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프리퀄 시리즈의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색채가 아예 없는게 차라리 좋았습니다 로물루스는 순수하게 공포를 즐기기 위해 봐야하는 작품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탁월하기 때문에 철학적이고 그런 어려운 내용을 넣는 것은 작품을 이해하는게 방해가 되면 되지 재미요소로 다가오진 않습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철학적인 내용을 던지는 것이 흥미롭고 좋았던 것은 언제까지나 오타쿠적인 관점이지 관객들은 보통 그런식으로 깊게 파고들지 않거든요 사실 그런식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으면 시리즈형 작품을 만들게 아니라 프로파간다 필름을 본인이 직접 만드는게 맞구요... 그래서 리들리 스콧도 관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서 커버넌트의 방향성을 바꾼겁니다 (바꾼 결과가 좀 그랬지만)
전작의 요소들이 많지만 배우들이 확 바뀌어서 그런지 기존 에일리언과 연결되는 느낌이 들지않고 다른 시리즈의 시작인거 같은 느낌? 분위기는 매우 어둡지만 오히려 그것때문에 괴물의 형체나 피튀기는 연출들이 선명하지 않아서 잔인함과 공포감의 정도가 기존작들보다 덜했지만, 2시간이 지루하지는 않게 금방 지나가서 가볍게 보고오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재밌게 본 영화로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고.. 보고 나면 이게 영화지! 라는 생각이 듬. (바로 전 영화로 데드풀과 울버린 봤음.. 물론 로물루스의 압승임.) 프로메테우스 부터 시작된 에이리언 시리즈의 각종 요소를 절묘하게 이어주는 거 같아서 좋았음. (프로메테우스 설정을 시퀄 영화에서 처음 다루지 않나 생각됨.) 다만 1편은 에이리언이 빌런의 끝판왕 이었다면 로물루스 에서는 살짝 쩌리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리언 전성기 때로 회귀한거 같아서 너무나 반가웠음. 특히 인조인간의 연기력이 단연 압권이었음. 적어도 에이리언 1,2편 팬들은 꼭 봐야 할 영화임!
에일리언 로믈루스 보고 왔습니다. 에일리언 팬으로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엔 에일리언의 외형이 구체적이고 멋있게 나오는게 마음에 드네요. 더 강력한 느낌을 줍니다. 여주인공도 처음으로 대중적인 미인을 캐스팅해서 몰입아 잘됬구요. 우주선의 파괴신이 현실적으로 잘 표현됬던거같습니다. 신작답게 전작들에 비해서 발전된 면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점점 에일리언 영화가 발전되가는걸 보니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에이리언 1,2,편 원작 팬들은 상징주의? 그런 요소들 그리 생각 안하며 봄. 최근 프로메테우스 프리퀄 나오면서 그런 것들이 더욱 더 부각 되었던 거지. (그래서 재미가 떨어짐) 원작 팬들이라 하면 에이리언 1편이 나온 시기가 무려 1979년임. 2편이 1986년 이고.. 이 시기에 본 사람들을 얘기하는 거. 나야 1990년에 와서 처음 접하기는 했지만 상징주의? 신경 쓰는건 21세기 2020년대 최근에 와서야 부각되는 것이고.. (근래 보는 사람들이야 보는 관점이 달라졌으니 뭐뭐주의 중요할 수 있겠지) 저 시대 79년 ~ 90년대 본 원작 팬들은 1편의 공포와 서스펜스, 2편의 액션성에 초점을 두고 봤다고 해야 함. 뭐뭐주의 이딴 거 다 빼도 굉장히 재밌는 수작이었음! (그런 의미로 로물루스는 수작)
기가막힌 연출 물론 최고지만 전 알바레즈 감독이 대단한게 스콧옹의 세계관을 전혀 파괴하지않고 오히려 1편과 프로메테우스까지 물흐르듯 흐르는 플롯과 완벽한 개연성으로 아주 짜임새 높은 스토리까지 완성시켰네요 그리고 다른 시리즈의 오마주까지 ㄷㄷ ㅠㅠ 여러장면들에서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에이리언의 엔드게임급이라 봐야할까요 전 영화보는내내 너무 기가막혔네요 이제 발판이 완벽하게 마련됐어요 스콧옹의 에이리언 결말로 가는 발판이 어웨이크닝 가즈아
에일리언 투 이후 가장 잘 만든 에일리언 영화이다. 당연히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커버 넌트 에일리언대프레데터까지 모두포함 해서 그러하다 로물루스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ㅎㅎ 내 나이 40대 후반인데 이렇게 심장이 쫄깃하게 영화를 본 적이 있었는가 싶다ㅋㅋ
에일리언: 로물루스... 그 "계"는 "로그-원"과 그 것을 그 어떤 것을 같이 하고 있는 "약-프리퀄"같은 작품 같습니다. 데스스타를 파괴할 암호 코드를 찾는 주인공들과... 이바가로 향하기 위해 수면캡슐을 찾는 로물루스.
