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렇게까지 해서 우승을 했는데 두 번 있는 우승 모두 엠블럼이 없다. 2. 롯데에 팔을 갈았지만 단체에 피해가 된다는 이유로 삼성에 트레이드... 3. 그 이후로 롯데 영웅이었던 그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롯데 프런트의 영원한 적이 되고... 4. 삼성의 김일융선수 역시 최동원선수의 버금가는 역투와 연투를 보여줬지만 최동원 선수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묻혀버린 것이 아쉬운 ㅠㅠ
전혀 사실에 맞지 않습니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장례식은 KBO주관이었습니다 동생인 최수원 심판이 KBO 직원이었기때문입니다 한화는 지원에 조심스러운(기사 멘트 그대로 인용) 입장이었고 장례용품을 지원하고 직원을 파견합니다 전 사우 대우였습니다 롯데는 홍보팀장을 파견했죠 가장 적극적인건 nc였습니다 김택진 구단주와 김경문 감독이 장례식에 갔죠 마지막으로 동상은 롯데자이언츠가 세운것이 아닙니다 부산은행등이 최동원기념사업회에 후원해서 만들어진겁니다
정말 존경할만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여러의미로요. 꼬꼬무를 통해서 알게되었지만 보는 동안 한참 울었네요 실력만큼이나 마인드는 더 훌륭하고 멋지셨던 분 같아요 끝내 병세로 마지막 야구감독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하시고 선수시절 멋진 은퇴식도 못하셔서 가슴이 너무 아프지만 그곳에서는 절대 아프지마시고 항상 존경하는 야구선수로 기억하겠습니다
레전드 그 이상으로 선수협 만들어서 2군 선수들 생활권 보장해준 건 한국 야구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팜이 많이 열악한데 2군까지 그 지경이었으면 좋은 선수들을 많이 놓쳤겠죠 ㅠㅠ 그 시절 야구를 한번도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롯데팬으로서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하나의 11번, 진정한 야구인! 그곳에서는 좀더 편히 야구를 즐기시길 바라요 🍀
혹사는 다시는 없어야 된다. 하지만 자신을 갈아넣더라도 원하는 것을 위해 도전해보려는 저런 프로의식이 있는 선수들이 지금 과연 있을까? 대인춘풍 지기추상. 하루 200개의 투구를 꾸준히 하며 자기자신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가혹했지만 소외받는 선수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했던 영웅. 난 누군가 내게 존경하는 사람을 묻는다면 주저않고 최동원 그를 말한다. 부디 영면하소서.
최고로 위대한 야구인. 한 명의 영웅.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있을 수 있다는 훌륭한 증거. "해태는 선동열을 데리고 우승했다. 하지만 롯데는 최동원을 데리고 우승하지 않았다. 최동원이 롯데를 데리고 우승한 것이다." 만약, 최동원이 아닌 김일융이 4승 투수가 되었다면 그 선수는 결코 최동원만큼의 영웅 대접을 받을 수는 없었을 거다. 김영덕 감독의 선택이 아니었더라도 이만수, 장효조 등 기라성같은 강타자와 김시진이라는 훌륭한 에이스가 함께했으니까. 하지만 최동원은 팀에 믿을 만한 선수라고 있는 임호균과 용용포도 삼성 타선에 비하면 부족했으니...
초등학교 6학년 야구부 시절 어느 겨울날 안경 쓰고 덩치 큰 아저씨가 임마 많이 먹고 많이 커야 야구 잘하지 않겠나 하시면서 찐빵 하나 더 먹으라고 주셨는데 그분이 최동원 선수 였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 중 한분을 실제로 그것도 가까운 거리에서 편한 동네 아저씨 처럼 만나 볼 수 있게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립네요 그 시절 아저씨
![[꼬꼬무 50회 요약] 자신보다 후배가 먼저였던 위대한 선수, '인간 최동원'의 진짜 이야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L9tRBFXbSzg/mqdefault.jpg)
![[꼬꼬무 50회 요약] 자신보다 후배가 먼저였던 위대한 선수, '인간 최동원'의 진짜 이야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tr.png)
역대 가장 위대한 야구인... 선수로써의 성적도 위대하지만 선수들을 위해 선수협만들다 보복성 트레이드까지 당하신걸 보면 한국 야구역사상 최고의 야구인이신것 같다
ㅇㅈ..
