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식어서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방법 ( 이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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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재회'에 있어선 가장 최우선시 될게..
본인 감정을 일단 잘 추스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에 연락해보는 시기는 ( 저는 1달~2달반 사이에 연락하는 게 베스트라 생각하는 편이고.. 간혹 일주일 정도가 골든타임이라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제 기준에선, 상대방에게 너무 생각 정리할 시간을 안 준 상태로 말을 걸었을 때, 상대방은 좋았던 기억보다 안 좋았던 기억을 먼저 떠올린다고 생각해요. 좋은 기억은 시간이 좀 더 지나야 떠오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붙잡혀봤을 때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사실 일주일 뒤에 붙잡는 것은, 그냥 바로 붙잡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것들은 본인이 판단하시면 좋을듯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본 주제인 만큼..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인스타: / kangtaeng_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긴 글이지만 이별에 미칠 것 같으신 분들 꼭 읽어주세요.^^
나에 대한 상대의 마음이 식어서든 아니면 나의 문제 때문에 이별통보를 받았든. 중요한 건 내가 다른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돼있어야 재회를 해도 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나에 대한 마음이 식어서라면, 나에게 더 투자하고 더 좋은 사람이 돼서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돼있으면 됩니다. 물론 연애를 했던 사람이지만, 나의 달라지고 새로운 모습은 분명 상대방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가고 거기서 설렘이라는 감정이 생기게 할 여지가 있어요.
나의 문제 때문이라면, 오히려 더 쉬울 수 있어요. 최소한, 이별의 이유가 됐던 그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있으면 돼요.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쉽다는 것이지, 결국엔 상대방에게 신선한 충격 그리고 그로인한 설렘을 느끼게 해야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정말 다른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돼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갖춰지면 전애인 보다 오히려 더 좋은 사람을, 더 나아진 내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6년반을 만나고 헤어져서 정신병원을 가야하나 생각했을 정도로 힘들어하는 중입니다. 나아지고 있지만요.. 하지만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나를 돌아보니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고쳐나가는 중입니다. 이별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꼭 자기 자신을 돌아보세요.
제가 멘탈이 강한 것 같나요? 아니요. 지금도 수십번 수백번씩 무너지고 미칠 것 같고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정말 진심으로 모두가 다 잘될겁니다.
Jeremy Jung 긴글이 위로가됬네요..감사합니다 저는 5년째 연애중인데 매일데이트를 했었어요 싸우기도 수도없이싸우고요.. 그러다가 남친이 점점 지쳐갓나봐요 약 2주전에 크리스마스때 한번 보고는 마음이식은것같다.. 좀 쉬자우리.. 그러고는 하루하루 지옥같이 살고 있어요.. 권태기인거냐고 하니까 그런것같데요 맨날봐서권태기온개 아니라 너가 화내는 모습에서 많이 그랬데요... 지인들한테물어보거나 유투브를 보면 좋은방법이 연락을 아예 하지 말라고하던데... 전그게진짜 안되더라구요... 지금 백조라서 더심한듯해요 티비보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멍때리면서도 언제보자고연락올까?보면좋아지긴하는걸까? 내가 싫어지먄안되는대보고싶다... 매일매일 만나다가 안볼려니까 불안하고 초조하고 슬픔에 미쳐버릴것같아요 일분일초 톡에집착하고.. 결국 제가 계속~ 톡 보내고 나힘들다고..마음정리하면 우리다시 좋아질수잇는거지?나 이쁘게 봐주라... 매달리고 징징짜고.. 거기에
남친은 자꾸그런식으로 말하지마, 자꾸구애하지마 ,좀 프리하게있어보자..만나면알게되겟지.. 라고 했어요.. ㅠ
결국제가말해서 4일뒤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보고 안좋으면 끝이라던데.. 자기도 좋았으면 좋겠데요 .. 전 이별을 준비 해야되는걸까요..? 다시 좋아질수도 있을까요?ㅠ 진짜 제가족보다 제자신보다 오빠가 제전부인데...
콩콩쥬 혹시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비슷하네요..
여겨울 1월4일에 보고 결국 사랑하는맘이 안생긴다면서 오빠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ㅎ 헤어지는게 너무 무서워서 제생일때까지만 같이 있어달라고 해서 15일에 하루 더 만나고 완전 헤어졌어요 저는 그 이후에 일부러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약속잡고 그러고 바쁘게 살고있어요 지금 헤어진지 일주일지났는데 아직도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은데 ...연락하면 더 싫어할것같네요.. 그래서 참고있어요ㅜ ㅎ
콩콩쥬 엄청 힘드시겠어요.. 저는 3년차인데 저도 크리스마스전쯤에 남자친구가 마음이 점점 식어가서 헤어지자는걸 제가 붙잡아서 지금 사귀고 있어요.. 식은 마음이 돌아오질않아 살얼음판을 걷고 잇습니다.. 3년동안 집착과 의심이 든적이 없었는데 사랑에 금이 가니 연락에 집착하게 되고 내색도 못하고 힘드네요..저도 헤어지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추억들때문에 더 무서워요..
여겨울 똑같네요저랑.. 저는 아무리 붙잡아도 붙잡혀주지도 않던데요. 헤어질때도 난오빠무조건 기다릴거라고 하니까 기대하지 말래요 한번식으면 다시 불붙기 힘들다고... 그리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니까 기대아예 하지 말래요 ㅎㅎ 3주 가까이 매달리고 떼쓰고 하다보니 이제 더 이상 방법이 없으니까.. 이별을 받아들여한다는 현실이 보이더라구요 사람마음 이미떳는데 무슨수로.. 돌아오게 만들수 있을까요 그냥 그사람 원하는데로 해줄려고요 이제 돌아올리 없겠지만 내 손놓은건 오빠니까 ...
마음 돌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상대방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할일 열심히하세요
육개월 일년 텀을 봅니다
연락먼저 하지마세요
본인이 괜찮앗다면 연락옵니다
일년동안 열심히사세요
그리고 그상대보다 외모던
능력이던 잘나져야됩니다
안그럼만나도 똑같아요
연락안오면 본인이 연락합니다.
잘지내냐 술한잔할래?
걍 친구한테 연락하듯이
연락합니다.그리고 만나서는
급하게 나아갈생각하지마세요
응 안돼
되든 안되든 일단 더 성장했다는데에 의미를 두는게 맞다.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합시다...
@@woongupupup이전과 다른 나, 업그레이드 성장해서 달라진 나 의미가 크죠.
어제 남친이 저한테 식었다고 그만 만나자 했습니다. 그래서 하룻밤 내내 ㅏ슬프고 마음아파서 잠도 못자고 울었기 때문에 거의 아침이 다되서 자다 일어났는데 말끔히 잊었습니다..또르륵 그냥 잘 사세요. 책을 읽던지 친구들을 만나던지 혼자 여행가던지 공부하던지 그냥 살면됩니다 저도제가 하룻밤사이에 잊을줄은 몰랐음
거진 뭐 지우개 세요?
@@대머리소년의성공신화 ㅇㅇㅋㅋ
그건 먼저 식으셨던 거,, 인거 같은데,,
다른건 다 좋은데 여행 혼자가면 줫댐.. 외로움 증폭됨
멋있어요…
저도 헤어지고 1년동안 매달렸습니다 . 그러다가 내자신이 비참해지길래 정신차리고 내인생 열심히 살았습니다 연락 안올거 같ㅇ았던 전남친이 2년만에 연락왔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제가 왜 이제와서야 연락했냐고 ㅁ물어봤었는데 저보고 좋은사람이였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군요.. 제생각은요. 서로가 괜찮은 사람이였으면 한번은 다시 만난다고 생각해요 . 그리고 전 매달린거에 후회없어요 . 다 진심이였거든요.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내고 있어요 . 저도 이런일 없을줄 알았어요 . 정말로 연락올사람은 연락옵니다. 너무 마음 아파 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니지 일년동안 어떻게 매달리ㅣ셨서요.? 혼자 그냥 연락 남겨놓고 그런 건가요 .??
2년만에 연락온거면 뭐..만날 사람 다 만나보고 이제 만날여자 없으니까 연락한거라서 그닥....
@@시유인생 ㄹㅇ.. 저건 그사람이 그리웠다기보단 그냥 외로워서 그러다보니 예전에 만났던 애가 문득 생각나서 만날사람 다 만나보고 연락한거라고밖에 생각안됌ㅠㅠㅠ
그때가서도 자신이 마음 남아있으면 만나는거겠지만요,,
반대로 생각해서 저도 메달렸던 남친 있었고 제가 억지로 밀어냈지만 제가 2년뒤에 그사람한테 연락하게 된다면 그냥 심심해서 생각나서 아쉬워서 괜히 연락해보는거 일거같아요. 사랑,관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강댕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 저는 회피형인 남친과 질질끌면서 연락문제로 계속 싸우면서 통보받고 잡고를 몇번이나 반복하고 상대는 점점 질려하고 싫은건아닌데 사귀고싶지않는 상태까지 가서 저는 결국 차였었어요. 비참한 경험도 많이했죠 잡으면서 그런데 재회했습니다 다시 그리고 지금은 이전보다 더 행복한감정으로 잘사귀고있어요. 1~2달 동안 잊지 못했어요 1~2주는 그냥 아무것도 못했지만 혹여나 희망감반 복수심반 남친이 바디프로필 찍었으니 나는 못하랴 운동했고, 공부이유로 날 찼어? 네가 나보다 잘할것같아? 라며 공부를 필사적으로 했습니다 하루하루 힘들었어요 남친생각나서 감정적으로 힘들다가도 복수심에 운동과공부를하며 잠은못자고 자더라도 꿈에서 남친나오고 근데 그런생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기가 점점 짧아져서 잊지는 못했지만 제 생활감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절먼저 챙길 여유가 생기고나서 남친을 찾았어요. 확실하게 차이고싶어서요. 보고싶지만 연락하고싶지만 다시 사귀고싶지만 다시 사귄다면 잘할수있을까? 다른관점을 생각하면서 이성적으로 판단할수있게됐죠 그래서 감정적으로 놓고 차일각오하고 연락했습니다. 결과는 기대안했는데 성공했어요. 그리고 제 연애스타일을 거짐 버리고 사귀고있습니다. 헤어지면서 내가 이해할수있었을텐데 후회했던부분 나도 잘못이있다고 판단한부분 고치려고 안하려고 했고 상대가 다가오도록 제가 답답하고 제스타일대로 하고싶어도 참고 제 일에 집중했어요. 그랬더니 알아서 남친이 다가와줬습니다. 제가 바랬던 애정있는 나를 위한 보고싶어하고 연락하고싶어하는 태도 사랑한다면 해주는 태도 이전엔 제가 늘 서운해하면서 토로했고 싸웠던 행동들을 남친이 알아서 해줬어요. 그제야 깨달았죠 아, 나도 많이 성급했었구나. 나는 늘 항상 일상에서 여유없어도 날찾아주길바랬던 욕심으로인해 남친이 좋아해주는 행동에 만족을 못했었구나 했습니다. 지금도 갈등은 가끔있어요, 근데 서로 맞추기로 노력하기로 했어요 제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서 남친또한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기전보다 훨씬더 감정이 안식고 사랑해주고있어요. 재회기간은 얼마되지않았지만 재회 바라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가 된다면 좋겠다 싶어 댓글남겨봅니다 힘내세요!
