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같은 지방은 들어갈 사람이 없어서 이게 공실대란 확정인데 아파트주구장창 짓는다고 제정신들이 아입니다. 일자리도없는 도시에 뭔 들어갈 사람들이 있습니까? 다들 서울로 유출중인데. 이게다 부동산을 거주 목적이 아니라 투기로 뺴먹으려는 탐욕떄문에 일어나는 것들입니다. 다 더러운 탐욕떄문에 망하고있어요
그래도 전원주택에 살고 싶어유~~ 집값 오르는거 안 좋아하는 한 사람의 생각입니다만, 개개인이 1순위로 문제다에 한 표. 아파트 사놓고 오르기 기다리고 오르면 잘 샀다고 행복해 하고.. 집값 떨어질까봐 바르지 않은 단체행동도 잘하고 이러니 어떤 정책도 먹히지 않음 후세 자식들이...그래서 더 집 사기 힘들고 개개인 모두 투자에 혈안....(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요)
전원주택, 단독주택 그게 뭐든... 도시 근교에 있어야만 합니다. 제 주변에도 주택 살고 싶어하는 분들 좀 있는데, 이삼십대 젊은 친구들 보다는 40대 혹은 50대 정도로 경제적인 여유가 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주택을 구할 여력도 없고 대개 자신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홀로 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결혼은 생각없고 지금 당장 안정적으로 먹고 살고 싶은 기반을 마련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대다수 더군요. 결국 40대 이상의 제법 경제적 여어가 있는 분들이 주로 주택에 사시는데, 묘한건 경제적인 여유가 좀 있고 출퇴근에 제법 자유로운 그런 분들은 주택에 들어갈 때에는 그냥 도시의 정신없는 소음과 복잡함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동네를 찾는데.... 1년 혹은 2년만 지나면 너무 조용해서 무섭다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그리고 별 불만없이 주택에 잘 사시는 분들 중에는 병원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제법 생겨납니다. 여유있고 조용한 동네여서 도시로의 접근에 어려운 것은 아닌데, 사오십대 분들은 건강검진도 자주 해야 하고 또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 발발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자주 병원 다니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전원주택 등지에서 자차를 이용해 30분정도 병원까지 가는 것도 상당히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도시에 있었으면 그냥 아파트에서 나와서 버스타고 가면 되는데 하면서요... 주택에 사시는 분들의 또 하나의 어려운 점은 집안에서 해야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안에 오래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주택에 살기 어렵겠더라구요. 집안에 보수할 것이 자꾸 생겨서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굳이 잔디를 가꾸거나 화단을 가꾸는 것도 아닌데, 그럼에도 벌레들이 하수구나 홈통등을 타고 집으로 들어오는 것 관리해야 하고 (새로 지은 집일수록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처마 밑으로 벌통이 생기는 것도 제때에 치워줘야 하고 (이것도 새집일수록 자주 일어납니다.) 일반 쓰레기나 재활용 쓰레기 치우는 것도 많이 어렵다고 하구요.... 기타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주택 사시는 분은 정말 이런 단점을 충분히 극복할만한 장점이 있다고들 하십니다. ^^ 아무튼 현 시대에서 주택은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실거주의 대상으로 반드시 생각해야 하고 자신의 생활이 주택에 어울릴만한지 알아본 후에야 주택에 사는 것을 고민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찍사홍님이 올려주시는 좋은 단독주택지 같은 곳은 그 이후에나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구리에서 덕소가는 길쪽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어요. 어제도 선풍기도 안 틀었습니다. 집 안에 있으면 덥지 않아요. 마당에서 빨래 기가 막히게 잘 마르구요. 실외기 소음따위는 없이 조용해요. 텃밭에서 이것저것 따먹구요. 전 너무 만족합니다. 살기엔 주택이 최고입니다.
보통 전원주택이라 하면 평생 살 집을 생각하고 들어갈텐데, 금액도 금액이고, 자리도 자리고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인 듯 합니다. 시골로 가자니 시골에서 안 살아보신 분들은 텃세 걱정에 결정을 못하고, 그렇다고 도심지 전원주택 단지로 가자니 아파트 대비 가격 차이가 자꾸 신경 쓰이고. 내 집 내가 짓고 들어가자니 신경 쓸 것도 너무 많고. 항상 저런 집에서 살아보고싶다~ 하면서 상상만 하다 끝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ennblue 저는 20년 해외생활 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인 65 할머니 입니다 내고향 거창이 그리워 늘~ 영상속으로만 전원생활 하고 있답니다 혼자라 용기가 없고 자연속에 살다 지수화풍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막상 결정이 너무나 힘듭니다 콘크리트 빌딩 도시 명품아파트는 그저준다해도 맘이 안가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ㅎ
제가 용인 기흥구에서 13년부터 11년을 단독에 살았는데요. 그기간동안 2번 집을 매매했어요. 입지가 좋으면 높은 가격에 팔려요. 지금 3번째 집 분양받아서 내년에 들어가는데 3번째도 입지가 우선 이었어요. 3번째집 선택 이유 적어볼게요. 저는 일단 빌라촌이랑 섞인 단독, 고압선옆, 차로 10분이내 모든것(병원,학교등)이 없음 쳐다도 안봐요.(애들학교다녀서. 애들 떠나면 충북영동,제천 이런데 갈거임) 3번째 단독 단지는 가보니 역이 200m, 초등학교 1분, 단지앞 천변,광역버스, 차로 5분 이내 이마트,대형병원,고압선 전무, 집앞 대형마트가 있었어요.단지는 산에 둘러 쌓여서 전원주택 같았어요 바로 계약했죠. 애들 키우는 집은 이정도 조건은 맞춰야 이사안가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그런 상식이 왜 아파트에는 적용이 안될거라고 보시는지 부동산의 가치가 높은 이유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는 땅의 가치가 엄청나게 쪼개지기 때문에 가치가 희석되죠 이런이유로 외국엔 아파트가 많이 없는겁니다. 땅이 가치가 엄청나게 높은 곳들은 희석되도 엄청나겠지만요.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재화화 되고 재건축등의 기형적인 투자문화가 자리잡아서 그런거지. 말씀하신 인구감소로 인한 공실관점으로 본다면 사실 아파트는 더 심각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콘크리트 건물의 가치는 0으로 수렴합니다. 철거비 생각하면 결국 마이너스죠. 결국 남는건 땅인데, 좁은 땅에 용적률 꽉꽉채워 넣은게 지금 재개발된 닭장 아파트 들이죠. 이 아파트들이 20-30년 되면 재건축이 될까요? 용적률이 포화상태라 자기분담금 엄청 들여 지어야 할텐데 사업성이 있을지도 미지수 입니다. 