ㅇㅈ ㅠㅠ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선동열이 최고의 투수라고 말하지만
부산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는 최동원 입니다.
전 특히 한국시리즈 우승하고 최동원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기자:지금 뭐 제일 하고 싶어요?
최동원:아 지금 자고 싶어요
프로야구의 영원한 무쇠팔 최동원님 기억하겠습니다.
나두 기억22
나도 기억5555
나두 기억 66666
나두 기억777
무지의 시대에 무식한 구단을 만나 단명한 케이스
무식한구단 이러지마
@@user-vr8cd6em9p 그때는 존나 무식한거 맞는데 너가 계속 쉴드쳐봤자 너가 롯데 욕맥이는거임 ㅋㅋㅋ
@@SIM-OF80년대에 그러지 않은 구단이 있었나? 해태같은 구단은 선수들 비시즌에 너거들이 알아서 야구 외에 투잡뛰가 벌어쓰라고 할 정도인데 비단 롯데를 콕 찝어서 야글 하는거는 다분히 의도적인 것 같은데
본인은 그당시에도 억대연봉 받는 선수였지만
최저생계도 유지못할 연봉받던 선수들 챙겨주다가
좌천되고. 미움받앗던.... 진짜 레전드 최동원
선수로서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진정한 전설이고 아이콘이셨음... 한국야구가 품기에는 너무나 큰 선수였는데...
한국시리즈 4승 1패...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기록이자
다시는 나와서는 안되는 기록...
완봉승 완투승 완투승 완봉승 완투패...
@@user-iz2uf2xw9c 하나는 구원승 입니다
@@user-xr6sb7ty1o 그러넹
@@user-xr6sb7ty1o 구원마저 5이닝...
@@user-jd1gg5mz1x 그리고 5차전 완투패 할때도 2실점인가 3실점...
기아팬이지만 최동원 선수는 정말 존경하는 선수입니다
꼴데가 우승하는 방법- 최동원의 환생을 기다림
구단이 당신을 버렸더라도 롯데팬들뿐만 아니라 야구팬들 그 누구도 당신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늘에서 좋은휴식 취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기억할것입니다
구단이 버린건 맞죠 그래도 레전드 대우 해주니까
최동원의 시대에 살지는 않았지만 그의 투지는 정말이지 최고인것 같아요...
제가 야구를 좋아할수있게 된 계기가 영화 퍼펙트게임을 보고 롯데자이언츠의 최동원이라는 선수를 알게 된 이후였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야구팬은 아니지만 최동원 선수의 팬입니다 스포츠인으로써 종목 다떠나서 최고의 스포츠인입니다
1. 저렇게까지 해서 우승을 했는데 두 번 있는 우승 모두 엠블럼이 없다.
2. 롯데에 팔을 갈았지만 단체에 피해가 된다는 이유로 삼성에 트레이드...
3. 그 이후로 롯데 영웅이었던 그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롯데 프런트의 영원한 적이 되고...
4. 삼성의 김일융선수 역시 최동원선수의 버금가는 역투와 연투를 보여줬지만 최동원 선수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묻혀버린 것이 아쉬운 ㅠㅠ
2번은 선수협을 만들려고해서 괘씸죄로 트레이드한거임
@@user-tl6xk8mh6z 저도 그거 말한겁니다 선수협이 생긴다는 자체가 구단과 협회 입장에선 그저 정치적으로, 기업의 홍보 수단으로 이용되던 장기 말 같았던 선수들이 자아를 가지고 일어서 반기를 드는 꼴로 보였을테니까요
처우 개선은 동의.하지만 난 지금도 선수협 보면 고액 연봉자들 대변인 같아서 싫어함.
