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님, 수면 패턴이 엉망이라면 잠자기 1시간 전에 멜라토닌 보조제 권합니다. 먹으면 통으로 7시간은 푹 자요 11시에 먹고 12시에 잠들어서 딱 7시에 일어나더군요 도수치료와 함께 멜라토닌 보조제를 같이 먹으면 효과 바로 보실겁니다 제가 먹었을때 하루만 먹어도 효과 봤습니다. 약국이나 인터넷으로도 손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전달이 됐으면 좋겠는데 정말 "생산적"으로 쉬고 (산책,낮잠,명상) 바짝 해야 브레인포그 안 생겨요 공부시간 줄이고 쉬거나 하루에 30분간 격렬한 유산소 (계단오르기 또는 달리기) 해줘야 돼요 정말 안개낀 느낌이 뭔지 아는데 욕심 버리고 충분히 자고 짧게 짧게 끊어가면서 공부하면 잘 될겁니다
본의 아니게 정시의 참담함과 평범한 수험생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게 된 프로젝트다. 두 참가자에게 주어진 환경과 투입된 노력이 결코 부족하지 않았음에도 아쉬운 결과가 예상된다. 고등학생들이 수험생 커뮤니티의 정시 찬양과 n수 종용,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의 늪에 빠지지 않았으면 한다.
혜림이는 홍대는 붙으면 진짜 기적인 성적인데 그걸 쓸지말지 고민한다는게... 9모 성적만 보면 아무리 운이 좋고 뭐 한다고 해도 수능때 홍대 성적 안 나올 것 같은데... 아직 실감이 안 나는건지 수능도 이런 성적으로 끝난다고 하면 혜림이랑 건희형도 힘들겠지만 살 집 마련해주고 식비도 대주고 선생님들까지 붙여준 민우형은 진짜 허무할 것 같다 이제는 실력보단 운이 따라주길 바라야하는 단계인듯
그래서 저는 유튜브에서 수학 선행학습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 안 믿습니다. 3~4등급 정도가 목표면 그럴수 있어요. 그런데 2등급 이하로 가려면 무조건 선행학습하고 적어도 5년 동안은 고등 3년치 수학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솔직히 고2 2학기에 수학 선택과목까지 다 듣는다고 해도 고3 수능 전까지 갈고 닦아서 1~2등급 목표로 한다? 아이큐 130 이상 아니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의대 정시로 붙은 학생들 모두 다 어렸을 때 학원 아니면 과외 뺑뺑이 돌아가면서 선행학습 한 학생들일 겁니다.
건희님 혜림님! 수능날에 헬스터디 채널 절대 절대 부담감 가지시지 마시고 그냥 열심히 하신 거 그대로 보여주자는 마음만 가지세요! 열심히 하신 거 너무너무 잘 아니까 절대 악플 그딴 거 신경쓰지 마세요 결과랑은 상관없이 그동안의 노력은 충분히 박수받으실만 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진짜 자기가 순수하게 집중하는 시간이 공부시간임 공부가 엉덩이 싸움이라고는 하는데 그것보다 얼마나 내가 몰입하는지 이게 중요함 주변 애들만 봐도 공부 시간은 8시간도 안되는데 한 번 공부하면 진짜 책에 빨려들어갈거 같이 공부하는 애들있음.. 그런애들이 공부잘함 자신이 ”앉아있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잡생각도 안하고 정말 누가 나 들고가도 모르는” 몰입하는 시간“ 이게 진짜 공부시간임
여러분들 다들 얼마나 잘하셨고 얼마나 성적을 올려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재수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정말 한 등급 한 둥급 올리기 어렵습니다 .. 가뜩이나 자신의 모고 성적이 거의 백만명에게 공개되고 바로 피드백 된다라는 부담감도 정말 클 겁니다 물론 그만큼 미누님께서 많은 지원을 해주셨지만 여러분 .. 이게 현실입니다 두 분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전국의 많은 수험생들도 열심히 하고 있고 그 중 단 11%만이 2등급을 차지해요 정말 재수해서 성적오르는게 당연한 일은 아닙니다 .. 이미 수시 지원 원서 접수도 모두 끝이 났고 이제 남은 한 달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결과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비난하지 말고 모두 두 분 잘되라고 응원합시다
ㅈ반고에서 상위권 차지하는게 수능 올 3등급보다 압도적으로 쉬움 이거 진짜임 그게 대학 훨 잘감 애초에 정시는 가 나 다군 3개밖에 원서 못 쓰고 정시 수시 비중도 4:6인데 수시는 n수생 영향이 거의 없다보면 되고 현역이랑만 겨루지만 올해 정시에 n수생 몰린 것처럼 정시는 괴물들이랑 싸워야 함 그것도 몇년은 이 짓을 했던 사람들이랑도 싸워야 함 무조건 수시 해야됨
댓글 보실 일 없을 것 같지만 브레인포그는 탄수화물 특히 정제탄수화물 많이 먹을 때 쉽게 옵니다 ㅠㅠ 잘 모르지만 배달음식 자주 시켜드시는 것 같은데 뭘 먹냐가 진짜 중요해요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걸로 이루어지니까요. 혹시라도 보신다면 정제탄수화물을 수능때까지 끊어보는 것도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ㅠㅠ
홍대 안 쓴 게 과연 현명한 선택이었을까 싶다… 어떠한 변수가 없다면 사실 합격 못해오던 수시를 삼수 때 합격하기 쉽지 않음 수시도 정시도 어느정도, 어찌보면 애매하게 챙겼다고 할 수 있는 학생에겐 사실 학종+수능최저 전형이 모든 걸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전형이라 쓰면 좋았을텐데 모고 성적보다 수능 성적이 잘 나오긴 쉽지 않음에도 너무 일말의 가능성을 바라며 수시를 작성한게 아닐까 싶음. 지금 수시 원서는 너무 반년간 준비해온 수능과 별개로 간다는 느낌이 크다.
