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팔… 정말 존경스러운 어른이다. 스러져 가는 권투계를 부흥시키기 위해 자신의 온몸을 불사르는구나.. 자신이 가장 살아있음을 느끼는 그 뜨거웠던 링위에 다시 서는 순간 얼마나 기뻤을까.. 이 경기는 그냥 이벤트다. 한때 권투에 탑을 찍었던 사람이 링에 다시 섬으로 다 죽어가는 권투를 사람들이 좀 보라고!!!하는 상징적 경기! 저런 투기 종목은 10년 차이만 나도 어지간해서는 다 발리는데 60이 넘은 나이에 현역을 이기면 그게 더 이상하지. 게다가 28이면 아주 그냥 펄펄 날아다닐 나인데ㅋ 저 나이 땐 날밤까고 술퍼도 피곤하지도 않을 나이야 그리고 4050만 되도 무릎 아파 절뚝 거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60넘고 저정도 움직임이면 탈 인간급 수준임
태권도를 14년 하다 부상으로 국대꿈을 접었습니다. 감명 깊은 경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민호 선수님 선배에 대한 큰 절 올리시던 모습 운동인으로써의 그 존경심에 눈물이 나오네요.. 박종팔 선배님 세월을 뚫고 나온 노련함 정말 멋집니다. 아무쪼록 두 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0년대 나의 복싱영웅 박종팔선수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벌써 내년이면 50세가 되네요 한때 당신을 보며 복싱선수의 꿈도 잠시나마 꾸었던 저로써 이 시합을 보고 대단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도 세월의 흐름속에 나의 영웅도 늙어가고 나도 늙어가고 남은 인생 건강하십시오 ㅠㅠ
수십년 전 전세계를 호령하던 남자의 말이안되는 투지와 정신력 세컨 선생님의 웃음 뒤에 읖조려진 마음이 너무 쓰린 한마디 자존심 상하네...ㅜ 전설 앞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경기 펼쳐간 현 챔프까지 너무나 심장뛰는 명경기 잘봤습니다 한국 복싱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일어서길!
제가 하프마라톤 1시간 30분 정도의 체력은 되는데 복싱체육관 처음가서 첫 스파링때 헤비급 일반인 형님을 상대했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체급이 많이 다르기도하고 저는 극초심자여서 그 형님이 막고 피하기만 하신다고 주먹을 날려보라고 하더군요 3분동안 저는 공격만 햇는데도 지쳐서 팔도 제대로 들지못하고 한대도 못맞췄습니다. 63세에 챔피언상대로 4라운드를 뛰신다는건 관리를 정말 잘 하신걸로 보입니다 건강히 오래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박종팔 챔피언의 기록은 여전히 한국최곱니다. 그 기록을 깰 수 있는 한국선수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의 레전드는 후배들의 가장 큰 양분이 아닌가합니다
종팔 아저씨 방송으로 보고 생각나서 다시 보게 되었어요 아버지 선배이자 어릴때 부터 아버지께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대단하신 형님" 종종 뵈었는데 악수할 때 손이 솥뚜껑 같이 커다랬는데 괜히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불리던게 아니였어요 기운이 느껴졌었네요 기회가 되어서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어릴적부터 가슴졸이며 티비앞에서 응원했던 박종팔선수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65세에 저런 반사신경과 움직임이 나올 수 있다는게 믿어지질 않습니다. 정민호선수 정말 잘하고 매력넘치는 복서네요.. 정민호 선수도 65세때 저런 움직임을 유지할 수 있는 현재의 복서 인생 잘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무에타이에 비중을 더두고 운동을하지만 복싱도 어느정도 배운사람으로서.. 30초 남았을때 부터 휘두르는 박종팔 레전드 의 펀치가 어떤마음으로 휘두르는 펀치인지 더 와닫네요..비록 힘없어보이고 허공을 가르는 펀치이지만 박종팔레전드가 어떤마음을 가지고 주먹을 던지는지 너무잘느껴졌습니다.. 영원한 레전드 돌주먹 박종팔 당신은 위대한 복서입니다
