skwonsn
중국 고대유물은 자기들거
아니잖아.
@@장기태-q6c 뭔솔
@@장조림-k1y
중국의 고대유물은 왕조가
다 다르고 민족이 다름.
@@장기태-q6c 무슨 근거로 고대 유물이 우리가 더 많다는 거임? 당장 고조선 유물도 별로 없는데 쟤넨 고조선보다 더 이전의 유물도 넘쳐남.
그리고 왕조와 민족이 다른거랑 고대유물의 수가 많고적다는거랑 무슨 상관??
은사님께서 정년퇴직을 하시고 가보셨다는데 너무 즐거웠다고 하시더군요ㅎ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ㅎㅎ
가봤는데 너무 멋있었음
와~ 그렇게 불태웠는데도 30년 봐야 다볼 수 있는 보물을 가진게 청나라였구나. 어마어마하네
놉 불타기전에 다 빼돌린게 저기있는거임
중국 전역에 있는 왕실 유물들은 거진 다 빼왔다 봐도 무방하죠. 베이징에도 고궁박물관이 있으나 전시할게 없어 속 빈 강정이란 말을 듣고 있는 실정이니...
@@Tube-sb6fi 그게 아니라 의화단운동때 유럽인들한테 약탈당한거 말하는듯
청대 유물만 있는 게 아니라 청 황실이 소장하고 있던 중국 역대 왕조 유물들이에요
4억명이 만들어내는 물건이니 엄청나게 많았겠지
본토에 있었음 문화대혁명때 많이 훼손됬겠네요?
장제스의 엄청난 업적
중국에 유물들이 남아있기는 함 다만 그 시절에 다 부숴져버림
그런데 무슨 근거로 라고 말하는거임? 전체 몇개 유물중에 몇개가 소멸했는지 누가 통계라도 냈음??
세계사 잘 배우고 갑니다!
마오쪄둥: 전통을 파괴함
장제스:전통을 지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토에 있었으면 홍위병에 의하여 불꽃으로 화했을 유물들이네요.
장제스 최대업적. 문화재 대만 이송
그나마 남은 유물을 날린 마오는 진따🥳
그걸 미리 알고 챙긴 장제스👍
대만가시면 꼭 가보실것을 권합니다🙏
여긴 진심 넓음 ㅋㅋ 계절별로 문화재 다르게 전시할 정도 ㅋㅋ
문혁당하기 전에 들고 나르길 잘했네乃
이런것을 보면 중국인들의 손재주가 좋은건 맞는데,왜 지금은 짝퉁으로 유명해진건지?
중국의 역사 또한 엄청난데 천안문사태에 불싸지르고 남의 나라 역사와 문화를 훔칠려고 하는 지금의 중국을 보면 …불쌍하다 못해 추하다.
손재주가 좋아서 짝퉁으로 유명한거임 생각
문화대혁명때 장인들을 죄다 죽이거나 불구로 만듬
중국인들 지금도 손재주 좋아요. 한국에서 무역업자들이 그동안 박리다매로 저품질만 수입한 게 문제죠. 중국은 워낙 넓은 동네기 때문에 당연히 최상급의 상품부터 극악의 물건까지 다 있어요. 뭘 들여오느냐의 문제일 뿐.
소위 짝퉁이란 거는 역사를 좀 알면 쉽게 이해가 되는데, 짝퉁이라 그러면 중국에서 가지는 이미지랑 한국에서 가지는 이미지랑 크게 다릅니다. 중국에선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 전부터 짝퉁이 많은데 짝퉁이라고 해서 다 저품질인 건 아니고 본품에 필적하는 것도 많습니다. 본품에 비해 거의 뒤지지 않는데 본품은 아니니 값은 싸게 매겨지는 게 본래의 짝퉁이에요. 한문으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마 가품인가 그랬던 거 같네요.
