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곡 시리즈] 타령(평조회상)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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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 2023학년도 국립국악고등학교 해금 입시곡인 타령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매일 들어가며 연습하여 66기로 입학하기 바랍니다.
    #국악고66기
    #국립국악고66기
    #국립국악고등학교66기

КОМЕНТАРІ • 3

  • @hyekyungcho3465
    @hyekyungcho346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인데요. 국악전공하는친구들은 1시간내내 불 수 있는지요. 저는 아무리해도 10분을 못 넘기겠는데 어떻게 연습을 하는지 긍금합니다.쉬는 시간이 전혀없이 해야 실력이 늘어나는지요?

    • @hammer_elf
      @hammer_el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실은 1시간을 연주/연습하더라도 관악기와 현악기의 난이도와 효율성이 다르고, 관악기의 경우도 대금과 피리의 난이도가 좀 다릅니다. 대금은 아무래도 호흡에서 힘듬(복식호흡을 제대로 한다는 가정하에)과 동시에 악기의 무게를 지탱하는 부분도 힘듭니다. 그래서 20~30분 넘어가기 시작하면 성인들도 힘들어 할 수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은 습관이 되어 있지 않거나 체력이 약해서 그럴수 있고, 성인의 경우는 늙어서;;; 그럴 수 있죠.
      연습방법은 특정한 방법이 정답이다라고 할 수 는 없구요. 다만 상황에 맞는 방법을 잘 이용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방학처럼 당장 시험/입시가 급하지 않은 시기에는 30분 이상 길게 부는 방식으로 긴호흡으로 연습하는 방식을 해주며 지구력을 길러주는게 좋죠. 그러다가 시험이나 입시 등의 중요한 일정이 다가오면 디테일한 연습(반복하고, 녹음해서 들어보고 등)에 치중해야겠죠.
      비유하자면, 헬스장에서 러닝머신과 기구를 적절히 배합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 @hyekyungcho3465
      @hyekyungcho346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hammer_elf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긴 호흡 할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선생님의 교육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재삼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