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4년 산 프랑스 여자가 프랑스에 가서 "난 한국인이다" 깨닫게 된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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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한국인들은 미처 깨닫지 못했던 한국에 대한 그것들을
프랑스 여자 소민이는 프랑스에 가서 깨닫고 마는데...
다른 외국인들은 충격받을 지도 모르는 그것 마저도
배려로 받아들이는 프랑스 여자 소민이의 진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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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차이 #외국인반응 #프랑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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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잘 맞는 나라"이 말이 정답인 것 같네요. 좋은 문화 나쁜 문화보다 나랑 맞는지 안 맞는지로 판단하는게 판단하면 모두에게 평화롭지 않을까요 ㅎ
소민씨 잘 다녀오셨어요.. 날씨가 차요, 감기 조심 하세요 ~ ㅎㅎ
소민씨 한국 사람처럼 이야기 잘 하고 한국의 정에서 나오는
배려심을 공부한 느낌입니다. 한국의 겨울 잘 보내세요.
소민이 한국어 엄청 늘었다....공부 잘하는 사람답네요❤❤❤
소민양 자기 소신이 매우 또렷한 사람입니다
아주 좋은 생각이예요
그래도 내가 태어난 고향이 가장 좋지요 조금 지저분하고 더러버도 조국과 고향은 그 자체로
푸근하고 그리움입니다
존중의 경계라는 말이 참 와닿아요. 소민씨 나날이 멋스럽군요.
솔직하고 가식이 없는 소민님이 너무 매력적 이네요.^^
때로는 자아성찰하게하고 때로는 생각해보지도않은 고민을 하게되고 때로는 재미와 웃음으로 삶의 미소를 띄게하고 훌룡하고훌룡한 채널입니다 무튼 감사드립니다
소민씨 얘기하는거보다보면 다른거못하고 몰입됨 ㅎㅎㅎ
ㅎㅎㅎ 귀여운 두 사람...건강 잘 챙기세요♡
소민이는 멋지고 배려심 깊은 ,
프랑스 여자 !
한국인은 세계에서 "영성" 이 가장 뛰어난 민족으로 알려져 있음
배려도 영성의 특징 중 하나 임
양심, 정, 공감력, 희생, 동정심.........
소민님 에제이님~ㅎㅎ티키타카 ㅋㅋㄱㅋㅋ
ㅎ 신기하게도 영어가 한국어로 들리고 영어인가?하다 불어인듯 한국어가 들리는 마법같은 언어를 쓰시는.. ㅋㅋ
Literally 프렌치호떡.😅
오 프랑스 사람들이 저는 오히려 덜 쳐다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신기하네요. 아마도 저도 ‘그래 이 동네에 동양인 나 밖에 없는데 쳐다볼 만 했지‘ 하면서 받아들이게 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너무 신기해요!!! 저는 유럽여행하면서 화장실 칸 안에 휴지통 종종 봤는데요....ㅠㅠ 이태리에서도 프랑스에서도 동유럽에서도.... 주로 식당이나 카페 화장실이었어요. 관광지라 그런가..... 심지어 변기 막히니까 변기에 버리지 말고 휴지통에 버리라는 경고문도 봤어요....그래서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그랬는데...
그리고 시선도... 저는 한국이 훨씬더... 심하다고 느끼는데... 특히 아저씨들... 진짜 기분나빠서 같이 쳐다봐도 눈 안보고 특정 신체부위만 빤히 보고 자기가 다보면 시선 돌리고..... 인천공항부터 명확하게 느껴지던 차이.....
멋지십니다~
동양인이 아닌 서양인이
"나는 한국인이다"라고
외치실 정도면 저
하늘나라에 계실 우리의
이순신장군님과 노무현대통령 그리고
저의 친구 용팔이까지
모두 기뻐하며 왕께
찬양하리니
소민씨 예쁘요 ❤
재밌어요!!!!!
한국 화장실 휴지통 있는이유가 예전에 변기배관이 작앗던 적이 잇어요.그래서 막히는경우가 이싸보니까 휴지통이 잇는거에요.하지만 요즘은 배관이 커져서 없애도 되는데 일부사람들이 휴지 왜 다른것도 변기에 버리니까 막혀서 휴지통을 두는거에요.심지어 여성들은 생리대도 버려버려요 그래서 많이 막혀요.
귀여워요. 소민씨❤
ㅎㅎㅎㅎㅎ
그 새끼들에서 무방비하게 터졌네요
소민은 단아한데 가끔 저러면 그 간극이 넘 웃겨요😂😂😂😂
한국에서 오래 사신분들이 모국에 잠깐 가면은 자기가 외국인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ㅎ
소민씨 더 이뻐졌네요.
프랑스 자선 행사에 지디랑 태양 노래 반응도 좀 올려주세요~~😊
요즘 한국 화장실 쓰레기통은 뒷처리 휴지용이 아니라 생리대나 다른 기타 쓰레기를 버리는 용도일 거에요. ^^ 종종 변기에 버리면 안되는 것들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프렌치호떡의 영상은 이름처럼 항상 달달하군요🫓
소민님은 noble한 느낌.