저는 전원주택보다 닭장아파트가 미래의 폭탄돌리기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장치인들이 닭장아파트 자꾸 짓게 놔두는건 눈앞의 표들 때문 입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일단 아파트 가격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는데.. 대체제 전원주택시장이 움직인다?? 그건.. 08년 금융위기 이후에 14년까지 장기침체 및 일본 부동산 폭락론이 뒤덮던 시절.. 전국 단독주택 땅 경쟁률이 1000:1 을 찍던 시절로 시장분위기가 바뀌지 않는 이상 단독주택시장은 초코칩이론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결국 아파트 시장이 장기 침체로 돌아서고 대한민국의 부동산이 장기침체로 들어가 더이상 시세차익이 아닌 수익률 개념으로 넘어갈때.. 그때 진짜 단독주택시장이 뜨겠죠.. 아직 멀었습니다. 전 2035년쯤.. 되어야지 살아날꺼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저랑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다른거 같은데. 전원주택 지어놓은 모양새가 딱 저렴하게 구질구질해서 안사게 되는거죠 뭘. 심미안 자체가 겁나게 후진느낌. 솔직히 유명건축가가 지은 제대로 된 전원주택은 없어서 못살거에요. 어디 삼류 건설사 설계한 저렴이 목조주택 지어서 수명 빠그라지기 직전거 엑시트할라니 요즘은 정보도 많고 매수자들이 똑똑해져서 호구가 없을 뿐입니다. 납골당같이 지어놓은 석조건물, 삐그덕 거리는 목조주택을 누가 받아줘요. 그에비해 아파트는 콘크리트에 각종 첨단시설 관리시설 갖추고 각종 공동주택 지원금받아 유지관리하는 시스템이랑 비교가 되나요? 그 편리성을 넘어 직주근접은요? 애초에 경쟁이 안되는 물건갖다 아파트랑 비교가 말이되나요~
단독주택에서 강아지 뛰어노는 모습 꿈꾸면서 관망만 한지 어언 6년째이네요. 그 사이 재택근무 계속 할 것 같았던 저희회사도 출퇴근으로 바뀌었구요. 요즘 말씀하신대로 쭉 돌아다녀보면, 땅값은 싸졌는데, 건축비는 비싸고, 기존 주택 사자니, 살고계신 판매자의 얼굴보면, 못미덥구요. ㅋ "너무 힘들다.. 이 집좀 사 주시오.. 제발.." 이렇게 눈에서 말씀하시는게 느껴져요. 어떤 집주인 분은 엄청 반가워 하시더라구요. 집보러 오는 사람 자체가 없다고 하시면서.... 그렇다고 딱히 싼 것도 아님.. 앞으로 현대 건축은 인건비가 덜드는 건축자재를 이용한다는 추세로 간다고들 하는데. 먼 미래 이야기같구.. 결국 부동산에 미친 이 나라에서 직장 출퇴근하면서 살기 위해서는 어쪌 수 없이 아파트인가라는 자조섞인 생각만 하게 되네요. 프리랜서 분들이 부러워요.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고양시 전원주택을 구입하려 봤는데… 2019년 100평 기준 2층 철콘 3억-4억이던 것(좀 외진곳은 2억5천)이 작년까지는 10억-12억을 부르더군요. … 그 돈내고 사느니, 투자도 하지말고 그냥 서울에서 구옥빌라 전세나 월세 살고, 그냥 적당히 여유부리며 사는게 낳다고 봅니다.
60대 이상의 고령층 인구가 거의 1,500만명 입니다. 이말은 향후 20~30년간은 아무리 의료기술이 발전 하더라도 자연스런 인구감소가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다만 그 그래프가 급격하게 떨어지느냐 아니면 완만하게 떨어지느냐의 차이지. 이말은 도시는 지금 지어논 아파트들만해도 포화상태를 넘어거거 남아돌고. 전원주택은 남아도는걸 넘어서서 가을 낙엽처럼 널린다는 말입니다. 특히 도심지 주변을 벗어난 전원주택은 줘도 안가집니다. 좋든 싫든. 인정하든 안하든. 일본의 30~40년 뒤가 한국의 모습입니다.한국의 부동산은 향후 최소 20~30년간은 그냥 쳐박습니다. 다만 그 시작이 언제냐가 문제일 뿐.
이젠 대세가 생활형 숙박시설이 대세라 다 망했어요..10평으로 수도전기 다 들어가게 지을수 있게 윤석열 정부가 이번 11월에 시행해요..싸구려 맹지에도 지을수 있고 주택 지을수 있게 대지변경안해도 되고 절대농지만 아니면 농지 밭에 그냥 지을수 있어요..모든 세금 면제 1가구 2주택에서도 제외 단 주민등록 주소만 못옮김..
저도 서울에서 단독주택에 12년째 살고 있는데 애들도 너무 좋아해요. 동네가 조용하고 아침에는 새소리 6월에는 뻐꾸기 소리, 봄에는 나무 냄새, 밤에도 창문 열어 놓으면 6월까지는 시원해요. 동네 골목길을 걷는 것도 아파트 단지 길보다 재미있어요. 그런데 집값은 잘 안 올라요. 그냥 아파트 대비 넓은 집에 사니 그려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걱정해주듯 주택에서 만족하며 잘 살고 있는 사람들 깎아내리면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재산가치도 올라가고 스스로 위로라도 좀 되시는건지... 개인마다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게 다 다르고 자기 가정에 잘 맞는 주거형태가 있는거죠... 댓글들 참.. 유치하기도하고 애처롭기도 하고... 에고...우리나라 이런 문화 정말.... 안타깝네요..
난 앞으로도 수도권 일부를 제외하곤 오르기 힘들다고 봄. 1. 투자로 접근하기 접근성 너무 안 좋음. (대부분의 20-30은 실 거주 집 한 채를 제외하곤 투자로 집사긴 힘듬) 2. 요즘 2030 특히 20은 주식 비중이 높음. (주식이 더 뛰어나서가 아니라 부동산은 너무 큰 돈이 필요함 : 20대가 살만한 저렴한 부동산은 앞으로도 안 오름..) 3. 저출산은 답 없음. 4. 2024년 현재 한국은 유동자산 100만달러 이상 부자 탈출 국가 4위임.
어차피 앞으로도 쭈욱~~ 인구절벽이라 지금 이 가격에 받아 먹을 인구가 없습니다. 어떻게 될지.. 대체제로 전원주택이 뜬다? 지금 아프트나 전원주택이나 매물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걸 잡느냐? 기다리느냐? 아니면 내놓느냐? 똘똘한 한채는 그래도 갖고 있느냐? 저도 모릅니다... 그래도 결정은 해야죠! 다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것이 정답입니다! Go Go!!!
80~90년대 30~40의 로망이 전원주택이었는데 당시 대도시 내에 굴뚝공장이 있을 정도였고 제대로 된 아파트 단지가 부족해서 주거환경이 열악해서 도심을 탈출하고 싶어했지요 당시 서울도 영등포 구로 성수동은 공장들이 많았고 괜찮은 아파트는 여의도 압구정 정도고, 슬라브 빌라와 대충지은 구옥들이 대부분이고 단독은 성북동과 평창동 정도만 고급! 지금은 공원같은 아파트 단지 즐비하고 경기도에는 전원아파트가 곳곳에 많은데 외딴 전원주택 갈 필요가 없어요 무럿보다 시골에 젊은 사람이 없으니 학교도 없어지고 자녀교육이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고 전원에 살던 사람들도 고령화 되니 불편해서 도시행! 요즘은 아파트 단지가 공원화 되어있고 전망도 좋고 관리도 잘해줘서 굳이 전원주택이 필요가 없어요
제 생각에는 서울아파트를 팔고, 지방 전원주택으로 완전히 이사하는 경우는 소수이고, 대부분은 서울아파트 그대로 놔두고, 세컨드 하우스로 전원주택을 보는 수요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원주택을 짓거나 구입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커요. 일단 주택수를 늘리면, 3주택부터는 취득세 중과가 되기 때문에 더이상의 부동산 투자는 불가능하며, 나중에 서울아파트를 팔려고 하면 전원주택때문에 비과세 못받을 위험도 큽니다. 주택수에서 제외된다는 말도 많지만, 양도세는 세무사도 포기할 정도로 어렵기 때문에 사실 1채만 갖고 있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그래서 농막이 그리 인기 있었던 것인데, 만약 내년 시행예정인 체류형쉼터는 완전히 전원주택에 사망선고를 내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올해 미리 팔려는 사람도 있는 것 같구요. 제 생각에는 아파트값이 오르고 부동산 경기가 풀린다고 해서, 전원주택의 봄날이 다시 올 것 같지는 않구요. 전원주택 시장은 앞으로 매수자를 구하기보다 월세세입자를 구하는 시장으로 바뀔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세입자로 있으면 모든 규제와 세금이슈에서 자유로우니까요.