제나이 90년생 박종팔 아저씨가 저희 아버지 나이인거 같아요!! 60을 넘겨서 20대와 대결을 한다는 자체가 존경스럽고 인생을 늘 도전정신으로 사셨다는걸 늘 새겨두고 싶습니다. 잘나가는 전문직이던 저같은 직장인이던 복서던 나이가 드셔도 항상 도전한다는 자체가 젊게 사는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감동을 많이받았어요 인생을 살면서 안주하고 싶을때 현실을 좇고 싶을때 아들보다 어린 20대와 대결을한 당신의 모습을보며 진취적으로 살겠습니다
와.. 역시 시간이 흘러도 몸은 다 기억하죠. 오랫동안 안해왔던 일도 다시 하면 몸이 먼저 반응하듯 후배 가드를 스피드로는 못뚫겠으니까 어깨 올리고 파고들어서 펀치 날리는순간 어깨 열리며 가드 해체시키는동시에 펀치...너무 멋있네요. 챔피언 클라스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저 연세에 인파이팅으로 압박 유지한다는거부터가 체력이 말이안되는겁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운동해본 사람이라면 저게 말도 안된다는 것 금방알죠^^ 저 나이에 1회에 ko 안당하는 게 이상하죠. 권투기술도 계속 발달했고.. 게다가 상대적으로 나이는 이미 35년 정도 차이가 나니... 정말 말도 안되는 박종팔의 훌륭함이네요^^ 챔피언도 자신이 저 나이에 스스로도 그럴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정말 더 갈고 닦아서.. 더 훌륭한 챔피언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현역선수는 상상이 안될꺼에요. 40이 조금 넘은 저도 60대는 가늠이 안되는데 나이는 먹어봐야 아... 하게되잖아요. ^^ 나중에 박종팔 선수 연배가 되어서야 아.. 그때 선배님은 지금 내 나이에 20대 한창인 애랑 경기를 하셨다니.. 하고 다시한번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새로 느끼는 날이 올 것입니다. 정말 뭉클함을 느끼며 봤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박종팔 레전드님^^
세컨드 분이 '힘들지' 라고 물으면서,
두 분 다 멋쩍게 웃는 모습이 얼마나 찡했는지..
영광의 시절을 뒤로 하고 노년의 몸으로 투지를 불사르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한번 챔피언은 영원한 챔피언인가봅니다.
고령의 전설을 대우 한답시고 이상한 선수랑 붙여서 억지 감동 줄려는것보다 현역 챔피언을 상대로 이정도 투지를 보여줬다는게 신의 한수였던 프로 너무 감동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자존심 상하네" 라는 한마디가 세월의 야속함을 찐하게 보여주는 표현같아 울컥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정민호인거 저건 인사하고 다하면서 왜자꾸 후까시 넣으면서 하는지 미친놈인가? ㅎㅎ
@@탈피-k2l 나중에 말하기론 너무 싱거웠다네요
근데 방송국쪽에서 자꾸 존경하라는듯이 강요해서 본심이 튀어나왔다는군요
@@baoeun96 어디서요?
@@baoeun96먼개소리냐 ㅋ
병먹금 분란댓글 먹이 주시면 안되여 ㅎㅎ
같은 남자로서. 자존심 상하네. 그말한마디에. 눈물이 납니다
너무좋아하는 복서 박종팔.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눈물이 나더이다...ㅜ
나이든 코치와 선수의 대화를 듣다가 울컥했다. 20분짜리 영화를 본 것처럼 너무 감동적이네요. 박종팔 선수님 감동입니다. 정민호선수 정말 멋집니다.
정말 눈물 나는 코치와선수 대화였네요..박종팔 선수 와..일반인 20~30대들은 진짜 지금도 한방에 끝날듯.. 정민호 선수도 멋지네요~~
영화보다도 멋지네요
@@zniperaa9865 정말 어떤 영화보다도 멋졌다는~
감사합니다 !
9:24 힘들지...
코치님이 눈을 바라보며 "힘들지..?" 라고하며 서로 허허허 웃으실때 겁나 울컥하네요 정말 세월은 야속해
영화 나와여함
현역 시절이었으면 저 28세 선수도 3라운드 안에
KO 됐을 텐데..
