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맴버같은 경우 진짜 절친정도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영입 전에 충분히 서로를 알고 충분히 얘기해서 나의 비전을 갖고 "토론"이 되는 정도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토론이 안된다는 것은 그 사람이 CTO가 될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토론하다가 "논쟁"이 된다면 그 사람이 지기 싫어하거나 욕심이 있는 경우입니다. 혹시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비전에 대해 잘 정리하시고 주변과 토론시도를 많이 해보세요.
스타트업 팀빌딩 하는 법 팀 빌딩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디어 발전(실현), 투자유치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 창업자 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채용해야 혁신이 일어난다.(스타트업은 혁신하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그러나, 뛰어난 사람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이 때는 아웃소싱(외주)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단계별 팀빌딩 전략 - 씨드단계(첫 투자 받기 전까지) : 2명(ceo, cto) - 초기단계 : 약 9명 내외(제품 개발에 초점) - 성장단계 : 두 자릿수, 00명(마케팅, 디자인 등에 초점) 인재영입 방법 - 기준을 정하자(능력, 목표, 방향, 의지 등) - 채용 통로(인맥, 매칭 기관, 스타트업 행사, 온라인 채용 사이트, sns)
반갑습니다. 해당 영상은 3년전에 제작한 영상이며, 이후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들 같은 시행착오를 겪더라구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작해둔 강의이니 충분히 공부하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1강: 지분설계와 팀빌딩은 너무 중요합니다. www.jobsclass.kr/course/course_view.jsp?id=48655&cid=#course-view-48655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이전에 스타트업 에서 2년정도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 실패담 사례를 공유 해보고자 글 남기는데요. 저는 그룹웨어 분야에서만 계속 일해 와서 9년차가 된 웹 개발자입니다. 제가 느낀 스타트업 ( 이건 뭐 주관적 일것 같아요. ) 의 단점. - 급여문제 ( 급여기간 지연, 연봉인상률 낮음, 스톡옵션 ( 거의 생길일 없음 ) ) - 업무시간 ( 정해진 업무시간 없음, 정해진 업무양도 없음 ) - 기업문화 ( 인원이 작다고 형, 동생 직급 체계 없음, 그냥 까라면 까 ) - 대표가 개발자 ( 주관적인 이유가 많으나 대부분 대표가 개발자 일 경우 리더십이 너무 부족 ) - 인원이 작은 스타트업의 경우 5인 미만 ( 퇴직금 떼일 수 도 있음, 당장 내일 짤리고 실업급여 못받을 수 있음 ) - 회사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음. 제가 느낀 스타트업 ( 이것도 주관적 ) 의 장점 - 업무의 다양화 ( 제 사례로 들면 그룹웨어 사업 (메인), 안드로이드 앱 개발 (하이브리드), 비콘관련 사업, 음악 관련 사업 ) - 호칭, 직급 파괴 ( 이제 갓 졸업한 새내기가 형형 이러면서 이건 어떻게 하는거에요 편하게 질문 가능함.. 이건 중간자인 제 경우에는 장점 아닌 단점 ) - 한 분야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한 사이클을 밑에서 부터 개발해 볼 수 있음. ( 이건 주니어와 시니어 사이의 중간 개발자의 경우 .. 주니어 개발자는 스타트업에서 배우나 중견기업에서 배우나 똑같음 ) - 의외로 비싼음식, 해외 워크샵 등을 경험해 볼수 있음 ( 인원이 작고 회사 대표 마인드가 음주가무를 좋아한다면 건의 시 들어 줄 가능성 있음 ) 제가 겪어본 스타트업인데요.. 요즘은 제가 느끼기엔 중소기업 == 스타트업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말만 스타트업이라 뭔가 있어 보이지 실제로 일하면 건실한 스타트업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 건실한 스타트업은 인력을 뽑을 때 기준이 까다로워요. 대기업 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준하다고 보면 되요. 스타트업은 인력 구할 때 스카웃 ( 인맥 구인 ) 인데 이건 제 경험담이고 스타트업 으로 스카웃 당하실 때 한번 더 고민해보세요. 스카웃 할 때는 어떠한 비전을 얘기하든 그건 비전일 뿐입니다.. 실체가 없어요.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그 비전을 얻어내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다가 실패 했을 경우 자존감 및 자신감이 엄청 하락합니다..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9 ~ 23시 까지 일하고 집에와서 원격으로 다시 2~3시 까지 일하고 주말 당연히 일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같이 일하던 주니어 친구들이 한명 한명씩 여러 사정으로 그만 둘 때 대표가 약속한 비전이 안되는 거구나 확신이 생기고 그만둿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 창업해서 본인이 대표랍시고 근태진짜 엉망인 경우를 봐서.. 뭐 영업도 하고 당연히 직원보다 할일이 많겠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나보다 늦게 출근 하는거 보면 진짜 별롭니다. 차라리 똑같이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면 모를까.. 딱 봐도 어제 술 먹고 늦게 일어나서 출근하는거 같은데.. 여기 스타트업 운영 하는 대표님들도 있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길게 작성했는데요.. 인력을 소중히 생각해주세요.