사람의 두 눈이 앞으로 몰려있는 이유는 사냥을 위해 목표물을 잘 보기 위함으로 알고 있네요. 사람이 한 곳을 빤히 보고 있다면 조금 후 그곳을 공격하겠다는 의미도 있지요. 어릴 때부터 배우죠. 사람을 빤히 쳐다 본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불만이 있거나 공격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
ㅎㅎ재미있네요 잘보고갑니다 응원할게요.😅
그 ㅅㄲ..하실때 겁나웃김ㅋㅋㅋ 친근
한국은 다른나라보다 이동요금은 저렴한 편이라서 여기저기 놀려가기에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점이 좋아요
😅소민님 귀화하자욧!!!! 명예 한국인 증인 저요!!!!!!!❤🎉😊 러뷰 쥬뗌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소민씨 옆머리에 노란꽃이 잘어울릴거같다는 생각이 문득
프랑스 사람은 조혜련이 부른 숑크숑크송을 몇퍼센트나 알아 듣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프랑스가서 느낀게ᆢ사람들표정이 뭔가 느긋해 보이긴 했는데
근데 프랑스정부는 세금은 많이 받고 정작 공공사회위생ㆍ각종편의에는 인색하구나느꼈어요 그러면서 교통비는 너무 비싸고 자유여행할때 교통비로 너무 많이 썼어요 ㅠㅠ 그리고 노숙자들 너무많고ㅠㅠ 중앙역에 오픈된 위층에는 비둘기집과 오물이 대롱대롱 메달렸는데 바로밑에선 사람들이 음식먹고있고ㅠㅠ 프랑스정부는 도대체 돈을 어디 쓰고있을까?하고 생각안할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전 휴대폰을 스프링끈고리를 허리 벨트고리에 걸고다녔는데 ᆢ
가방을 자주 살펴야는게 은근 성가시더라구요
뺨따구 때리는거 밈될듯. ㅎㅎ
나는 일본에 처음 갔었을 때 반대의 느낌을 받았던 경험이...
일본인들과 도무지 시선을 마추칠 수가 없어... 어쩌다가 시선이 마주치면 뭐에 놀란 사람들처럼 화들짝 시선을 피하는 모습이 얼마나 당혹 스럽던지... 내가 째려 보는 것도 아닌데..
그러다가 저 멀리 수많은 인파속에서 고개를 빳빳이 들고 나와 시선이 마주치면서 걸어 오는 미모의 한 여성을 보는 순간... '아~ 한국인이구나!'를 직감적으로 느꼈음...
정말이지 일본인들은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타인과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함...
그리고 한국에 도착해서 지하철에서 나와 시선이 마주쳐도 나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니 왜 그렇게 반갑던지...ㅎㅎ
어찌 보면 상대적인 차이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A34에서는 앱다운로드가 안되는군요.
나도 infp.
사람 많은데 가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일할때 내가 하는 일을 누가 보고 있으면 스스로 실수 하거나 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많이 긴장됨. 걍 조용한 산속에서 살고 싶어서 은퇴하면 약초꾼이 되고 싶어요.
공공 장소에서는 다 치우도록 되있는데
다시 갖다 놨나요?
돼
마르세이유에서 프렌치호떡 맛있게 보고있어요~❤❤❤
소민씨가 언급한 3번째 경우는... 유럽쪽에선 그런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여. 여자가 지나갈때 휘파람을 불면서 그때 인터뷰했던 여자분이 캣콜링(?) 이라고했던것같은대 맞는지는 모르겠네여.
초면인 여자를 뚫어지게 쳐다보는것 또한 또 다른 캣콜링의 형태라고 생각되어지네여. 그 여자분은 그럴때마다 기분이 아주 더러웠다라고 하던 영상이 떠오르네여.
한국에서 살면서 그런경우를 겪은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면서....한국 사회. 한국 남자들을 칭찬하더라는..... 이거 국뽕이 아니라 예전에 외국인 인터뷰하는 영상에서 본거 생각나서
댓글좀 적어봤습니다.
저는 선배들 눈마주치는 경험? 같은 걸로 문제된적은 없어요. 단지 학교다닐때 외국인 쳐다보거나 장애인 쳐다보는게 무례한거라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요. (당시 분위기로는 쳐다보는게 만연했었기때문에😅) 그 뒤로 어릴때부터 신경써서 안봤었어요. 그리고 점점 커가면서 잘모르는 사람과 눈마주치면 피곤함을 느낀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잘 안보게되는것같아요. 굳이 다른 사람을 볼 필요도 없고, 누가 날 보는것도 싫고요 😂
화장실에 휴지통 있는거 진짜 싫어요...
특이 화끈하구먼유 ㅋ
한국에서 살아본사람들은 유럽에서 못살아ㅋㅋㅋㅋ 유럽은 난민과 제 3국애들로 채워지고 정작 유럽애들은 다른나라로 이민을 가고 있는 상황이 참,,,,
자 웃기네 ㅋㅋㅋ
프랑스조라 ㅋㅋ 중국을좋아하은이유
배려는 강요가 아니라서 어려운 거네요....
사회 밖으로 나가서 혼자 살 수 없는 것이 사람인데,
그래서 배려가 더 필요한 건데,
자기도 남도 함께 망하게 만드는 빌런들은 언제나 있고....ㅠㅠ...
프랑스 노동자들은 얼마나 행복하겟읍니까. 한국처럼 깨끗한 화장실 지하철을 유지하지 않고도 요금이 인상되니 그곳노동자들은 천국이지 않을까요. 반면 한국은 어떻습니까. 손님이 왕? 죄다 시민 중심으로 철저히 운영되어 거기에 노동자들의 의견은 어딧지요. 쾌적한 지하철과 화장실을 유지하기 위해선 노동자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만 . 누가 알아주나요. 대한민국 국민들 프랑스 화장실 지하철과 같은 공공시설 써봐야 합니다. 지들 불편한것만 찾지 남들 얼마나 불편하게 하는 지는 생각지 않는다. 대한민국에 배려가 잇는 나라인지원.
예전 7~8월 여름에 프랑스,스위스 여행 갔었는데 프랑스 지하철 타고 내려서 토한적이 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땀냄새,암내,향수냄새,오줌냄새…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민씨 점점 예뻐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