시합자체가안붙지 체급이다른데..슈퍼미들급이랑 페더급인데
박종팔선생님 세컨 봐주시는 코치님의 "자존심상하네"가 마음을 울렸고 감동포인트가 너무많네요...ㅠㅠ멋있습니다 박종팔선생님👍
포인트가 다 비슷하네요… 👏👏
👍
자존심 상하기엔 상대가 젊은 챔프인데~~ㅋㅋㅋ 이게 마약 같아서 나이 먹어도 마음은 현역이네요 ~~별볼일 없던 저도 아직도 복싱경기나 격투기 경기 보면 훅 올라오는 뭔가가 있습니다^^
@user-tb1wh9vo8w 같은 체급이면 사망이죠~~~ㅋㅋㅋ
환갑이 넘은 나이에 2분4 라운드를 모두 치뤄내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 👍
박종팔… 정말 존경스러운 어른이다. 스러져 가는 권투계를 부흥시키기 위해 자신의 온몸을 불사르는구나.. 자신이 가장 살아있음을 느끼는 그 뜨거웠던 링위에 다시 서는 순간 얼마나 기뻤을까..
이 경기는 그냥 이벤트다. 한때 권투에 탑을 찍었던 사람이 링에 다시 섬으로 다 죽어가는 권투를 사람들이 좀 보라고!!!하는 상징적 경기!
저런 투기 종목은 10년 차이만 나도 어지간해서는 다 발리는데 60이 넘은 나이에 현역을 이기면 그게 더 이상하지.
게다가 28이면 아주 그냥 펄펄 날아다닐 나인데ㅋ 저 나이 땐 날밤까고 술퍼도 피곤하지도 않을 나이야
그리고 4050만 되도 무릎 아파 절뚝 거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60넘고 저정도 움직임이면 탈 인간급 수준임
27인데 날새고술퍼마시면 한 2일간 드러누워;
@@SSejong 특이체질 빼고는 나이상관없이 날새고 마시면 다 드러눕죠 ㅎㅎ
28이면 펄펄 안날아다니고 준비해야되는 나이인데 멀 날밤을까...
말이 그렇다는거지 60세 넘는 나이랑 28 경기를 비유하는거지 인간들아 ㅋㅋㅋ 어휴
일반인은 아니고 운동선수는 30 전후가 기량 최전성기는 맞긴 맞죠
박종팔 선수 존경스럽습니다 권투를 위해 진짜 한몸 모두 바치는 모습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권투는 내인생에 전부였잔아" 너무 감동이세요
코치분도 2라운드 끝나고 오른손 뻗으면 너가 지쳐버려라고 말하시고 너털웃음지으시며 힘들지라고 해주는데 살짝울컥했네요
진짜 멋있었어요. 세월의 무력감에 좌절하는게 아니라 그냥 덤덤히 받아들이면서, 평생을 함께 한 코치 파트너와 너스레를 떨 수 있다는 것까지. 너무 멋진 어른이십니다. 복싱이 아니라 어른의 모습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팔 선수 예전에 경기 실시간으로 보면서 자랐던 사람인데
보면서 울컥 했습니다..주먹은 철퇴 같았고 체력도 강철이었던 선수였는데
정말 세월은 어쩔 수 없네요.. 잘 봤습니다.
63세..도대체 젊은 시절에 얼마나 많은 훈련을 했길래 에너지가 저 나이에도 넘쳐흐르는가 존경스러운 남자다 리스펙 박종팔
대단..!
젊은시절에 많은 훈련을 했고 나이들어선소 해서 그런겁니다. 젊은시절게 아직 남아 있을 순 없죠 ㅋ
19살때부터63세까지했으니까..
경기감각 익숙해지면 날아다니실듯. 행님아🎉🎉🎉
58년생 65세에 체력은 물론이거니와 정말 엄청난 실력입니다.
역시 박종팔선수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 아버지랑 동갑이시네.. 덜덜
와...전설 박종팔...정말 대단한 사람이지.
저 나이에 현역 챔피언을 상대로..
순전히 정신력일텐데, 너무 감동이다.
한편의 영화같다.
와.... 눈물나는 인생을 느끼게 해주는 경기 박종팔 선생님 감사합니다
참 대단하시네요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박종팔선수의 어마어마했던 펀치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네요 정말 레전드가 맞습니다 만65세에 권투시합을 한다는건 상상하기 힘들지요
대단하고 울컥 나오는 속눈물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노장의 패기 잊지 않고 귀감으로 삼겠습니다. 유튜브 최고의 영상입니다.
