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2년째 ... 거의 동네 야구 수준이었을 때 ,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스카우트 되서 투수 생활을 하였고 일본 시리즈에까지 나가서 우승까지 경험한 노장을 데리고 와서 마운드에 올렸으니 .. 얼마나 한국 타자들을 가지고 놀았을지 ... 그 때 구단에서는 30승 하면 보너스 1억 주겠다고 하고서는 그가 정작 진짜 30승을 하자 돈을 주지도 않았고 , 그로 인하여 그의 어깨를 갈아넣어 만든 30승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 후 모든 의미가 없어진 그의 야구 성적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동네 야구 수준은 결코 아니지 ㅋㅋ 역대 최고 내외야 수비수를 꼽으면 1루수 서용빈만 빼면 죄다 원년 멤버들과 초창기 멤버들인데..그리고 저때 당시 선수들은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알루미늄 배트를 쓰다 보니까 나무 배트 적응에 애를 먹었던 시기였고...그리고 당시 장명부는 패수도 16패를 기록했을 정도로 패수도 많았음...당시 삼미는 투수력이 개판이었지 타력은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었고..
@@jungji4604 그건 마무리 시절 얘기고 일본에서 마무리로 활동했을 때도 평가는 선동렬보다 사사키가 훨씬 좋았음..그래서 사시키가 메이저까지 간거고..선동렬은 선발 시절 룰이 엄격히 지켜졌던 포스트 시즌에는 잘 던진 경기도 많았지만 난타를 당해서 강판당한 경기도 아주 많았음...중간계투로 나와서 방어율 관리는 제대로 했지만 ㅋㅋ
@@dehwankim2269 당초 계획은 82박철순 처럼 전기리그에 바짝 던져서 20승 달성하고 우승하고 한국시리즈 확정해놓고 후기리그에서는 체력 비축하면서 한국시리즈 대비하는 전략이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전기리그 우승에 실패하며 후기리그까지 팔이 빠져라 던져야만 했죠 그 과정에서 패도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조윤형-d7l 웃기는 소리 ㅋㅋ 은퇴 직전 126에서 128 키로를 던졌던 김시진에 넥센 감독 시절 138키로를 기록했음 ㅋㅋ 노모가 아마시절에 135정도 던졌는데 메이저 진출할 때 150키로를 찍었습니다 ㅋㅋ 롤란 라이언의 직구가 지금 스피드건으로는 175에서 180키로 정도 찍힌다는 사실을 아실란가 ? ㅋㅋ
아 소시적 기억나네요. 30승과 선수생명을 맞바꾼 투수. 당시 삼미에서 30승할때 아무 생각없이 엄청난 투수라 생각했는데... 엄청난 투수인건 맞는데, 당시 KBO 시작한지 2년째래서 선수들 실력도 부족했고. 30승이라는게 대기록은 맞지만, 이러한 기록을 만들려면 선수의 어깨를 혹사로 갈아넣야 되겠죠. 이런일 다신 없기를. 아저씨 진짜 잘 했는데... 장명부 대투수한테 엄청 당한 MBC청룡 전 어린이 팬이 ㅋㅋㅋ
@@sanmicheal6754 아니요 ? 당시 장효조는 일본에서 충분히 통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박철순은 트리플 A 에서 메이저 승격을 앞두고 있다고 한국으로 온 것..원년때 구위는 정말 최동원, 선동렬 못지 않은 구위였고 당시 박철순의 직구는 마음먹고 뿌리면 최동원 못지 않았음..근데 원년 혹사로 구위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고 원년 때 보여줬던 직구는 이후에 어쩌다 한번 보여줬음...그리고 박철순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아마시절 메이저 중하위팀 전력에 알루미늄 배트를 쓰고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도 못이긴다는 쿠바전에 등판해서 중간 롱릴리프로 호투를 펼쳤던 투수임..최동원, 이선희, 김시진의 그늘에 가려서 그렇지 결코 만만한 투수가 아님..그러니 미국으로 갈 수 있었던 거고..장효조는 나중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적극적으로 스카우트 제의가 왔었지만 삼성 구단의 반발로 무산이 되었음..