편의성이 최고수준인 대한민국 물질만능주의가 이제는 극에 달하여 그에 따른 부작용들로 가득한 세상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밸런스가 깨진 비정상적인 모습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이런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은 점점 불행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내가 추구하는삶이 아닌 누군가를 쫓아가야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주택 시장도 이렇게 비정상적이게 된것 같습니다.
영상 초반에 나오는 네이버 부동산 지도의 매물수는 확인해 보시면 중복 매물이 많습니다. 즉 10 이라고 되어 있으면, 각기 다른 부동산에서 같은 매물을 올린게 4-5 개 될 겁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제가 유심히 보고 있는 지역인데, 북한강이 보이는 집들은 코로나를 거치며 50% 정도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전원주택 제대로 지은 집 찾기가 힘들어서 새로 짓는 분들은 업자 때문에 고생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전원주택 관심있어서 코로나 이전부터 계속 전원주택 매매가 체크하고 있는데, 요근래 매도가들이 엄청 올랐습니다. 이 영상과는 정 반대로 매도가는 계속 오르는 분위기인게 신기하긴 하네요. 건축비 올랐으니 2억도 안들여 지었던 구축이지만 많이 받아야겠다는 것인지.. 원래 전원주택은 자동차와 같이 감가상각이 이루어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참 이상한 현상이네요.
빨리 팔고 나오겠다는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시흥 배곧신도시에 있는 작은 전원주택부지 집들 15억 18억에 나와요 아직도... 도보 1시간내 지하철역도 없는 곳에서요... 자재값 피크쳤을때 부랴부랴 지었으니 그러는거 같은데, 가격으로만 보면 아직 막 던지고 그런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앞으로 진짜로 제대로 떨어지겠죠 뭐...
난 도심 외곽 용인 단독주택 사는데, 시골 같으면서도 있을건 다 있고 교통도 편함. 2주에 한 번 잔디 밀고 나무로 된 건 오일 스테인 발라주고 거미줄 빗자루로 치우고 이것 저것 꾸미고.. 할 일 진짜 많음. 그러니까 진짜 부지런한 사람만 오셈. 적성에 맞는지 확인하려면 전세나 월세로 살아보고 도전하길..
우리나라 부동산에 미쳐있는 나라라고 하지만 일반 개인이 가진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할까 하고 보면 부동산밖에 답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어디 다른나라 사람들은 '집은 투자재가 아니다'라고 인터뷰도 하던데, 그 사람들 그대로 들어다가 한국 가져다 놓으면 부동산에 투자할겁니다.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니까요. 이 돈이 주식시장으로 흐르게 해서 다양한 기업들이 투자를 받고, 그 돈으로 고용을 일으키고, 투자자에게는 이득을 가져주고. 이 선순환이 일어나야 하는데, 국장꼬라지보면 굳이? 라는 생각밖에 안들죠.
전원 주택은 부동산으로써 시장 가치가 없는건 당연한 걸... 대한민국자체가 도시주택을 소유 하지 못하면 향후 노년이 어려움.. 정부가 체계적인 삶의 지원 복지가 되있지도않고 순전히 자기 힘으로 살아 가야 되는데 나이먹고 일없으면 가지고있던 집이라도 팔던가 잡히던가 해야 생활비가 나올텐데.. 이것조차 없다면 살수가 없는 구조이다 보니.. 전원주택은 그냥 향후 노년에 갈데 없고 자그마한 텃밭 하나 마련해서 소소하게 살아 갈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전원주택인거같음.. 부동산쪽으로 생각 자체를 안하는게 맞음...전원주택은 인프라 구축이 어려워서 건축비도 비쌈.. 진짜 땅하나 사서 캠핑카 놓고 농사 지으면 지원금 나온다고 하니 소소하게 살아가야 되나봐. 주거형 녹막도 안된다고 하니 ...
전원주택이라 공사가 날림으로 잘짓고 잘사야 서울등서 공사맡아서 히루에 다 끝내고 그러거라 대충하고 차타고 튀어버리는 요즘 판넬로 많이짓는 자기가 짓기도 유튜브로 집짓는것도 강의하니 물론 장사지만 철골만 세우면 컨테이너로도 짓기도 냉동컨테이너가 스텐으로 아는 비싼데 그걸 양쪽으로 두고 가운데를 지붕덮고 그런
이게 진짜 묘하더라구요... 나는 실거주라 가격이랑 상관없어, 여기서 조용히 고즈넉하게 살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누구는 어디에 집사서 몇달만에 몇억 벌었다더라... 뭐 이런소리 듣고, 그냥 실거주 생각하고 살게된 내집, 그리고 주변 부동산 시세 보면.... 이게 참.... 나만 뒤쳐지는것 같고, 나만 병X 된거 같고..... 결국 그거에 못 버티겠더군요.... 전원주택은 뭐 가격이 우상향 하는 시장이 아니라서.... 인기는 계속 없을 겁니다.... 다만...인구 줄어 아파트 시장이 붕괴되고 나면 그땐 전원주택 하락세가 좀 멎겠지요..... 그래도 역시 서울의 똘똘한 한채에 비하면 인기 없겠지만.....
전원주택 살려고 수십채의 집들을 봤지만 제대로 지은집이 하나도 없었음.물샌 흔적은 기본 어떤집은 여름에 에어콘 켜고 바닥은 보일러 틀어놓고 향 피워 놓고 있었음. 하루가 다르게 내 놓은집들이 늘어나지만 시세를 반영하지 않음. 다 떠나서 제대로 지은 집들이 거의 없다는거.
곧 혼자가 되어서 용인쪽 5-6억대 타운하우스로 가고는 싶은데....문제는 강남회사까지 출퇴근입니다. 자가용 출근도 용이하지 못하고 최소한 광역버스는 있어야 할 텐데 그게 타운하우스로 가는 것이 고민되는 이유입니다. 완전히 은퇴를 하고 가야되나? ㅠㅠ 그래도 가고싶으면 일단 매입하지 말고 전세로 일단 살아보고 나중에 매입을 결정하라는 사람도 많고...그렇다고 집주인이 추후 전세금을 제가 원하는 날짜에 빼 줄 수있는지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아파트처럼 전세가 원할하지 않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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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
부산같은 지방은 들어갈 사람이 없어서 이게 공실대란 확정인데 아파트주구장창 짓는다고 제정신들이 아입니다.
