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랑 유학 너무 가고싶었는데 돈없어서 못가고 외국계 중소 가서 면접봄. 거기서 바로 나오라 그래서 계약직으로 좀 일하다 그만두고 번돈으로 해외여행다니며 놈. 물론 중간중간 일도 함. 그 경력으로 규모 큰 외국계 일하면서 해외출장 다님. 어린 친구들 만나는 일 있을때마다 해외를 가봐라 조언해주는데 해외여행도 무섭다고 안가는 애들 태반임. 눈을 조금만 돌려도 진짜 기회가 끝없이 있는데 안타깝더라. 인생 난이도 낮추는 꿀팁임 진짜
@@신관우-d6y 네 저는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외국인이랑 대화하는게 재밌어서 화상통화로 영어 배웠어요. 토익이랑 토스도 하긴 했는데 800점대 평범한 성적이고요. 근데 실제 영어면접에서 영어 잘한다 칭찬 받았네요. 제 주변에 부모가 지원해줘서 유학도 갖다오고 해외여행도 자주가는 친구가 있는데 항상 같이 유학온 자기보다 부자인 애들을 부러워 하더군요. 저는 제가 해외갔을때 만난 저보다 못한 형편인데도 유학와서 아득바득 일하고 공부하는 애들이 더 인상 깊었는데 말이죠. 똑같이 해외를 나가도 배워가는게 다른것 같아요. 관우님은 좋은 삶의 태도를 가지셔서 앞으로도 충분히 성장하고 많이 배워가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릴땐 공부하는게 너무 싫었는데 제방식대로 공부하니 나이들어도 성장한다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해외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이직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굉장히 와닿습니다. 회사가 마음에 들수록 좋겠지만 그것보다 어디에서든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와 전문성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네요. 특히나 요즘 시대에는 일 잘하는 건 롱런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3편 몰아서 다 봤는데, 나오신분 마인드셋이 개쩌네요 ㅋㅋ 진짜 부정적인 에너지 1도 없고 긍정적인데다가 추진력도 있고 자기 주관도 뚜렷하고 그리고 진짜 핵심을 잘 아시네요 회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커리어패스가 중요하다는거 이미 애당초 첫 직장 고르는 센스부터가 다름. 그냥 중소 고르는게 아니라 확실한 목표의식이랑 에너지가 어마어마 하시네요
중소기업 연봉,인상폭,복지,성장기대치 낮은거 인정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좋든 나쁘든 내가 경험해보지도 못한 것들이 많은데 너무 좋은 곳만 바라보는게 안타까움. 대기업 중견 중소 다 다녀봤지만 중소 제조업는 연봉이 낮았지만 나의 영역으로 만들면서 이것 저것 할 수 있었고. 연봉(2400~2800) 중견 제조업는 적당한 근무강도,연봉에 안주하기 좋았고.연봉(3300~4000) 대기업 제조업는 내가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 남는가에 대한 고민만 했네요.연봉(5000~6000) 지금은 중견건설 쪽에서 관리직으로 바꿨지만 오히려 중소때 경험이 더 도움이 됐고 지금 연봉은 7000~9000사이로 받아감.
와.. 1년지나고 봤지만 비슷한 커리를 밟은 저로서 소름돋게 공감이네요 2~30인 가족회사 : 별의 별 잡무까지도 다 해야 하나 의지만 있으면 자리를 금방 잡을 수 있음 1천명 회사 : 몇 년 참고 다니니까 별로 실력이 크게 높지 않은데 그냥 어느 정도 인정받아서 안주하며 다님 7천명 회사 : 톱니바퀴도 아니고 하나의 나사 정도로 역할하며 다님
요즘 지원자들보면 취업을 대학진학과 비슷한 관점으로 접근하는 애들이 많은 것 같음. 대표적인 생각이 "좀 더 준비해서 대기업 지원할까" 같은 생각임. 대입이라면 차라리, 1년더 공부해서 수능등급이 올라가면 지원학교 입결이 올라가기게 가능하지만 취업이라면, 사실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는, 공부로 스펙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주기가 힘듬. (전문직 자격중이나 기사자격증 정도 제외하고) 토익 몇 점 더 올린다고 그렇게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음. 이런 전략은 예전처럼 대기업 대규모 공채시스템이 있었다면 그래도 가능성있는 전략인데, 이젠 취업 시스템 자체가 삼성그룹 제외하고는 공채시스템도 없고, 대규모로 뽑지도 않음.(정말 많은 인원이 필요하고 전문 교육이 필요한 반도체나 컴퓨터 관련 전공 제외하고) 특히 전문성이 떨어지는 문과애들이 취업준비한다고 토익 800점대에서 900점대로 올리고 인적성 공부한다 생각하면 그냥 취업기간만 무한정 길어짐..