@@dehwankim2269 박철순 트리플A구경도 못해봤구만 싱글A1년 더블A1년 뛰었고 더블A 평자 5.77이었습니다. 어디서 이상한거 듣고 오셔서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까? 그런 투수가 무적인 리그인데 장효조는 수준낮은 한국 투수 공 쳐서 스탯 올렸지 일본에서 한물간 장명부한테 개처발렸잖아요? 일본에서 충분히 통한다는 평가가 곧 통한다는 소리는 아니잖아요? 그리치면 존갈 카리대 카페알도 한국에서 통한다는 평가로 데리고 왔는데 현실은 개차반이죠... 장효조는 당대 최고타자는 맞지만 딱 당시 리그 수준이하의 선수들이랑 뛰니 최고인거고 당시 수준으로 일본가면 딱 2군용 선수입니다. 일본에서 한물간 백인천이 0.412친게 초창기 한국 리그입니다
동네야구 수준은 결코 아니지 ㅋㅋ 수비는 오히려 저때가 훨씬 앞선다...역대 최고 내외야 수비수는 1루 빼면 전부다 원년과 초장기 멤버들 ㅋㅋ 타격은 저때 타자들이 너무 오랜기간 알루미늄 배트를 써서 나무배트 적응에 애를 먹었고 ㅋㅋ 류현진 빼고 최동원, 이선희 같은 투수들이 지금 있는 줄 아냐 ? ㅋㅋ 특히 지금 외야수들은 저때에 비하면 정말 소녀 어깨 ㅋㅋ
늦었지만 고인 장명부 형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 시대에 149km/h 면 정말 대단한것 입니다. 사이드에 스리쿼터에 오버스로에 참
지금의 오타니 사사키급!!!
진짜 저 시절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구속이 120-130이었던걸 감안하면 미친구속이긴 하네 149면 크보에선 여전히 빠른편인데ㅋㅋㅋㅋ 저때는 아무리 못해도 165km+ 급 구위였겠네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장명부에게 유난히 약했던 장효조.
장효조 왈 듣도 보도 못한 공을 던진다고 했었음.
나중에 돌아보니 그게 투심 같았다고 했음.
(당시엔 투심이라는 볼이 있는지도 몰랐으니)
장명부 선수가 있었기에,한국 프로 야구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근데 시대를 너무 잘못 타고 태어나신거 같애요..ㅜㅜ
1979년에 메이저리그 직구 평균구속이 140km 정도 될 때인데 장명부 투수는 144km 정도 평균구속 직구를 던졌으니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도 빠른 볼 투수죠.
장명부 선수가 한국야구에 끼친 영향이 생각보다 컷었다. 30승이 자신의 영광이면서 꺼꾸러 비수가 되었다는건 유명한 일화이다. 장명부가 선수로서 꾸준히 관리만 잘했더라면 프로야구에 길이 남을 선수가 되었을것이다.
그래서 김일융코치님은 당시 삼성처럼 어느정도 관리가 되어서 일본가서도 좀 더 현역생활을 하셨죠 ㅎㅎㅎ
당시 한국 최고 심판 어느 분이 장명부 선수 제구력은 공 반개 한개 넣다 뺐다 가 가능했다고 당시 투수들 중 제구력은 최고 였다고 회고하셨죠
일본 시리즈에서도 저 정도 던졌으니 오죽했겠어요...
