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칼을 갈고 나온 기아를 이기긴 어려웠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 이 시즌은 고대의 김병철 전희철 현주엽 라인이 연대보다 확실히 한엣지 만큼은 더 나았다고 보고요. 서장훈은 분명 위대한 센터지만, 집중견제와 신경전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이후에 실제 안타까운 부상을 당하기도 하지요.), 문경은이라는 걸출한 득점에이스가 없이는 이 시즌의 연대는 한계가 있었지요. 우지원은 클러치에서는 약점이 있는 선수고, 김훈은 수비와 공격의 밸런스는 좋으나 폭발력이 부족하죠. 이상민은 수준급의 가드이긴 하지만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위력이나 카리스마를 가진 정도는 아니고요. 당시 인기는 대단했으나 조금은 과대평가 되었다고 봅니다. 분명 잘하는 선수이긴 하나 선배였던 오성식의 전성기보다는 별로였다고 보여지며, 당시의 신기성이나 김승기등에 비해 종합적인 실력면에서 월등히 앞선다고 할 정도는 아니였죠. 그래도 그 둘 보다는 이상민이 조금은 나은 선수라고는 봅니다.
3점슛에 있어 폭발력 만큼은 조성원과 더불어 역대 최고중에 한명이라 봅니다. 3점 외에도 컷인과 림어택도 가능했으며, 사이즈도 좋고 탄력도 좋았죠. 다만 포스트업이 안되고 볼핸드링과 센스가 좀 부족했지요. 하지만 3번 스윙맨으로는 역대 최고로 봐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수비와 미들슛이 좋았던 김영만과의 비교는 호불호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폭발력의 람보를 택합니다.
다들 선수 플레이에만 집중하시는데 저는 해설과 캐스터에 더 집중이 되네요. 거의 농구전담이었던 이명규 캐스터와 유희영 해설위원, 지금 들어도 참 구수하면서도 차분하고 그렇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게 들리니 참 신기합니다. 그 당시 KBS 스포츠 중계가 참 좋았었는데, 배구는 허주 캐스터와 오관영 위원이 있었죠. 지금은 그냥 캐스터건 해설이건 꽥꽥 소리지르기에 바쁘고
저 경기 기억나네요 ㅎㅎ 문경은선수와 김현준 선수 모두 자유투 성공률이 상당히 좋은 선수였는데, 마지막에 자유투 원 앤드 원 룰로 자유투 1구가 실패하는 바람에 역전의 빌미를 제공한 반면, 연대는 원 앤드 원을 두 번 성공시켜서 승리했었죠^^ 플레이 오프 8강전에서 삼성 박상관 이창수가 서장훈을 아예 담궈 버리는 전술로 서장훈 부상, 구본근 선수도 부상을 심하게 당했던 기억도 납니다. 참 더러운 전술이었죠. 박상관 딸 박지수가 여농에서 그렇게 당했다면 기분 정말 더러웠을겁니다.
국제대회라면 강동희는 빼야지요. 그리고 무조건 허재를 pg로 써야죠. 그래야지 외곽슛이 좋은 슛터들을 쓸 수가 있습니다. 안그러면 너무 스머프라인업 됩니다. pg 백업도 김승현 양동근이 가야하고 스피드와 수비에서 약점이 많은 강동희가 여기에 설 자리는 없습니다. 국내에서라면 몰라도 국제경쟁력에서는 높이와 수비면에서 오히려 이상민 보다도 못하다고 봅니다.(강동희 실력이 이상민 보다 못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결국, 허재가 1번 보고, sg에 이충희와 김현준 체력 봐가며 무한교체하며 슛 쏘고 (or 어쩌면 차선책으로 조성원) 3번에 문경은(김영만, 전희철). 센터는 당연히 서장훈(하승진 221, 높이가 필요 ) 파포자리는 김주성 (현주엽 전희철 김유택등 때에따라 유연하게).
저때 삼성전자 농구 진짜 개쓰레기 농구였죠. 1차 풀리그전서 1995년 2월 1일 수요일 설연휴 마지막날 연고전서 연대가 이기고 1차리그 전승 우승 확정했지만 이상민 부상으로 잔여경기 못나오게 되자 다음날 일부러 8위하고 연대 만나려고 삼성전자가 약체 산업은행에 고의패배 했죠. 그러고도 3전 2선승제 8강 토너먼트 1차전 지니깨 2,3 차전 주먹질, 깡패농구가 이런것이다를 보여줬던게 삼성전자의 개쓰레기 농구였지요.
