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곳이란 안전이 중요한것 같어요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안전만큼은 제일 중요한것 같긴 합니다. 그점에는 한국이 살기 좋죠. 그 나라에 가면 그나라에 맞게 살면 되죠 한국은 밤 늦게까지도 할수 있는 것이 많어서 외국인들이 놀라긴 하죠. 해외 여행가도 한국에 살던 습관 대로 하면 큰일 납니다. 타켓이죠
세상에서 가장 살기 편한 나라....고맙네요. 이제 길거리에서 칼부림 하는 나라고 젊은이들이 마약에 취하는 나라고 병아리티 벗은 아이들이 촉법이라는 단어 아래 마구 이 세상을 쑤시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그래도 여기가 살만한 나라인가 봅니다. 미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잠시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게만 볼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소아비만이면 어른되어도 비만입니다. 한국은 애기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잘 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일 때 지방세포 수를 늘리지 않아 어른이 되어도 쉽게 살이 찌지 않는 겁니다. 반면 외국은 음식이나 간식이 애들 환장하는 것들이 많아, 소아비만이 생기고 성인비만까지 따라 가는... 한국인이 많이 움직여 살이 찌지 않는건 아닙니다. 지나치지 않으면 몸이 알아서 대처하기 때문.
높은 교육열, 주변사람과 비교의 결과가 한국인들을 뚱뚱하게 만들지 않음. 자기제어가 미국인들보다 뛰어남. 뚱뚱하면 성적 매력이 떨어지고 게으른 사람으로 인식되어 눈총을 받음. 한국 사회에서 뚱보는 은연중에 못난이로 차별당함. 이쁜이가 되기 위해 남녀가 모두 열성적으로 노력하고 다이어트가 그 결과임. 나이가 들어서도 다이어트가 습관이 되어버림. 식단에 채식이 많고 패스트푸드, 햄종류를 적게 먹음. 된장, 고추장이 살을 덜찌게 함.
한국인들조차 슬램가 라 생각하는 지역에서 사는데.. 물론 제가 남자이기는 하지만 새벽3시에도 돌아다니는데 한번도 위험하다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여자들도 잘 돌아다녀요. 심지어 애들도 새벽에 돌아다님. 이 지역 새벽에 죄다 어두컴컴함. 근데 아무도 걱정 없이 돌아다님. 여긴 도둑도 걱정 없어요. 도둑들도 뭐 돈있을 지역에서 털지 이런델 털겠어요? 소매치기도 없고 강도도 없고 도둑도 없지요. 길거리에서 돈 털려는 양아치도 없음. 왜? 한국에서는 다들 돈 안들고 다님. 털어봐야 뭐 없음. 다들 신용카드나 핸드폰 결제하니까 저도 돈 들고 다닌지 기억이 한참 전입니다. 그리고 그런 넘들이 거의 없다 보니까 신고하면 다 잡힙니다. 나쁜 넘들 입장에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지역도 이런데... 번화가 쪽은 뭐... 우리 동네도 새벽에 운동을 하던 조깅을 하던 아무 문제 없어요. 무려 여기 서울의 슬램가 취급 받는 곳입니다. 물론 새벽에 조깅하는 사람은 없죠. 위험해서가 아니라... 헬스 끊고 돈 내도 운동을 안하는데 운동을 길거리에서 할 리가요. ㅎㅎ
개인적으로 지하철보다 대중교통으로 버스를 훨씬 더 선호 하기에, 도심 교통 통제 시 아니면 지하철을 잘 타지 않고, 역사에서도 본능적으로 빠른 걸음으로 지상으로 빠져나오려 하니.. 지하철 내부의 세세한 설치물들을 여기서 처음 구경해 봅니다 ^^! 서울 주민이지만, 강남 쪽도 , 예술의 전당 공연 아니면 잘 가지 않구요. 한국은 자영업 인구가 너무 많죠. 누진 세율이 유럽에 비해 낮고 그래서 복지 수준도 높지 않아.. 퇴직자들이 자영업에 뛰어드는 인구도 많고, 그리고 폐업율도 아주 높고. 한국은 정부 사이즈// 재정 규모가 유럽의 복지 국가들에 비해 작죠. 프랑스 같은 사민주의 국가는 재정이 GDP 대비 50 % 대인데, 한국은 20 %에 불과하죠. 그래서 국가 기반의 각종 공공 서비스 분야의 종사자 규모도 작으니,, 자영업종 에서 과당 경쟁에 내물리는 것이죠. 미국과는 굳이 비교 안 할랍니다. 미국은 의료 체계의 공공성이 너무나 열악해서. 그래도 미국은 연금 제도는 견고하게 굴러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야외 촬영에서의 관대함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대한민국은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찍었다가 성범죄로 처벌 받을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여름 해운대에 가서 바다에서 노는 사람을 찍었다가는 단순히 해수욕장의 인파나 풍경을 찍은 게 아니라 찍힌 여성의 성적 수치심을 불러 일으켰다는 되게 추상적이고 주관적이고 애매모호한 판단으로 성범죄자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도 발달해 있고 편의성이 뛰어난 나라지만 한편으로 너무 급진적이고 유난스러운 면도 있는 게 대한민국인 거 같아요.