두분 대화가 왜케 울컥하냐... 너무 자존심이 상하겠지만 세월의 무게를 그저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럽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대단하시네...
태권도를 14년 하다 부상으로 국대꿈을 접었습니다. 감명 깊은 경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민호 선수님 선배에 대한 큰 절 올리시던 모습 운동인으로써의 그 존경심에 눈물이 나오네요.. 박종팔 선배님 세월을 뚫고 나온 노련함 정말 멋집니다. 아무쪼록 두 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5살이면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예전같으면 장수했다고 잔치까지 해주는 나이인데 진짜 대단하다..대한민국 역사에 손꼽는 복서라는게 정말 얼마나 대단한건지 가늠이 안간다ㄷㄷ
정민호 선수 .. 선배를 위하는 마음이 ..가볍게 살살 해주셧네요 인성 아주 훌륭합니다
60대에 20대 전성기 선수 상대로 4라운드를 뛴다는 것 자체가 진짜 엄청난 겁니다.
어떻게 저 나이에 4라운드를 뛰다니... 30대인 저는 20초 쉐도우만 해도 턱끝까지 숨이 찹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박종팔 선수님.
@@최지현-l3j2p 프로이니 쇼맨십으로 국대 프로그램을 위해 그런거 아닐까요? 그래도 완급 조절을 하면서 박종팔 대선배에 대한 예우는 충분히 하는 것이 보입니다. 정민호 선수가 풀기어로 올리지 않는 것도 감안하셔야지요.
@@세상끝까지-v8n 그걸 감안해서도 대단하다는거죠 아무리 상대가 봐줘도 4라운드 경기뛰는거 자체가 존경스럽네요
@@세상끝까지-v8n 그냥 4라운드까지 국대 현역이랑 싸워서 주먹을 뻗을 힘이 있다는 게 대단 할 걸?? 나이가 60이면 뛸 때 온 몸이 쑤실 나인데?
아마복싱 경험자로써 줄넘기만 4라운드해도 힘듬. 샌드백만 4라운드 쳐도 힘든데 아시아챔피언이랑 경기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일반인 20대도 2라운드 못 버틸거임.
나이때문에 근력저하대문에 근육에산소전달도 낮고...
체력이 딸려서 힘든거지
거리조절이랑 스탠스 자체만보면 실력이 아직도 미친거임
80년대 나의 복싱영웅 박종팔선수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벌써 내년이면 50세가 되네요 한때 당신을 보며 복싱선수의 꿈도 잠시나마 꾸었던 저로써 이 시합을 보고 대단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도 세월의 흐름속에 나의 영웅도 늙어가고 나도 늙어가고 남은 인생 건강하십시오 ㅠㅠ
진짜 보는 내내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 저도 한때는 스포츠인이 였기에 은퇴 후 현역과 경기를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진짜완전공감합니다
결국 눈물이 안났단 소리시군요~
@@siwoolee5821 ㅋㅋㅋㅋ
@@siwoolee5821 ㅋㅋ 미쳐버리겠네
전 울었어요 ㅜㅜ
시합 끝나고 정민호선수가 대선배님께 큰절 올릴 때 코끝 찡했습니다
이렇게 감동적인
무대 봐서 행복합니다
멋진 경기 보여준 두 선수분들께
감사 올립니다 😊
3라운드 라이트 들어갈때 와 뭔가 가슴이 깊이 울렸다 세컨드에서 체력적으로 힘드니 오른손 아끼라고 했지만 링 위에 올라가선 정말 최선을 다해 싸워야한다는 레전드 박종팔 선수 존경하고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 종료후 레전드에게 큰절을 올리는 정민호 선수. 내 인생의 마지막 경기를 멋지게 했다지만 세월의 흐름앞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라운드 끝날때마다 세컨분이랑 하시는 대화가 너무 울컥하고 진짜 영화 그 자체같다;;
저도 40대초반에 생체 2분3라운드 뛰었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박종팔 레전드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다시봐도 홍코너 세컨드 코치님 넘 좋다.
