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조합+ 타사 액티브와 비교하면 가격대비 훌륭한 음질을 뽐내줘서 기특한 제품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양질의 좋은 리뷰이자 세 분의 솔직하고 순수한 후기를 보니 또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 알아볼때 소리샵 유튜브 보고 오프라인 매장에 전화문의 한 적이 있는데 유튜브는 자기들과 크게 관련 없다고 하며 무슨 배척하고 좀 무시하는 듯한 어투로 말씀을 하니 기분이 좀 나빴습니다 초 하이엔드 제품군만 취급하며 돈 많은 매니아 분들만 상대하시는게 아니라 입문기 제품도 많이 다루시는 업체 같은데 예의 차리며 문의해도 그런 말투로 대하니까 입문자분들은 오디오 업계에 정나미 떨어지겠습니다 직원분들의 최소한의 예의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ㅎ 맞는 말씀이네요 정황은 모르겠으나 소리샵과 대화를 할 기회가 있을 때 그런 내용은 전하도록 하는 게 좋겠군요. 항상은 아니더라도 좋은 기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디오라는 것도 결국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한 활동인데 ㅎ 뭔가 어긋난 얘기들을 종종 볼 때면 많이 아쉽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대부분의 사용자가 연결하는 방식은 동축 케이블 하나로 유선연결하는 건데요. 1) LS50 w2 뒷면 아래줄 왼 편 두 번째에 있는 'SUB'에 케이블 한 쪽 2) KC62 뒷면 아래줄 오른편 두 번째에 있는 'LINE INPUT' 의 LFE(흰 색 왼 쪽 단자) 에 케이들 다른 한 쪽을 연결하면 끝~ 이 때 다른 건 손 댈 게 없고 KC62에서 확인해줄 게 있는데 윗줄 오른 쪽 세 개 - MODE 는 LFE 로, 그 옆에 있는 CROSSOVER 와 VOLUME 은 그냥 12시 방향으로 두시고 음악을 틀어보시면서 공간과 취향대로 볼륨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조금 익숙해지거나 케이블 연결이 여의치 않다면 KC62 뒷면 윗줄 EXP에 전용 무선입력 모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과 반대로 복잡해도 상관없으면 스피커 케이블을 아래줄 SPEAKER INPUT 에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아무래도 액티브 스피커 중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모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나 빠른 리뷰라니 ㅎ KEF에서 일체화된 느낌으로 서브우퍼까지 더하면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일반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접근이 될 것 같습니다. 추후에 KEF 영상이 올라온다면 신형 R 시리즈를 상당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입장에서 상급기인 Reference 시리즈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Kef ls50 w2 구매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세미 하이파이로 입문 하려 하는데 서브우퍼를 선택해야 하는건지 고민이 되어서요 솔직하게도 영상에서 들리는 서브우퍼의 소리는 티나게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서브우퍼 선택은 예산 초과인데 그래도 조금 무리를 해서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 입니다 지방이라 청음이 어렵다는 것도 한 몫 하네요 고견을 청합니다
@@hifisam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34평 아파트 거실에서 사용할 예정인데... 이번에 ls50w2를 살때 가 아니면 혹시나 서브우퍼가 필요하다고 할지라도 바로 못 살것 같은? 뭐 그런예감입니다. ls50w2+우퍼 vs b&w 포메이션 듀오 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전자 쪽으로 거의 결정을 내려서요. 구매전 마지막 고민 이라 약간 긴가민가 해서 글 올렸습니다.
저는 청음해 봣을 때 생각보다 감동이 좀 덜했습니다. 해상력은 좋았지만 저음부에서 아무래도 2way가 주는 한계가 느껴졌고 r3 패시브와 비교를 해서 그런지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퍼를 사용하면 확실히 수준이 달라지는게 보이네요! 가격이 300만원 정도 한다던데 그것만 아니면 당장 구매각이네요... 연결성뿐만 아니라 요새 유행중인 사운드바, 서브 우퍼랑은 비교 불가인 것 같습니다..결론은 1.지금 사용중인 뮤조qb2가 얼마나 대단한 스피커인지 (제 공간에서 스테레오 스피커와 견줄만하다는것)2.액티브, 패시브 차이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것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영상과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오디오에 입문 하려 하니 많은 리뷰를 보게 되는데요. 제품에 대한 역사와 기술적인 설명 그리고 청음 리뷰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네임 뮤조2와 LS50 wl2를 비교 한다고 했을때 두 제품의 차이가 궁금한데, 혹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리고 조심히...두 제품 비교 리뷰도...가능 할까요?? ㅎ
네 안녕하세요 ㅎ 뮤조 와 LS50은 서로 많이 다른 제품입니다 ^^ 성향도 다르고 그래서 용도도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 제품들이죠. 뮤조 2는 하이파이 등급의 품질을 라이프스타일의 포맷으로 일체화시켜 놓은 제품이고 LS50w2는 전형적인 2채널 하이파이 포맷을 기반으로 액티브 스트리밍 시스템으로 제작한 제품이죠. 동일 조건에서 음질에 대한 비교만 하자면 LS50쪽이 참예하고 선명하며 단정한 스타일이고 뮤조는 뭐든 중립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최상급 스트리밍과 프로세싱 품질을 갖추면서도 특정 대역을 강조하거나 귀에 뜨이게 어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일상 속에 스며들도록 한 컨셉의 제품이죠 ^^
LS50 와이리스에 KC62 달면 드비알레 팬덤의 소리 근처까지 따라 갈수 있나요?? 아니면 성향 자체가 아예 다르나요? LS50 은 좀 팬덤보다 느린가요? 쾅쾅 울리고 때리고 치고 빠지고 확장시키는게 팬덤이 아무래도 더 세고 더 입체적일거 같긴한데.. 팬덤 사자니 돈은 없고..그나마 대안으로 좀 비스무리 하게 가고는 싶고
개인적으로 동축형 스피를 좋아해서 지금 메인은 동축은 아니고 가상동축 2웨이지만 다난한 오됴 바꿈질 중 제일 후회되는 건 탄노이 15" 레드를 내친 것! 지금은 비싸기도 할 뿐더러 성한게...ㅉㅉㅉ 샘튜브님 바로 뒤에 파란거에 티테이블 같은 서브우퍼면...? 인제 늙어 가는건지 쬐그만것이 눈에 밟히는데 그래도 오잉? 미사크리오라? 스트라빈스키 할베 춤판까지 그정도 팀파니는 때려 줘야...ㅎㅎㅎ 그럼 서브가 필순 걸까요? 없는 듯 작은 스피+서브우퍼=3D 멋지네요!