철수형 이건 꼭 얘기하고 싶어 it쪽은 정부사업 과제만 주구장창 하는 ㅈ소 안가려는 이유가 직무는 맞아도 기술스택이 안 쌓여 막말로 비전공자가 어떤 서비스 회사에 꿈을 품고 공부해서 일단 중소 갔는데 중소에서는 이상한 기술 스택쓰라고 하고, 자기계발 시간도 없이 주구장창 코드만 복붙한다고 해봐(혹은 허구헌날 이상한 기술 스택으로 유지보수 한다거나) 진짜 억장 무너져 문화와 정책이 달라져야 한다고 봐 나는 저 주먹왕 이형도 요즘 정부에 뭐라하는 영상 올렸더만...(광고 아님; 공감돼서 ㅇㅇ) 철수형도 좀만 도와주라 난 일단 it쪽만 얘기했는데 다른 분야에서도 비스무리한 상황 있을 거야 다들 그래서 ㅈ소 피하는 거고
가기 전에 ㅈ소인지 아닌지 확실히 아는 노하우 있다면 좋은 거고.. 그게 없는 이들은 중소기업이면 다 제끼고 대기업중견만 줄창 쓸텐데 취업이 과연 될까요? 제가 늘 말하는 전제는 ㅈ소가 아닌 '중'소기업이라 그리고 ㅈ소라 하더라도 동네 편의점 알바라도 하자는 제 입장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 첫 직장에서 뼈를 묻어라, 혹은 첫직장에서 무조건 대기업으로 점프해야 된다 말한 적이 없읍니다.. 일단 들어가보고 커리어에 도움 되면 더 다니고 아니면 주저없이 병행으로 취준하자는 입장이라 ..
틀린말은 아니지만, 취준생 입장에서 보면 그런것보다는 인생은 짧은데 유튜브 출연자님처럼 살려면 일에 많은시간을 투자하고 살아야되죠 외국이직 말이쉽지 포기해야될게 너무 많습니다. 인생에서 연애도 해야되고, 나중에 애도 키워야되고, 자기커리어도 키워야되고.... 일반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에서 굴곡없이 안정적으로 사는게 일반직장인의 목표죠. 그리고 그 직장 다니면서도 자기계발 관련자격증 획득하는것도 시간이 어느정도 시간이 많이 드는데,... 중소기업도 안정적이거나(출산 휴가 같은 제도 포함) 연봉높거나 둘중에 하나면 아마 입사하려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그런이유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에 많이들 취업하려는거죠 다 대부분 자기인생살려고하죠..(일본은 사기업도 정년까지 일할수 있음참고로) 님말이 틀린건 아닌데, 저출산포함해서 집이 진짜 잘살지 않는 이상은 급여또한 중요한게 현실이죠..
취준생이 백수일 때 :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경험 쌓아라 / 중소기업 들어가서 이직하려고 할 때 : 요즘 MZ는 끈기랑 열정이 없어서 퇴사하고 눈만 높다면서 비하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냥 가고싶은 회사 도전하는게 맞습니다. 어쨌든 저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이 중소기업을 가건 안가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뭐라고 할 사람들입니다. 자기 인생설계는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길로 갑시다.