Boyoung Kim 이런 회피형 남자친구가 잘해줄땐 엄청 잘해주지 않나요.. 넘나 힘든 사랑입니닼ㅋㅋㅋㅋ ㅠㅠ 저도 복수할거에요
프사같은건 어떻게하셨나요..
@@sleepaudio6523 음.. 초반엔 감성적이여서 일정즈기로 바꾸긴했는데 나중엔 그냥 기본으로해놨어요 제 정보를 주면 흥미잃을게 싫어서 그런것같아요
제 얘기 하시는줄..저도 그렇게 헤어진지 한달됐어요,,,혼자지내는시간이 너~무좋다네요..재회하고싶은데 어렵네요
고치려 했던 부분은 왜 안 고친거에요?
그러게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익숙함 편안함에 속아 후회 할짓들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익숙함이 그리워서 다시 찾아갈려는 순간 새로움이란 소중함을 놓치게 됩니다
있을때 잘했는데 이별함
마음없는사람 잡으면
왕 또는 여왕으로 모셔야해여
내사람은 안그럴거같죠ㅋㅋ
슬프지만
...... ㅠ 잡지마용..
이사람 아니면 못살거 같지만
생각보다 아주 괜찮으니
두려워 말고 놓아주세요
잡아봐야 상대생각은
얜 나아니면 안돼
이런생각하구 갈수록 비참해져요
놓으면 와여ㅋㅋ
그래도 잡아야하면 겪어보고
바닥찍고 올라와야죠 뭐..
나만 그런줄 알았는대 제가 처음으로 5년 장기간연애하고 이별을 당했는대 후폭풍이 너무 크네요.. 그냥 한마디로 세상에 끝난것 같아요.. 이사람아님 안될것 같고 추억이 너무 많고 나에게 딱맞는? 사람 뭘해도 이쁘고 뭘해도 귀여운 사람이였는대 다신 그런사랑 못할것 같아 더 자학하게되고 괴로운것 같아요...
@@jjalgulshorts어떻게 되셨나요?
1년반동안 마음돌릴려고 몇배이상 노력해서 다시만나 잘사겼는데 저든 상대방이든 안변합니다.
잠시 변한 척 하는거 뿐..
똑같은이유로 헤어져요. 한 번 버린사람은 또 쉽게 버립니다 시간낭비 감정낭비 ㅋㅋ
재회는 이별에 연장선인걸 겪어봐야 인정하게되었네요.
자주 그사람앞에 보이면서 전과 많이 달라졌고 더 멋있어졌다는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는겁니다. 사람이 싫다는데 계속 달라붙는걸 싫어하는것같아요. 그래서 그냥 친구로 지내면서 아주 가끔 아직도 좋아한다는 느낌만 주는거에요. 본인을 사랑하고 본인일에 열심을 보이면 매력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난 표내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표나는 것 같아야합니다. 이래도 안넘어오면 다른 사람 생긴거던가.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재회가 힘든점은
일딴 이론적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 아는데 뇌가 컨트롤이 안됨.
그래서 견디고있어요..사실 매번 제가헤어지자고했고 그애도많이지쳤을거고 어차피우리는안될사이였기때문에.. 3개월만 버텨보려구요 경험상 그정도 지나면 잊혀지더라구요 확실히 연애할때보다 지금맘이 더편한것같기도하고.. 그애와의 연애가 너무힘들었거든요 걍 버티려구요 그게지금제가할수있는 최선인것같아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재회 하지 마시고요 그냥 쭉 사셔요 그러다 보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 나타나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이면요?
그쪽은 그런사랑을 만났으니깐 그런소리하는거지
그말이 도움될거라 생각하나요?
계속 힘들어서 마음 식은 남자친구한테 신경쓰지 마세요. 정말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집니다
그 시간에 자기계발하세요
아니면 산책이라도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다양한 사람도 만나보고요
청소를 하든
영화를 보러가든 뭐든 시작해보세요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괜찮아져요
힘들때는 내가 객관화가 안되어 있어서 다 내잘못 같지만 절대 연애에 있어 내 잘못은 바람빼곤 없어요
오히려 남자친구가 단호하게 말해주는 게 제 입장에서는 훨씬 좋아서 저는 질릴때까지 그 말 들으려고 더 그러는 편이에요
마음이 떠났다라는 말 들으면 그 당시에는 슬프지만, 희망고문 없어서 정신차리고 잊는데 하루면 끝나더라고요
저두 이주정도 메달리고 질질 짜보고 했지만
이미 떠난 사람마음은 붙잡기 힘드니 편하게 놔주세요
정말 재회하고 5일동안 긍정적인 저도 자존감이 땅을 찍었습니다 처음으로요
감정 소모도 진짜.. 10배 정도들고 비참하고
결국에 다시 헤어졌습니다
서로 바로바로 답장하던 사이에서
카톡 답장이 8시간 후에 오더라구요
제 카톡을 읽지도 않는데 또 보내고 혼자 말하는 기분이였어요
아무리 제가 바뀌고 잘해줘도 마음이 닫혔대요
돌아가지지가 않는다네요
처음 겪는 이별이고 재회인지라 너무너무 힘들고 갑작스럽고 지치지만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나니까 미련은 줄어들었습니다
진짜 절 조금이라도 좋아했다면 딱 한번만이라도 기회를 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어찌되심..
강탱님 조언은 단호하지만 너그럽고 냉정하지만 따뜻한 것 같아요 (역설적인 것 같지만)
사람들한테 최대한 공감해주면서 더 넓은 시야에서 도움이 될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게 대단해요
😊 1:20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제 경험상 안힘들때 상대가 후폭풍 오는 때가 많더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아프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안아프다고꙼̈ 꼭 돌아오는 건 아니지만. 즉 내가 빠른 시일안에 안아파야 함 !̆̈!̆̈
1000일을 이주남겨두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한두달전부터 저에대한 사랑이식었다는건 느껴졌습니다 연락하는텀이나 만나는횟수 ,만나면 내행동말투하나하나 짜증내는 그녀의모습 왜역락이안되냐고하면 뭐하는지알면서 왜이렇게 꼬치꼬치묻냐며 화를냈죠
사랑이식었다는걸 알면서도 공부,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받아서 그런거겠지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던거같습니다 그러던중 이주전에 차여버렸네요 3년을 만났는데 전화한통으로 헤어지자고하네요 예전만큼 저를 사랑하지않는다네요 이전에도 몇번헤어졌어요 매번붙잡았지만 이번에는 그냥 알았다고했어요 마지막 그힘든한두달이 저도모르게 많이 지쳤나봐요 너무너무섭섭했거든요..그래서그런지예전이별보다는 덜아프네요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네요ㅎㅎ 공시생커플이라 일주일에 네다섯번은 같이공부하고 아침저녁으로 전화하던 그녀가없으니 제일상이너무 허전하네요
미우면서도 보고싶고 못해준거만 생각나네요
이번에는 나같은남자말고
능력좋은남자만나서 하고싶은거 다해봤으면 좋겠네요 이건진심이에요
나도 이제 열심히공부해서 합격할게
아무것도 가진거없는 나한테 매번최고라고해줘서 고마웠고 진짜사랑했고 고마웠다 잘살아
멎지다^^~♡
연락안오셨나요ㅠㅠ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었네요. 처음에 일이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했다가 붙잡고 다시 만났는데 그 애정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걸 느꼈네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 말하니 시간을 갖자면서 헤어졌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작성자님은 그 뒤로 연락이 왔나요??
와,,,저랑 너무 같아요,,,1000일 앞두고 2주 안되게 헤어졌었는데,,, 글보고 위안얻고 갑니다! 재회도 1주일 했었는데 같더라구요 ㅎㅎ 군대도 다기다리고, 복학하니 점점 연락도 소홀해지고,,뭐,,자유가 더 컸나봅니다! 이런저런핑계 다 치우고 식은거죠! 전 7주째인데 시간지나니까 그냥 살만해요 일주일만 너어어무 힘들었는데! 모두 고생했어요! 더 좋은분 만날거에요 우리를 더 가꿉시다 ㅎㅎ
7개월 전 댓글인데 혹시 그분한테 다시 연락은 안오셨나요?ㅠㅠ
저도그래요
한달 넘어가는데 괜히 나중에라도 다시만나지않을까싶고 아직 100프로 인정하기가힘들어요. 너무 무기력하고 또 다른사랑을 할 수 있을지...좋은사람을 만날 수는 있을지, 다른 사람만나도 이전남자가 더 좋으면 어쩌지, 또 사귀게 되더라도 오래 이어나갈 수 있을지 너무 많은 걱정과 무기력함만 남아있네요.
믿음을 주고, 믿음을 잃었을 때.. 필연적으로 오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아직 한달밖에 안돼서 많이 힘드실 테고
또 진부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힘을 내셨으면 좋겠네요 ㅠ
님말에 공감갑니다 무기력해지더라구요
@@Jh-lr3up 지금은 어떻게 지내세요?
