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 오래전부터 노인들이 서울서 도고온천까지 전철로가서 온천욕하고 놀다가 오후에 돌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철 무료에 온천 경로할인으로 저렴하게 하루 쉬고 온다고... 그 덕분에 순천향대 등 아산지역의 수도권 통학생들은 서울서 종점까지 등하교 시간에 서서가는 학생들이 많아 힘들다고 하는 병폐도 있다내요...
운수 광산이 있는 평안북도는 조선의 엘도라도 라고 불리던 곳이죠 리영희 선생님은 대담에서 그렇게 막대한 금은 광산을 가지고도 앞서 근대화를 이루지 못한 것을 회한처럼 말씀 하셨습니다 일본이 근대화를 이루는데 조선의 금은이 쓰였고 그 돈으로 한국이 식민지가 되었으니까요 (대담을 하실때는 이미 건강 악화로 글을 집적 적지 못하셔서 인터뷰식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 연세에 자기 출생부터 회고를 하셨으니 감안 해야 합니다) 1971년 브레튼우즈 협정 붕괴전 까지 금, 은 생산량이 세계 경제의 당락을 결정 짓던 문제 였음에도 조선은 그런 금광을 가지고도 근대적 화폐 경제 상업을 이루지 못한겁니다 영국도 은화 유출을 막지 못해 아편 전쟁을 했고, 청나라가 망하는걸 보고도 사대를 올리던 조선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 미국이 안훔쳐 가는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최창학 말고도 당대에 금광 부자가 많았지만 본방처럼 그걸 경제로 굴려서 자본이 재창출 되도록 경제를 이해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시류에 밝았고 광산 면허권과 매입 시세를 전적으로 일본에서 결정 했기에 그들과 친할 수 밖에 없던 이유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친일이라면 친일이지만 동아시아 최대 거부가 이승만 정권에서 날아 갔다는건 그만큼 의미심장 한겁니다 일본놈도 어찌 못한 사람을 이승만과 그들의 사람들이 공중 분해 시킨거니까요 아무리 북의 금광을 잃어 버렸다고 해도 그 시점에서는 광산을 거진다 매각 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온갖 구실로 돈을 뜯어간건 이승만의 친위 부대라 할수 있는 남로당을 운영 하기 위한 돈이 필요 했기 때문이라고 봐야 되요 이승만이 미국 교포들이 모아둔 독립자금 훔쳐온 것이 유명한 일화인 만큼 스스로 돈을 벌 생각도 능력도 없던 인물입니다 역사를 한일전 스포츠 처럼 감정적으로 소비 할게 아니라 우리 역사 부터 제대로 영점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승만은 말로만 일본 욕하면서 반민특위 해체 시켜서 오히려 애국자 분들을 공격 할 구실만 주고 그것도 모잘라 노덕술을 오른팔로 부렸죠 일제 시대에서 돈번 놈을 욕하긴 쉬워도 우리 안에 친일 사학자들이 만든 민족관을 광복 80주년째 깨지 못한다는 것이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아니.. 이게 단순하지 않잖아요. 진보가 명품백 드는거 나쁠거 없죠. 돈버는 걸 누가 뭐래요? 근데 돈벌기 위해서 혈안이 되거나 공공성을 추구해야할때 이익을 추구하는 걸로 한몫챙기면. 그건 진보 맞나요? 서민들이 무슨 돈이 있어서 명품백을 들어요? 그럴 여유가 있어요? 명품백 들정도로 여유를 가지려면 어떻게든 여윳돈을 벌어야하고 그 과정에서 딜레마가 생기죠. 공공성 헤치고 탈법이나 도덕성에 어긋나는 돈 벌고 나 진보다 그러면 ㅋㅋ 그게 의미가 있나요? 이걸 선비라고 하는 분들은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을 안해보신 분임.
