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배교수님, 장훈(張勲) 선생님은 아직도 일본 국적을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일본어를 배우지 않으셨던 모친의 영향 때문이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통명을 하리모토 이사오(張本勲)라고 쓰셔서, 착각 하셨겠지만 일본국적을 취득하지 않으신건 확실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높을 최를 상용한자로 쓰지않아서, 원래 성인 최(사이) 대신 사이토라는 통명을 쓰고 있습니다. 신격호 회장님 가문이 신(辛) 자의 고갑자인 중광(重光:시게미츠)을 성으로 쓰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 댓글에도 언급했듯이 장훈 선수는 한국 국적을 유지중이고 장훈 선수와 함께 일본 야구의 대표적 홈런타자였던 왕정치(오 사다하루)씨도 일본 국대 야구감독까지 맡았을 정도인데도 일본 국적을 취득하지않고 대만 국적 유지하심.. 1회 WBC대회 본선 경기 치르러 미국으로 가는데 , 일본팀 감독이면서 대만 여권 들고 계신게 인상깊었음
그때 저희 증조할아버지가 일본으로 넘어간 재일코리안이었습니다. 아들 둘을 일본에서 대학 교육까지 시키셨고 해방 이후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 아들은 한국에서 육사를 다시 나와서 한국전쟁에 참전하며 육군 장군까지 되셨네요. 일본에서 엄청나게 고생하셨을 증조할아버지와 우리 조상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주의적/ 기회주의적이라고 하기에는 우리 유도협회가 너무 쓰레기짓을 많이 함. 죽어라 죽어라 하는데 살려면 나가야지 가만히 죽을수는 없잖음? 오히려 처음 한국 올때는 일본에서 역대급 대우해준다고 공식적으로 러브콜을 했음에도 다 안받아들이고 온것을 협회에서 그 ㅈㄹ해서 결국 돌아간건데 이걸 기회주의자라고 하는건 의견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무지한거임.
한국 유도협회라고 뭉뚱그리기 보다는.. 용인대(구 유도대) 학맥 카르텔로 구체화 해야겠죠. 한정된 자원을 특정세력이 불공정한 방식을 동원하며 독점하는 행태가 굳어진 적나라한 대표 예. 인생의 모든 걸 걸고 지옥같은 수련의 시간을 겪어내는 선수들. 특히 최 앨리트들에게 통곡과 절망의 벽으로 실존하여 작게는 개인들의 인생을 좌절시켰고, 더 크게는 스포츠의 건전 생태계를 파괴 고사시켜버린 집단 인맥 이기주의 작태들.. 요즘 축구협회 등도..
옛날 다큐에서 일본 내에서 일반학교를 다니는 남학생이.. 같은 반 학생들 앞에서 자신이 코리안임을 고백하는 데 눈물을 펑펑 흘리더라.. 모두 그가 일본 사람인줄 알았는지.. 놀라워 했고,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그 코리안에게 묻더라.. 이제 그럼 어떻게 되는 거냐고.. 그 남학생의 답은 나는 여전히 나다라고 답하는 영상이었음.. 이 학생이 북한국적인지.. 한국 국적인지 잘 기억안남.. 그러나 무척 당황 스러웠다. 왜 사람들앞에서 자신이 외국 사람임을 고백하고 눈믈까지 보여야 하는 건지.. 동성애자가 커밍아웃하면 이렇게 운다고 들었는데 ㅡㅡ;; 그것도 아닌데 왜 자기 국적을 말하면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지.. ㅡㅡ;; 참 안타까웠다.
저도 그 다큐 본 기억이 나네요. 학생 이름이 특이해서 이름도 기억나요. 김준치 라고 했던거 같은데.. 내 국적을 밝히는 게 왜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참.. 슬프고 분해서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한국에 대한 요즘 일본의 분위기를 보면 또 격세지감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고단하고 아프고 서글펐던 재일조선인들의 100년.. 고국에서까지 비하 당하며 얼마나 더 아팠을 지.. 알고 있던 역사였지만 김재원 교수님 덕분에 더 자세히, 통렬하게 깨닫네요. 재일조선인과 후손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1~2세대라도 하루빨리 모셔서 편한 노후를 보내시게 했으면 좋겠네요.