이로인해서... 커버넌트 이후 벌어지게될 마지막 편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의미 한다고 봅니다. 영화 중반에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의 단서를 남겨 놓았기에 일단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 미개봉? 아니 아직 산소 호흡기가 달려있는 이 마지막 3편이 개봉함에따라... 1편으로 이어지는 수미쌍관이 완성 되는 것이죠. 그러니 전 아직 기대 하고 있습니다. 리들리스콧발 3편 에일리언을요... 다만 쪼~금 아쉬웠던 건... 20년이 지났어도... 구형모델인 "애쉬"가 보급형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아이러니 했다고 할까? 그래도... "비숍" 정도는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흉상이가 처음 비명 장면에서 "비숍"인줄 알고 한 것 기대 했던 내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P.S2 : 앞서 은급했던 "로그-원" 도 재밌게 본 한 사람으로... 이 보다는 약 5배 정도는 더 재밌네요.
에이리언1과 2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 첨언하자면, 1은 극장판과 감독판 어느 걸 봐도 상관 없지만, 2는 무조건 스페셜 에디션판으료 보셔야 합니다. 스페셜판이 극장판보다 1편과의 연관성이 강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스페셜판에선 극장판에선 나오지 않았던 아만다(아이솔레이션의 주인공)가 나와요.
검색해보니 풀아맥이라던데 아이맥스로 봐야 할지 돌비시네마로 봐야 할지 고민이네요 저는 영화 볼때 음질을 조금 더 중요시 여기는데요 돌비 시네마로 보면 화면 짤려도 보는데 아무 지장? 문제? 없을까요? 일부분만 아이맥스 화면비라면 주저없이 돌비시네마를 택하겠는데 풀아맥이라니 더욱 고민입니다 시골에 살고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읍내 소극장에 그냥 볼까 했는데 상영을 안하네요 대전으로 가야 합니다
이 영화가 에일리언 2 이후에 나왔다면...아마 쌍욕을 먹었을 것임... 에게?? 또 이 패턴이야??? 라고.... 그런데 그동안 수많은 감독들이 에일리언 시리즈를 개 망작으로 만들어 놓은 탓에 우리는 에일리언의 근본을 잊어먹고 있었고.... 이 영화가 에일리언의 근본은 이것이다!!! 라고 확실히 보여줌.... 망해가는 에일리언 시리즈에 호흡기를 꼽았다고 해야할까?? 영화는 아주 재밌었고 시간 가는줄 몰랐음.... 그런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이 감독의 영화는 패턴이 똑같..... 맨 인더 다크... --> 장님 노인 집에 들어가면서 별거 없어 금방 훔쳐 나오면 돼.... 에일리언 로물루스 --> 30분이면 훔쳐 나올 수 있어.... 아주 이런류에 특화된 감독인듯....
그눔의 생각하며 보는 영화가 누구에게는 10점 짜리 영화가 될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빵점 짜리 영화도 될수 있음. (에이리언 앞에서면 상징주의니 뭐니 생각이나 날까? 당장 뒤지게 생겼는데ㅋ) 우리가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거 진탕 먹고 땀과 함께 스트레스 한번에 날리듯이.. 에이리언 영화에 바라는 포인트가 그런 것들임. (겁나 무섭던가 쫄리던가, 겁나 시원하던가..) 그런 의미에서만 보면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는 실망이었음. 에이리언 1,2편이 왜 흥했는지를 상실한 느낌.. 바로 그 부분을 이번 로물루스가 시원하게 긁어줬다고 생각함. 프리퀄 3편의 제작 취소 이유의 연장선임. 결국 연속되려면 흥행이 보장되어야 함. 흥행하려면? 감독의 의도도 중요하지만, 프리퀄 생각하면 그냥 찝찝함 밖에 안남음. 결론도 흐지부지..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에이리언 1 프리퀄 시리즈는 인류 기원 및 제노모프의 탄생 기원에 대한 서사에 중점이었다면 로물루스는 원래 에이리언 시리즈의 중점인 공포 > sf액션에 집중해서 아주 만족했네요. 뭐가 더 낫다라는 비교는 무의미 하고 로물루스 자체적으로 아주 잘 만든 공포영화라서 즐겁게 관람했네요
어차피 창조자와 피조물의 관계를 상징하는 기독교적 메타포(은유)와 임신과 탄생, 지배와 피지배 관계, 그리고 원초적인 성기처럼 묘사된 디자인 등 여러 성적 메타포는, 이미 1편에서 충분히 보여주었고 후속 여러편에서 충분히 다뤘기 때문에 다시 어떤 은유를 넣어서 걸작처럼 만드는 과정은 의미가 없다. 너무 무거운 방향이 아닌, 에이리언 본질로의 회귀와 원초적 공포와 인간과의 대결을 잘 살려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수작이다.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고 잘 즐겼다. 감독의 전작인 맨인더다크를 우주적으로 표현인 영화 같았고 긴장감과 속도감도 훌륭했다!