연보라색 이렇게 잘어울리는 남자 처음보네요
여쿨이신듯
시온김 뜬금없는말이지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뜻 밖의 톤쿨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고 붙잡아보았지만 매몰차게까이고 너무힘들게한달넘게버티며 거이다잊었는데 새벽에전화와서 제가있어야 버틸수있을거같다며 울면서 자기다시만나줄수있냐고 전화오면 전어떻게하는게맞는걸까요 전거이다잊었지만 그이가상처받는건 또마음아프네요 그이가 제가질린다고 까였지만..전이미아픔을받은거고 그이는 아직안받은걸 제가어떻게해야하죠
어케되셨어요?
어떻게 되심
진짜 시간이약 8년 만나구 헤어짐 못잊을줄알았는데.. 내 미래만 생각하면서 바쁘게 사니 생각도 안남😅 그리고.. 더좋은 사람많아욤ㅋㅋ 재회는 절대 노노 더 좋은사람만날라고 헤어지게된거임
jaehoon lee 5년 만났는데..
8년이셨네요.. 힘낼게요! 글 자체가 많은 위안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그놈의 8년 숫자만 들어도 짜증나요ㅠ 저도 그렇거든요.. 정말로 생각이 안나는 때가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금 힘이 됩니다
저도 8년 만나고 헤어진지 2주차.. 너무너무보고싶고 순수했던 20대를 전부 함께하면서 가족같은 사이였는데 저도 잊을수있겠죠?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자꾸 뒤돌아보고 후회하고 기다리고있는 내자신이 너무 싫네요
@@jajajaj-e6h어떻게 되셨고 현재 어떠세요?
@@user-if8bx2sw2c 결과적으로 저랑 헤어진 이유는 바람 나서 였구요. 그여자와 6-7개월정도 사귀다가 헤어지고 저한테 다시 연락왔었습니다
기대는 안하고 혼자 이리저리 바쁘게 지냈습니다. 친구도 만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취미생활도 가지고.. 근데 4개월이 되어 가는데 왜 안 잊혀지죠?? 기대하고 있는거죠 제가?? 그 가능성.. 그 가능성이 저를 피말리게 하네요. 다른 사람 만나도 그 사람이 생각 날것같아요. 1년정도 만나고 2번째 헤어질때 다 차단 당했네요. 초반에 카톡 차단 풀고 보는것같더니.. 저같은 경우도 재회가 가능한가요?? 경험담.. 들려주세요 그 가능성에 살아가요.. 그 가능성에..
저도 님과 같네요. 헤어진지 4개월 됐고, 바쁘게 살려고 하지만, 또 이미 다른사람이 있고, 후회하지 않는다, 완벽한사람보다는 맞는사람을 찾아야한다는 식으로 sns에 글을 올렸더라구요.. 하아.. 전 아직도 미련스럽게 그 작은 %에 기대고 있어요. 잊고싶어요. 정말 힘듭니디...
연락 왔나요??
재회성공하고 다시 조금 안정기입니다... 말씀대로 정말 힘듭니다 혼자 정말많이 울었고요 다시잡으면서 정말 이것저것 정말많이 힘들었습니다... 10배중에서도 본인 자존감 본인 가치 엄청 낮아집니다...(저같은경우는 여자친구가 절 너무 좋아했었고 제가 권태기가 왔었던 상황이였어요 그친구도 엄청힘들어 하면서 헤어지기로 결정한거라 다시 마음돌리고 사귀기까지 어림잡아 3주는 걸린거 같습니다. 저의모습을 돌아보고 소중함을깨닫고 다시 잡은거라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이별하게된다면 잡을생각없습니다. 두번은 못할것 같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이동진-s5p1i 앞전의 댓글적었던 저의 모습이 기억이 잘안날정도로 잘만나고있습니다. 오히려 여자친구가 절더 좋아합니다. 제가 권태기가 오는것같은 느낌입니다. case by case 겠지만.. 저는 운이좋은 케이스겠죠?
가능성또하나의 권태기오셨나요..?
@@가능성또하나의 여자가 권태기기온게아니라 님이권태기가오신거에여...?
여자친구분이 어떻게 하셔서 재회하기로 하신건가여?
2일전에 헤어졌습니다.. 이별을 통보받았는데요. 3년만났습니다...
남자친구의 현실의 이런저런 상황에 대한 상실감과 우울감도 있는상태였고, 저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않다, 노력해봤는데 잘안된다 상처주는것보다 이게나은거같다라며 통보 받았습니다..
저는 사랑해서 붙잡고싶었지만 남자친구의 뜻대로 놔줬습니다.. 둘이 엄청 울고 헤어졌는데 붙잡고싶습니다.. 너무 힘이듭니다ㅜㅜㅠ 현실의 상황이 너무힘들어서 저를 놓아버린건지 아님 진짜 저에 대한 마음이 차게 식은건지 다시 연락이 올까요..?ㅜㅠ
상황때문에 남자친구분 마음에 변동이 생긴거에요. 상황때문에 헤어지자고 말하는건 핑계거나 그걸 헤쳐나갈 정도로 님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은거에요. 저도 최근에 상황때문에 헤어진줄 알고 있었는데 상대방은 그게 아니였어요. 제 감정에 가려 이성적인 판단을 못했었고 결국 혼자 착각하고 있었어요.
어떻게 되셨나요 작성자분
@@황정민-c4g 님은 어떻게 되셨나요
저와 만난 기간,헤어진 이유 등 다 100%같네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정말 똑같은 이유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저는 연애관련 영상은 강탱님과 김달님 것만 봅니다.
사람의 맘을 유리처럼 들여다 보듯하는 통찰력과 현실을 직시하는 관점이 다 팩트라서요^^ 다른 유튜버들은 헛방이 많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내 감정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재회에 성공한들, 더 이상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지나간 건 지나가게 두고, 더 나은 앞으로를 위해 상처받은 마음을 잘 추스리고, 내 감정도 잘 지키고, 충분히 아파하기도 하며, 그냥 하루 하루 충실히 살아가는 게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유일하게 재회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자기발전, 자기개발
이제 3달되니까 저도 마음이 식어지면서 다 잊게되더라구요 괜찮아서 친구도 만나고 여러가지 일에 몰두하니까 스스럼 없이 잊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친구도 만나고 여러가지 일에 정신없이 매달려보면 잊혀지게되요 아닌것 같은사람은 잊으세요 잊는게 좋아요 붙잡을려고 노력도 하지말구요
인즈엉 당장 헤어진 분들은 이글 봐도 몰라요
경험해본 1인으로 님 글에 격공함니다
기분 겁나 별루여도 몇 개월 친구들이랑 겁나게 놀기두 하구 겁나 빡시게 일두 해가면서 자기 삶을 살다가보면 문득 괜찬아저 있는 자기 자신을 만나게 되 있담니다 당장은 겁나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그 또한 추억이 됨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 하시면 되요 각자들의 사랑을 !
권소희
재회라는건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일때 그나마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솔직히 재회를 해봤지만 재회한다고 해서 좋은게아니더라구요, 단 서로 너무 절절해서 다시 만나는 경우? 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재회는 어느 한쪽이 너무 간절히 바라고 그사람만 내옆에 있으면 다 할 수 있을거같고..
그렇지만 정말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되는건 더군다나 한쪽의 마음이 변한 상태의 재회는 더욱이 부질없다는 것과 그냥 한때 순간순간으로나마 좋았던 시절을 추억으로 꺼내보는게 가장 좋더라는 거에요.
제가 재회를 해보고 느낀점들 끄적거려 봅니다..
재회는 서로 정말 간절히 둘이 같이 원해서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지만 그런거 아니고서는 좋지 않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ㅠ
@응맞아 네 맞아요 재회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보다는 서로가 함께 원하는 재회는 극히 드문 케이스이기도 하고, 만남이라는것, 인연이라는 것은 다 시기가 있고 때가 있기 마련이니깐요..
재회란~~ 말 자체가 힘든거 같아요..
저의 지인이 헤어진 전남친한테서 몇개월만에 연락이 왔었어요..이유는 다시 잘해보고 싶고 미안하다고~
그래서 다시 만났는데..다시 똑같은 이유로 헤어졌어요~ 그땐 첨보다 헤어짐이 더 빨랐어요~
아쉽게도.....
재회 할려고 했으면 서로가 잘해야 되는데 상대방한테 서로 미루더라구요..너가 잘해야지~ 이런 식으로....
어떤 이별이든 헤어짐은 아파요...
그래서 한번 아프고 그 담부턴 행복한 연애 하고 있는걸로 알아요~
영상 잘 봤어요...
영상에서와 같이...재회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해요..그걸 할려는 자세가 된 사람만이 재회 성공 하실듯 해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여성분들 심리중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5년넘게 동거한 상대방과 헤어지고 1년이 지났는데...저는 아직도 상대방과 연인관계가 되고싶습니다.
저희는 헤어진계기가 제가 상대방에게 소홀해졌었고 상대는 그무렵 이성친구들과 어울려놀려는게 조금 과해서 서로 많이 싸우다가 헤어지게되었었습니다.
헤어지고 지금까지 1년동안 아예 연락안하고 있던거도 아니였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씩 만남을 가지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중간에 제가 다시 만나는건 어떠냐고도 2번정도 제안하였고요. 하지만 그때마다 상대는 지금처럼 편안하게 만나는게 좋다고 하기도 하고 언제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기가 힘들다고도 하고 최근에는 자기가 저를 힘들게 할꺼같다고도 거절하였습니다.
문제는 그동안 만남을 가지면서도 말이나 행동 완전 연인처럼은 아니더라도 약간은 어색한듯 아닌듯 스킨쉽도하고 가끔은 편하게 스킨쉽도하고 그렇게 1년을 지내왔습니다.
이게 붙잡아 달라는 의미가 있는건가도 싶고 궁금합니다.
행동에서 보면 감정이 남아있는거같고 그래서 재회를 권유하면 거절하고...이게 무슨 심리인지 궁금하네요.
비슷한상황이라 궁금하네요 저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사실 올리자마자 봤는데 생각이 많아져서 댓글을 못달았어요ㅠ 이제는 마음을 정말 정리해야할 때인가봐요😂😂 힘들지만 노력해보려구요ㅠㅠ
여자친구가 어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자기는 1-2주 전부터 생각한건데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자신은 너가 사랑을 해줘도 나는 사랑해줄 자신이없고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데 지금 연애하는것은 힘들고 부담된다라고 하고 나는 너를 싫어하는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사랑해주기 힘들것같다고 말하면서 지금 내 결정은 변치 않을것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 결정에대해 생각하겠지만 지금 이 순간은 변치 않을것같다고 말하더 군요 그래서 제가 기다리고 너가 외로운일이나 서러운일 행복한일 을 말하고싶으면 나한테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했는데 말하고 싶어도 먼저 연락하기 힘들것 같다 하더라고요.. 이럴때는 제가 언제 연락하고 저는 진짜 여자친구를 사랑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서로 사랑하게 할 수 있을까요?