한편, 짝퉁이라 그러면 중국이 자꾸 뭘 복제해내는 걸 꼬집는 의미도 되는데, 이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일 것 같네요. 아무래도 선진국들이 후발주자 국가들이 자기네들 따라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할 수밖에 없죠. 일종의 사다리 걷어차기인 셈인데, 이제 미국 중심의 일극체제도 저물가는 것 같고 기존 질서 유지하던 미국이 빠지면 국제질서가 변할 테니 중간에 낀 한국은 준비가 필요하긴 할 겁니다.
한국은 애매하게 선진국 반열에 올라탄 국가로서 사실상 후발주자 국가들의 롤모델이면서 선진국인 특이한 나라죠. 헌데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부상하는 나라입니다. 중국이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기술을 들여왔지만, 이런 관계도 곧 역전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은 우리가 미국이든 중국이든 한 쪽에 붙어서 헤쳐나갈 문제는 아닐 거고, 제3세계들과 힘을 모아서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역사, 문화 얘기는 하자면 좀 복잡한데, 요즘 언론에서 문제제기의 초점을 잘못 잡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동북공정하는 거는 우리로서는 단일민족국가라는 인식 때문에 남의 나라 역사 훔쳐간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중국에서는 그것이 목적이라기보다는 중국 내부의 정치적 통합이 주 목적입니다. 중국은 다민족 국가니까요. 아무튼 좋게 말하면 그런 거고요, 좀 더 소수민족 입장에서 말하면 소수민족 융화정책, 즉 소수민족의 정체성을 희석시키는 정책입니다. 과거의 중국공산당 정책하고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장제스의 국민당이 취했던 입장에 가깝습니다. 이를 소위 중화민족주의라고 합니다.
중화민족주의는 한족중심주의랑은 좀 다르긴 한데, 유럽에서 민족국가가 어떤 식으로 탄생했는지 공부해보시면 좀 이해가 쉬울 겁니다. 우리로서는 중국이 내부적으로 단결하는 것에 이웃나라로서 위화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합니다. 중국공산당이 세계 시민이 다 같이 잘 살자는 국제 공산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지도 않고요. 간판만 공산당이지 사실상 국가자본주의 노선을 지향하는 상황에서 딱히 우리에게 좋을 게 없습니다.
공산주의 탓
청명상하도는 청나라 때 풍경이 아니라 송나라 당시 개봉의 청명절 전후 시장 풍경을 그린 것 아닌가요 ?
U got it.
근데 장제스가 대륙애서 싹 가져오지 않았다면 문혁때 죄다 박살났을듯
한족 문화 아니고 선비족, 동이족 문화 유산들입니다.
무슨 근거로??
06:35 청명상하도는 청대(淸代)의 그림이 아니라 북송(北宋)시대의 그림입니다. 청나라 시대의 모사본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송나라의 유물인데 잘못된 설명으로 보입니다.
그러게요 ㅋㅋ
말씀대로 저건 청나라의 모사본 입니다..하지만 장택단의 원본 못지 않게 워낙에 잘그려진 작품이라 보물로 인정 받고 있지요..참고로 원본은 중국에 모사본이 대만에 있습니다..
타이완 가면 저기 꼭 가봐야겠다
너무 화려하고 진기한 유물이 많아요!!
6:34 북송시대 그림아닌가요?
Sure!
우리의 황실 유물들은 어디에??
대 만 고궁 박물관 장소카 작다 지금 면적에서 10배 제대로 진열 할수 있도록 만들어야한다 박물관 돌아가면서 진열 화나지요 박묻관 제대로 하면 돈이 된다
장제스가 대만으로 퇴각하면서 평가받는 일 중 하나죠. 아주 국보급 보물 문화재만 선별하고 또 선별해서 운반한 일
장제스형님 ㄷ
감사합니다
저기 가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한 3번은 가봐야 주마간산이라도 가능할 정도라
저 박물관 참 볼만 했는데 게다가 앞에서 파는 카페 디저트는 얼마나 맛나던지
대신 넘 비싸요
@@sehyeonj209 맞아요 가격은 엄청났죠 님도 가보셨나봐요
거기 연꽃차가 엄청 맛있어요.
