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짓는 순서 정반대로 해체' 하나당 200kg 서까래도 4천장 기와도 다 살려야 한다. 베테랑 목수들에게도 위험한 한옥 해체 현장 | 고목재 수거 | 극한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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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면서 ‘한옥 고목재’로 만든 가구들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한옥이 점차 모습을 감추기 시작하면서 ‘한옥 고목재’를 구하는 일도 쉽지 않아졌다. 때문에 목수들은 한옥 철거 소식이 들리면 전국 어디든 달려간다. 하지만, 한옥 철거 과정에서 ‘고목재’를 구하는 일 또한 만만치가 않다. 한옥을 짓는 순서와는 정반대로 진행되는 한옥 철거 작업은 지붕을 내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수천 장이 넘는 기와를 한 장 한 장 손으로 옮기고, 보온을 위해 쌓아 올린 황토를 일일이 제거하는 일은 그야말로 고되고 지난한 작업이다. 하지만, ‘한옥 고목재’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치러야 하는 과정이다. 바짝 마른 흙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썩어버린 나무는 작업자들을 힘들게 하는 복병.
한편, 빽빽하게 들어선 서울 한복판 주택가 사이로 한옥 한 채가 유달리 눈에 띈다. 80년의 역사가 담긴 이곳은 건축주의 결정에 따라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포크레인을 이용하면 단 이틀 만에 해결되는 규모지만, ‘한옥 고목재’를 비롯해 대부분의 자재를 되살리기 위해 모든 것이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4000장의 기와를 나르고 2.5톤의 흙은 내리는 작업자들. 다행히 이곳의 목재들은 대부분 상태가 좋다. 때문에 가능한 목재의 손상이 덜 가도록 해체해야 하는 것도 큰일. 하나에 200kg의 무게가 나가는 서까래는 목수 대여섯 명이 붙어야 겨우 움직인다. 이 모든 고된 노동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나무를 되살리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보람으로 오늘도 땀방울을 훔치는 목수들의 모습을 만나본다.
#극한직업 #한옥분해 #고목재
#한옥철거 #한옥해체 #목수 #서까래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한옥 자재 재활용
✔ 방송 일자 : 2015년 9월 21일
백년 건조된 고목은 나무일 하는 목수들에겐 돈줘도 사기 힘든 보물이죠.
ㅋㅋ 새롭네..
13:45 허이고 힘으로 때릴려고하지말고 작키를 써라 공구를. 그거 얼마나 한다고.답답하냐.
저두 이런 고재로 한옥 짓고 싶어요...!!!
해체는 형틀보다 3배 이상 위험해요
위험하다면서 안전모는 왜안쓰냐 안전모가 한 1억쯤하나
방글라스탄에서도 안전모는 쓰던데...ㅠㅠㅠ
방글라스탄은 어디있는나라에요?
방글라데시 + 파키스탄?
한국 전통 한옥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특별한 작업 영상이었습니다. 1935년 지어진 한옥의 고목재들을 수작업으로 분해하고 재활용하는 과정과, 세월의 흔적이 깊은 색감으로 나타나는 한옥 목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안전이 제일 우선이라면서 안전 장구는 하나도 안하셨네요 언행불일치
고목재면 부르는게 값인건가?
안전모를전혀안쓰네
안전이 우선이라고 말하고 날이 너무 더워서 안전모는 절대 안쓴다. 머리 다쳐도 할 말이 없다!
저래놓고 산재라고 보상해내라고 하죠.
안전교육, 안전 감독관, 안전도구 지급(여름용 안전모,분진 방지 마스크,안전화,안전고리...)
보장된 휴식시간,냉 난방 갖춘 휴계실 등 아무것도 없는데 오직 작업자 탓! 개 돼지라 욕먹어도 할 말이 없다!
영세 업체에서 몸뚱이로 돈벌어 먹는 작업자(노가다) 탓! 위에 언급한 안전을 요구하면 일자릴 잃는다...
@@watchersky5749 안전교육, 안전 감독관, 안전도구 지급(여름용 안전모,분진 방지 마스크,안전화,안전고리...)
보장된 휴식시간,냉 난방 갖춘 휴계실 등 아무것도 없는데 오직 작업자 탓! 개 돼지라 욕먹어도 할 말이 없다!
영세 업체에서 몸뚱이로 돈벌어 먹는 작업자(노가다) 탓! 위에 언급한 안전을 요구하면 일자릴 잃는다...
통풍안전모보다 더 더운 야구 모자 쓰신 분은 보이더군요.
이게 도대체 언제
헬맷은 어디에?