너무 소중한 스토리 공유 깊은 감사인사드립니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현실적인 단점들이네요, 장점도 마찬가지구요~ 스타트업은 결국 창업가의 기업가 정신이 어떠하냐....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문화/업무범위/급여/미래성장성/스톡옵션 등 많은 것들이 달라지죠. 개인적으로 극 초창기 팀 멤버 합류할 때는 구직자 입장에서 스톡옵션이 없다면 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요. 리스크 범위는 넓고 큰데 성장에 대한 기대가 없는거죠. 일반적인 중소기업 모델이 이렇게 채용을 하죠..극초기의 멤버는 함께 만들어나아가는 입장이어야하며 지분율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분이 소수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의 '스타트업 구직 실패담' 등 편은 다뤄볼만한 주제겠네요. 한번 공개모집해서 함께 찍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공유 감사드립니다. :)
@@startup_jobs 와 댓글 신기하네요~ ㅋㅋ 유투버가 댓글 달아주면 뭔가 신기하네요~ 채널 꽤 재밋어요 말도 너무 요목조목 정리해서 잘하시는 것 같고 컨텐츠 를 좀더 만들어 주시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예전에 스타트업의 방향성 (비전)? 을 한번 생각해 본적이 있어요. 제 경우 스타트업은 비전, 방향성은 무조건 대표(CEO)라고 생각해요. CEO 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내가 급여를 적게 받고 이 사람 하나 믿고 간다. 라는 확신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CEO 가 프로젝트 몇개 따내서 돈 쪼금 만지고 리스로 차를 바꾸거나 비싼 음식을 사먹고 음주가무 하고 직원 입장에서 티 다 나거든요. 근데 돈은 벌었는데 같이 가자고 제안해서 데리고 온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없는거죠. 직원 입장에서는 거창한 거 바라는 거 아니에요. 제가 일하면서 밑에 애들이랑 얘기도 많이해보고 느낀거지만 별거 없어요. 월급 올려주면 좋죠. 현실적으로 안되잖아요? 그럼 맛있는거 사먹을 돈으로 직원한테 그냥 용돈 주세요 5만원? 10만원? 적든 많든 그게 직원 입장에서 가장 최선이에요. 회식? 다 필요없어요 1년에 1~2번만 하면되요. 그냥 간단히 밥먹고 용돈 주면 직원은 우리회사 사장 좋아 이렇게 받아들일거에요. 물론 사업이 잘되면 당연히 연봉 인상은 적정수준에서 해줘야되죠.. 안양에서 사업하시단다고 영상봣는데 저도 안양 사람이라서 신기한 맘으로 영상보다가 댓글달아보아요~ㅎㅎ
김완탱 ^^ 저도 유튜버인건가요..저조차 실감이 안나네요 ㅎ 대표의 비전으로 만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가 성장할 때 나의 성장도 있다. 가 나와줘야합니다. 많은분들이 스톡옵션 중요치 않게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이게 스타트업에선 핵심입니다, 회사커지면 자연히 지분가치도 커지거든요. 번외로 저희는 6개월마다 인사 평가를하며, 연봉인상의 기준 1번째는 회사의 성과입니다. 그 이후에 기여에 따라서 새로 연봉 책정합니다. 상향 한도는 없구요. 하나하나 만들어가는거죠^^ 이게 창업가마다 다 다를거라, 이런 생각도 구직자입장에선 잘봐야겠죠~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단순반복하는 일로 배우는것도 없고 경력으로 인정받는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급여가 괜찮아서 돈만 모으고 있는 상황에 창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창업에 대해서 찾아보는데 다들 스펙이 좋고 능력있는 분들만 하는 느낌이라 기가 죽네요 ㅠㅠ 그래도 꾸준히 찾아보고 공부할 생각인데 무엇보다 팀빌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창업초기에 사업관련모임이나 강연등을 통해 인맥을 쌓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모임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공부의 방향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창업을 할 것인가, 아님 팀원으로 들어갈 것인가 이도 아니라면 성장가능성이 있는 창업가와 팀에게 투자할 것인가..이 방향성을 설정해보시고 필요한 사항등을 공부하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커뮤니티는 저는 비추예요~ 이유는 댓글달기가 조심스러워서 생략하겠습니다. 분야가 정해지면 그 분야 책이나 저희같은 콘텐츠를 보면서 식견을 넓히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인터뷰나 합류 초기에 비전 공유가 명확하긴 어려운일 같습니다. 초기스타트업의경우 비즈니스모델이나 비전이 명확하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초기에는 이 비전을 함께 그려나아갈 수있는 사람인지에 초점을 맞추면 되는것같습니다. 팀에 기여할수있는사람이라는것은 사업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그 안에서 기여할 부분을 찾은것이기때문에 충분히 좋은 fit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에서는 저항목외에 역량이나 태도 등 봐야하는 부분도 있기에 양자택일할 사항은 아닌것같아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 방향과 어느정도 맞는것 같아 힘든 와중에도 그나마 다행이네요 테크 스타트업을 시작하려하고 있고 혼자서 진행하다가 일단 프로토타입을 먼저 만들자고 생각해서 외주를 통해 만들었습니다 과정이 순탄치 않고 몸이 맛탱이가 갈만큼 힘들긴하지만 이제 이 프로토타입을 들고 여기저기 개발자를 설득하는 일이 남은것 같네요
어떤 스타트업을 하고 있나요? 유튜버 스타트업은 아니죠? 주주가 회계사라고 하셨는데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투자를 좀 할 수 있을지... ㅎㅎ 아 다른 댓글에서 찾았습니다 링크 스타터! 드림팀이 간다! 그런 느낌이네요? 프로젝트성으로 진행되는 것 같기도하고 어떤 분야에서의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스타트업이 우리 개인들에게도 성장의 대안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스타트업 투자일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채용 어려움을 보고 직접 겪게 되었네요. 비즈니스는 스타트업 투자/채용 민간 참여 활성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스타트업을 만나게 되고 입사 또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설계했어요. 구인구직 서비스 먼저 2분기에 오픈할 예정이구요. 만약, 저희 회사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으시다면 메일로 하시는 일과, 투자관련한 철학(어떤곳에 투자를 하고 싶은지, 왜 투자를 하고싶은지 등), 투자가능금액 등 혼또니님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i@linkstarter.co
스타트업에서 산전수전 굴러보고 실리콘벨리에서 젤좋은 회사중 하나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하는 사람인데요, 결국 스타트업으로 다시 가고싶구요. 파운더가 해야될 역할은 비전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비전이 광체처럼 빛나는 Stone Soup (유럽속담)를 끓이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다들 비전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실현하는 사람이 드물뿐이지. 스케일러블 하지않고 조악하더라도, 주커버그도 페이스북 초기버전을 만들어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잡스도 (워즈니악을 통해서) 메킨토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빌게이츠도 (어디서 사온) MS-DOS로 가능성을 보여줬고, 세르게이 브린도 더좋은 서치의 가능성을 만들어서 보여줬습니다. 저같은 개발자를 유혹하려면 그 개발자 보다 더 커보이는 실현물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은 저도 있어요. 직원을 구할 시점은 구현물이 있고, 펀딩도 받아서 돈을 대기업 이상 줄수 있을때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도 드네요. 펀딩을 받을수 있는 구현물은 파운더가 만들어야죠. 그걸 잡코리아에서 뽑은 직원이 만들수 있을까요?
