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위스키는 못참지" 요즘 돈 잘 버는 남자들의 소비 특징 [상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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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2
- 돈 되는 내집마련 투자법, CLASS101+ 가입 후 무제한으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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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학교 다니면서 느낀건데.....갠적인 생각으로는 견문이 넓어지려면 그 나라를 여행하는 게 아니라 그 나라에 살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한인촌이랑 멀리하는 조건)ㅎㅎ
맞아요 사는거랑 여행하는건 엄청 다르더라구여!
ㅇㅈ . 아주 오래전처럼 해외여행 아니면 외국을 접해보거나 외국인과 대화 못하는 시대가 아님.국내에도 국가별로 외국인 다 있고 웬만한 음식과 문화를 다 접할수 있음.그냥 사람들이 너도나도 하는거 나도 해보는것 같음.특별히 유학가서 살지 않으면 그 비용을 국내에서 다른거로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솔직히 여행은 그냥 놀러가는거죠. 내 돈, 시간 써가면서 노는데 재미가 있을수밖에 없죠.
@@user-rq6vx1nr7f 그쵸? 그리고 한국에도 외국인 유학생+ 영어권 외국인 취업자들 많아서 .....내가 해외여행에서 발휘하는 적극성을 한국에서 발휘하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 많다고 말하고 싶어요ㅎㅎ
사실 여행도 보통 관광, 소비, 힐링 위주의 여행이니… 탐구가 되긴 어렵겠죠.
대학졸업한 프리랜서가 이 정도 세금지식 수준이라는 건 진짜 심각한 것임. 대학1학년/고3때 전국민 필수교육으로 종합소득세와 근로소득세의 구조 정도는 가르쳐야 함.
안 가르쳐야지 세금을 가져가죠ㅋ
@@nJuise 그것도 맞아요.
그런데 납세의 의무는 국민의 4대의무중 하나이고 조세법정주의에 따라 세금의 종류나 납세방법도 법으로 정하게 되어있으므로 그 내용에 대해 알 권리가 모든 국민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의 비용으로 세금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는거죠.^^
그래도 젊을 때 도전하고 여행하는 경험은 정말 추천...
20대 초, 첫 해외여행으로 방글라데시로 후원하는 아이를 보러 가고..그리고 3달 알바 3탕뛰며 모은 돈으로 유럽 여행 혼자 첨으로 갔었는데... 인생에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생각이 바뀐 시기를 말하라고 하면 그때를 말하고 하고 싶음.
이후로 해외에서의 경험이 너무 좋아 여러 도전한 덕에 학교, 기업에서 후원하는 봉사나 연수도 꽤 가볼 수 있었고..
물론 살아보는 게 정말 좋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해외에 살아볼 기회가 한정적이다보니(대학생때의 교환학생을 정말 추천...) 시간이 있을 때라도 조금이라도 길게 떠나보는 게...
그때의 경험, 그 이후로 가지게 된 긍정적인 마인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
이 모든 게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제는 결혼도 하고, 회사도 다니기에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까운 휴양지 며칠밖에 못가는.. 그런 상황인데... 절약도 좋지만, 차라리 평상시에 쓰는 불필요한 비용 잘 아껴서 시간이 있을 때 최대한 많이 다녀와보라고 하고 싶은 마음
공감합니다
더 못간게 저도 아쉬울 뿐이네여ㅠㅠ
공감 돈이 다가아님
가는 게 훨 낫지
공감합니다 저도 25 살에 군대갔다와서 알바해서 돈모아서 5 주 유렵갔다왔는데 여기저기 다 걸어다니면서 다른문화를 보고느꼈고… 더보기
안 가본 사람들은 못 느끼죠 ㅎ
부읽남님 컨텐츠중에 상남자들이 젤 최애코너입니다ㅋㅋㅋㅋ
두분케미가 너무 재밌어ㅛ
프리랜서, 자영업자는 세금, 건보료, 연금 이런거 다 떼고난 다음의 금액을 소득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수입이 월 600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9퍼센트 정도의 국민연금 😢
600이면 90~110 세금 정도 낼텐데
근데 뭐 직장인들도 다들 세후 이야기하는데 왜 프리랜서들은 막 월 천씩 번다고 하는지 이해가잘안감 새금만해도 얼만디.. 통상 나가는돈 빼고 받는 실수령만 이야기하는게 맞지 ㅋㅋㅋ 대부분 반올림까지해서 대충 월 얼마번다고 그러더라 공무원처럼 월급 남들도 다 아는 수준 아니면 남자들끼린 거의 대부분 올려치기함
@@user-IDGAF95 유일하게 내 수입 최대한 낮춰서 얘기하는 직업군이 있습니다ㅋ 의사라고....
정치인도 추가요 ㅋㅋ
장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 세금이나 기타 공제분은 미리 계산을 해서 내돈아니라고 떼어내서 쓸수있는 돈을 정리해놔야 마음이 편합니다. 나중에 불의타로 떼이면 엄청 찝찝하죠.
유럽여행이 돈 많이 들긴 하는데 그 돈 모아서 투자나 집 사거나 사업할 거 아니고 어차피 어딘가에 쓸 돈이라면, 다른 소비보다 해외여행이 그렇게 무가치하다고 생각은 안해요. 어떤 사람들은 국내에서 그 돈이면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봤자 국내에서 그 돈으로 즐길만한 게 명품쇼핑, 호캉스나 파인다이닝, 좀 비싼 액티비티 같은건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게 유럽여행(해외여행)을 대체할 만한 만족감이나 유익함을 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다른 거 쓸거 다 쓰고 해외여행도 가고 하느라 재산 탕진하는 건 하지 말아야겠죠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선진국을 가는 걸 더 선호하는게, 일단 안전하기도 하고 적어도 하나라도 우리나라보다 나은 점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이런게 좀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하는 걸 얻어갈 수 있더라구요.