한옥을 분해후 다시 만드는 작업인줄 알고 봤는데,
오래된 한옥의 고목 분해후 팔아먹는 영상이네요
아꺄워라
또 하나의 역사가 없어지는 군요.
아까워라
대구경찰들 정신좀 차리자
대구지역이 전국에서오톱바이 단속실적이 꼴지란다
방구석 박사들이 많네 ㅋㅋ 일은 해보고 헛소리하는거지?
우리나라 방송에 나오는 작업하는 사람들 어디에도 안전은 없다
가장 기본인 안전모는 고사하고 보안경 안전화 안전 난간대.
그러면서 건설현장 기업에서 안전사고 나면 카메라 처들고 안전의식이 없네 안전관리 소홀 했네.
언론자체가 기본이 안되어 있는 집단
지허니가 한옥 해체시킨다고
옛날시람들은 대단한거다
안전모 운운 하시는 분들
땡볕에 스티로폼 모자 써보셨어요?
안전모 내부 재질이 스티로폼 이에요
머리안에 있는 뇌가 멀쩡할까요?
고열(복사열)로 뇌에 염증 생기면 책임지실거에요?
안전모 만드는 업체들은
이탈리아 에서 만드는 안전모 좀 보고 배워요
안전모 외관 디자인 부터, 단열재 소재의 외피
내부통풍,복사열 방출,불연성 단열외부소재 등등
우리나라 안전모는 말이 좋아 안전모지
겨울용 안전모 아닌가요?
겨울용 안전모(우리나라 안전모) 쓰고
여름에 작업 해보셨어요?
열반사 열전달 복사열 이런 개념은 아시나요?
우리나라 건설관련기업 들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썩어빠져서 형식적인 안전모만 만들지
사용자 입장에서 안전모를 만들어야죠
여름에도 시원하게 , 안전하게 쓸수 있는
디자인 좋은 안전모를 만들어야죠
뭔 가마솥 뒤집어 쓴것같은 안전모 외관에
내부는 쪄죽는 스티로폼에 통풍도 안돼고
안전모 외피에 불연성 단열재가 들어가야 하고
체내에서 방출된 복사열을
헬멧 밖으로 방출 시킬수 있는
안전모를 만들어야죠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안전모는
여름 땡볕에 착용하면 죽음모죠
산업안전 관련 기준자체 마저도
자재비 후려치는 기업 위주의 법
국회의원 중에 시원하고 안전한
안전모에 신경쓰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었나요?
저는 생각도 못 해 봤는데,좋은 정보와 견해를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뇌가 녹을정도로 열에 노출된거면 이미 탈수증세부터 심각했을탠대 안전모가 작업자 수분섭취 방해해서 인간 체온관리도 못할정도임?? 안전모때문에 대가리 녹을정도면 온몸에 수분이 없다는거 아닌가요???뇌가녹는건 어느 연구결과나 사고인가요??
아저씨요
국산 통풍형 안전모 있어요
사업주한테 사달라고 해요
군인들은 철모쓰는데 ㅋㅋ
@@user-vh9ft7xq4g 최소 중소업체 건설현장(그것도 직영 관리대상)만 가능...
하청에 하청업체및 이름없는 철거현장 말그대로 '쌩 노가다' 에서
안전모, 안전화, 안전벨트, 안전장갑, 분진마스크 등을 지급한다고요?
거기다 여름용 안전모? 아직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안전모 안쓰네?
근데 저걸 어디다 쓰냐 그냥 철거 하고 새로운 나무로 만드는게 비용도 적게 들고
더 안전 할텐데 저건 그냥 폐기물일뿐
콘크리트라면 폐기가 답이죠...하지만 고재는 요즘 구할수 없는 나무(느티나무,참나무)일수도 있고 건물 지은후 상당기간 지나면서 건조와 수축, 뒤틀림이 진행된 나무이므로 건축재료나 가구재료로 쓸모있는 재료입니다.. 신재로 건축할 경우 마르고 뒤틀리고 송진 나오고...변형을 감수해야 합니다. 고재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겠죠.
요즘 한옥 인테리어에서는 저런 고재들을 짜맞춰서 다시 사용하는데 인테리뿐만 아니라 느낌자체가 다릅니다~
괜히 힘들게 고재를 찾는게 아니에요
00:40 건재하다면서 갈라진곳 보여주는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목재의 멋입니다
작업뭐..할것도 없는것 같은데...재활용할 대들보나 서까래같은거 안전하게 해체만 하면 되는거구만.
작업할 공간이 없으니 임시로 발판만드는건 아이디어 좋네...말만 안전안전 하지말고 안전모 쓰고
특히 안전벨트차고 작업시 고리걸데를 만들고 걸고해라 ..그럼 떨어져도 안전줄이 보호해 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