일자리도없는 도시에 뭔 들어갈 사람들이 있습니까? 다들 서울로 유출중인데.
이게다 부동산을 거주 목적이 아니라 투기로 뺴먹으려는 탐욕떄문에 일어나는 것들입니다. 다 더러운 탐욕떄문에 망하고있어요
한국은 끝났죠. 생산인구비중이 감소한 국가 중 전고점 회복한 국가는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 30년간 부동산은 하락장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ㅠ떨어지면 아파트 사고 싶잔아요?ㅋㅋ
@@user-cc1wd8cs1z 아뇨 단단히 착각하시네 사고 싶은건 오를때 사고싶은겁니다 떨어지기시작함 누구도 사고싶어하지않아요
그래도 전원주택에 살고 싶어유~~
집값 오르는거 안 좋아하는 한 사람의 생각입니다만,
개개인이 1순위로 문제다에 한 표. 아파트 사놓고 오르기 기다리고 오르면 잘 샀다고 행복해 하고..
집값 떨어질까봐 바르지 않은 단체행동도 잘하고
이러니 어떤 정책도 먹히지 않음
후세 자식들이...그래서 더 집 사기 힘들고
개개인 모두 투자에 혈안....(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요)
전원주택, 단독주택 그게 뭐든... 도시 근교에 있어야만 합니다.
제 주변에도 주택 살고 싶어하는 분들 좀 있는데, 이삼십대 젊은 친구들 보다는 40대 혹은 50대 정도로 경제적인 여유가 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주택을 구할 여력도 없고 대개 자신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홀로 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결혼은 생각없고 지금 당장 안정적으로 먹고 살고 싶은 기반을 마련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대다수 더군요.
결국 40대 이상의 제법 경제적 여어가 있는 분들이 주로 주택에 사시는데, 묘한건 경제적인 여유가 좀 있고 출퇴근에 제법 자유로운 그런
분들은 주택에 들어갈 때에는 그냥 도시의 정신없는 소음과 복잡함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동네를 찾는데....
1년 혹은 2년만 지나면 너무 조용해서 무섭다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그리고 별 불만없이 주택에 잘 사시는 분들 중에는 병원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제법 생겨납니다.
여유있고 조용한 동네여서 도시로의 접근에 어려운 것은 아닌데, 사오십대 분들은 건강검진도 자주 해야 하고
또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 발발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자주 병원 다니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전원주택 등지에서
자차를 이용해 30분정도 병원까지 가는 것도 상당히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도시에 있었으면 그냥 아파트에서 나와서 버스타고 가면 되는데 하면서요...
주택에 사시는 분들의 또 하나의 어려운 점은 집안에서 해야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안에 오래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주택에 살기 어렵겠더라구요.
집안에 보수할 것이 자꾸 생겨서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굳이 잔디를 가꾸거나 화단을 가꾸는 것도 아닌데, 그럼에도
벌레들이 하수구나 홈통등을 타고 집으로 들어오는 것 관리해야 하고 (새로 지은 집일수록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처마 밑으로 벌통이 생기는 것도 제때에 치워줘야 하고 (이것도 새집일수록 자주 일어납니다.)
일반 쓰레기나 재활용 쓰레기 치우는 것도 많이 어렵다고 하구요....
기타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주택 사시는 분은 정말 이런 단점을 충분히 극복할만한 장점이 있다고들 하십니다. ^^
아무튼 현 시대에서 주택은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실거주의 대상으로 반드시 생각해야 하고 자신의 생활이 주택에 어울릴만한지 알아본 후에야
주택에 사는 것을 고민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찍사홍님이 올려주시는 좋은 단독주택지 같은 곳은 그 이후에나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선생님~뭐 너무 공감가는 정확한 얘기들이라 할말이없네요😊
저는 전원주택지어 산지 2년째인데 33세이구 강아지랑 너무 행복합니다🎉
@@user-dp7pi9rv8j 하 단독살다 고양이3마리인데 재개발한다고 다른집 구해야하는데 머리 아파요.행복하게 잘 살았는데 도심 중심이라 편했는데 어지간한 단독지대는 죄다 아파트 짓는다고 다 밀어버리니...외곽으로 구해야 할듯;;;
@@user-xg7mf3si4z 아이구 저런 저희집도 강아지1고양이1 입니다
좋은 자리로 잘 이동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놈의 재개발ㅡㅡ
구리에서 덕소가는 길쪽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어요. 어제도 선풍기도 안 틀었습니다. 집 안에 있으면 덥지 않아요. 마당에서 빨래 기가 막히게 잘 마르구요. 실외기 소음따위는 없이 조용해요. 텃밭에서 이것저것 따먹구요. 전 너무 만족합니다. 살기엔 주택이 최고입니다.
부럽습니다!! 저의 로망
저도 부러워요 ㅠ
광고좀...
겨울에 난방비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해요. 전원주택 가고싶은데 그게 제일 걱정이예요.
@@user-jb4mm8lz9l 제가 안내서 모르겠어요. 그냥 도시가스 보일러이고 안쓰는 방은 잠가놓을 수 있어요
한국 부동산은 이제 20년 지나면 처리를 못함
사줄사람이 없음 ㄷㄷ
보통 전원주택이라 하면 평생 살 집을 생각하고 들어갈텐데, 금액도 금액이고, 자리도 자리고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인 듯 합니다. 시골로 가자니 시골에서 안 살아보신 분들은 텃세 걱정에 결정을 못하고, 그렇다고 도심지 전원주택 단지로 가자니 아파트 대비 가격 차이가 자꾸 신경 쓰이고. 내 집 내가 짓고 들어가자니 신경 쓸 것도 너무 많고. 항상 저런 집에서 살아보고싶다~ 하면서 상상만 하다 끝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만약 전원주택에서 살게 된다면 너무 도심지보단 바다랑 가까운 청라나 영종도 쪽에서 살아보고싶네요
공감입니다!
전원주택은 꿈만꾸다 말겠어요😂
왜이리 미련을 못버리는지
자꾸 자연속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갈건데😂
어쩌면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꿈만 꾸다 꿈으로 끝날것 같아요
@@ennblue 저는 20년 해외생활
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인
65 할머니 입니다
내고향 거창이 그리워 늘~
영상속으로만 전원생활 하고
있답니다
혼자라 용기가 없고 자연속에
살다 지수화풍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막상 결정이 너무나
힘듭니다
콘크리트 빌딩 도시 명품아파트는
그저준다해도 맘이 안가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ㅎ
@@user-po6qq9vi7f 거창 자연환경 정말 좋죠~~
막상 살려면 졸라 비싸든데요.......매도가는 졸라 비쌉니다.......
일단 호구 잡고 아니면 말고죠..
호구잡히면 안됩니다. 일단 던지고 물릴때까지 기다리는거죠..조심하세요!
맞아요. 뭔 10년된 목조주택도 비싸니...