황동성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확하십니다. 초기 팀을 꾸릴때, 지인의 경우는 그 사람의 성향과 역량 등을 알고있기에 특정 조건이 아니더라도 함께 꿈을 꾸고 도전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인을 채용하는 개념은 그 비전을 실행시킬 그릇인지를 보여줘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단계별로 다르겠지만 이 대표,이 회사와 함께하면 도전해볼만하겠다..를 전해주지 않으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 번째로 비즈니스모델이 매우 중요하다를 꼽습니다. 누구나 다 비전있고, 꿈은 있는데 사업계획서나 비즈니스모델을 보면 꼭 작업물이 있는 상태가 아니어도 어느정도를 그리고 있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사실, 극초창기에는 이거말고는 보여줄게 없기도 하겠구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인재영입이 더더욱 어려운일이고 결과물을 이 상태에서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가 숙제인 것인데 저희같은 경우도 이를 아웃소싱으로 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베타버전 출시시점에 맞춰 내부인력 증원하는 방향으로요~ 아웃소싱의 한계도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시장이 원하는 구현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파운더다?? 라면 함께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잡코리아,사람인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확실히 스타트업과는 속성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경험이 많으시기에 종종 영상보시면서 조언주시면 다른분들께도 큰 도움 될거라 생각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스타트업 초기에 외주도 비추하고 성급한 팀원 모집도 비추합니다. 첫번째로 외주를 맡기게 되면 일방적인 업무지시가 되기 때문에 협업 자체에 대한 통찰력과 각 포지션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해당 분야에 대해서 정말 조금의 깊이라도 없다면 외주 수행업체에서는 적절하지 못한 업무지시로 인해서 잡무가 늘어나게 되고 비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외주를 맡긴 업체에서도 호구를 당하거나 당하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그렇다고 MVP나 수요검증 등 아무것도 없이 로켓펀치나 비긴메이트, 네트워크 파티 같은 곳에서 팀원을 성급하게 구하게 되면 지분 문제는 당연하고 비용 문제 나올 때 마다 트러블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역경에서 벗어나 초기에 잘 맞더라도 법인설립이든 투자든 지분 얘기 나왔을 때 지저분해지지 않는 팀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 또한 스타트업 팀빌딩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알고 있는 성공사례는 초창기에 대표자가 본인의 능력과 노력으로 최소한의 결과를 만들어낸 케이스 뿐입니다. 근래는 프로토타이핑툴이나 웹빌더 따위로 더 쉽게 할 수 있게 되었고요. 저는 지금 스타트업을 쉬고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서 팀빌딩 할 수 있는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매우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외주로는 개발 정말 어렵네요. 팀 구축 또한 현재가 매우 부족하기에 더욱 어렵구요. 결국 대표가 이를 돌파하고 버텨내야하겠죠. 저 또한 그런 과정에 있구요~ 이번 2차 외주작업이 끝나면 영상하나더 공유할까합니다. 경험이 많으신것같은데 앞으로도 좋은 경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CEO보다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려면 자신이 영입하려는 인재가 인정할 만큼의 실력과 명성이 필요할 거같습니다. 인재의 능력치 : S(스페셜/천재)급 자신의 능력치 : A급 이런식으로 약간은 떨어져도 해당 인재가 "아무개 CEO가 약간 급이 낮아도 나름 꽤 하는 사람이네? 같이 해볼까?" 정도의 평을 들을수 있는 정도가 되야 할 거 같네요. 자기가 짱짱맨급인데 대장이 자신보다 훨씬 낮은 능력자면 굳이 밑에 들어갈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맞습니다. 대표와 회사의 미래성장가치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구직자 입장에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합류하기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초기 파트너와 채용의 개념 분리가 필요하며, 파트너 구축이 되었다면 아웃소싱을 활용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가고 보다 사업진척이 있을 때 채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향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희는 현재 그 방향으로 전환해서 이제 서비스 출시시점이 되어 다시 채용을 하고 있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의견 함께 공유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영상 중에 "좋은 스타트업 찾기 편"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 찾으실 때, 현재 업무할 수 있는 역량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만약, 학교에서 이론+과제만 수행한 정도라면 규모가 크고 사수가 붙어서 키워줄 수 있을 만한 스타트업에 입사해야겠고, 그래도 VC에서 투자를 받은 이력이 있는 스타트업은 이에 해당될 수 있을 겁니다. 위에 언급한 기준에서 작업 역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욱 초기 기업에 입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실례지만, 개발관련 보유스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해주실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웹개발 프론트단은 능숙하게 개발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웹개발 프론트로 2개정도 프로젝트를 했었고 현재는 웹사이트로 교육매칭프로젝트와 앱으로 졸업작품 만들고 있습니다. 웹이나 앱 UI와 간단한 기능 정도는 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이 기술로 어디 내밀기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걱정입니다.
✔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마세요]
10년간의 스타트업 투자, MBA, 창업 등의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 바이블' 온라인 패키지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예비/초기 창업자, 투자자 라면 분명 큰 도움 되실 겁니다.
www.jobs-ventures.com/class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혹시 이번영상을 만드실때 읽으셨다던 책을 알 수 있을까요?
@@Pobu365 스타트업 성공학 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했을건데요) 해당 책도 충분히 좋은 정보인데,
팀 창업을 고려하거나 추진중에 있으시다면 잡스클라쓰 1강을 권장드립니다.
씨드맴버같은 경우 진짜 절친정도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영입 전에 충분히 서로를 알고 충분히 얘기해서 나의 비전을 갖고 "토론"이 되는 정도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토론이 안된다는 것은 그 사람이 CTO가 될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토론하다가 "논쟁"이 된다면 그 사람이 지기 싫어하거나 욕심이 있는 경우입니다. 혹시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비전에 대해 잘 정리하시고 주변과 토론시도를 많이 해보세요.
그럼 토론은 하되 논쟁은 되지 않는 멤버를 구하라는건가요?
감사해요. 실속적인 좋은 강의 같습니다. 명심하고 실천할께요
감사합니다. 스타트업 창업 전반의 핵심 강의는
jobs-ventures.com/class
에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CEO가 매력적이다
스타트업 팀빌딩 하는 법
팀 빌딩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디어 발전(실현), 투자유치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
창업자 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채용해야 혁신이 일어난다.(스타트업은 혁신하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그러나, 뛰어난 사람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이 때는 아웃소싱(외주)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단계별 팀빌딩 전략
- 씨드단계(첫 투자 받기 전까지) : 2명(ceo, cto)
- 초기단계 : 약 9명 내외(제품 개발에 초점)
- 성장단계 : 두 자릿수, 00명(마케팅, 디자인 등에 초점)
인재영입 방법
- 기준을 정하자(능력, 목표, 방향, 의지 등)
- 채용 통로(인맥, 매칭 기관, 스타트업 행사, 온라인 채용 사이트, sns)
직업관과 목표 나와의 비젼과 조합!!!또 배우고 갑니다~~
언젠가 스타트업을 해보고 싶어서 예습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공부가 잡쑤님 덕에 재밌어요.