저는 오히려 시리즈중 제일 별로 였네요. 자기복제가 너무 심했고.. . 호러 라기엔 너무유치했으며 스토리도 빈틈이 많았어요(대기권 밖 르네상스호를 노동자 계층이 어떻게 웨이랜드 사보다 먼저 발견하고 찾아간건지도...) 그외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하는 여러 유치한 요소들이 많았음.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얼마전 1을 봤는데 아무래도 현재보단 떨어지는 당시 기술력문제로 에일리언과의 연출장면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아쉬운 연출을 많이 해소해줬고 크리쳐들..이 너무 야캐여.. 페이스허거는 그렇다쳐도 제노모프 완성체는.. 고지능이잖아.. 무지성닥돌은 아니잖아.. ㅜ
너무 영화가 늘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중간중간 시계를 확인하고싶었음 좀 답답한 부분도 있었고 지루하다느껴지기도 했음 그래도 주연배우들이 다들 연기를 잘해서 영화보는 맛이 있었고 지루한것과는 다르게 몰입도가 좋아서 재밌었음 삭막하고 차가운 우주 풍경을 큰 스크린으로 보는것도 좋았음 저는 솔직히 에이리언 팬이 아닌분들에게 추천드리기는 어렵다고 감히 평해봅니다😢 저야 뭐 이 시리즈의 오랜 팬이니 재미가 있으나 없으나 개봉 첫날 바로 봤지만요
저는 얼마전에 에이리언1, 1보기전에 유튜브요약으로 2봤었는데욤 2는 30~40분요약이라 풀로는 어떨지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로물루스보다 시리즈1이 더 루즈했었네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그리고 여러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근본에 가까워서 오히려 시리즈 처음보는사람들에게 좋을거같아요
에일리언1,2 세기의명작. 34 편 1.2가 워낙의 명작이라 비교 혹평이 있었으나 괜찮은 수준. 리들리 복귀 프로메테우스 프리퀄 5편이라치고 훌륭한 세계관에 박수 보냈고 커버넌트 떡밥 회수 괜찮았고. 이번 로물루스는 망작. 개연성에 빈틈이 너무 많은 작품 . 에일리언 시리즈 보다가 중간에 나올까 고민하다니.
로물루스 제작비 8000만 달러입니다. 잘못된 정보네요
@@sebs7490 촬영에 4000만 + 특수효과에 4000만 이었네요.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요즘 시세로 8천만도 싸긴하네
아마 배우 개런티에서 많이 아꼈을 듯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ㅎㅎㅎ 기괴한 에어리언나올때부터 소름이 계속 돋았어요
진짜 신기한게, 프로메테우스부터 에이리언 1~4, 심지어 게임인 아이솔레이션까지 싹 다 오마주했음.. 진짜 찐팬인게 느껴져서 감동했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프리퀄 시리즈의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색채가 아예 없는게 차라리 좋았습니다
로물루스는 순수하게 공포를 즐기기 위해 봐야하는 작품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탁월하기 때문에
철학적이고 그런 어려운 내용을 넣는 것은 작품을 이해하는게 방해가 되면 되지 재미요소로 다가오진 않습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철학적인 내용을 던지는 것이 흥미롭고 좋았던 것은 언제까지나 오타쿠적인 관점이지
관객들은 보통 그런식으로 깊게 파고들지 않거든요
사실 그런식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으면 시리즈형 작품을 만들게 아니라 프로파간다 필름을 본인이 직접 만드는게 맞구요...
그래서 리들리 스콧도 관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서 커버넌트의 방향성을 바꾼겁니다 (바꾼 결과가 좀 그랬지만)
전작의 요소들이 많지만 배우들이 확 바뀌어서 그런지 기존 에일리언과 연결되는 느낌이 들지않고 다른 시리즈의 시작인거 같은 느낌? 분위기는 매우 어둡지만 오히려 그것때문에 괴물의 형체나 피튀기는 연출들이 선명하지 않아서 잔인함과 공포감의 정도가 기존작들보다 덜했지만, 2시간이 지루하지는 않게 금방 지나가서 가볍게 보고오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빨리 주인공 후속편 만들었음 좋겠네요 기회가 된다면요 리플리랑 엮이면 좋을텐데요 ㅠ
에일리언 찐팬이면 전작들과 연결고리가 많이 보이실겁니다ㅎㅎ
그안에 데이빗있음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이게 에일리언이지!!!!!!!!!!
오늘 보고 왔는데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1편의 스릴과 2편의 액션이 모두 담겨진 영화네요
적은 제작비로도 저렇게 잘 만들 수 있다니 감독이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맨 인 더 다크의 감독답습니다
에이리언 프리퀄 3부작 보다 훨씬 더 원작 에이리언 1에 가까운 영화, 아쉬운 지점도 있었지만 감독이 감독인 만큼 공포영화로서의 연출은 대단히 훌륭해서 간만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재밌게 본 영화로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고.. 보고 나면 이게 영화지! 라는 생각이 듬. (바로 전 영화로 데드풀과 울버린 봤음.. 물론 로물루스의 압승임.)
프로메테우스 부터 시작된 에이리언 시리즈의 각종 요소를 절묘하게 이어주는 거 같아서 좋았음. (프로메테우스 설정을 시퀄 영화에서 처음 다루지 않나 생각됨.)