심판이 오심하면 일부러 똑같은 공 반개정도 차이나게 던져서 심판 난감하게 했었다는 썰 들은적 있음 ㅋㅋㅋ
혹사를 당하지 않았다면 최소 80년대 후반기까지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전성기를 구가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2년째 ... 거의 동네 야구 수준이었을 때 ,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스카우트 되서 투수 생활을 하였고 일본 시리즈에까지 나가서 우승까지 경험한 노장을 데리고 와서 마운드에 올렸으니 .. 얼마나 한국 타자들을 가지고 놀았을지 ... 그 때 구단에서는 30승 하면 보너스 1억 주겠다고 하고서는 그가 정작 진짜 30승을 하자 돈을 주지도 않았고 , 그로 인하여 그의 어깨를 갈아넣어 만든 30승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 후 모든 의미가 없어진 그의 야구 성적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동네 야구 수준은 결코 아니지 ㅋㅋ 역대 최고 내외야 수비수를 꼽으면 1루수 서용빈만 빼면 죄다 원년 멤버들과 초창기 멤버들인데..그리고 저때 당시 선수들은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알루미늄 배트를 쓰다 보니까 나무 배트 적응에 애를 먹었던 시기였고...그리고 당시 장명부는 패수도 16패를 기록했을 정도로 패수도 많았음...당시 삼미는 투수력이 개판이었지 타력은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었고..
@@dehwankim2269 동네야구 맞다
일본에 기계적인 투수들이 많은데 거기에서도 더 기계같은 선수가 한국 선수였고그런 선수가 친히 한국까지 왕림 하셨던 거구나
1970년대 같은데 저시절에 149km면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파이어볼러
30승 영원히 꺼지지않는 기록
저때나 지금이나 한국야구 투수 수준은 거지임…일본이나 미국은 리틀야구에선 변화구 금지 규정까지 두면서 애들 팔꿈치 보호함. 반면, 그저 성적에 혈안된 한국 학원 야구는 어리시절부터 온갖 종류의 공 다 던지게 하니 20살 이후부터는 맛탱이 가버릴수 밖엔
첫 번째 영상은 1979년 10월 31일 일본시리즈 4차전이네요... 당시 장명부 선수가 완투를 하면서 팀의 3 대 5 승리에 큰 공을 세웠죠...
보고 싶습니다...장명부 선수...참 비참한 인생을 살다 가셨죠...
시대가 70년말~80년초인데 149km 가찍히네 ㄷㄷ
지금이면 160이 훨씬 넘는 스피드 ㄷㄷ
비운의 천재 너구리 장명부
한국에서 30 승 할만 햇슴 다만. 너무 혹사 한계
당시엔 장명부 투수는 솔직히 넘사벽이라 투수들 비교대상도 아니엇다 그런데 나중에. 혹사엿고. 구단이 재정이 형편없는 구단 이엇기에 안타까운 흑역사
강속구 투수였네... 너구리 장명부 선수... 그렉 매덕스 보는 줄알았음..경제적인 투구폼에 제구까지.....적잖은 나이에 30승까지...절때 깨지지 않을 기록의 사나이..그립네요..
투구메커니즘이 쥑이네 간결하고 이런선수들이 부상당하기 힘들고 롱런할가능성이 높죠
너구리 장명부.... 당시 초창기 한국 프로야구에 일본 프로 야구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 장명부가 와서 삼미 슈퍼스타스에서 30승을 했던 기억이...
한국에서도 수시로 팔의 위치를 바꿔서 기막힌 볼 코멘드로 타자를 농락했던....
혹사로 30승 거둔 해에 패도 엄청나게 많았었죠..
30승은 선동렬도 못해낸 기록...
구위도 선동열 부다 훨씬나음 선동열 왤케 빠는지 모르겠음 별로던데
@@최지훈-p6d6s 구위는 선 동렬이 더 좋았죠. 일본에서 선 동렬 투구를 분석 연구를 했었는데, 손 끝에서 뿌려지면서 팅겨서 나가는 속도, 회전력, 볼끝의 속도 현역시절 현재 아시아 최고 였다고 하네요.