혹시 그후로 연락오셨나요
강탱님 영상 정말 잘보구있습니다^^궁금한게 있는데 인터넷 게시판에 보면 헤어지고 몇년뒤에 연락오는 남자분들이 꽤 많던데..사실 그때 여자들은 거의 잊잖아요..시간이 갈수록 기억이 잊혀져야되는데 왜 뒤늦게 연락이 오는걸까요? 넘나 궁금합니다ㅠㅠ
처음엔 익숙하고, 싫고, 질리는 마음에 헤어지더라도
내가 그 사람에게 더 질척거리는 (아주 질려버리게) 행동을 하지 않는이상..
사람이라면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따라 안좋은 기억보단 좋은 기억이 더 많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후회하고 연락오는 거에요
@@강탱의이야기 글쿤여ㅠㅠ저도 남친과 다시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어여ㅠㅠ저는 헤어지자고할때 넘 쿨하게 끝내서 한번 잡아볼껄 그랬나하고 후회하고있답니다ㅠㅠ댓글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보내세요^^
그럼 헤어지진 않았지만 상대의 마음이 식은 것이 느껴질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또는 반대로 내가 식어가는 것을 느낄 때요. 이런 상황에 관계를 개선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표현해주는만큼 돌아와요 물론그게 내가 표현한것보다 작을수도있고 클수도있지만
본인이 정말좋아하고 계속만나고싶다고 생각이든다면
선물이든편지든 평상시에 잘안해주던걸 해보세요
화로에도 장작이있어야지 불을 붙일수있듯이
불이 꺼져가는게 보이는데 지켜보고만있으면 불은 언젠가 사그라들겠죠
그렇다고 장작을 너무많이 넣으면 불이꺼지기는 마찬가지니까 집착이라고 느끼지 않을정도로만
적당히 잘 해주는게 좋아요
한번 떠난 마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별의 상처와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커지겠지만,
결국 본인이 살아야 되잖아요?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미련들
그만 훌훌 털어버리세요.
4년 사귄 남자친구가 만남이 지치고 답이 보이지 않고 마음이 떴다며 헤어지자 했습니다.
저희 둘 모두에게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매달려 하루만에 재회를 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저는 최선을 다했음에도, 남친은 절 만나는게 미안한 마음만 들고 죄책감이든다, 나중엔 후회할 것 같지만 지금 당장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느낌이고 자기 자신에게 떳떳하질 못하겠다며 전과 다른 마음을 이유로 또다시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렇게 헤어진지 오늘로 3일차네요..
마지막 이별엔 담담히 보내줬지만 사실 너무 보고싶고 힘이듭니다..
남친에게 한달간 회복할 시간을 준 뒤 연락해 재회를 제안해보려 하는데 가능할까요? 이미 마음이 돌아 선 상대에게도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늦게나마 연락이 오셨을까요??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라..
저도 궁금..ㅜ
저도 궁금..
저랑 너무 비슷한데 혹시 어떻게 되셨어요?
식어버린 그사람입장이 되보니까 전혀 미련없을거 같은데 나만 미련있어서 이러는게 너무 싫으네요 자존심도 상하고 그냥 참아야겠어요
내가 더 잘난 사람이 되야겠어요
남자친구의 부모님 암재발로 8개월정도 만난 장거리 커플인데 제 나이도 잇고 해서 당장은 결혼으로 발전하기 힘드니까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 하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연락을 하면 받아줍니다 너무 헷갈려요 그사람 마음을 알고싶은데 연락은 하겟답니다 이틀째 제가 먼저 연락을 끈엇어요연락 기다리는중인데 이러다 끝나던지 아니면 헤어진 친구가 연락오겟죠 ?
이별하신 남자분들에게 꿀팁 하나드려요
저도 많은 연애경험자로서 이야기하는 부분이지만
연애는 여자가 더사랑하지않는연애는
빨리접으시길바랍니다
여기서 바람 불륜이 일어나죠
남자가 매달려서 만나는케이스
또 이별하면 깔끔한 맺음을하고
쿨하지않아도 쿨하게 인정하는모습을보여야됩니다
상대가 돌아오든 안돌아오든간에
너무 사랑해도 무조건 쿨하게 보내줘야
한번이라도 뒤돌아봅니다 찌질이처럼 붙잡고 구구절절 ? 호구됩니다 그냥
여자가 마음식으면 빨리 다른기차 타시는게 올바른연애입니다 .
연애는 프레임싸움입니다 끌림 가치
마음이식거나 뭐 어떤 여러가지 케이스가있겠지만 대부분 매력소모 가치소모 다양하게있겠죠 .
절때 매달리지마세요 아파도 안아픈척
척하는게 제일중요합니다 티내진말구요 쿨하게 있으면 언젠가 연락옵니다
아니면 말구요 .더 연락잘오는 방법은
1년 뒤이든 멋진사진한장 올려두세요
최대한 내가 멋지게나온사진으로
그때쯤 상대가 끌려오든 아니면
더나은 연인이있을거에요
강택님이 고생이 많으세요 그냥 시원하게 잊고 다른 사람 만나라가 아닌가요 인간이 얼마나 많은데 한사람때문에 괴로워하는가요
예외도 있겠지만 서로 시간좀가지자 생각좀 가지자는 말은 그만하자 소리는 먼저 못하겠고 돌려말하는거같음 나쁜사람 되기싫어서
마음이 식었다고 하고 헤어지자마자 다음날 바로 딴 남자랄 사귀는 심리는 뭘까요 ?? 그냥 온전히 저한테 식어서 바로 환승을 한걸까요 ?
이런 경우는 재회가 가능할까요 ? 하루종일 미치겠네요 연락하고싶고 ,, 근데 딴 남자랑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심란해요
얘기해보니 2개월 전부터 마음이 식었었다고 하네요 자길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니까 2개월동안 저랑 놀다가 갈아 탄거 일까요 ?
마음은 식었는데 헤어지면 자기가 좀 힘들 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말은 못하고 있다가 끌리는 사람 생겨서 갈아탄거죠 뭐.. 여자가 환승한거면 웬만하면 그냥 썅년이라고 욕한번 시원하게 하시고 미련 버리시는게 도움 되실 거 같아요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헤어지고도 친구로 연락하고 지낸지 2~3주 정도 된거같은데 헤어질때 걔가 결심하게된게 제가 만날때는 잘해주는데 연락할때는 좀 띠겁게 대화해서 헤어질까말까 생각을 많이하다가 결국은 결심하고 말하게됐다는데 어쩌겠어요4번붙잡다가 지금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제가 물어봤어요 나 지금은 엄청 고쳤는데도 돌아올생각없냐고 마지막으로 물어봤어요 근데 너 바뀐것같긴한데 내 마음에는 변화가없대요 이건 아예 가능성이 없는걸까요?
연락 왔나요??
어찌됌
강탱님! 저 남자친구가 다시 붙잡아서 서로 노력해보기로 했어요ㅎㅎ 강탱님 영상 보면서 계속 마음을 다 잡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
축하드려요!!
사실 재회 이후에도 정말 중요하다 보니.. 서로 잘 이겨내고, 예쁜 사랑 이어가시길 바래요
마음이 떠난 상태였나요 ㅠ.ㅠ
지금은 잘 사귀고 계신가요
@@sexy9325 아아 댓글이 달렸는지 몰랐네요.. 저 일년전에 헤어졌습니다ㅋㅋㅋㅋ남자 바람나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년 만났는데 하하^^;
@@크크크크-u6y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ㅠㅠ 그 당시에는 떠난 상태였어요~
여자친구가 먼저 마음이 식엇다고 미안하다고 헤어지자 말햇고 200일 동안 사귀면서 단한번도 싸운적도 없엇구요 정말 누구보다 잘해줫어요 근데 식어 버렷다고 하더라고요..헤어지고 4일뒤에 정말 미칠꺼같아 연락할수 잇냐고 카톡햇고 전화를 햇고 자기도 헤어지고 너무 힘들고 생각많이 나고 몇번을 잡을까 생각햇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감정이 미안해서 정때문인지 사랑해서 좋아서인지를 확신을 못하겟다고 저는 이말듣고 설득을 시켜야겟다 생각하고 계속 설득을 할려고 햇어요 그러다 여자친구가 3일동안 생각할 시간응 달라고 햇는데 제가 너무 겁이나서 설득할려고 좀더 아니 매달렷죠 그러다 아닌거 같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안되겟구나 생각하고 좀도 생각해줄수 없겟냐 하니 3일만 시간을 달라고해서 알겟다 하고 3일후에 만나기로 햇엇죠 근데 당일날 점심쯤 연락와서 오늘 안만날꺼라고 날 안좋아하는거 갓다고 다시 시작하더라도 잘해줄 자신도 예전 처럼 지낼자신도 없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냥 알겟다고 하고 놓아줫어요 근데 지금 저카톡이 오고 하루가 지낫는데 너무 생각나고 연락하고 싶어 미칠꺼 같은데 그러면 안되는거 알아서 정말 이악물고 버티고잇어요..
안 싸운게 꼭 잘 연애하는건 아니랍니다. 모른사이로 지내던 사람이랑 연애하는건데 진짜 천생연분아니면 서운한감정이나 안맞는부분이 생기게되는데 여친분은 말을 안하시고 혼자 참다가 혼자 판단내리신 것 같네요. 저는 적당히 싸우는게 건강한 살아있는 연애라고 생각해요
강탱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드려요
영상들을 보고 견뎌내보기도 하고 냉정해보기도 하는데 참 .. 많이 힘드네요 .. ㅎㅎ
어 .. 전 남자친구와 연락문제 , 표현문제로 정말 많이 다퉜었습니다 ..
