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개교 67돌 기념 제51회 목멱예술제 : 해금제주_ 지영희류 해금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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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 4. 해금제주_ 지영희류 해금산조
해금산조는 일제강점기에 해금 명인 지용구에 의해 만들어졌다. 오늘날의 해금산조는 지영희류, 한범수류, 서용석류 등이 전하고 있는데, 이 중 지영희류 해금산조는 경기지역의 무속음악 가락을 바탕으로 하며 발랄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느껴진다.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자진모리의 다섯 악장 구성으로, 특히 굿거리장단의 연주 기교가 매우 섬세하고 굴곡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경기민요처럼 가볍고 경쾌하며 재미있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이 첨가되어 있다. 산조는 본래 기악 독주 음악이나, 오늘은 3학년 해금반 학생들이 함께 연주하는 제주 형태로 무대를 꾸민다.
지도교사 : 남숙현, 조희춘
연주 : 3학년 해금
해금 : 유은채 윤성빈 정서현 정여원 김윤희 신혜송 이연우 조민지 강주영 류수연 오수린 오윤서 김태인 류원일 이새별 조은빈
장구 : 임기원
개교67돌 기념 제51회 목멱예술제 "시공의 여정"
총감독 : 모정미 교장
부감독 : 함유정 교감
예술감독 : 전명진 공연예술부장
기획 : 김혜원
곡해설 : 이동희
여는글 : 김경태
무대감독 : 정승재
조명 : 김민수
음향 : 민병욱(사운드 힘)
사진촬영 : 이재석
영상촬영 : 임영선
영상편집 : 홍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