@@jungji4604 그건 마무리 시절 얘기고 일본에서 마무리로 활동했을 때도 평가는 선동렬보다 사사키가 훨씬 좋았음..그래서 사시키가 메이저까지 간거고..선동렬은 선발 시절 룰이 엄격히 지켜졌던 포스트 시즌에는 잘 던진 경기도 많았지만 난타를 당해서 강판당한 경기도 아주 많았음...중간계투로 나와서 방어율 관리는 제대로 했지만 ㅋㅋ
@@최지훈-p6d6s왜 빠는지 모르겠으면 기록을 봐라 ㅋㅋㅋ뭔
한국올때 아무리 한물 갔다고 하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일본시리즈 우승주역이자 에이스급 클라스 선수였음 구위는 예전같지 않았어도 완급조절 능력이나 타자와의 수싸움은 탑클래스였기때문에 비록 한시즌 뿐이지만 30승이 가능했음
한시즌에 400이닝을 던지고 모든 것을 갈아 넣었는데 패도 엄청나게 많았어요..16패인가 했던걸로 아는데..
@@dehwankim2269 당초 계획은 82박철순 처럼 전기리그에 바짝 던져서 20승 달성하고 우승하고 한국시리즈 확정해놓고 후기리그에서는 체력 비축하면서 한국시리즈 대비하는 전략이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전기리그 우승에 실패하며 후기리그까지 팔이 빠져라 던져야만 했죠 그 과정에서 패도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30승15패?
한국야구 첫시즌에
보너스 받으려고 혹사만안했으면 롱런했을텐데요
인천야구는 삼미슈퍼스타즈가 지금보다 더 대단했었다고 들었어요
삼미 노답이었는데..
약간 앞발을 뜸들였다가 던지는게 오승환이나 커쇼 같기도 하고
낙엽은 가을을 원망치 않는다.
한국프로야구 초창기에 30승 찍으신 분이다. 이거이 말이 되는가??
절대로 갱신되어서는 안될 기록이기도 하고 최고의 기록인 30승 여러모로 대단한 투수인건 확실하네요
130K 구속안되는 너구린지 알았떠니.. 전성기때 선동렬급 구속이 나오네 ㄷㄷ;;
2:05 올스타전에도 출전했었네
몰리는공이 하나도 없네요~
얼마나..기본기가 탄탄한지..
한국에서도 그랬지만, 상황에 따라 오버헤드에서 사이드암에 가까운 폼으로 갑자기 바꿔서 변칙투구도 했군요...
저 폼으로 149km가 나오다니 ㄷㄷ 말도 안된다
ㅋㅋㅋㅋ 저때라고 해서 스피드건같은 spectrophotoscopy만 필요한 장비가 허접일까? 양의오차랑 음의오차는 알고 지금 말하는거??
@@조윤형-d7l 웃기는 소리 ㅋㅋ 은퇴 직전 126에서 128 키로를 던졌던 김시진에 넥센 감독 시절 138키로를 기록했음 ㅋㅋ 노모가 아마시절에 135정도 던졌는데 메이저 진출할 때 150키로를 찍었습니다 ㅋㅋ 롤란 라이언의 직구가 지금 스피드건으로는 175에서 180키로 정도 찍힌다는 사실을 아실란가 ? ㅋㅋ
@@dehwankim2269 5년전 댓글에 답글을 다시네ㅋㅋㅋ 놀란라이언 직구가 지금 스피드건으로 측정된 reference있으면 줘보세요.
@@조윤형-d7l 현재 스피드건은 80년대 초중반 스피드건에 비해서 15키로에서 20키로 더 찍혀요...전성기 시절 130대 초반 찍다가 간간히 140키로짜리 직구를 던졌던 장호연이 환갑이 넘은 나이에 전성기 구속인 132키로를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아실라나 ? ㅋㅋ
@@dehwankim2269 네 근거안가져오면서 말씀하실거면 그냥 님 말이 다 맞습니다~ ~~하더라 라고 님이 말하면 예예~ 그게 맞습니다~ 하고 전 들어야죠~ 님말이 다 맞아요 님 최고!!😆
He throws like King Felix Hernandez in his heydays.