@@동쪽의빛-y5g 그런가요? 그때 가이드해준 친구가 시켜줘서 먼지 모르고 맛난차 먹었는데 그게 연꽃차였을지도 모르겠네요
@@blueplus9 제가 글을 제대로 안 봤네요. 저는 박물관 4층의 찻집 말하는 줄 알았어요.
디테일이 곧 예술이네요!!저거 중국에서 안가져왔으면 다부서지고 불탔을꺼아니야!!
프랑스파리 루브르도 가보고(하루종일있었음)
영국런던 대영박물관도 가보고(이틀에걸쳐 다 둘러봄)
대만 국립중앙박물관도 가봤는데
한국사람에겐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익숙해져서인지 제 개인차이인지 덜 신기하더라고요.. 제가 박물관좋아하는데, 다 안보고 나왔네요...
대만에 가서 기억에남는건 예스진지랑 야시장이 기가막혔어요 담엔 타이루거가보고싶어요
타이루거 좋아요 ㅎㅎ 자연경관이 대박이에요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확실히 익숙함, 친숙함으로 인해서인지 작품들을 처음 마주할때 오는 감탄이나 신기함/ 관심도는 이집트, 유럽 , 아프리카등의 것들보다 덜했던거 같네요.
저는 대영, 바티칸, 대만 이렇게 가봤는데 그림이 좋아서인지 바티칸이 가장기억에 남네요.
대영, 루브르도 다 보려면 한달가까이 죽치고 있어야하죠 ㅎㅎ
대영박물관이 이틀이나 볼정도인가?? 루브르는 몰라도...
루브르 가서 이집트 문명관 보면 드는 생각과.똑같은 기분
저거 중국에 있었으면 홍위병들이 다 불태웠겠지..ㅋㅋ
몇년 전 방문했을때 배추 조각품 공개된거 구경하고 기념품 열쇠고리도 사왔네요 ㅎㅎ
한 100년뒤에 장제스는 이거 하나로 중국 후손들한테 영웅대접 받을거임
그래도 마오쩌둥보단 장제스가 낫져. 두 사람 독재는 했으나 주은래같은 분이 있었죠
주은래도 마오쩌둥의 문혁에 비판적이고 반대했고 마오가 또 박살내려한 문화유산을 지켜냈죠 공자묘파헤치는건 미쳤다고 욕할정도니
쩌뚱이 손에 들어갔으면 지금쯤 가루로 변했을 보물들
3번가봣는데..정말 갈때마다 다른듯..
중국 관광객 여성분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약간 등려군 스타일,
진짜 보물이 맞는것 같다... 장제스가 미쳐 가지고 오지 못하거나 소실된 엄청난 보물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 정말 대단한것 같다. 저도 기회가 되면 대만은 꼭 가보고 싶네요! 중국문화대혁명때 모두 소실됐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총통 각하,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신 겁니까?
장제스: 으쓱~!
대만의 역사박물관 깊은 곳에 우리 동이족의 역사가 있습니다 중국이 왜곡시키지 못 한 바른 역사가 바로 대만의 역사 박물관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빨리 우리의 역사를 찾아와 보존해야 합니다
동이족 역사? 그딴거 없습니다.
저 보물들 다~ 우리 것이야!!!!
청명상하도는 송나라대의 작품 아닌가요??? 교수님이 긴장하셔서 잘못 말씀하신듯…
청명상하도는 송나라가 최초였으나, 청나라버전도 몇 점 있습니다. 장택단의 송나라 청명상하도는 마지막황제 푸이가 자금성에서 쫓겨나면서 계속 소장하고있었다가, 중화인민공화국에 기증하였고, 대만고궁에 있는것은 청나라버전입니다.
@@TYsCookingChannel 그렇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요!
장개석 총통이 중국에 두고 왔으면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가 시전될뻔
나 여기 가봤는데 대만 가시면 여긴 꼭 들러보세요
다리에 상점들이 오늘날 푸드트럭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 저기 갔었는데
感謝善良的韓國人的頻道，介紹故宮讓世界知道，對韓國發揮逺見的智慧-共同守住亞洲歷史文化，致敬，謝謝韓國
대만 고궁박물관임 베이징이 아니라.