너무 잼있어요ㅎㅎ 🥰👍
진짜 두분 케미 정말 코미디쇼 같아요.. 정도, 지식도 얻고 웃음도 얻어가요. ㅎㅎ
짐작으로..아마도 개발자이신것같네요
신입 몇년 빡쎄게 고생해서 수준높이면
억대연봉도 가능하거든요, 이게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 코딩에 재능있고 노력 겁나해야합니다
프리랜서가 대부분 그렇지만 진짜 저축미치도록
해야합니다ㅋ생각없이 살다 30중반넘어서 몸상하고
남은게 아무것도없는 현타맞으면ㅠㅠ(제얘기...)
네 중급이라고 하시는 것 부터가 개발자느낌 ㅎ
24개국 다녀보고 느낀점: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
견문을 넓히는건 국가가 아니라 인생에서 다양한 것에 도전하는것
공감합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지식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유튜브 채널부터 해서 커리어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진짜 여행전과는 180도 다른 삶)
여행 중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여행만큼은 추천드립니다!!🫶🏻
여행 등 경험에 돈 쓰는 건 사실 괜찮다고 보는데.. 사람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몰라서 꼭 반드시 한국에서만 경험하라는 것도 너무 우물안 개구리적인 생각 같긴 합니다. 대신 여행을 가더라도 어떤 목적이 필요하겠죠. 단순히 인스타용 사진 많이 찍고 오고 그러는 게 아니라, 평소에는 갖지 못했던 다른 나라의 문화, 역사등에도 관심을 가져보고 많은 생각들을 하면 그게 평생의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여행을 가면 그 돈을 어찌됐건 자산을 불리는데는 사용하지 못할 거라는 감수를 해야되고요. 지금 당장 재테크도 잘 하고 싶고 돈도 모으고 싶은데 여행도 다니고 싶어 이건 욕심인거죠. 실제로 여행갔다가 그곳 생활이 만족스러워서 눌러살고 정착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가 인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내가 몰입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여행에 대한 생각은 사랑하는 부읽남님과 의견이 다름요 ㅠㅠ 일단 유럽배낭여행은 그 시간 그 나이대에만 할 수 있어요. 나이먹어서 배낭여행 가고싶어도 여러 책임감 때문에 못가잖아요. 그러니깐 가까운 여행지 가며 자위하는거고.
그리고 해외여행 배낭여행을 단순히 "해외경험 견문"으로 본다는 건 마치 우리의 삶을 그냥 "돈벌고 쓰다가 늙어 죽는 것"이라고 치부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그 나라로 단신으로 떠나는 비행기 느낌, 외국의 냄새, 소리, 문화, 음식 그리고 다른 풍경 속에서 느끼는 바가 각자 다를텐데 단순히 견문넓히는 수준으로 치부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소득을 넘어선 무리한 여행은 지양해야겠지만. 일종의 배낭여행은 뭐 비용이 뱅기표 빼고 나머지가 크게 드나 싶네요.
전 지금도 대학생 동생들에게는 유럽배낭여행 1달은 추천한다고 말합니다. 뭐 필수는 아니더라도 나이 먹어서 못가는걸 그 나이가 가질 수 있는 특권인 그 여행에 소요할 수 있는 시간을 소중히 했으면 좋겠어서.
소득을 넘어선 취미 가진 일부 2030골프족이 문제인게 아닐까 싶어요~ 갠적인 생각입니다. 부읽남 포에버.ㅠㅠ
공감합니다, 지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면이 분명히 있어요, 부읽남님이 말씀하신 그 동기분도 분명 느낀 게 있으실 겁니다. 사실 배낭여행도 아무나 시도하는 건 아니거든요.
힘들게 알바해서 그 쌩고생을 부딪쳐가면서 해보는 젊은날의 그 첫 기억은 절대 못잊는거 같습니다 지하철 계단에서 노숙하던 개고생마저 아름답게 미화된 기억이 성장의 발판이 되기고 합니다 그 고생....이제 나이들어서 하고 싶어도 못하네요 ㅜㅜ 때되면 약도 챙겨 먹어야 하고 밤새면 몸도 못버타고....다 때가 있다는게.맞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재테크 채널이라지만 여행을 단순히 "돈"의 측면에서만 생각하는게 너무 편협한 생각인것 같네요.. 밥먹듯이 가는거야 문제지만, 지구에 태어나서 대한민국이라는 좁은 땅덩이에서만 살다 가는것도 참 안타까운것같아서요. 다른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는구나..우리랑은 이런 점이 다르구나..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신기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견문이 넓어진다는거겠죠 ㅋㅋㅋ 그리고 여행 가서 꼭 뭘 배워와야 하나요... 열심히 살다가 가끔 기분전환 삼아서 다녀오는건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약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이 항상 있죠.
그니까 그걸 꼭 물가 비싼 유럽 가서 해야하냐는거죠… 동남아에서도 견문 넓히기 가능
이분 유럽여행 다녀오셨나보네 듣기싫은말했다고 편협한생각이고 가치없는말은아님ㅋㅋ
@@user-zt9se9qe5m 유럽은 이탈리아 한번 남편이랑 다녀온게 전부구요. 여기서 말하는 배낭여행은 가보지도 않았네요ㅎㅎ 저는 영상에서만 보던 이탈리아를 실제로 가서 보니까 너무 좋던데요? 이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멋진 건축물을 지을 수 잇었을까 감명도 많이 받았구요.