서브우퍼를 사람에 비유하자면 영화를 즐기는 질풍노도 20-30대가 있고 음악을 듣는 노련한 40-50대가 있다고 봤을 때 중후함과 깊이의 그라데이션이 있는 경험론적 서브우퍼는 급이 다른 세계를 열어줍니다. 탄노이적 베이스라고나 할까요 ㅎ 근데 탄노이 레드는 왜 내보내셨나요 오매불망을 어쩌시려고 ^^
ㅎ 그러시군요 LS50 w2 와 포메이션 듀오 - 둘은 닮은 듯 다른 제품이죠 닮은 점은 사운드적으로 세세하고 높은 대역에서의 섬세한 묘사력에 있구요. 그 나머지는 모두 다르죠 ㅎㅎ 낮은 대역에서의 자연스러운 다이나믹은 포메이션 듀오가, 서브우퍼까지 붙인다면 KEF 쪽이 양감은 더 우세하겠습니다. 디자인이 서로 완연히 다르니까 그것도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되겠구요. 재생환경을 놓고 보면 LS50 w2 쪽이 좀더 우월합니다. 무손실 음원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포메이션 듀오는 룬을 설치한 룬 코어 서버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블루투스나 에어플레이 정도가 베스트입니다 ^^
포메이션 듀오를 아직 유심히 시청 못해봤으나 성향은 역시 805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봤을 때, LS50 + KC62 쪽이 베이스 양감과 대역의 표현에서 좀더 반경이 넓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을 양보한다면 사운드의 일체감은 한 덩어리로 된 스피커가 우세하겠습니다 ^^
공중파? 라면 티비 정규방송 말씀인가요 ^^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실제 상황에 대한 그때 그때 지정한 환경이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보시는 게 맞겠습니다. 참고를 하는 정도로 이해하면 가장 바람직하고 흑백 논리로 앙분하거나 해서 과도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팎의 갈등이 심하게 되기도 합니다 ^^ 오랜 동안, 그리고 다수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서 쌓여진 생각이 그렇군요.
@@hifisam kc62가 아닌 일반 스피커를 서브우퍼 출력포트에 rca-3.5 케이블로 물려서 서브우퍼 대용으로 사용해볼까 하는데요... 그러면 서브우퍼 출력포트에서는 ls50이 입력받은 오디오신호를 따로 안건드리고 그대로 쏴주는걸까요? 그렇다면 다른스피커에서도 우퍼대역뿐만이 아니라 윗소리들까지도 다 나겠군요 ㅠㅠ
서브우퍼가 어려운 게 본체와 대역 음색 위상까지 일치시켜야 하는 난관이 있거든요. 일체감이 나오느냐의 문제가 관건입니다 재미삼아 타사 제품을 테스트해보는 건 좋겠지만 빌려서 해보는 정도로 먼저 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LS50 와이어리스 사용자라면 가급적 kc62로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Hi ^^ good to see you Sorry this session was mainly for the listen and talk, especially focused on how it sounds with or without the KC62. So no serious measurement for frequency response of KC62 with some equipment testing. As you might see on the KEF homepage information, it is saying 11Hz-200Hz that KC62 provides on frequency response. To me, it made astonishing and qualified bass and greatly balanced with LS50 W2 ^^
@@user-gx8tq6or5w ^^ 층간소음이 덜한 스피커라는 의미가 원지 모르겠네요 ㅎ 오디오 커뮤니티에 보면 근거없는 낭설들이 참 많습니다. 참고로 일반 아파트공간에서의 층간소음은 일반적인 2채널 스피커의 전후에 있는 벽을 울려서 생깁니다. 바닥으로 알고있는 것도 대표적인 오해이구요 ^^ 같은 체급의 스피커에서 그런 조건은 서로 다르지 않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액티브 제품의 특징이 제조사에서 판단하는 원래 그 스피커의 소리가 최적으로 구현한 데 있기 때문에 액티브와 같은 스타일로 더 뛰어난 성능을 구사하시려면 그냥 액티브를 선택하는 게 여러모로 안전한 방법이겠습니다 ^^ 일반적인 패시브를 사용한다는 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구사하는 데 있겠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없습니다만 LS50 메타 버전이라면 특유의 일체감을 돋보이게 하면서 메타버전의 질감과 매끄러움을 부각시켜 듣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샘튜브가 가격대별 조합에서 추천했던 아캄의 SA-20 혹은 30이면 훌륭해보이구요. 진공관앰프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스피커를 확장시켜 줄 새로운 조합이 될 겁니다 ^^
제 귀가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KC62가 없어서 일까요... 현재 드비알레 팬텀 리엑터 900 스테레오로 1조 운영중이였는데 LS50 w2를 세팅해서 타이달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두개를 놓구 번갈아보며 들어보니 물론 가성비로 따지면 LS50 w2의 압승이고 정말 깨끗하게 들리는건 좋은데... 몬가 베이스가 많이 부족하고 음악이 재미있지는 않네요. 드비알레 팬텀 900 스테레오보다 많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사이즈도 거의 두배로 공간 차지도 있구요. 갑자기 ls 50w2 들이고 나서 드비알레 팬텀 리엑터900은 처분 할까 생각했는데 리엑터를 처분을 못하겠어요.