불세출의 천재... 이분도 영화 하나 나올때 됐는데
사이드 암 이었다가 언더 스로우 였다가 오버 핸드였다가 타이밍도 계속 바꾸고 구질도 바뀌고 저게 말이되나?
현대 야구 룰로 해도 보크가 안뜨는 거면 그냥 타이밍 재는게 너무 어려울 거같은데
우선 종속이 좋습니다
변칙투구도
훌륭하네요
하늘 나라에서도 야구하시나요?
これは貴重な動画!!
元広島カープの福士投手ですね!
전성기 때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었나요?
아 소시적 기억나네요. 30승과 선수생명을 맞바꾼 투수. 당시 삼미에서 30승할때 아무 생각없이 엄청난 투수라 생각했는데... 엄청난 투수인건 맞는데, 당시 KBO 시작한지 2년째래서 선수들 실력도 부족했고. 30승이라는게 대기록은 맞지만, 이러한 기록을 만들려면 선수의 어깨를 혹사로 갈아넣야 되겠죠. 이런일 다신 없기를. 아저씨 진짜 잘 했는데...
장명부 대투수한테 엄청 당한 MBC청룡 전 어린이 팬이 ㅋㅋㅋ
당시 패도 엄청 많았음...근데 선수들 수비는 지금보다는 저때가 훨씬 나았죠..타격이야 좀 논란의 여지가 있음..저 시절 타자들이 대부분 너무 오랜 기간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해서 나무 배트에 적응에 아주 애를 먹었으니까요..
83년 처음에는 감독이 30승하면 보너스준다고 30승햇고 근데 말바뀌고
1억 안줘서 삔또상해서 84년부터 일부로 패전만 기록
@@dehwankim2269수비던 뭐던 지금이랑은 모든면에서 비교도 안됨.. 뭔 말도안되는소리를
@@jgn2050 개소리하네..수비는 저때가 월등히 앞선다 ㅋㅋ 지금 수비는 정말 민망할 정도 ㅋㅋ 수비만 가지고 역대 최고 수비수를 논할 때 대부분 원년 , 83년 멤버이고 80년대 멤버 몇 명이 차지한다 ㅋㅋ
공들이 살아있군요.
당시에 저래 던졌으니 30승을 했지ㄷㄷ
장효조선수도 장명부 볼 잘 못쳤어요 그립네요 허무하게 가셔서 더 보고싶은 장명부선수
솔까 상대가 되겠습니까? 일본리그 에서 나름 이름 남긴 선수와 아마추어 타자의 대결인데
@@sanmicheal6754 장효조가 왜 아마추어?
@@SINALOACARTEL1987 일본리그에서 15승 투수였던 선수 입장에서는 1983년 한국 야구가 프로겠습니까? 83 장효조 일본가면 2군에서도 주전 먹을지 의문입니다. 당장 더블 A6점대 찍던 박철순이 22연승 하던 리그 수준인데
@@sanmicheal6754 아니요 ? 당시 장효조는 일본에서 충분히 통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박철순은 트리플 A 에서 메이저 승격을 앞두고 있다고 한국으로 온 것..원년때 구위는 정말 최동원, 선동렬 못지 않은 구위였고 당시 박철순의 직구는 마음먹고 뿌리면 최동원 못지 않았음..근데 원년 혹사로 구위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고 원년 때 보여줬던 직구는 이후에 어쩌다 한번 보여줬음...그리고 박철순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아마시절 메이저 중하위팀 전력에 알루미늄 배트를 쓰고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도 못이긴다는 쿠바전에 등판해서 중간 롱릴리프로 호투를 펼쳤던 투수임..최동원, 이선희, 김시진의 그늘에 가려서 그렇지 결코 만만한 투수가 아님..그러니 미국으로 갈 수 있었던 거고..장효조는 나중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적극적으로 스카우트 제의가 왔었지만 삼성 구단의 반발로 무산이 되었음..