제가 용인 기흥구에서 13년부터 11년을 단독에 살았는데요. 그기간동안 2번 집을 매매했어요. 입지가 좋으면 높은 가격에 팔려요. 지금 3번째 집 분양받아서 내년에 들어가는데 3번째도 입지가 우선 이었어요. 3번째집 선택 이유 적어볼게요. 저는 일단 빌라촌이랑 섞인 단독, 고압선옆, 차로 10분이내 모든것(병원,학교등)이 없음 쳐다도 안봐요.(애들학교다녀서. 애들 떠나면 충북영동,제천 이런데 갈거임)
3번째 단독 단지는 가보니 역이 200m, 초등학교 1분, 단지앞 천변,광역버스, 차로 5분 이내 이마트,대형병원,고압선 전무, 집앞 대형마트가 있었어요.단지는 산에 둘러 쌓여서 전원주택 같았어요 바로 계약했죠. 애들 키우는 집은 이정도 조건은 맞춰야 이사안가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집짓는 애들 중에 쓰레기 사기꾼들이 많아서 전원주택은 언제나 위험합니다.
개공감입니다
GS 포스코 롯데 현대 아파트는 뭐 잘 지어져있나요???
순살자이니.. 뭐니.. 사실 아파트도 못미더운건 똑같죠. 뭐.. 저 사는 집 *르지오 아파트.. 결로에 벽체 뜯었더니 쓰레기만 잔뜩 나오더군요.. 아파트는 가격 때문에 그런 문제 있어도 다들 쉬쉬하고 있구요.
지금 전원주택 가는 것은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후면 대부분의 전원주택이 폐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폭탄돌리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인중개사-
궁금한게 있는데 전원주택이랑 단독주택이랑 같은 개념인가요 ???
그런 상식이 왜 아파트에는 적용이 안될거라고 보시는지
부동산의 가치가 높은 이유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는 땅의 가치가 엄청나게 쪼개지기 때문에 가치가 희석되죠 이런이유로 외국엔 아파트가 많이 없는겁니다. 땅이 가치가 엄청나게 높은 곳들은 희석되도 엄청나겠지만요.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재화화 되고 재건축등의 기형적인 투자문화가 자리잡아서 그런거지. 말씀하신 인구감소로 인한 공실관점으로 본다면 사실 아파트는 더 심각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Sethgecko-yo7wr도심속은 단독 주택.
농. 어촌은 전원주택.
흔히들 이렇게 정리 하지요.
미친짓까지야 ㅎㅎ
하락장은 항상 기회입니다. 크던 작던간에요
시간이 지나가면 콘크리트 건물의 가치는 0으로 수렴합니다. 철거비 생각하면 결국 마이너스죠. 결국 남는건 땅인데, 좁은 땅에 용적률 꽉꽉채워 넣은게 지금 재개발된 닭장 아파트 들이죠. 이 아파트들이 20-30년 되면 재건축이 될까요? 용적률이 포화상태라 자기분담금 엄청 들여 지어야 할텐데 사업성이 있을지도 미지수 입니다. 저는 전원주택보다 닭장아파트가 미래의 폭탄돌리기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장치인들이 닭장아파트 자꾸 짓게 놔두는건 눈앞의 표들 때문 입니다.
내가 보기엔 이 분이 부동산에 미친 듯. 가격은 시장이 결정하는 것이고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혼자서 부정하면 영원히 소외될 뿐이다
아직 멀었습니다. 일단 아파트 가격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는데.. 대체제 전원주택시장이 움직인다?? 그건.. 08년 금융위기 이후에 14년까지 장기침체 및 일본 부동산 폭락론이 뒤덮던 시절.. 전국 단독주택 땅 경쟁률이 1000:1 을 찍던 시절로 시장분위기가 바뀌지 않는 이상 단독주택시장은 초코칩이론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결국 아파트 시장이 장기 침체로 돌아서고 대한민국의 부동산이 장기침체로 들어가 더이상 시세차익이 아닌 수익률 개념으로 넘어갈때.. 그때 진짜
단독주택시장이 뜨겠죠.. 아직 멀었습니다. 전 2035년쯤.. 되어야지 살아날꺼라고 생각합니다
다주택 규제 이거 생각보다 영향이 커요. 아무리 공시가 ?억 이하 농어촌주택 혜택이 있다지만, 도심소유주택 팔고 갈아타기하려면 제약사항이 많고, 전원주택 파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니 점점 수요가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답은 간단한데.. 투기나 이상한 투자가 아닌 실 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돌아가면 되는것이다.
뭔가 저랑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다른거 같은데. 전원주택 지어놓은 모양새가 딱 저렴하게 구질구질해서 안사게 되는거죠 뭘. 심미안 자체가 겁나게 후진느낌. 솔직히 유명건축가가 지은 제대로 된 전원주택은 없어서 못살거에요. 어디 삼류 건설사 설계한 저렴이 목조주택 지어서 수명 빠그라지기 직전거 엑시트할라니 요즘은 정보도 많고 매수자들이 똑똑해져서 호구가 없을 뿐입니다. 납골당같이 지어놓은 석조건물, 삐그덕 거리는 목조주택을 누가 받아줘요. 그에비해 아파트는 콘크리트에 각종 첨단시설 관리시설 갖추고 각종 공동주택 지원금받아 유지관리하는 시스템이랑 비교가 되나요? 그 편리성을 넘어 직주근접은요? 애초에 경쟁이 안되는 물건갖다 아파트랑 비교가 말이되나요~
단독주택에서 강아지 뛰어노는 모습 꿈꾸면서 관망만 한지 어언 6년째이네요.
그 사이 재택근무 계속 할 것 같았던 저희회사도 출퇴근으로 바뀌었구요. 요즘 말씀하신대로 쭉 돌아다녀보면, 땅값은 싸졌는데, 건축비는 비싸고, 기존 주택 사자니, 살고계신 판매자의 얼굴보면, 못미덥구요. ㅋ "너무 힘들다.. 이 집좀 사 주시오.. 제발.." 이렇게 눈에서 말씀하시는게 느껴져요. 어떤 집주인 분은 엄청 반가워 하시더라구요. 집보러 오는 사람 자체가 없다고 하시면서.... 그렇다고 딱히 싼 것도 아님..
앞으로 현대 건축은 인건비가 덜드는 건축자재를 이용한다는 추세로 간다고들 하는데. 먼 미래 이야기같구.. 결국 부동산에 미친 이 나라에서 직장 출퇴근하면서 살기 위해서는 어쪌 수 없이 아파트인가라는 자조섞인 생각만 하게 되네요. 프리랜서 분들이 부러워요.
폭탄 던질 사람 구하는 그 얼굴들알아요 그 와중에 가격은 또 욕심을 얼마나부리는지
저는 지하철역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살고있는데. 만족도가 아주좋아요.😊아파트만 살다가 주택 짓고 사니깐 아이들도 만족도가 최고👍 다시는 아파트에서 못산다고 해요.ㅎ
전원주택은 입지요건이 아주 중요한것같아요.
도심지에서 너무 외곽지역으론 가지마셔요.😊
공감합니다. 저희 집은 경전철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도심은 전원주택이 아니고 단독주택이라고 표현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고양시 전원주택을 구입하려 봤는데… 2019년 100평 기준 2층 철콘 3억-4억이던 것(좀 외진곳은 2억5천)이 작년까지는 10억-12억을 부르더군요.
… 그 돈내고 사느니, 투자도 하지말고 그냥 서울에서 구옥빌라 전세나 월세 살고, 그냥 적당히 여유부리며 사는게 낳다고 봅니다.
낳다 > 낫다 입니다
거기는 비싸죠 포천도 호가가 비싼데 서울근처는 비쌉니다 용인 이런데도 비싸고
맞아요. 집은. 적당히 , 맘 편히 내 하고 싶은것 하고 사는게. 짱 인듯.