어쩐지 중국에 문화가 없더라 ㅋㅋ
문화대혁명때 남아 있던것도 개박살났죠.
그래서 남의걸 탐내는 겁니다.
청명상하도가 송나라의 그림인데 청대라고 하니 정정 필요하네요
북송때 장택단의 청명상하도가 원본이고 저건 청대에 그려진 모사본 입니다..모사본이긴 해도 원본을 재해석해서 워낙에 잘그려진 그림이라 보물로 인정받고 있지요..참고로 원본은 중국에 모사본은 대만에 있습니다..
@@장무기-w7m저기서 소개하고 있는 청명상하도는 명나라 말기 구영의 작품이기에 엄밀히 따지면 청대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겨진 귀중품 가운데는 모택동에게 작살난 것들도 많겠지
그 남겨진 귀중품은 사람이 들고나를수없는 거대하고 무거운 물품이었지
배추는 전시 기간이 아닌가
진비가 혼수로 가져왔다는
그 배추 옥 작품 말씀하신가요?
청명상하도는 송나라 수도 카이펑을 그린 송나라때 그림임
저건 청대에 그려진 모사본입니다..워낙에 잘그려진 작품이라 보물로 인정받고 있지요..북송시대 장택단의 청명상하도는 먹으로만 그려진 방면 모사본은 화려하게 채색이 들어간 작품으로 원본은 중국에 모사본은 대만에 있습니다..
타이완 침공시 저긴 애초에 공격대상 배제라죠 최대한 안전하게 접수
30년????? 장난이 도가 지나치시네요
진정한 중국은 역시 보존을 잘하네요. 짭국은 자기들 손으로 태우던데
저것도 청나라 시대만 한정된것 명나라 말 이자성의 난으로 역대 중국 대대로 내려오던 왕실보물 모두 타고 훼손됨..
우리역사도 저들같이 긴 역사인데...우리 유물은 대체 어디에???....ㅠㅠ
프랑스인들도 가져가고 일본이 가져가서 딴 나라에 팔아넘기고 전쟁때 불타고
@aaweeerrrtt t 몽골이 태운거:황룡사 9층 목탑
6.25도 한몫함
우리도 국가 규모에 비해 유물이 적은건 아님.
다리에 상점들이 즐비할정도였다니...
장재스의 유일한 업적...ㅋ
장개석이 유일하게 잘한점인가?
주요 군사기지 근처 곳곳에 고궁박물관 지어서 작품 전시하고, 중국이 미사일로 못 때리게 하지
장제스가 군인 200만을 데리고 왔다면 그 때 타이완은 남초가 엄청 심했겠네. 여성 품귀 현상이 장난 아니었겠어요.
가족하고같이왔겠죠
그때 원주민 탄압하고 여자들 강제로 데려와 살았습니다 그래서 거무튀튀한 사람 많아요
역시 역사를 간직해야 진정한 국가다
저것도 시간 부족으로 덜 가져온거라더니 도대체 얼마나 많았던걸까 그리고 그걸 다 떄려부순 중국은 참 ㅋㅋ 할말이없다. 저래놓고 남의 문화 자기꺼라고 우기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없네
그나마 여기 남은거 아니었으면 중국문화 끝장났을듯요...본토는 마오쩌뚱이 죄다 태워버려서
문화대혁명 때 자기들 유물을 모조리 박살내놓는 바람에 중국인들은 유물 구경하러 대만에 가야 하죠.
아닌데요 아직도 중국에 유물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데
@@sibo6681중국본토대륙 박물관에 막상 가보면 그닥 볼것도 없어요 많이 비루합니다 장제스가 문화유산을 어지간히갖고 튀었어야죠
장제스건 막상 남겨둔건 사람이 들고나르기 힘든 땅에박혀논 무거운 문화유산뿐이고
그것마저도 쩌둥이가 박살을냇는데 유산이남아도는게있겟습니까?