@@allesfer4277 아뇨, 본인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했고 대학에 가야한다면, 오히려 건동홍~국숭세단라인은 수시 납치 걱정하지 말고 무조건 가능성이 높은 원서를 쓰는게 맞죠 현재 정시 성적으로는 해당 라인이 불가한데도 가능성이 굉장히 낮은 ’납치‘를 걱정하며 원서를 안 쓴건, 삼수의 보상심리와 근거없는 행복회로에 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선생님은 ㄹㅇ 대단하긴하네. 아무리 영어라도 안정적으로 올려가는건 어려운데 ㅋㅋ 땅우쌤은 약간 포기한 느낌도 있어서 안타까움. 사실 60점 언더면 어삼쉬사에서 버벅이는거라 더 착잡할듯. 그냥 둘다 실력대로만 보자. 편법 찍맞에 기대지말고 딱 공부한 만큼 아는만큼만 맞춰서 헬스터디 잘 마무리하길
저번 영상까지는 둘이 좀 안일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 수많은 불특정 다수가 본인들 바라보고 있다는 부담 심할 거 같네요 아무리 본인이 원해서 출연했다고 하더라도... 저도 SKY는 아니지만 노베에서 재수로 인서울은 들어왔는데, 끝날 때까지 끝난 거 아니니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진짜.. 이게 현실이구나.. 특히 건희 씨는 혜림 씨에 비해 몇개월 정도 더 헬스터디에서 공식적으로 공부를 했음에도, 혜림 씨보다 점수가 낮네요.. 비록 크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지만,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진짜 ADHD가 얼마나 무서운 질병인지 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총 공부 시간이 10이고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이 6 정도 된다고 하면, 집중하지 못한 시간이 4 정도 될 거라고 보거든요? 수능 때는 진짜, 운 터져서 한 등급씩만 더 올라갔으면 합니다.. 이 두 학생의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미삼누가 내년에도 헬스터디를 이어 나갈지, 아니면 올해만 하고 끝내는 단발성 프로젝트가 될지 프로그램의 향방이 정해지겠네요.
아직 수능을 치루지 않은 고3이하 친구들은 어려서 잘 모를수 있지만 저게 현실이다. 하루에 책상 10시간 12시간 앉아 있어야 나오는게 수능 2~3등급이고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본적 있는 대학교가기란 생각보다 빡세다는 거를, 학생때 까지만해도 얕잡아봤던 대학라인들이 실제로는 3등급 초중반은 떠야 겨우 추합인게 현실임. 그럼 또 답글에 3등급 ㅋㅋㅋㅋ ㅈ밥아님? 그것 조차도 상위 20프로임. 실제 수능 끝나고 특히 정시로 가는 친구들중 가장 원하는 대학 간 사람은 과장안하고 100명 2~3명 될까말까이고 번인 실력에 비해 살짝 아쉽다고 여기는 대학 간 사람은 10~15명이고 나머지는 자기가 생각하지 못했던 대학간 사람이라는것을
응원하면서 보고있긴 한데 이젠 너무 모르겠음... 솔직히 다른 과목 다 차치하고서라도 영어, 탐구는 이정도 시간투자를 했으면 못해도 2 평소엔 1이 나와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그냥 너무 제자리 걸음임. 영, 탐이 제자리 걸음이면 반대로 국, 수가 올라야 되는데 국, 수 상승폭도 너무 낮음. 초반에 이런 성적이면 그래도 성장가능성이 있으니까 괜찮은데, 이미 성장이 끝났어야 할 시점에 저 점수가 나오니 그냥 기대했던 만큼 답답함이 배가되는 것 같음.
헬스터디 18화 영상은 11월 16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자막 수정]
5:24 숭실대 식벤처중소기업학과 -> 벤처중소기업학과
5:24 국민대 식품산업관리학과 -> 경영정보학부[인문]
7:42 부황 -> 부항
📖 헬스터디 참여학생 공스타그램
한건희: @hellstudy_hangunhee
마혜림: @hellstudy_mahyerim
수능날 십팔 화 올리는 미누님 속마음 ㅁㅊ다
건희님 경추성 두통 혹은 후두 신경통이 아닌지 알아보세요. 이경우 브레인포그...도수치료 2회로 바로 호전된 경험자 입니다. 잘하는 곳 찾아서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건희님, 수면 패턴이 엉망이라면 잠자기 1시간 전에 멜라토닌 보조제 권합니다. 먹으면 통으로 7시간은 푹 자요 11시에 먹고 12시에 잠들어서 딱 7시에 일어나더군요 도수치료와 함께 멜라토닌 보조제를 같이 먹으면 효과 바로 보실겁니다 제가 먹었을때 하루만 먹어도 효과 봤습니다. 약국이나 인터넷으로도 손 쉽게 구할 수 있어요
@@리코리코-d3r건희님 유튜브에 댓글 달면 더 잘 보세요
전달이 됐으면 좋겠는데
정말 "생산적"으로 쉬고 (산책,낮잠,명상)
바짝 해야 브레인포그 안 생겨요
공부시간 줄이고
쉬거나 하루에 30분간 격렬한 유산소
(계단오르기 또는 달리기) 해줘야 돼요
정말 안개낀 느낌이 뭔지 아는데
욕심 버리고 충분히 자고 짧게 짧게
끊어가면서 공부하면 잘 될겁니다
사실 헬스터디는 정시의 각박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수험생들의 5수를 막고 수시로 보내려는 미미미누의 큰 그림이엿던거임…ㅠ ㄹㅇ 참 유튜버다
이래도 재능론이 틀렸나 싶네 ㅋㅋ 물론 너무 기대치에 못미치는 성적이긴 하지만 공부로 밥먹고 살지 말지는 태어나면서 결정되는거임 ㅋㅋ
@@aiiuysk 수능까지는 재능은 개소리고 대학가고나서 확연하게 느껴지지
@@aiiuysk노력충들은 재능충따라가려면 몇배는 더 해야하는데 그럴바엔 빨리 다른길찾는게 좋아보이긴함
얘네 막판에 아예 놔버리는거 아님? 나였으면 댓글보고 멘탈 와그작 할것 같은데 ㅋㅋ
각자 재능있는 영역이 다른거지 뭐
공부 개빡세게 해도 안 오른다면 다른 재능을 찾으면 되는거지
이게 현실임 유리쌤 땅우쌤 채널에 나온 성적 급상승 케이스는 진짜 소수에 불가함
걍 공부안하던 머리좋은 케이스
불과
진짜 이런프로그램운 기획하고 실현하는거자체가 멋짐 무조건적인 목표달성만이 컨텐츠의 목적은아니라고봄 사람들이 엄청난지원을받으며 몇달동안 공부만하고사는과정과 결과 이모든게 많은 수험생들에게 큰깨달음을 줄것이라고 생각함 둘다 수능잘보면 좋겠지만 원하는만큼안나와도 절대 미미미누 컨텐츠가 실패한게 아니라고생각함 미미미누 응원
ㄹㅇ
ㄹㅇ 성적 향상만이 이 컨텐츠의 성공이진 않을듯
ㄹㅇ과정으로만으로도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는듯
수험생에게 이만한 힐링이 없음 진짜 대박..