잠깐 나온건데도 따뜻한 분이라는게 느껴지는 온화한 그루브의 표정과 말투.
그리고 박종팔님 3라운드 채우신거 정말 대단함. 진짜 감동...
4라운드
현역때 함께하신 코치님이죠.
우리시대의 진정한 영웅.
박종팔챔피언 감사합니다.👍
수십년 전 전세계를 호령하던 남자의 말이안되는 투지와 정신력
세컨 선생님의 웃음 뒤에 읖조려진 마음이 너무 쓰린 한마디 자존심 상하네...ㅜ
전설 앞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경기 펼쳐간 현 챔프까지
너무나 심장뛰는 명경기 잘봤습니다
한국 복싱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일어서길!
제가 하프마라톤 1시간 30분 정도의 체력은 되는데 복싱체육관 처음가서 첫 스파링때 헤비급 일반인 형님을 상대했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체급이 많이 다르기도하고 저는 극초심자여서 그 형님이 막고 피하기만 하신다고 주먹을 날려보라고 하더군요 3분동안 저는 공격만 햇는데도 지쳐서 팔도 제대로 들지못하고 한대도 못맞췄습니다. 63세에 챔피언상대로 4라운드를 뛰신다는건 관리를 정말 잘 하신걸로 보입니다 건강히 오래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박종팔 챔피언의 기록은 여전히 한국최곱니다. 그 기록을 깰 수 있는 한국선수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의 레전드는 후배들의 가장 큰 양분이 아닌가합니다
@@relly0816 복싱첫등록 관원이 그 몇온스? 커다란 글러브끼고 3분 주먹날리는게 어떤건지 해보심? 마라톤은 짐승처럼 4발로 뛰는게 아닙니다. 하프마라톤 기록이 1시간 30분인거고 그걸 매일 뛰진않습니다. 생각이란걸 하고 댓다셈
@@relly0816 단순히 오래달리기랑 스파링할떄 숨 고르기가 다름 펀치 할떄도 한번씩 툭툭 뱉어야 하는데 그거 꼬이면 아무리 체력 좋아도 유지하기 힘들어요..
복싱 및 스파링이 엄청난 체력을 요하는듯
정민호선수도 진짜 예의가 바르고 많이 봐드린게 티난다. 멋지다. 박종팔선생님 팬인데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user-uv3bt1mp7r구럼 더 자존심상하지 힘 적당히해서 요령있게 상대해준거
@user-uv3bt1mp7r 때리는 종목에서 안때리면 뭐하란겈ㅋㅋㅋ
박종팔 진정 레전드 아시아에서 다시 나올 수 없는 중량급 챔피언! 대단하십니다! 늘 건승하길 기원 합니다
박종팔!!!최고!!!👍👍👍
정민호선수도 최고!!!👍👍👍
경기보면서 울컥했네요 나이는 숫자에불과하다
제대로 보여주셨네요 멋집니다!!!👍👍👍
한국 복싱의 부흥을 기원합니다!!! 감동입니다. 박종팔 선생님~!!! 뭔가 울컥함이 있습니다.....
라운드 넘어갈 때마다 엄청 힘든게 다 보이는데 그걸 또 이겨내면서 펀치를 날리는 근성이 너무 멋있네요.
복싱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종팔 아저씨 방송으로 보고 생각나서
다시 보게 되었어요 아버지 선배이자 어릴때 부터 아버지께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대단하신 형님"
종종 뵈었는데 악수할 때 손이 솥뚜껑 같이 커다랬는데 괜히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불리던게 아니였어요 기운이 느껴졌었네요
기회가 되어서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일반인은 1R 못 버팁니다. 주먹 뻗는 것도 힘든데, 박종팔 선수 초인적인 힘입니다. 상상도 못할 힘을 내주신 겁니다. 존경합니다.
아니요~일분도 못견딥니다ㅋㅋㅋ
ㅈㄹ
1분? 10초 견디면 잘하는거 시작하자마자 바디맞고 바로 누을듯ㅋㅋ
@@김준현-s3s 이게 맞아요 권투 배운 적 없으면 바디맞고 몸이나 맷집이 좋아서 바디를 버텨도 턱한방에 기절합니다ㅋㅋ 15초면 많이준거져
@@바코-f2q ㅋㅋ한번해봐
박종팔 선수는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분이세요.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정민호 선수라고했나요?