본인도 나름 많이 지쳐서 그런건지 .. 싸울때마다 헤어지자 말하고 너같은걸 왜 만났지 하더라구요..마음이 찢어지고 제게 큰 상처로 남는 말이란걸 알면서도 이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 보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한번 더 이런 문제가 다가온다면 너 두번다시 안만날거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만 만나자 난 너한테 더이상 마음이 없고 아무것도 바라지도 요구하지 말라는 남자친구의 말에도 괜찮다 내가 더 잘하겠다 자존심 다 버리고 만났는데 .. 정말 영상처럼 참 많이 힘든거 같아요
10배이상 노력하라는 말 , 나의 감정이 지하 맨 밑층으로 내려간다는 말 .. 다 맞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너무 노력이 많이 들어가네요 .. 내내 소리없이 울고 아파해도 미련없이 내려놓기엔 아직 제 마음이 이별을 받아들일 수가 없나봅니다 ..
조금만 더 아파하고 강탱님 말처럼 내려놓아보려합니다 ..
어찌보면 전 그사람이 정말 좋아서 보내지 못하는게 아니라 혼자가 되버릴 제 일상들이 무서워 놓아주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영상처럼 무언가 집중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봐야 겠네요 .. 모든 분들 저처럼 연애하지 마세요
붙잡고 있는 이사람이 옆에 있어도 매일매일이 슬픔의 연속이네요 .. ㅎㅎ
요구와 대가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참 머리로는 쉬이 말하는 이말을 제 자신에게는 왜 하지 못하는 건지 ..
저도 조금씩 이겨내보겠습니다 ... 이 영상을 찾아보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 사랑다운 사랑해요 우리 ..
저는 재회에 성공한 케이스에요.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을때 알았다고하고 그뒤로 연락안했어요 . 그랬더니 3일에한번 2틀에한번씩 저에게 질문을 던지더라고요.
그사람이 물어보는거에 제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 그리고 나서 또 하루이틀 연락없드니, 본인의 감정을 토해내기 시작하더라고 ..저도 마찬가지로 이사람이랑 다시 만난다는 생각은 버리고 마지막이다 싶은심정으로다 대화를 했어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옛날처럼 조금씩 연락하다 20일만에 만났는데 정말 반가웠어요 . 서로 꼭 껴안고 ㅜㅜ... 지금은 서로 의심하지 않고 각자생활 존중해주면서 그사람이 내가 이렇게 했을때 제일 싫어했던 행동이 무엇인지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 그사람도 제가 노력하는 모습이 이쁘다구 애정 표현도 전보다 많이 해주더라구요 ..헤어질때 느꼈던건 저 사람에게도 생각할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막상 없다고 생각해보면 그 빈자리가 느껴졌을 꺼고 , 그게 극복이 안된다면 저처럼 다시 만나시게 될것같아요. 아직은 나에게 마음이 남아 있다면요..
잘 되셨다니 축하드려요. 전... 가능성이 희박하네요. ㅠㅠ
3일만에 벌써 다시 연락온거면 싫어진것은 아니였네요 원래도뭐.. 그냥 무슨 자존심이든지 순간 화난 정도의 문제였겠죠..
기받아갑니다
축하드립ㄴ다!!
정말 축하드리고 부러워요..... 저는 계속 잡고 있는 중이고 많이 지쳐있어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일단 이제 기다려보려구요..
강탱님 말이 맞아요. 단순히 싸우기만 하면 이별통보 하던 전남친. 회피형이던 그 남자. 저는 그때마다 헤어진다는건 생각도 못했기때문에 자존심 다 내려놓고 그냥 무작정 잡았어요. 상처받는 말 하든말든 그냥 내 감정은 다 내려놓고 무조건 잡히기만 바랐어요. 맘먹고 이별 통보한게 아니기때문에 잡히긴 하더라구요. 그런데요. 잡혀서 사겨도 속이 뒤집혀요. 미칠것같아요. 나는 속이 뒤집혀 죽을것 같은데 상대방은 더 갑질을 하구요.
진짜 쓰레기같았던게 헤어짐이란 말을 무기로 자기가 하고싶어하는대로 다 룰을 정하더라구요? 불만있으면 헤어지든가 이런 마인드?
아무튼.. 미련 생기시면 이런식으로 잡으세요. 잡고 이 감정들을 다 느껴보세요. 그러면 서서히 놓게돼요. 너무 지치거든요.
유튭 ㅜㅜ 너무 슬퍼요...
저와 모든 성향.상황. 조건이 다똑같네요
지금의 제마음 까지도여..
@@상큼이-b3h 님도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이 남자와 언젠가 헤어질것같다. 그럼 그냥 그만두세요. 얼른요. 맘고생 그만하세요. 더 좋은남자 찾으세요. 결론은 이별입니다
@다함께 감사합니다 ㅎㅎ
@다함께 지금은 천사같은 남자친구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중입니다!!!
근데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못잊어도 연락을 안했데요 그러고 혼자 잊고 저를 만났는데 저도 그런케이스가아닐까요..?물론 전여친은 80일정도만나고 전 295일을 만났는데 ..절 붙잡은 적도 있긴한데..가능성 있을까요..?
권태기라며 우린너무다른게많고 성욕차이부터 결혼후너무서로안맞는이런점이서로힘들것같다며... 헤어지자는남친 3년사겼는데 저이사람아니면안되거든요 제가헤어질순없다고 메달리고 해서지금 3주간 제가그럼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 좀더생각해보라고했는데.. 3주동안 제가 더생각나게 연락을올때까지 기다려야할지..아니면그럼 영영 잊혀질까바..내가다시전화해서 잡아야할지.. 너무고민입니다. 그는 제가너무소중하고 늘고마웠고 가장사랑했던여자라고는하지만. 그동안의우리의너무다른취향부터성격까지 고민이많았다고하네요어떻게하면남친을잡을수있을까요. 사실지금 남친은 이직공부중이고힘들어서 새여자를 당장만날걱정을없거든요ㅜ 내일집앞에찾아가도될까요
버리세요. 저도 3년넘게 사귀고 그사이 2번 헤어졌다 다시 만난지 2달째였는데
이번에 다시만날땐 결혼전제였거든요. 근데 지입맛대로 사람을 다 고치려 들더라구요
결혼의 결정권은 남자가 큰 만큼. 그전에 시비를 거는건지 자주 싸웠고 사람서운하게 하더니
3번째는 자기가 헤어지자 말도 하기 싫은지 3일 시간달라더니 잠수 이별당했어여.
결혼상대자로 생각하니 단점이 크게 보인다. 결혼은 책임져야하는데 책임지기 싫다고.
개새끼 .... 결혼한게 아니라 차라리 다행입니다.
님도 남자 넘 믿지말구요 찾아가는 구질구질한 행동하시지 말고 좋은놈 만나세요.홧팅
남자친구가 이미 생겼으면 가능성은 아예 없나요....만약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에게 다시 돌아오게 할수 있는방법은 무엇인가요
진짜 돌아올 사람은 돌아옴 .. 근데 항상 끝은 똑같다는 거
에휴 헤어진지 일주일째ㅜㅜ 맘이 안돌아온다고 예전같지않다고 두근거리거나 설레임도없고 연락하고 만나는게 의무같고 숙제같다며 노력해봤지만 안된다고 술힘빌려 어렵게말하는거라하대요ㅜㅜ 내생일도챙겨주고해서 맘이돌아온줄알았다 최근맞춰주고 잘해준건 그냥 배려였던거다ㅜㅜ
넌 정말 좋은사람이고 나에게넘잘하고 정말착한여자다 세상에 너만한여자가 얼마없다 그러면서 왜 가니ㅜㅜ 어떤사건하나때문이 아닌 점점 내게 끌리는게 없어진거겠지 근데도 기다린다ㅜㅜ 어쩜좋죠ㅜㅜ 남자가 오래연애못할스타일인가ㅜㅜ 여자가아쉽지않은건가 9개월만났는데 이렇게끝나네요ㅜㅜ
어ㅓ떻게 되셨나요
저랑 같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ㅠㅜ...
@@죠-c8j 하,,벌써 헤어진지 일년하고 2개월되었고 2주전에 전남친만났어요^^ 다음만남위해 연락기다리는중인데 안오면 2주더있다가 내가연락하려해용
지금은 어떻게 되셨어요?ㅜㅜ
사랑도 우정도 제가먼저 용기내고 잘하려고 많이 노력했었지만.. 왜인지 그럴수록 돌아오는것은 절 만만하게 생각하고 막대하거나, 부담스러워하며 피하고 따돌리는 경우들만 많았네요.. 노력해도 멀어져가는 관계들을 바라보면 씁쓸해지기만하고 나한테 정말 무슨문제가 있는걸까 파고들수록 자존감만 하락하고..결국 쌓인 상처들이 벽처럼 두꺼워져서 요즘은 관계를 위해-재회를 위해-제가 뭘 더 한다는게 다 부질없게 생각되고 지칩니다. 서럽고억울해서 하루종일 울다가..우는것도 지치면, 난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없는거라고.. 다른사람에게 쏟았던 관심과 정성을 나에게 집중해야할 시기가 왔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마음 다독이고 버티며 살아가고 있어요.. 요즘은 그렇게 넘어지고일어나는 일들의 연속이네요. 언젠가는 많이 치유되어서 예전처럼 관계에 대해 다시 여유롭고 자유로운 마음가짐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젠 아픈경험들을 공감받지 못할까봐 실제 오프라인에선 누군가에게 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것 조차 무섭고 아무렇지않은척하며 제얘기를 점점더 안하게 되는데..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롭고솔직한 강탱님 영상과 여기 댓글들 보다보면 위로가 됩니다. 차분하게 이성적현실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는데에도 많은 도움되고요. 감사해요..!
딱 기달려 마지막 이 총알 한발은 너를 위해 낭겨둘깨! 이 총구가 너의 머리를 향할지 내 머리를 향할지 한번 끝까지 두고보자!! 넌 나를 모질게 대하고 올차단하고 그만하자 말하고 하고 스토킹 취급했지 하다못해 번호이동까지 했지 과연 그 결과과 옳은 현명한 선택인지! 두고봐 소중한 사람 아무생각 없이 걷어차는건 쉬워도 넌 100%뼈 조리게 남들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지고 그러고 난뒤에 나의 한마디 한마디 소중함을 느낄거니까!!!!
