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인터뷰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자신도30득점 넘게했고 팀도 대승해서 누가봐도 나무랄수가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팀이 이기고 점수를 많이 넣어서 이겨서 기쁜것보다 자신의 순간 집중을 못해서 넣을수 있었단 두세골을 놓친것이 더 분해서 잠이 오질 못했다 그래서 자신의 슛에 뭐가 문제였을까 이것먼저 살피면서 바로 연습해 돌입하여 슛폼을 교정하려고 노력을했다 역시 괜히 최고의 자리에 올라간사람은 달라도 뭔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순간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바로 자신의 단점이 뭐가 있나 그것을 고치려고 했던 서장훈은 역시 완벽주의자 성격을 여실히 모여주는것 같습니다
@@user-fv1yn2yr1u 음주운전은 분명히 잘못한 일이지몬 여기서만큼은 그이야기를 뺍시다 서장훈의 농구선수로서의 능력만 이야기한것인데 과거 잘잘못 다이야기하면 어떻게 사람을 평가하겠습니까 허재도 음주운전 5번이나 걸렸고 소위 유느님이라고 말하는 유재석도 과거의 절도범이니까 도둑놈이라고 불러야 하겠네요 사람이 어떻게 과오가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전 분명히 농구선수로서의 서장훈의 능력만 말한것이지 인간서장훈이 다 훌륭하다 이렇게 말한것음 아닙니다 님이 뭐 서장훈을 싫어할수 있는것까지야 이해는 할수 있습니다만 전 분명히 농구선수로서 서장훈은 참 좋은선수였다라고 말한것뿐입니다 제가 인간 서장훈 허재는 훌륭했다 이렇게 말했으면 님이 하신말씀이 저도 맞다고 보거든여 근데 전 분명히 농구선수로서 서장훈이라고 말했습니다
@@user-fv1yn2yr1u 아니요 우리집엔 전과자 범죄자 하나도 없다고여 제 말의 취지를 이해를 못하셨나요 제가 분명히 말햇죠 음주운전 잘못된일이고 서장훈 허재가 저지른 음주운전 감싸고 싶은맘 1도없고여 전 분명 농구선수 서장훈은 좋은선수였다 요말 하나만 했을뿐인데 님께서 주제와 상관없는 음주운전 먼저 들먹이셨죠 다른사람의 과거의 잘못을 들추시려면 유재석도 도둑놈 소리들어야죠 신동엽도 대마초로 깜방 갖다 왔으니 약쟁이라고 해야되고여 세상에 나쁜게 음주운전만 있나요 당신말대로다면 유재석도 철모른던 고등학교 시절 친구랑 구멍가게 털었으니 도둑놈 소리 들어야하고 신동엽도 대마초 과거에 피웠으니까 당신말대로라면 그들도 과가 있으니 지금도 욕먹어도 싸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잣대를 들이미시려면 모든사람에게 다 똑같이 적용해야죠 그리고 계속 주제랑 벗어나는 이야리를 하시네요
최희암 감독님 제 개인적이지만 예전에 전주 KCC를 응원을 하였었고 그 당시에 서장훈 당시 선수 시절을 보는 보람으로 프로농구 중계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만 전자랜드 감독님을 맡고 계셨었고 서장훈 선수 은사라는 사실을 제가 알기 전이었지만 그 때도 최희암 감독님 선수에게도 나긋하셨던 것 같았었고 부드러우신 것 같아서인지 제가 다가오기엔 그 땐 암흑기였었고 농구팬들은 아실진 모르시겠지만 개그랜드라고 힐난을 했었을 정도로 경기력은 미성숙했었어도 선수들을 독려하시려는 모습에 깊은 호감이 가졌었던 것 같아요 그 후론 서장훈 선수께서는 전자랜드행에 갔었지만 그 땐 최희암 감독님께서는 감독직 그만 두셨었죠 만약 서장훈 선수와 함께 팀의 동반자로 같이 하였다면 그 당시 전자랜드가 좀 더 끈끈하지 않았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에 서장훈이 들어오고, 94년에 현주엽이 연대로 들어갔다면 연대는 더더욱 강한팀이 되었을거긴한데, 현주엽도 서장훈과 포지션 겹치지 않게 최고의 파워포워드로 되었을거 같다. 김택훈이 그런 역할을 했는데 원래 김택훈은 가드였고. 그렇게 됬다면 국대농구팀은 완벽한 드림팀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2010년인가 2011년쯤일 겁니다.종별 선수권대회를 보러간 적이 있었는데 참 충격적이었어요.그때 여고부 경기를 하는데 감독이 경기 도중에 작전지시를 하면서 선수들에게 듣기에도 민망한 쌍욕을 경기내내하더라고요.