여행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그건 그저 돈낭비 아니냐고 본인의 주관적 가치판단 하에 결론내듯이 말하는게 편협한 생각이지 그럼 뭘까요 ㅎㅎ
제가 뭐 욕한것도 아닌데 비꼬듯이 "유럽여행 갔다왓나보네?!" 이런식의 태도도 썩 훌륭해보이진않네여 ^^
@@victuube 여기서 부읽남은 유럽만 두고 얘기한게 아니라 그냥 해외여행 자체에 대해서 돈낭비라는 관점인것같은데여... ㅋㅋ 저도 해외여행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모든걸 "돈"의 관점에서 보는 시각이 맞나 싶네요 저는 ㅋㅋ
여행 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외국 살았어서 그런가 솔직히 외국을 여행하며…뭐 느끼고 그럴바엔 다른곳에 기회비용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함.
아직 유럽 배낭여행 안가봤다 하면 큰일 난것처럼 놀라는 사회 ㅋㅋㅋㅋㅋㅋㅋ아이러니
심지어 그렇게 배낭 짊어지고 다니는거 딱 질색…..
이것도 가봐야 느끼는 거임 암튼 가봐야 앎
근데 가본 경험자로선 얻는것도 매우 큽니다. 저도 호주 1년 거쥬해보고 유럽배낭여행 1달 갔다왔는데 뭐 오래 산것도 아니지만 거주랑 여행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여행이 꼭 그 나라의 본질을 깨닫기 보단 그 나라의 문화, 책에서만 보던걸 직접 눈으로 본다는 체감, 부족한 돈으로 쥐어짜는 여행 자체의 본질을 단순히 "해외견문"으로 보기엔 너무 협소한 시각이죠. 그 나라에서 겪었던 재미나 에피소드는 제가 살아감에 큰 힘이 되지요.
@@akakjin45 이것도 맞는 의견이네요😀😀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곳이 좋은지 나쁜지는 본인이 직접 가봐야 암. 갈때까지 생각함
배부른 소리
본인은 경험해 봤으니 하는 소리
일단 처음으로 부읽남님 방송을 듣다가 댓글 달아봅니다.
두분다
유럽여행을 가보지 않았고 경험해보지 않고 잘못되었다고 낭비라고 이야기하는게 편협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투자에 성공 후 여행에 가는것도 더 여유롭고 즐길수 있는 여행이 되겠지만 돈 아껴가면서 젊을때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부딪히면서 경험하는것은 그 때 아니면 하지못하는 경험입니다
세상은 넓고 우리가 보고 사는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유럽여행 자체가 돈도 많이 들지만 시간도 많이 드는 여행지라 돈을 모아서 일 시작 하기 전에 다녀오는거잖아요 저마저도 직장에 결혼하니 당장 여행가는게 쉽지않고 그런 긴 여행은 꿈도 못꾸고 있어요! 젊을때 유럽 미국 동남아 원없이 다닌거 후회안하고 다시 돌아가면 저는 더 경험 많이하고 아프리카 남미 꼭 가고싶어요ㅠㅠ
그 시간과 돈은 낭비가 아닙니다
그냥 수저 잘 물고 태어나서 돈 많은거 자랑하는 글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유럽이니 미국, 동남아는 커녕 옆나라 일본 해외여행도 평생 못 가는 사람들이 태반이에요
좋은 환경 좋은 수저로 삶이 풍족하고 여유로우니 해외여행이 님 같은 분들에게는 좋은 경험이니 뭐니 하겠지만 삶에 여유가 없고 현실에 치이는, 부읽남님이 유튜브에서 타겟을 잡고 말하는 분들에게는 백번, 천번 공감할 말입니다
성별이 보이네요
재테크 마인드로 보는거죠 뭘 ..
@f5bq5kn2t ㄹㅇ 님말대로 덧글에서 성별이 보이네여 ㅋㅋ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가는경우에는 확실히 견문이 넓어지긴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작정 가서 무엇인가를 얻어 올 계획으로 간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민사형사 세금 부동산 매매 관련 법들 다 알려줘요. 단 사회탐구 과목에서 점수 얻기 힘드니까 학생들이 선택을 안하는것 뿐이고, 심지어 요즘 수능 범위에는 임대차계약은 안들어가서 공부 소홀히 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프리랜서는 연금저축이나 기타 절세상품 세액공제 안되는게 맞나요..? 작년에 받았던거같은데 잘못본걸까요 ㅠㅠ 그러면 이제 더 넣지 말아야겠어요ㄷㄷ
아녀요 세액공제됩니다 ㅎ 연금저축 세액공제 받았어요
명료하고 꿀잼❤
여행은 그냥 아름다운 딴세상이 보고 싶은거지
맨날 보는 세상 말고
이게 맞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외여행에서 견문을 넓히려면 한달 이상은 거주하면서 그 문화속에 들어가고 그 나라 국민처럼 살아보아야 생각이 넓어지고 다양성에 대한 수용성도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 여행 며칠가서 호텔에서 자고 이러면서 견문 넓어지진 않다고 생각해요😢
여행가서 그지역을 진정으로 느끼려면 거기서 그냥 피상적인 만남이 아니고 진정으로 찐친도 만들고 사랑도 해보고 해야함... 그사람들의 생각과 문화 그리고 사고방식을 보여주는것이 아니고 내면의 진심을 이해하고 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림...
와 오늘 진짜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세금은 핑계고 그 이유로 지출하실것을 더 챙기신것 같아요.
무엇보다 본인상태를 잘아시고, 수입도 좋으시니 다른분보다 빠른 자산증식이 가능하겠네요.