되든안되든 부족한거 잘 고치고있는게 날 살리는거죠. 감사요..
힘든데...꼭 다시 연락 왔으면 좋겠다. 보란 듯이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게
걍연락하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괜히 연락하면. 매달린다고 생각하거든요
헤어질때 예의가중요하다고 했었고 그는 예의가왜필요해 주의였어요. 지난주에 갑자기 만나서들을래?해서 만났고 (멘붕ㅜㅜ) 난 안된다고했고 그래도 내생각해서 만나러 나오는게 고맙기도해요 말할기횐 주니까. 집에도 데려다줬는데..다시 돌리고싶네요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났었어요,, 여러 재회하는 법 영상 들을 보면서 연락 안하고 꾹꾹 참았는데.. 카톡이라도 남겨놓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찾아와요.. 이대로 끝이면 끝인건데.. 내 행동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을까 하는 미련이 자꾸 남고, 자꾸 기다리게 되네요.. 연락 안하는게 맞겠죠..ㅠ
저는 그냥 다 차단했구요~ 한달쯤 지나니깐 전 너무 괜찮아졌어요 ㅋㅋㅋㅋ 시간이 약인 것 같아요😊 이젠 다시 연락온다고 해도 안 만날 것 같아요~ 이번 연애에 부족하고 실수한게 있다면 다음 연애에 잘해야지 이 생각만 들어용 ㅎㅎ
알고있어요 하지만 포기가 안 됩니다....
19살에 첫사랑에 첫연애이구요 헤어지기 전까지도 장난치며 놀더니 연락두절되서 연락해보니 헤어지자네요...정말 미친듯이 매달렸지만 거절 당했어요 여자친구의 어머님이나 동생도 저를 도와주고 있어서 최대한 버텨보고 있습니다. 헤어지고 5일지나고 연락했지만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날 어머님이랑 만나서 대화하다가 여자친구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준다 하셔서 진심을 전할려구요 잘못했던 것과 변했다는 것을요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잖아요... 많이 힘들지만 버텨볼려구요 5%라고 생각하니 높아 보이네요 ㅎㅎ
이번 주 일요일날 보기로 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정말 많이 생각했구요
만나면 할 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후...심판 받는 느낌이네요
@@도혁이-f2b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을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도혁이 어떻게 되셨나요..?
이별을 먼저말한 여자친구 이번주 6/3월요일에 있었네요
한번의 붙잡음과 그로인해 만났지만 붙잡음 전에는 저는 정말 잘해주는게 느껴지는데 본인도 그렇게 해줘야한다는 부담감과 불안함 그리고 혹여나 제가 그사람의 모습으로 인해 상처받지않을까 하는 말도 톡으로 했었구요 본인의 진짜 모습들이 아닌거 같았구 지금은 찾아가고 있다고도 했었습니다
근데 결국엔 월요일(6/3일)날에 꿍하고있던 그친구가 뭔가를 말하고싶어하는거 같아 물어보니 마음이 돌아선거 같다라고 저는 너는 좋은여자다라고 하는 동시에 그치만 나는 솔직히 조금 상처를 받았다했구
마지막톡으로 제가 먼저 저에게는 그사람이 없어선 안될사람이라햇고 그 사람은 본인한테 준 마음이나 이쁜 추억은 너무 고마운데 근데 만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었고 마음이 돌아선거같다고 하고...그리고 본인에게는 제가 없으면 안되는 사람인지에 대한 답은 굳이 안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것도 재회에 있어선 마음이 없는 걸까요?
sns를 적지않게 들어가는 여자친구인데 아직 저와의 사랑했던 흔적들은 지우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도 많이 생각하며 저의 일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있는데 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
꼭 피드백 질문 답변부탁드릴게요
참고로 여자친구는 제가 첫연애인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구요 과cc 입니다 사귄건 420일 좀 넘구요ㅠ
비슷하네요...저도 여자친구는 제가 첫연애였는데 첫연애 분들이 잘해주면 좀 그렇더라구요..다른남자에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다른사람도 다 이렇게 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 같았어요 .. 다시 잡아도 분명 비교대상이 없기때문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꺼같았아요..그래서 놓아줬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바램-y4c 저는 최대한 열심히 살고있고 안힘들려고 일 공부 운동 음악듣기 안해보는게 없네요 그치만 그리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라서ㅠ 그사람이 먼저 헤어지자 얘기했는데 나중에 다시 연락이 올까요?
어젠 진심어린 사과와 메달리지는 치근덕되는 것 같지않게 제 마음을 말하려 재회를 위해 한번 톡을 보냈는데 본인도 힘들고 외롭지만 후회할수도 있겠지만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싶고 마음 추스리고 있으니까 저보고도 그러라고 하더라구요...과연 시간이 지나고나면 연락이 올까요? 안올까요?
yh k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도 한달됐습니다.. 물론 저는 연락도 상대도 연락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주변 여자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첫연애면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비교대상이없어서 남자가 잘해주면 세상 모든사람이 이렇게 잘해주는지알고 다른남자 즉다른연애를 하고싶어 한다고 하더라구요(사랑이 무뎌지는게 안맞거나 다른사람을 만나고싶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만나다보면 권태기라는게 오고 무뎌지는데 그때를 잘 못넘긴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건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꺼같아 마음이 너무아프지만 연락하고 있지 않습니다...자존심이 쎈 아이라서 본인이 헤어지자고 했기때문에 후회를해도 저는 연락이 안올꺼같아요.. 님도 저랑 상황이 비슷해보여요 힘들겠지만 정말 서로를위해서 그냥 마음을 정리해보시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저도 정말 힘들고 이겨내는 중입니다..님도 힘내세요..
yh k 부연설명을 하나만 더해드리면 주변사람경험에 이런경우 높은확률로 나중에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근데 그걸 깨닳을때쯤은 여러 남자를 만나보고 그때 그런남자가 진짜였구나를 깨닿는다고 합니다..그러기 위해선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겠죠...즉..정말 안타까운 사랑입니다..그때를 위해 님도 기다릴수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백프로 후폭풍이 와서 다시연락온다는 것도 장담못하고..그냥 정말 힘드시겠지만 잊고 좋은사람을 만나는거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여요ㅠ 물론 제생각과 제주변사람들의 말을 들은내용이니 참고만 하세요..댓글잘안다는데 정말 비슷한 처지라 마음이 아픕니다.
@@바램-y4c 그렇겠죠?...근데 그친구가 sns에 저와 나눴던 하트 대화등을 남겨놓고 있어요 이건 뭘까요?ㅠ
2년된 전 여자친구가 저한테 마음이 식었다고 헤지자고 했어요 그러면서 4시간동안 펑펑 울면서 그런모습을 본 저는 계속 잡았습니다 그런데 잡히지 않더라고요 전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사랑,좋아하는감정,등등 처음으로 느껴본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너가옆에있으면 너무 좋은데 없어도 그저그런다 상관없다는 식으로 하면서 너는 좋은 여자 만나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진짜 잘해줬거든요 헌신적으로 사랑했는데 그 전여자친구는 그당신 계속 울면서 헤어지자는데 그래서 1~2번 붙잡고 안붙잡혀서 알겠다고 헤어졌습니다 지금 4일째인데 겨우 잠을 잘수있는정도네요 그 전여자친구는 연락이 올까요? 오더라도 다시 만나야되나요? 마음이 아프네요
희안한게...힘들어하면 안와요 마음 추스리시고 본인의 매력으로 회복하세요 그래야 기회라도 생기죠
헤어진지 3주가 다 되어갑니다... 하루하루가 허전하고 공허함이 떠나질 않네요.. 외롭고 무기력하고 삶이 재미가 없어요..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헤어진 여자친구가 연락이 올까요.. 계속 매달렸지만 뒤늦게 정신차리고 연락 안하고 꾹 참고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연락 한번 해보고싶네요.
열락하지 마시길...
자꾸 열락 하면 그사람은 더 떠나 갑니다
정말 힘들 더라도 참으세요
정말 힘들 겠지만 친구들이랑 겁나 놀러 다니세요 그렇게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맘도 편해짐니다 그리고 그러다 보면 괜찬아저 있는
당신을 보게 될겁니다 힘들 더라도 생각 안할려고 노력하시고 겁나 잼있게 노세요 아니면 겁나 빡세게 일을 하셔도 되구요
아니요...
연락하지 마세요..인연이라면 어떻게든
연락이 옵니다
힘들어도 참으시고 그동안 못했던것 추스리시면 아펏던 기억,상처도 아물수 있을꺼에요
어떻게 되셨나요??
@@다람쥐-e4n8m 이야.. 이게 벌써 2년이 지났네요ㅎㅎ 결국 여친한테 연락은 안왔고 저도 연락 안했어요. 연락했어도 비참하고 더 구질하게 끝났을거예요. 정말 위에분들 말대로 연락안하길 참 잘한것같아요. 힘들었지만 한달,두달 지나니깐 정말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가끔 생각이 나지만 "그땐 그랬지" 하면서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지금은 결혼까지 바라보는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행복한 연애를 다시 하고있습니다!
@@달려라칠승맨 축하드립니다!
전 여자친구가5살많습니다 ,저희는처음에도 나이차이가많은걸알고 어자친구가 기다릴수있다며 사귀며 3년이란시간이흘렀습니다,여자친구주위에서 조금 나이언급도하고그랬나봐요 분명이틀전까지 롯데월드가자며 애교부리면 누나가 하루만에 만나는게힘들거같다며 저와이별을했습니다,전마지막으로 붙잡았지만 이미마음먹었다며 헤어지자구하더군요,전 태어나서부터 엄마아빠가이혼해 할머니랑살았습니다,사랑하나못받고 혼나며 어렵게 크면서 아무불만없이 모든걸 억제하며살아왔습니다,제여자친구를만나기전까진요 여자친구는 절위로해주고 다독여주고 못느껴본 엄청난사랑을주었습니다,항상제편이고제가잘되길바라며 3년동안한번싸운적없이 잘지내다가 나이라는 리스크하나로 헤어져 오늘도전화했지만 마음이바뀌긴힘들거같다며 서로잘살다가 다시만나자구하자군요,전지금매우혼란하고 슬프고모든걸잃은거같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전19이고 여자친구는24입니다
모든것이무너진거같고 앞으로무엇을해도 그것을 시도할 용기조차 서지 않습니다 너무우울하고 이별로 삶을포기하는 사람들의 기분을알거같아요
추억은 힘이 없다.