@@2fu123hg1b프사부터 알만하노 ㅋㅋ 고문관
9모 이후로 확실히 분위기가 침체된 느낌이긴 하네,,, 그전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밝고 쾌할했고,, 실제로 사설 모고들 성적 향상도 상당히 준수했는데,, 수능날 최고점 받길 기원합니다
본의 아니게 정시의 참담함과 평범한 수험생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게 된 프로젝트다. 두 참가자에게 주어진 환경과 투입된 노력이 결코 부족하지 않았음에도 아쉬운 결과가 예상된다. 고등학생들이 수험생 커뮤니티의 정시 찬양과 n수 종용,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의 늪에 빠지지 않았으면 한다.
자신의 현 상황에 맞게 만족하고, 대학에 진학해서 정신차리고 미래를 준비하는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허황된 꿈은 꿈이 아니라 족쇄입니다.
혜림이는 홍대는 붙으면 진짜 기적인 성적인데 그걸 쓸지말지 고민한다는게... 9모 성적만 보면 아무리 운이 좋고 뭐 한다고 해도 수능때 홍대 성적 안 나올 것 같은데... 아직 실감이 안 나는건지 수능도 이런 성적으로 끝난다고 하면 혜림이랑 건희형도 힘들겠지만 살 집 마련해주고 식비도 대주고 선생님들까지 붙여준 민우형은 진짜 허무할 것 같다 이제는 실력보단 운이 따라주길 바라야하는 단계인듯
최저 안돼서... 고민했어도 못갔음
진짜 다들 힘내길 안될 것 같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마인드컨트롤하자 수능날엔 다들 한 등급씩 더 올라라 여기서
@@2fu123hg1b너도 폐급인걸 보니 네 부모님이 폐급이구나?
@@user-js8pr4bo4x 맞는 말인데 누가 그걸 모르겠냐 그래도 조금이라도 격려해주면 어디 덧남?
@@롱발현재 1등급인 과목도 수능날엔 0등급으로 부상했으면 좋겠어요😊😊
11학번 아잰데
9모(4/2/3)->수능(4/1/2)
나왔었음
헬스터디 국어강사님같은 분 접했으면 국어도 파괴시킬 수 있었을텐데 😢
@@알파고-v8x 아 국어가 참 아쉽네요 국어도 1이나 2정도 떴다면
헬스터디는 시즌 1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상황 보면 충분히 그럴듯 ㅋㅋㅋ
같은 애들로 시즌2가보자고!
너건따는 니미 ㅋㅋ
시즌2 수학 베이스 있는 이과로.. 제발
왜냐면 내가 나갈려고..
슬슬 진짜 hell스터디 인거같은 미3누면 개추 ㅋㅋㅋㅋ
헬스터디 처음할때 선생님등이 ㄹㅇ 자신만만하게 등급 향상시켜준다해서 그게 진짜 가능한건가 조금 궁금햇는데 역시..노베가 공부패턴 고치고 1년만에 1등급은 신의영역인듯
어떻게 보면 초중고 12년 생활의 총결산인데 1년만에 바꾸기는 기적이죠
찍맞이 터지지 않고 1등급을 받으려면 당연히 재능이 필요함 응시자의 4퍼센트 언저리만 받을 수 있는 등급인데 재능이 없이 노력만으로 누구나 가능하다면 시험이 잘못된거임 누군가는 도태되어야함 ”필연적으로“
ㄹㅇ 1년만에 자세 바꾸고 성적 올리려면 계기가 필요함
@@bgmg2510년은 뜸
@@user-uu4kc6or5p 상위 4%의 노력으로 4% 안으로 들수도 있지
혜림씨는 본인 현실을 못보고 눈만 높으신듯.. 성적보면 국숭세단 붙어도 감사해야할것같은데 뭔 의미가 없어..
저러다간 4수하겠네
미미미누도 결국 수시로 갔는데뭐...정시공부한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은게있을거임
미미미누는 정시도 잘봤지
물론 막판앤 아쉬웠지만
미누 보면 이젠 불안한게 아니라 해탈한거 같은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솔직히 현실적으로 까고 말해서 여기서 더 올릴순 있겠지만 수학 3? 불가능일듯
해탈의 경ㅈ
@@무제-q6t 이게 맞음. ㅋㅋ
본인이 5수를 해봤으니 이미 마혜림, 한건희의 수능 성적이 눈에 훤히 보이겠지..
헬스터디 성공하고 유퀴즈 나가야되는데 쫄리는 미미미누면 개추 ㅋㅋ
또선생은 진짜 대단한거같다 이런 각박한 환경에서 점수를 끝까지 끌어올린다는게 놀랍네
@@애미애비칼부림당해찢 학생들 입장에서 각박하다는게 아니라 선생님 입장…에서 각박하다는 뜻인듯😂
ㄹㅇ 또선생님 더 떴으면
영어 올리는거랑 수학 올리는거랑 같냐
@@우로어나-h7z그렇긴하지
두 학생 다 영어 작수랑 비교해서 등급이 그대로인데 뭘 끌어올렸다는거지?