그냥 기회 되면 튀는게 답임.... 중소 it 2군데, ㅈ소 1군데 다니고 지금은 중견 it 다니고 있는데....일단 복지 이런걸 다 떠나서 중소, ㅈ소 다녔을 때랑 중견 다녔을 때랑 워라벨 차이가 너무 났었음... 중소 같은 경우엔 지방 파견 다니고 야근은 기본에 기본 일주일에 2일은 철야 하고....ㅈ소의 경우엔 주말 출근 까지 하고......그러면서 건강 다 망가졌는데.....중견으로 오니깐 야근도 별로 없고 서울 권 내에서만 업무 수행을 하다 보니.....확실히 규모 작은 회사는 피하게 됨.... 뭐 자기 스스로 공부 하고 노력 더 해서 좋은 곳 가면 된다는데, 말이야 쉽지, 철야 야근 하고 와서 3~4시간 자면 또 출근 해야 되는데 거기서 잠을 더 줄이고 자기 공부 하라는 이야기랑 솔직히 다를바가 없으니.... 그리고 중소 ㅈ소 사장님들이 더 능력자
ㅋㅋ 솔까 이공계 학사나와도 냉정하게 회사가면 정말 처음부터 다시 배워요.. 학부시절 배운거? 조또 쓸데없어요 연관 있는게 거의 없고 그나마 건축과나 뭐 설계관련된 직무하는거 하면 그나마 좀 배운거 써먹네라고 하겠지만 4년의 가치가 그렇게 있는거아님.. 문과라고 취업 못한다기보다는 본인이 일부러 장벽을 세우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ㅋ 실제로 전 일본계 이공계열쪽 엔지니어로 일했는데 중견기업이었는데 문과출신들도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었음. 플랜트쪽에도 식품영양나와서 일하는 엔지니어도 있고 ㅋㅋ 대기업 아니면 과상관없이 본인만 어필 잘하면 다 취업할 수 있음 문과타령 진짜 지겹네요 ㅋㅋ
![[아무튼 출근] 28살 엘리트 회계사도 이사님 앞에서는 그저 병아리...(삐약) 3년차 회계사 김동욱의 고군분투 밥벌이!🐣ㅣ#회계사 #김동욱 MBC211012방송](http://i.ytimg.com/vi/VcyNXaysgRc/mqdefault.jpg)
해외여행이랑 유학 너무 가고싶었는데 돈없어서 못가고 외국계 중소 가서 면접봄. 거기서 바로 나오라 그래서 계약직으로 좀 일하다 그만두고 번돈으로 해외여행다니며 놈. 물론 중간중간 일도 함. 그 경력으로 규모 큰 외국계 일하면서 해외출장 다님. 어린 친구들 만나는 일 있을때마다 해외를 가봐라 조언해주는데 해외여행도 무섭다고 안가는 애들 태반임. 눈을 조금만 돌려도 진짜 기회가 끝없이 있는데 안타깝더라. 인생 난이도 낮추는 꿀팁임 진짜
조언감사합니다 외국어를 완벽하게 준비해야되겠죠?
아녀 막상 토익 영어점수 7-800점대만 되어도 되고, 배우려는 의지만 있으면 좋아합니다. 비즈니스 영어랑 점수로 나타나는 영어는 다릅니다.
@@안정우-b9i 조언감사합니다! 저도 회사다니면서 돈모으고 외국기업도전해볼게요
@@신관우-d6y 네 저는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외국인이랑 대화하는게 재밌어서 화상통화로 영어 배웠어요. 토익이랑 토스도 하긴 했는데 800점대 평범한 성적이고요. 근데 실제 영어면접에서 영어 잘한다 칭찬 받았네요. 제 주변에 부모가 지원해줘서 유학도 갖다오고 해외여행도 자주가는 친구가 있는데 항상 같이 유학온 자기보다 부자인 애들을 부러워 하더군요. 저는 제가 해외갔을때 만난 저보다 못한 형편인데도 유학와서 아득바득 일하고 공부하는 애들이 더 인상 깊었는데 말이죠. 똑같이 해외를 나가도 배워가는게 다른것 같아요. 관우님은 좋은 삶의 태도를 가지셔서 앞으로도 충분히 성장하고 많이 배워가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릴땐 공부하는게 너무 싫었는데 제방식대로 공부하니 나이들어도 성장한다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saecham5724 조언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고시원을 다니며 회사생활을 하고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재미와 마음속 불꽃, 로망과 낭만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라 ㅎ
열심히 준비해갈게요ㅎㅎ
저분말 10000% 맞음.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인생이 녹아있음.