위에 분이 적어주신 글이 정말 완벽하네요. 세상 경제, 자본주의에 대해 고민을 하셨다면, 그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느 한 개인이 사치물품을 살 정도로 물질의 여유가 남았다는 것은 유토피아가 아닌 이상 그 과정에서 우리가 간과하였던 불평등, 부정의, 부조리가 많았던 것입니다. 다만 정의와 평등을 일부 포기하면서 나의 행복과 사치를 추구하자고 주장할 수는 있겠지요. 그렇게 주장할 수는 있으나 그 눈속임을 외면하면서 다 잘할수 있다는 식의 발언은, 고민이 결여되어 보입니다.
@@Sgt1805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본이득은 투자금의 회수뿐만 아니라 +알파의 이득이 있습니다.( 투자금을 그대로 회수할 것이면 투자할 이유가 없음) 그 이득은 노동소득과 불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노동소득은 보통 산술급수적이라면 자본이득은 기하급수적이라는 말도 합니다. 이것을 여기서 간단명료하게 또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저의 능력부족으로 넘어 갑시다. 경제학이나 재정학, 또는 자본론이나 이런것을 찾아보세요. 지금 주식투자, 자본투자를 하는 사람과 달리 사회 구조적 측면에서 주식투자를 하지못하고 노동력으로만 소득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고평가 노동력자: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등 제외) 오늘도 저평가 노동력자분들과 다르게 우리들은 유튜브에서 편하게 토론이나 하고 있구요. 우리는 은연중에 그들을 외면하고 살고 있으며 우리도 '당분간은' 어 쩔수 없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기 때문에 자본이득을 얻은 사람들이 불균등한 노동소득을 이룬 사람들을 계속 채워주지 않는 이상 이 격차는 계속 벌어지게되고, 대다수의 진보주의자들은 이것을 간과하지 말고 빨리 해결해보자는 사람들이고, 자본주의 사회니까 그 불균등이 당연한 것이고 별문제 없다는 분들이 다른쪽에 있으신 분들입니다.
최창학이 그래서요? 그런 친일파들 후손과 애국지사분들의 후손들이 어찌 사시는지에 대한 검증도 역사적인 학자로서의 역할이 아니실까요? 도움도 많이 받게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개천에서 용날 수 없던 시대에 훌륭하신 분들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마지막 경주 최씨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검증해 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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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이 멤버~ 포에버! 화이팅!
당일 시청완료 🔥
배선생님 솔로탈출 응원합니다~!!
솔로라는 말은 조선영어고 싱글이 맞는표현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Thanks! 일단 방송 보기전에 역사그놈 팀과 출연진 추석 잘 보내시고 늘 감사합니다. 북쪽 한국은 아직도 금이 난다고 어디선가 들은것 같습니다.
회가 넘어갈수록 지루해지고 식상해 지기 마련인데...항상 재밌어..진짜 오래오래 해주세요~♡
24시내 시청 고고.....좋아요..꾸욱..김재원쌤 사랑합니다 ❤
선댓 후 시청
추석 때 심심하면 안돼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재원쌤 볼수록 배우 김인권하고 닮았어요 ㅋㅋㅋ
시청완료 좋댓구알~
선댓 후 시청.. 항상 기대이상을 얻어가는 역사뇌피셜!
이렇게 된거 '나는솔로' 엠장기획 버전 '나는홀로' 갑시다. 아니면 '홀로탈출넘버원' 배쌤의 아름다운 연애를 응원합니다! 뭐 다른 솔로분들이야 알아서 잘 만나시겠지 ^^
나는 홀로란 제목으로 이미 충북방송에서 방송했습니다.
제목 저작권 소송 할지도 몰라요ㅋㅋ
그럼 너는 솔로로 해요.
기다렸다구
아직 않봣는데 김재원 폼 미쳣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따 👍
오늘 박가영 미모 미쳤네
와 안그래도 궁금했던 인물인데. 감사합니다~!!
