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위태로운 사람의 특징 (허지은 소장)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гру 2023
- ■ 오늘의 심리학자
마음봄연구소 허지은 소장
전) KAIST, 서울대, 한국철도공사, 세브란스병원 등 다수 기관에서 코칭•상담 및 강의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박사 수료
-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 한국가족상담협회 가족상담전문가 1급
- 여성가족부 청소년상담사 1급
- 교육인적자원부 전문상담교사
현) 자살위기개입전문가
현) 자살예방교육전문가
현) 솔리언또래상담 전문지도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저서 『나는 상담심리사입니다』
■ 놀심 온라인 클래스
ㆍ어딜가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심리 커뮤니케이션
[클래스101] 강의구성 보러가기
class101.app/e/psyup-class
■ 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 허지은 소장 『나는 상담심리사입니다』
link.coupang.com/a/bpPFTi
오늘은 허지은 소장님을 모시고 자존감이 낮아질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의 자존감이 낮아질 때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태도는 우리를 무너지지 않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 기억에 남네요.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초점을 맞춰서 자신을 돌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완벽한 나 보단 다정한 나 가 되길
자존감이 높거나 낮은 사람은 없다! 그런 상태만 있는 것이다는 말씀이 너무 기억에 남고,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정한 호흡을 매일매일 실천하면서, 나와 타인에게 자존감을 불어넣으며 살고 싶네요. 감동적이고 영감 가득한 강의 감사합니다, 소장님!!
이 영상과는 별개로 요즘 이사회에서
자존감이란 프레임안에 갇혀 사는듯한
느낌도 요즘 자주 받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존감은 살아가면서 중요하기도 하지만, 이세상에 자존감 100프로
인 사람이 어딨을까요.. 자존감 이 없으면
사회적으로 도태된 사람이 되고 자존감 있으면 멋있는 사람으로 점점 이분법 적인 사고로 나뉘는거 같아 아쉬워요.
하지만 별개로 영상은 유익하고 감사한
내용이었습니다:)
다정한 호흡이라는 표현이 따뜻해요
들이마시는 호흡에는 내가 행복하기를
내쉬는 호흡에는 당신이 행복하기를..😊 18:00
인간관계에 있어서 완벽한 사람이 되지 못해서, 학업이나 업무성취도가 생각보다 원하는 수준만큼 오르지 않는다고 자꾸 나를 비난하는 모습이 떠오르게 되네요. 놀심 구독하고 나서 가장 와 닿는 내용 같아요. 소장님. 감사합니다.
내용 자체가 그냥 저였어요. 골든타임을 놓쳐서 불면증이 오고 우울한지도 모른채 보낸 1년 반이 너무 아까워요. 빨리
전문가를 만났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지금은 8년째 불면우울증약을 먹고있지만 언젠간 좋아질거라고 믿고있어요. 저를 비난하고 저를 믿지 못하는 생각습관이 생겨버린 저를 위로합니다.
선생님의 이번 내용이 너무 공감이라 잘보고 갑니다. 자비의 호흡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나를 먼저 진정시키는 이완시키는 태도를 실천해보며 저를 돌아봐야겠어요😅
저랑 너무 똑같은 경험 하셔서 놀랐어요. ㅜㅜ
대학에서 저한테만 폭력적인 사람이 있었는데, 학교에서는 너무 '좋은 사람'이었거든요.
친한 동기한테 말했더니 칼같이 제 말을 자르면서 못믿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이후로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절망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중에는 친한 동기도 그 사람에게 폭력적인 상황을 겪었고,
그 이후에야 제 말을 믿어 줬어요.