@@user-ln2he3lc3x 초심을 잃지않아야되는데 그게 안돼죠 선수협회장을 뽑을때 진짜 선수편에 서서 선수들을 위하는 사람을 뽑아야 되는데 실제로 뽑는건 억대연봉의 유명선수가 회장이 되니 제대로 안되죱
11번의 최강자 최동원 선수.. 야구계 대왕이십니다 하늘에 가서도 잘 사십시오
최동원선수 레전드였죠 ㅠㅡㅠ
한화는 최동원님이 코치 재임시절 인연을 내세워 장례식을 주관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어
반면 롯데는 구단주(당시 신동주)가 구단 직원들 장례식에도 못 거게 했어!
그런 롯데가 시간 지나자 동상 세우고 행사하니. 나쁜놈들
전혀 사실에 맞지 않습니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장례식은 KBO주관이었습니다 동생인 최수원 심판이 KBO 직원이었기때문입니다 한화는 지원에 조심스러운(기사 멘트 그대로 인용) 입장이었고 장례용품을 지원하고 직원을 파견합니다 전 사우 대우였습니다 롯데는 홍보팀장을 파견했죠 가장 적극적인건 nc였습니다 김택진 구단주와 김경문 감독이 장례식에 갔죠 마지막으로 동상은 롯데자이언츠가 세운것이 아닙니다 부산은행등이 최동원기념사업회에 후원해서 만들어진겁니다
어 그럼누가 맞는거지?
@@cloudkingdom61 그럼 롯데는 파견만 한거 맞나요?
진짜 나쁘다
@@user-kx2xp8ns3i 기사에는 장레식장 음료 지원도 있습니다. 그게 기준이면 한화도 나쁜팀 되는거긴 하네요
@@cloudkingdom61
당시 롯데가 홍보팀장 편에
장례식장에 롯데음료 깔러 보냈죠.
저도 조문 갔었는데,
코치진도, 선수진도 못가게 하고
홍보팀장 편에 음료수만 셋팅하러 보낸다는게,
참 지랄맞다 싶었습니다.
우리의 레전드 ㅠㅠ
왜 여기 계세요
정말 존경할만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여러의미로요. 꼬꼬무를 통해서 알게되었지만 보는 동안 한참 울었네요 실력만큼이나 마인드는 더 훌륭하고 멋지셨던 분 같아요 끝내 병세로 마지막 야구감독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하시고 선수시절 멋진 은퇴식도 못하셔서 가슴이 너무 아프지만 그곳에서는 절대 아프지마시고 항상 존경하는 야구선수로 기억하겠습니다
끝까지 짖밟았던 구단에서.......
하....
어이가 없네....
최감독님 마지막 안식처는 이글스 였습니다!!!
일본구단 롯데는 고 최동원 감독님의 함자를 씨부리지 않았으면......
레전드 그 이상으로 선수협 만들어서 2군 선수들 생활권 보장해준 건 한국 야구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팜이 많이 열악한데 2군까지 그 지경이었으면 좋은 선수들을 많이 놓쳤겠죠 ㅠㅠ 그 시절 야구를 한번도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롯데팬으로서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하나의 11번, 진정한 야구인! 그곳에서는 좀더 편히 야구를 즐기시길 바라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동원 선수
군에서
내 인생 마지막 야구경기를 봤었는데,
오로지 최동원 선수때문이었습니다.