최고
싸던 쉬도 참고 달려와서 시청합니다
47:35 범부 드립
잘 쓰는 말이 아닌데
박가영 아나운서 한테 추천받아서
만화도 보시는듯ㅎ
와우
오창석 얼굴이 너무 부해보여 ㅋ 뭐 나는 고양이 처럼 보여서 귀엽긴 한데 ㅋㅋㅋㅋ
내가알아서할게 ㅋㅋㅋ
배쌤의 끝사랑 기대할게요 ㅎㅎㅎ
노다지와 놈팽이의 어원이 너무 재밌네요. 어디가서 아는척 할거리 생겼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아싸~
이 프로의 장점은 이러한 미시사를 부담없이 다루는게 아닌가 싶네요.
가영님 너무귀엽게생기셨당
스테파노 김재원 쌤 천안이 답답하다뇨 😢 천안사람으로 서운합니다. 😊😊😊
천안 갑갑~하죠.
아산이 탁 트이고 바다도 산도 좋지요
운동후에볼라그 나중에볼동영상 저장완료!
우리나라 금광이 많았어요. 어릴 때 우리 고향 길에 널린게 금섞인 돌이었어요. 당시 광산트럭에서 떨어진것들. 금햠량이 적어서 버린것들. 점점 사라지고 황금의 시대가 저물었지요.
박가영 얼굴에 빛이 나네요
선댓, 좋아요🎉 후시청😊
꾀 오래전부터 노인들이 서울서 도고온천까지 전철로가서 온천욕하고 놀다가 오후에 돌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철 무료에 온천 경로할인으로 저렴하게 하루 쉬고 온다고...
그 덕분에 순천향대 등 아산지역의 수도권 통학생들은 서울서 종점까지 등하교 시간에 서서가는 학생들이 많아 힘들다고 하는 병폐도 있다내요...
침나와😂😂
#오창석님. 니콜라 동지네요..지금 97.79% 마이너스 상태랍니다..저는..😂
예전에 어릴때 노다지라는 드라마 있었던거 같은데
마산 홧팅 ........................
오프닝에서 박가영 숨넘어가네 ㅋㅋㅋㅋ
장원이형은 더크로스 김혁건형님도 초대해주세요
방응모는 조선일보가 아니고 동아일보 정주지국장 이었습니다
동아 정주지국장 하다가 조선일보 입사해서 영업국장도 했구요. 나중에 부사장도 합니다. 결국은 인수도 하고요.
운수 광산이 있는 평안북도는 조선의 엘도라도 라고 불리던 곳이죠 리영희 선생님은 대담에서 그렇게 막대한 금은 광산을 가지고도 앞서 근대화를 이루지 못한 것을 회한처럼 말씀 하셨습니다 일본이 근대화를 이루는데 조선의 금은이 쓰였고 그 돈으로 한국이 식민지가 되었으니까요 (대담을 하실때는 이미 건강 악화로 글을 집적 적지 못하셔서 인터뷰식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 연세에 자기 출생부터 회고를 하셨으니 감안 해야 합니다)
1971년 브레튼우즈 협정 붕괴전 까지 금, 은 생산량이 세계 경제의 당락을 결정 짓던 문제 였음에도 조선은 그런 금광을 가지고도 근대적 화폐 경제 상업을 이루지 못한겁니다 영국도 은화 유출을 막지 못해 아편 전쟁을 했고, 청나라가 망하는걸 보고도 사대를 올리던 조선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 미국이 안훔쳐 가는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최창학 말고도 당대에 금광 부자가 많았지만 본방처럼 그걸 경제로 굴려서 자본이 재창출 되도록 경제를 이해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시류에 밝았고 광산 면허권과 매입 시세를 전적으로 일본에서 결정 했기에 그들과 친할 수 밖에 없던 이유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친일이라면 친일이지만 동아시아 최대 거부가 이승만 정권에서 날아 갔다는건 그만큼 의미심장 한겁니다
일본놈도 어찌 못한 사람을 이승만과 그들의 사람들이 공중 분해 시킨거니까요 아무리 북의 금광을 잃어 버렸다고 해도 그 시점에서는 광산을 거진다 매각 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온갖 구실로 돈을 뜯어간건 이승만의 친위 부대라 할수 있는 남로당을 운영 하기 위한 돈이 필요 했기 때문이라고 봐야 되요 이승만이 미국 교포들이 모아둔 독립자금 훔쳐온 것이 유명한 일화인 만큼 스스로 돈을 벌 생각도 능력도 없던 인물입니다
역사를 한일전 스포츠 처럼 감정적으로 소비 할게 아니라 우리 역사 부터 제대로 영점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승만은 말로만 일본 욕하면서 반민특위 해체 시켜서 오히려 애국자 분들을 공격 할 구실만 주고 그것도 모잘라 노덕술을 오른팔로 부렸죠
일제 시대에서 돈번 놈을 욕하긴 쉬워도 우리 안에 친일 사학자들이 만든 민족관을 광복 80주년째 깨지 못한다는 것이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지금의 금강은...?