문경은 입단으로 당초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삼성전자(연대,기아와 3강 예상) 하지만 상무(정재근 sbs 복귀) 중앙대(조동기, 홍사붕, 김승기 졸업) 등 한수아래팀에 패하는 등 졸전중이었음 그런데 연세대와 경기에선 그간 부진하던 문경은이 3점슛 7~8개를 꽂아넣는 등 대분전 하지만 마지막 자유투 원앤드원대결로 승부가 갈림 연대(정규1위)에는 석패 고대(정규2위)에는 완패 설상가상 김훈에 이어 이상민 부상 삼성전자는 마지막 산업은행전 고의패배 중앙대와 같은 7승 6패이나 승자승에 밀려 8위 선택 8강전 상대로 연대 선택 격투기 방불 농구로 서장훈까지 아웃시킴 2승 1패로 4강 진출 4강전 sbs(정규 4위) 가볍게 격파 결승전 기아(정규 3위)에게 참교육 당함 심판어거지로 3차전만 승 1승 3패
응답하라1994! 기억나시죠?ㅎ 이때 전국구 인기스타로 자리매김 했었던 연세대 농구선수들 이상민,우지원,김훈,김택훈,서장훈등이 활약했던 농구대잔치 영상입니다. 서울에서만 열린줄 알았던 농구대잔치가 부산에서도 열렸었네요. 2002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광장소이기도 했던 사직체육관. 앉을 수 있는 12000여석보다 더많은15000여명이 입장해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자슈터 김현준과 람보슈터 문경은을 비롯해 강을준, 박상관, 이창수등이 활약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즐감하세요.
이 경기 기억난다 나 중학교 1학년때 아버지가 처음으로 농구 직접보여주셔던 그경기
95년 1월달로 기억하는데 이때 사직 체육관 처음 가봄 그아버지가 이제 이승에 안계시네
이경기 보니깐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 너무많이남
아 너무 슬프네요...그렇지만 그때의 행복했던 추억은 가슴 속에 잘 간직하시길 바래요.
잘봤어요 이 경기를 저는 막판에 보려가서 너무 재미있게 본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서장훈 이상민 우지원 김훈 성나정의 베5. 이때 막판 이상민의 부상이 없었다면 사실상 연대가 2연패 했을꼬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을 갈고 나온 기아를 이기긴 어려웠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 이 시즌은 고대의 김병철 전희철 현주엽 라인이 연대보다 확실히 한엣지 만큼은 더 나았다고 보고요. 서장훈은 분명 위대한 센터지만, 집중견제와 신경전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이후에 실제 안타까운 부상을 당하기도 하지요.), 문경은이라는 걸출한 득점에이스가 없이는 이 시즌의 연대는 한계가 있었지요. 우지원은 클러치에서는 약점이 있는 선수고, 김훈은 수비와 공격의 밸런스는 좋으나 폭발력이 부족하죠. 이상민은 수준급의 가드이긴 하지만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위력이나 카리스마를 가진 정도는 아니고요. 당시 인기는 대단했으나 조금은 과대평가 되었다고 봅니다. 분명 잘하는 선수이긴 하나 선배였던 오성식의 전성기보다는 별로였다고 보여지며, 당시의 신기성이나 김승기등에 비해 종합적인 실력면에서 월등히 앞선다고 할 정도는 아니였죠. 그래도 그 둘 보다는 이상민이 조금은 나은 선수라고는 봅니다.
문경은 완전 젊고, 잘생겼네요, 김현준 패스, 이창수 훅슛 멋지네요, 삼성도 잘 했는데, 연대가 워낙 강함
문경은 3점은 진짜 장난아니다..
그물을 찢어버리는 람보슈터
3점슛에 있어 폭발력 만큼은 조성원과 더불어 역대 최고중에 한명이라 봅니다. 3점 외에도 컷인과 림어택도 가능했으며, 사이즈도 좋고 탄력도 좋았죠. 다만 포스트업이 안되고 볼핸드링과 센스가 좀 부족했지요. 하지만 3번 스윙맨으로는 역대 최고로 봐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수비와 미들슛이 좋았던 김영만과의 비교는 호불호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폭발력의 람보를 택합니다.
이상민님 찰랑거리는 앞머리만 보고 있었다.
김현준 패스 봐라..
그립다.
김현준 은퇴시즌인데도 문경은 이창수한테 찔러주는 패스들보면 살아있네요.. 득점력도 그렇고
문경은 마지막슛할때 김택훈의 파울 아닌가..........