"대한민국은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찍었다가 성범죄로 처벌 받을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이란건 해봤나? 불법촬영 범죄가 유례없이 많은 나라도 대한민국이니까^^ 오죽하면 해외에서도 'molka'라는 말을 쓸까몰라..나라망신이지... 근데 급진적이고 유난스럽다? 흠....말하는거보니까 해운대에서 인파나 풍경 찍는척 모르는 여자 마음대로 찍다가 걸리기라도 하셨나봐ㅋㅋㅋ
한국의 살기 편리한곳은 도시 기준이 아닐까 싶어요. 서울은 편리하고 맛있는곳도 정말 많지만 그에 반해,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힘든 도시 하위권에 속할 정도로 대기오염, 인구밀도, 교통혼잡, 미친 사교육비 등 악조건들이 너무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미국이 느려터지고 답답한 행정, 서비스 등 불편한게 너무 많지만 저의 경우는 서울의 단점보다는 견딜만 한것같아요ㅎㅎ그치만 극복이 안되는건 열악하고 비싼 의료서비스🥹😭 집에서 아인슈페너 만들어 먹는데 너무 쉬워요~에스프레소내려서 휘핑크림 부드럽게 휘핑해서 올려주고 원하는 토핑 올려주시면 집에서도 정말 맛있는 안안슈페너 만드실수 있으니 함 도전해보세요😋😉
근데 나도 해외몇번 가본 경험이 있는데 그전에는 이런 영상들 보고 외국은 무슨 치안이 그렇게 안좋나,, 밤에 아예 밖에도 못나갈 정도로 치안이 안좋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외국 나가서 겪어보니 밤거리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별로 위험한 거 없던데??? 강도 당한적도 없고 길거리에서 위협받은 적 한번도 없었는데??? 해외 나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엔 한국이 치안 세계 원탑?뭐 이런 국뽕에 빠지게끔 만드는 이런 영상들 그만 좀 했으면 한다.. 국뽕주의를 젤 극혐함
그동안 운이 좋았네요. 계속 다른나라 가서 돌아다니세요. 운 안좋은날 제대로 걸리면 명복을 빌겠습니다. 고통없이 가길... 외국 몇번가본걸로 마치 다른나라가 안전하다는 듯이 댓글달지 마세요. 진짜 기가차네.ㅋㅋ 그나라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나가지말라는데 외국사람이 안전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2023년 9월에 찍은 영상입니다.
*생생한 미국 문화와 실전 원어민 표현이 가득한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책 bit.ly/2QDB2aa
*내 최애 아이돌의 영어 인터뷰를 교재로 덕질과 영어 공부를 한방에! '진저의 K-POP 영어' 책 bit.ly/3tC2KXe
아 근데 신천(잠실새내) 오셨었네요 저희집쪽인데 ㅋㅋㅋㅋ 영상 나온 골목들이 저희집에서 100미터 내외네요 ㅎ
그리고 아까 냉면갈비찜은 강남 면옥에서 드신거 같은데 ㅎ
반년전 영상을 지금 보니 타임머신을 타고 저때로 간것 같은 느낌이네요~ 잘봤습니다~
한국에는 늘 활기가 있는 것 같아요. 부지런하고요. 공부하고 일 하고 저녁에는 술도 마시는 등등 많은 것을 하루에 다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살기 좋은 곳이란 안전이 중요한것 같어요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안전만큼은 제일 중요한것 같긴 합니다. 그점에는 한국이 살기 좋죠.