진짜 한구절 한구절 공감되네요
늘 응원합니다.
한용복 감사합니다 선배님♡
어쩌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처음부터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_^ 저도 이제 창업을 해서 슬슬 팀빌딩을 시작하려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반갑습니다. 해당 영상은 3년전에 제작한 영상이며, 이후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들 같은 시행착오를 겪더라구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작해둔 강의이니 충분히 공부하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1강: 지분설계와 팀빌딩은 너무 중요합니다.
www.jobsclass.kr/course/course_view.jsp?id=48655&cid=#course-view-48655
정말잘보고있습니다.3년동안 전전긍긍하던부분들을한번에해소시켜주시네요.정말한번만나서상담받고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한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이전에 스타트업 에서 2년정도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 실패담 사례를 공유 해보고자 글 남기는데요.
저는 그룹웨어 분야에서만 계속 일해 와서 9년차가 된 웹 개발자입니다.
제가 느낀 스타트업 ( 이건 뭐 주관적 일것 같아요. ) 의 단점.
- 급여문제 ( 급여기간 지연, 연봉인상률 낮음, 스톡옵션 ( 거의 생길일 없음 ) )
- 업무시간 ( 정해진 업무시간 없음, 정해진 업무양도 없음 )
- 기업문화 ( 인원이 작다고 형, 동생 직급 체계 없음, 그냥 까라면 까 )
- 대표가 개발자 ( 주관적인 이유가 많으나 대부분 대표가 개발자 일 경우 리더십이 너무 부족 )
- 인원이 작은 스타트업의 경우 5인 미만 ( 퇴직금 떼일 수 도 있음, 당장 내일 짤리고 실업급여 못받을 수 있음 )
- 회사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음.
제가 느낀 스타트업 ( 이것도 주관적 ) 의 장점
- 업무의 다양화 ( 제 사례로 들면 그룹웨어 사업 (메인), 안드로이드 앱 개발 (하이브리드), 비콘관련 사업, 음악 관련 사업 )
- 호칭, 직급 파괴 ( 이제 갓 졸업한 새내기가 형형 이러면서 이건 어떻게 하는거에요 편하게 질문 가능함.. 이건 중간자인 제 경우에는 장점 아닌 단점 )
- 한 분야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한 사이클을 밑에서 부터 개발해 볼 수 있음. ( 이건 주니어와 시니어 사이의 중간 개발자의 경우 .. 주니어 개발자는 스타트업에서 배우나 중견기업에서 배우나 똑같음 )
- 의외로 비싼음식, 해외 워크샵 등을 경험해 볼수 있음 ( 인원이 작고 회사 대표 마인드가 음주가무를 좋아한다면 건의 시 들어 줄 가능성 있음 )
제가 겪어본 스타트업인데요.. 요즘은 제가 느끼기엔 중소기업 == 스타트업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말만 스타트업이라 뭔가 있어 보이지 실제로 일하면 건실한 스타트업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 건실한 스타트업은 인력을 뽑을 때 기준이 까다로워요. 대기업 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준하다고 보면 되요.
스타트업은 인력 구할 때 스카웃 ( 인맥 구인 ) 인데 이건 제 경험담이고 스타트업 으로 스카웃 당하실 때
한번 더 고민해보세요. 스카웃 할 때는 어떠한 비전을 얘기하든 그건 비전일 뿐입니다.. 실체가 없어요.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그 비전을 얻어내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다가 실패 했을 경우 자존감 및 자신감이 엄청 하락합니다..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9 ~ 23시 까지 일하고 집에와서 원격으로 다시 2~3시 까지 일하고 주말 당연히 일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같이 일하던 주니어 친구들이 한명 한명씩 여러 사정으로 그만 둘 때
대표가 약속한 비전이 안되는 거구나 확신이 생기고 그만둿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 창업해서 본인이 대표랍시고 근태진짜 엉망인 경우를 봐서..
뭐 영업도 하고 당연히 직원보다 할일이 많겠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나보다 늦게 출근 하는거 보면
진짜 별롭니다. 차라리 똑같이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면 모를까.. 딱 봐도 어제 술 먹고 늦게 일어나서 출근하는거 같은데..
여기 스타트업 운영 하는 대표님들도 있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길게 작성했는데요..
인력을 소중히 생각해주세요.
너무 소중한 스토리 공유 깊은 감사인사드립니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현실적인 단점들이네요, 장점도 마찬가지구요~ 스타트업은 결국 창업가의 기업가 정신이 어떠하냐....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문화/업무범위/급여/미래성장성/스톡옵션 등 많은 것들이 달라지죠. 개인적으로 극 초창기 팀 멤버 합류할 때는 구직자 입장에서 스톡옵션이 없다면 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요. 리스크 범위는 넓고 큰데 성장에 대한 기대가 없는거죠. 일반적인 중소기업 모델이 이렇게 채용을 하죠..극초기의 멤버는 함께 만들어나아가는 입장이어야하며 지분율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분이 소수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의 '스타트업 구직 실패담' 등 편은 다뤄볼만한 주제겠네요. 한번 공개모집해서 함께 찍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공유 감사드립니다. :)
@@startup_jobs 와 댓글 신기하네요~ ㅋㅋ 유투버가 댓글 달아주면 뭔가 신기하네요~
채널 꽤 재밋어요 말도 너무 요목조목 정리해서 잘하시는 것 같고 컨텐츠 를 좀더 만들어 주시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예전에 스타트업의 방향성 (비전)? 을 한번 생각해 본적이 있어요.
제 경우 스타트업은 비전, 방향성은 무조건 대표(CEO)라고 생각해요.
CEO 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내가 급여를 적게 받고 이 사람 하나 믿고 간다. 라는 확신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CEO 가 프로젝트 몇개 따내서 돈 쪼금 만지고 리스로 차를 바꾸거나 비싼 음식을 사먹고 음주가무 하고 직원 입장에서 티 다 나거든요.