투자도 잘해야하지만 그에 맞게 자기 월수입도 잘 챙겨야 진정한 부자인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부읽남의 통찰력이 정말 빛이 납니다
배낭여행 관련 비유 찰떡으로 이해완료요~^^
돈을 못모으는 이유
무리한 적금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또가보겠어요 젊을때가야 재밌죠
고액연봉자는 건강보험료가 진짜 무서운데 국민연금+건보료가 28만원이면 진짜 적게 내는겁니다.
요즘 20-30대에 코인 대박, 부동산 대박, 사업 대박 등등 돈잘버는 사람이 많아서 사치품 가격이 계속 오르는듯해요.
그닥..번사람 본적이..있어도 이번 하락장때 다 반납^^
거의없어요 대박은 그때 수익이고 그때 수익화못햇으면 다 쪽박임 매우매우 소수 대부분의
부는 4050 에 몰려잇지 .. 그나마 코인으로 신흥부자가 생긴거
미국에서 살고 있고 곧 국제결혼 할 사람으로써 외국에서 한인들과 어울리는게 아니라 그 나라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얼마나 내가 편협하고 가짜 정보 속에서 살고 있는지 알게됨. 유튜브에서 배운 미국 문화는 현실과 꽤 많이 다르고 심지어 영어 강사들이 가르쳐준 영어조차도 가끔은 어색하고 올드한 표현이라서 사용할 때 조심해야함. 글고 절대 한인들 만나면 안됨. 미국에서의 한국이라 한국과 다를바없음
딱 퇴근길에 듣고있어요!!
해외살이 16년차이고 다른 여러나라 다녔지만 그냥 여행에서 얻는건 새로운거 보는 신기함,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그들과의 짧은 교류, 좋은 경치 즐거움 그정도 이지 뭐 거기에서 배우는게 있나하면 그건 아님 ㅋㅋ 차라리 해외살이가 실제 그지역 문화를 알아가고 사람도 더 깊이 알게되고 배우는거지 여행은 수박 겉 핥기 수준. 뭐 경험이 된다 그러는 사람들은 평소에 인생에서 별다른 경험을 안하고 사는가 봄
그사람이 느낀 경험보다 내 경험이 크니 그 사람은 수박 겉핥은거다.. 저도 나와서 살고있지만 이러한 생각은 자만같습니다
@@user-cv6ce7un5l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근데 내가 해외에서 안산다고 해도 저 생각엔 변함 없을듯요.
남들 생각이 내 생각과 같지 않다는걸 먼저 아셔야 할듯.
교만하다
댓글 맞는말하는구만 대댓글들 여행못가서 발작났나 ㅋㅋㅋ 니들이 여행가봐야 단순소비에 도파민 분출일뿐이라고 쥐뿔도 없는것들이 ㅋㅋㅋ
반대 댓글 많은거 보면
이번 영상은 진짜 부자되는 방법인듯 합니다.
신은 부자는 아무나 못되게 머리속 까지 설계했나봅니다.ㅎㅎㅎ
상남자 코너가 젤 재밌어요
뭐 여행가고 안가고는 가치관의 차이라서
가고싶으면 젊었을때 가보는게 좋긴함
어차피 그거도 사치할거 안하고 유흥할거
안하고 아껴서 가는건데
젊을때 그런데 돈 쓰는거보다야
여행가서 추억이라도 간직하는게 나음
해외여행이 일에 도움되는 분야 있어요. 유통, 마케팅, 디자인, 예술 등 유럽, 일본, 미국, 중국 등 외국에 다녀오면 새로운 아이디어 받고 일에 적용할 때가 종종 있어요. 신세계 이명희 회장님도 미국에 쉬러 갔다가 월마트를 보고 한국에 와서 이마트를 만드셨다는 일화가 있죠.
저는 여행에서 보았던 예쁜 풍경, 그곳에서 만났던 사람들, 평소하지 못했던 경험들이, 단단한 멘탈을 만들어주는 걸 느꼈습니다. 다시말해, 과거 행복했던 순간들이 문득문득 떠오르며, 험난한 현재를 버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한 기억들을 주기적으로 뇌에 주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행복한 기억을 만들기 위한 수단이 유럽 여행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가 다릅니다..여행도 그리고 싸게 가는거 충분히 가능합니다..전 딴건 아껴도 여행은 꼭 가려고합니다..죽기 전에 내가 태어나 많은 곳을 다녀와 추억하고 싶습니다..
여행 가는 건 좋은 경험이라고 봅니다 근데 대부분 여행을 가는게 아니라 관광을 가시죠
종소세 한 번에 내는게 그러면 올해 신고한 세율 기준으로 내년 5월 세금을 적금 1년짜리 들어서 미리 준비하세요. 세금도 미리 예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꽤 오래 거주했지만, 여행 오는 것도 찬성임. 그 곳에 오기 위해서 생판 말도 안 통하는 나라 문화,예술,도시를 공부하고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배움이라고 생각함. 여행객들 중에 타이트한 일정 때문에 어떤 도시에 더 있고 싶어도 떠나는 사람도 있고, 돈이 없어서 맥날만 먹는 사람도 있고, 일정에 지쳐서 집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겪어봐야 그 다음에 나는 어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나는 어떤 사람이구나 깨닫게 되는 것 같음. 남한테 피해주는 게 아니면 한 번정도는 해볼 수 있지 않나?
여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돈과 시간을 쓴 사람일지라도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천지차이임.
단순히 고단한 현실을 잠시 벗어나 환상의 세계로 떠나고 싶은 마음 등이 바탕이 된다면 얻는 건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함. 자극적인 경험과 쾌락을 얻기 위함일 뿐이니까.