아, 얼굴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물론 선동렬 박찬호 류현진도 있지만 당신이말로 진짜 대한민국 야구역사 불세출의 최고의 투수입니다.. 80년대초 토론토에 입단햇다면 모든 기록은 당신이 썼을겁니다 좋은 곳에서 지켜봐주세요 행복하세요
투구할때 폼이 많이 무너진거만봐도 진짜 그는 한국시리즈에서 공을 던진게 아니라 투혼을 던진거라도 과언이 아닌듯
혹사는 다시는 없어야 된다. 하지만 자신을 갈아넣더라도 원하는 것을 위해 도전해보려는 저런 프로의식이 있는 선수들이 지금 과연 있을까? 대인춘풍 지기추상. 하루 200개의 투구를 꾸준히 하며 자기자신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가혹했지만 소외받는 선수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했던 영웅. 난 누군가 내게 존경하는 사람을 묻는다면 주저않고 최동원 그를 말한다. 부디 영면하소서.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영원한 거인! 기억합니다
와...진짜 대단한 선수였구나....와....밖에안나옴
해태팬였지만 가장 사랑했던 선수.
최동원 커브가 어마어마하구나. 머리높이로 날아오는 공인데, 받아보면 스트라이크네..
최동원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야구 레전드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구 선수들이 뽑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투수~~ 캬~~! 👍 👍 👍 👍
고 최동원님은 굳이 야구를 하지 않았더라도 분명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었을 사람이다 단순 야구를 한게 아닌, 그는 한 경기 한 경기 매 순간 순간마다 한치의 거짓도 없는 오로지 진실된 인생 자체를 던진것이다
전설의 11번 기억합시다…
왕년에 얼라때 아버지따라 마산구장가서 롯데골수팬 됐다가 nc창단 되고나서 비록 엔씨팬이 되었지만 제발 롯데랑 엔씨 한국시리즈 하는거 꼭 보고 죽고싶네요.. 롯데 응원합니다
창원토박입니다. 갈아탄재이는. 그냥갈아탄 팀응원하이소
@@user-zy3ks8kz9v ㅋㅋ내알아서할께 ㅋㅋ 니가뭔데 이래라 저래라고 차지기삘라
영원하라 나의 영웅
한국야구가 존재하는한 불멸의 대투수...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대투수.....
롯데팬 중에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는 롯데팬의 가슴에 아직 살아있고 아마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롯데야 그니깐 이번에 함 가보자 할 수 있다.
롯데 팬으로서 동감합니다
롯데에선 2군 감독이라도 시켜달라던 최동원선수 쳐내고 장례식도 한화 이글스에서 해주었죠 명예의전당 도 돌아 가시고나서 올라 갔죠
롯데는그냥 팬이던 팀이던 최동원 언급도안했으면
레전드를 그따구로 대우하는팀이어딧는지
최동원은 롯데의레전드가아닌 크보의레전드
@@user-zj5rz6xm4v 그당시의 최동원을 외면한건 롯데의 프런트였지 팬들은 아니었잖아요 .. 적어도 롯데팬들은 그를 추억하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user-zj5rz6xm4v 니기 뭔데 최동원 선수를 언급하라 마라하냐? 부산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영웅인데;; 팬들이 내쳤냐?
최동원 선수 오늘 생신이신데 꼭 기억하겠습니다.부디 편히 주무십시오
두산팬으로 이제야 알게되었지만 가슴에 새기겟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인성실력으로 원탑이십니다 너무 일찍 별이되신 ㅠㅠ 별을쫒았던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솔까 선동렬이 역대급 레전드일지는 몰라도 임펙트로 따지면 최동원만한 임펙트는 앞으로도 절대 없을거같음
선동열입니다
선수로썬 선동열이지만 야구인으로썬 당연히 최동원
@@user-iz2uf2xw9c 민증에 선동렬로 되어있는데 님이 뭔데 이름을 바꾸시나요
@Dongmin (Andrew) Sun 민증에 선동렬도 되어있는데 선동열이 맞는 이유는?
선동렬은 개명을 안했는데 선동열인 이유는?
동일한 사유로 축구선수 이청룡도 주민등록상 이청룡으로 되어있으나 선수시절 이청용으로 등록하고 이청용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래도 개명을 안했으면 이청룡이 맞는거죠
선동렬이 아니라 선동열이 맞다는 확실한 증거를 대세요 무조건 맞다고만 하지마시구
응 선동렬 . 대한민국 대표투수는 선동렬 .