전 개인적으로 어디를 준비하든 어디에 들어가든 자신의 소신을 명확하게 갖고 그걸 지속적으로 지켜가며 취준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어디를 들어가든 후회하고 다들 이 회사 들어오지 말라고 아우성하는 데 자기 소신이 있어서 들어가면 후회는 덜하게 되더라구요
해외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이직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굉장히 와닿습니다. 회사가 마음에 들수록 좋겠지만 그것보다 어디에서든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와 전문성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네요. 특히나 요즘 시대에는 일 잘하는 건 롱런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3편 몰아서 다 봤는데, 나오신분 마인드셋이 개쩌네요 ㅋㅋ 진짜 부정적인 에너지 1도 없고 긍정적인데다가 추진력도 있고 자기 주관도 뚜렷하고 그리고 진짜 핵심을 잘 아시네요 회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커리어패스가 중요하다는거 이미 애당초 첫 직장 고르는 센스부터가 다름. 그냥 중소 고르는게 아니라 확실한 목표의식이랑 에너지가 어마어마 하시네요
설계 연구 직렬 같으면 성과물이 있으니 상위기업 진출하기엔 중소 재직도 좋다 생각되요.
다만 품질관리 마케팅 영업 총무 .. 평범한 직무는 처음부터 덩치큰 기업에서 경력이 받침이 처음 되야 이직이 좋다는점.ㅠㅠ
스타트업중에는 탑티어는 아니어도 대기업수준이 맞춰주는경우도 있죠. 중소기업을 꺼리게 만든데에는 다수의 중소기업들이 오너일가와 사장만 다 가져가고 직원을 쓰다버리는 부속품처럼 생각해서죠.
중소기업 연봉,인상폭,복지,성장기대치 낮은거 인정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좋든 나쁘든 내가 경험해보지도 못한 것들이 많은데 너무 좋은 곳만 바라보는게 안타까움.
대기업 중견 중소 다 다녀봤지만
중소 제조업는 연봉이 낮았지만 나의 영역으로 만들면서 이것 저것 할 수 있었고.
연봉(2400~2800)
중견 제조업는 적당한 근무강도,연봉에 안주하기 좋았고.연봉(3300~4000)
대기업 제조업는 내가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 남는가에 대한 고민만 했네요.연봉(5000~6000)
지금은 중견건설 쪽에서 관리직으로 바꿨지만 오히려 중소때 경험이 더 도움이 됐고 지금 연봉은 7000~9000사이로 받아감.
와.. 1년지나고 봤지만 비슷한 커리를 밟은 저로서 소름돋게 공감이네요
2~30인 가족회사 : 별의 별 잡무까지도 다 해야 하나 의지만 있으면 자리를 금방 잡을 수 있음
1천명 회사 : 몇 년 참고 다니니까 별로 실력이 크게 높지 않은데 그냥 어느 정도 인정받아서 안주하며 다님
7천명 회사 : 톱니바퀴도 아니고 하나의 나사 정도로 역할하며 다님
요즘 지원자들보면 취업을 대학진학과 비슷한 관점으로 접근하는 애들이 많은 것 같음.
대표적인 생각이 "좀 더 준비해서 대기업 지원할까" 같은 생각임.
대입이라면 차라리, 1년더 공부해서 수능등급이 올라가면 지원학교 입결이 올라가기게 가능하지만
취업이라면, 사실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는, 공부로 스펙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주기가 힘듬. (전문직 자격중이나 기사자격증 정도 제외하고) 토익 몇 점 더 올린다고 그렇게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음.
이런 전략은 예전처럼 대기업 대규모 공채시스템이 있었다면 그래도 가능성있는 전략인데,
이젠 취업 시스템 자체가 삼성그룹 제외하고는 공채시스템도 없고, 대규모로 뽑지도 않음.(정말 많은 인원이 필요하고 전문 교육이 필요한 반도체나 컴퓨터 관련 전공 제외하고)
특히 전문성이 떨어지는 문과애들이 취업준비한다고 토익 800점대에서 900점대로 올리고 인적성 공부한다 생각하면 그냥 취업기간만 무한정 길어짐..