무도 시절, 우토로 마을 특집이 생각나네요. 이미 10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온갖 차별과 불이익에도, 꿋꿋이 조상의 소신을 이어가고 있는 후손분들에게도 떳떳하고,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현정권에서는 단 1%의 희망도 가질 수 없지만요😡
뜻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몇 가지만 정정 또는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몇 번 JHQ라고 하신 것 같은데요, 맥아더의 연합군총사령부 약자는 GHQ 또는 SCAP입한 번도 니다. 장훈 선생은 한 번도 일본적으로 바꾸신 적이 없습니다. 한일기본조약 이후 한국적을 선택한 분들은 일본에서 협정영주권자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승만의 전원송환 요구는 실제로 재일조선인들의 귀국을 포기시키는 정책이었습니다. 이 정책은 박정희 정부의 조약 협상에서 "재일조선인 포기" 뉘앙스로 이어집니다. 재일조선인/한국인의 입장에서 뉴라이트 발호는 정말 기가 막히는 상황입니다.
왜국과 우리의 상호주의에 따라 권한을 준 선거권이 법적으로 복잡해서, 자칫 재외국민 투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씀은 그것이 사실이라하더라도, 국개들이 상호주의를 위반한 왜국만 제외하거나, 왜국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하도록 압박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국개들이 거기까지 신경쓰지 않을 뿐😡
일본 400승 가네모토 마사이치 투수가 50년대 일본으로 귀화하고 60년대 한국 방문단으로 한국에 올때 장훈 선수와 함께 왔는데 현재도 귀화하지 않은 장훈 선수만 환대하고 자신은 홀대한다고 느껴 섭섭하다고했죠. 김성근 감독은 일본 출생으로 아마추어 선수로 뛰다 한국으로 오셨고, 김영덕 감독은 일본 난카이 호크스에서 뛰다 한국으로 오셨는데 두분 다 한국 국적의 한국인이죠.
일본 정서에 비춰볼때, 일본 국민들은 일본이 한국보다 강할때는 일본 지배층 (군국주의 세력의 후손들) 의 주장을 따랐지만, 이제는 한국이 더 잘 살기 때문에, 우리가 주장하는대로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일본이 국내 친일파들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주장과 이익을 수호하려고 하지만, 막대한 국가부채로 인해 일본은행이 파산 직전이므로, 곧 힘을 잃고 무너질 것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보다 한국이 대채국가로서 훨씬 흘륭하기 때문에,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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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슬픈 역사다.
저에겐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애정이 가는 소중한 프로그램이 되어 갑니다. 이걸 런칭하다니 엠장 굿. 흥합시다.
재원쌤 오늘 강의 정말 좋았습니다👍 엠장님 유익한 방송 감사드려요❤
여전히 재밌다
역시 유익하다
한번쯤 고민하게되는 안건이다
그리고 제대로역사를 배움의중요성을 느끼게되었다
고려인도 비슷할 거 같은데 나중에 한 번 다뤄주세요.
김재순쌤 오늘도 멋졌습니다.
역사스페셜 너무 재밌음
빠지지 않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무한도전 "우토로 마을"편에서 유재석, 하하가
"너무 늦게 찾아와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울때 같이 울었었는데......
벌써 10여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네요.
재원 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길게 답변쓰려다가 이걸로 대신합니다 힘내세요!!!
김문수의 너무나도 당당한 대답에
순간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 어이없었는데
이 강의로 정확한 답을 얻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김재원쌤 ❤ 감사합니다 ❤❤❤
재원쌤 스키야끼 먹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오늘 너무 의미 있는 강의였습니다.. 재원샘 고마워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아프네요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역시 멋진 장원님!!