진짜... 감사합니다... 현재 고2...정시파이터 하려했지만 마음 다잡고 교과+최저로 늑늑하게 가겠습니다... 사람 한 명 살리신겁니다.. 감사합니다🥲현실은 쉽지않네요..
정시로 하자 진짜 인강강사들 시키는대로만 딱 하고 꾸준하게 쭉하면 안되기가 힘듦
아직고2면 재수까지 넉넉잡아 개열심히하면 될거같은데?
현 고2 정시파이터인데 솔직히 후회하는건 맞습니다. 수시하는 친구들 보면 조금 괜히 했나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냥 열심히 하루에 학교갔다가 와서 순공 8시간씩하고 있습니다. 어느 전형으로 하시든 화이팅 하십쇼
댓글들 말 개무시하고 그냥 수시로 대학 편하게 ㄱㄱ
@@박서준-v4v니네 진짜 못됬다 걍 무시하고 수시로 가라
이 프로그램은 실패해도 의미가 있고 성공해도 의미가 있는듯
와... 무료로 숙식제공해주지, 천상계 선생님들 붙여주지, 동기부여 숨쉬듯이 해주지... 이렇게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줘도 잘 안되다니 공부는 어느정도 재능이 맞나보다
@@2fu123hg1b 그 정도는 아닌거 같던데... 안타깝지만 두 사람은 공부에 정말 재능이 없는듯
솔직히 천상계 선생은 아니지...다른건 ㅇㅈ
국어 5등급은 좀 ㅋㅋ 재능이 안받춰주는듯
공부는 누가도와준다고 잘하는게 아님 정말 악에 받혀야함
공부는 지가 하는거지 뭔 쌤탓을 함
일타 10명 데리고 와서 강의 들어도 복습 안하고 뭘 부족한지 모르고 걍 넘기고 혼자 합리화하면 점수는 안나옴
수학이 진짜 뭔가 제자리 걸음이라 낙심많이하실텐데 수능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그래서 저는 유튜브에서 수학 선행학습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 안 믿습니다. 3~4등급 정도가 목표면 그럴수 있어요. 그런데 2등급 이하로 가려면 무조건 선행학습하고 적어도 5년 동안은 고등 3년치 수학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솔직히 고2 2학기에 수학 선택과목까지 다 듣는다고 해도 고3 수능 전까지 갈고 닦아서 1~2등급 목표로 한다? 아이큐 130 이상 아니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의대 정시로 붙은 학생들 모두 다 어렸을 때 학원 아니면 과외 뺑뺑이 돌아가면서 선행학습 한 학생들일 겁니다.
@@나은옥-s8d 1등급이면 몰라도 2등급은 노베이스에서 1년안에 쌉가능입니다. 제가 올해 2월에 시발점부터 시작해서 7월에 2등급찍고 지금은 70~80점 진동하는데 이단계가 딱 중상난이도 4점 빼고 다 푸는 수준인데 여기까진 노력하면 1년안에 쉽습니다
고2때 미적 안하고 고3 겨울때 미적 시발점으로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학원에서 모의고사 응시하니까 딱 40점 ㅋㅋ 그러고 수학 존나 파다가 3월 모고 응시하니까 2등급 6월도 딱 2등급
1등급은 어렵지만 2등급까지는 고3겨울부터 시작해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달려라하니-v9y똑같이 공부 안 한 노베이스처럼 보여도 사람마다 아이큐가 다르지 않을까요..! 아이큐가 모든걸 설명하진 않지만 수학에선 중요성이 좀 클 것 같아서요.
@@user-gb3ed7zz5m 2컷이 재수생 포함 말씀하시는거죠? 재수생 없는 3모같은 경우 컷이 10점 이상 차이가 나서요
저렇게 좋은 과외쌤들 사이에서 어케 국어가 5가 나오지...... 갠적으로 문제만 계속 풀어봐도 국어 올리기가 제일 쉽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에 지원자중에 그 축구하셨던 다른 남자분 뽑았어야 한다....그분이 제일 진정성 있었음
..? 난 국어가 올리기 제일 어렵던데
@@Classic-k6b 그럼 기본기가 진짜 없는거임 걍.. 어릴때 책 뒤지게 안읽었거나.... 3에서 2,1가는게 쉽다는게 아님..... 몇달동안 했는데 최소 4도 안나오는게 코미디라는거지.....
@@IM_ 난 후자인 듯 ㅋㅋ 고1 때 올1등급 한번찍은 이후로부터는 국어 1이 안 뜸
현재 고2인데 그냥 소질이없나 일단 쌤 말 그대로 따라보려고
@@Classic-k6b 다시말하지만 1로 올리는건 당연히 어렵다.... 내가 말한건 3정도까지 올린다는 가정 하에..!
@@Classic-k6b 고정1로 가는건 국어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3등급 정도로 가는건 제일 쉬운 것 같습니다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헬스터디
사교육 ㅈ도의미없이 재능 원툴 ㅋㅋ
@@2fu123hg1b 진짜 노베를 못봤으니까 ㅋㅋㅋ
@@2fu123hg1b 진짜 차라리 메가패스 끊어 주고 케어만 해줬으면 오히려 더 올랐을 수도 있음 선생 퀄이 다른데
@@쿠쿠루삥뽕-o2yㅋㅋㅋㅋㅋ 하 뭔가 이런 막바지 되니까 이런 말도 일리있어 보이네 나도 솔직히 그냥 인강강사 커리 제대로 붙여놓고 거기서 +@ 식으로 잘 하나 관리하는 식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단 생각 들긴함
@@쿠쿠루삥뽕-o2y 나도 딱 이 생각 해봤는데, 대부분 허수들은 1타 붙여도 소용없다는걸 생각하면 그냥 본인 문제가 가장 크긴 함.
근데 1타강사들 중에도 중간중간에 태도 교정해주는 쌤들이 많아서 성적은 그래도 상승했을듯.
처음 목표는 '목표는 크게'를 실천했다고 생각하고 여기서 처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가능한 최선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헬스터디 다음 시즌도 존재하길...