그 사건 이후로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해졌는데,
오늘 소장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잘 활용해봐야겠습니다.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항상 자존감이 낮다고 나를 비난하고 문제에 원인을 제 자신의 탓으로 몰아가는 악순환을 반복하며 살아왔습니다!~그리고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분명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의 몫이라고 생각했구요!~나의 성장기는 그러질 못했기 때문에 나는 자존감이 낮은거다 결론내리며 지내왔는데 오늘 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이 자존감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새로운 희망을 보게 된것 같습니다!~~
적극 동감합니다. 저는 일부러 차안이든 어디든 저를 말로! 칭찬해요. 어떤일에는 그럴수도 있지 괜찮아 그러고요 말로 내뱉으면 좋아지더라고요
회피가 참 안좋은거라는 거..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불편한 감정 들여다보기 연습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나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나 자신에게도 좀더 다정하게 대해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가장 큰 울림은 솔직한 자기 경험을 들려주는 것 같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다정한 호흡은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장님의 따뜻한 음성과 다정한 호흡법 넘 인상 깊어요^^ 오늘만큼은 제 자신에게 다정한 태도로 위로하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고 잘래요.
다정한 호흡 정말 좋네요.
소장님의 솔직한 경험을 이야기해주셔서 마음에 많이 와닿네요..
마음에 위로가 되는 날입니다..
울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들이마시는 호흡에 내가 행복하기를, 내쉬는 호흡에 당신이 행복하기를ᆢ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당
오늘 내용은 작년과 올해까지 최근 이년간 제가 겪고 느낀 내용과 거의 백프로 일치하는 듯 해 눈물까지 날 정도로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았습니다. 큰 도움도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진솔한 강의는 처음봤어요.. 상담사님의 이야기가 삶안에서도 일치되는 것 같아 더욱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5개 체크리스트 해봤을 때, 대부분이 해당되어 다시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강의 더 듣고싶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였어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용 감사합니다 ^^
나를 아끼고사랑함이 무엇보다 우선인건 알지만 방법을 몰라 구체적 실천을 미루고 있었나봅니다 ..
다정한호흡 오늘부터실천해봐야겠어요
엇 오늘은 오른쪽에 앉으셨네요
제가 좀 뜬금없죠🥲
영상 도움 많이 됩니다 🫰🙏
너무 진솔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이건 사회 구조 문제에서 비롯되는 게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시스템이 사람들이 이런 쪽으로 살도록 몰아세우고 조장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신하고 공감되는 어프로치 내요! 자존감이 항상 높을수는 없다. 내가 내편을 들어줘야지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정한 호흡' 기억하고 실천하려구요^^
경험담이야기와 겸손하신 선생님의
차분한 20분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대 😊😊ㄸ😊😊ㅌ😅😅😅😅😅😅😅😅😊난
업무과중으로 퇴사하고 현재 정신과 약을 복용중인 사람입니다.
소장님이 말씀하신 골든타임과 5가지 체크리스트가 너무 공감이되네요.
5가지 전부 해당되고 그 당시에 병원에 들려서 상담을 진행했다면 골든타임을 놓치지않고 퇴사라는 충동적 결정까지는 안했겠지요...
이미 지나간 일, 말씀해주신 것을 잘 새겨보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ㅎ
KR정신과약복용
나중 담당정신전문의 진료 기록 필요 할거에요
저도 빨리 전문가를 찾았다면 퇴사하지 않았을거에요. 같은 아픔이 있는분을 만나 댓글 남깁니다. 잘될거에요. 우리 모두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송구영신
늘 좋았지만 오늘도 역시 구독하길 잘했다 하는 영상이네요.ㅠ 코로나때부터 몇년동안 불면증 그리고 무기력이 이어지는데 ... 삶은 끊임없이 어렵네요.ㅠ ...그리고 초반에 자살얘기하실때 저는 종현이 떠올랐어요. 딱히 팬은 아니고 잠시 백수였을때 라디오를 매일들었었는데 정말 위안이 됐었거든요 여느 유명인들 다 놀랐지만...종현의 소식을 들었을땐 너무 안타까웠어요.ㅠ
저도 샤이니 종현 님의 죽음이 너무도
안타까왔어요
내가 두려울 때.. 실수하거나 실패할 때..
나를 비난하지 않기. 다정한 태도로 나를 바라보기..
이면에 있는 나의 욕구, 바램을 인지하기..
