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안락행품 제십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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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묘법연화경 안락행품 제14
    ○법사품에서 묘법연화경을 수지하는 자를 찬탄하고, 견보탑품에서는 하방의 다보불께서 묘법연화경를 증명하시고, 제바품에서는 지금의 모습을 통하여 본지를 드러내시어 이 일로 인하여 석가여래께서는 정각을 이루시고, 제바달다는 성불한다고 하심이다.
    부처님이 멸도하신 후 말법 악한 세상에서는 묘법연화경을 수지하기가 난사 중의 난사이므로 부처님께서는 묘법연화경이 단절될까 염려하시니, 이에 약왕보살 등의 보살들이 말법 악세에 박해하는 자들이 있더라도 인욕하여 이 묘법을 광선유포할 것을 맹세한다.
    ○약왕보살과 이만의 보살들은 부처님 입멸 후에 인욕의 마음을 크게 내어 이 묘법연화경을 보호할 것을 다짐하고, 악세의 중생을 위하여 이 국토(사바세계)에서 묘법연화경을 광선유포하여 이 법으로써 제도하겠다고 서원하며, 사바세계에서 이 법을 설하기란 난사 중에 난사라 하심이라.
    * 수기를 받은 오백 아라한과 학·무학 팔천인도 각각 부처님 입멸 후에 다른 국토에서 이 경을 유포하고 중생을 제도하겠다고 서원하고, 사바세계는 너무 어렵기 때문에 다른 국토에서 유포하겠다고 한 것이다.

КОМЕНТАРІ • 1

  • @가연조-z9t
    @가연조-z9t 14 днів тому

    동광 큰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