하프타임에 화장실 가는데 복도에서 선수들에게 옆드려뻗쳐시키고...농구가 5명이서 하는데 그 여고팀 6명의 선수 밖에 없고 1명은 부상이라 못뛰고 5명이서 풀타임뛰고 쌍욕먹고 얼차려 받는게 불쌍하더군요.남들이 보는데서 저 정도면 안 볼 땐 더심할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전고 졸업생입니다. 연대 선수들이 연습하러 1년에 한번씩은 왔습니다. 당시 저희 학교에 조상현,조동현 쌍둥이 형제가 있었고, 황성인 선수도 있었네요. 서장훈 선수 실제로 봤는데 교문이 어깨에 닿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엄청 크게 느껴졌습니다. 최희암 감독님 당시 명장이니 그런 칭호들이 많았고 책도 내셨지만 제가 실제로 본 모습은 선수들 골 못넣는다고 싸대기 때리는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었네요. 물론 그 시대 운동부 감독들의 구타는 일상화된 모습이긴 했지만 학부모, 응원학생들 다 있는 실내체육관에서 골 못넣는다고 체육관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선수들 싸대기를 갈겨대는 모습에서 어린나이에 엄청 충격을 받았습니다. 운동선수들은 저렇게 맞으면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불쌍했습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거 같은데... 그당시 엘리트 체육 지도자들 대부분이 손찌검 같은 체벌은 보편적이었고 체벌을 당한 선수들도 지도자의 관심이라 생각하며 감수하는 정도였었죠... 지도자들 눈밖에 나면 혼내지도 않고 아예 무관심으로 버려두다가 본인이 스스로 포기하게 만듭니다... 이걸 선수, 부모들은 아주 잘알고있기 때문에... 자식이 성공하길 바라는 부모들은 오히려 지도자에게 자기 아이들을 더 때려서라도 관심가져달라고 부탁 할정도였으니깐요... 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으니 교육방식도 흐름에 따라가야겠지요? ㅎㅎ
@@빅사이클시대탓을 하기엔 당시에도 성적도 내고 선수들을 인간적인 대우로 이끌던 분들도 많았어요 결국 학교다닐때 폭력을 정당화하던 일부 교사들도 그렇고 본인의 인성문제 일뿐입니다 ㅡ변명이나 변호를 해줄수가 없는 ㅡ 물론 시대와 의식도 바뀌고 발달됀 sns등 때문에 고발 이런것을 의식해서 자제하고 덜하게 됐겠지만아직도 터져나오는 지도자들의 폭력 보도을 보면 꼭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결국은 본인의 인성문제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명장 중 한분이십니다. ㅎㅎㅎ 저는 고려대학교 93학번이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최 희 암 감독님이 미웠던 사람입니다.. ㅎㅎㅎ 감독님 덕분에 제 청춘 시절 아드레날린 한없이 발산했고....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운동부가 다 그랬어요 싸대기 때리는건 양호한 겁니다 저도 농구부 였지만 코트 구석에 몰려서 농구공 담아놓는 대략 농구공 30개정도 들어가는 큰 통이 있는데 그 통에 농구공이 다 비워질때까지 농구공으로 맞기도 했습니다 빠따는 기본이고요 싸대기요? 연습하다 실수해도 연습중단하고 코치 앞에서 싸대기 맞고 다시 들어가 뛰었어요 요즘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어쩌다 어른〉 매주 목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 www.tving.com/contents/P000186420
감동입니다
서장훈선수 연세대 스카우트할려고 서장훈선수집에매일출근하시디ㅣ시피하셨다니멋지십니다역시 국보센터 서장훈선수입니다
종목 초월 한국스포츠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함....성적만 뽑는게 아니라 선수멘탈,몸관리,팬서비스 모든 측면에서 이렇게 많은 고민을 하고 업적을 뽑아낸 감독은 없음
볼펜한자루 명언제조기 최희암님♡ 팬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신 명언!