그럴 수 있죠 ㅎ 팬텀을 들어본 바로는 다이내믹의 재미가 있는 스피커입니다. 구조 자체가 그렇구요 LS50 계열은 정확한 소리입니다. 모니터를 홈하이파이로 발전시킨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맞겠습니다. W2 버전부터는 대역도 넓어지고 높은 대역이 매끄러워지고 베이스 해상도가 더 분명해져서 그게 실제 음원에 가까운 베이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패시브 조합+ 타사 액티브와 비교하면
가격대비 훌륭한 음질을 뽐내줘서 기특한 제품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양질의 좋은 리뷰이자 세 분의 솔직하고 순수한 후기를 보니 또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 알아볼때 소리샵 유튜브 보고
오프라인 매장에 전화문의 한 적이 있는데
유튜브는 자기들과 크게 관련 없다고 하며
무슨 배척하고 좀 무시하는 듯한 어투로 말씀을 하니
기분이 좀 나빴습니다
초 하이엔드 제품군만 취급하며 돈 많은
매니아 분들만 상대하시는게 아니라 입문기
제품도 많이 다루시는 업체 같은데
예의 차리며 문의해도 그런 말투로 대하니까
입문자분들은 오디오 업계에 정나미 떨어지겠습니다
직원분들의 최소한의 예의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ㅎ 맞는 말씀이네요
정황은 모르겠으나 소리샵과 대화를 할 기회가 있을 때 그런 내용은 전하도록 하는 게 좋겠군요.
항상은 아니더라도 좋은 기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디오라는 것도 결국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한 활동인데 ㅎ 뭔가 어긋난 얘기들을 종종 볼 때면 많이 아쉽습니다.
LS50에 KC62 조합 너무 좋죠~~ :)
좋으시겠는데요 ^^
'하이파이적 서브우퍼' - KC62는 이렇게 분류해야 할 것 같아요.
잠시 시청해 본 것보다 훨씬 많은 성능을 담고있어 보여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군요~
샘아저씨 방송은 멘트에 나굿나긋한 리듬감이 흘러서 보기 좋아요 ❤
^^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힘입어 더 듣기 좋고 보기 좋은 방송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kef LS50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네 ㅎ w2 특히 많은 변화가 있네요
기회될 때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보기도 전에 좋아요!!! 끝까지보니 세분이서 하는 이야기들 너무 좋았네요.
네 ㅎ 감사합니다
확실히 진행하는 분들이 재밌어하면 보는 분들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시기적절한 리뷰입니다 ~^^
그런가요? ㅎ 감사합니다.
LS50 W2 는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1과 비교내용을 포함시켰고
KC62가 좀 앞서갔네요 ^^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구매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네 ㅎ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잘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ㅎ 감사합니다~
좋은 수요일 되시길요 ^^
크. 이날 가보고 싶었는데 엄청 아쉬웠습니다. ^^
멋진 리뷰 잘보고 갑니다.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다음 윌슨 베네시 편에 0순위로 초청하겠습니다
출격 준비하고 계시길 ^^
안녕하세요 액티브인 와이어리스 2와
패시브인 ls50 meta와 소리의 성향 차이가 어떤것인가요?
액티브는 힘좋은 음을 들려주는거 같은데
Meta도 비슷한 성향인가요 아니면 다른가요?
패시브와 액티브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앰프가 내장되어있다는 것 외엔 없습니다 ㅎ
패시브를 사용하게 되면 그 성향은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내면 됩니다. 더 낫게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소리 쪽으로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1개 구매하면 모노로 듣는거죠? 그게궁금 ㅋ
매킨토시 rs 150 리뷰도 기회가되면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컨셉트의 제품이라
수고하세요
그렇죠 ㅎ
이 제품은 하나로도 부족하지 않아보이구요. 간혹 두 개를 사용하는 분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매킨토시도 언제고 기회를 마련해볼게요^^
LS50II 가지고 있는데 KC62를 어떻게 연결하나요? 자세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가장 간단하고 대부분의 사용자가 연결하는 방식은 동축 케이블 하나로 유선연결하는 건데요. 1) LS50 w2 뒷면 아래줄 왼 편 두 번째에 있는 'SUB'에 케이블 한 쪽 2) KC62 뒷면 아래줄 오른편 두 번째에 있는 'LINE INPUT' 의 LFE(흰 색 왼 쪽 단자) 에 케이들 다른 한 쪽을 연결하면 끝~
이 때 다른 건 손 댈 게 없고 KC62에서 확인해줄 게 있는데 윗줄 오른 쪽 세 개 - MODE 는 LFE 로, 그 옆에 있는 CROSSOVER 와 VOLUME 은 그냥 12시 방향으로 두시고 음악을 틀어보시면서 공간과 취향대로 볼륨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조금 익숙해지거나 케이블 연결이 여의치 않다면 KC62 뒷면 윗줄 EXP에 전용 무선입력 모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과 반대로 복잡해도 상관없으면 스피커 케이블을 아래줄 SPEAKER INPUT 에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피커만 단도진입적으로 봤을때 LS50 META가 더 좋은가요 R3가 더 좋은가요? 집을 설계중이여서 방 하나를 그 스피커에 맞게 설계하려고요.!