경기후 대선배에게 예를 갖추는 모습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멋있습니다.
그 모습하나에 팬이 되었네요.
현 챔피언을 상대로 4라운드까지 뛰신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오늘 세대교체하는 것처럼 멋진 경기였습니다. 도전 정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레전드의 마지막 경기 잘보았읍니다. 마지막에 대선배에게 큰절 올리는 모습 감동이네요
복싱을 잘 모르는사람이 봐도 정말 감동스런 경기였네요..
어릴적부터 가슴졸이며 티비앞에서 응원했던 박종팔선수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65세에 저런 반사신경과 움직임이 나올 수 있다는게
믿어지질 않습니다.
정민호선수 정말 잘하고 매력넘치는 복서네요..
정민호 선수도 65세때 저런 움직임을 유지할 수 있는
현재의 복서 인생 잘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 정신력에 존경합니다. 권투가 비인기종목 되어버린지 오래됐지만 활성화가 많이 됐으면 좋겠네요. 멋지십니다.
종팔이 형님 시합보며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정말 감동이었읍니다
영원한 팬입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민호선수 큰절 올리는데 눈물나네요
두 분 모두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박 종팔선수 65세
너무 감동 입니다
두분 너무 멋진경기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나이많은 레전드 선배로 대우한게 아닌 경기때만큼은 한명의 상대 선수로써 상대해준 정민호 선수덕분에 더 좋은경기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무에타이에 비중을 더두고 운동을하지만 복싱도 어느정도 배운사람으로서.. 30초 남았을때 부터 휘두르는 박종팔 레전드 의 펀치가 어떤마음으로 휘두르는 펀치인지 더 와닫네요..비록 힘없어보이고 허공을 가르는 펀치이지만 박종팔레전드가 어떤마음을 가지고 주먹을 던지는지 너무잘느껴졌습니다.. 영원한 레전드 돌주먹 박종팔 당신은 위대한 복서입니다
박종팔님 영뭔한 챔피언!!! 겸손하시고 !! 남자답고!! 정말 나의우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몸을 부대끼는 격기 종목이 많은 스포츠 종목 특성상, 종합 mma 김동현 선수가 곁에 있다는게 참으로 도움도 되고 힘이 되네요. 정말...이 프로그램 보는내내 기분이 묘합니다. 시간과 세월은 흐르니까요
유명우관장님도 나오셨네요..ㅠㅠ 박종팔 선수님도 에휴 ㅠㅠ 복싱 후배로서 보는 내내 왜이렇게 눈물이날까요 세월이 야속하기도하고 멋지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록키에서 보았던 그장면 그대로를 보는거같네요... 은퇴한 중년의 선수와 노령코치의 웃음.. 감동입니다.
오….갑자기 감동이…
유명우 선수의 안타까워 하는 표정도 감동입니다.
제나이 90년생 박종팔 아저씨가 저희 아버지 나이인거 같아요!! 60을 넘겨서 20대와 대결을 한다는 자체가 존경스럽고 인생을 늘 도전정신으로 사셨다는걸 늘
새겨두고 싶습니다. 잘나가는 전문직이던 저같은 직장인이던 복서던 나이가 드셔도 항상 도전한다는 자체가
젊게 사는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감동을 많이받았어요 인생을 살면서 안주하고 싶을때 현실을 좇고 싶을때 아들보다 어린 20대와 대결을한 당신의 모습을보며 진취적으로 살겠습니다
60대에 병원에서 누워계신 분들도 많은것이 사실인데 링 위에 올라가서 싸운다는게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한지...
존경합니다
멋지다.....그냥 넋놓고 봤네....젊은 친구가 많은걸 배워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앞으로 한국복싱선수로 세계에 이름 날렸으면 좋겠다
최고였습니다 박종팔 선수!
너무나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ㅠ 4라운드를 버티는 것 만으로도 감동입니다.
복싱을 해본사람은 알지요
2분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65세 ...