수능 공부의 현실을 깨달은 구독자들 개추ㅋㅋㅋ
슬슬 쫄리는 미미미누면 개추
중간 개조진 1학년 개추
슬슬이 아니라 이미이면 개추
손익 계산하는 미미미누면 개추
9모 등급 한건희보다 낮으면 개추 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고추 벅벅 긁으면서 싱글벙글 구경하고 있는 04면 개추 ㅋㅋ
땅우는 어떻게 된거냐?ㅋㅋ 1년을 믿고 맡겼는데 점수가 그대로 인게 말이되냐?진짜 반성해야될듯
ㄹㅇ
동네학원다녀도 1등급받는애가 있고
현우진들어도5등급인애가 있음
그냥 학생차이
@@얼리엇팩트 말해주면 동네 학원이 더 비쌈ㅋㅋ. 뭔 말 하고 싶은지는 아는데 동네학원 다니는데는 이유가 있다. 애들이 집에서는 공부 ㅈ도 안 하고 공부도 개판으로함
이거 예비 고딩들 필수 시청 영상으로 지정해야 함 무조건 수시에 목숨 걸으라고
건희님 혜림님! 수능날에 헬스터디 채널 절대 절대 부담감 가지시지 마시고 그냥 열심히 하신 거 그대로 보여주자는 마음만 가지세요! 열심히 하신 거 너무너무 잘 아니까 절대 악플 그딴 거 신경쓰지 마세요 결과랑은 상관없이 그동안의 노력은 충분히 박수받으실만 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수능은 공부하는사람의 노력을 확인하는 시험이 아님 재능을 가진자가 하는 노력을 확인하는 시험이지.
다들 나는 아니겠지 하지마셈 ㅋㅋㅋㅋ저게 딱 평균임
진짜 .... 수학5에서 2됐다? 이건 시발..... 진짜 진짜 똑똑한거임 ㅠㅠㅠ
별개로 우리 엄마아빠 둘 다 개똑똑하다 서울대 나왔다 근데 나는 아님
그건 아님 개념원리만 제대로 잘 해도 3후반 나오는게 요즘 수학인데
@@stum6680개솔 ㅋㅋ
@@stum6680 ㅋㅋㅋㅋㅋㅋ그래? 그러면 저 친구들은 개념원리도 못푸는 친구들이겠네? 참.... ㅋㅋㅋㅋㅋㅋ 머리에 성적표가 보임 ... 개념원리만 듣고 3등급 될거면 ㅋㅋㅋㅋ누가 시발점듣노;; ㅋㅋㅋ
진짜 자기가 순수하게 집중하는 시간이 공부시간임 공부가 엉덩이 싸움이라고는 하는데 그것보다 얼마나 내가 몰입하는지 이게 중요함
주변 애들만 봐도 공부 시간은 8시간도 안되는데 한 번 공부하면 진짜 책에 빨려들어갈거 같이 공부하는 애들있음.. 그런애들이 공부잘함
자신이 ”앉아있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잡생각도 안하고 정말 누가 나 들고가도 모르는” 몰입하는 시간“ 이게 진짜 공부시간임
여러분들 다들 얼마나 잘하셨고 얼마나 성적을 올려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재수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정말 한 등급 한 둥급 올리기 어렵습니다 .. 가뜩이나 자신의 모고 성적이 거의 백만명에게 공개되고 바로 피드백 된다라는 부담감도 정말 클 겁니다 물론 그만큼 미누님께서 많은 지원을 해주셨지만 여러분 .. 이게 현실입니다 두 분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전국의 많은 수험생들도 열심히 하고 있고 그 중 단 11%만이 2등급을 차지해요 정말 재수해서 성적오르는게 당연한 일은 아닙니다 .. 이미 수시 지원 원서 접수도 모두 끝이 났고 이제 남은 한 달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결과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비난하지 말고 모두 두 분 잘되라고 응원합시다
수시 정시 불공평을 정확하게 보여주는듯
대가리 박살난 거 아닌 이상 수시가 무조건 이득인 걸 명심해야함
정말 맞음
윤석열 이거 봤으면 정시 비율 확대해라
ㅈ반고에서 상위권 차지하는게
수능 올 3등급보다 압도적으로 쉬움 이거 진짜임
그게 대학 훨 잘감
애초에 정시는 가 나 다군 3개밖에 원서 못 쓰고 정시 수시 비중도 4:6인데 수시는 n수생 영향이 거의 없다보면 되고 현역이랑만 겨루지만
올해 정시에 n수생 몰린 것처럼 정시는 괴물들이랑 싸워야 함 그것도 몇년은 이 짓을 했던 사람들이랑도 싸워야 함
무조건 수시 해야됨
그리고 수시는 열심히만 한다면 능지가 좀 딸려도 생기부로 커버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1때 수시 안 잡으면 그냥 대학 잘 못 가겠다고 선언한거나 다름없음
@@aaaa-uo5eiㅇㅇ 진짜… 정시파이터니 뭐니 선생이랑 싸우지나 말고 수시 챙기는게 현명함
건희님 자기전,후에 전자기기 일절 금지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작년의 저도 정말 아침마다 머리가 멍해서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전자기기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하루하루 전자기기 자제해가다보니 정말 엄청나게 아침 상태가 좋아졌어요. 남은 시간 건승합시다 응원해요!
혜림이는 9모가 저 성적인데 국숭세가 아쉽다고..? 현실을 좀 파악해야할듯
그냥 사수하겠다는 마인드인듯
혜림이 수시가 2점 중반이라 그럼. 막말로 일반고에서 그정도면 현역때도 적정이나 안정으로 쓰는대학인데 2년지나고 쓰려니까 아깝긴하겠지 ㅋㅋㅋㅋ
눈은 ㅈㄴ 높음 ㅋㅋ
삼수면 아깝지 문과는 낮을텐데
진짜 수능으로 등급 올리는게 어려운거구나... 현 고2인데 정시 고민했었는데 그냥 수시 열심히 노력해서 대학 가겠습니다...