우지원 선수 역시...❤ 세월이 지나도 황태자 👍
[최희암 감독이 남긴 명언]
너희들이 볼펜 한 자루라도 만들어봤냐? 너희들처럼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하는 데에도 대접받는 것은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팬들한테 잘해야 한다.
명장은 선수가 만든다..연세대에 서장훈이 없었다면 ...고려대 박한도 이충희 선수시절 49연승하고 명장 소리 들었지..서장훈 스카우트가 신의 한수였다.
대학 명장은 결국 대학순위가 만드는거지.
1994년 다시 연고전보고싶다ㅠㅠ
이상민은 역시 짱이구나!!!실력이나 인성이나
서장훈이 인터뷰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자신도30득점 넘게했고 팀도 대승해서 누가봐도 나무랄수가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팀이 이기고 점수를 많이 넣어서 이겨서 기쁜것보다 자신의 순간 집중을 못해서 넣을수 있었단 두세골을 놓친것이 더 분해서 잠이 오질 못했다 그래서 자신의 슛에 뭐가 문제였을까 이것먼저 살피면서 바로 연습해 돌입하여 슛폼을 교정하려고 노력을했다 역시 괜히 최고의 자리에 올라간사람은 달라도 뭔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순간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바로 자신의 단점이 뭐가 있나 그것을 고치려고 했던 서장훈은 역시 완벽주의자 성격을 여실히 모여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주운전2회도 최고죠^^업적
@@user-fv1yn2yr1u 음주운전은 분명히 잘못한 일이지몬 여기서만큼은 그이야기를 뺍시다 서장훈의 농구선수로서의 능력만 이야기한것인데 과거 잘잘못 다이야기하면 어떻게 사람을 평가하겠습니까 허재도 음주운전 5번이나 걸렸고 소위 유느님이라고 말하는 유재석도 과거의 절도범이니까 도둑놈이라고 불러야 하겠네요 사람이 어떻게 과오가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전 분명히 농구선수로서의 서장훈의 능력만 말한것이지 인간서장훈이 다 훌륭하다 이렇게 말한것음 아닙니다 님이 뭐 서장훈을 싫어할수 있는것까지야 이해는 할수 있습니다만 전 분명히 농구선수로서 서장훈은 참 좋은선수였다라고 말한것뿐입니다 제가 인간 서장훈 허재는 훌륭했다 이렇게 말했으면 님이 하신말씀이 저도 맞다고 보거든여 근데 전 분명히 농구선수로서 서장훈이라고 말했습니다
@@Kyu892 가족이나 본인중에 전과자가있나보네요? 이야기 빼자고하는거보니 ㅋㅋ 허재나 서장훈이나 예비살인자임에 틀림없습니다
@@user-fv1yn2yr1u 아니요 우리집엔 전과자 범죄자 하나도 없다고여 제 말의 취지를 이해를 못하셨나요 제가 분명히 말햇죠 음주운전 잘못된일이고 서장훈 허재가 저지른 음주운전 감싸고 싶은맘 1도없고여 전 분명 농구선수 서장훈은 좋은선수였다 요말 하나만 했을뿐인데 님께서 주제와 상관없는 음주운전 먼저 들먹이셨죠 다른사람의 과거의 잘못을 들추시려면 유재석도 도둑놈 소리들어야죠 신동엽도 대마초로 깜방 갖다 왔으니 약쟁이라고 해야되고여 세상에 나쁜게 음주운전만 있나요 당신말대로다면 유재석도 철모른던 고등학교 시절 친구랑 구멍가게 털었으니 도둑놈 소리 들어야하고 신동엽도 대마초 과거에 피웠으니까 당신말대로라면 그들도 과가 있으니 지금도 욕먹어도 싸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잣대를 들이미시려면 모든사람에게 다 똑같이 적용해야죠 그리고 계속 주제랑 벗어나는 이야리를 하시네요