가슴 아픈 상황이네요 🥺
반드시 알아야 하는 우리의 슬픈 역사..!!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데 조회수가 낮아서 안타까워요 😢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텐데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이 부분을 다뤄줘서 매우 감사합니다. N차 봐야겠습니다.
재원쌤 부여 백제문화제에 토크콘서트 오신다고 들었는데 😊 쭉 응원합니다~
앗 배교수님, 장훈(張勲) 선생님은 아직도 일본 국적을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일본어를 배우지 않으셨던 모친의 영향 때문이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통명을 하리모토 이사오(張本勲)라고 쓰셔서, 착각 하셨겠지만 일본국적을 취득하지 않으신건 확실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높을 최를 상용한자로 쓰지않아서, 원래 성인 최(사이) 대신 사이토라는 통명을 쓰고 있습니다. 신격호 회장님 가문이 신(辛) 자의 고갑자인 중광(重光:시게미츠)을 성으로 쓰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번 기획 칙오~! 👍
죠아여!!!
재원쌤 사랑해
오오오오 알고싶은주제 감사합니다 엠장형님
진짜 너무나도 필요하고 알아야하고 정말 드라마보면서 우리나라사람을 알아야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민감한문제인데 엠장행님 및 역사스페셜그놈식구들 제작진들 사랑해요❤❤❤❤❤
다른 댓글에도 언급했듯이 장훈 선수는 한국 국적을 유지중이고
장훈 선수와 함께 일본 야구의 대표적 홈런타자였던 왕정치(오 사다하루)씨도 일본 국대 야구감독까지 맡았을 정도인데도 일본 국적을 취득하지않고 대만 국적 유지하심..
1회 WBC대회 본선 경기 치르러 미국으로 가는데 , 일본팀 감독이면서 대만 여권 들고 계신게 인상깊었음
오늘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생각해보지 못한 상황인데 그간 얼마나 무심했다 반성하게 되네요.
적절하고 좋앗다..
이순신 장군께서 그리 말씀하셨는데...
예로부터 왜는 간사하여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라고..
그때 저희 증조할아버지가 일본으로 넘어간 재일코리안이었습니다.
아들 둘을 일본에서 대학 교육까지 시키셨고 해방 이후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 아들은 한국에서 육사를 다시 나와서 한국전쟁에 참전하며 육군 장군까지 되셨네요.
일본에서 엄청나게 고생하셨을 증조할아버지와 우리 조상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몰랐고 크게 관심 갖지 않던거라 공중파에서 해줬으면 더~ 좋겠네요 강의 넘 좋아요❤
추성훈씨는 한국 유도카르텔이 내쫓았죠 국내에 들어와서 선수생활했었는데
끝내는 일본국쥑을 선택할수밖에 없었죠
선택할수밖에 없었다는건
국적포기한 이유일뿐이죠
그걸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개인주의적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합리하다고 떠난거나
돈 보고 친일한거나 비유가 좀 다른상황이긴 해도 기회주의적인거죠
욕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추성훈 이해하니까요
개인주의적/ 기회주의적이라고 하기에는 우리 유도협회가 너무 쓰레기짓을 많이 함. 죽어라 죽어라 하는데 살려면 나가야지 가만히 죽을수는 없잖음? 오히려 처음 한국 올때는 일본에서 역대급 대우해준다고 공식적으로 러브콜을 했음에도 다 안받아들이고 온것을 협회에서 그 ㅈㄹ해서 결국 돌아간건데 이걸 기회주의자라고 하는건 의견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무지한거임.
@@kmson2732 보통 그런식으로 예기하드라구요 본인은 떳떳하고 싶으니
한국 유도협회라고 뭉뚱그리기 보다는.. 용인대(구 유도대) 학맥 카르텔로 구체화 해야겠죠.
한정된 자원을 특정세력이 불공정한 방식을 동원하며 독점하는 행태가 굳어진 적나라한 대표 예.