그 나라에 가면 그나라에 맞게 살면 되죠 한국은 밤 늦게까지도 할수 있는 것이 많어서 외국인들이 놀라긴 하죠. 해외 여행가도 한국에 살던 습관 대로 하면 큰일 납니다. 타켓이죠
진저님..한국 오셨나베..^^
미꾹한국인의 시점 👍👍
노가다 하시는분 보면 먹는양이 엄청난데 배가 하나도 안나오는거 보면 탄수화물이 문제가 아니라 운동량이 문제죠.
대학교 다닐때..노가다 할때 아침에 함박집에서 밥 2그릇 점심때 한세숫대아 저녁에는 세숫대아 + 소수2병 + 막걸리2 병...30년 전이긴 하지만 입에서 탄내 나도록 일했죠....돼지가 될것 같지만 그렇게 먹어도 몸짱이 됩니다.
근육이 많으면 음식물이 들어왔을때 그것을 다 태울수있는게 근육이랍니다 물살인경우 근육이 아니라서 운동을 해도 근육량이 적어서 살이 안빠짐 살안찌는 포만감 많은 음식으로 식이요법 하면서 운동 해야됨
25살때.. 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취직하고
저녁만 되면 택시타고 집에가고싶었는데..
일하는것도 같이 일하는사람도 다 너무 좋았는데 저녁만되면 멍~하니 있다가
가족이 그리워서 너무 집에 가고싶었엉
겨우 2시간거리 살면서도 이런생각했는데
외국에서 살아간다는건 어떤걸까
가족이랑 해외에 살면 괜찮아요.
바빠서 외로울 틈도 없고요.
진저님 한국에 오셨네요.
고국에서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저도 지하철안타본지 20년됐는데 진짜 신세계네요~ 우왕~ 세상살기 진짜편해졌다!
계발자들께 감사와 존경을..
배추와 무가 천연 소화제 입니다 그걸 발효까지 시켜 먹으면 위장 소화에 더 도움이 되고요 그래서 많이 먹는 문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오셨네요
재미있게 즐기세요
세상에서 가장 살기 편한 나라....고맙네요.
이제 길거리에서 칼부림 하는 나라고 젊은이들이 마약에 취하는 나라고 병아리티 벗은 아이들이 촉법이라는 단어 아래 마구 이 세상을 쑤시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그래도 여기가 살만한 나라인가 봅니다. 미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잠시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게만 볼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대부분 동감하지만 길거리에서 칼부림하는 인간들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은 상대적으로 덜 하죠.어느나라나 선과 악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는 좋은 점이 많고 긍적적이라고 봅니다.
제일 문제는 출산율이 급락해 최초로 없어질 나라가 우리나라인 것입니다 ㅠㅠ
뼈해장국 맛있게 먹는 법부터 배워야 할듯...
끊을 때 후추, 파, 들깨가루 등도 섞지도 안고
누가 그렇게 먹을까?
그러니 맛이 없었던듯...맛나게 드셔야 복이와요.^^
진저, 이분 귀여워요. 남편 분은 복받은 줄 알라고요.
소아비만이면 어른되어도 비만입니다.
한국은 애기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잘 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일 때 지방세포 수를 늘리지 않아 어른이 되어도 쉽게 살이 찌지 않는 겁니다.
반면 외국은 음식이나 간식이 애들 환장하는 것들이 많아, 소아비만이 생기고 성인비만까지 따라 가는...
한국인이 많이 움직여 살이 찌지 않는건 아닙니다. 지나치지 않으면 몸이 알아서 대처하기 때문.
높은 교육열, 주변사람과 비교의 결과가 한국인들을 뚱뚱하게 만들지 않음. 자기제어가 미국인들보다 뛰어남. 뚱뚱하면 성적 매력이 떨어지고 게으른 사람으로 인식되어 눈총을 받음. 한국 사회에서 뚱보는 은연중에 못난이로 차별당함. 이쁜이가 되기 위해 남녀가 모두 열성적으로 노력하고 다이어트가 그 결과임. 나이가 들어서도 다이어트가 습관이 되어버림.