다만 1편은 에이리언이 빌런의 끝판왕 이었다면 로물루스 에서는 살짝 쩌리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리언 전성기 때로 회귀한거 같아서 너무나 반가웠음. 특히 인조인간의 연기력이 단연 압권이었음. 적어도 에이리언 1,2편 팬들은 꼭 봐야 할 영화임!
에이리언 로물루스 보고 왔습니다. 에이리언 1편을 이어서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서 그런지 그가 만든 에이리언1편과 프로메테우스의 오마주 같은 장면들이 나와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해 본 영화중 가장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전 2번째...듄없었으면 1위!!
재미있었어요~특히 인조인간 앤디의 프로그램 칩 바뀔때마다 확연하게 바뀌는데 진짜 연기좋다싶었어요
진짜 오프스프링 나왔을때 소름돋았음
오프스프링 생긴게 엔지니어랑 너무 닮았어서 순간 인간한테 주사를 사용하면 엔지니어가 생기나? 이런 생각도했고
그냥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기괴하고 섬뜩했음
모래 사이로 나올때 영화관에서 소리침 슈2바
평론가님 리뷰 보고 바로 관람하였습니다. 긴장감 쩌는데 마무리가 아쉽네요ㅎ 구독 좋아요! 입니다.
에일리언 로믈루스 보고 왔습니다.
에일리언 팬으로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엔 에일리언의 외형이 구체적이고 멋있게 나오는게 마음에 드네요. 더 강력한 느낌을 줍니다.
여주인공도 처음으로 대중적인 미인을 캐스팅해서 몰입아 잘됬구요.
우주선의 파괴신이 현실적으로 잘 표현됬던거같습니다. 신작답게 전작들에 비해서 발전된 면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점점 에일리언 영화가 발전되가는걸 보니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오늘 2회차 봤음 4DX,2D로 두번볼 정도로 재미있었음😊😊 😂 오늘 8.14 기준으로 다 개봉한 것 봤는데 다 재미있네요 ㅎㅎ😊
재밌게봐서 한번더 볼려구요
저두욬ㅋㅋㅋㅋㅋㅋ 재밋습니다ㅠㅠ
저두요 아이맥스서 봣는데 돌비한번가볼려구요 사운드 미쳤던데요
그리고 에이리언 1,2,편 원작 팬들은 상징주의? 그런 요소들 그리 생각 안하며 봄. 최근 프로메테우스 프리퀄 나오면서 그런 것들이 더욱 더 부각 되었던 거지. (그래서 재미가 떨어짐)
원작 팬들이라 하면 에이리언 1편이 나온 시기가 무려 1979년임. 2편이 1986년 이고.. 이 시기에 본 사람들을 얘기하는 거.
나야 1990년에 와서 처음 접하기는 했지만 상징주의? 신경 쓰는건 21세기 2020년대 최근에 와서야 부각되는 것이고.. (근래 보는 사람들이야 보는 관점이 달라졌으니 뭐뭐주의 중요할 수 있겠지)
저 시대 79년 ~ 90년대 본 원작 팬들은 1편의 공포와 서스펜스, 2편의 액션성에 초점을 두고 봤다고 해야 함. 뭐뭐주의 이딴 거 다 빼도 굉장히 재밌는 수작이었음! (그런 의미로 로물루스는 수작)
낮에 보고 왔는데 주인공 예쁘다
보다가 어디서 본듯한 어? 어어?! 하는게 보여서 반가웠네요ㅋㅋ 첫시작부터 반가웠던 ㅋㅋ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분위기도 끝내주고 충격적인 장면도 있고 에이리언 1편의 느낌과 프로메테우스의 느낌이 같이 있는 영화 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속편이 꼭 나왔으먼 좋겠습니다.
매번 먹는 맛이지만 약간의 변주가 훌륭한 느낌
K pop으로 치면 빅뱅음악같은 맛이었네요
에일리언 시리즈 광팬인데 정말 맛있게 봤습니다
개봉날 1회로 보고왔는데 재밌게 봤어요...b 평소 극장 썰렁하게 봤는데 에이리언 인기를 실감함..큰 관에 70%정도 관객이 차있었네요
"하늘이시여, 페데 알바레즈를 낳고 어찌 또 제임스 카메론과 리들리 스콧을 내셨나이까"
수작임. 1탄2탄 감독들이 워낙 출중했을 뿐. 너무 안전하게 해서 클리셰가 많은 건 감점요인.
어제 밤에 보고왔습니다. 초반부 열심히 팝콘 먹고 중반부터 집중해서 봤습니다ㅋㅋㅋㅋ 공포감 분위기 조성이 훌륭했던거같아요
에이리언 시리즈 나올때마다 나오는 신규 크리처가 너무 기대됨 이번 크리처는 조금 더 제노모프 튿성을 가미해도 좋았을걸 아쉬움이 살짝 있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매력있었음 4편 뉴본이랑 외전 프레데일리언 이후로 충격적이었음
분위기 미친거 같음. 카버넌트 이후로 에일리언 특유의 감성 기대한 사람은 재밌게 볼거같아요
방금 봤는데 어마어마 했음
끝나고 나서 다리가 후들거리거라 워낙 긴장하면서 봤는지;;; 개꿀잼입니다 !!