아직 가보지 않은 나이지만
참 울컥하네요
마지막 경기 정말 멋졌습니다
40대인데 겆는것도 숨차요
경기 해본 사람만 링위에서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걸 알아요.
생각만 하던 복싱을 이제 막 해보려고 하면서 영상 봤는데, 정말 보기 잘한 것 같습니다. 레전드의 생각과 태도를 본받아 꾸준히 즐기며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게 진짜 말이되냐...ㅋㅋㅋ
65세에 복싱 시합 그것도 아시아 챔피언 팔팔한 나이 28살 선수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는 말밖에....
현역 챔피언이랑 ㅋㅋㅋㅋ... 진짜 말도안됨
나이먹고 스파링 해보니 연타 네번 휘두르고 심장 터지는 줄 알았는데 박종팔 선수님 진짜 대단한 거임.
왜이리 가슴이 뭉클하까요 종팔 종팔 넘 멋지십니다
박종팔 선생님 덕에 이런컨텐츠가 나오고 정말 존경스럽고... 큰절 올린 정민호선수도.. 승패를떠나 겸손함이 대단합니다. "레전드가 미래의 레전드에게" 감동그자체
멋있다 박종팔선수님 35년나이 차이를 떠나서 . .경기장에 있는거 자체가 영광이지않을까!?
난 왜 울고 있는거야
아놔
멋있다
멋있어
정민호가 그래도 최선을 다해
잘해주니
박종팔선수 더 빛나보이네요
박종팔의 전성기는 영원한 아시아계 레전드죠 전성기때의 기량으로 붙는다면 정말 다르겠지만 세월을 벗어나 지금도 무기력하지않은 전 복싱선수의 의지가 멋있네요
눈물이 나네요
박종팔 선수님 팬들에게
좋은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63세에 경기를 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평소에 몸 관리를 잘 하신 겁니다.
저도 66세 인데..계단만 올라가도 숨이 차거든요. 레전드 박종팔 화이팅!
우리 어린시절 박종팔선수 경기한다 하면 온 동네가 조용했는데...환갑이 넘어 20대와 경기를 시도하는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선생님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이제부터는 진짜 포기하지 않는 인생을 살겟습니다
정민호 선수 적당히 쎄게 하는게 보이네요. 박종팔은 할아버지 나이에 이정도인것도 진짜 대단하네요
두선수의,멋진경기 너무감동적이네요,,,,선후배가 아낌없이 주고,받을수있는모습은 진짜 아름답습니다,,,,
진짜 울컥했어요 보면서
너무 멋있습니다 은근슬쩍 맞아주는 정민호선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두선수분
근데 라이트 큰거는 맞아준게 아니라 맞은거임ㅋㅋㅋㅋ
@@배고파-s7w 응아니야
@@어나니무스-q1h 아 빨리 맞은 거라고 하세욧!
@@배고파-s7w 그...그럴수도
방구석 파이터들 진짜 어캐생겼는지 궁금하노 니들이 가서 시합해보든가 ㅋㅋ
나도 저 나이때가 점점 가까워 지는데 갑자기 코치님의'힘들지'이 한마디가 울컥하네
유명우 선수 중계 정말 잘 하시네요.
그리고, 정민호? 선수도 너무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줘서 배울점이 많았어요.ㅠ.ㅠ
와.. 역시 시간이 흘러도 몸은 다 기억하죠.
오랫동안 안해왔던 일도 다시 하면 몸이 먼저 반응하듯 후배 가드를 스피드로는 못뚫겠으니까 어깨 올리고 파고들어서 펀치 날리는순간 어깨 열리며 가드 해체시키는동시에 펀치...너무 멋있네요.
챔피언 클라스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저 연세에 인파이팅으로 압박 유지한다는거부터가 체력이 말이안되는겁니다.
박종팔 레젼드의 불굴의 의지도 너무나 멋지고
정민호선수의 상대가 비굴해지지않도록
텐션을 주면서도 주먹끝에 매너를 담는
인성에 감탄했습니다
박종팔선수도 승리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멋져요 세계누구도 그나이에 감당하는 사람 없어요
진짜 대단하시다…보는 내내 너무 울컥…
무슨 영화보다도 더 뭉클.. 아진짜👍 유명우님 해설하다가 울컥.코치님의 인자하신 뒷받침에 울컥..박종팔챔피언님의 불굴의 의지에 울컥👍👍👍박종팔챔피언음 영원한 권투의레전드🍀
님 멘트에 나도 울컥....