참으로 웃픈사실은 뭔지 아십니까? 대만인들중에 여당파, 내성인(본성인)들은 왜 남의 나라 유산들을 죄다 우리섬에 잔뜩 갖다놓고 박물관을 배치를 해놓냐고 노발대발해 짜증 낸다는겁니다 대만인들은 자기네국가문화유산인걸 오히려 인정안하는게 웃챙이쥬🤭🫢☺️🤣
@@sweethousemagicshop
쩌둥이가 박살?
그거 사실 아님
@@sibo6681 뭐가 사실이 아닌가요? 홍위뼝들 시켜서 공자 묘 까지 파헤쳤는데
자랑스럽게 생각할만하네 저두 한번 가서 보고싶어용..
반드시,, 중국은 5호16국으로 분할되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생존조건입니다.
지구평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입니다.
제발,, 명심합시다.
제발,, 명심합시다.
이런애들 특징 5호가 무슨 뜻인지 모름ㅋㅋㅋ
언젠가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이기는 합니다. ..... 평화가 확실하게 뿌리내린다면 말이죠.
중국고대 문물 보면 대단해요 ...너무 정교하고 너무 보존상태가 좋아 ..혹시 모조품 아니냐고 ..가이드에게 물어본적이 .. 아니라고 ..모두 다 진짜 진품이라고 .. 대한민국 국립박물관에 있는 유물 하곤 차원이 다름 .. 꼭 로마관광하고 나면 ..경복궁이 판자집 같은 느낌이랄까 .. 꼭 가서봐야 할듯 ..
당신네나라 문화재에 자부심을 가지는 건 좋은데
왜 남의나라 문화를 깍아 내리며 추켜세우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말하면 자국문화가 더 우월해지나요???
참 수준이 저렴하시네요
중국양반...
@@이찍박멸 말이 그렇다는 거지 말이
@@이찍박멸 수준 차이 나는 사실을 그대로 말했을 뿐인데 삐젹서 툴툴대는 수준ㅋㅋㅋㅋㅋ
옥배추~~~~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유물보다는 황가의 보물 같은 느낌인건가
다시 가고 싶네
진짜 대만으로 옮겨서 다행이지 공산단이 문화대혁명 때 다 박살 냈을 거임
청나라는 중국이 아닙니다.
중국이 아니면 뭐냐??
한족만 중국으로 친다면 몇 나라 안 남아요. 중국은 다 중국으로 인정함
장개석: ㅋ
박물관에 전시된 보물들이 경탄을 힐만큼 아름답고 진귀해 보입니다만, 박물관 건물과 전경은 다소 촌스럽네!
상아투는 처음 보는데 미쳤네 백제향로의 상아 버전인가 ㄷㄷ 미적으로 완벽하네
백제향로가 상아투구에 비할바가 안된다고 봅니다
@@user-ux7oi2zb3b 그야 백제향로는 시대가 시대다보니
? 농담이 지나치시네. 금동대향로가 어딜 감히
중국이 대만을 먹고싶어하는 이유 중 하나
저게 장제스가 목숨바쳐 털어온 유물인가?
장제스가 안갖고 왔으면,,, 문화대혁명으로 다 박살 났을텐데 다행스
네? 다 보려면 30년이요? 으아 엄청나요
김홍도 작품만 못한거같네요. 우리나라 미술품이 너무저평가되어잇는거같아서 한편으로 가슴이짠하네여
고대 중화권 문화 정말 유서깊고 대단하지.. 근데 저런걸 지들 손으로 불태우고 때려부수다니... 진짜 돌은자들.. 그러니까 무시당하지 ㅉㅉㅉ
리얼 중국은 대만임....
장제스가 잘한 일. 모택동은 다 때려부쉈을듯요
4:10 중국에 그대로 있었으면 홍위병 당했음
가져오는데도 30년이상걸릴듯
대륙에 있었음. 문혁으로 다 불태웠을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