식단에 채식이 많고 패스트푸드, 햄종류를 적게 먹음. 된장, 고추장이 살을 덜찌게 함.
뻥이라는 말도 되지만, 꽝이라는 말이 더 자연스럽죠. 그래도 진저 님 한국에 오셔서 즐기다 가시는 모습 보니 기분이 흐뭇합니다.
코로나 한창 심할때.....
2년 쳐박혀서 자택근무만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
77키로에서 115키로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복구하는데 6개월걸림 ㄷㄷㄷ
진짜 살빼는것보다 어려운게 살찌우는거다~
진저님 우리나라 오랜만에 오셨는데 계시는동안 맛집도 마니다니시고 친정엄마가 해주신 음식도 마니 드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편한 나라인 한국이지만 출산율은 최저 ? 미국인들을 위한 한글책도 미국에 내시지요 ?
이양반 지하철 안내도 애들처럼 이리저리 누르며 장난치네ㅋㅋㅋㅋ
진저님 고국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외국에서 오래 사시니 얼마나 고향이 그리우셨어요? 엄마 생각이 더 나셨겠죠. 한국에 계신 동안 많은 심리적 허기도 채우셨기를 바래요.
성격 참 좋아보이시는 분이세요
좋은시간 보내시고 귀미
하시길^^
와우ㅡ서울 지하철 스크린지도는 진짜 부산 촌놈에겐 신문물이다
저런건 오늘 영상으로 처음본다
부산에도 설치해라 부산 교통공단아
물론 한국음식이 야채가 많지만 밥자체가 살이찌는 음식이라 살이 찌긴 하지만 미국식 식사정도의 미친 칼로리가 아니어서. 살이 덜 찌는게 아닐까요?😅😅😅
으... 미국에서는 날씬하려면 진짜 관리 빡세게 해야돼요.
ㅎㅎ 정말 한국이 돈만 있으면 살기에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나라인듯요..
냉동 김밥 녹여서 먹으면서 갈비에 전에 송편을 보니 .. 송편 먹고 싶다 !!!
--- 요즘 한국에서도 냉동김밥 . 냉동 볶음밥, 덮밥 파는 전용 체인점이 있더라구요.
아이구야 ㅋㅋ 형님
돈 있던 없건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에 속해요.
돈 많으면 어딜가든 안편하겠습니까
갈비찜에 소고기무국 너무 맛나보이네요~ 한국에서는 디저트고 음식이고 새로운 게 계속 나와서 좋아요. 아인슈패너도 전엔 몰랐는데 유행하니 한번쯤 먹게 되고요.
확실히 음식이나 디저트 유행은 한국이 몇 발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맛집ㅋㅋㅋㅋ맞아요 뻥 많아요. 개인 블로거들조차도 광고 많아서 믿을 수가 없음.
한국인들조차 슬램가 라 생각하는 지역에서 사는데.. 물론 제가 남자이기는 하지만 새벽3시에도 돌아다니는데 한번도 위험하다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여자들도 잘 돌아다녀요. 심지어 애들도 새벽에 돌아다님.
이 지역 새벽에 죄다 어두컴컴함. 근데 아무도 걱정 없이 돌아다님.
여긴 도둑도 걱정 없어요. 도둑들도 뭐 돈있을 지역에서 털지 이런델 털겠어요?
소매치기도 없고 강도도 없고 도둑도 없지요. 길거리에서 돈 털려는 양아치도 없음.
왜? 한국에서는 다들 돈 안들고 다님. 털어봐야 뭐 없음. 다들 신용카드나 핸드폰 결제하니까 저도 돈 들고 다닌지 기억이 한참 전입니다.
그리고 그런 넘들이 거의 없다 보니까 신고하면 다 잡힙니다. 나쁜 넘들 입장에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지역도 이런데... 번화가 쪽은 뭐...
우리 동네도 새벽에 운동을 하던 조깅을 하던 아무 문제 없어요. 무려 여기 서울의 슬램가 취급 받는 곳입니다. 물론 새벽에 조깅하는 사람은 없죠. 위험해서가 아니라...