사람으로서는 더 좋았을지는 몰라도
선수로서는 선동렬임 .
퍼펙트게임보고 최동원선수를 알게되었는데 벌써 10주기나 되었다는거에 말이 나오질 않네요...
최동원선수 보고싶네요ㅠㅠㅠㅠ
야구의 열정 그대로를 보여준 위대한 선수
누구도 시도하지 못할 연투, 그러나 결과까지 만들어내며 불멸의 기록을 만들고
야구인생 끝까지 야구선수로 후배들까지 챙겼던 정말 정말 멋진 선수이자 어른 최동원선수
당신과 같은 마음과 투지를 본받고 한국야구가 기본으로 돌아가길!
롯데 팬들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앞으로 롯데는 지구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절대 우승못할것이다 영원한 저주에 묶여서 헤어나오지 못할것이다 자업자득
인간이 먼저 되어야 운동도 하고 야구도 있는거지
그니까 니들이 지금까지 우승 못하고 있능거다 알겠나
ㅅㅂ 롯데팬이지만 틀린말이없네
좋아하는 선수는 몇 있어도 존경하는 선수는 오직 당신뿐입니다
왜 제목만봐도 최동원선수의 목소리가 들리는지... 제가 야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한 선수이십니다...
최동원.. 그는 신이야..!
부산이 야구의 도시가 된, 어쩌면 가장 큰 이유일 수도 있는 분. 늘 보고 싶습니다.
볼때 마다눈물난다
솔직히 선동열도 레전드지만 선동열보단 최동원이라고 생각한다.
영원한 히어로
롯데는 최동원을 추모할 자격이 없는 구단이다
이때 이러셨죠
최동원선수가 이건 너무무리하다며 1,3,5,7은 아니죠라고 했는데 그때
강병철 감독님: 동원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최동원 선수: 알겠심더 마 함 해보입시더
하고 자신도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무리한 일정을 성공하고 1차전 완봉승 3차전 완투승 5차전 완투패 6차전 구원승 7차전 완투승
박찬호가 아닌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되었어야 할 선수 ...
그 시절 나의 영웅이셨습니다.
그립습니다.
왜 항상 하늘은 좋은 사람들을 빨리 대려가는걸까
데
롯데를 최강의 팀으로 만들었지만 롯데가 배신한 선수이기도함.
불멸의 철완... 어릴적 부터 롯데의 광팬이었지만 로이스터 이후로는 아예 안보는데 .. 롯데는 진심 최동원 선수의 명성을 이용할 생각은 말아야 할 정도라고 생각해요. 레전드 대우를 그런식으로 해놓고는 이제와서 우리 레전드입네 하는게 참....
그때 프런트들 롯데 본사 직원들 쓰고 그런 경우도 많고 참 그때는 뭐 ,..
아직도 많이 그립습니다....
레전드는 레전드다
너무 보고싶네요
몇일만 안나오면 친구들 모여서 불평했었지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이가드니 이제야 알겠네요
강력한 카리스마를 건방짐으로 오판해 욕도 했었지요 정말 재미있게 야구를 하셨습니다
적당히 쉬면서 관리받고 했으면 얼마나 잘했을까
미안하고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최고로 위대한 야구인.
한 명의 영웅.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있을 수 있다는 훌륭한 증거.
"해태는 선동열을 데리고 우승했다. 하지만 롯데는 최동원을 데리고 우승하지 않았다. 최동원이 롯데를 데리고 우승한 것이다."
만약, 최동원이 아닌 김일융이 4승 투수가 되었다면 그 선수는 결코 최동원만큼의 영웅 대접을 받을 수는 없었을 거다.
김영덕 감독의 선택이 아니었더라도 이만수, 장효조 등 기라성같은 강타자와 김시진이라는 훌륭한 에이스가 함께했으니까.