누가 평생다니래 ㅋㅋ. 경험만 쌓고 다른곳 가는 느낌으로 하는거지 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거다 중소라도 자기가 뛰어니면 중소에서 중견기업 키울수도 있고 ㅋㅋ. 그냥 댓글러나 해라 ㅋㅋ
중소기업에는 반칙이 없다.. ㄹㅇ띵언!
1. 신입이니깐 눈 낮춰서 중소 취업해라
2. 중소에 지원했는데 1-3년 경력있는 지원자랑 경쟁해서 떨어짐
3. 취업어렵다고 함
4. 또 눈 낮춰서 중소 취업해라
5. ??? 무한반복
대기업은 채용인력에 한계가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 기업80프로이상이 중소기업이다
그만큼 채용자리도 많다는거지 계속지원해봐
@@푸들맨-s6c 시간내어서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멘땅에 헤딩하듯이 한번 해봐야지요!
영상보고도 틱틱대는사람 참 많네
본인을 냉정히 평가하고 대기업 못가면 중소가도 결국 나중에 이직 거듭해서 대기업 갈사람은 다 감
자꾸 원인을 밖에서 찾으면서 자위할필요없음
중소갔는데 못벗어나면 ㅈ소갈 실력이였던것임. 부정하지말자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걸 느끼네요. 앞으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 덕분에 깨닫고 갑니다..... 멋지십니다
그런대 저런 전화를 받아주는 인사담당자가 대단한거임.. 아직도 제가 작은기업 원서때문에 연락드렸을때 인사팀 전화받자마자 아네네네 제말 다듣기도전에 그냥끊어버림.. .. 그기억이 아직도남아 최합하고도 안갔음 그기업.. 저런 열정을 보여주는 지원자도 적고 저런상황을 받아주는 직원도 매우 극소수라..
상수형 랩만 했자나...
ㅎㅎ
이분 마인드도 성공할 사람의 마인드지만
"인하대 공대" 출신 "엔지니어"라는 것도 감안하고 봐야 할 영상..
인하대 공대가 뭐 서울대급도 아니고
이 분도 영상에서 대학교 이름 중요한거 아니다 하는데 굳이 어렵게 생각할 이유가?
@@sangjunlee754 서울대급은 아니더라도 당시 인하대, 그것도 공대면 어디가서 학벌로 꿇리진 않는레벨이니까요. 서성한 출신이 학벌 안중요하다고 말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아무래도 문돌이 입장에선 "ㅈ소더라도 버티고 배워서 이직하면 점프업이 가능하구나" 하면서 보다가도 학교, 학과를 보고서는 "아 또 공대얘기네" 하게되네요
it쪽은 전자정부, 넥사크로같은 그런 쓸데없는 도구와 망할 놈의 하청 문화만 없어지면 많이 해결됨
근데 그의 대부분이 중소임
중소는 사장이 돈벌기 바쁨
-> 안 고쳐질 확률 높음
이러니 중소를 안 가지ㅋㅋ
철수형 이건 꼭 얘기하고 싶어
it쪽은 정부사업 과제만 주구장창 하는 ㅈ소 안가려는 이유가
직무는 맞아도 기술스택이 안 쌓여
막말로 비전공자가 어떤 서비스 회사에 꿈을 품고 공부해서 일단 중소 갔는데
중소에서는 이상한 기술 스택쓰라고 하고, 자기계발 시간도 없이 주구장창 코드만 복붙한다고 해봐(혹은 허구헌날 이상한 기술 스택으로 유지보수 한다거나)
진짜 억장 무너져
문화와 정책이 달라져야 한다고 봐 나는
저 주먹왕 이형도 요즘 정부에 뭐라하는 영상 올렸더만...(광고 아님; 공감돼서 ㅇㅇ)
철수형도 좀만 도와주라
난 일단 it쪽만 얘기했는데 다른 분야에서도 비스무리한 상황 있을 거야
다들 그래서 ㅈ소 피하는 거고
가기 전에 ㅈ소인지 아닌지 확실히 아는 노하우 있다면 좋은 거고.. 그게 없는 이들은 중소기업이면 다 제끼고 대기업중견만 줄창 쓸텐데 취업이 과연 될까요? 제가 늘 말하는 전제는 ㅈ소가 아닌 '중'소기업이라 그리고 ㅈ소라 하더라도 동네 편의점 알바라도 하자는 제 입장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 첫 직장에서 뼈를 묻어라, 혹은 첫직장에서 무조건 대기업으로 점프해야 된다 말한 적이 없읍니다.. 일단 들어가보고 커리어에 도움 되면 더 다니고 아니면 주저없이 병행으로 취준하자는 입장이라 ..