인생의 모든 걸 걸고 지옥같은 수련의 시간을 겪어내는 선수들. 특히 최 앨리트들에게 통곡과 절망의 벽으로 실존하여 작게는 개인들의 인생을 좌절시켰고, 더 크게는 스포츠의 건전 생태계를 파괴 고사시켜버린 집단 인맥 이기주의 작태들.. 요즘 축구협회 등도..
@@황룡룡-t4x 그리고 보통 그러더라고요 같은 개소리 하지말고 일본에서 주려고한 그 명예와 기회 안받고 굳이 연고없는 한국에 와서 도전하는 모습이랑 니가 말한 기회주의 적인 거랑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 좀 해봐.
옛날 다큐에서 일본 내에서 일반학교를 다니는 남학생이.. 같은 반 학생들 앞에서 자신이 코리안임을 고백하는 데 눈물을 펑펑 흘리더라.. 모두 그가 일본 사람인줄 알았는지.. 놀라워 했고,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그 코리안에게 묻더라.. 이제 그럼 어떻게 되는 거냐고.. 그 남학생의 답은 나는 여전히 나다라고 답하는 영상이었음.. 이 학생이 북한국적인지.. 한국 국적인지 잘 기억안남.. 그러나 무척 당황 스러웠다. 왜 사람들앞에서 자신이 외국 사람임을 고백하고 눈믈까지 보여야 하는 건지.. 동성애자가 커밍아웃하면 이렇게 운다고 들었는데 ㅡㅡ;; 그것도 아닌데 왜 자기 국적을 말하면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지.. ㅡㅡ;; 참 안타까웠다.
저도 그 다큐 본 기억이 나네요. 학생 이름이 특이해서 이름도 기억나요. 김준치 라고 했던거 같은데.. 내 국적을 밝히는 게 왜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참.. 슬프고 분해서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한국에 대한 요즘 일본의 분위기를 보면 또 격세지감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불가촉 천민임을 고백하는 격이니까요.. 그만큼 보이지 않는 서열 질서로 고정화된 의식의 사회.
@@낙타발걸음 일본에는 여전히 부라쿠민이라는 불가촉 천민 비스므레 한것이 있다고 하던데.. 재일조선인들이 그러고 사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일본에서 북한 국적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일본은 북한과 수교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친북한 재일교포들이 일제강점기 "조선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엠장 천재!!
김재원 폼 미쳤다 ㅋㅋ
재원쌤. 역시 👍 멍청한 정치인들의 무식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니 지금의 이나라가.. 개탄스럽다
진짜 슬픈 역사다~
이런 게 논쟁거리가 된다는게 화가난다!!!!
3등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좋은 방송 잘 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올해 이육사 순국 80주년 기념이기도 해서 언제 한번 시인 뿐만 아니라 독립 투사인 이육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순사건에 대해서도
공부시켜주세요 쌤~~~
고단하고 아프고 서글펐던 재일조선인들의 100년.. 고국에서까지 비하 당하며 얼마나 더 아팠을 지.. 알고 있던 역사였지만 김재원 교수님 덕분에 더 자세히, 통렬하게 깨닫네요.
재일조선인과 후손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1~2세대라도 하루빨리 모셔서 편한 노후를 보내시게 했으면 좋겠네요.
가슴 아픈일은 현재 진행형이군요…
듣고나니 참 씁슬하내~
이 강의 가.
일제강점기 우리민족의 국적이 어디인가? 의 대답이 될수도 있다.
한일의 강제병합 협정문 이해조차… 우린 배우지 못했네요.
고대, 한국사, 현대사 교육 의무화가 시급합니다
장훈 선수
일본 국적 딴 적이 없습니다...
저번 방송애서 한번 지나가는 식으로 얘기가 나왔던 진주대첩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국인들 중 일부는 제주 4.3을 피해 제주에서 탈출해서 일본에 거주중인 사람들도 있음.. 지금은 그들의 후손들이겠지요
무도 시절, 우토로 마을 특집이 생각나네요.