@@user-fv1yn2yr1u 아가야 병신같은 논리 그만 들이대고 물흐리지말고 꺼져라 좀ㅋㅋ 누가 모른대 그거?ㅋㅋ
최희암 감독님 제 개인적이지만 예전에 전주 KCC를 응원을 하였었고 그 당시에 서장훈 당시 선수 시절을 보는 보람으로 프로농구 중계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만 전자랜드 감독님을 맡고 계셨었고 서장훈 선수 은사라는 사실을 제가 알기 전이었지만 그 때도 최희암 감독님 선수에게도 나긋하셨던 것 같았었고 부드러우신 것 같아서인지 제가 다가오기엔 그 땐 암흑기였었고 농구팬들은 아실진 모르시겠지만 개그랜드라고 힐난을 했었을 정도로 경기력은 미성숙했었어도 선수들을 독려하시려는 모습에 깊은 호감이 가졌었던 것 같아요 그 후론 서장훈 선수께서는 전자랜드행에 갔었지만 그 땐 최희암 감독님께서는 감독직 그만 두셨었죠 만약 서장훈 선수와 함께 팀의 동반자로 같이 하였다면 그 당시 전자랜드가 좀 더 끈끈하지 않았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더쉽을 배워야 함😊
당대 최고의 대학농구선수들을 이끈 감독님👍👏👏
줘 패스 만든 리더쉽이야.
@@으아우아오아 그럼 살살 구슬려서 만드나요~??😊😊
@@으아우아오아 그건 니생각이고.
만약에 서장훈이 들어오고, 94년에 현주엽이 연대로 들어갔다면 연대는 더더욱 강한팀이 되었을거긴한데, 현주엽도 서장훈과 포지션 겹치지 않게 최고의 파워포워드로 되었을거 같다. 김택훈이 그런 역할을 했는데 원래 김택훈은 가드였고. 그렇게 됬다면 국대농구팀은 완벽한 드림팀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박한이 꼬드김ㅋㅋ 서장훈 따까리 된다고
농구대잔치 그립다 개인적으론 그때가 지금보다
재미있었는데
빌 러셀이라고 11번 우승한 선수도 있죠. 보스턴의 전설.
건물주를 만들어내신 분이니
이분은 조물주
2010년인가 2011년쯤일 겁니다.종별 선수권대회를 보러간 적이 있었는데 참 충격적이었어요.그때 여고부 경기를 하는데 감독이 경기 도중에 작전지시를 하면서 선수들에게 듣기에도 민망한 쌍욕을 경기내내하더라고요.하프타임에 화장실 가는데 복도에서 선수들에게 옆드려뻗쳐시키고...농구가 5명이서 하는데 그 여고팀 6명의 선수 밖에 없고 1명은 부상이라 못뛰고 5명이서 풀타임뛰고 쌍욕먹고 얼차려 받는게 불쌍하더군요.남들이 보는데서 저 정도면 안 볼 땐 더심할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28
현역때도 최감독님 인터뷰에서 상민이는 혼낼게 없다고 하셨지
어느 인터뷰에선 일부러 더 혼냈대요. 자만할까봐
이상민 덕 많이봤지
서장훈은 이상민 패스 받으면 농구가 더 쉽게 했겠지 ㅋㅋ
그래서 장판왔는데 설마 삼성이ㅜ데려갈까 싶어. 보호선수로 안묶었는데 삼성이 데려감
상민이형 그 때 졸라 빡쳤다던데
@@깊은삽입이죄라면-u4b 이상민 지명 안하는조건으로 신인픽 달랫늗데 장판이 거부한걸로 압니다
장판이 신인픽을 거부했던건 03/04 시즌 외국인선수 바셋을 모비스로부터 임대해오면서 지명권을 넘겼는데 그 선수가 양동근이었기에 신인픽 요구를 거부
최희암 부회장님 너무 죄송합니다😢
허재가 개쩔엇지만, 연대보단 약했음. 국가대표도 연대보다 약햇음. 그리고 연대4명이 국대임
뭔 소리야
개 키우세여?
