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왕 ㅋㅋㅋ 하루히 이야기 재미나게 들었어요!! 😆 저 의외라면 의외로 하루히하곤 추억이 없는지라 이전에 자료 조사할 때 잠깐 봤었던 독특한 장면들이 기억에 남았는데 그런 스토리 구성이어서 그랬군요, 흥미가 생겼습니다 ㅋㅋㅋ 여러 가지 연출의 트렌드를 주도했다는 외적인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다음은 쿄애니의 정체기에 대한 이야기군요! 기대하고 있을 게요!! 😃
모든 덕질의 시작. 이 작품을 시작으로 덕질을 시작했죠ㅎㅎㅎ 일본 애니, 일본 음악, 일본 성우 등 거의 모든 분야의 덕질이 이 작품을 보고 난 뒤 시작되었고, 저 때부터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도 했고 처음 봤을 때는 거의 문화충격 수준이었는데(그 이전에는 이런 걸 본 적이 없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재미있게 여러 번 반복해서 봤었죠ㅎㅎㅎ
에바로 시작해서, 카우보이 비밥, 사이버 포뮬러, 슬레이어즈 기타 등등 완전히 일본 애니 덕질을 하던 제가, 덕질을 멈추게 했던 작품이 이거죠. 이 작품 이후로 그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고 철저하게 제 취향과 멀어지게 되면서, 그 이후로 제가 보거나 알게 되는 애니 자체가 급속도로 줄어들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오타쿠가 아닌 제가 되었죠. 이후 케이온? 유포리엄? 이런 1화만 보고 도저히 오글거려 볼 수가 없게된 작품들이 많아지면서 일본 애니 자체를 안 보게 되더라구요.
말씀해주신 이전 작품들이랑 확실히 이 시점에 유행하는 작품이 스타일 많이 다르죠. 기본적으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이라는 지점도 그렇고요. 실제로 취향이 갈리긴 합니다. 그런 작품이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다보니 일본 애니 트렌드 자체가 바뀌게 된 것도 있겠네요.
하루히 아직 보지도 않았지만 8분이 후딱 지나가버렸네요ㅋㅋ 애니는 얼마나 더 재밌을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애니 자체에 대한 이해도도 그렇지만 애니 산업의 역동과 관계를 비즈니스의 관점으로 파고들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채널이에요.
만약 내가 SOS단에 들어간다면? 이런 상상 많이 했었는데...
SOS단에 들어가 함께 활동한다면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을거 같네요 ㅎㅎ
대신 솔직히 저는 하루히 성격때문에 대판 싸웠을 듯요 ㅠㅠ ㅎㅎ;;;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본적은 없지만 얘기들으니까 재밌네요ㅎ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후후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이번기회에 한번 봐야겠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오왕 ㅋㅋㅋ 하루히 이야기 재미나게 들었어요!! 😆 저 의외라면 의외로 하루히하곤 추억이 없는지라 이전에 자료 조사할 때 잠깐 봤었던 독특한 장면들이 기억에 남았는데 그런 스토리 구성이어서 그랬군요, 흥미가 생겼습니다 ㅋㅋㅋ 여러 가지 연출의 트렌드를 주도했다는 외적인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다음은 쿄애니의 정체기에 대한 이야기군요! 기대하고 있을 게요!! 😃
짤로 알게되고 궁금해서 본 애니ㅋㅋ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스즈미야하루히의 춤추는거가 유행했다는것 정도만 알았는데 뭔가 덕후들이 빠져들만한 요소들이 확실히 있었군요. 다음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오늘도 잘봤어요
모든 덕질의 시작. 이 작품을 시작으로 덕질을 시작했죠ㅎㅎㅎ
일본 애니, 일본 음악, 일본 성우 등 거의 모든 분야의 덕질이 이 작품을 보고 난 뒤 시작되었고, 저 때부터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도 했고
처음 봤을 때는 거의 문화충격 수준이었는데(그 이전에는 이런 걸 본 적이 없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재미있게 여러 번 반복해서 봤었죠ㅎㅎㅎ
스즈미야 하루히 오랜만ㅋ
God knows라는 명곡은 진짜 레전드죠ㅎ
갓 노우즈 좋은 곡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로스트 마이 뮤직 쪽을 좀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첫 입덕작이자 첫 라노벨이었죠(케이스까지 씌워서 ㅎㅎ)
입덕하기 전부터 만화 자체는 좋아하는축에 속해있었지만 덕후까진 아니었던 저에게
완벽하게 덕후의 길로 빠져들게 한 작품입니다. 다음화도 매우 기대할게여~!!!
미.미. 미라쿠루. 미-쿠 룬.룬!
미미 미라쿠룬 미쿠룬룬! >0
에바로 시작해서, 카우보이 비밥, 사이버 포뮬러, 슬레이어즈 기타 등등 완전히 일본 애니 덕질을 하던 제가, 덕질을 멈추게 했던 작품이 이거죠. 이 작품 이후로 그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고 철저하게 제 취향과 멀어지게 되면서, 그 이후로 제가 보거나 알게 되는 애니 자체가 급속도로 줄어들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오타쿠가 아닌 제가 되었죠. 이후 케이온? 유포리엄? 이런 1화만 보고 도저히 오글거려 볼 수가 없게된 작품들이 많아지면서 일본 애니 자체를 안 보게 되더라구요.
말씀해주신 이전 작품들이랑 확실히 이 시점에 유행하는 작품이 스타일 많이 다르죠.
기본적으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이라는 지점도 그렇고요.
실제로 취향이 갈리긴 합니다.
그런 작품이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다보니 일본 애니 트렌드 자체가 바뀌게 된 것도 있겠네요.
스즈미야는 제대로 안 봤지만 god knows는 띵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