@@catch_tv 오케이 이해됐어요(정말입니다)
말씀 감사해요. 많은 인사이트 얻었습니다.
누가 평생다니래 ㅋㅋ. 경험만 쌓고 다른곳 가는 느낌으로 하는거지 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거다 중소라도 자기가 뛰어니면 중소에서 중견기업 키울수도 있고 ㅋㅋ. 그냥 댓글러나 해라 ㅋㅋ
1.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싶은 직업을 가지고 싶다.
2. 친구들한테 자랑 좀 하고 싶은 직업을 가지고 싶다.
3. 소개팅때 당당하게 얘기하고 싶은 직업을 가지고 싶다.
4. 미래의 자식에게 보여주기 좋은 직업을 가지고 싶다.
결국 나는 없다. 관속에 들어갈 때까지
아야..
"직업은 존재론적 의미가 있다" - 피터 드러커.
틀린말은 아니지만, 취준생 입장에서 보면 그런것보다는 인생은 짧은데 유튜브 출연자님처럼 살려면 일에 많은시간을 투자하고 살아야되죠
외국이직 말이쉽지 포기해야될게 너무 많습니다.
인생에서 연애도 해야되고, 나중에 애도 키워야되고, 자기커리어도 키워야되고....
일반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에서 굴곡없이 안정적으로 사는게 일반직장인의 목표죠. 그리고 그 직장 다니면서도 자기계발 관련자격증 획득하는것도 시간이 어느정도 시간이 많이 드는데,...
중소기업도 안정적이거나(출산 휴가 같은 제도 포함) 연봉높거나 둘중에 하나면 아마 입사하려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그런이유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에 많이들 취업하려는거죠
다 대부분 자기인생살려고하죠..(일본은 사기업도 정년까지 일할수 있음참고로) 님말이 틀린건 아닌데, 저출산포함해서 집이 진짜 잘살지 않는 이상은 급여또한 중요한게 현실이죠..
중소기업, 결국 누군가는 다녀야 하고 누군가는 중소기업에서 일해야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중소를 ㅈ소라고 깎아내리는 건 옳지 않은 건 맞지만, 제 생각에 중소 대부분은...
음..그렇다 해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 들어가는 게 나은 중소기업이 못해도 수백개는 되기에 써서 가야죠.
*3부 순식간에 봤습니다 재밌게봤네요*
이제는 자기한테 맞는곳 찾아서 정착할때. 너무 배울려고 찾아다니면 젊을때야 바람직하지만 나이들면 은퇴 자금이 없음. 내가 50초중반인데도 배우면서 연봉도 많은곳에 정착했음.
와 닉형 취업계 스타가 됐네 !! 영상 잘 봤어요 !
(특히 중소기업은) 가보지 않으면 직무가 그 직무의 업무를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정확한 지적입니다 감사합니다
플랜트 교육 들으면서 강사님이 닉님 유튜브 추천해주셔서 알게됐었는데 여기서도 뵙네요 ㅎㅎ
개공감. 취업 안어려워요. 근데 요즘 사회초년생들 실력은 없으면서 연봉은 많이 받고싶어함.
인정
취준생이 백수일 때 :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경험 쌓아라 / 중소기업 들어가서 이직하려고 할 때 : 요즘 MZ는 끈기랑 열정이 없어서 퇴사하고 눈만 높다면서 비하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냥 가고싶은 회사 도전하는게 맞습니다. 어쨌든 저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이 중소기업을 가건 안가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뭐라고 할 사람들입니다. 자기 인생설계는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길로 갑시다.