박관진 명언이다
추억 시간 힘이 없다
시간이 지나도 명언이다
죽고 싶어
난 니가 내가 느낀 감정을 꼭 겪어봤음 좋겠어
200일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절 엄청나게 좋아하고 사랑해주고 그랬어요..
그때는 고마운줄 몰랐는데
저 위해서 참 노력많이해주고..
근데 저는 거기에 진짜 자주
서운하다 했었고 연락하는거에도
남자친구는 충분히 잘 해줬음에도
더 해주길 바랬었고
그부분에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좋게 이야기하고 타이르다가
나중에는 저에게
힘들다는 말을 몇번했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진짜 힘들게
처음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꺼냈었고
그 이후에 저는 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는 나중에
권태가 온것 같았고....마음이
식은것같았어요
저는 너무 불안해서 남자친구가
아무리 서운하게해도 계속 노력했어요..
연애상담까지 받으면서...
근데 그럼에도
그런게3주정도 이어지다가
톡으로 헤어지자고....
이제는 저 안봐도 안힘들고 불편하지도
않고 그렇다면서...
저는... 그말에 그냥 알겠다하고
마지막 이야기하고 끝났는데요..
다른사람이 톡 봤을때
대충 그런상황인데...
저는 남자친구sns다 끊었는데
남자친구는 절 안끊고
그리고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너무슬프고 힘들어서 매일을 울고
영상처럼 친구들에게
왜살지 어떻게살지 이런말 매일 하고
그랬는데 오늘딱 강탱님 영상을 보았네요..
안그래도 재회영상 찾아보고..
이별후 지금 몇일 안되어
정말너무많이 힘들었는데....
강탱님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멍때리고 있다가도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지고
그사람이 다른사람 만나는거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하고 또아프고
울고 잠들기전 눈뜨자마자 울고
지옥인데요..... 이겨내볼게요.......
진짜 딱 이케이스에요....
진짜 영상 계속해서 볼게요....
감사드려요.....
강탱님 조언 하나만 부탁드릴게요 ㅜㅜ
댓글하나만 남겨주실수 있나요
아무거라도 좋아요 ㅜ
사실 재회라는 것이.. 전적으로 상대방 "감정"에 모든게 달린 문제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이별후엔 본인도 마음 정리를 하는쪽으로 무조건 갈피를 잡는게 좋아요.
그래야 연락이 오면, 대화를 해보는것이고.. 또 안오더라도 집착을 덜 했기때문에.. 시간을 좀 더 잘보낼수 있거든요. (여유도 생기고, 생각정리도 더 잘됩니다.)
그럼 그때가서 잘 정리한 생각을 토대로.. 연락을 한번 더 해볼수도 있는것이고,
그랬는데도 안되면.. 물론 상처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마음을 정리하는쪽으로 갈피를 잡았기때문에, 일상으로 회복도 조금 더 빨라요.
이렇게 해보심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헤어지면 다들 힘들어요. 어느정도 앓아 눕고,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치만 상대에게 너무 애착을 가지게되면, 나를 돌보지 못해서, 상처는 더 깊어지고, 회복도 더뎌져요.
이런 부분들을 잘 생각해서.. 마음관리, 조율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강탱의 이야기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어제까지 재회생각 있다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오늘 강탱님
영상보고 재회에대한 생각은 접자 생각했어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서
그냥 얼른 잊고싶은 생각이에요...
좀 앓아 눕기도 하고
친구들과 시간 보내고...
다른것에 집중하고...
그러는게 득이겠죠..
너무 힘들어서 그냥 얼른 잊고싶어요...어떻게하면 깨끗이 잊을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도 담담한 제가 되고싶어요
저는 그냥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
진짜 불안하고 힘든 상태에서 재회하는거랑 맘 편해진 상태에서 재회하는거랑 재회 후 결과도 달라진는거 같아요
와 이거 띵언..
맞아요. 처음헤어졋을때 자존감 바닥치고 붙잡았다가 두달간 만나면서 을의 연애를 했던것 같아요. 눈치보게 되고 지금은 다시 헤어지게되었지만 이악물고 운동도하고 독서도 하고 저자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거절당해도 괜찮아질때즈음 천천히 다가가보려구요
마음이 있다면 되겠지만 재회
근데 맘이 식었는데 내가 다시 한다해도
어려워요
그냥 버려요
사랑은 다시 옵니다
엊그제 목요일에 여자친구한태 뭐라하고 싸웟어요 만난지는 이주 됏어요 여자친구가 저보고 첫눈에 반해서 사귀게 되엇어요 연락이 1분안에 오고 전화도 계속하고 저는 저보고 첫눈에 반했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한순간에 사랑같아서 여자친구보고 저를 좋아하지 말라고 했어요 여자친구가 보고싶다고 해도 안보고 싶다고 했구요 사랑한다해도 사랑한다고 말 한마디 안해줫어요 근데 그래도 절 계속 사랑한다하고 너무 좋아해주는게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열렷어요 두시간 거리인데 수요일에 저 일하기 전에 잠깐 보러온다고 여자친구가 말했어요 점심에 만나기로해서 11시에 깨워준다고 했는데 전화를 안받길래 화를 냇어요 12시에 만나기로했는데 3시에 일어나더라고요 순간 너무화나서 막말도 하고 화내고 그만하자고 말을 해버렸어요 그러더니 울더라고요.. 연락 안하고 있다가 여자친구한태 전화해서 내가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다시 풀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또 어떤 이유로 싸우고 여자친구가 오빠는 내가 좋아해도 밀어내고 보고싶다고해도 안보고싶다 그러고 정리해야되나 생각햇대요 이젠 모르겠대요 근데 전 지금 마음이 커진 상태에서 제가 뭐라해도 저를 좋다고 하고 항상 웃고 하루에 전화도 10통이상오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너무 힘을다고 나중에 다시연락하자고 하길래 제가 잡았어요 장문에 메세지도 보냇어요 그런데 나중에 다시연락하재요 보고싶다고 보내니까 나도 라고 하더라구요 .. 내가 바보같다니까 바보 맞다고 그러구요.. 저희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 여자친구가 일요일마다 편의점에 알바하는데 전 일요일 오후마다 일하러 멀리 가거든요.. 잠깐이라도 일하는곳가서 진심을 표현하고 잘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면 저희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 어제 전화도 3번 했는데 안받더라고요 페이스북 별명도 바꾸고 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도 지웟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 .. 연락안하다가 일요일에 잠깐 들려서 진심으로 얘기라도 해보는게 나을까요 ..?
전~요즘제가 토라 젓다구 틈틈히 느끼고 저나와도 금방 끝어쓰면 하는 맘쁜이네욤...?글타구 맬홀차게 밀어내면 상대방이 힘들까바 글지도 몬하게써임~.~''
이꼴저꼴 맘가는대로 해보고
경험도 쌓고 후회도해보고 성공도해보고. 그러는거죠
어쨌거나 자아성찰을 갖게되는 영상들입니다
제가차였습니다 자기가원하던 사람이 아니라고했습니다 자기가 생각했던사람과 두사람이 있다고 했어요 첫만남에 이벤트라는 이벤트는다해봤습니다 저는 처음에 매달리다가 마음굳게
먹고 좀기다리다 어제 연락이왔어요
근데 제가어제 문자로 까칠하게 대햇습니다ㅠ그러더니하는말이 오빠끝까지 못되게말한다.댓어
이러고왔네요 나름대로 저는 매달려서
다른모습 보여주고싶었던건데
와 생각정리 마음정리 혼자 하면서 힘들었는데 같이 도와주시는거 같아요 옆에서ㅠㅎㅎㅎ 잘 지내보겠습니당 🧡
나부터도 맘 식으면 돌아가지 않습니다
절대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ㅜㅜ그 어떤 조언보다 위로와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ㅠ
하 진짜 미치겟다 크리스마스 전날 차여서 붙잡앗는데도 진짜 안된다고 친구로 지내자해서 놀자하니깐 선 딱 그어버리고..너무 슬프네요ㅜㅜ 아직너무 좋은데 어쩌죠..
절대로 안되는, 해도 괴로울거같은데 잊지도 못하는건 왜그럴까요?
사랑했었으니까요..모든걸 알았지만 사랑했었으니까
ㅜㅜ
이별한지 20일 되었습니다
묻고 싶습니다
본인이 너무 힘든 상황이었고
전 그걸 잘 몰랐고
연락이 뜸해지니 좀 집착을 한 것 같아요
중요한건 자기가 힘들어 내게 해 줄게 없다고 자기가 없던 시간으로 돌아가라고 했고 무너질것 같다는 말에
그럼 기다리라고 한 숨 돌리고 가자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저녁에 통화했고
아직 많이 좋아한다고 했고..
이따가 다시 전화 올 것 같더니 끝이었고 다음날 톡에 자기는 어디안가고 그자리에 있는다고 했어요.
프사문구 그대로고..
저 5일째 되던날 톡 한 번넣었고
그리고 지금 견디고 있어요
톡을 넣을까 기다릴까 끝인데
죽을것 같습니다 ㅜㅜ
끝난거 맞죠
강탱님 때문에 치유가 되네요.. 참고 있었는데 눈물이 주륵......
제발 하고 싶으신말... 서운했던거 미안했건거, 고마웠던거 모든것 다 털어놓고 끝내도 씉내세요.. 아니면.. 정말 미련에 갖혀서 못헤어나와요.. 저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헤어지다소 했던 그친구가 아직 많이 바빠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만 끝나면 이야기 하려고 준비중입니더. 제 이기적인 마음으로 그 친구에 일에 피해를 쥬고 싶지 않아서요..
마음에 있는 말 다.비워야 이별이 되요..또한 재회도 가능하고요.. 다들 힘내세요..
강탱님같은 베프있으면 너무 좋을듯요 고민무지 잘들어주고 막 털어놓고싶을거같고 넘 든든할듯
아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이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연락을 기다려도 될만한, 재회가능성이 있는 경우를 말씀드려봅니다.