내신이 3등급안으로 들어오면 정시로 갈지라도 수시 끝까지 챙기는게 맞고 4이상 넘어가면 빨리 수시 버리는게 맞음
근데 저런 9모 성적 받고 국숭세 붙여주면 기어서라도 가야하는거 아니냐 역시 수시 ㄷㄷ
내일이 시험이어도 헬스터디는 못참지 ㅋㅋ
좀 참으라고 ㅋㅋㅋ
지금 성적대로 홍대 수시가 되면 절하고 가야 할텐데 납치될 것 같다고 안 쓴다는 게 웃기노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 납치가 아니라 구원 아니노
객관화가 1도 안되어있으신듯
홍대가 납치라 했나? 국숭아니었음?
@@아아아아-z5e 영상 제대로 보심?? 내신이 홍대쓰기엔 아깝다 이말이 아니라 홍대는 면접 없어서 수능 성적 보고 면접 갈말 결정 못함 근데 저분이 삼수홍대는 좀 그런 것 같다라고 하셔서 민영샘이 표정 굳으심
홍대면 절하고 가야지 혜림아...
와 1,2년전까지만 해도 유튜브에 재수 성공의 비결! 이런영상만 수두룩해서 현실을 몰랐는데… 이게 진짜 현실이구나….
애초에 수능 1등급이 상위 4퍼센트인데 거기서도 거르고 거른 사람들만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 거니깐요 ㅋㅋㅋ 항상 패배자는 말이 없죠
10시간 앉아있다고 소화가 다 되는게 아니니.. 사람이 하루 집중할수있는 시간은 정해져있다. 안타깝지만 지독하게 현실적인 장수생 대다수의 모습
학교 다닐때 공부 열심히 하는게 원래는 당연한건데 다들 뭔가 기적같은 일만 믿고 안하다가 나중에 고생하는거같음
솔직히 공부는 재능임.. 특히 국어는 더욱 재능이 중요함.. 물론 노력하면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하지만.. 그 노력이란 게 개개인에 따라 엄청 다름..
댓글 보실 일 없을 것 같지만 브레인포그는 탄수화물 특히 정제탄수화물 많이 먹을 때 쉽게 옵니다 ㅠㅠ 잘 모르지만 배달음식 자주 시켜드시는 것 같은데 뭘 먹냐가 진짜 중요해요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걸로 이루어지니까요. 혹시라도 보신다면 정제탄수화물을 수능때까지 끊어보는 것도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ㅠㅠ
같이 수능치는 현역이지만 꼭 잘돼서 두 분 대학생활 하시는 거 보고싶음...ㅠㅠ
너무 노베만 뽑았던 과거를 후회하는 미미미누면 개추 ㅋㅋ
헬스터디 1화 보면 땅우 눈빛이 야망으로 차있던데 지금은 살짝 포기한 느낌이네..ㅠ
이 컨텐츠는 어찌보면 민영쌤이랑 땅우쌤 평판이 달린 컨텐츠일듯
홍대 안 쓴 게 과연 현명한 선택이었을까 싶다…
어떠한 변수가 없다면 사실 합격 못해오던 수시를 삼수 때 합격하기 쉽지 않음
수시도 정시도 어느정도, 어찌보면 애매하게 챙겼다고 할 수 있는 학생에겐 사실 학종+수능최저 전형이 모든 걸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전형이라 쓰면 좋았을텐데
모고 성적보다 수능 성적이 잘 나오긴 쉽지 않음에도 너무 일말의 가능성을 바라며 수시를 작성한게 아닐까 싶음.
지금 수시 원서는 너무 반년간 준비해온 수능과 별개로 간다는 느낌이 크다.
대학은 가야하니깐요....
@@allesfer4277 아뇨, 본인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했고 대학에 가야한다면, 오히려 건동홍~국숭세단라인은 수시 납치 걱정하지 말고 무조건 가능성이 높은 원서를 쓰는게 맞죠
현재 정시 성적으로는 해당 라인이 불가한데도 가능성이 굉장히 낮은 ’납치‘를 걱정하며 원서를 안 쓴건, 삼수의 보상심리와 근거없는 행복회로에 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리배냉정하지만 맞는말아네요
저도 이 분 생각이랑 같아요. 지금까지 봐서는 홍대가 납치가 될 수 없죠.수능 대박이라는 행복회로를 꿈꾸는 거 같아요.
@@Sa-er4no 위엣분이 욕심이라는걸 돌려말하는거같은디 욕심이니까 홍대를안썼겠죠 더 높은데 갈수있다는생각에
현역인데 영상부터 댓글까지 진짜 현타 온다… 재수가 진짜 쉽지 않구나… 수시 합격이 진짜 간절해지네ㅜㅜㅜ
오늘은 보면서 다들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마냥 웃을 수가 없었어요..
시청자로서 끝까지 많은 응원과 기도 드릴 테니 다들 조금만 더 힘 내봐요!.. ㅠㅠ
+) 미누님 오늘 의상 보니까 헬스터디 1화가 생각나요 ㅎㅎ
여러분 그러니까 제발 중고등학교 때 수포자, 국포자 등등 포기하지 마셔요...특히 수학은 지금 보고 계시잖아요..
내일이 수능이네요
마혜림학생과 한건희 학생 꼭 원하는 성적 얻고 원하는 대학 가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근데 건희님 브레인포그 현상은 진짜 안타까운데 나머지 자잘한 실수나 시험 운영에 관한 것들은 냉정하게 말하자면 못한다는거고 그게 다 실력인거라.. 정말 노베이스의 현실을 보여주지 않나 싶네요 😢
기획한거 후회하는 김민우는 개추
근데 사실 하향지원해서라도 대학은 하나 붙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다시 반수를 하더라도, 하나 걸어놓고 공부하는 거랑 아예 아무것도 없는 낭떠러지 앞에 있는 상태는 다름..
이거 보고 많은 수험생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한번 더해도 성적 유지되거나 거의 안오르는걸..