❤
고양 어딘데 10-12억을 부르나요? 전 본적이 없는데 흠
자재비가 영향을 주지만 잡소리 같구요, 말씀대로 인건비와 영업마진이 장난이 아니지요. 전 집 리모델링할때 견적 끝나고 나면 자재비 명목으로 총액에 10% 올리면 자재 등급과 수준이 두어단계 놀라가지요
60대 이상의 고령층 인구가 거의 1,500만명 입니다. 이말은 향후 20~30년간은 아무리 의료기술이 발전 하더라도 자연스런 인구감소가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다만 그 그래프가 급격하게 떨어지느냐 아니면 완만하게 떨어지느냐의 차이지. 이말은 도시는 지금 지어논 아파트들만해도 포화상태를 넘어거거 남아돌고.
전원주택은 남아도는걸 넘어서서 가을 낙엽처럼 널린다는 말입니다. 특히 도심지 주변을 벗어난 전원주택은 줘도 안가집니다. 좋든 싫든. 인정하든 안하든.
일본의 30~40년 뒤가 한국의 모습입니다.한국의 부동산은 향후 최소 20~30년간은 그냥 쳐박습니다. 다만 그 시작이 언제냐가 문제일 뿐.
1년전부터 시골집이나 전원주택 알아보는대 별로 못찾겟던대요...
제가못찾는건지...맘에드는게 없는건지 알수가없네요
보는물건마다 너무비싸고 터무니없는가격이란 생각이 많이들어요
이젠 대세가 생활형 숙박시설이 대세라 다 망했어요..10평으로 수도전기 다 들어가게 지을수 있게 윤석열 정부가 이번 11월에 시행해요..싸구려 맹지에도 지을수 있고
주택 지을수 있게 대지변경안해도 되고 절대농지만 아니면 농지 밭에 그냥 지을수 있어요..모든 세금 면제 1가구 2주택에서도 제외 단 주민등록 주소만 못옮김..
@@user-xg7mf3si4z 아 그렇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전원주택은 아파트랑 따로 시장이 형성될거같지만 완전 유기적임 아파트 팔고 주택을 매매하던가 짓던가 하는데 아파트가 오르지도 않고 팔리지도 않으니 그리고 금리가 높아서 대출로 짓지도 못함. 지금 짓는 사람들은 진짜 돈 많은 사람들임
저도 서울에서 단독주택에 12년째 살고 있는데 애들도 너무 좋아해요. 동네가 조용하고 아침에는 새소리 6월에는 뻐꾸기 소리, 봄에는 나무 냄새, 밤에도 창문 열어 놓으면 6월까지는 시원해요. 동네 골목길을 걷는 것도 아파트 단지 길보다 재미있어요. 그런데 집값은 잘 안 올라요. 그냥 아파트 대비 넓은 집에 사니 그려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한채를 원하는한 안될겁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도 투자의 대상이니....
ㅋ걱정해주듯 주택에서 만족하며 잘 살고 있는 사람들 깎아내리면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재산가치도 올라가고 스스로 위로라도 좀 되시는건지... 개인마다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게 다 다르고 자기 가정에 잘 맞는 주거형태가 있는거죠... 댓글들 참.. 유치하기도하고 애처롭기도 하고... 에고...우리나라 이런 문화 정말.... 안타깝네요..
구독,좋아요. 꾹.
매일 잘 보고있어요. 목소리와 말씀의 속도가 너무 자연스럽고 좋아요.
아파트든 전원주택이든 지금처럼 침체기가 계속 될수록 옥석가리기가 더 심해지겠죠
전원주택이 지금이 바닥이다 하는데 막상 살만한것들은 아직도 꽤 비쌉니다
구입해 놓으면 올라갔던 부동산.
현재 매도 하려니 작자가 없구나.
시장경제동향에 따라 매도를 해야 정상 인데.
욕심들이 목구멍까지 차서
그래도 이익 남기려고 몇년씩 방치하는 미련한 인사들.
참 한심한지고.
난 앞으로도 수도권 일부를 제외하곤 오르기 힘들다고 봄.
1. 투자로 접근하기 접근성 너무 안 좋음. (대부분의 20-30은 실 거주 집 한 채를 제외하곤 투자로 집사긴 힘듬)
2. 요즘 2030 특히 20은 주식 비중이 높음. (주식이 더 뛰어나서가 아니라 부동산은 너무 큰 돈이 필요함 : 20대가 살만한 저렴한 부동산은 앞으로도 안 오름..)
3. 저출산은 답 없음.
4. 2024년 현재 한국은 유동자산 100만달러 이상 부자 탈출 국가 4위임.
업자들이 정직하지 못하죠, 아파트라면 집단대응이 가능한데 단독은 처음부터 끝까지 개인이 대응해야 되요.😔
전원주택 개념부터 정리가 피요합니다 1. 주거용 또는 세컨하무스 2. 서울. 근교 또는 멀어도 경치 좋은 곳 3. 주택 디자인 하지만 경제가 좋고 나쁘건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아직도 땅 값 또는 입지라며 터무니 없는 가격의 주택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차피 앞으로도 쭈욱~~ 인구절벽이라 지금 이 가격에 받아 먹을 인구가 없습니다.
어떻게 될지..
대체제로 전원주택이 뜬다?
지금 아프트나 전원주택이나 매물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걸 잡느냐? 기다리느냐? 아니면 내놓느냐? 똘똘한 한채는 그래도 갖고 있느냐?
저도 모릅니다...
그래도 결정은 해야죠!
다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것이 정답입니다! Go Go!!!
80~90년대 30~40의 로망이 전원주택이었는데 당시 대도시 내에 굴뚝공장이 있을 정도였고 제대로 된 아파트 단지가 부족해서 주거환경이 열악해서 도심을 탈출하고 싶어했지요 당시 서울도 영등포 구로 성수동은 공장들이 많았고 괜찮은 아파트는 여의도 압구정 정도고, 슬라브 빌라와 대충지은 구옥들이 대부분이고 단독은 성북동과 평창동 정도만 고급! 지금은 공원같은 아파트 단지 즐비하고 경기도에는 전원아파트가 곳곳에 많은데 외딴 전원주택 갈 필요가 없어요 무럿보다 시골에 젊은 사람이 없으니 학교도 없어지고 자녀교육이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고 전원에 살던 사람들도 고령화 되니 불편해서 도시행! 요즘은 아파트 단지가 공원화 되어있고 전망도 좋고 관리도 잘해줘서 굳이 전원주택이 필요가 없어요
제 생각에는 서울아파트를 팔고, 지방 전원주택으로 완전히 이사하는 경우는 소수이고, 대부분은 서울아파트 그대로 놔두고, 세컨드 하우스로 전원주택을 보는 수요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원주택을 짓거나 구입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커요. 일단 주택수를 늘리면, 3주택부터는 취득세 중과가 되기 때문에 더이상의 부동산 투자는 불가능하며, 나중에 서울아파트를 팔려고 하면 전원주택때문에 비과세 못받을 위험도 큽니다. 주택수에서 제외된다는 말도 많지만, 양도세는 세무사도 포기할 정도로 어렵기 때문에 사실 1채만 갖고 있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그래서 농막이 그리 인기 있었던 것인데, 만약 내년 시행예정인 체류형쉼터는 완전히 전원주택에 사망선고를 내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올해 미리 팔려는 사람도 있는 것 같구요. 제 생각에는 아파트값이 오르고 부동산 경기가 풀린다고 해서, 전원주택의 봄날이 다시 올 것 같지는 않구요. 전원주택 시장은 앞으로 매수자를 구하기보다 월세세입자를 구하는 시장으로 바뀔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세입자로 있으면 모든 규제와 세금이슈에서 자유로우니까요.
