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려운 지문이 맞네요.ㅠㅠ 풋옵션은 팔 수 있는건데 여기서는 채권을 파는걸 의미합니다. 즉 당초에 채권을 산 사람(투자자)이 “이 채권 팔래”하는 권리가 있는게 풋옵션부채권이에요.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채권의 표면금리가 5%인데, 시장금리가 8%가 됐어요. 그럼 이 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손해니까 발행자에게 “이 채권 팔래(=이 채권 사라 = 중간에 돈 갚아라)”하는 겁니다. 그걸 채권을 해지한다고 표현하고 있는거에요. 왜냐하면 만기에 돈을 돌려받는다는 채권 계약을 중간에 파기하는거니까요. 투자자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채권의 표면금리보다 시장금리가 오른 것은 불리한 상황이죠. 쉽게 생각해보면 은행에 넣어두기만 해도 8%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거니까요. 그래서 이 채권 팔고 더 좋은 채권(시장금리 8%에 맞춘 채권)을 사려고 이런 옵션을 행사합니다. 이제 지문이 이해가실까요? ^^ 혹시 더 설명이 필요하심 편하게 알려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옵션 거래를 해 볼까 하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의문점이 있습니다. 2023년 10월19일(목) 주간 옵션 만기일에 코스피 200의 가격이 322.76입니다. 그런데 콜옵션 322.5의 현재가는 0.65(이론가는 1.05)이고 풋옵션 322.5의 현재가는 0.10(이론가는 0.76)입니다. 이럴 경우 이들 옵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산을 어떻게 받는지 궁금합니다. 정산을 받지 못 하면, 현재가 10이라고 해도 0 원 처리 되는 것 아닌가요? 만약 정산을 못 받는다면, 폭탄 돌리기 아닌가요?
그동안 이해 안되던게 한방에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말씀 감사합니다!
젤 쉽네요......ㅎㅎㅎ 이해는 했습니다. 익숙해져야 겠네요...완전 이해 할려면 ㅎ
잘이해가 되네요, 최고
이해가 잘되신다니 기분좋습니다아!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좋아요 😆
유익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좋아요 😆
감사합니다 쏙쏙 이해됐어요
우와 쏙쏙 이해된다는 말씀이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쏙쏙 이해돼요!
와~~~ 힘이납니다! 댓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헷갈렸던 부분 설명 고맙습니다 콜옵션. 풋옵션
저도 공부할 때 그렇게 헷갈리더라구요. ㅎㅎ 도움 되셨다니 좋아요!
정성 추천😊
정성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제 1타강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와 감사해요!!!
너무 유익한 동영상 세무사 어머니 개추
유익하다 해주시니 감사해요.
옵션이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엄마...
우연히 검색하고 알게 된 채널인데 좋은 설명 해주시는 만큼 많이 많이 성장하는 채널이 되면 좋겠습니다!
1일 1독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할게요! 이지피지님도 성장하는 채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너무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 좋네요!! ^^
하이브와 어도어 때문에 옵션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와 매경 테스트 공부하는 중에 해설을 봐도 뭔 소린가 .. 했던 경영 노베인데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단번에 이해됐어요 ..
우와 정말요? 테스트 좋은 성적 기원할게요!!!
고맙읍니다 슈카월드 영상보다 쉽네여
우아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가 되네요..
이해되셨다니 기쁘네요!
예시를 상세히 들어주셔서 좀 알거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알차게 준비할게요^^
뭐여 설명너무잘하신다
오와 감사해요!
엄마 사랑해
앗ㅋㅋㅋ
너무 잘 만들어 주셨는데 영상은 이해가는데 시험문제 보면 이해가 안 가서요 ㅠㅠ
시장 상황이 투자자의 입장에서 채권을 보유하는것이 불리해졌을때 채권의 해지를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을 투자자가 가진 채권을 풋옵션부채권이라 한다
이게 무슨 말 일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어려운 지문이 맞네요.ㅠㅠ
풋옵션은 팔 수 있는건데 여기서는 채권을 파는걸 의미합니다. 즉 당초에 채권을 산 사람(투자자)이 “이 채권 팔래”하는 권리가 있는게 풋옵션부채권이에요.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채권의 표면금리가 5%인데, 시장금리가 8%가 됐어요. 그럼 이 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손해니까 발행자에게 “이 채권 팔래(=이 채권 사라 = 중간에 돈 갚아라)”하는 겁니다. 그걸 채권을 해지한다고 표현하고 있는거에요. 왜냐하면 만기에 돈을 돌려받는다는 채권 계약을 중간에 파기하는거니까요.
투자자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채권의 표면금리보다 시장금리가 오른 것은 불리한 상황이죠. 쉽게 생각해보면 은행에 넣어두기만 해도 8%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거니까요. 그래서 이 채권 팔고 더 좋은 채권(시장금리 8%에 맞춘 채권)을 사려고 이런 옵션을 행사합니다.
이제 지문이 이해가실까요? ^^ 혹시 더 설명이 필요하심 편하게 알려주세요!
@@goodnara100 감사합니다! 자산관리사 시험 공부중인데ㅠㅠ후 경제부분이 너무 약해서 힘드네요ㅠㅠ 영상 보고 더 공부 해야겠어요 꾸준히 활동 부탁드릴게요! 예시도 좋고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민영김-r1f 말씀 감사합니다! 시험공부 응원합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이지만 합격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내시구요!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옵션 거래를 해 볼까 하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의문점이 있습니다.
2023년 10월19일(목)
주간 옵션 만기일에
코스피 200의 가격이
322.76입니다.
그런데
콜옵션 322.5의 현재가는 0.65(이론가는 1.05)이고
풋옵션 322.5의 현재가는 0.10(이론가는 0.76)입니다.
이럴 경우
이들 옵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산을 어떻게 받는지 궁금합니다.
정산을 받지 못 하면,
현재가 10이라고 해도 0 원 처리 되는 것 아닌가요?
만약 정산을 못 받는다면,
폭탄 돌리기 아닌가요?
실전옵션거래를 하시려는군요! 저는 옵션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ㅠㅠ 이론적으로 알고 뉴스를 이해하는 정도라 자세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해당부분은 저도 더 공부할게요!
@@goodnara100 아, 저는 옵션 거래를 할까 생각하고 공부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 해서 옵션 거래가 도박처럼 느껴졌고 그래서 거래를 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