손에 땀난다 중후반쯤인가 호흡이 멈춘건가 할 정도로 관객전부 급 조용 대박이었음
중반부터 주루함 없이 너무 잘 봤습니다~ 이번 편 잘돼서 후속도 나왔으면 합니다. 어웨이크닝 기대됩니다.
부디 흥행 크게 해서 프리퀄 3부작 마지막편이 다시 제작 되었으면 좋겠네요. 커버넌트로 스토리 그렇게 끝내고 다음 이야기가 없다는게 참..
재밌으셨다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계시네요... 저는 예고편을 보고 너무 기대를 했었나봅니다
1편의 스페이스호러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쫄깃한 장면은 많지는 않았네요
다만 시리즈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오마주는 괜찮았습니다 전개자체도 시원시원한편이구요
에일리언 7편 전부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이전 작들을 전부 보신 팬들은 환장하는 영화입니다. 처음으로 2번 볼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지루한 부분이 1도 없고 다시 보고 싶은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2보다 재미있나요?
많이잔인한가요😮
@@hwi145 딱 에일리언 하면 생각나는 수준의 고어묘사입니다
전혀아닌데::
저도 반대로 실망한작품... 1,2편 사이시간대인데 1.5편인 이 영화속에서 총 한자루로 학살하니 긴장감이 뚝... 총 2자루만있으면 박멸되는건데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그리고 결말에 뭔가 찝찝한 떡밥이 없어서 아쉬웠어요ㅠ
기가막힌 연출 물론 최고지만 전 알바레즈 감독이 대단한게 스콧옹의 세계관을 전혀 파괴하지않고 오히려 1편과 프로메테우스까지 물흐르듯 흐르는 플롯과 완벽한 개연성으로 아주 짜임새 높은 스토리까지 완성시켰네요 그리고 다른 시리즈의 오마주까지 ㄷㄷ ㅠㅠ 여러장면들에서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에이리언의 엔드게임급이라 봐야할까요 전 영화보는내내 너무 기가막혔네요 이제 발판이 완벽하게 마련됐어요 스콧옹의 에이리언 결말로 가는 발판이 어웨이크닝 가즈아
제작비 4000만 달러는 아니라는 글이 있더군요.. 대략 6000~7000만 달러 선이라던데 그래도 커버넌트보단 낮고 과거 3~4편보단 조금 높은 수준이라더군요.
엔디의 슬픈눈빛연기는 잊을수없고 여주의 미모는 볼수록 빠져들게 만그네요
에일리언 투 이후 가장 잘 만든 에일리언 영화이다. 당연히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커버 넌트 에일리언대프레데터까지 모두포함 해서 그러하다 로물루스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ㅎㅎ
내 나이 40대 후반인데 이렇게 심장이 쫄깃하게 영화를 본 적이 있었는가 싶다ㅋㅋ
에이리언 광팬! 2ㅛ시간 시간 지나가는지 모르고봣긴했는데..난 데이빗이 보고싶엇다.....그래도 오마주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앗어요 ㅎㅎ
방금 아이맥스 관람했습니다
연출 스토리
영상 사운드 모두 만족스럽고
후반부 에이리언? 개인적으로 넘 무서웠음
에일리언: 로물루스... 그 "계"는 "로그-원"과 그 것을 그 어떤 것을 같이 하고 있는 "약-프리퀄"같은 작품 같습니다.
데스스타를 파괴할 암호 코드를 찾는 주인공들과... 이바가로 향하기 위해 수면캡슐을 찾는 로물루스.
이로인해서... 커버넌트 이후 벌어지게될 마지막 편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의미 한다고 봅니다.
영화 중반에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의 단서를 남겨 놓았기에 일단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 미개봉? 아니 아직 산소 호흡기가 달려있는 이 마지막 3편이 개봉함에따라... 1편으로 이어지는 수미쌍관이 완성 되는 것이죠. 그러니 전 아직 기대 하고 있습니다. 리들리스콧발 3편 에일리언을요...
다만 쪼~금 아쉬웠던 건... 20년이 지났어도... 구형모델인 "애쉬"가 보급형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아이러니 했다고 할까? 그래도... "비숍" 정도는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흉상이가 처음 비명 장면에서 "비숍"인줄 알고 한 것 기대 했던 내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P.S2 : 앞서 은급했던 "로그-원" 도 재밌게 본 한 사람으로... 이 보다는 약 5배 정도는 더 재밌네요.
갑툭튀, 깜놀 장면이 많은가요?
쫄보라.. ㅋㅋㅋㅋ
후기 보고 결정하려고 ㅋㅋㅋㅋ
꽤 있는 편입니다 🙄
에이리언1과 2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 첨언하자면, 1은 극장판과 감독판 어느 걸 봐도 상관 없지만, 2는 무조건 스페셜 에디션판으료 보셔야 합니다. 스페셜판이 극장판보다 1편과의 연관성이 강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스페셜판에선 극장판에선 나오지 않았던 아만다(아이솔레이션의 주인공)가 나와요.
케인-케이 이름 비슷한 것도 복선이었을 줄이야...