하지만, 학창시절에 체험학습을 가는 것처럼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사전에 공부하고, 여행을 하며 현재를 눈여겨 보는 여행은 다를 것임. 다양한 매체로 공부하고 실제로 보고 들은 것들을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등의 그 나라를 이해하고자 했던 노력은 확실하게 견문을 넓혀줌.
간접체험이 직접체험을 대신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그렇지 못한 분야가 있음. 여행은 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서 그게 나뉜다고 생각함. 간접경험으로 대체할 수 없는 직접경험을 하고 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여행에 들이는 돈은 아깝지 않은 투자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여행은 낭비가 된다고 생각함.
적어도 여행을 간다 하더라도 그 지역 사회와 어느정도 융화되어서 현지 사람들하고 최소한의 소통만 하고 오더라도 좋은 경험같습니다 ㅎㅎ
종종 보게되는 분들중 워킹홀리데이라도 짧게 하고 오신분들은 확실히 세상보는 눈이 넓어지신것 같더라구요
대한민국 차 정말 벤츠보며 부럽지 않은이유는 1억짜리 사도 십년 타도 1년에 천만원씩 버린다는거 그거 생각하면 안사죠 통장에 1억6천있어도 참고로 본인은 차 할부로 안사요 이리 20년 얼심히 살았어도 재산이 20억이 안돼요 처자식있음 더더욱 못하죠
유럽여행가서 결국은 나중에 유럽에서 일했습니다 ㅎㅎㅎ 언어도 더 공부하고요
초반부 여행 이야기는 정말 동감입니다. 쓰는 돈에 비해서 얻는 경험은 너무 적습니다....그 돈 모아서 차라리 다른 곳에 쓰는게..
글쎄요… 전 20대 초반에 유럽여행으로 쓴 250만원이 지금의 저를 형성하는 한가지 구심점이 되기도 해서 의미가 없진 않다고 생각해요 ㅎㅎ 전 현재 세후로 500 초중반을 버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올해 순수 현금으로 1억모았습니가. 투자고 하고 있구여. 다시 돌아가도 여행을 위해서 돈을 쓸겁니다.
그리고 20대에 본인에게 3백만원도 여행으로 투자를 못한다는 건 … 경제관념을 넘어서 참 서글프네요😢
@@dugksl23 음ㅠ.ㅠ 전 여행에 돈 안 쓰고 그 돈으로 책 사보고 운동하고 어학공부하고 시술 및 관리하는 게 훨씬 이득인 거 같고 후회도 없어요. 저는 여행가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아서(대신 저는 회사에서 출장을 많이 다녔음) 여행이 구심점이 됐다는 분들 보면 신기하긴 하네요ㅎㅎ 나중에 모아서 가봐야지ㅋㅋㅋ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지점이 다른건데 여행가는걸 뭔가 생각없이 돈만 탕진하러 가는 사람인것처럼 매도하는 것 같아서 별로네요 ㅎ... 위에분은 차라리 그 돈으로 책을 읽고 시술, 관리하는게 더 행복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집에서 책 읽느니 직접 경험하는게 더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사람마다 다른듯요
@@addie_choi 맞아요ㅋㅋㅋㅋ 여행에서 많은 걸 배웠다는 친구들이 20대 초부터 있었고 그걸로 수익창출해내는 데 도움받은 친구들도 있어서 저도 사람마다 다른 거라고 생각.
전 50개국 가봤고 5개국에서 살았습니다. 직장 생활은 한국, 두바이를 거쳐 현재는 한국으로 영구 귀국전에 (전 한국이 좋아서) 마지막 도전으로 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0초반이라 나이가 애매하지만 제 경험을 돌이켜보면 80%의 여행은 견문에 도움은 안되고 (호캉스, 단순 사진용 투어 등)....가기전에 그 나라에 대해 책도 읽어보고 미리 준비를 해본 여행만 의미가 있었던 거 같아요. 아님 여행간 김에 그 나라에서 열리는 엑스포나 스타트업 박람회를 참가하거나. 일반 상식에서의 여행은 그냥 스스로에게 하는 칭찬일 뿐이죠. 견문이나 배움의 측면에서 그렇다는거지 이런 여행 전 필요하다고 봐요. 그러니까 50개국을 갔죠. 숨은 트고 살아야죠:))
아무리 돈이 많아도 2-30대 나이는 절대 돌아오지 않음... 돈 아끼며 자산증식해야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해외여행만큼은 가끔씩 하면서 기분전환이든 새로운 세상 탐방이든 공부든 뭐든 하는게 좋다
대학교때 유럽, 오세아니아 배낭 여행 다녀왔습니다. 얻은것은 제가 한푼두푼 모아서 부모님의 도움없이 그 먼나라를 계획해서 다녀왔다는 자부심(별거 아닐수 있지만 자존감, 자신감 많이 올라감)이 생기고 영어 공부해서 가면 현지에서 언어가 통하면 영어에 대한 공부욕심도 생기고 말그대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느낄수 있고 참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한국에서 유럽배낭여행 오는 사람들이면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 얘기 하다보면 참 열심히 살아가는구나 느끼게 되고 나도 그래야지 하는 마음 생깁니다. 결코 쓸모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게 사람 인생인걸요
견문이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여행에 대한 생각은 매우 다르네요. 한국에서의 여행과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새로운 세상에서의 여행은 매우 다르죠~~
국민연금,건보료합이 28만? 좀 적어보이네요 5000전후 직장인으로 30만이상 공제하는데 프리랜서와 직장인은 기준이 다른가요 회사측 50% 합하면 60만 넘어가는데 저보다 소득이 높아 보이는데 28이라니 이유가 궁금하네요
@@user-gb4qm9hl2e 그렇군요 저분이 반이상 적게 납부한거면 내년 건보료 정산 때에는 세금폭탄 나오시겠네요
스무살부터 유럽, 호주, 미국 등등
공부하고 여행하고 봉사활동하고 일도 해봤는데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기회있으면 많이 나가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 당시에는 돈이 부족해서 춥고 배고픈 경험도 있었지만
그때의 경험이 저를 더 단단하고 세상을 더 넓게 이해하는 시각을 갖추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고작 월 500~600 소득 가지고 세금걱정을...