가장 좋아하는 복서 박종팔님.60이 넘으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20대 전성기 챔피언을 상대로도 지지않는 투지.정말 멋있습니다.울컥하면서 봅니다
비록 격투경기이지만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칠만큼
감동적이고 보는내내 행복합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운동해본 사람이라면 저게 말도 안된다는 것 금방알죠^^ 저 나이에 1회에 ko 안당하는 게 이상하죠. 권투기술도 계속 발달했고.. 게다가 상대적으로 나이는 이미 35년 정도 차이가 나니... 정말 말도 안되는 박종팔의 훌륭함이네요^^ 챔피언도 자신이 저 나이에 스스로도 그럴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정말 더 갈고 닦아서.. 더 훌륭한 챔피언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헤드기어 써서 ko 안당하는 거죠 뭐 그리고 랃운드 2분 2분 휴식이었고 거의 맞기만 해서.. 굳이 왜 했을까 싶기도 했네여
많이 살살 해준겁니다. 제대로 하면 죽어요 진짜ㅜ 이제 노인이십니다 박종팔님은..
@@하리보-r1i 존나 공능제네요 ㅎㅎ
@@하리보-r1i 돌아이인가..?
현역인 저 선수가 시합에서는 봐주는거 없다고 얘기했으니깐요… 님들이 얘기하는거는 봐주는거 같이 보인다라고
결론 내립시다
진짜 백퍼 기량인지 조금만 뽑은 기량인지는
저 현역 선수 본인만 알고 있고 시합 전 사전에
이미 얘기했으니깐요
권투는 맞아도 때려도 항상 즐거웠다는 말에 울컥합니다.. 천재는 즐기는자를 못이긴다는데 천재와 즐기는자 두개 다 갖추신 박종팔 선생님 존경합니다!
첫라운드부터 울면서 봤습니다 .. 어렸을때 뵌적이 있습니다. 무슨 말을 못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63세 대단하십니다..!! 자존심 상할거 하나 없음! 디게 울컥하네..
와.......종팔 선수님의 코치분과 종팔선수의 대화......눈물이 나올정도입니다..ㅠㅠ 존경합니다.
박종팔 선수! 판정까지 감동입니다. 중국 무술쇼보면 형편없는 경기를 하고도 판전승 주는 거 많이 봤는데, 페어 플레이로 마지막 경기를 치르셨으니 복싱계 영원한 전설로 남으실 겁니다.
예능이아니라 진짜 감동을준다. 이런프로그램을 수출하자.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신 박종팔 어른님 수고 하셨습니다 제2제3의 박종팔 선수가 나오길 무한 염원합니다 ㅜㅜ
종팔아 힘들지? 여기서 왜자꾸 눈물이 나오는지...ㅠ
박종팔선수도 정민호선수도 너무나 멋지다!
신구의 완벽한조합!
서로존중하고 최선을다한 감동적인시합!
그냥 딱 감동적인 영화한편!
박종팔 코치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렸다! 울컥해서 눈물이 많이났다!!!
위대한 한국인의 정서가 깔려있었다!!!
박종팔 선생도, 정민호 선수도 너무 낭만있는 경기 보여주시어 감사합니다.
- 박종팔 마지막 라운드 -
뭐라 존경한다는 말도 부족하네요
저 65세 4라운드ㅜㅜ
진짜 사나이 박종팔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
놀랍다.진짜!영원한참피언.박조팔.존경스럽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현역선수는 상상이 안될꺼에요.
40이 조금 넘은 저도 60대는 가늠이 안되는데
나이는 먹어봐야 아... 하게되잖아요. ^^
나중에 박종팔 선수 연배가 되어서야
아.. 그때 선배님은 지금 내 나이에 20대 한창인 애랑 경기를 하셨다니.. 하고 다시한번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새로 느끼는 날이 올 것입니다.
정말 뭉클함을 느끼며 봤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박종팔 레전드님^^
전성기 박종팔 선생님 기량이었으면 1라운드에 끝났을 텐데 세월의 야속함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