@@dehwankim2269 박철순 트리플A구경도 못해봤구만 싱글A1년 더블A1년 뛰었고 더블A 평자 5.77이었습니다. 어디서 이상한거 듣고 오셔서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까? 그런 투수가 무적인 리그인데 장효조는 수준낮은 한국 투수 공 쳐서 스탯 올렸지 일본에서 한물간 장명부한테 개처발렸잖아요? 일본에서 충분히 통한다는 평가가 곧 통한다는 소리는 아니잖아요? 그리치면 존갈 카리대 카페알도 한국에서 통한다는 평가로 데리고 왔는데 현실은 개차반이죠...
장효조는 당대 최고타자는 맞지만 딱 당시 리그 수준이하의 선수들이랑 뛰니 최고인거고 당시 수준으로 일본가면 딱 2군용 선수입니다. 일본에서 한물간 백인천이 0.412친게 초창기 한국 리그입니다
볼끝이 살아있구만~
이러니 국내 야구를 가지고 놀만 했을듯;
한국프로야구 한시즌 30승 최다승 기록 가지고 있는분이져그담 2등이 최동원 한시즌 27승 ㅋ두사람다 선수혹사...... ㅋ
그당시 투수 혹사가 심했죠...
カープ エース 投手 18番!
설렁설렁 던지는거 같은데 150 가까이 나오네 ㄷㄷ 장명부가 저런 속구를 던졌었다니
김일융, 백인천, 장명부
삼진잡고 포수가 타자한테 공 던져주는거 뭔가 웃기다 ㅋㅋㅋ
세리모니..
.
.
5년전에도 이 영상이 있었다니 놀랍군요.
팔각도 조절해서 던지는데 커맨드 일정한게 엄청 나네요.
기가막힌 공이군요, 팔위치가 자유자재로... 샌디에고 캐빈브라운이 가끔 사이드에 가깝게 던지는것은 봤어도 저렇게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선수는 처음 봅니다
떨어지는낙엽은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장명부
초창기 한국야구 타자들에겐 다양한 변화구를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했죠.
당시 일본이랑 붙어도 변화구에 속수무책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장명부의 변화구는 참 현란했죠 ㅎ
근데 일본 전성기 시절엔 구속조차 빠르군요..
83년에 마음먹고 공을 뿌리면 구속이 꽤 빨랐었습니다..근데 어마어마한 이닝을 던지다 보니 힘을 안배하는 차원에서 자주 던지지는 않았죠 ㅎㅎ 그해 패도 정말 많이 당한 장명부였습니다..
투수한명이 구단전체를 캐리했음...
지금은돌아가셨지만...
류현진과 장명부의 투구는 off-speed 테크닉의 장인들! 아주 비슷한 유형의 피처! 타자들에게 춤을 추게 만들지요!
장명부가 활동 하던 시기의 한국 프로야구는 동네 야구 수준.
그때 장명부는 2019년도 사람이가
그런데 좀 더 세세히 뚫어보면 동네야구팀에 들어가서 자기팀보다 강팀 상대로 30승입니다
해태 타이거즈 삼성같은데 들어가서 30승이 아니라 역대급 최악팀에서 30승 이에요
그시절 어나더 레벨 ㄷㄷㄷ
동네야구 수준은 결코 아니지 ㅋㅋ 수비는 오히려 저때가 훨씬 앞선다...역대 최고 내외야 수비수는 1루 빼면 전부다 원년과 초장기 멤버들 ㅋㅋ 타격은 저때 타자들이 너무 오랜기간 알루미늄 배트를 써서 나무배트 적응에 애를 먹었고 ㅋㅋ 류현진 빼고 최동원, 이선희 같은 투수들이 지금 있는 줄 아냐 ? ㅋㅋ 특히 지금 외야수들은 저때에 비하면 정말 소녀 어깨 ㅋㅋ
진짜 희귀한 영상이네
150kn가까이 나오는 직구
제구력 죽이네....