본인인생 본인이 설계하는데 왜 기성세대 세상탓이라고 징징거립니까 그런것 때문에 저런말을 하는거지요
어차피 뭘 선택하든 뭐라할테니 본인인생설계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걸로 가자는거죠 뭔 징징입니까 ㅋㅋㅋㅋ
도전하는거 좋다 이겁니다. 근데 너무 편협한 생각속에갇혀 헤어나오지못하는게 취준생입니다.
막상 사회나가보면 본인생각이얼마나 좁은지알 수있죠. 그런면에있어서 생각의확대를 해라는 의미죠. 확고한의지가 있으면 님말대로 목표한곳만 파면됩니다. 다만 대부분의취준생들이 말하길 단순하게 중소기업가기싫어서가 이유라면 이 영상을참고하는게도움이될겁니다.
숨은 알짜기업 중견기업은 꽤나 많습니다. 업계에선유명한데 사업특성상 일반인에겐 안알려진기업들이요.
나이 먹으면 사실상 대기업 신입은 힘든데 눈은 높아가지고 도전이랍시고 계속 취준만하는거 보면 답답.. 부모가 평생 책임질 재력이 된다면 뭐.. 그러던가
누가 평생다니래 ㅋㅋ. 경험만 쌓고 다른곳 가는 느낌으로 하는거지 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거다 중소라도 자기가 뛰어니면 중소에서 중견기업 키울수도 있고 ㅋㅋ. 그냥 댓글러나 해라 ㅋㅋ
저건 엔지니어링 전문직 중소기업 말하는가거 흔히 일반적으로 말하는 좆소 가면 인생 말아먹습니다
누가 평생다니래 ㅋㅋ. 경험만 쌓고 다른곳 가는 느낌으로 하는거지 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거다 중소라도 자기가 뛰어니면 중소에서 중견기업 키울수도 있고 ㅋㅋ. 그냥 댓글러나 해라 ㅋㅋ
부딪혀 보지 않은자는 핑계가 많은법이죠. 좋은 말씀들 하시네요
그냥 기회 되면 튀는게 답임....
중소 it 2군데, ㅈ소 1군데 다니고 지금은 중견 it 다니고 있는데....일단 복지 이런걸 다 떠나서 중소, ㅈ소 다녔을 때랑 중견 다녔을 때랑 워라벨 차이가 너무 났었음...
중소 같은 경우엔 지방 파견 다니고 야근은 기본에 기본 일주일에 2일은 철야 하고....ㅈ소의 경우엔 주말 출근 까지 하고......그러면서 건강 다 망가졌는데.....중견으로 오니깐 야근도 별로 없고 서울 권 내에서만 업무 수행을 하다 보니.....확실히 규모 작은 회사는 피하게 됨....
뭐 자기 스스로 공부 하고 노력 더 해서 좋은 곳 가면 된다는데, 말이야 쉽지, 철야 야근 하고 와서 3~4시간 자면 또 출근 해야 되는데 거기서 잠을 더 줄이고 자기 공부 하라는 이야기랑 솔직히 다를바가 없으니....
그리고 중소 ㅈ소 사장님들이 더 능력자
평생다니라는게 아닌데.. 여기서 말하는건 대기업 혹은 좋은기업 취업이 바로되면 다행. 아니면 중소라고 무시하지말고 일단 두드려보라는거
닉스티비형 성공했네 여기도 출연하고
마인드가 이미 넘사벽이시네
이분 보면서 저도 비슷한 cm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1편보고 마냥 재밌는줄알고 3편까지 봤는데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이형님 말처럼 어떤 마인드를 사지고 있냐가 중요하구만
나!는! 정!상!수!
가장 큰차이는 연봉차이가 너무 심하다는겁니다..