ㅋㅋㅋ
@@gjs7dud869 연대보다 약했던 건 사실
연세대 : 서장훈-이상민-우지원-문경은-김훈
고려대 : 현주엽-신기성-전희철-양희승-김병철
그립다 연고전
서울대는 공부만 햇나요?
현주엽 신기성은 문경은이 나간뒤에 들어온 고대 멤버에요 저 멤버로 연고전을 할수없어요
@@S나르시스-g2v 진지충이네
경희대 : 하상윤 강혁 김성철 윤영필 도 좋았었고
중앙대 : 홍사붕 김승기 김영만 양토토 도 좋았고
한양대 : 추승균 추승균 추승균 추승균 추승균도 꽤 괜찮았음
당시 연.고전은 전쟁이였죠
4번은 언젠가 이긴다 2번은 정신안차면 끝이고 1번은 월클이고3번은 나가리다
최감독 손 매운거 유명하지.
고대는 빠따
연대는 싸대기.
자기 실력이나 한 일에 비해 많은 돈 벌고 워라벨 하고 싶어하는 MZ가 봐야 하는 영상이네..
어떤 한 분야에서 최소한 10년 이상은 몰입하고 열심히 해야지 될까?말까?인데..
코드위의 신사라고 명성이 자자했지만 직접 연세대 농구 훈련을 직접 관람한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엄격하고 무서운 분이셨음 훈련에 불성실하거나 설렁설렁뛰면 여지없이 소리치던 모습이 기억남
싸대기마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xw9rcㅉ
이야~ 최감독 포장 잘 되어있네~~
듀크대의 코치케이가 있다면 한국은 최희암이 있지
너무 포장입니다..
솔직히 당시 서로 경쟁적으로 최고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끌어 모으던 연고대 감독자리는 평균이상의 지도력을 가진 누가 맡아도 ㅡ
@@feed6028 그런가요 ㅎ
@@SHKIM-gu7rv 끌어모은게 감독이죠
그렇게 불러놓고 그렇게 줘 팼냐? 신사적인 척은.
먹보스형도 연대왔어야
실력좋은데 성실=한국형 농구선수=맨날 체력훈련=세계농구순위?
오 폭력 감독 귀사대기 잘때리는 감독 최희암
대전고 졸업생입니다. 연대 선수들이 연습하러 1년에 한번씩은 왔습니다.
당시 저희 학교에 조상현,조동현 쌍둥이 형제가 있었고, 황성인 선수도 있었네요.
서장훈 선수 실제로 봤는데 교문이 어깨에 닿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엄청 크게 느껴졌습니다.
최희암 감독님 당시 명장이니 그런 칭호들이 많았고 책도 내셨지만
제가 실제로 본 모습은 선수들 골 못넣는다고 싸대기 때리는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었네요.
물론 그 시대 운동부 감독들의 구타는 일상화된 모습이긴 했지만
학부모, 응원학생들 다 있는 실내체육관에서 골 못넣는다고 체육관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선수들 싸대기를 갈겨대는 모습에서 어린나이에 엄청 충격을 받았습니다.
운동선수들은 저렇게 맞으면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불쌍했습니다.
헐 74기 75기 76기 셋중에 하나이시겠네요^^
전 74기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거 같은데... 그당시 엘리트 체육 지도자들 대부분이 손찌검 같은 체벌은 보편적이었고 체벌을 당한 선수들도 지도자의 관심이라 생각하며 감수하는 정도였었죠... 지도자들 눈밖에 나면 혼내지도 않고 아예 무관심으로 버려두다가 본인이 스스로 포기하게 만듭니다... 이걸 선수, 부모들은 아주 잘알고있기 때문에... 자식이 성공하길 바라는 부모들은 오히려 지도자에게 자기 아이들을 더 때려서라도 관심가져달라고 부탁 할정도였으니깐요... 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으니 교육방식도 흐름에 따라가야겠지요? ㅎㅎ
ㅋ ㅋ ㅋ 최희암 저양반 완전 개다혈질 평소엔 완전 천사 중에 개천사임 근데 운동시킬땐 완전 마적 오야붕임.