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그랬어요.남편이 바람을 오래동안피우고 폭력적인걸 아이들과 저만알고 밖에서는 무지. 착하고 선하고 존경받는사람이라서 친정엄마까지도 저를 안믿더라구요. 결국 공황장애가왔고 자살시도를했어요.
망가지고 무너지고 숨이 막힘
7:40
올 여름의 나는 4개에 해당했구나..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전문가를 찾을걸 그랬어요.
❤
허지은 소장님!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전에 소장님께서 주신 따뜻한 격려는 계속 제 머릿속에서 재생되어 오늘 살아갈 힘을 얻고 있어요. 오늘유튜브도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사랑해요❤
근데 어디를 가도 이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보통 알지않나요?
물어보면 안되는거 물어보지않아야될거
물어보면 많이 안좋을거
하지않아야될말 하면안되는말 해서는 안될말
근데 우리는 이런사람들 속에 살고있자나요 이사람들이 왜그러는지도 대충알거든요 그렇게 해도되는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하는거일텐데 소위말해서 사람 병신으로 보고 (또는 자기와 같은부류) 근데 저는 정말 그런걸 안하거든요
제가 볼때는 이나라에 특히 저런 병신같은 짓 하는사람이 좀 많거든요? 그럼 그사람들이볼때는 제가 이상하게 보일거같은데 눈 하나있는사람세상에서는 눈두개 있는 사람이 이상하듯이 그럼 저도 같이 병신짓하거나
혼자 고림되거나 둘중에 하나잖아요
병신짓 하기+고립 vs 신념지키고+병신짓안하기 이러면 당연히 후자 잖아요
근데 현실은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병신짓 같이 해야되나요 안해야되나요
저같은 경우 내 신념 지키고 혼자 되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 결과 전 아싸긴 하지만 남에게 휘둘려서 혼자되지 않으려고 이건 아닌데 하는 말, 행동하는게 결과적으로 더 나를 깎아먹더라구요. 가끔 사람들은 자기가 꼭 옳다고 믿고 신념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남들에 하니까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경우도 꽤 많더라구요.
자존감 낮음은 * 자격지심이
많음
사회에서 부적용으로 사회 큰 문제임을
예로 최근
투자실패로 스트레스 풀려고
고양이20마리 분양 받아 죽이는
최악으로 ~ 이런 사람은 나중에 사람에게도 해꼬지로
위험 합니다
우선 뭐 사람들이 이 긴 댓글을 얼마 안 읽고 지나치리라 생각하고 우선 남자는 여자에 비해 훨씬 성과적이고 가시적이고 달성적 큰 목표를 중요시한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그 만큼 남자들은 더 잘 지치고 힘들어 할 수 있다고.
우선 택시가 네비가 고장났다며 같은 곳을 몇 바퀴 돌 때에는 기사가 돈을 벌려고 뺑뺑이 돌리는 거라 의심을 하셨어야요 택시 기사의 무능이거나 고의성 기망 행위니 그 초조한 그 순간 자신에게 돌려버렸죠 뭐 그 순간을 벗어났지만.
그리고 이 내용들 초심용이라 생각하지만 늘 쉬워보여도 쉽지 만은 않긴합니다. 늘 모든 심리학자와 의사들은 자꾸 환경에 남에 대한 것을 자신의 문제?로 갇아두려고 한다는 것도 아시는 가요? 이 내용 저에겐 거의 도움이 안 되는 이유는 나는 마주치고 싶진 않지만 마주쳐야하는 나쁜 인간 때문입니다. 대화를 하면서 속터놓으려해도 상대방이 심리적으로나 행동상 문제가 있는 현실적 문제에 직면해야하기 때문이죠.
나는 정말 잘 하고 마음을 잘 보는 사람이 비록 인정할 정도라고 한들, 우리가 길에 멀쩡히 잘 가다 물리적, 심리적, 환경적 봉변을 당한다면 자기 자신의 잘못이까요??
이마를 다 가리니까 너무 답답해 보여요!
여기 주인장 유튜브빨 안받고 티비빨 잘 받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