결국 해외취업 좋다
첫직장이 끝직장 중소가면 점프업 하기힘듬
대기업이라고 퇴사안할꺼 같냐 대기업에서도 자기랑 직무안맞고 문화도 안맞아서 퇴사하는 사람많어
대기업에 너무 환상을 갖지마
대기업다니다가 당근마켓이나 토스로 이직한사람도 많어 그만큼 조직문화라든지 직무향상도 중요하다는거지
@@푸들맨-s6c 업종특성이 좀 있죠. 숙련된 인력의 수요가 공급보다 높은 업종이면 그럴 수 있는데
그런게 없는 업종(예를들면 일반 사무직, 마케팅 등)은 처음 회사의 네임벨류영향 무시 못하죠
그래도 ㅈ소는 안됩니다 ~
안 갈 사람은 이거 봐도 안갑니다
그런애들은 중소도 못가고 댓글러로 삽니다 ㅋㅋ 너같이
@@johnkim88888 겁나 인정 ㅋㅋㅋ 방구석 여포색희들 진짜 ㅋㅋㅋ
@@Daily_Donghwi_ 공감 ㅋㅋ
@@Daily_Donghwi_ 방구석 여포색희 ㅋㅋㅋㅋ
중소는 그래도 가지말자
틀린말없음 그냥직무찾아서 올인해야함
중소기업엔 룰도 반칙도 없긴함 딴에 약자라고 호소하면서 법을 안지키니까 ㅋㅋ
ㅈㄴ 공감 쫄보 존나 많음 뭐 대단한거 한다고 몸을 사리는지
특이 케이스고 갈 수 있으면 대기업 가세요 다들
좋은 중소 기업두 졸업후 오래동안 일하지 않은자 안뽑아요.
일단 문돌이한테는 해당안되는 말이니 문과는 뒤로 가기 하세요
정상수 폼 미쳤네?
오 닉형님
국내에서 이직할려면 ㅈ소는 안된다?
중소는 되구요^^
저 대기업 출신 사장님 회사 이름 좀 알려주세요
4부도 잇나요?
풀버전 업로드 예정이에요~ 풀버전에서 3개 영상 내 담기지 않은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허리아프요😊
정상수 아니신가요?
뼈때리네
중소기업이면 가지요
좋소기업이니 안가지
닉 행님이 일하셨던 직원수 5인, 화분 청소, 화장실 거울 닦은 회사는 중소인가여 좋소인가여
@@catch_tv좋소지요
정상수인줄
므싯다 머싯어!!
222
이런말하면 좀 구렇지만 문과생은 별상관없는 공대생 이야기입니다. 학벌갖춘 공대생은 이미 공기업 대기업 다 취직하고 약간 진취적인 사람은 해외진출 합니다. 지멘스 ge 고픕니다..ㅠㅠ
ㅋㅋ 솔까 이공계 학사나와도 냉정하게 회사가면 정말 처음부터 다시 배워요.. 학부시절 배운거? 조또 쓸데없어요 연관 있는게 거의 없고 그나마 건축과나 뭐 설계관련된 직무하는거 하면 그나마 좀 배운거 써먹네라고 하겠지만 4년의 가치가 그렇게 있는거아님.. 문과라고 취업 못한다기보다는 본인이 일부러 장벽을 세우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ㅋ 실제로 전 일본계 이공계열쪽 엔지니어로 일했는데 중견기업이었는데 문과출신들도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었음. 플랜트쪽에도 식품영양나와서 일하는 엔지니어도 있고 ㅋㅋ 대기업 아니면 과상관없이 본인만 어필 잘하면 다 취업할 수 있음 문과타령 진짜 지겹네요 ㅋㅋ
@@jjjjjjjjj145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자기가 자기한계를 정함
문과라 안돼~~
요즘 전공살려서 취직하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전공 살린다고 해도 닉처럼 핵융합으로 또 직업을 바꾸는 일이 생길수도 있는데ㅋㅋㅋㅋ
요약 : 한국에서 도태돼서 해외로 도피취업 했는데 잘 풀린 사람이 술자리에서 어깨에 힘들어가서 하는 이야기
도태라기엔 gs건설 출신
도피했는데 연봉 1.7억? ㅋㅋㅋㅋㅋㅋ야 이씨 당 장 도 피 해
아 궁금한점있는데 답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전문건설에서 종합1군은 힘드나요? 전문건설쪽 나름 이름있는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