서로 성향이 다릅니다 ㅎ
선명하고 단정한 소리를 좋아하신다면 LS50메타, 매끄럽고 화사한 고역에 저음을 좀더 많이 듣고 싶으시다면 R3로 가시면 대략 맞겠습니다
오 KC62는 해외 리뷰 유튜버들도 몇 명 안 다루었는데 샘튜브에서 리뷰하니 반갑네요.
그러게말입니다 ㅎ
가끔 제일 먼저도 좀 있어야죠 ㅋ
반가운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디오 입문자입니다.
좋은 영상 잘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청음은 어디서 할 수 았을지 공손하게 여쭙니다~~ㅎㅎ
청음은 수입사인 소리샵이 제일 여유있을거구요.
그 외 온라인 검색해서 판매중인 가까운 매장을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
아무래도 액티브 스피커 중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모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나 빠른 리뷰라니 ㅎ KEF에서 일체화된 느낌으로 서브우퍼까지 더하면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일반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접근이 될 것 같습니다. 추후에 KEF 영상이 올라온다면 신형 R 시리즈를 상당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입장에서 상급기인 Reference 시리즈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네 ㅎ 얼마 전 리뷰에도 그런 말을 썼었는데
KEF가 참 버라이어티한 브랜드입니다. 언제 한 번 브랜드 리뷰도 해보면 재밌을 듯 합니다 ^^
김찬호
@@hifisam 고거이 영국회사중 드라이버까지 직접 만드는 회사라 b&w 하고...트위터까지도..해서
너무 방대해요.
펠(?) 때는 한넘, 한시리즈...만?
Kef ls50 w2 구매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세미 하이파이로 입문 하려 하는데 서브우퍼를 선택해야 하는건지 고민이 되어서요
솔직하게도 영상에서 들리는 서브우퍼의 소리는 티나게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서브우퍼 선택은 예산 초과인데 그래도 조금 무리를 해서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 입니다
지방이라 청음이 어렵다는 것도 한 몫 하네요
고견을 청합니다
우선 50w2로 음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스피커가 대역이 부족한 거지 양감이 부족하지는 않거든요. 공간과 성향에 따라 서브우퍼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ㅎ
@@hifisam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34평 아파트 거실에서 사용할 예정인데...
이번에 ls50w2를 살때 가 아니면 혹시나 서브우퍼가 필요하다고 할지라도 바로 못 살것 같은? 뭐 그런예감입니다.
ls50w2+우퍼 vs b&w 포메이션 듀오 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전자 쪽으로 거의 결정을 내려서요.
구매전 마지막 고민 이라 약간 긴가민가 해서 글 올렸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딱 음악감상용(주로 발라드, 재즈,클래식) 으로 제네바L, 베오사운드2, 밸런스 고려중인데 추천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둘 중에서 고른다면 말씀하신 용도로는 베오사운드 2가 좋겠습니다. 대역별로 구분이 되어있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듣기 좋은 소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정확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작되어있구요. 작지만 디자인 또한 훌륭하고 견고합니다 ㅎ
저는 청음해 봣을 때 생각보다 감동이 좀 덜했습니다. 해상력은 좋았지만 저음부에서 아무래도 2way가 주는 한계가 느껴졌고 r3 패시브와 비교를 해서 그런지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퍼를 사용하면 확실히 수준이 달라지는게 보이네요! 가격이 300만원 정도 한다던데 그것만 아니면 당장 구매각이네요... 연결성뿐만 아니라 요새 유행중인 사운드바, 서브 우퍼랑은 비교 불가인 것 같습니다..결론은 1.지금 사용중인 뮤조qb2가 얼마나 대단한 스피커인지 (제 공간에서 스테레오 스피커와 견줄만하다는것)2.액티브, 패시브 차이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것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셨군요 ㅎ
내용으로 대략 짐작컨대 이재성님은 적극적이고 펼침이 좋은 사운드를 선호하시는 듯 합니다 ^^
같은 음악으로 비교해보시면서 서로 다른 스타일로 종종 체험해보시면 좋은 참고가 되실거에요~
qb2와 lsx와 고민중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청취위치가 일정치 않고 배경음악으로 듣기에 스테레오이미징이 의미없을거 같아서 qb2를 고려중인데 어떨까요? lsx를 생각한건 거실과 주방 벽에 마운트가능해서 넓게 커버될것같아서 생각해봤어요
@@liuscore 아, 여기에 먼저 질문하셨던 거군요 ^^ 지금쯤 가닥이 잡혀가시고 있겠죠? 건투를 빌겠습니다~
욕심이 더해지게 만드시는 영상이네요
데논 AV amp에 트라이앵글 셀리우스 사용중인데 이젠 스트리밍.TV hdmi 액티브로 시류에 따를 생각으로 찿다가 kEF LSX에서 와이어리스2로 한번에 넘어가게 될듯하네요
고민에 고민인데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ㅎ
셀리우스 선명한 스피커인데 앰프까지 감안해본다면 LS50w2 의 소리는 정확하면서도 섬세하고 다이나믹이 공존하는 새로운 기분을 느끼실 거라 봅니다 ^^ 기본적으로 사운드적인 발전이 크겠습니다~
Good for desktop?