그러니까요 누가봐도 파울인데
저거말고도 경기내내 심판판정 일관성없는건
예나 지금이나 참…
김택훈의 더티플레이 유명하죠~
완전 나가 떨어졌는데 파울 안부네요… 그래도 삼성도 서장훈한테 파울 넘 많이 해서 ㅠ
문경은 이 새끼는 연세대 선수 시절 오버 액션으로 심판이 많이 파울 불었고, 삼성가서는 도리어 연세대 한테 유리하게 판정하니 좃되네!
부산 사직 체육관이네 농대시절 이리 보니 또 새롭네
문경은 저때 진짜 슛쟁이였지... 요즘은 저런 슛쟁이들이 없는거같음
요즘 kbl에 캐롯 전성현슈터가 있습니다. 꼭 한번 보세요.
막판 연대 몰릴 때 결정적 리바 잡은 이상민. 자유튜도 2개 다 넣고. 클러치력 탑재. 4학년이라 그런가 뭔가 좀 여유도 느껴짐
다들 선수 플레이에만 집중하시는데 저는 해설과 캐스터에 더 집중이 되네요. 거의 농구전담이었던 이명규 캐스터와 유희영 해설위원, 지금 들어도 참 구수하면서도 차분하고 그렇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게 들리니 참 신기합니다. 그 당시 KBS 스포츠 중계가 참 좋았었는데, 배구는 허주 캐스터와 오관영 위원이 있었죠. 지금은 그냥 캐스터건 해설이건 꽥꽥 소리지르기에 바쁘고
이때는 원앤드원 ㅋㅋ 문경은 김현준이 자유투를 연속으로 놓치다니 ㅎㄷㄷ
원앤드원 자유투는 다시봐도 신기하네요 ㅎ
문경은 진짜 잘했네
이창수 훅슛은 거의 필살기네.
이창수 주특기죠
이창수 고1때 농구시작. 박상관 고2때 농구시작.
김현준선수ㅠ좋아했는데 ᆢ근성도좋고ᆢ99년 택시타고가다가 음주 차고에 사고당한뒤 39세 나이로 일찍 타계ᆢ농구계 슬픔이었죠ㅠ
믿을 수 가 없네요. 문경은 김현준 전설의 슈터들이 연달아 자유투 실패라니... 대어를 다 잡았다 놓쳤네
그래도 그들도 사람이었어요 ㄷㄷ
그만큼 원 앤드 원 중압감이 크죠
농구대잔치때 서장훈이 너무 씹사기캐릭이라서 연세대 상대편을 응원했던 기억이...
저 경기 기억나네요 ㅎㅎ 문경은선수와 김현준 선수 모두 자유투 성공률이 상당히 좋은 선수였는데, 마지막에 자유투 원 앤드 원 룰로 자유투 1구가 실패하는 바람에 역전의 빌미를 제공한 반면, 연대는 원 앤드 원을 두 번 성공시켜서 승리했었죠^^
플레이 오프 8강전에서 삼성 박상관 이창수가 서장훈을 아예 담궈 버리는 전술로 서장훈 부상, 구본근 선수도 부상을 심하게 당했던 기억도 납니다. 참 더러운 전술이었죠. 박상관 딸 박지수가 여농에서 그렇게 당했다면 기분 정말 더러웠을겁니다.
박상관이 참 애매한 선수였었죠. 뜬금 3점포, 미들슛은 그럭저럭 쓸만했는데 골밑 싸움은 걍 식물 수준이었음요. 빅맨으로 그나마 괜츈했던건 훅슛의 달인 이창수
농구 시작을 고2때 시작했는데 남들보다 한참 늦게 시작했는데도 저렇게 주전급으로 활약했으면 대단한거죠
문경은 미쳤네ㅋㅋㅋ 3점 폭풍
진짜 문경은 언제 어디서 쏠지 모르네 괜히 람보가 아니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땐 농구인기가 영원할줄 알았다
근데 지금은..
뭐든 오래보면 질리기 마련이죠
브리즈님 삼성대 연대 플옵3차전 없나요?
네 없습니다 ㅠㅠ
관중들 열기봐라..저 시절 인기 그립네
대박이쥬 ㅎㅎ
연세대 바지 Y 모양 뭔가 귀여움 ㅋ 디테일👍👍👍👍
94시즌 삼성은 디트로이트의 배드보이즈를 연상시킬만큼 거친 농구를 했었던걸로 기억.