근데 돈은 벌었는데 같이 가자고 제안해서 데리고 온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없는거죠.
직원 입장에서는 거창한 거 바라는 거 아니에요.
제가 일하면서 밑에 애들이랑 얘기도 많이해보고 느낀거지만 별거 없어요. 월급 올려주면 좋죠. 현실적으로 안되잖아요?
그럼 맛있는거 사먹을 돈으로 직원한테 그냥 용돈 주세요 5만원? 10만원? 적든 많든 그게 직원 입장에서 가장 최선이에요.
회식? 다 필요없어요 1년에 1~2번만 하면되요. 그냥 간단히 밥먹고 용돈 주면 직원은 우리회사 사장 좋아 이렇게 받아들일거에요.
물론 사업이 잘되면 당연히 연봉 인상은 적정수준에서 해줘야되죠..
안양에서 사업하시단다고 영상봣는데 저도 안양 사람이라서 신기한 맘으로 영상보다가 댓글달아보아요~ㅎㅎ
김완탱 ^^ 저도 유튜버인건가요..저조차 실감이 안나네요 ㅎ 대표의 비전으로 만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가 성장할 때 나의 성장도 있다. 가 나와줘야합니다. 많은분들이 스톡옵션 중요치 않게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이게 스타트업에선 핵심입니다, 회사커지면 자연히 지분가치도 커지거든요. 번외로 저희는 6개월마다 인사 평가를하며, 연봉인상의 기준 1번째는 회사의 성과입니다. 그 이후에 기여에 따라서 새로 연봉 책정합니다. 상향 한도는 없구요. 하나하나 만들어가는거죠^^ 이게 창업가마다 다 다를거라, 이런 생각도 구직자입장에선 잘봐야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에 힘이있으셔서 귀기울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진짜 도움 많이되는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심으로요.ㅎ
감사합니다 :)
대표님 의견대로, 스타트업 전용 채용사이트 누군가 만들면 좋겠네요!
제가 서비스하다 접었는데, 올 하반기에 재런칭하려고 합니다 😀
스타트업 새내기인데 간단명료하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셨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_ _)
유익하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화이팅입니다!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줘서 즐겁게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듣다보니 즐겁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네요. 하시는 사업 잘 되시길 바랇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트업 구직자,이직자 를 위한 플랫폼서비스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이러한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하는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넘 뜬금없지만(?) 영상이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시작에서도 고민이 많지만 유지가 되어도 항상 고민되는 게 팀빌딩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있어야 일이 되니까 ㅠㅜ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편집요정님~ 영상 봤는데, 가치관이 동반성장이시네요? 저희 회사 핵심가치인데~ 반갑구요, 종종 인사 나눠요^^
저커버그가 영입한 인재는 쉐릴 샌드버그입니다. 정말 똑똑한 사람이죠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름 잘지으셨네요.
잡스 잡쑤
나보다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는 거.. 진짜 힘든 것 같아요 똑똑한 사람은 대기업에 많이 가있네여...
창업 준비를 하면서 참 고민 되는 부분이 팀 빌딩인데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부분도 있었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부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편집 프로그램 뭐쓰시나요?
말씀하신 그런판단을하는게 대표일이고 정말 회사가 갈방향이 판가름되는... 어려운일같습니다. 잘봣습니다.
강창한 도전과 러닝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데 저도 그 한 자리가 있다면 아이템과 그 역할을 패밀리로 같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창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꼭 이루어내야 될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있으면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잡쑤님 영상 다 보고나니 스타트업에 대한 궤를 다 깨우친거같아요. 항상감사합니다. 누구나 꿈꾸지만 누구나 성공할수 없는게 바로 스타트업모델이기에 더욱 더 좋은 정보들로서 준비를 할수잇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제가 전해드린 내용들은 이제 고작 2년까지의 얘기들인걸요~ 거시적인 방향성은 책들을 통해 잡았지만, 이제 서비스 출시하고 나면 또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될거에요. 그 경험들도 차차 공유드리겠습니다. 계속 관심갖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내가 앞으로 해외 구매를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때를 위하여 연락처 부탁 드립니다.
@@user-qs9vm2ve8r 저는 네이버에서 해공대 검색하면 나옵니당 ^_^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단순반복하는 일로 배우는것도 없고 경력으로 인정받는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급여가 괜찮아서 돈만 모으고 있는 상황에 창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창업에 대해서 찾아보는데 다들 스펙이 좋고 능력있는 분들만 하는 느낌이라 기가 죽네요 ㅠㅠ 그래도 꾸준히 찾아보고 공부할 생각인데 무엇보다 팀빌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창업초기에 사업관련모임이나 강연등을 통해 인맥을 쌓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모임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공부의 방향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창업을 할 것인가, 아님 팀원으로 들어갈 것인가 이도 아니라면 성장가능성이 있는 창업가와 팀에게 투자할 것인가..이 방향성을 설정해보시고 필요한 사항등을 공부하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커뮤니티는 저는 비추예요~ 이유는 댓글달기가 조심스러워서 생략하겠습니다. 분야가 정해지면 그 분야 책이나 저희같은 콘텐츠를 보면서 식견을 넓히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startup_jobs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스타트업에 입사하려면 정말 본인만의 강점이 확실히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문과에 마케팅 쪽도 아니라면 대표님들이 굳이 필요로 하지 않는? 지원자겠네요 ㅠㅠ 성취와 도전이 중요하지만 일반 기업의 사무직이 분야를 완전히 바꾸려니 참 막막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내용이랑 100%일치하네요.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공감되셨다니 보람되네요, 이러한 방향성을 설계하는 게 처음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제 시드에서 초기단계로 넘어갈 시점이라 팀빌딩중에 있는데, 어느정도 정리되는대로 저희 팀빌딩 과정 정리해서 한번 올려볼게요^^
@@startup_jobs 감사합니다^^ 모든 오너가 보면 좋을만한 영상입니다^^
@@cdpsang4444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격려 한 마디가 큰 힘이 되네요^^ 같이 공부하고 소통해나아가면서 함께 성장해요 대표님~ 화이팅입니다!