검액에 감염된 인간 남성의 생식세포를 받은 인간 여성에게선 트릴로바이트가
검액에 감염된 인간 임산부에게선 엔지니어+제노모프라는 혼종이 나오는 구만..
프메부터 에일리언 1~4까지 전부나와서 좋았습니다
검색해보니 풀아맥이라던데 아이맥스로 봐야 할지 돌비시네마로 봐야 할지 고민이네요
저는 영화 볼때 음질을 조금 더 중요시 여기는데요
돌비 시네마로 보면 화면 짤려도 보는데 아무 지장? 문제? 없을까요?
일부분만 아이맥스 화면비라면 주저없이 돌비시네마를 택하겠는데 풀아맥이라니 더욱 고민입니다
시골에 살고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읍내 소극장에 그냥 볼까 했는데 상영을 안하네요
대전으로 가야 합니다
이 영화가 에일리언 2 이후에 나왔다면...아마 쌍욕을 먹었을 것임...
에게?? 또 이 패턴이야??? 라고....
그런데 그동안 수많은 감독들이 에일리언 시리즈를 개 망작으로 만들어 놓은 탓에 우리는 에일리언의 근본을 잊어먹고 있었고....
이 영화가 에일리언의 근본은 이것이다!!! 라고 확실히 보여줌.... 망해가는 에일리언 시리즈에 호흡기를 꼽았다고 해야할까??
영화는 아주 재밌었고 시간 가는줄 몰랐음....
그런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이 감독의 영화는 패턴이 똑같.....
맨 인더 다크... --> 장님 노인 집에 들어가면서 별거 없어 금방 훔쳐 나오면 돼....
에일리언 로물루스 --> 30분이면 훔쳐 나올 수 있어....
아주 이런류에 특화된 감독인듯....
그렇다기엔 다들 명감독들 이었던지라 나름 다들 특색 있었는데
그눔의 생각하며 보는 영화가 누구에게는 10점 짜리 영화가 될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빵점 짜리 영화도 될수 있음. (에이리언 앞에서면 상징주의니 뭐니 생각이나 날까? 당장 뒤지게 생겼는데ㅋ)
우리가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거 진탕 먹고 땀과 함께 스트레스 한번에 날리듯이.. 에이리언 영화에 바라는 포인트가 그런 것들임. (겁나 무섭던가 쫄리던가, 겁나 시원하던가..)
그런 의미에서만 보면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는 실망이었음. 에이리언 1,2편이 왜 흥했는지를 상실한 느낌.. 바로 그 부분을 이번 로물루스가 시원하게 긁어줬다고 생각함.
프리퀄 3편의 제작 취소 이유의 연장선임. 결국 연속되려면 흥행이 보장되어야 함. 흥행하려면? 감독의 의도도 중요하지만, 프리퀄 생각하면 그냥 찝찝함 밖에 안남음. 결론도 흐지부지..
에이리언 시리즈를 처음 봤어요. 살짝 혐오장면 힘들었는데, 진짜 시간이 순삭했어요~~ 다른 시리즈도 보고 싶어요.
에이리언을 처음 보다니 진짜 부럽네요.
에이리언2의 스타일리쉬한 액션 플러스 프로메테우스의 미스테리함을 더하면 초대박닐거임🎉
난 페이스허거를 단순히 번식용으로만 쓰지않고 오히려비중을 더 높인점이 좋더라
후반에 귀막고 눈반쯤감고봄 시발ㅋㅋ
한국인이 좋아하는 리뷰 재생속도다 ㅎㄷㄷ
에일리언 팬이라면 알겠지만,
전작인 프리퀄들은 물론이고.
1편부터 4편까지의 오마쥬가 꽤 보임.
장피에르주네의 에일리언4 가 더 잘만득었다고 느껴지네요. 여배우는 이쁘네요.
에일리언 시리즈 오마주 대잔치🎉
캐일리 스패니 존예
퀀 탄생후 추락해 2편 연결 엄청기대했는데 엉뚱한게 튀어나와서 엄청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에이리언 특유 분위기가 드디어 나와서 잼있게 봤네요
키다리 엔지니어...10분만에 성인이됨 ㄷㄷ
@@user-eager엔지니어 나옴?
@@고맙다-v6o 퀀이 아닌 엉뚱한게 튀어 나와서 딱 그게 옥에 티 였습니다
@@youtubedibal 저만 살짝 말해주세요 그게 먼가요?? ㅋㅋㅋㅋㅋ
@@고맙다-v6o 기술자보러 영화관 가서 보시길 바랄께요
일부 스포주의 ㅡ
팬도럼하고 레지던트이블 짬뽕한것같은
에이리언의 비중줄었고 에이리언2만큼 전투에 전문가도 아닌 팀에게 에이리언이 머뭇거리고 느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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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로물루스 정거장은 어떻게
작살낸건가 이유는 에이리언보다 진화제
부작용아닌가싶다
쥐실험에서 성공하지도 않았는데
거짓말하고
에이리언의 짓으로 감추려한것같다
이전 영화처럼 에이리언의 샘플보다 진화제를 확보하려든다
진화인간이 기지에서 보이지않던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에이리언은 우주에서 산소도 먹이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다는 로봇의 말이있는데
진화인간은 태어나서 완전 말라깽이에
먹는거부터 시작한다
먹이부족으로 살수없을것같아
서로 잡아먹다 괴멸했을듯하다
팬이면 꼭봐야하고 4편 그놈 이해됨
8천만불로 나오네요. 제작비 대비 퀄리티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
어쩐지..4천만은 엥?? 싶더라니..ㅎ
리들리스콧 전작처럼 곱씹어 봐야하는 스타일로 안만들어서 좋았음. 카메론 스타일로 sf호러영화 만든게 신의 한수
겁니 재밌게 봤네요 인간이(웨이랜드) 도달하려는 완벽한 유기체(프로메테우스(신)) 그러나 나온건 엇비슷한 망한 유기체 결말이 대박이었네요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에이리언 1 프리퀄 시리즈는 인류 기원 및 제노모프의 탄생 기원에 대한 서사에 중점이었다면
로물루스는 원래 에이리언 시리즈의 중점인 공포 > sf액션에 집중해서 아주 만족했네요.