헬스 끊고 돈 내도 운동을 안하는데 운동을 길거리에서 할 리가요. ㅎㅎ
갈비찜에 버섯 새송이 같아 보이는데요?
제가 아는 송이 버섯은 위쪽이 동그란 모양이라 ㅎ
적어도 뉴욕 지하철엔 다른건 몰라도 열차와 역 내의 쥐들 혼잡도만 표시해 줘도 고마울듯...ㅋㅋㅋㅋㅋㅋ
쥐 혼잡도 ㅋㅋㅋㅋ 서울 지하철에서 쥐가 나오면 난리날텐데 말이에요. ㅎㅎㅎㅎ
오 늘푸른 식당을 그냥지나가시다니 저긴 신천의 유일한 진짜 맛집입니다
엄마표가 최고죠!
레시피에 뭐 몇그램 2수픈 00재료 이런거는 개나 줘 버려라~
엄마표 맟춤 레시피를 못 따라가지요~
개인적으로 지하철보다 대중교통으로 버스를 훨씬 더 선호 하기에, 도심 교통 통제 시 아니면 지하철을
잘 타지 않고, 역사에서도 본능적으로 빠른 걸음으로 지상으로 빠져나오려 하니.. 지하철 내부의 세세한
설치물들을 여기서 처음 구경해 봅니다 ^^! 서울 주민이지만, 강남 쪽도 , 예술의 전당 공연 아니면 잘
가지 않구요. 한국은 자영업 인구가 너무 많죠. 누진 세율이 유럽에 비해 낮고 그래서 복지 수준도 높지 않아..
퇴직자들이 자영업에 뛰어드는 인구도 많고, 그리고 폐업율도 아주 높고. 한국은 정부 사이즈// 재정 규모가
유럽의 복지 국가들에 비해 작죠. 프랑스 같은 사민주의 국가는 재정이 GDP 대비 50 % 대인데, 한국은 20 %에
불과하죠. 그래서 국가 기반의 각종 공공 서비스 분야의 종사자 규모도 작으니,, 자영업종 에서 과당 경쟁에
내물리는 것이죠. 미국과는 굳이 비교 안 할랍니다. 미국은 의료 체계의 공공성이 너무나 열악해서. 그래도 미국은
연금 제도는 견고하게 굴러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횡단보도 하단에 빨간불과 초록불로 표시되는건 사람들이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을 보느라 신호 바뀐것을
모르고 놓치는걸 방지하는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실제 폰보다가 불빛이 바뀌면 건너죠.
오 그렇군요~
외국인들은 한국 밤거리 안전하다는 영상이 엄청 많은데
정작 그분들은 '오늘도 살아서 집에 돌아 갈 수 있을까?' ㅇㅈㄹ하는 광고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
아~뼈해장국 먹고싶다.
한국마트에 가면 이번엔 꼭 사야겠다.
이 아줌마 은매 있네요...ㅎㅎㅎㅎ
역시 한국인 뿌리
휴지를 2장씩 뽑으면 안국사람 이라는데
바닥 신호등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거랍니다...ㅎㅎ
야외 촬영에서의 관대함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대한민국은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찍었다가 성범죄로 처벌 받을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여름 해운대에 가서 바다에서 노는 사람을 찍었다가는 단순히 해수욕장의 인파나 풍경을 찍은 게 아니라 찍힌 여성의 성적 수치심을 불러 일으켰다는 되게 추상적이고 주관적이고 애매모호한 판단으로 성범죄자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도 발달해 있고 편의성이 뛰어난 나라지만 한편으로 너무 급진적이고 유난스러운 면도 있는 게 대한민국인 거 같아요.
"대한민국은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찍었다가 성범죄로 처벌 받을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이란건 해봤나? 불법촬영 범죄가 유례없이 많은 나라도 대한민국이니까^^ 오죽하면 해외에서도 'molka'라는 말을 쓸까몰라..나라망신이지... 근데 급진적이고 유난스럽다? 흠....말하는거보니까 해운대에서 인파나 풍경 찍는척 모르는 여자 마음대로 찍다가 걸리기라도 하셨나봐ㅋㅋㅋ
넵킨 한번에 2장 뽑으니
한국인. 맞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저님 오늘도건강히 맑고밝은 목소리와표정 세세 누구보다 많은사람이 지저님에게서 에너지 뿜뿜 받으실겁니다 ~건강하십시요,
아직도 길 다니면 하수구 냄새, 가래침 뱉는 사람들 양보 없이 퍽퍽하게 사라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우리나라는 여러분 아직 멀었어요.