Yes ^^ never been better
항상 영상과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오디오에 입문 하려 하니 많은 리뷰를 보게 되는데요. 제품에 대한 역사와 기술적인 설명 그리고 청음 리뷰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네임 뮤조2와 LS50 wl2를 비교 한다고 했을때 두 제품의 차이가 궁금한데, 혹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리고 조심히...두 제품 비교 리뷰도...가능 할까요?? ㅎ
네 안녕하세요 ㅎ
뮤조 와 LS50은 서로 많이 다른 제품입니다 ^^ 성향도 다르고 그래서 용도도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 제품들이죠. 뮤조 2는 하이파이 등급의 품질을 라이프스타일의 포맷으로 일체화시켜 놓은 제품이고 LS50w2는 전형적인 2채널 하이파이 포맷을 기반으로 액티브 스트리밍 시스템으로 제작한 제품이죠.
동일 조건에서 음질에 대한 비교만 하자면 LS50쪽이 참예하고 선명하며 단정한 스타일이고 뮤조는 뭐든 중립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최상급 스트리밍과 프로세싱 품질을 갖추면서도 특정 대역을 강조하거나 귀에 뜨이게 어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일상 속에 스며들도록 한 컨셉의 제품이죠 ^^
LS50 와이리스에 KC62 달면 드비알레 팬덤의 소리 근처까지 따라 갈수 있나요??
아니면 성향 자체가 아예 다르나요? LS50 은 좀 팬덤보다 느린가요? 쾅쾅 울리고 때리고 치고 빠지고
확장시키는게 팬덤이 아무래도 더 세고 더 입체적일거 같긴한데.. 팬덤 사자니 돈은 없고..그나마 대안으로 좀 비스무리 하게 가고는 싶고
글쎄요 ㅎ 드비알레와는 스타일이 일단 다르죠?
이 스피커는 기본적으로 사실적이고 정확하니까요. 그 기반을 만드느라 한계가 있던 베이스까지 늘린 게 kc62 ^^
얼마정도해요??
200만원대일겁니다 ㅎ
드비알레 리액터 스테레오 구성과 비교해서 어떨까요
드비알레 리엑터는 보편적인 소리라기보다 개성이 강해서… 드비알레라는 스피커가 그렇게 듣는 컨셉입니다. 귀높이나 2채널을 감안한 포맷이 아니고 꽤나 라이프스타일적입니다.
그에 비해 LS50은 오래 스피커를 만들어온 인프라로 완성된 모니터입니다.
LS50 와이어리스 2 쓰고 있고 KC62 주문 해 놓은 상태인데 여기 미국은 품절 이라 언제 도착할 지 모르겠네요. 리뷰 보니 KC62가 더 기대 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ㅎ
KEF 제품들이 본사에서 꽤 까다롭게 관리를 한다고 들었어요
제품 완성도나 브랜드 관리에는 꽤 철저한 듯 한데
그 바람에 제품수급이 넉넉하지 않은 것 같아서 소비자로서는 그리 좋지 않아요 ㅎㅎ
LSX 유저로써 관심이 가는 제품이네요.
그러시군요 ㅎ
아마 KC62 에 대한 관심이겠죠? ^^
개인적으로 동축형 스피를 좋아해서 지금 메인은 동축은 아니고 가상동축 2웨이지만
다난한 오됴 바꿈질 중 제일 후회되는 건 탄노이 15" 레드를 내친 것!
지금은 비싸기도 할 뿐더러 성한게...ㅉㅉㅉ
샘튜브님 바로 뒤에 파란거에 티테이블 같은 서브우퍼면...?
인제 늙어 가는건지 쬐그만것이 눈에 밟히는데
그래도 오잉? 미사크리오라?
스트라빈스키 할베 춤판까지 그정도 팀파니는 때려 줘야...ㅎㅎㅎ
그럼 서브가 필순 걸까요?
없는 듯 작은 스피+서브우퍼=3D 멋지네요!
서브우퍼를 사람에 비유하자면 영화를 즐기는 질풍노도 20-30대가 있고 음악을 듣는 노련한 40-50대가 있다고 봤을 때 중후함과 깊이의 그라데이션이 있는 경험론적 서브우퍼는 급이 다른 세계를 열어줍니다. 탄노이적 베이스라고나 할까요 ㅎ 근데 탄노이 레드는 왜 내보내셨나요 오매불망을 어쩌시려고 ^^
@@hifisam 그러개요! 탄노이당 분들은 광분(?)하실지도...
좋다는 현 보담 보이슨 지금도 변함 없이 탄노이...
이상한 거는 15" 12"는 아니더라는 거 오됴가 어렵지만 요는
같은 레드15만 인 것을 다시금 생생한 거를 만나잠 욕심 이겄쥬?
@@작두날서춤춰봐 제 경험상 다른 걸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ㅎ 똑같은 스피커를 반복해서 두 번 이상 들여본 바에 의하면 머무는 기간이 줄어들게 되면서 제 3의 보완책이 나타나게 됩니다. ^^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랄까요
@@hifisam ㅎㅎ요새 궁리는 저번에 들려주신 회사
15"두발에 가운데 혼으로 가며는...고거이 중년의
우리집 마마님 눈에 들라면 내덩치도 작은편이 아니
고만
4.5"가상동축 쬐깐이는 에게~ 처다도 안보고 고저
2,3백리터 냉장고 정도는 되어야...
나원참 집도 큰거 냉장고도 큰거 차도 큰거?
된장! 지 서방은 어찌 골랐누?