이미 10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온갖 차별과 불이익에도, 꿋꿋이 조상의 소신을 이어가고 있는 후손분들에게도 떳떳하고,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현정권에서는 단 1%의 희망도 가질 수 없지만요😡
뉴라이트의 논리는 참 허술하구나...
뜻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몇 가지만 정정 또는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몇 번 JHQ라고 하신 것 같은데요, 맥아더의 연합군총사령부 약자는 GHQ 또는 SCAP입한 번도 니다.
장훈 선생은 한 번도 일본적으로 바꾸신 적이 없습니다.
한일기본조약 이후 한국적을 선택한 분들은 일본에서 협정영주권자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승만의 전원송환 요구는 실제로 재일조선인들의 귀국을 포기시키는 정책이었습니다.
이 정책은 박정희 정부의 조약 협상에서 "재일조선인 포기" 뉘앙스로 이어집니다.
재일조선인/한국인의 입장에서 뉴라이트 발호는 정말 기가 막히는 상황입니다.
하잇! 스즈끼재원상~스고오이~
??? : "도지삽니다"
3세대 재일코리안과의 갈등은 영화 "GO"를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겁니다.
재원쌤도 말씀 하셨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베쯔니 녀 사와지리 에리카 신인시절 영화 입니다 제일 조선인에 대해서 아주 잘 다룬 일본에서 만든 영화 '박치기' 라는 영화 있습니다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관심 있는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대세를 고발한게 변희재...
사실 일제강점기의 조선적, 국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 같은 이런 중요하고 자세한 내용을, 제가 배우던 교과 과정에 이런 내용이 없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 나선 역사학계의 연구 결과물을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방송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업로드하고 1분안에 들어왔네 ㅎ
13:08 장훈 선수는 대한민국 국적입니다.
박가영 너무 이쁩니다
왜국과 우리의 상호주의에 따라 권한을 준 선거권이 법적으로 복잡해서, 자칫 재외국민 투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씀은 그것이 사실이라하더라도, 국개들이 상호주의를 위반한 왜국만 제외하거나, 왜국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하도록 압박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국개들이 거기까지 신경쓰지 않을 뿐😡
배교수님 매번 틀려도 댓글 따로 안달았는데 장훈선생은 끝까지 한국국적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걸 본인도 굉장히 자랑스러워했고 정정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용어에서 null은 없다라는 의미로 보면됩니디.
즉 프로그래머로서 null이라 했다면 그건 무효라고 보는게 맞아요.
일제시대라는 말도 쓰면 안됩니다...시대라는 말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처럼 우리 역사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제시대라고 하면 그 정치인 말대로 일본인이 되는 겁니다..일제강점기, 일본제국주의 침략기, 등등으로 바꿔써야 됩니다.
29:21 영화로 만든거 있나요?
매번 기억못하는 거 같은데 왜 나오는건지
영화 박치기 명작~!! 김응수배우도 나옴... 소설 go에서 주인공 아버지가 조선적이였나보네요.. 아들 위해서 한국국적 선택하는데, 하와이가고 싶어서 그랬다고 변명하는..
박치기가 한국사람들만 하던 타격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일본 사람들이나, 가라테엔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박치기가 재일 한국인을 어느정도 상징 한다고 하더라고요. 극진 가라테에도 그래서 박치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없어졌지많요.
압수수색 ㅜㅜ
100화 카운트 하던게 엊그제 갖구만 무슨 130이냐???? 헐
한화 김태균선수가 일본프로야구에서 뛸때 같은팀 니시오카선수는 자신이 재일이란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김태균선수에게만 알려줍니다.
김태균선수는 그사실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자들에게 발설합니다.
그래서 전 방송이나 유투브에 김태균 나오면 끕니다.
어쩌다 친일파 된 김쌤 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하네 ㅋㅋ
역사 이야기를 하니 이 프로그램 출연진에게 묻고 싶어진다
한국연 언재(년)부터 한국 있었을까?