@@startup_jobs 앗 저는 대표는 아니고 영상에 있는 그 영입당하는 사람중 1명입니다..직원이지만 언제나 오너마음으로 일한답니다^^
@@cdpsang4444 캬 멋지시네요~ 오너마인드로 일한다는 것.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기에 더 빠르고 큰 성장을 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닌데요.돈주면 프로젝트당 팀으로 와요.
프로젝트 끝나면 가구요.
문과 친구들을 만나서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을 물어보면 콘텐츠가 쏟아질거예요.
씨드단계에서 비전공유가 잘 되는 사람과 비전공유는 좀 덜 되더라도 팀에 기여할 수 있는부분이 더 많은 사람중에 누가 더 좋을까요? 비전 그 자체보다는 대표나 회사의 분위기 내가 기여할 수 있는부분이 맘에들어서 지원하고싶은 경우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질문드립니다.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인터뷰나 합류 초기에 비전 공유가 명확하긴 어려운일 같습니다. 초기스타트업의경우 비즈니스모델이나 비전이 명확하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초기에는 이 비전을 함께 그려나아갈 수있는 사람인지에 초점을 맞추면 되는것같습니다.
팀에 기여할수있는사람이라는것은 사업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그 안에서 기여할 부분을 찾은것이기때문에 충분히 좋은 fit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에서는 저항목외에 역량이나 태도 등 봐야하는 부분도 있기에 양자택일할 사항은 아닌것같아요~
Haeyong Hwang 결국, 비전이든 사내정책이든 모든것은 사람이 결정하는것이므로 구직자입장에서는 대표와 팀을 고려하는것이 가장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매력을 느꼈다면 충분한 동기인것 같습니다.
와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면 졸릴수있는 얘기들인데 영상 구성 잘하셨네요!! 몰입감 장난아니라서 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극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 제공할 수 있도록 할게요 :) 많이 홍보해주세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 방향과 어느정도 맞는것 같아 힘든 와중에도 그나마 다행이네요
테크 스타트업을 시작하려하고 있고 혼자서 진행하다가 일단 프로토타입을 먼저 만들자고 생각해서 외주를 통해 만들었습니다 과정이 순탄치 않고 몸이 맛탱이가 갈만큼 힘들긴하지만 이제 이 프로토타입을 들고 여기저기 개발자를 설득하는 일이 남은것 같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궁금하네요
@@user-fg3wo8hi4z 결국 외주를 통해 만든건 쓰레기통으로 직행했습니다. 다시 만들고 있어요. 그래도 일단 뭔가 결과물이 있는거하고 없는거는 차이가 큽니다.
순식간에 전체 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투자 관련 플랫폼이나 초보투자 접근법 혹은 모임이나 스터디 이런게 있을까요? 혹은 교육이나 자격증 등~~
호호브라더스TV 안녕하세요~~재밌게봐주셔서감사합니다^^ 스타트업투자플랫폼은 대표적인게 크라우드펀딩인데, 직접판단하시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수있어요. 엔젤클럽을 엔젤투자협회에서 찾아보시는게 나을 수 있어요. 자격증은 엔젤투자협회에 "적격엔젤투자자교육과정"이 있습니다.
인맥으로 인재영입이 베스트인건 누구나 공감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인재를 소개 받은 이후에 그 인재를 책상 앞에 앉히기까지는 대표의 화려한 언변과? ㅋ ㅋ 두툼한 월급봉투가 필요하겠죠?
화려한 언변과 두툼한 월급봉투 ㅋㅋㅋ 필요하죠~~ 인맥이 베스트인건 잘 모르긴하겠어요. 결국, 신뢰를 상호간에 줄 수 있냐, 역량이 있냐, 마지막으로 FIT 맞느냐가 핵심인듯합니다. 지인중에 있을 수도있고 외부에 있을 수도 있겠구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startup_jobs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 많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
이 영상 초반에 책을 읽으셨다고 하신것 같은데 어떤 책을 읽으셨는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매일 들를께요
스타트업 성공학 이란 책입니다 :) 감사합니다.
감탄했습니다ㄷㄷ 이런 채널이 있었다니
감사합니다:)
이전보다 명료해지기 시작했네요
감사합니다. 조금씩 발전해야지요~~^^
어떤 스타트업을 하고 있나요?
유튜버 스타트업은 아니죠?
주주가 회계사라고 하셨는데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투자를 좀 할 수 있을지... ㅎㅎ
아 다른 댓글에서 찾았습니다
링크 스타터!
드림팀이 간다! 그런 느낌이네요?
프로젝트성으로 진행되는 것 같기도하고
어떤 분야에서의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스타트업이 우리 개인들에게도 성장의 대안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스타트업 투자일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채용 어려움을 보고 직접 겪게 되었네요.
비즈니스는 스타트업 투자/채용 민간 참여 활성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스타트업을 만나게 되고
입사 또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설계했어요.
구인구직 서비스 먼저 2분기에 오픈할 예정이구요.
만약, 저희 회사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으시다면
메일로 하시는 일과, 투자관련한 철학(어떤곳에 투자를 하고 싶은지, 왜 투자를 하고싶은지 등), 투자가능금액 등 혼또니님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i@linkstarter.co
스타트업에서 산전수전 굴러보고 실리콘벨리에서 젤좋은 회사중 하나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하는 사람인데요, 결국 스타트업으로 다시 가고싶구요.
파운더가 해야될 역할은 비전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비전이 광체처럼 빛나는 Stone Soup (유럽속담)를 끓이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다들 비전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실현하는 사람이 드물뿐이지.
스케일러블 하지않고 조악하더라도, 주커버그도 페이스북 초기버전을 만들어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잡스도 (워즈니악을 통해서) 메킨토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빌게이츠도 (어디서 사온) MS-DOS로 가능성을 보여줬고, 세르게이 브린도 더좋은 서치의 가능성을 만들어서 보여줬습니다.
저같은 개발자를 유혹하려면 그 개발자 보다 더 커보이는 실현물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은 저도 있어요.
직원을 구할 시점은 구현물이 있고, 펀딩도 받아서 돈을 대기업 이상 줄수 있을때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도 드네요. 펀딩을 받을수 있는 구현물은 파운더가 만들어야죠. 그걸 잡코리아에서 뽑은 직원이 만들수 있을까요?