도시 삶 좋아하면 서울이 살기 편하죠. 안전하고 대중교통 발달하고 편의시설 많고.
하지만 지방은 서울 정도는 아니죠. 안전하긴 한데 교통이나 편의시설이 적어서요.
행복한듯😊 즐거운모습 좋아요~
ㅋㅋㅋ '닫힘'버튼을 안누르시네요. 미쿡에 너무 오래 사셨나봐요.
한국은 너무빨리 바껴서 오랜만에 귀국하시면, 그래도 적응하느라, 힘들죠?
맞아요. ㅎㅎㅎ
예전 뉴스위크에서 한국 과소비를 기사를 보내면서 이화여대생 사진을 기재했는데, 이걸 명예훼손과 초상권 침해로 소송걸어 뉴스위크가 패소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시 초상권 시비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우리나라 엘리베이터 1인당 무게는 75키로를 기준으로 한다네요 ^^
6인승이면 6X75 키로 해서 넘으면 삐~정확히는 정격 하중 나누기 75키로 해서 몇인승 이라 표기 한다네요 ~
미국은 1인기준이 85키로쯤 할려나 ㅎㅎㅎ
관광지도 터치스크린 설치된 곳이 있더라고요. 한 눈에 확인! 좋더군요.😊
신천역 자주가는데 갈비찜 어딘지 알고싶어요 아인슈페너 카페랑요
살 안찌는건 체질 같아요~~한국이나 일본인이나 기름 엄청먹는 중국이나~~비슷비슷
가위를 식 문화 도구로 사용하는 지구상 유일한 민족 .
지금 와서 영상을 찍었으면.. 더위와 추위를 함께 느꼈겠군요. 그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딱 날씨 좋을 때 왔다 갔어요~
@@JingerCho 9월쯤이라고 하셨으니 그랬을거 같네요. 지금은 '어제 저녁까지는 추웠는데, 오늘 아침은 상당히 덥다' 라고 하는 오락가락하는 날씨라.. 상당히 고통스럽더군요. 으으..
작년에 한국에 있는 동안 영상을 많이 찍어두셨네요. ^^ 부지런하셔라!!!
아직까지 우려먹고 있어요. ㅎㅎㅎ 더 남았답니다 ㅋㅋㅋㅋㅋ
@@JingerCho 저는 이번에 6개월 기간으로 한국에 와 있어요. 넘 좋아요. ^^
@@KoreanAjumma_inGermany오오 6개월이라니 저에게는 꿈도 못 꿀 긴 시간이네요. +_+
13:00
한국은 사기꾼이 많아서 카메라에 찍히면 안됩니다.
한국은 인민재판이 심해서 초상권 주의해야 해요 ㅎ
바보
역시 한국인...냅킨 2장 뽑음~~~~~^^
히힛
엘리베이터 6인용,,,😂
7.7만 7일전은 못참지
국뽕의 레벨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요 ㅠㅠ
인터넷 맛집은 징말로 개뻥 사기당한 느낌 그날하루는 개우울
한국의 살기 편리한곳은 도시 기준이 아닐까 싶어요. 서울은 편리하고 맛있는곳도 정말 많지만 그에 반해,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힘든 도시 하위권에 속할 정도로 대기오염, 인구밀도, 교통혼잡, 미친 사교육비 등 악조건들이 너무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미국이 느려터지고 답답한 행정, 서비스 등 불편한게 너무 많지만 저의 경우는 서울의 단점보다는 견딜만 한것같아요ㅎㅎ그치만 극복이 안되는건 열악하고 비싼 의료서비스🥹😭
집에서 아인슈페너 만들어 먹는데 너무 쉬워요~에스프레소내려서 휘핑크림 부드럽게 휘핑해서 올려주고 원하는 토핑 올려주시면 집에서도 정말 맛있는 안안슈페너 만드실수 있으니 함 도전해보세요😋😉
어느 나라던지 도시 기준으로 살기 편리하죠.