허기사 내서방 이남유 지서방이지...ㄲㄲㄹ
좌당간 슈퍄글래무스한 중년뚱댕마님 큰걸 좋아해서 어쩜15"두발정도는 쉽게 들일 수도...ㅎㅎ
샘튜브님! 요새 화두는 DSP 예전에 놀던 액티브
크로스오버들은 여엉~ 넬슨페스영가님거도 그렇고
브라이스턴 거가 가성비는 갑이었지만 한동안
오됴 접고보니 DSP 고거이 독일 모스피커 회사서
자회사 스피를 위한 프리에 넣기도...거도 한참 전
게으른데다 이제 늦은 공부를 해야되니 원...
오됴도 공부를 해야만 하는디ㅉㅉ
감사합니다!
@@작두날서춤춰봐 ^^ 재밌는 비유입니다.
오디오는 결국 소리로 판단하는 거라서 이미 자리잡혀있는 그 감으로 하나씩 들어보시면 금세 따라잡습니다 ㅎ
신기방기하네요.....서브우퍼 배치는 어떻게 하나요?
배치가 쉽습니다 ㅎ
케이블 반경 메인스피커 주변 어디나 두면 되구요. 위치 특성에 따라 최적으로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요- 일반 위치의 바닥, 벽 근처, 테이블 위, 그리고 아파트 모드라고 해서 울림을 감소시키는 모드까지 ^^
서브우퍼 없이 스피커만 쓰고자 하면
방이 어울릴까요 거실에서도 어울릴까요?
LS50 W2는 큰 방 혹은 작은 거실에 적당합니다 ^^ 사이즈만큼 결코 작은 스피커는 아닙니다
인연이 안돼는 지 궁금하지만 한번도 못들어본 메이커네요.....샘튜브님이 극찬하시니 더 궁금해지네요.....^^
아? 그러셨군요
이건 들어줘야 하는 스피커입니다 ㅎㅎ 직접 쓰진 않더라도
정말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ㅠㅠ 포메이션 듀오 VS LS50W2+KC62 를 비교한다면... 어떤 것을 추천하시려는지요? ㅠㅠ 지름신은 오셨는데 ㅠㅠ 결정을 못하겠어요 ㅠㅠ
ㅎ 그러시군요
LS50 w2 와 포메이션 듀오 - 둘은 닮은 듯 다른 제품이죠
닮은 점은 사운드적으로 세세하고 높은 대역에서의 섬세한 묘사력에 있구요. 그 나머지는 모두 다르죠 ㅎㅎ
낮은 대역에서의 자연스러운 다이나믹은 포메이션 듀오가, 서브우퍼까지 붙인다면 KEF 쪽이 양감은 더 우세하겠습니다. 디자인이 서로 완연히 다르니까 그것도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되겠구요.
재생환경을 놓고 보면 LS50 w2 쪽이 좀더 우월합니다. 무손실 음원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포메이션 듀오는 룬을 설치한 룬 코어 서버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블루투스나 에어플레이 정도가 베스트입니다 ^^
@@hifisam 포메이션듀오도 처음부터 깨끗하고 섬세한 고역이 나온다면 ㅠㅠ 케프 에 우퍼 추가한것도 너무 매력적일듯하내요 ㅠㅠ 둘다 들어보고 결정해야겟내요 ㅠㅠ
LS50은 언젠가 한번은 들어보고싶은 기기입니다..유명세가 .. ㅎㄷㄷ
네 ㅎ 좋은 스피커입니다.
작고 고성능에 안정적이고, 그리고 뿌리도 깊고 ^^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ls50 무선버전 2에 kc62서브우퍼 조합과
b&w 포메이션 듀오
둘 중 하나로 갈 생각인데 포메이션의
성향은 어떤건가요?
포메이션 듀오를 아직 유심히 시청 못해봤으나 성향은 역시 805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봤을 때, LS50 + KC62 쪽이 베이스 양감과 대역의 표현에서 좀더 반경이 넓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을 양보한다면 사운드의 일체감은 한 덩어리로 된 스피커가 우세하겠습니다 ^^
근데 정말 궁금한게 공중파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확인이 간.ㅇ한가요
공중파? 라면 티비 정규방송 말씀인가요 ^^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실제 상황에 대한 그때 그때 지정한 환경이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보시는 게 맞겠습니다. 참고를 하는 정도로 이해하면 가장 바람직하고 흑백 논리로 앙분하거나 해서 과도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팎의 갈등이 심하게 되기도 합니다 ^^
오랜 동안, 그리고 다수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서 쌓여진 생각이 그렇군요.
서브우퍼 출력포트에서 위의 대역은 깎아내고 내보내나요? 아니면 입력오디오 그대로 내보내고 서브우퍼에서 위의대역을 잘라내고 출력하나요?
물론 메인 스피커의 대역은 서브우퍼가 인위적으로 손을 대지 않죠 ^^
KC62 쪽에서 크로스오버 구간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죠. 메인 스피커의 대역이 감쇄되는 구간에 중첩시키면 자연스럽게 대역이 이어지는 구성을 만들어 냅니다.
@@hifisam kc62가 아닌 일반 스피커를 서브우퍼 출력포트에 rca-3.5 케이블로 물려서 서브우퍼 대용으로 사용해볼까 하는데요...
그러면 서브우퍼 출력포트에서는 ls50이 입력받은 오디오신호를 따로 안건드리고 그대로 쏴주는걸까요?