황동성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확하십니다. 초기 팀을 꾸릴때, 지인의 경우는 그 사람의 성향과 역량 등을 알고있기에 특정 조건이 아니더라도 함께 꿈을 꾸고 도전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인을 채용하는 개념은 그 비전을 실행시킬 그릇인지를 보여줘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단계별로 다르겠지만 이 대표,이 회사와 함께하면 도전해볼만하겠다..를 전해주지 않으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 번째로 비즈니스모델이 매우 중요하다를 꼽습니다. 누구나 다 비전있고, 꿈은 있는데 사업계획서나 비즈니스모델을 보면 꼭 작업물이 있는 상태가 아니어도 어느정도를 그리고 있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사실, 극초창기에는 이거말고는 보여줄게 없기도 하겠구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인재영입이 더더욱 어려운일이고 결과물을 이 상태에서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가 숙제인 것인데 저희같은 경우도 이를 아웃소싱으로 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베타버전 출시시점에 맞춰 내부인력 증원하는 방향으로요~ 아웃소싱의 한계도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시장이 원하는 구현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파운더다?? 라면 함께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잡코리아,사람인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확실히 스타트업과는 속성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경험이 많으시기에 종종 영상보시면서 조언주시면 다른분들께도 큰 도움 될거라 생각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선배님! 책 출간은 안하시나요? 내셨는데 제가 모르는건가요..ㅠㅠ
투자유치하고 마케핏 잡고 시장진입에 성공한다면 그 때 내려고해요~
개인의차원에선 비전공유와 개개인의 빠른 팀빌딩연결을 통한 극초기팀빌딩 문제 해결.. 기업차원에선 스타트업의 저비용 구인마케팅 구축을 통해 양극화 해소가 중점인가요 기대되네요 어떤 명작이나올지..
앗 맞습니다. 가설을 하나 세워본게 있는데, 이게 빠르고 매칭율높은 연결로 이어질지는 결국 오픈해봐야알 것 같아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구하는게 항상 더럽게 힘듭니다. 수주 다 받아도 개발할 사람이…
아그리구 구독 좋아요 누르고가요!♡
감사합니다. :)
읽으신 책이 뭐에요
빨리 투자받고 링크스타터 통해서 팀빌딩 하면 좋겟네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
말씀하시는 제품이 로켓펀치에 대해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다말씀드리진못하겠지만, 분명한건 구인구직을 생각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서로를 찾는게 매우 편할것입니다. 직접 다른서비스 사용해보고 불편한점들을 개선했으니까요~ 답은 고객에있다^^
@@startup_jobs 한국식 링크드인을 만든다는 느낌이군요~
ㅋㅋㅋㅋㅋㅋ마지막 너무욱기당면!
스타트업 초기에 외주도 비추하고 성급한 팀원 모집도 비추합니다.
첫번째로 외주를 맡기게 되면 일방적인 업무지시가 되기 때문에 협업 자체에 대한 통찰력과 각 포지션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해당 분야에 대해서 정말 조금의 깊이라도 없다면 외주 수행업체에서는 적절하지 못한 업무지시로 인해서 잡무가 늘어나게 되고 비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외주를 맡긴 업체에서도 호구를 당하거나 당하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그렇다고 MVP나 수요검증 등 아무것도 없이 로켓펀치나 비긴메이트, 네트워크 파티 같은 곳에서 팀원을 성급하게 구하게 되면 지분 문제는 당연하고 비용 문제 나올 때 마다 트러블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역경에서 벗어나 초기에 잘 맞더라도 법인설립이든 투자든 지분 얘기 나왔을 때 지저분해지지 않는 팀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 또한 스타트업 팀빌딩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알고 있는 성공사례는 초창기에 대표자가 본인의 능력과 노력으로 최소한의 결과를 만들어낸 케이스 뿐입니다. 근래는 프로토타이핑툴이나 웹빌더 따위로 더 쉽게 할 수 있게 되었고요. 저는 지금 스타트업을 쉬고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서 팀빌딩 할 수 있는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매우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외주로는 개발 정말 어렵네요. 팀 구축 또한 현재가 매우 부족하기에 더욱 어렵구요. 결국 대표가 이를 돌파하고 버텨내야하겠죠. 저 또한 그런 과정에 있구요~ 이번 2차 외주작업이 끝나면 영상하나더 공유할까합니다. 경험이 많으신것같은데 앞으로도 좋은 경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정말많은분들이느끼고있는부분일겁니다.
또다시되새기게되넹ᆢ
급여를 주기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팀원을 합류시킬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인력은 채용으로는 어렵고, 네트워크 안에서 비즈니스모델로 비전 납득시켜도 될까말까해요~
@@startup_jobs 잡스님 댓글 감사합니다^^ 잡스님 올려주시는 영상 보고 꿀팁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라고 하면 지인이나 모임같은곳에 만난분들을 말씀하시는건가요?
@@wondol1916 급여안받고 꼬붕으로 일시키고 회사 키워야되는데 이제 슬슬 창립멤버 역량 딸린다싶으면 그냥 버리시면됩니다
좋네요 엄청
IT쪽에 아이디어는 있으나, 기술쪽에는 문외한이라 시도해보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기술자 동료들을 끌어모아 창업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떻게 진행하는게 가능할까요?
단순 아이디어만으로는 사람과 자금을 모으기 어렵습니다. 리더는 그것을 구현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만 합니다.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기위한 역량을 쌓는 것에 1차적인 준비를 하셔야할듯합니다.
나도 아이디어와 특허들이 있는데 (지금 눈도장 찍눈중인데) 사람들 매칭시 실무에 대한 조언 드릴수 있읍니다. 댓글 주세요.
새영상은 언제올라오나요, ㅠㅡㅠ 다 외웠습니다,
크 감사합니다ㅠ 최근에 사업이슈가 많았어서 영상이 많이 밀려있네요, 이번주 목요일부터 다시 꾸준히 올려 나갈거에요 :)
@@startup_jobs 별일 없으셨던거 같아 다행이고 안심입니다, 영상이 더이상안올라오니, 괜찮 걱정까지,,, 큰일이네, ♥♥♥♥♥
잡스님 질문이 있습니다 앱서비스개발기획자 겸 1인대표인데 cto한명 영입하는데 시드단계에서 어느정도까지 지분을 나눠먀할까요?
좋은 인사이트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개인의 역량따라 회사 사업 진척도 따라 다르기에 범위를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한명에게 두자리수 이상은 좋지않다라는 말씀은 드리고싶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Daivd Hyun 감사합니다^^
참고 한 책은 어떤 책인가요?