93년도 농구대잔치 우승을 연세대라는 대학팀이 가져갔으니, 실업팀 체면치레를 위한 부끄러운 선택이 아니었는지?
94시즌 뿐 아니라 그 이전부터도 디트로이트 악동들이랑 비슷한 느낌의 선수들이 있었죠. 임정명 오세웅 김윤호 손영기 다들 한터프들 했지요.
그땐 몰랐는데 서장훈 저때도 투덜이긴했네ㅋㅋㅋ
포인트가드강동희. 슈팅가드허재, 스몰포드 이충희 . 파워포드 현주엽 .그리고 센타는 서장훈😊
국제대회라면 강동희는 빼야지요. 그리고 무조건 허재를 pg로 써야죠. 그래야지 외곽슛이 좋은 슛터들을 쓸 수가 있습니다. 안그러면 너무 스머프라인업 됩니다. pg 백업도 김승현 양동근이 가야하고 스피드와 수비에서 약점이 많은 강동희가 여기에 설 자리는 없습니다. 국내에서라면 몰라도 국제경쟁력에서는 높이와 수비면에서 오히려 이상민 보다도 못하다고 봅니다.(강동희 실력이 이상민 보다 못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결국, 허재가 1번 보고, sg에 이충희와 김현준 체력 봐가며 무한교체하며 슛 쏘고 (or 어쩌면 차선책으로 조성원) 3번에 문경은(김영만, 전희철). 센터는 당연히 서장훈(하승진 221, 높이가 필요 ) 파포자리는 김주성 (현주엽 전희철 김유택등 때에따라 유연하게).
저 시즌때8강에서 만나서 서장훈 목부상으로 중간에 나가고 삼성전자가 4강 가는걸로 아는데
서장훈이 잘하긴 하네 마치 연습경기하듯이 농구하는 듯... 당시 실업선배들 자존심 많이 상했겠다.
저런 인기가 지금의 KBL까지 갔어야 했는데...
저긴 KIA엔터프라이즈, KT소닉붐의 홈구장이었지...
을준이형 정정하시네
저경기가 허재vs임달식,김성욱싸움이후로 농구대잔치의 흑역사였지 저때 삼성의 더티플레이보고 욕엄청했는데 저때 삼성은 기아만나면 기아한테 지라고했을정도였음(결국엔 허동택의 기아가 우승함) 박상관 이창수는 정덕화 임달식 김성욱 만났다면 참교육당했을듯
이상민 부상당하고 못나오자 8강 토너먼트서 연대 택하려고 산업은행전 고의패배. 그러고도 연세대에 1차전 지니깨 2. 3차전 주먹질 & 깡패농구로 연대 이기고 4강갔죠. 연대 선수들 죄다 종합병원되고. ㅠㅠ
이후 8강에서 1위 연세, 8위 삼성 진짜 드러운 플레이로 서장훈 우지원 부상으로 내보내고 결승갔죠.
여기서 목장훈이 탄생...ㅠ
저때 삼성전자 농구 진짜 개쓰레기 농구였죠. 1차 풀리그전서 1995년 2월 1일 수요일 설연휴 마지막날 연고전서 연대가 이기고 1차리그 전승 우승 확정했지만 이상민 부상으로 잔여경기 못나오게 되자 다음날 일부러 8위하고 연대 만나려고 삼성전자가 약체 산업은행에 고의패배 했죠. 그러고도 3전 2선승제 8강 토너먼트 1차전 지니깨 2,3 차전 주먹질, 깡패농구가 이런것이다를 보여줬던게 삼성전자의 개쓰레기 농구였지요.
김현준이
컴퓨터슈터? 라고했던가 아쉽네
전자슈터입니다. 그립습니다.
이상민이 컴퓨터가드였을거임
@@코순코순 85년 경기보니 해설자가 컴퓨터슈터라고 부르네요...
전자슈터, 컴퓨터슈터 다 맞습니다. 김현준님 팬입니다.
서장훈 : 야!! 니가 상관이형 아들이라며!!!!
박지수 : 저 딸인데요....