뭐가 더 낫다라는 비교는 무의미 하고 로물루스 자체적으로 아주 잘 만든 공포영화라서 즐겁게 관람했네요
어차피 창조자와 피조물의 관계를 상징하는 기독교적 메타포(은유)와 임신과 탄생, 지배와 피지배 관계, 그리고 원초적인 성기처럼 묘사된 디자인 등 여러 성적 메타포는, 이미 1편에서 충분히 보여주었고 후속 여러편에서 충분히 다뤘기 때문에
다시 어떤 은유를 넣어서 걸작처럼 만드는 과정은 의미가 없다.
너무 무거운 방향이 아닌, 에이리언 본질로의 회귀와 원초적 공포와 인간과의 대결을 잘 살려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수작이다.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고 잘 즐겼다.
감독의 전작인 맨인더다크를 우주적으로 표현인 영화 같았고 긴장감과 속도감도 훌륭했다!
저는 오히려 시리즈중 제일 별로 였네요. 자기복제가 너무 심했고.. . 호러 라기엔 너무유치했으며 스토리도 빈틈이 많았어요(대기권 밖 르네상스호를 노동자 계층이 어떻게 웨이랜드 사보다 먼저 발견하고 찾아간건지도...) 그외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하는 여러 유치한 요소들이 많았음.
로물루스는 에이리언 4랑 다르게 초심으로 돌아와 좋더라고요 에이리언 2는 비정사가 될것 같더라고요 그나저나,폭스는 젠틀맨 리그 만들어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젠틀맨 리그는 원작자가 앨런 무어라서 싫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리들리 스콧 최근 2편보다 이게 더 재미낫다고 생각되네요~
어서 다음편 나왔으면 좋겠다
최근 에일리언 시리즈 중 최고였음
분위기.긴장감 죽임
촬영기법및 연출 장난아님
내용은 에일리언 최초로 회기하고픈 완전외전임
딱한가지 아쉬운점은 에일리언의 압도감이 느껴지지않음..
페이스허거 너프 많이 먹었네여 ㅋㅋㅋ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얼마전 1을 봤는데 아무래도 현재보단 떨어지는 당시 기술력문제로 에일리언과의 연출장면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아쉬운 연출을 많이 해소해줬고
크리쳐들..이 너무 야캐여..
페이스허거는 그렇다쳐도 제노모프 완성체는.. 고지능이잖아.. 무지성닥돌은 아니잖아.. ㅜ
우주로 출발 할 때 부터 “어 ? 희생자가 너무 적은데” 생각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노모프 급너프 15세라 어쩔 수 없었나
저도 한번 보고싶더라고요 그나저나,폭스는 더 심슨,패밀리 가이즈,젠틀맨 리그,언더워터가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특히,더 심슨,언더워터는 크툴루 신화를 장난으로 쓰니까 싫더라고요 젠틀맨 리그는 앨런 무어의 원작만화라서 싫더라고요
개인적인 후기!!!
적당한 오마주.
에일리언 시리즈 특유의 빨리 움직이라고 멍청이들아.
큰일 날것같은 음향효과.
특유의 에일리언 시리즈를 잘 따라 만들었다고 생각함.
3이나 4에 비하면 엄청 선녀인 수준.
하지만 이런 감성 싫어하면 별로일 수도
커버넌트 이후 3부 제작해라 !
근데 마지막에 나온 괴생명체는 프레데터 초기인가요?
굳이 따지다면 뉴본
프레데터는 에일리언 시리즈랑은 관계가 없어요. AVP 때문에 연관 있다 생각이 들뿐임
좀 아쉽기도 했는데 나쁘지도 않았음?? 그냥 외전격으로 본 느낌이라 오히려 시리즈 통달하고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괜찮은듯
어웨이크닝도 너무 아쉽다.. 프메부터 커버넌트까지 본사람은 뭐가돼
ㄹㅇ 존잼이였음. 오랜만에 영화보면서 빨리 움직이라고 멍청이들아 이런생각들게 했음ㅋㅋㅋㅋㅋ
방금 코엑스에서 보고왔는데 존나 재밌는데요??
