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오토바이 킥보드 다 타본 결과. 킥보드는 편의성을 극대화 했지만. 그나마 있던 안정성까지 다 털어낸거라 위험합니다. 고가의 킥보드라면 오토바이에 근접할 정도로 좀 더 나아지겠지만. 보통 인터넷 구입 등이 많을 거니 위험성이 오토바이 이상급이라고 볼 수 밖에요. 속도는 오토바이의 75% 급이지만 바퀴도 작고 충격 흡수량도 미비하고(저가형은 충격이 사용자에게 그대로 들어오는 놀라운 마술. 여기서 못 버티면 날아가는 것) 제동도 좀 애매할 때 있어요.. 넘 힘 주면 잭나이프 현상처럼 오토바이처럼 일어날건데. 오토바이는 그 현상을 자체 무게로 버틸수나 있지. 킥보드는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 무거워야 40kg 쯤인데...
그래도 언젠간 전동킥보드에 대한 법이 정비가 되어 단거리를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게하고 환경오염도 줄일수 있는 편리한 이동수단이 되겠죠..?
전동킥보드 유저로써 너무 편합니다.
근데 25km로 어떻게 차도로 다니라는건지.. 참..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별수 없는데 야간이나 측면에서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코너 도는 경우에는 무조건 주의해야하는데 그게 인식이 그렇지 않나 보더군요. 하다못해 측면이나 코너서 튀어나올 거 같으면 속도를 줄이거나 좌우 잘 확인해야하는데....
추가로 오토바이 킥보드 다 타본 결과. 킥보드는 편의성을 극대화 했지만. 그나마 있던 안정성까지 다 털어낸거라 위험합니다. 고가의 킥보드라면 오토바이에 근접할 정도로 좀 더 나아지겠지만. 보통 인터넷 구입 등이 많을 거니 위험성이 오토바이 이상급이라고 볼 수 밖에요.
속도는 오토바이의 75% 급이지만 바퀴도 작고 충격 흡수량도 미비하고(저가형은 충격이 사용자에게 그대로 들어오는 놀라운 마술. 여기서 못 버티면 날아가는 것) 제동도 좀 애매할 때 있어요.. 넘 힘 주면 잭나이프 현상처럼 오토바이처럼 일어날건데. 오토바이는 그 현상을 자체 무게로 버틸수나 있지. 킥보드는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 무거워야 40kg 쯤인데...
진짜 이 영상 추천하는게, 사람들이 전동킥보드를 놀이기구로 생각해서 사람들사이에서 보딩을 합니다. 차라면 보행자가 앞에있을때 빵빵거리거나 브레이크를 밟을텐데 말이죠~
이미 정부에서도 많이 타다가 다치고 죽으란식으로 내놓은 아이템인데 뭐. 사업자들한테 뭘 받아드셨는지 몰라도 무슨일이 벌어질지 결과는 뻔한데 차도에서는 천하무적 입니다. 사고나면 차량 운전자 과실 그래서 보험 사기용으로도 딱이고 문제 많을겁니다.
저 앱으로 대여해서 타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결국 사고났습니다...하지만 법이 미비해서 보상도쉽지않네요ㅠ 전치8주인데 너무힘듭니다...모두조심하세요ㅜ
뭐 날아가본 사람의 경험담이지만. 편의성만은 인정해봄직하네요. 완전 풀장비는 1000% 필수로 차야할 거 같지만. 오토바이도 위험한데 킥보드는 그 이상으로 위험하더군요.
심지어 마트내에서 타는 사람도 봄 후...
허걱... 끌고다니면 모를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이럴때 하는말 같아요..
아니면 안내 데스크같은곳에서 맡겨도 되는데..
전동킥보드 자체를 도로에 허가주질 말아야지 인도는 물론이고 무슨 차도가 놀이터냐?ㅡㅡ
그건 너무 꽉막힌 생각인듯 하네요 마이크로모빌리티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방안을 찾을생각을 해야지 그럼 옛날에 차도가 정비되기전에 차를 몰면 위험하니까 허가를 안해주면 지금까지 걸어댕겼겠죠? 원래 이런건 점진적으로 나아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킥보드 자체가 안전을 염두해두고 만든것이 아닙니다. 돈된다고 저런 위험한 것들이 도로를 돌아다니는것이 정말 무섭네요.
차라고 생각안하니까 역주행이나 횡단보도에서 주행을 당연시하더라구요.
킥보드도 자전거도로 탈수있게 법이바뀌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