영탐은 그래도 좀 오르는데 국수는 ㅈㄴ 안오름
@@kk34fcn탐구도 과탐이면 수능날 살짝만 말려도 작년수능보다 안나옴. 개나소나 재수삼수하면 스카이의치한약수 갈줄 아는데 수능은 1년준비해서 보는 시험이 아니라 12년준비해서 보는 시험이라는걸 다들 깨달아야함.
@@Grommit-x6x 인정합니다
정시하는 재수생으로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kk34fcn이거 ㄹㅇ임 국수가 진짜 존나안오름
또선생님은 ㄹㅇ 대단하긴하네. 아무리 영어라도 안정적으로 올려가는건 어려운데 ㅋㅋ 땅우쌤은 약간 포기한 느낌도 있어서 안타까움. 사실 60점 언더면 어삼쉬사에서 버벅이는거라 더 착잡할듯. 그냥 둘다 실력대로만 보자. 편법 찍맞에 기대지말고 딱 공부한 만큼 아는만큼만 맞춰서 헬스터디 잘 마무리하길
노베 영어 과외 해주고 있는데 어떻게 공부하는 지도 모르면서 안하니까 진짜 환장의 콜라보임 노베에서 성적오르기 힘듬
건희형님 뿐만아니라 많은 분들께 말하고싶은게
이기간에 국어 제대로하면 진짜 많이 오릅니다. 4,5등급도 충분히 2등급 이상 받을수있음
지금 어떤걸 해야 가장 호과적일까요ㅠㅠ 추천 좀 부탁드려요
@@ddd-xe6py ㅇㄷ
진짜 제발....
6모 6에서 수능1찍엇는데
무슨 방법 보다도 그냥 존나 많이 풀었음
존나 풀고 틀린건 끝까지 납득하고
지문이, 선지가 좋네안좋네 안따지고
(어차피 풀고 딴거 풀러 갈거라)
푼거 또 풀면 너무 이미 사고 방향을 알아서 오염된 느낌이라 이것저것 새로운것들로 계속 풀었음
@@gajjimuchim301 6모 6에서 1이오..? ㅠㅠ
뭐야 건희형 수학 백분위61이면 걍 사실상 5나 다름없는데?
사람의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네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재수로 유의미한 성적향상이 힘든걸 보여주는 컨텐츠였어요.
이젠 기대도 안되는 미미미누는 개추
결과가 아쉽긴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수능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저번 영상까지는 둘이 좀 안일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 수많은 불특정 다수가 본인들 바라보고 있다는 부담 심할 거 같네요 아무리 본인이 원해서 출연했다고 하더라도...
저도 SKY는 아니지만 노베에서 재수로 인서울은 들어왔는데, 끝날 때까지 끝난 거 아니니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왜 국숭이 의미없다는거임? 수능으로 국숭도 못갈거같은데.. 목표 고대경영이라는거부터 오바임
ㄹㅇ 고경을 어디 동네 구멍가게로보나 ㅋㅋㅋ
국숭은 갈듯
이미 현역으로 국숭 갈 점수인데 2년 버린거잖아
원래 입시란게 그럼 깔깔거리던 봄여름이 지나면 그럼 참바람오고 디데이가 줄어들면 그렇게 외롭고 웃음기 공기 모두 차갑게 식어가고 다들 예민해지고 뭘해야될지 모르겠고 그걸 잡는자가 10점이라도 더 맞는거임 너무 욕심은 부리지 말고 화이팅하길 ~!!
수학이 4등급이냐 기적같이 3등급이냐 보단 4등급이라도 유지하느냐 5뜨느냐가 현실적인듯
9모 44333에서 작수 31322 맞고 건대 갔습니다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들 파이팅!!
수학을 4에서 1등급으로 올린게 대단하네요.
수학 어케 올리셨나요..?ㅠㅠ
@@user-jt4nj9nt1l 교육청은 별로 의미 없고 6모도 3이었어요 ㅋㅋㅋ
@@이-i1s8u 사실 9모는 제가 시험 운영을 잘 못하고 실수도 많았어서.. 9모 이후로 거의 수학만 했습니다 실모를 많이 푸니깐 시간 관리하는법도 생기고 실력도 많이 느는거 같더라구요
항상 이런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이 제일 위험하지. 모든걸 자기기준으로 맞추고 그걸 무조건 남한테 적용시키는...이런건 그냥 자기자랑밖에 안되는말이지
이제는 민영쌤의 원서영역 매드무비밖에 안남은것같다 교대는 빵꾸나면 어떻게 못비비려나
혜림,건희 수능대박 기원🔥
혜림이는ㅠ?
근데 진짜.. 이게 현실이구나.. 특히 건희 씨는 혜림 씨에 비해 몇개월 정도 더 헬스터디에서 공식적으로 공부를 했음에도, 혜림 씨보다 점수가 낮네요.. 비록 크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지만,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진짜 ADHD가 얼마나 무서운 질병인지 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총 공부 시간이 10이고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이 6 정도 된다고 하면, 집중하지 못한 시간이 4 정도 될 거라고 보거든요?
수능 때는 진짜, 운 터져서 한 등급씩만 더 올라갔으면 합니다.. 이 두 학생의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미삼누가 내년에도 헬스터디를 이어 나갈지, 아니면 올해만 하고 끝내는 단발성 프로젝트가 될지 프로그램의 향방이 정해지겠네요.
그나저나 교대가 요즘은 낮아도 33222 인가요? 전에는 훨씬 높았을텐데.. 보면서 놀랐네요.