할수도있죠.
내말잌ㅋㅋㅋㅋㅋ 저거벌면서 세금무섭데 ㅋㅋㅋㅋㅋ
22:00 직장인도 임원들 아니면 큰돈은 안나와요 ㅠㅠ
차라리 회사 출장이나 학업으로 해외를 가보세요 이거보다 견문 넓히기 좋은거 없다고 봅니다 그외는 솔직히 걍 돈낭비라고 생각해요 경험도 좋지만 여행목적으로 가는건 그냥 그나라 의식주만 맛보고 나오는거라 별의미없다고 생각해요 시행착오때문에 여행가야 한다는 분들보면 아니 돈쓰는걸 시행착오 해서 뭐하죠? 담에 가면 돈을 좀 더 잘써야지 이거말곤 뭐 의미없다고 생각하는데
무리한 적금이 돈을 못 모으는 원인..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일까..
오우 김현우 소장님 보고 얼른 들어왔어요~!
5:13 "세금과 형법에 대한 교육은 모든 국민이 알 수 있게 꼭 해야한다!" 정말 격하고 공감합니다..
국가가 세금에 대해서 알려주지도 않고, 세금 신고를 하라고 하고, 돈 걷어가고.. 뭘 알아야 세금 신고를 하고 세금을 내죠.. 알려주지도 않아 놓고 그냥 세금 신고하고 내래.. 어쩌라고...
법.. 알아야 지키죠..? 기본적인 도덕성, 윤리로 나라가 돌아갑니까? 엄연히 법치주의 국가인데...
사람마다 "선/악"에 대한 기준도 다르고, 어떤 것이 "맞다/틀렸다"에 대한 기준도 다른데, 법을 안 가르친다니... 진짜 살면서 느꼈던 불합리...
근데 우리나라 영리치들 대부분은 투자로 돈 번 사람들이 아닌 전문직 근로소득 자체가 높은 사람이 대부분이라 하더라구요 결국 근로소득이 높아야 함. 물론 근로소득이 높을수록 애초 집안이 잘 살 가능성도 높아서 인과관계는 좀 따져봐야겠지만
우리나라가 주는건 대충대충하고 소홀할지 몰라도
뜯어가는건 아주 철두철미한 나라입니다 1원짜리 하나도....😮😮😥😥
5:20 형법 세금...
미국에서 중학교 1년 다녀봤는데 큰 충격을 받았어요. 아 한국에서처럼 10시간 공부하면서 빡세게 안 살아도 되는구나. 한국은 레벨 9 바우져 깨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레벨 2 정도구나. 그 후로 해외에 살고 싶어서 계속 기웃기웃거렸어요. 프랑스 교환학생도 6개월 가보고. 지금은 캐나다에서 수학 과외하면서 살아요. 5년차까지는 역이민 고려했는데 5년 넘어가니 여기가 더 좋아요. 구구단도 못하는 애들 수두룩하고 미적분도 아주 기본만 할 줄 알면 수학의 달인 소리 듣고 기회가 많아요. 함정은 5년 정도까지는 많이 힘들다는거. 현지인 여자친구들 만드는거 한 5년 걸렸어요. 삶의 재미도 뭐, 한국에서처럼 코엑스랑 현백 지하 가서 회전초밥 먹고 돌아다니고 이런 재미는 전혀 없어요. 아주 그냥 자연과 놀아야 해요. 좋은 건 명품 소비 과시 소비 이런거 안해도 되고 남들 눈치 안보고 내거 태어난 성격대로 내 맘대로 살아도 되는 그런거? (선생이 치마가 너무 짧냐, 선생이 아이글리터를 왜 바르냐 이런 소리 전혀 안들음)
식대는 어떻게 쓰시는거징
너무재밌어용~~~♡
그냥 궁금한건데 내가 알기로는 많은 미국인들은 워낙 땅이 넓고 자국이 최고니까 딴 나라 해외여행경험비율이 적은걸로 알고있는데 그 사람들은 견문 좁음? 아무리 다문화라도 같은 언어 비슷한 문화자너
미국 시골 사람들 견문 좁은거 맞아요
호주 동남아 일본등 5개국 가봤지만 경험 이라고 한다면 인프라 문화 역사 교통수준
정도였고 대부분 저에 대한 즐거움 이였음
여유롭게 즐기고 맛있는거 먹고...
호주 에 갔을땐 사람들이 여유가 넘치고 즐거워 보여서 부럽다 고 느낀적은 있습니다 ㅎㅎ
소비의 경험이긴 하지만 전 돈에 중요성
을 느끼고 가끔은 여유로운 즐거움이 느껴야 삶이 즐겁구나 좀 자본 주의 식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맛을 알아버리면 안가기 쉽지 않을겁니다 ㅋㅋ
저도 사연보내고싶은데 어디로 보내나용?