1. 상대방은 애초에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내가 많이 좋아해서 노력과 희생을 많이 한 경우. (이 경우는 진짜 님들이 먼저 연락하면 안되는거)
님들도 느꼈을겁니다. 연애도중 이 사람이 그렇게 나에게 집중하는 느낌도 안들고(애정표현, 연락) 소중하게 생각도 안하는 느낌이요. 하지만, 님들은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넘어갔겠죠.
이 경우는 연락 기다리는게 무의미합니다. 왜냐면 애초에 나에게 진실된 마음으로 사귄게 아니라.. 그냥 얘는 나한테 잘해주고 잘 퍼주니까 내가 노력할게없으니 편하게 만나도 되는 상대로 기억에 남았으니 이런 경우는 돌아올 가능성이 낮습니다. 왜냐면 상대방은 님을 위해서 노력한게 없으니까요. 돌아온다고 해도, 님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까이고 주제 파악하고나서 '다른 애들보다 얘가 그래도 착하고 잘해줬으니까(만만한)' 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님이 만약 매력적이고 괜찮은 사람으로 변했다면 이런 사람 생각도 안 날겁니다. 이 경우는 내가 미쳤다고 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한테 왜 시간,감정, 돈 투자를 한거야? 라고 반성을 하시는게..
2. 님이 바람핀걸 들통난경우, 상대방 자존심을 완전 박살을 낸 경우(남자는 특히 성적인 콤플렉스)
예..본인들도 잘 아시겠지만 연락 당연히 안 옵니다. 온다면 상대방도 좀 이상한 사람.
3. 서로가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가정하에..마음이 식어서 권태기 또는 내 잘못으로 헤어짐. (상대방을 갈구거나, 집착, 징징거림, 자주 화냄, 하지말라는거 계속하는 주접 등등..)
차라리 이 경우 낫습니다.. 연락이 올 가능성이 있고 3개월 이상 후에 님이 예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먼저 연락을 해도 되는 경우입니다. 차라리 이 경우라면 먼저 연락을 해볼만한 명분이 됩니다. '잘 지내? 그때는 미안 했었어. 언제한번 밥같이 먹자~' 이런식으로요. 연락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최소한 님을 진심으로 사랑했었던 상대방도 안 좋은 감정이 사라질수도있고 과거의 추억이 미화되고 그리운 감정이 생겨나니까요. 하지만 이 경우는 님의 잘못으로 헤어진 케이스이기 때문에 님이 전 과는 다른 사람으로 변화해야합니다. 만약 상대방의 잘못으로 헤어졌다면 님들은 더욱 연락을 하지마셔야하고 변화할건 그 상대방이니 돌아온다해도 그 상대방의 모습을 잘 지켜보고 변한게 없다싶음 손절을 해야합니다.
혹시 1번에 해당되는 연애를 했는데(3달정도 만나고 차였습니다). 연락오기를 언제까지 기다려야될까요? 제가 먼저 연락하는건 무리인가요?
@@sylee1655 그럴경우엔 님이 연락을 하지마셔야 합니다. 상대의 배를 더 불리는 경우라서요. 최대한 잘 지내세요. 다른 이성들도 만나면서 카톡 프로필사진도 멋지게 찍고요.
저는 3번으로헤어졌어요 서로진짜좋아하고사랑하고 진심인건아는데.. 상대방이 권태기가왔는지 혼자가편하다고그러면서 헤어지자고했어요.. 그리고 헤어지고나서 나중에 바람을 지인을통해 알게되었어요(원나잇이요) 자기도 그거알고 저한테미안한마음있고 잘못한거알고있는데 제가 너무 미련이커요 항상사귀면서 여자문제로 속썩인적없고 그때한번그랬거든요.. 그래서 다시사귀진못하더라도 만나서 술한잔하면서 이야기라도 하고싶어요... 연락해보고싶어요
@@Yujins_0913 헤어지신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3개월은 지나셔야합니다. 그래야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수있고 냉정하게 그 남자에게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생기는지를 봐야합니다. 본인이 지금 1순위로 해야할일은..그 남자를 만나는게 아니라 님의 매력을 키우셔야합니다. 그전과는 다른 모습, 여러 이성과의 대화연습으로 연애패턴 행동을 싹다 바꾸셔야 합니다. 그남자를 위한 변화가 아니라 본인을 위한 변화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님한테 실증이 난 것같습니다. 일단 지금은 그남자는 잊어버리시고 본인을 위해 변하세요. 그남자 지금당장 본다고해도 그남자입장에서는 님을 엄청 부담스럽고 피하고싶을거니까요.
@@Stillgreen1778 헤어진지는 2달이다되가요 5년연애했어요~ 서로서 진심이였고 진짜 잘해줬어요 둘다.. ㅠㅠ 그래도 미련이있어요..후회는없어도요ㅠㅠ.. 저를위해서 활동도하고 그렇지만.. 그남자는 안돌아올까요?ㅠㅠ
사랑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모진말도 하지 않는다. 매달리는 행동에 대꾸도 주지않는다.
사랑은 돌아오는거다 그때 받아줄지 말지는 여러분의 몫이다!
그쵸...? 마음이 아예 없으면 헤어지고 여러 번 오늘 연락 받아 줄 리가 없죠?
이걸 깨닫는데 몇개월 걸렸어요. 전여친이 문득문득 떠오르고, 그때의 달콤한 기억이 매일 괴롭히지만 지금 강탱님이 하시는 말씀 비슷하게 생각하며 지워갑니다. 저를 되돌아보니 큰 매력도 없는데 운이 좋아서 여자친구들을 사귀어봤던것 같아요.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데 키가 161인게 연애가 어렵다는걸 이제서야 느꼈어요. 이게 컴플렉스라 신경이 쓰이지만 운동도해서 몸도 만들고, 얼굴도 가꾸고, 옷도 부끄럽지 않게 평범하게 가꾸고, 여자들과 대화할때 여자도 사람이다란 생각으로 편하게 대하며(선은 안넘게), 혼자 자취를 시작하며 집도 꾸미고, 청소도 해보고, 혼자 드라이브도 다니는 등 마음 편히 가졌어요.^~^ 뭐... 또 언젠가 연이 닿을 사람이 보이던지 노총각으로 혼자살던지 둘중 하나겠지만 연연하진 않으려구요.(그래도 내심 사랑은 하고 싶다ㅎㅎㅎ)
키가 작으면 어때요 말씀하시는거 보니 내면이 정말 멋진 분 같습니다 좋은 분 만나실꺼에요 힘내세요!
친구 중에 키는 많이 작지만 성격좋고 센스있고 밝은 남사친이 있는데 진짜 괜찮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더라구요. 애쉬님 이런 태도면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화이팅!!
@@부르르르-i9c 말씀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오늘밤 부교감신경이 자극되어 감수성에 젖는 것에서 나오게 해주셨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레몬에이드-e5f 네!! 저를 믿고 제가 제 자신부터 사랑해보려구요. 부정적인 생각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단거 알거든요.ㅎㅎㅎ 잘자요 레몬에이드님
6년 연애후 헤어졌는데 이유가 바람이에요 근데 상대방은 나한테 감정이 식은 후에 그 여자을 만났다. 합니다 저한테는 정인지 사랑인지 헷갈리다고 했으면서 알고보니 여자가 있었어요 ㅋ
근데 저는 생이별중이에요 너무 믿었던사람이고.. 그런사람이 아닌줄 알았어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도 않고 알고나서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이제 3주되어가지만.. 돌아올가능성 없을까요 헤어진 당시에는 그 여자랑 사귀고있는건 아니고 잠자리까지 한정도..
야채사랑 의리 없는 쓰레기네여 버리세요. (저랑 같은 상황임 ㅠ)너무 믿었던 사람이었고 다정하게 자상하고 좋았던 기억때문에 더 두배로 힘든 겁니다. 근데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인성 바닥인 사람 손절한 기회인 겁니다. 하늘이 도왔다 생각합시다
soyeong kim 그렇겠죠.. 아직까지 연락하나없네요.. 돌아올꺼면 빨리 돌아와서 풀었으면 좋겠는데 그사람은 진짜 이미 정리한상태인가봐요
저랑 똑같네요.. 이게 무서운건 시간이 지나면서 미화되고 나랑 좋았던 기억이 더 커져서 끝내야하는걸 알면서도 보고싶어지네요 한달지났는데 잘이겨내셨는지..
sim sim 전 이제 세달째인데..말씀하신거랑 같아요.. 잊혀질줄알았는데 기억이 더 진해지고 연락하고 보고싶은마음이 커요.. 정작상대는 정말 잘 살더라두요.. 그분과도 잘 만나고있다거 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강아지는야옹-f4d 저는 한번 만났었는데 만난게 실수라는 말로 끝났구요. Sns는 들어가보진 않습니다 혹여나 누군가와 행복한 모습보면 미쳐버릴까봐.. 이별을 혼자 서서히 준비해서 1의 가능성도 없으니 더 나쁜사이고 싶지않으면 그만 연락하라는 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다시 일어납시당!!! 명언이네요 ㅜㅠ
옛날에 그때에 이 영상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것같네요.. 정말 저를 다 버렸어서 헤어나오는데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이젠 겪어봐서 다시는 그러지 않겠지만 그때도 알았으면 참 좋았을거에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보시고 길을 잘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이별 후에 제일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1일1영상 하면서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정말정말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헌신적으로 잘해주다가 4일전에 이별통보받았습니다 좋은사람인데 나를 사랑하지않는다고 하더군요 마음이떳다고합니다 이경우에도 재회확률이 낮을까요?
낮아요. 설레지 않거나 매력 떨어진 느낌은.. 생각보다 크게 작용할때가 많습니다 ㅠ
(물론 이것도 케바케라 상대가 허전함 느끼고 다시 생각나서 연락 올수도 있습니다. 근데 비교적 확률은 낮다 생각되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 색깔이 다 잘 어울리시네요 연보라색도 잘 어울립니다 강탱님ㅋ
재회면 좋겠지만 잊혀지지 않으면 애써 잊을려고 노력하지 않기로했어요. 내맘대로 안대니까..그냥 시간 흐르는대로...
마음 식은 사람은 .. 글쎄요... 왜??? 굳이????
기억하기 너무 큰 기대 하지않기
ㅋㅋㅋㅋ사람들 생각은 거의 비슷한가보네요 공감많이하고갑니다
진짜 팩트 입니다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