김승기 강을준 서동철 문경은. 근래 전현직 감독님들이 한팀에
경기도 재밌고 게임스피드도 엄청나고 기본기.투지.정확도등등 실력으로 치면 지금 현직 프로팀 선수들은 초딩급ㅋㅋㅋ
삼성 아쉬운건 센터가 너무 약했음 그리고 중요할때 턴오버 한순간에 무너짐 특히기아전 외곽슛으로 역부족
뭔 소리하는건지. 당시 국대 센터진 김유택.한기범 서장훈 표필상 정도였고 그 바로 아래가 이창수.박상관이였는데
박지수아빠랑 이창수로는 서장훈 감당이 어려움 ㅋㅋ
김유택 한기범으로도 서장훈 감당이 어려운건 매한가지
저때자유투 1구들어가야 2구쏠수잇는자유투가잇엇죠 원앤드원인가ㅋ
네 맞습니다 ㅎㅎ
하이라이트만 보면 삼성도 엄청 잘했는데, 막판에 문경은, 김현준. 삼성의 슈터들이 자유투 실패가 컸네.
예전부터 느낀 건데 부산사직체육관은 코트랑 관중석이랑 멀어서 분위기가 살지 않는 체육관 같다 원주 치악 체육관이 제대로지 창원이랑
정규리그내요. 이 대회 8강전인가, 비겁한 반칙에 서장훈 ㅠㅠ
용병없던시절 장훈이형은 그냥 공룡센터였구만👍
삼성이 막판 자유투 너무 놓쳤네
문경은 입단으로 당초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삼성전자(연대,기아와 3강 예상)
하지만 상무(정재근 sbs 복귀)
중앙대(조동기, 홍사붕, 김승기 졸업) 등
한수아래팀에 패하는 등 졸전중이었음
그런데 연세대와 경기에선
그간 부진하던 문경은이 3점슛 7~8개를
꽂아넣는 등 대분전
하지만 마지막 자유투 원앤드원대결로
승부가 갈림
연대(정규1위)에는 석패
고대(정규2위)에는 완패
설상가상 김훈에 이어 이상민 부상
삼성전자는 마지막 산업은행전 고의패배
중앙대와 같은 7승 6패이나
승자승에 밀려
8위 선택
8강전 상대로 연대 선택
격투기 방불 농구로 서장훈까지 아웃시킴
2승 1패로 4강 진출
4강전 sbs(정규 4위) 가볍게 격파
결승전 기아(정규 3위)에게 참교육 당함
심판어거지로 3차전만 승
1승 3패
연새대가 올라갔음 기아가 쉽게 우승 못하지.. 반대로 9394 시즌 기아자동차가 중앙대한테 지는 바람에 연새대가 쉽게 우승
문경은 완전 커리네
김훈 쩌리인줄 알았는데 이것만 보면 거의 공격 1옵션인데
스마일 슈터 김훈 ㅎ
ㅎㅎ 잘못보셨네 김훈이 쩌리라뇨? 5명선수중에 선수들 맨마크전담 수비수였습니다 수비커버링이 워낙 탁월해서 진드기같은 수비력을 보여줬죠 그래서 이상민이 편하게 리딩하게 만들어주고 우지원 문경은이 편하게 볼받게 중간역할해주던게 김훈인데 더 무서운건 수비전담선수는 파울관리잘못하고 5반칙으로 퇴장당하기 일쑤인데 김훈은 파울관리도 잘하는데다가 우지원 문경은 막힐때 8m에서 던지는 3점슛 성공률이 워낙좋고 득점력이 왠만한 팀에가면 주전슈터로 써도될만큼의 득점력이있었습니다.
김훈은 잘해요 석주일이 쩌리죠 ㅋ지도 연세대라고 ㅋ ㅋ
@@동물사랑-c6c 연세대의 오점임 연대 출신이 다 좋았는데 유일한 옥의티..
당시에 농구 보지않았으면 이런댓글좀 남기지마라 우지원 이상민 서장훈이 주득점을하고 서브로 김훈까지 3점을 얼마나 많이넣었는데... 김훈 마지막 버저비터로 허재 기아자동차 결승에서 마지막골로 우승시킨적도 있던 선수다 잘하던 선수고 여자한테 인기도 엄청많았다 모르면 걍 가만있자
건물주 vs 람보슈터 ^^
어떻게보면 람보슈터VS코트의 황태자의 대결이기도 하죠ㅎㅎ
@@saemaeulho789492 우지원은 실력보다 인기가 많았지요.
문경은 연대시절은 문경은이 에이스였고
저때는 서장훈이 에이스고 이상민 다음이 우지원이었죠. 캐치앤슛 원툴로는 에이스가 되긴 좀 그랬죠.
3점은 좋았지만 연대 맴버가 워낙 좋았다보니 3점슛 기회를 많이 받았지요.
서장훈은 국대에서도 에이스였고 국보급센터란 말이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인기는 이상민>우지원>서장훈이지만 여성팬들이 많다보니
해설이 북한판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