스타트업 성공학
입니다 :)
CEO보다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려면 자신이 영입하려는 인재가 인정할 만큼의 실력과 명성이 필요할 거같습니다.
인재의 능력치 : S(스페셜/천재)급
자신의 능력치 : A급
이런식으로 약간은 떨어져도 해당 인재가
"아무개 CEO가 약간 급이 낮아도 나름 꽤 하는 사람이네? 같이 해볼까?"
정도의 평을 들을수 있는 정도가 되야 할 거 같네요.
자기가 짱짱맨급인데 대장이 자신보다 훨씬 낮은 능력자면
굳이 밑에 들어갈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맞습니다. 대표와 회사의 미래성장가치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구직자 입장에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합류하기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초기 파트너와 채용의 개념 분리가 필요하며, 파트너 구축이 되었다면 아웃소싱을 활용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가고 보다 사업진척이 있을 때 채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향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희는 현재 그 방향으로 전환해서 이제 서비스 출시시점이 되어 다시 채용을 하고 있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의견 함께 공유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참고하신 책 정보 좀 공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제봤네요..영상에서도 언급하는데 '스타트업 성공학'이란 책입니다.
대표님 스타트업 어딘가요? 잘 보고 있습니다ㅋ
박병종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는 (주)링크스타터입니다. link-starter.com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무슨 책을 참조하셨는지 여쭤봐도 되려나요??
스타트업 성공학, 파란색 책이요~
@@startup_jobs 감사합니다~~!🙏
팀빌딩 너무 힘듭니다.....ㅠㅠ
너어어무 힘들죠 ㅠㅠ
영상 쭉 보며 질문이 많아졌어요 ㅠㅠ
저희 학교에 와서 강의해주시면 ㅠㅠ 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겠죠... (워낙 바쁘셔서 오실지 모르겠으나 ㅠㅠ!)
담당 선생님께 초청의뢰메일 부탁드리고 싶은데
정작 저는 저번주에 졸업을 한 백수라고 하지요 ㅠ!
ㅎㅎ그래도 의뢰해주세요 또 모르니
20대 컴공과 졸업반 학생입니다. 스타트업에서 굴러보고싶어서 알아보는중인데 이런 스타트업 지원해라! 이런거 있을까요?
이전에 영상이 있었군요 ㅎㅎ 현재 더 추가된 항목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영상 중에 "좋은 스타트업 찾기 편"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 찾으실 때, 현재 업무할 수 있는 역량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만약, 학교에서 이론+과제만 수행한 정도라면 규모가 크고 사수가 붙어서 키워줄 수 있을 만한 스타트업에 입사해야겠고, 그래도 VC에서 투자를 받은 이력이 있는 스타트업은 이에 해당될 수 있을 겁니다. 위에 언급한 기준에서 작업 역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욱 초기 기업에 입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실례지만, 개발관련 보유스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해주실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웹개발 프론트단은 능숙하게 개발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웹개발 프론트로 2개정도 프로젝트를 했었고 현재는 웹사이트로 교육매칭프로젝트와 앱으로 졸업작품 만들고 있습니다.
웹이나 앱 UI와 간단한 기능 정도는 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이 기술로 어디 내밀기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걱정입니다.
@@jeong3691 학교다니시면서 경험을 쌓으셨나보네요~ '멋쟁이사자처럼'이라고 스타트업개발관련 교육프로그램있는데, 이 프로그램 이수하시고 스타트업 구직활동하시면 더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startup_jobs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공대라 뜨는데 맞나요?
오호라
시계 밴드 거꾸로 차셧어요...
와..그걸어떻게아셨어요? 결국 떨었뜨려서 애플워치는 운명했습니다...흑
저런거 은근 중요하지
조심성 없어 보임 후후
@@startup_jobs ㅠㅠㅠ시계 슬푸군요 ㅠ
@@lostliferoad 시계보단 사람이쥬
@@응삼이-r5x 빈틈이 있어보이는 순간 뭔가 얕보이는거 같아서요.. 신언서판이죠 ㅎㅎ
스타트업 면접보러가기 직전에 찾아본 영상인데 너무 도움이됬어요!! 감사해요
스타트업 단계별 비지니스모델에 대해서 더 알고싶은데 이러한 정보는 어디서 찾을수잇을까요??
비즈니스모델 관련해서는 책을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전 특히, 플랫폼 레볼루션이라는 도서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이를 보고 다른 비즈니스모델 책을 보시면 도움많이 되실거에요~
@@startup_jobs 감사합니다❤
어? 회사가 바로 제 집 앞이셨네요! 뭐지 ㅋㅋㅋ
NukaColaBomb 아 그렇습니까ㅎ 그제사무실뺐네요~ 판교로가요ㅎ
스타트업 관련 좋은 서적 하나 추천부탁드립니다
플랫폼 레볼루션, 디커플링
비즈니스모델과 관련한 필독 도서입니다.
사람은 골라쓸 수는 있어도 고쳐쓸 수는 없다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ㅎ 화이팅 하십쇼^^
사람은 변하지 않죠~ 응원감사합니다^^
ㅎㅇ
무슨책인가 다보셨음 빌려주세요. (뻔뻔)
"스타트업 성공학"이란 책이예요~ 이번 인재영입1,2편은 이 책을 토대로 제 생각을 +해서 만든 내용이예요. 보시면 도움되실거라 생각합니다^^
a
감사합ㄴ다..
헤이딜러같은 앱개발을 하고싶은데. 앱개발쪽지인이 없어 막막하네요ㅜㅜ
팀빌딩중..개발팀만남앗네요..ㅜㅜ
ㅎㅎwww.jobsclass.kr/tutor/tutor_view.jsp?id=1354120
쉽지 않은 도전일겁니다.
착수하시기 전에 먼저 강의 봐두시길 권장드립니다.
@@startup_jobs 지나가는 댓글에도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내용은 좋은데
내려다보며 이야기를 하시니 조금 보기 불편해요. 본의 아니게 깔보는 느낌? ㅋ
앵글 조금 바꾸시면 더 친근하게 가까이 이야기 나누는 느낌이 날것 같네요.^^
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콘텐츠내용 외에 다른것들 신경많이못썼는데, 저희 채널 팀 구축시작했으니 이런피드백들 잘 반영해서 좋은 퀄리티 제공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불편사항 얘기해주시면 힘많이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