NULL = 널~ = 무효라는 뜻
식민통치의 역사를 사죄하고 인정하는 동시에 수습해야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일본은 그런 점을 모를리 없고, 되려 모르쇠로 일관하며 문제를 방치하고 대한민국을 발전을 저해하고
내가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아닌 니들의 문제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코즈키 스키야키 ㅋㅋㅋ
일본 400승 가네모토 마사이치 투수가 50년대 일본으로 귀화하고 60년대 한국 방문단으로 한국에 올때 장훈 선수와 함께 왔는데 현재도 귀화하지 않은 장훈 선수만 환대하고 자신은 홀대한다고 느껴 섭섭하다고했죠. 김성근 감독은 일본 출생으로 아마추어 선수로 뛰다 한국으로 오셨고, 김영덕 감독은 일본 난카이 호크스에서 뛰다 한국으로 오셨는데 두분 다 한국 국적의 한국인이죠.
그럼 유승준은? 유승준도 환대해줘라
왕정치랑 장훈이 대단한이유가 이건데 무슨 ㄱㅅㄹ를 (나라가 다르더라도)
박가영 예쁩니다
미국 영주권자도.. 미국 투표권 없습니다. 상호조약으로 해주세요 ㅜ.ㅜ
장훈이랑 김성근 감독은 한국 국적 일겁니다
네가 봤을땐 가장 나쁜게 그당시 일본편든사람임
그당시 간 사람들 말로 동네 이장이나 동네 어르신들이 돈벌러가지않을래 라고 해서 끌고감
정말 순수하게 일하고 돈벌러간줄알았는데 그게 징용으로 끌려가는거였음
아마 그 조선인은 그대가로 돈을 많이 받았을듯...
이영상이 웃긴게 정대세 아버지 고향은 지역을 밝히면서 왜 정대서 어머니는 조선적이고 무국적자라고만 얘기하는건데 조선적은 대부분 북한이고향이라 어쩔수없이 조선국적인걸 얘기는 안하고 하이튼
일본의 기업가 손정의도 같은 케이스인가보군요
다음회는 중국 조선족인가요?
오늘 컨텐츠는 요즘 상속세 안내려고 미국으로 이민 가는 부자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결국 재산으 지킬려고 일본에 남았다는 이야기 잖아요
일본한테는 참 불편한 진실. 우리한테는 슬픈 역사.
박치기 꼭 보세요....
김문수는 지금도 정신적으로는 일본국적이겠지...
근데 일본은 “문수상, 좀 사라져 주시무니까~?” 😂
뉴라이트사관인 사람은 당연히 그렇게 주장할수 밖에 없습니다.
장훈은 일본 국적 아닙ㄴ다
일제 침략기때 조선인들의 국적은 일본인으로 인정 받지 못했고 수탈의 대상이였다는 글을 모처에서 얘기했다가. 그에대한 글들이
조선적은 해방 후 재일조선인에게 적용된것이다.
그 당시 인구가 늘었으니 수탈의 대상이란 말은 틀리다는 뉘앙스로 비난받음.
일본 정서에 비춰볼때, 일본 국민들은 일본이 한국보다 강할때는 일본 지배층 (군국주의 세력의 후손들) 의 주장을 따랐지만, 이제는 한국이 더 잘 살기 때문에, 우리가 주장하는대로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일본이 국내 친일파들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주장과 이익을 수호하려고 하지만, 막대한 국가부채로 인해 일본은행이 파산 직전이므로, 곧 힘을 잃고 무너질 것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보다 한국이 대채국가로서 훨씬 흘륭하기 때문에,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김재원교수 86년생 진짜 맞는거야?
일본에 오래 살다보니 자이니치 후손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한국어 구사력이나 한국에 대한 태도, 자이니치에대한 입장까지 모두 천차만별이시더라구요
딸깍 36년인데 참 뭐같이 불쾌하고 짜증나는 것들만 잔뜩 남겨놨음
역으로 우리쪽에서 합병하자 그럼 다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