취미로 사금 모으시는 분들 꽤 많아요 ㅋㅋ
박가영 점점 예뻐지네
😄👍👏👏👏👏👏
박가영이 넘어간다 ㅋㅋㅋ😅
수도권 전철 천안이 끝이아니고 아산 신창까지 갑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천안이 아니고 아산까지 오십니다.
어르신들 온천탕 할인이 있어서 목욕하고 가십니다.
경교장의 주인이었던... 인왕산 등산 갈때 들렀던 곳.. 무료 관람 가능합니다.
재원쌤...현재 마산 인구는 40만이 되지 않습니다. 35만이 조금 넘습니다ㅋㅋㅋ 당연히 계속 줄고 있습니다 ㅜㅜ 기업이 다 떠나서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그 지역은 잘 모르지만 지방은 최저임금도 안 챙겨주니까 젊은 사람들이 자꾸 떠나는 거 같아요
미셀 누님 여깁니다. 우리 배 교수님 좀 구해 주세요.
좋은 분 좀 소개해 주세요.
미치광이는 큰 부자가 되는구나
상훈이형 화이팅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일본놈이 남기고간 금광산을 이어받아서 하셨어요 그때의 남자들 하듯이 흥청망청 하시다 망하셨어요
아~ 3등 ㅠㅠ
울 엄마 경남 진주 아부지 동해삼척
그엣날 어떻게 두분이 중매결혼을 했을까?
외할아버지께서 저 당시 황금광산개발에 빠져 가족들 데라고 전국을 헤매다가 상그지가 되어 동해에 도착했고 친할아부지꺼세 집지을 땅을 내어주셔씀 ㅎ
33:30
내가알아서하께 대박대박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광명동굴 가보시라............
마산에 경전철이 있었나??
1등
😢😮😅😮😂🎉😢😮😅😅😅😮
오창석 다이어트 영상 10만회
최창학은 김구 선생님께서 암살 당하고 김구 유족으로부터 경교장을 돌려받아서 주한 대사 등에게 대여했죠.
최창학 사망 후에는 최창학 유족들이 경교장을 삼성에게 넘기면서 현재 강북삼성병원 건물이 되었죠.
금 맥이 따로있음 맨땅에서 나오는게 아님
이재명이 회춘한줄 알았네
존나 닮았다
조선 최대 금맥 발견!_황금대왕 최창학_인생 대역전의 꿈
근데... 우리는 결말을 알지만 최창학 입장에서 만약 독립군에게 납치될 뻔하고 강도 당했다고 생각해서 독립군에 대해 악감정이 생겼다고도 볼 수 있지 않나요? 그때 독립단에 대한 인식이 지금 우리 생각과 다를 수도 있고...
박가영 아나운서 옆에서 계속 헛소리하는거 너무웃김
채만식얘기 듣는데 진중권 생각이 나네
진보가 돈 버는걸 수치스럽게 여겨야 한다는 건 이상합니다. 진보도 돈이 있어야 해요~진보가 명품백 들고 다니는게 머 어때서요? 명품의 가치만큼 돈 지불하고 구매하는게 왜 부끄러운 일이고 진보의 가치에 맞지 않는거죠?
