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남은 2년 경제와 문화관광 올인 [프리존TV]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민선8기 지방자치단체장 들이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앞으로 2년을 가늠하고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정중동한 카리스마 김보라 안성시장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김정순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안성=김정순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의 취임2주년 핫 키워드는 경제였습니다.
    [김보라 시장] -" 반도체 분야에서도 이런 소부장 분야는 안성이 현재도 많은 강점을 갖고 있다.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강점들을 조금 더 특화시키자 그래서 2023년 7월에 지금 준비하고 있는 동신산단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이 됐습니다.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서 어쨌든 소부장 특화단지가 지정되면서 안성의 산업에 있어서 위치가 완전히 달라 졌다."
    지난 2년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체질개선 기간 이었다면 남은 2년은 반도체와 문화관광 사업을 먹거리로 삼은 것 같습니다.
    [김보라 시장] -" 고삼호수는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합니다. 제일 빠르게 변화 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은 지금 금북정맥 국가생태 문화 탐방로 조성사업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금강호수는올 연말이면 2단계 사업은 다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칠곡호수 청룡호수 용설호수같은 경우에도 지금 기본 계획과 토지 보상 등 이런 부분들이 일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됐고, 2025년 동아시아문화 도시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많이 지원이 되는데 이 계기로 안성에 있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더 넘어 국제적으로 우리 문화도시 관광산업을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김보라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취수장의 규제 뿐만 아니라 농촌진흥 구역과 관련된 각종 다중규제를 일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데이밸리 사업중에 평택 안성 천안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국책 사업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서 일괄 규제를 해제하는 방안도 논의중.."
    -"일단 산단 구성과 관련된 제일 큰 관문이 농업진흥 구역의 해제인데요. 이 농업진흥구역 해제 그 다음에 전력 용수공급 기반시설 구축과 관련되어서는 지금 정부 관련 기관들 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요. 저희 안성도 축산업과 관련돼서는 많은 관심과 예산 지원,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축산 농가들이 체질이 개선이 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핵심추진 아젠다를 설명하며 일부 발생하는 우려에 대한 설명을 이어 갔습니다.
    -"의사들도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처럼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얼마 전에 소아과 소아병원협회 회장님이 인터뷰하는 걸 봤는데요. 소아과 의사좀 양성해 달라. 의무적으로라도 양성해 달라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양쪽의 주장들이 이렇게 대립하지 않고 잘 조화롭게 해결의 지점을 찾는 것도 의대정원에 있어서 공공 의대, 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양성돼야 되는 의사 인력이 집중하는 의과대학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경기도는 수도권 이라는 이유로 의사가 많겠지.. 경기도까지 그런 사람이 필요해라고 하면서 경기도가 배제되고 지방도시 들만 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 시장은 결국 안성시민 삶의질과 중장기 로드맵이 차근하게 진행되려면 우선 안성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안성시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 언론간담회에 앞서 화성 화재 희생자들에 대해 고개숙여 조의를 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안성에서 김정순입니다.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