네이버에서 검색 후 카페에 고민글을 작성해주세요
무리한 적금 ㅋㅋㅋㅋㅋㅋㅋ
부읽남을 구독하는 구독자는 재태크 중에서도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 사람들이라 여행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 여행에서의 '경험', '생각' 등의 가치보단 목돈을 더 중요시할 수밖에요
반면 사업이나 프리랜서로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유튜브에선 반대로 여행에서 얻는 것들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시 여길 거라 봅니다 ㅎㅎ
저도 부동산 투자 모스트보단 사업이 가장 우선순위인 사람이다 보니 여행에서 얻어지는 경험은 매우 큰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사업 아이템의 영감을 여행하면서 많이 얻었고 판로 개척도 여행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업소득보단 근로소득+투자소득으로 부자가 될 확률이 높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읽남님 말이 맞을 확률이 높다고 보네요 ㅎㅎ
20대때 유럽23개국 여행해봤으나,
풍경과 맛집정도기억남. 그 나라서 근로도 해보고 본토사람이랑섞여봐야 배우는거죠..
1주일동안 백만원 쓰면 어딜가도 즐거울듯 합니다
일주일 쓰려면 쓸수 있죠 참는거지
저는 멋도 모르는 21살 때 유럽여행을 갔었는데 (장학금 털어서) 바티칸 미술품을 보면서 인생관이 달라졌어요 그 감동 평생 못잊고 대한민국에서 절대 할 수 없는 경험이에요 🥹 3주 일정에 미술관 그거 하나였는데 숙소 돌아와서 남은 도시들에 있는 미술관들 찾아서 예약하고요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죽기 전에 한 번 또 가고 싶네요 ㅠㅠ 지금 27인데 지금 체력으로는 그 일정 소화못해서 일찍 다녀오길 잘 한거 같아요 같이 갔던 친구 만나면 맨날 그때 이야기하고… 그 친구는 결혼해서 같이 갔던 피렌체 또 갔어요 ㅋㅋㅋ 물론 돈 충분히 써서 다른거도 즐기고 오고…
같은 여행지에서도 각기 다른 여행이 있고 그 속에서 경험하고 배우는 것이 다를 텐데, '여행'은 마치 낭비라는 것으로 귀결되는 듯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럽 여행 안 다녀오신 두 분이 여행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결론을 내리는 것은 마치, 부동산 투자 안해본 두 사람이 부동산 투자는 위험한 거야 라고 단정짓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20대에 40개국 가까이 여행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이로 인해 인생의 갈림길에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Book learner가 있는 반면 Street learner도 있다고 하죠. 여행길에서 배우는 것을 돈낭비라 치부하는 것에는 반대 의견을 내고싶습니다 ㅎㅎ 평소에 부읽남님 애청자입니다 ㅎㅎ
응 낭비맞음
해외여행으로 색다른 경험 생기는 건 맞는데 솔직히 돈은 아까움.. 돈 모아서 방학때 자유로 장기여행 한 번 정도는 괜찮은 것 같고 패키지는 절대 가면 안됨
저는 월 20만~30만 달러 정도 들어오는데 국세청 무서움,,, 국새청 문자 날라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람. 근데 개인적으로 본인 소득 높은 거보다는 나의 능력으로 남들한테 도움을 줬을 때가 더 만족스럽고 기분 좋던데,,,
많은 곳을 여행해 보고 알게된 점: 버스를 탈 때 앞에서 타고 뒤에서 내리는 나라도 있고, 뒤에서 타고 앞에서 내리는 나라도 있다. 탈 때 요금을 내는 도시도 있고, 내릴 때 요금을 내는 도시도 있다. 현금을 안 받는 버스도 있고, 현금만 받는 버스도 있다.
하지만 공통점은 ‘버스를 타면 돈을 내야 한다’
여행은 뭘 보고 느끼는 역할도 하지만, 자신의 ‘상식‘을 깨는 기능도 합니다.
젊을 때 그지꼴로 25개국 다녔지만 더 다니지 못한 걸 후회하고 더 해외에 체류하지 않았던걸 후회합니다 😢 굳이 해외 왜가냐 하는 분도 있겠지만 저같이 해외생활 경험이 있고 언어가 되면 적어도 짧은 여행일지라도 현지인과의 교류가 가능하고 지친 삶의 활력이 됩니다😂 저도 사회 초년생이라… 목돈을 모으고 있어서 500만원 쓰는게 아까워서 여행 안갈랬는데 회사에서 번아웃 와서 일주일 유럽 갔다오니 해방감에 너무너무너무 행복하던데요 ㅎㅎㅎㅎ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었던 게 정말 오랫만이었거든요…. 그것만으로도 500만원 이상의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무조건 아끼는 것도 좋고 한국에서 다른 것도 찾을 수 있겠지만 해외여행을 단순한 사치행위, 불필요한 겉핥기 행위라고는 안보셨으면.. 물론 여행와서 사진만 찍고 쇼핑만 해서 가는 한국인 여행객도 많지만 어떻게 다니냐에 따라 역사, 문화 등등 배우는 게 많습니다! 자기가 사는 ,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라고 보는 외국어 하나 못하는 견문좁은 중년 세대가 너무 꽉막힌 소리만 해대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아마 저도 그들과 똑같은 백그라운드가 있었다면 덜 갑갑했겠죠😢
인생은 더하기빼기. 여행으로 계획 실행 한계 체력 경험 추억 등을 얻었겠지. 그렇지만 20대에 그 종자돈으로 뭔가 투자를 한다 가정하면 경험 대신, 30대 40대에 돈이 주는 여유 등을 느끼게 될수도 있는거지. 각자 원하는 가치에 따라 행하면 된다.
여행은 가서 그 나라의 분위기를 경험하는것 외에도 얻는게 많은 활동이예요.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부터... 대학때부터 유럽여행 및 여러나라를 다녀왔는데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지식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었고 사고가 넓어진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계획성이나 실행력도 크게 늘어나구요. 채널의 목적이 자산을 늘리는데 있어서 그렇긴 하겠지만... 여행의 가치를 "돈"의 측면에서만 판단하시는게 좀 편협해보이네요.