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시골도 편리하고 살기 좋나요?
땅덩어리가 큰 나라일수록 대도시 아니면 답도 없는 게 현실인데요.
말을 하실때는 기준을 잘 잡아야 하는데 답도 없는 기준으로 얘기를 하시네...
아인슈페너 만드는 팁 감사합니다. ^_^
한국 미국 장단점이 있어요. 좋은 점을 더 크게 보고 사는 거죠~
@@gaon1405ㅋㅋ누가 그걸 모른다고 딴지거는 키보드워리어ㅉㅉ
@@kristenkim2280니가 더 이상한데 외국에도 다녀봐라
역무원 아저씨 : 아니 어제는 초딩들이 와서 터치로 한참 장난치더니...
오늘은 애엄마가 와서 저러고 있네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아닌 외국인 같은 기분? ㅎㅎㅎ
미국에서 한국인상대로 유튜브해서 수입올리는 사람들
뿅~~
전 한국의 밤문화가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하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11시가 넘어서면 모든곳이 안전하진 않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모르는 밤거리를 혼자 다닌다든가 하는 일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여자분들은 더더욱이...
미국은 느긋 하면서
Ms나 엔비디아 구글등 로봇이나 ai산업은
왜 빠는건가요?
난 여자들이 이상한게... 밥먹고 왜또 빵을 먹으러 가는 것이야? 이해가 안감... ㅎ
술 마시고 마무리로 아이스크림을 먹눈다던가 술밥 말아 먹는다던가 하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이런 여자도 미국에게 나가네...ㅎ
미국남들이 눈이 낮네...😅
한국 대낮에 칼부림 많이 납니다. 조심하세요.
한국은 cctv가 많아서 안전하죠 ㅋㅋ
CCTV 때문이 아님. 나 사는 지역은 그딴거 별로 없음.
새벽에 어린 여자 아이들도 잘만 돌아다님.
범죄자들에게 가성비가 심하게 떨어짐. 다들 돈을 안들고 다님.
그리고 그런 범죄가 거의 없다 보니 사건 일어나면 경찰들이 불을 켜고 잡아버림.
근데 나도 해외몇번 가본 경험이 있는데 그전에는 이런 영상들 보고 외국은 무슨 치안이 그렇게 안좋나,, 밤에 아예 밖에도 못나갈 정도로 치안이 안좋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외국 나가서 겪어보니 밤거리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별로 위험한 거 없던데???
강도 당한적도 없고 길거리에서 위협받은 적 한번도 없었는데???
해외 나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엔 한국이 치안 세계 원탑?뭐 이런 국뽕에 빠지게끔 만드는 이런 영상들 그만 좀 했으면 한다..
국뽕주의를 젤 극혐함
어느 동네 밤거리인가가 중요하죠 한국에서 밤거리에 동네 따지는 데가 어딨습니까?
외국 관광지 몇번 다녀보고 한국치안 국뽕이란 소리 하는거보니... 싸구려 패키지여행 몇번 갔다온거구만.....
Lucky you 그래도 조심 칼빵,총빵 먹고 후회하지말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여러 나라 외국인들이 인정하는 게 대한민국 치안이고 밤거리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건데 ㅋㅋㅋㅋ 외국인이 인정하는 걸 본인이 부정하고 자빠졌네. 그건 당신이 운 좋은 케이스라 그럼. 이런 멍청한 댓글 좀 안 달았으면 좋겠다 진심
그동안 운이 좋았네요.
계속 다른나라 가서 돌아다니세요.
운 안좋은날 제대로 걸리면
명복을 빌겠습니다.
고통없이 가길...
외국 몇번가본걸로 마치 다른나라가 안전하다는 듯이 댓글달지 마세요.
진짜 기가차네.ㅋㅋ
그나라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나가지말라는데
외국사람이 안전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미국은 선진국이 아니라 걍 강대국이죠...초 강대국..
젓가락을 너무 빠네..^^;
국가번호도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밤거리안전하지않습니다
밤길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