3-5년내에 한국 시골로 역이민 생각중이라 시골집 엄청 보ㅗ있는데 일단 가격은 제가 사는 외국보단 싸요 근데 제 생각엔 좀 거품도 있고 실용적이지 못하게 지은 집도 너무 많고.. 맘에드는집은 시골인데도 많이 부르더군요. 천천히 시간가지고 보고있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인프라, 주거문화 가 달라요.
그냥
돈 모아서 전원주택 작게 지으세요.
아파트 팔아 지으려고 하지 마시구요.
지금 4~5억하는 전원주택 월세 100이면 충분히 들어가지더라구요. 1년에 1200. 넉넉히 150잡아도 1년에 1800. 5년뒤쯤 그런 전원주택이 얼마나 할지 생각해보면 급급급매물 아닌 다음에야 굳이...
투자를 생각하면 전원생활
못하고
자연을 벗삼아 맘비우고 살수있다면 콘크리트 빌딩숲하고는
차원이 다른 삶이 되겠지요
목적에 따라 주거의 질도
삶의 질도 달라지겠지요
투자해서 돈만쫓는다면 인생에서
놓치는부분은 감당해야겠지요😂
많은것들도
아파트가 팔려도 양도세 내고 나면 얼마나 남을까요? 단독주택 지으려면 토지를 사야 되는데, 토지 사서 단독주택 짓고나면 남는 돈 없을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이곳은 전원.단독주택이 주제아닌가요??? 그말은 투자의 목적이 아닌 주거생활의 만족이 우선인거 같습니다만 댓글들 보면 왜 아파트 얘기가 나오고 투자얘기가 나오죠? 그런 마인드면 아파트 관련 유투버를 보시지..왜..?
찍사홍님 넘 잘 보고있어요!!! 마을답사 용인 동천동좀 다뤄주세요. ^_^/
편의성이 최고수준인 대한민국
물질만능주의가 이제는 극에 달하여 그에 따른 부작용들로 가득한 세상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밸런스가 깨진 비정상적인 모습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이런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은 점점 불행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내가 추구하는삶이 아닌 누군가를 쫓아가야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주택 시장도 이렇게
비정상적이게 된것 같습니다.
이번 타이밍 놓쳤고 역시나 또 생각보다 그리 멀지않은 시기에 단독주택 적정가로 매입할 때가 올겁니다 여러곳 계속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저도 도시속의 전원주택을 지어서 이사갈까 했는데... 어차피 올해 말부터 농촌체류형 쉼터 생기면... 그냥 작은 아파트 사고 체류형 쉼터에서 몇달 살다가 아파트에서 거주하다가 이런식으로 할까 생각중이예요. 전입신고는 아파트에만 해놓고요. 저는 프리랜서라도 자택근무 하거든요.
4년째 양평에서 전원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사람에 따라 갈리겠지만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퇴근후 온전한 자유를 만끽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영상 초반에 나오는 네이버 부동산 지도의 매물수는 확인해 보시면 중복 매물이 많습니다. 즉 10 이라고 되어 있으면, 각기 다른 부동산에서 같은 매물을 올린게 4-5 개 될 겁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제가 유심히 보고 있는 지역인데, 북한강이 보이는 집들은 코로나를 거치며 50% 정도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전원주택 제대로 지은 집 찾기가 힘들어서 새로 짓는 분들은 업자 때문에 고생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도시권 전원주택만 살아남을듯
전원주택 관심있어서 코로나 이전부터 계속 전원주택 매매가 체크하고 있는데, 요근래 매도가들이 엄청 올랐습니다.
이 영상과는 정 반대로 매도가는 계속 오르는 분위기인게 신기하긴 하네요. 건축비 올랐으니 2억도 안들여 지었던 구축이지만 많이 받아야겠다는 것인지..
원래 전원주택은 자동차와 같이 감가상각이 이루어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참 이상한 현상이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전원주택 사신 퇴직 임원분이 1년도 못살고 팔려고 할때 만든 가격의 반값도 못받고 올렸는데 팔지도 못하더군요..... 언론이 정말 문제입니다. 토건이랑 언론은 한패가 맞는거 같습니다.
일단 전원주택 비싸죠.그라고 시골라이프 원하는 호구들이 넘쳐나여 ㅋㅋ
그래서 집주인들 깍을필요가 없고 ㅋㅋ 호구들이 살거니까 ㅋ
경매로 반값이하로 사야 정상가 보다 약간 비싸게 산거임. ㅋㅋㅋ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빨리 팔고 나오겠다는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시흥 배곧신도시에 있는 작은 전원주택부지 집들 15억 18억에 나와요 아직도... 도보 1시간내 지하철역도 없는 곳에서요... 자재값 피크쳤을때 부랴부랴 지었으니 그러는거 같은데, 가격으로만 보면 아직 막 던지고 그런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앞으로 진짜로 제대로 떨어지겠죠 뭐...
전원주택 도 좋고 고급주택 도 좋은데 ㅜ
난 도심 외곽 용인 단독주택 사는데, 시골 같으면서도 있을건 다 있고 교통도 편함. 2주에 한 번 잔디 밀고 나무로 된 건 오일 스테인 발라주고 거미줄 빗자루로 치우고 이것 저것 꾸미고.. 할 일 진짜 많음. 그러니까 진짜 부지런한 사람만 오셈. 적성에 맞는지 확인하려면 전세나 월세로 살아보고 도전하길..
혹시 부동산 중개도 하시나요~?!
찍사홍님이라면 믿을만 한 것 같아서 중개하신다면 요청해보고 싶은데
그냥 소개만 하시는건지, 중개도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에 미쳐있는 나라라고 하지만 일반 개인이 가진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할까 하고 보면 부동산밖에 답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어디 다른나라 사람들은 '집은 투자재가 아니다'라고 인터뷰도 하던데, 그 사람들 그대로 들어다가 한국 가져다 놓으면 부동산에 투자할겁니다.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니까요.
이 돈이 주식시장으로 흐르게 해서 다양한 기업들이 투자를 받고, 그 돈으로 고용을 일으키고, 투자자에게는 이득을 가져주고. 이 선순환이 일어나야 하는데, 국장꼬라지보면 굳이? 라는 생각밖에 안들죠.
지금은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만일 아파트,전원주택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백번이 아니라 천번을 생각하시고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사투리 리얼 잘어울리네요 ㅋㅋㅋ
무엇보다 조경관리, 벌레혐오 등 내가 직접 관리하고 처리해야 하는 게 만사귀찮아서 아파트 선호하는 거죠
건설업계 인건비 코로나이전보다 떨어졌습니다!
단독주택을 짓거나 샀으면 거기서 죽을때까지 산다는 각오로 해야합니다. 그럴 생각이 없다면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 합니다. 아파트에 미친 나라 아닙니까?