@@Man-wr2rv 저도 이생각…위에서 나열하신 장점은 구지 비싼 유럽이 아니라 더 저렴한 동남아 가서도 얻을 수 있는 경험인듯…
걍 알아서들 여행 가든 말든 하면 되지 ㅋㅋㅋㅋㅋ 차피 서로 관심 ㅈ도 없음 ㅇㅇ
@@Man-wr2rv 가는거 이해 안되면 본인은 안가시면 됩니다ㅋㅋ 굳이 넷상에서 쓸데없는걸로 논쟁일으키면서 다니나요 ㅋㅋ
부읽남을 구독하는 구독자는 재태크 중에서도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 사람들이라 여행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 여행에서의 '경험', '생각' 등의 가치보단 목돈을 더 중요시할 수밖에요
반면 사업이나 프리랜서로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유튜브에선 반대로 여행에서 얻는 것들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시 여길 거라 봅니다 ㅎㅎ
저도 부동산 투자 모스트보단 사업이 가장 우선순위인 사람이다 보니 여행에서 얻어지는 경험은 매우 큰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사업 아이템의 영감을 여행하면서 많이 얻었고 판로 개척도 여행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업소득보단 근로소득+투자소득으로 부자가 될 확률이 높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읽남님 말이 맞을 확률이 높다고 보네요 ㅎㅎ
@@user-wq1ot2hr7y 문제는 여행을 가는게 맞냐 안가는게 맞냐로 싸우는거죠 걍 각자 가치관에 맞게 살면 그만인데 꼭 어중간하게 재산있고 쌓아가는 애들이 이런 의미없는 주제로 넷상에서 시간 버리고 있는거지 ㅋㅋㅋ 진짜 뭔가를 이룬 사람들이 여행 가는게 맞냐 이런 문제로 언쟁하고 있을까ㅋㅋㅋㅋ 무튼 본인이 무조건 맞다는 애들 참… 답없음
종소세 빡세긴해 ㅋㅋ
퇴근길은 상남자들
전남친 부모가 학생때 유럽 몇달보내줘서 다녀왔다는데 30살 되는 지금까지 모은돈 다쓰고 보증금 몇백도없어서 부모님한테 빌붙음. 잘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헛바람들어서 몇번본적도 없는 지인말 믿고 상경까지함.ㅡ뒤통수 맞음.
심지어 독립성,사회성,지능 다 떨어짐.
유럽배낭여행, 해외여행? 나도 혼자도 가봤지만 무조건 강추할건 아니라봄.
갔다왔다고 다 견해 넓어지는거 아님. 인생 잘사는거 아님.
안갔다고 조급해하지말고 갔다고 할만큼 경험 다했다고 경거망동하지 맙시다
그리고 댓글들처럼 가서 뭘느끼고 어떤목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서 갔냐가 중요한듯.
학교에서 민사형사 납세 관련 알려주는데 수능에 안나와서 다 잊어먹어서 모르는거임..
30대 남자인데 퇴근길에 보고있움 30대남 화이팅~
민법 세법 형법은 가르쳐야함
한국인들이 말하는 여행이란 단지 자기 돈 써가며 그나라 관광지 둘러보고 먹고 놀고 하는게 끝인데 그걸로 어떻게 견문이 넓어짐 돈만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경험으로 견문이 넓어지는거면 매월 천만원씩 긁어대는 사람들의 식견이나 통찰력의 깊이가 대한민국 최상위권이겠다
프리랜서로 연 7천정도 벌었었는데 전 건보료+국민연금 47만원 냈었어요... 이것도 연 5800인가 벌었을때 기준으로 산정된거라 겁나서 정직원으로 다시 계약했습니다...ㅋㅋ 예전 제 모습 보는거같아서 신선하네요...ㅋㅋ
600만원 버는데 300만원 저축하는거 많이하는겁니다. 근데요. 이제까지 모은 돈이 없는건 심각한 문제에요.
외국 나가봤으면 알지않나...
외국은 한국보다 세금 더 많이 떼요 ㅋㅋㅋㅋ
위스키 사러가야지~
자유여행으로 유럽이든 해외여행은 꼭 가시길 바랍니다. 꼭 그 나라에 안살더라도, 당장 눈앞의 보상은 없고 돈만 쓰는 것 같더라도 뇌의 역량 자체가 커져요. 그 새로운 경험 자체가 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돈만 볼 게 아니에요
몇명 사람들의 댓글에 여행은 늦게 가도 상관 없다는 글이 있는데, 자유 여행은 다릅니다. 배낭여행 유럽으로 한달 다녀온 사람 역량 무시못하게 성장합니다. 더 빠르게 발전하죠. 돈만 바득바득 아끼는게 아니고 새로운 기회도 박탈입니다
능지 진짜 ..
세금 저거내고 무섭다고 하는거여?ㅋㅋㅋㅋ
개웃기내ㅋㅋㅋ
두분은 돈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이니 돈쓰는 해외여행을 이해 뭇하시겠죠. 사람들마다 우선시 하는 가치가 다른거니까요.
견문과식견 이따위 말로 포장해서 그저 놀러가는거지 몇주 살았다고 그나라를 알아? 유튜브 영상보면 더 상세한 정보가 많은데? 그렇지만 유튜브 쳐보고있다고 그누구도 견문과 식견이 넓어진다는 말은 하지않는다
사람마다 돈 쓰고 얻는 경험의 깊이는 저마다 다른것을 여행 왜 가냐, 그 돈이면 국내에서 돌아다녀라 등등 자신의 관점에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