하지만 최동원은 팀에 믿을 만한 선수라고 있는 임호균과 용용포도 삼성 타선에 비하면 부족했으니...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그렇게 버림받고도 할거같다는 탁상밑으로 박수치던 당신의 마음을 어찌 헤아리겟어요
이런분이 영화로 만들어져야지
인생이 드라마내
야구하면 생각하는 그 이름...👍🏻⚾️⚾️⚾️🔥
진정한 레전드
롯데는 최동원에게 사과하고 또 사과하라.
너희들은 진심으로 명문구단이 될 자격이 없다
500만 경남 부산인이 사과해라
명문이 아닙니다만..
한국에 명문은 삼성뿐이다.
@@user-on5mj6jl1b그건 좀 ;; 삼성 개그르지 구단
@@user-rl2yd4bz4j 한번 넘어졌다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혹사라는것도 참 애매 한게 투수에게는 등판 하나하나가 소중한 기회이고 누구라도 기회를 마다하지않을거에요
정말 멋진 투수셨죠..
최동원 선수는 대단하지만 나와서는 안될기록과 나오지 못할 기록이였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야구부 시절 어느 겨울날 안경 쓰고 덩치 큰 아저씨가 임마 많이 먹고 많이 커야 야구 잘하지 않겠나 하시면서 찐빵 하나 더 먹으라고 주셨는데 그분이 최동원 선수 였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 중 한분을 실제로 그것도 가까운 거리에서 편한 동네 아저씨 처럼 만나 볼 수 있게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립네요 그 시절 아저씨
레전드중에 레전드
Deep Impact!!!
ㅠㅠ
84년 한국시리즈 최동원의 투구를 본 사람들은 진짜 부럽다..
얼굴한번 본적없는 선수지만
난 그가 한국 전설선수인것을 안다
😂🎉🎉❤❤
프로 입문 당시 아마에서의 혹사로 이미 최동원은 선수로서의 전성기를 지나 있었습니다. 84년의 전설은 그의 혼이 있으킨 기적이었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그리워 할 내 유년(시절부터)의 영웅 최동원 선수.
최동원 부산의 영웅 이제다시 볼수없는
그립습니다
롯데팬으로써 저당시 태어나지 않아서 모르지만
최동원선수 같은 선수가 1명이라도 롯데에 다시 나타난다면
그때는 V3 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전설의 11번
1984 : 최동원 원맨쇼
보고싶습니다.
롯데는 자신들의 은인과도 같은 사람을 홀대하고선..
이제와서 마케팅에 써먹고.. 쯧...
그당시 롯데는 투수가 최동원 밖에 없었나? 7경기 중 5경기 나와서 9,8이닝씩 던지면 선수 죽으라는 건데... 그당시 롯데는 최동원 원맨팀이었네
맞음 ㅇㅇ
그나마 준수한 임호균이 있었고 나머지 투수들은 삼성을 상대하기엔 약했음.. (천창호, 배경환, 이문한 ,....) 6차전 승리도 4회부터
최동원이 나왔어야 했을만큼 빈약한 투수진... 그나마 85-86에는 양상문 박동수 윤학길 같은 대졸 에이스들이 입단해서 숨통이 트이긴 했는데
중심타자들 노쇠화로 득점력이 바닥을 기었고
선동렬 , 박찬호선수들도 한국야구의 영웅이지만 난 최동원이 진정한 한국야구의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군부독재시절에 온갖 불이익을 감수하고 선수노조를 결성하였다는
것이 얼마나 깨어있고 동료들을
위한 선수었다는 말하는거임
무쇠처럼 단단히, 불꽃처럼 살다간 그.. 11주기를 추모합니다..
레전드오브레전드
1984최동원 영화 나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선수다.
좋은 시절에 태어났으면 메이저리그 쌈싸먹었을텐데...
진짜 84년 한국시리즈 등판 기록 말도안된다....
84년입니다
고최동원 감독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길 이글스팬이지만 롯데시절 감독님 모습 잊지않겠습니다
이미 많이 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동원선수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전설입니다
완봉슴을 밥 먹듯이 한 선수 "최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