전원 주택은 부동산으로써 시장 가치가 없는건 당연한 걸... 대한민국자체가 도시주택을 소유 하지 못하면 향후 노년이 어려움.. 정부가 체계적인 삶의 지원 복지가 되있지도않고 순전히 자기 힘으로 살아 가야 되는데 나이먹고 일없으면 가지고있던 집이라도 팔던가 잡히던가 해야 생활비가 나올텐데.. 이것조차 없다면 살수가 없는 구조이다 보니.. 전원주택은 그냥 향후 노년에 갈데 없고 자그마한 텃밭 하나 마련해서 소소하게 살아 갈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전원주택인거같음.. 부동산쪽으로 생각 자체를 안하는게 맞음...전원주택은 인프라 구축이 어려워서 건축비도 비쌈.. 진짜 땅하나 사서 캠핑카 놓고 농사 지으면 지원금 나온다고 하니 소소하게 살아가야 되나봐. 주거형 녹막도 안된다고 하니 ...
전원주택이라 공사가 날림으로 잘짓고 잘사야 서울등서 공사맡아서 히루에 다 끝내고 그러거라 대충하고 차타고 튀어버리는 요즘 판넬로 많이짓는 자기가 짓기도 유튜브로 집짓는것도 강의하니 물론 장사지만 철골만 세우면 컨테이너로도 짓기도 냉동컨테이너가 스텐으로 아는 비싼데 그걸 양쪽으로 두고 가운데를 지붕덮고 그런
17년에 2억 가지고 3억 8천 대출 받아 산 오목교 아파트가 지금 14-15억임... 그 돈으로 전원주택 샀으면... 사람들은 바보가 아님... 최소한 전화 걸어서 짜장면 배달 시킬 중국집과 집 앞에 편의점은 있어야 사는 거임...
이게 진짜 묘하더라구요...
나는 실거주라 가격이랑 상관없어, 여기서 조용히 고즈넉하게 살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누구는 어디에 집사서 몇달만에 몇억 벌었다더라... 뭐 이런소리 듣고, 그냥 실거주 생각하고 살게된 내집, 그리고 주변 부동산 시세 보면....
이게 참.... 나만 뒤쳐지는것 같고, 나만 병X 된거 같고.....
결국 그거에 못 버티겠더군요....
전원주택은 뭐 가격이 우상향 하는 시장이 아니라서.... 인기는 계속 없을 겁니다....
다만...인구 줄어 아파트 시장이 붕괴되고 나면 그땐 전원주택 하락세가 좀 멎겠지요.....
그래도 역시 서울의 똘똘한 한채에 비하면 인기 없겠지만.....
전원주택 살려고 수십채의 집들을 봤지만 제대로 지은집이 하나도 없었음.물샌 흔적은 기본 어떤집은 여름에 에어콘 켜고 바닥은 보일러 틀어놓고 향 피워 놓고 있었음.
하루가 다르게 내 놓은집들이 늘어나지만 시세를 반영하지 않음. 다 떠나서 제대로 지은 집들이 거의 없다는거.
시골 땅 어른들 돌아가시면 모두 산 됩니다. 전원 생활... 꿈에서 하시길
다주택자 규제 다 풀어주고 양도세 취득세 중과세 종부세 폐지해야 전원주택이건 지방주택시장이건 살아남. 현재 세금 체계에서는 답없음.
전원주택을 메인 주택으로 착각하니 이런 판단이나 시선으로 보는거임
전원 주택은 재산 최소 몇십억 이상 집 몇채 이상 있는 사람이나
진짜 산을 좋아하거나 캠핑 야외활동 등을 좋아하는 사람이 사는것임
마이크가 갇힌공간에서 엄청 웅웅 거리는 배경잡음이 발생됩니다.
곧 혼자가 되어서 용인쪽 5-6억대 타운하우스로 가고는 싶은데....문제는 강남회사까지 출퇴근입니다. 자가용 출근도 용이하지 못하고 최소한 광역버스는 있어야 할 텐데 그게 타운하우스로 가는 것이 고민되는 이유입니다. 완전히 은퇴를 하고 가야되나? ㅠㅠ 그래도 가고싶으면 일단 매입하지 말고 전세로 일단 살아보고 나중에 매입을 결정하라는 사람도 많고...그렇다고 집주인이 추후 전세금을 제가 원하는 날짜에 빼 줄 수있는지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아파트처럼 전세가 원할하지 않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석역앞에 가을쯤에 단독주택단지 분양해요 단지바로앞 5000,5003,5001등 강남가는 광역버스 있어요. 단지에서 한 3~5분정도 걸으면 정류장임
@@user-su6vt9rb2c 분양이라면 완공후 분양인가요? 선분양인가요? 선분양이라면 완공 및 입주시점은 언제인지요?
전원주택 매물 대부분이 살만한게 없음.
전원주택지를 미국식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
사기는쉽더니 팔때는 몇년걸림 아프트 글쌔요 글래 1.2인가구대다
부동산 에 미친 나라 대한민국
자재비나 인건비나 같은 비율로 올랐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거구요. 인건비가 과대하게 올라 내려야 할것 같다는 뉘앙스는 거짓에 근거한 선동에 불과합니다.
대형 생산인구 베이비붐 세대가 차례로 정퇴하는 지금부터 부동산은 자연히 나락갑니다.
전원주택 대지가 절대 부족해서... 땅값도 엄청나게 비쌉니다. ㅠㅠ
4년만에 최저 임금 170원 올랐는데 인건비가 계속 오른다니...
그렇게 인건비가 부담이면 혼자 아파트 짓고 주택짓고 하면 되잖아 왜 비싼 인건비 줘가면서 사람부려 ^^
사는순간 몇년간 절대 다시 못팜
시골에 집짓는 순간. 쓰래기된다. 투자가안인 소비로바야한다
빛싼취미생활이다
개인취향 듬뿍 들어간 전원주택이 잘팔리는것도 이상함 ㅋㅋ 취향도 딱 은퇴 귀농세대들 취향
안녕하세요
아파트팔어서 전원주택이니 말 다했지
다 투기여
머리 직접 이발하시나요?
가격이 뭐같아요 ㅋㅋ 6억대 5억대가 적절..
투자목적이라서 그런거구
전원주택지어 사는데 너무 너무 좋습니다
하루하루가 강아지랑 행복해요😊❤
전 부동산 관심없어요 그냥 울집 때문에 보는것예요 어째든 수고 하세요....
부동산에 미친나라 그래서 지금 문제가 여기저기 많습니다
대전 주택값이 20억이 넘더라 하 그냥 아파트 살란다
무슨 소리에요 3-4억이면 단독 사는데 다가구 주택 말하는거죠?
거야 사서 4층이면 주인은 4층 살고 아래는 다 세놓는건데.
@@user-xg7mf3si4z 죽동 주택단지를 보세요
@@clover5183 흠 찾아보니 10억이하네요.보통 50평인데 제가말한 단독은 거기는 무지 넓네요.아파트 6-7억 사느니 단독이 낫죠.고급단독이라고 비싼듯.
어차피 폭락해요
솔찍히 코로나 때문에 전원주택이 메리트 있었지 지금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요
교외에 세컨드홈 하나 갖고 싶은데 취득세에 양도세에 종부세에… 정부에서 다주택자를 철저히 규제하니 엄두를 낼수 없다.
제발 금융노예는 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