@@user-qw2ns7vj1i지금 확통3이 나형 높1임 예전 문과 수능 31222면 평백90초반대니까 지방교대 ㄱㄴ할듯
@@user-qw2ns7vj1i 입시가 달라져서 이제 그때랑 등급컷이 같다고 같은 수능이 아니라서 그래요 그시절 문과수학 1이 지금3이니
진짜 얼마 안남았다!!! 파이팅파이팅파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
19:11 이건 완전 기초 단어 아님?? 진심 모를 수가 있나? 이 정도면 책을 아예 안 읽은 건데ㅋㅋㅋㅋ
혜림씨 국어 2등급은 진짜 놀라움
어떻게 수영 44가 국어 2등급
여자들이 보통 국어는 잘하고 수학을 못하더라
노베 과외하면 무엇보다 무의식 속 고집, 습관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공부 방법이 옛날 습관으로 돌아감....나만 그렇게 느끼는거 아니라고 해줘 ㅜㅜ
미미미누 점점 맛가는 게 보여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현실인 걸 알아야 함
ADHD를 고3때 발견해서 치료했던 사람으로서, 진짜 저게 개힘든거 압니다. 건희 학생분께서 고생하고 있는게 너무 와닿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요. 저도 뒤1지게 해서 현역 가천대>재수 중앙대 왔답니다? 할 수 있어용
인정합니다 모두 힘들겠지만 화이팅해봐여!!!
Adhd가 이해력 딸려도 맞나여? 집중을해도 질문을 하면 대답을 잘 못함 ㅋㅋ.. 국어 너무 어려운듯
@@찬화-c6i 이해력이랑 집중력은 별개입니다.. 한 줄 읽고 집중안되거나 문장들이 맥락화가 안되는 등 집중이 안되서 이해안되는건 adhd일 확률이 더 크지만 그냥 이해안되는건 이해력 문제에요
adhd인데 평소에 문제를 산만한 상태로 그냥 풀어서 약도 끊어버리고 하니까 오히려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능력이 좋아짐. 전 아직도 장점으로 여기고 있음.
정시로 홍대 한참 부족한데 뭔 학종 납치를 걱정하면서 쓸까말까 이러고있는거지;; 코미디다
나도 올해 노베로 공부 시작해서 그런가 공부만 하면 3등급이라는 말이
그렇게 사람 힘들게 했음..
역대급 개소리
@@1808-t1l 그래...
@@yot1026 공부만 하면 3등급
@@1808-t1l 아..맞습니다 흑
근데 영어쌤 …. 목소리 관리 잘하셔야 할듯요..ㅠㅠ 건강도 챙기면서 해요
울면서 공부하는게 의미가 있냐 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
이거 되겠어?? 현실이 너무 잔인한데... 엔딩 절망편 나오면 어떡해.
소녀감성+유리멘탈은 사회에서도 살아남기 어려움 그게 남자든 여자든
아직 수능을 치루지 않은 고3이하 친구들은 어려서 잘 모를수 있지만 저게 현실이다. 하루에 책상 10시간 12시간 앉아 있어야 나오는게 수능 2~3등급이고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본적 있는 대학교가기란 생각보다 빡세다는 거를, 학생때 까지만해도 얕잡아봤던 대학라인들이 실제로는 3등급 초중반은 떠야 겨우 추합인게 현실임. 그럼 또 답글에 3등급 ㅋㅋㅋㅋ ㅈ밥아님? 그것 조차도 상위 20프로임. 실제 수능 끝나고 특히 정시로 가는 친구들중 가장 원하는 대학 간 사람은 과장안하고 100명 2~3명 될까말까이고 번인 실력에 비해 살짝 아쉽다고 여기는 대학 간 사람은 10~15명이고 나머지는 자기가 생각하지 못했던 대학간 사람이라는것을
처음 공지 올라왔을때부터 봐왔던 시청자인데 건희님 혜림님 두 분 다 열심히 하신만큼 결과가 꼭 따라오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
이쯤되니 뭐하는건가 싶네..... 왜 초반이 더 나은것 같지???
고딩들아 최상위 갈 성적 아니면 1학기 망쳤다고 정시로 돌리지마라...
솔직히 난 충분히 이해한다.. 질병달고 공부하는게 진짜 쉬운거아닌거알음...
두려움에 덜덜떠는 06 정시파이터면 개추 ㅜㅜ
점수가 진짜 뒤지게 안올라서 미치겠는 현역은 ㄱㅊ..
마지막이 진짜 중요해요...
수능 1주일 전에도 실략이 확 뛸 수 있습니다..!
브레인포그 계속 이러는데 걍 실력임 10시간 앉아있는다고 10시간 공부하는게 아니다
작수랑 비교했을때 저정도면.. 미안한 말이지만 공부한게 맞나 싶다
재수생 평균임
아니 근데 저분들 공부시간 거의 매일 10시간 넘던데
마혜림242112 >> 2.0
한건희222111 >> 1.5
지금까지 나온 과목들 최고등급 모음!!(8모 포함^^)
헬스터디 컨텐츠 돈도 쓰고 공들인 컨텐츠인데 성적 걱정되는 미미미누면 개추
이게 현실이지.. 재수해도 성적 오르는 사람은 30%밖에안되고 그마저도 크게 안오르는 경우가 대다수임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는게 수능..
정말 대단하다.. 너무 대단하다 이렇게까지 자신들의 분투를 다 보여주면서 도전하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수능 준비할 때의 성적표는, 심지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성적은 그때만큼은 자신의 치부와 다름없는데 그걸 드러내면서까지 부딪히는 건 정말 대단한거야
응원하면서 보고있긴 한데 이젠 너무 모르겠음... 솔직히 다른 과목 다 차치하고서라도 영어, 탐구는 이정도 시간투자를 했으면 못해도 2 평소엔 1이 나와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그냥 너무 제자리 걸음임. 영, 탐이 제자리 걸음이면 반대로 국, 수가 올라야 되는데 국, 수 상승폭도 너무 낮음.
초반에 이런 성적이면 그래도 성장가능성이 있으니까 괜찮은데, 이미 성장이 끝났어야 할 시점에 저 점수가 나오니 그냥 기대했던 만큼 답답함이 배가되는 것 같음.
혹시 N수생각잇으신분들은 대학걸고하세요 쌩으로 하시는건 진짜 힘듭니다.
하 저 댓글 처음 써보는데
브레인포크 핑계다 ..이런말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하면 안됨
본인이 제일 괴로움거임
떠는걸 조절 할 수도 익숙해지지도 않은 사람이 있는거지 ..
나도 내가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고쳐줄거 아니면 걍 힘내라고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