아니.. 이게 단순하지 않잖아요. 진보가 명품백 드는거 나쁠거 없죠. 돈버는 걸 누가 뭐래요? 근데 돈벌기 위해서 혈안이 되거나 공공성을 추구해야할때 이익을 추구하는 걸로 한몫챙기면. 그건 진보 맞나요? 서민들이 무슨 돈이 있어서 명품백을 들어요? 그럴 여유가 있어요? 명품백 들정도로 여유를 가지려면 어떻게든 여윳돈을 벌어야하고 그 과정에서 딜레마가 생기죠. 공공성 헤치고 탈법이나 도덕성에 어긋나는 돈 벌고 나 진보다 그러면 ㅋㅋ 그게 의미가 있나요? 이걸 선비라고 하는 분들은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을 안해보신 분임.
위에 분이 적어주신 글이 정말 완벽하네요. 세상 경제, 자본주의에 대해 고민을 하셨다면, 그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느 한 개인이 사치물품을 살 정도로 물질의 여유가 남았다는 것은 유토피아가 아닌 이상 그 과정에서 우리가 간과하였던 불평등, 부정의, 부조리가 많았던 것입니다. 다만 정의와 평등을 일부 포기하면서 나의 행복과 사치를 추구하자고 주장할 수는 있겠지요. 그렇게 주장할 수는 있으나 그 눈속임을 외면하면서 다 잘할수 있다는 식의 발언은, 고민이 결여되어 보입니다.
@@필현독 주식해서 번 돈으로 명품백사면 안되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렇게 자산증식하는게 무슨 부조리인가요?
보수는 부자여도되고 진보는 부를 탐하면 안돼 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야합니다.
@@Sgt1805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본이득은 투자금의 회수뿐만 아니라 +알파의 이득이 있습니다.( 투자금을 그대로 회수할 것이면 투자할 이유가 없음) 그 이득은 노동소득과 불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노동소득은 보통 산술급수적이라면 자본이득은 기하급수적이라는 말도 합니다. 이것을 여기서 간단명료하게 또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저의 능력부족으로 넘어 갑시다. 경제학이나 재정학, 또는 자본론이나 이런것을 찾아보세요.
지금 주식투자, 자본투자를 하는 사람과 달리 사회 구조적 측면에서 주식투자를 하지못하고 노동력으로만 소득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고평가 노동력자: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등 제외) 오늘도 저평가 노동력자분들과 다르게 우리들은 유튜브에서 편하게 토론이나 하고 있구요. 우리는 은연중에 그들을 외면하고 살고 있으며 우리도 '당분간은' 어 쩔수 없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기 때문에 자본이득을 얻은 사람들이 불균등한 노동소득을 이룬 사람들을 계속 채워주지 않는 이상 이 격차는 계속 벌어지게되고, 대다수의 진보주의자들은 이것을 간과하지 말고 빨리 해결해보자는 사람들이고, 자본주의 사회니까 그 불균등이 당연한 것이고 별문제 없다는 분들이 다른쪽에 있으신 분들입니다.
역시 좃선일보의 저력은 금이었구만…ㅋㅋㅋ
최창학이 그래서요? 그런 친일파들 후손과 애국지사분들의 후손들이 어찌 사시는지에 대한 검증도 역사적인 학자로서의 역할이 아니실까요? 도움도 많이 받게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개천에서 용날 수 없던 시대에 훌륭하신 분들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마지막 경주 최씨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검증해 주시길 바래요
일제의 비트코인광풍기였네 ㅋㅋ
심지어 국가에서 비트코인 캐라고 통제 전부 풀어주고, 심지어 보조금 떄려준거 아니야 ㅋㅋㅋ
그냥 일심동체, 수퍼 부스트 키고 다같이 채굴런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