그렇다면 다른스피커에서도 우퍼대역뿐만이 아니라 윗소리들까지도 다 나겠군요 ㅠㅠ
그건 좀 복잡해보이네요 ㅎ
공부차원에서 해보시는 정도로 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음악을 듣는 일은 원래 용도대로 제작된 제품을 적소에 사용하셔야 피곤이 덜합니다 ^^
@@hifisam 지갑이... 많이 아픕니다... ㅜㅜㅜ
@@yoonsangyeob ^^ 어떤 경우는 지출이 절약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각자에게 맡겨져 있습니다만
우퍼를 KC62 말고 좀더 저렴한 우퍼 달아도 소리가 괜찮은가요??
서브우퍼가 어려운 게
본체와 대역 음색 위상까지 일치시켜야 하는 난관이 있거든요. 일체감이 나오느냐의 문제가 관건입니다
재미삼아 타사 제품을 테스트해보는 건 좋겠지만 빌려서 해보는 정도로 먼저 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LS50 와이어리스 사용자라면 가급적 kc62로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브우퍼만 따로 볼륨 조절이 가능한가요?
물론입니다. 서브우퍼 자체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ㅎ
@@hifisam 소리샵에서 청음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제 방이 2.5평정도인데 ls50은 방 크기에비해 과한가요? 그리고 서브우퍼도 역시 골방에서 운용시에도 무리가 없을까요?
ls50이 과하다면 lsx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만...
@@나린나은아빠-f6r 그 사이즈면 LSX 이 최대한입니다.
스피커의 대역과 음량을 욕심낼 게 아닌 게, 시청실의 사이즈가 스피커의 성능을 표현 못하는 걸 넘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LSX 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
@@나린나은아빠-f6r 네 소리샵 청담에서는 전 모델을 다 시청할 수 있을겁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근데 팝송도 들려주셨으면 kc62의 성능을 더 경험 했을것 같아요
그러게 말이에요 ㅎ
저희가 시청한 곡을 조금씩만 듣는다해도 그것만으로도 삼십분은 넘을 거에요 ㅎ
최대한 간략히 설명이 극명하게 되는 곡들 위주로 압축해서 들려드릴 수 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 그 나머지는 직접 들어보시는 게 답입니다~
관심이 집중되는 제품이아닌가 싶네요
네 일년 전 스토리인데 ㅎ 여전히 잘 움직이는 것 같더군요
hul 구독합니다..
네~ 애청을 기대합니다 ^^
제가 pc fi 에 kef ls50 W2 연결 해서 쓸려하는데 optical coax aux 연결중에 어떤것이 음질이 제일 낫고 손실이 적을까요..?
그들 중에선 디지털 동축으로 출력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hifisam 감사합니다
@@레이팍-x2p 😊
@@레이팍-x2p 😊
코엑시얼타입인가요?
빙고~
얘는 뒤쪽을 향해 있는 우퍼까지 트라이액셜 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ls50 wireless 2에 kc62 우퍼 달면 북쉘프 스피커의 한계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나요?
네 기적을 바라지만 않으신다면
그 나머지 북쉘프에서 바라는 거의 대부분을 얻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
any frequency measurements?
there literally is none yet on the web. 🤣🤣
Hi ^^ good to see you
Sorry this session was mainly for the listen and talk, especially focused on how it sounds with or without the KC62.
So no serious measurement for frequency response of KC62 with some equipment testing.
As you might see on the KEF homepage information, it is saying 11Hz-200Hz that KC62 provides on frequency response.
To me, it made astonishing and qualified bass and greatly balanced with LS50 W2 ^^
@@hifisam i figured as much, but glad you really enjoyed the sub. looks pretty neat. 😊 ty for your reply.
^^ I suppose you have good ear and eye too~ Thanks so much you enjoy it.
이제 ls60이 나와서 고민이네요...🤔
네 ㅎ 그렇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상담 문의가 꽤 있군요.
모두 현 시점에서 두 제품을 동시에 들어본 분들 ^^
서브우퍼 매칭이 안맞게 느껴지는거 저만 그런가요? 서브우퍼 없는게 더 나은 소리같아서요.
아 그러시군요 ㅎ 사용자에 따라서는 그럴 수 있겠습니다
서브우퍼가 이럴 때 좋은 게, 필요없는 사람은 저음을 제거하고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일체형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죠
@@hifisam아 3곡 샘플 다그런건 아니고 마지막 배트맨곡은 좀 안맞는거 같았어요.
@@곰탱이-f9k 아하 그러셨군요 ㅎ
그 곡의 초저역은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게 아니면 잘 느껴지지 않더군요. 오히려 유튜브 상에서는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문제 ^^
구독 ㅋ ㅋ 많은 정보를 원합니다
^^ 많이 필요하신가요?
얼마나 많이 드릴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스피커 제품과 드비알레 팬텀골드를 스테레오로 마련했을 시 어떤게 더 음질적으로 우월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ㅎ 글쎄요
보고 듣는 재미는 드비알레도 좋을 것 같습니다.
LS50w2 는 정확하고 사실적인 소리를 듣는 스피커이구요 ^^
@@hifisam 공간장악력이 어느게 좀더 우세할까요 ?부산에사는데 드비알레 청음할려면 서울까지가야해서요 ㅠㅠ
드비알레가 층간소음에 좀 덜 피해가 간다해서 끌려요 ㅎㅎ
@@user-gx8tq6or5w ^^ 층간소음이 덜한 스피커라는 의미가 원지 모르겠네요 ㅎ
오디오 커뮤니티에 보면 근거없는 낭설들이 참 많습니다. 참고로 일반 아파트공간에서의 층간소음은 일반적인 2채널 스피커의 전후에 있는 벽을 울려서 생깁니다. 바닥으로 알고있는 것도 대표적인 오해이구요 ^^
같은 체급의 스피커에서 그런 조건은 서로 다르지 않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hifisam 감사합니다 선생님~^^
The kc62 pair with KEF LSX is it good?