고국에서 너무혹사...ㅜㅠ
30승에 420 이닝이라니...
정말 아까운 분입니다..
장명부 원래 일본사람임
@@최민석-t9t 재일교포임..
폼이 좋네여
슬라이더구위가 너무좋다
기인이자
실력자고
시대의 풍운아.
공은 정말 좋았네요....
솔직히 선동렬보다 한수 위였지. 동렬이는 언론이 띄운 것도 있었지
전성기를 놓고 보면 그랬을 수 있겠네요
그건아니고 ㅋㅋ
장명부선수 공이 빨랐구나..
貴重な動画、ありがとう
Hiroki Kuroda, Hiroshima Carp Ace, No.18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않는다.
그렇죠. 어짜피 바람이 안 불어도 결국은 떨어질거니까요ㅠㅠ 바람때문에 떨어지는게 아니라 삶이 다해서 떨어지는 거니까요
공 진짜 빠르네
앞으로 없을 다승왕
저 당시에 149km/h? 광속구네
못던지는 공이 없네 사이드 언더 와 공끝도 죽이네
2:21 왕정치?
김한결 맞네요 ㅋㅋ 그리고 찾아보니 장명부는 왕정치랑 18타수 만나서 단 2안타만 내줌 0홈런에 와 왕정치 천적
등번호 10번 장훈아님? 왕정치는 1번인데
투구폼이 멋있네요.
왜이렇게 야구게임 캐릭터 같지?
그때의 스피드건과 지금의 스피드건의 측정 방법이 차이 많음. 지금 160k가 막 나오는건 측정
구간의 차이. 직구가 일단 힘이 있네
은퇴 직전 126에서 128찍던 김시진이 넥센 감독 시절 138를 찍음...전성기 시절 130초반대의 직구에 간간히 140키로 직구를 던지던 장호연이 환갑이 넘은 나이에 132키로 전성기 스피드를 찍음 ㅋㅋ
타이밍뺏는 키킹동작하며 공감춰서 나오는게 대박이네
너클볼을 던지네.. ㄷㄷ
Peter Louis 너클보다 팜볼이나 슈토같은데요
답글 허구연해설 위원님이시네요 ~
일본 야구에서 18번은 에이스 넘버
저런투구폼에 149찍으면 현대야구에서 폼 교정하고 관리받았으면 지렸을듯
저때 일본은 종속구속 쟀을 때입니다.
149가 찍혔다? 초속은 충분히 선동렬 최동원 이상입니다.
지금 장명부 못 보죠
0:37삼진당한 공 타자한테 던져주네 ㄷㄷ 농락인가
ㅅㅂㅋㅋㅋㅋ농락잼
볼 정말 좋았네요...
149.. 지금던져도 통하겠다
와...포수 미트 대고 있는데 그대로 빨려들어가네요
편집이라 그런가 포수싸인이 없네요~~
만약 포수 싸인 없이 던진거면 정말 대단한건데
와 첫번째공부터 개지리네
30승 투수 ㄷㄷㄷ
스트라이크존이 엄청 넓네
-대다나다-
팔로만 던져도 구속과 구위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긴 한국 와서는 너클볼을 받아줄 투수가 없었지
Peter Louis 포수 아니고?
Peter Louis 미국에도 너클볼 받는 투수는 없어요
젖뮤 ㅋㅋㅋ
히 로 시 마 선 수
히스토리후야구
아키오 스고이!
스트라이크존이 태평양이네ㅋㅋ
너구리 장명부우
역시너구리
30승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