@@빅사이클시대탓을 하기엔
당시에도 성적도 내고
선수들을 인간적인 대우로 이끌던 분들도 많았어요
결국 학교다닐때 폭력을 정당화하던 일부 교사들도 그렇고 본인의 인성문제 일뿐입니다 ㅡ변명이나 변호를 해줄수가 없는 ㅡ
물론 시대와 의식도 바뀌고
발달됀 sns등 때문에 고발 이런것을 의식해서 자제하고 덜하게 됐겠지만아직도 터져나오는 지도자들의 폭력 보도을 보면
꼭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결국은 본인의 인성문제
젠틀한 이미지엔 엄청난 반전 뒷면이 있었지 ㅎㅎㅎ
와…이 양반을 띄어준다고?ㅋㅋㅋㅋㅋ
잘 아시나봐요? 같이 훈련도 하시고
그러게요 아주아주 잘 아는 지인인 듯?ㅋㅋㅋㅋ
아래 댓글 봐 사람 많은곳에서 싸대기 없는곳엔 어땠을까?
@@여자건강이 ㅋ ㅋ ㅋ 내 저양반 쫌 아는데 평소엔 완전 천사 중에 개천사임 진짜루.
당시에 다그랬다고 하기엔 폭력이 많이 심했지?
승부욕과 성적을 선수폭력으로 끌어올리려 했으니
4번은 2번 위해 이용만당하네
기억나는건 관중도 있고 부모들도 있고 기자들도 있는데 싸데기 날리던 기억 밖에 안난다 ㅋㅈ내가 본건 연대 경희대 둘감독다 ㅋ
지금이였다면 빵에 갈사람~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명장 중 한분이십니다. ㅎㅎㅎ
저는 고려대학교 93학번이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최 희 암 감독님이 미웠던 사람입니다.. ㅎㅎㅎ
감독님 덕분에 제 청춘 시절 아드레날린 한없이 발산했고....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폭력을가한 내용은 씁쓸합니다
제자들 상습 폭행으로..수십년동안 연예계?에 발 못 내밀었던 이유가 있는데 인생 코치 자격으로 저 자리에 선다니 기가 차네요.
고딩때 학교강당에서 연대선수 싸데기 갈기는거 충격. 울학교 전교생보는 공개장소에서 스타? 연대선수를 개패듯이 패서 어릴때 충격. . . 공개된곳에서도 저러면 평소에는.... 하며 분노했던 기억. . . 나 고3대 대전에서 있던 이야기
저도 들은 얘기가 있는데...당시엔 뭐 감독 구타가 일상이던 시절이라..ㅎㅎ;;
ㅋ ㅋ ㅋ 내 저양반 쫌 아는데 평소엔 완전 천사 중에 개천사임 진짜루.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운동부가 다 그랬어요 싸대기 때리는건 양호한 겁니다 저도 농구부 였지만 코트 구석에 몰려서 농구공 담아놓는 대략 농구공 30개정도 들어가는 큰 통이 있는데 그 통에 농구공이 다 비워질때까지 농구공으로 맞기도 했습니다 빠따는 기본이고요 싸대기요? 연습하다 실수해도 연습중단하고 코치 앞에서 싸대기 맞고 다시 들어가 뛰었어요 요즘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농구부 있던 여중출신인데 친선경기때 여중생 싸다구도 때리던 그 시절,, 목격 당시, 그 충격 이만저만도 아니었음…
ㅈ
캬 그래서 서장훈이 음주운전2회나 걸렸구나^^ 걸린게 2회고 수백번했지 예비살인자 서장훈
서장훈은 어차피 연대 신촌에 돌아다니던 수많은 여자애들 때문에 이미 50%는 연대쪽으로 넘어가있었음 ㅋㅋㅋ 본인이 무릎팍도사에서 그렇게 말했을 정도니 ㅋㅋ
그럼 연대 농구는 신촌 여자들이 먹여살렸네 ㅋ
귀사대기 잘때리는 감독
에이 감독님 때리면서 우승했다는데 너무 미화시킵니다~~~어걸방송하는건 좀~~~~~~~
10:56 감독님 잘못 알고 계십니다
성장훈은 여학교가 밀집한 연대가 조용하고 심심한 고대보다
더 땡겼을 뿐입니다
많이 늙으셨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