Quite good~
I love the KC62’s smooth extension that is not in exaggerated, even make upper frequency range of LS50 w2 more apparent ^^
@@hifisam thank you so much for the reply. Hope you can do more video in English next time so more people can understand haha.
관심있었는데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제가 듣기는 서브우퍼의 유무는
마치...
북셀프와 톨보이 차이같아요
직접가서 한번 청음해봐야겠다고 생각이드네요.
듣고 지질까봐 걱정되요~ㅎㅎㅎ
ㅎㅎ 직접 들어보시고
이거다싶으면... 들고오심 됩니다 ^^
매우 관심이 가는 서브우퍼 네요. 탄노이 오토그라프 미니와도 잘 어울릴까요? LS50과 유사한 동축스피커이기도 해서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ㅎ
다만 서로 음색이 다른 기종이라 위화감이 있을 듯 한데 저도 궁금하군요 ^^ 어떤 소리가 날 지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Ls50 무선 버전만 보다가 비슷한 구조에
LS50 META 유선도 있는것 같은데
LS50 META에
어떤 앰프를 매칭하면 무선 2세대의 성향과 비슷하면서 더 뛰어난 성능을 내주는게
가능할까요?
액티브 제품의 특징이 제조사에서 판단하는 원래 그 스피커의 소리가 최적으로 구현한 데 있기 때문에 액티브와 같은 스타일로 더 뛰어난 성능을 구사하시려면 그냥 액티브를 선택하는 게 여러모로 안전한 방법이겠습니다 ^^
일반적인 패시브를 사용한다는 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구사하는 데 있겠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없습니다만 LS50 메타 버전이라면 특유의 일체감을 돋보이게 하면서 메타버전의 질감과 매끄러움을 부각시켜 듣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샘튜브가 가격대별 조합에서 추천했던 아캄의 SA-20 혹은 30이면 훌륭해보이구요. 진공관앰프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스피커를 확장시켜 줄 새로운 조합이 될 겁니다 ^^
@@hifisam 덕분에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jilspain5221 시원한 일요일 보내세요~
제 귀가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KC62가 없어서 일까요... 현재 드비알레 팬텀 리엑터 900 스테레오로 1조 운영중이였는데 LS50 w2를 세팅해서 타이달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두개를 놓구 번갈아보며 들어보니 물론 가성비로 따지면 LS50 w2의 압승이고 정말 깨끗하게 들리는건 좋은데... 몬가 베이스가 많이 부족하고 음악이 재미있지는 않네요. 드비알레 팬텀 900 스테레오보다 많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사이즈도 거의 두배로 공간 차지도 있구요. 갑자기 ls 50w2 들이고 나서 드비알레 팬텀 리엑터900은 처분 할까 생각했는데 리엑터를 처분을 못하겠어요.
그럴 수 있죠 ㅎ
팬텀을 들어본 바로는 다이내믹의 재미가 있는 스피커입니다. 구조 자체가 그렇구요
LS50 계열은 정확한 소리입니다. 모니터를 홈하이파이로 발전시킨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맞겠습니다. W2 버전부터는 대역도 넓어지고 높은 대역이 매끄러워지고 베이스 해상도가 더 분명해져서 그게 실제 음원에 가까운 베이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hifisam kc62 지름악마가 유혹하고 있네요... 다만 바닥에 놓는 유닛이다 보니 겁이나네요 아래층에 혹여 피해를 줄까봐 심히 고민 입니다.
사용자들 얘기가 그런 문제는 특히 적다고 합니다 ㅎ 아파트먼트 모드로 저역을 줄이는 방법도 있구요
다이나믹한 음악 좋아하시는거 같은데...그건 팬덤 승리같음요.. LS50 은 음장형 스피커라도 영국의 스피커 냄새(?) 를 계승한 스피커라..좀 클래식도 어느정도 하고 좀 느릿하고 자연스럽고 이런걸 추구하고
팬덤은 그야말로 후두려 패는 스피커라.. 팬덤 성향이 맞는 사람에게는 LS50 이 좀 답답하고 모자랄수도 있음.. 저같으면 LS50과 팬덤이 많이는 안겹치지만 성향이 약간은 겹쳐지기 때문에.. LS50 을 처분하고
액티브형 3WAY 톨보이 스피커를 들이셔서.. 팝음악 듣거나 영상보거나 게임영화 볼때는 팬덤으로 들으시고.. 고상한 음악..보컬음악 뉴에이지 들을때는 톨보이로 듣는게 나을듯..
@@snskor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너무다르다(0) 너무틀리다(x)
네 ㅎ 맞습니다
딸내미에게 늘 지적받는데 종종 틀리네요
확인 감사합니다~
역시나 평가가 좋네요. 우퍼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당장 뽐뿌가 오진 않지만 언젠간....
lsx에 kc62는 어떤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네 그걸 좀 테스트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도저히 나질 않아서 ㅎ
KC62가 LS50 전용의 스펙이긴 하지만
오히려 효과는 LSX에서 더 크게 나타날 듯 합니다 ^^
매장에서 간단히 연결해서 들어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 이후에 대해서는 저는 책임 못집니다만 ㅋㅋ
서브우퍼가 주인공인거죠? ㅎㅎ
그렇습니다 ㅎ
서브우퍼 시간이에요
KC62가 LS50과 짝이라면
LS3/5A나 그 유사기종과 짝이 될수 있나요?
베스트는 아닙니다. LS3/5a는 REL이 좋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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