[[[[[[[[[[[[[[질문 있어요]]]]]]]]]]]]]]]]]]
후반부에 여주가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질 때 에일리언이 꼬리로 잡아주잖아요? 이거 왜일까요??
잡아주는게 아니고 본능적으로 꼬리로 감싸고 죽이려는 찰라에 인조인간이 도와준거에여
본능적으로 모든 에일리언이 인간 죽일때 꼬리에 꼬챙이질 하거나 감싸서 헤더로 죽여요
지린다
에이리언 세계관 너무 좋음
할 수만 있다면 프레데터로 환생 해서 에이리언 사냥 다니고 싶음
마지막이... 진짜 기괴해서 소름
생각해보면 영화 설정상 약 3시간 정도도 안되는 시간에 그 모든일이 다 벌어졌다는건데 ㅋㅋ 에일리언 성장속도는 상상이상인듯 ㅋㅋ
연출과 스토리가 중반까진 좋았으나 마무리와 액션이 좀 아쉬웠습니다
4dx 보는게 나아요? 아니면 아이맥스로 보는게 나아요?
4dx는 트위스터스가 효과 더 좋을 것 같고 아이맥스 추천드릴게요 :)
고딩3 아들이 하는말이 안아줘요 하던데 ㅋ
대게 라고 불리는 괴물이 ..
1~6편 영화보면서 안아줘요 하길래 아놔 7편보면서
속으로 웃었는데 ㅠㅠ
문안했고
마지막
반인반에 등장
괴기스럽고 오싹했음
프로메테우스 창조자 마른버젼 닮음
키가 골리앗
귀요미들 보는 맛으로 보는거지 내용이 뭐가 중요합니까 ㅋㅋㅋㅋ
결말 아쉽. 생각보다 에어리언들 쉽게죽고
등장인물이 적다보니 죽는 씬도 너무 허무하게 죽고.. 살짝아쉽. 잔인함도 약함
맞아요 인간들 당하는 재미가 한몫 하는데 몇영안되서 아쉽더군요 그리고 에이리언 지능이 상당한데 처음 총 맞을때 에이리언 무리들이 죽는거 봤으면 일단 후퇴하고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지능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총 한자루에 전멸시키는거 보니 허무함
마지막에 SCP 부끄럼쟁이 나온다 ㅋㅋㅋㅋ
너무 영화가 늘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중간중간 시계를 확인하고싶었음
좀 답답한 부분도 있었고 지루하다느껴지기도 했음
그래도 주연배우들이 다들 연기를 잘해서 영화보는 맛이 있었고 지루한것과는 다르게 몰입도가 좋아서 재밌었음
삭막하고 차가운 우주 풍경을 큰 스크린으로 보는것도 좋았음
저는 솔직히 에이리언 팬이 아닌분들에게 추천드리기는 어렵다고 감히 평해봅니다😢
저야 뭐 이 시리즈의 오랜 팬이니 재미가 있으나 없으나 개봉 첫날 바로 봤지만요
저는 얼마전에 에이리언1, 1보기전에 유튜브요약으로 2봤었는데욤
2는 30~40분요약이라 풀로는 어떨지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로물루스보다 시리즈1이 더 루즈했었네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그리고 여러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근본에 가까워서 오히려 시리즈 처음보는사람들에게 좋을거같아요
마지막에 웨이랜드가 추구한 인간의 진화형이 나옴
보러 가고싶은데 땀이 다한증급이라 나갈 엄두가 안난다..
택시 타고 갈까 흠
오 끝낫나?싶을때가시작임ㅋㅋ 한줄요약 난재밌게봄
오전에 보고왓습니다
거의 1편에 가깝고
2편의 액션은 후반조금이라 너무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2편급의 액션에 조금힘을준 다음편이 나왔으면 하네요
에어리언 일반관 돌리고..행복의 나라 돌비로 돌리는 처참함..
저희 동네얘깁니다.ㅋ
별개의 영화라 느껴졌습니다. 1편, 2편의 중간 시점이라고 하지만 연관성도 거의없고 그저 3,4편 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 봅니다.
에일리언1,2 세기의명작. 34 편 1.2가 워낙의 명작이라 비교 혹평이 있었으나 괜찮은 수준. 리들리 복귀 프로메테우스 프리퀄 5편이라치고 훌륭한 세계관에 박수 보냈고 커버넌트 떡밥 회수 괜찮았고. 이번 로물루스는 망작. 개연성에 빈틈이 너무 많은 작품
. 에일리언 시리즈 보다가 중간에 나올까 고민하다니.
@@안전지대-c2r 에일리언 123 그리고 로물루스 4 프로메테우스는 에일리언보다는 그냥 다른영화같아서 저는 그닥
총어깨에 끼우면 자동견착되는거 사용법만 알려주고 나중에는 안쓰고 그냥 어깨에대고 쏘드라구요 ㅋㅋㅋㅋ
군인도아니고 공포속에서 한번의 사용법을 기억한다는것도 그렇고
견착됐다면 총을 떨어뜨릴 장면 없었을텐데 다음 승강기 씬을 위해 그런듯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 화질 좋아진 에이리언 1,2 시리즈임 +공포영화급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