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70년대 중반 ~ 80년대 초반, 제가 어릴 때 교회 어린이 유년 반 에서 지도 교사인 남자 집사님이 제가 다니던 초등 학교 선생님 이시기도 했습니다. 기타를 잘 치셨구요. 당시 30대 중반 쯤 되신 분으로, 성함은 김상록 선생님 입니다. 어린이 반을 이끌고 인근 개울에 나가서 Recreation을 지도 하실때 당시 여러 곡을 가지고 하셨는데, 이 곡으로 자주 지도 하셨습니다.
이 노래는 제목이 '조개껍질묶어' 와 '라라라' 이렇게 두가지로 되어 있는데 버전이 3~4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 이 '라라라' 버전이 먼저 나왔다가 후에 제목을 '조개껍질묶어' 로 바꿔 다시 부른 것 같습니다. 그중 바닷가 분위기가 나면서 연주라든가 백코러스도 듣기 좋은 버전이 있는데 그 버전이 활기차고 전체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가사중에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이 부분은 당시는 펜션이 없고 민박집에 묵으면서 아침에 민박집에서 내어주는 아침밥을 기다리는 것을 말하고 '반찬은 한두가지' 라는 것은 당시는 먹을게 풍족하지 못한 시절이었으니 가사를 그렇게 쓴것이겠지요..
가사를 보면 민박집에서 아침밥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캠핑하면서 직접 밥을 짓는겁니다 3절가사에 밥이 새카맣게 타버려 못먹어도~ 라는 대목이 캠핑취사를 말해줍니다 반찬은 한두가지~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라는 대목도 역시 캠핑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당시에도 민박집에서 나오는 밥상은 보편적으로 식당밥보다 좋으면좋았지 반찬 한두가지 나올정도로 나쁘지않았습니다 반찬 한두가지에 시큼한김치만 나오는 민박집은 그때나 지금이나 있을수가 없지요
@@지명타자-x8v 70년대초 당시는 물질이 풍족하지도 못한 시대였고 대학생들이 더더욱 돈이 없어 캠핑을 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 않나요? 최상류층 집 대학생이라면 몰라도...아마 돈을 버는 직장인들도 그렇게 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당시 텐트나 버너, 가스 들을 구입하기 어려웠을겁니다. 이 노래가 캠핑을 간 대학생들의 이야기라면 최상류층 자녀들의 이야기라서 서민들의 공감을 받지는 못했을 겁니다. 물론 서민들은 여기에 나온 가사만 듣고 그들이 민박인지 확실히 알지는 못했을테지만...
@@지명타자-x8v 80년대는 그렇지 않지만 70년대, 특히 이 노래가 나온 70년대초에는 캠핑용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지 못해서 그렇게 글을 써본건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을수도 있네요. 당시는 풍족하지 못한 시절인데다 대학생도 별로 없고 민박 이야기나 캠프 파이어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텐트 캠핑 이야기는 거의 들어보지를 못해서 말이죠.
@@지명타자-x8v 내가 상류층이 아니니, 70년대 그당시 상류층은 뭐하고 놀았는지 모르겠지만, 중산층 가정에 텐트, 버너 정도는 가지고 있었죠. 특히 스웨덴제 Optimus Primus 라고 놋쇠로 만든거. 그당시엔 아직 가스 로 되는건 보편화 되기 전일듯. 나중에 트랜스포머 에서 주인공 로봇 이름이 옵티머스 프라임 인데, 아마 일본 만화가 가 캠핑에 관심이 있던 사람인듯.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가고 잠은 오지 않네 랄 랄 ...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 생각 나지만은 시큼한 김치만 있어 주어도 내겐 진수성찬 랄 랄 ... 밥이 새까맣게 타 버려 못먹어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가 웃는 얼굴 암만 생각해도 집에는 가얄텐데 바다가 좋고 그녀가 있는데 어쩔수가 없네 랄 랄 ...
이 노래 윤형주가 점심시간에 직접 부른거 봤었다. 2절이었나? 노래는 몰라도 이 노래안에 밥상, 김치, 진수성찬이란 가사는 기억함. 조개껍질로 시작하는줄 몰랐다. 이 노래 피지를 생각하며 불렀었다고 함. 그 당시 어떤 아저씨가 내 교회에서 예배도 끝나지 않았는데 기타들고 친교실에 계시길래, 그 분이 윤형주 인줄 모르고 우리 엄마 못봤어요 라고 한 기억이 남. ㅎㅎㅎ 그 땐 내가 아직 어려서 윤형주를 못알아 봄... 아버지께서 우리 교회에 윤형주 온데 라고 했는데... 윤형주가 누구인지도 몰랐음. 그 때가 2001-2년도 였었나? 기억이 가물마물한데... 그 때 윤형주가 한국에서 장애인들 돕는다고 미국에 그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해달라고 자기가 낸 음반 팔면서 그 돈으로 장애인들 도우셨음 ㅎㅎㅎ
이 노래는 제목이 두 가지에요. 하나는 '조개껍질묶어' 이고 하나는 '라라라' 입니다. 둘중 어느 버전이 먼저 나왔는지는 모르겠고 이 노래는 버전이 여러 개인데 '조개껍질묶어' 라는 제목으로 나온 버전중 바닷가 분위기가 나고 여자들이 백코러스 부르는 그 버전이 가장 분위기도 밝고 좋아요..지금 이 버전은 그냥 조용하게 부른 거지요..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이 '라라라' 가 먼저 나온 오리지날일수도 있겠군요...암튼 바다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 여자들이 백코러스 넣은 그 버전이 훨씬 좋지요..제목도 '조개껍질묶어' 와 '라라라' 이렇게 서로 다른데 개인적으로 제목은 제3의 제목으로 짓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자꾸 부르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노래! 낭만적이고 너무 좋은 노래!
초등학교 6학년때 여행가서 처음 배운노래인데 지금 부르니 옛날 추억이 그리워집니다.
노래 멜로디 가사 너무 기분좋고 맘이 편안해지네요
기분좋아지는 음악
~
세월이 흘러갈수록 이노래에 더많이 빠지네~^^👍
노래가 부드럽고 좋아요
저의 할머니랑 어머니,아버지 께서 좋아하셔요.
윤형주님노래 듣고또듣고
오랜많에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멜로디 목소리 너무 좋아요.. 나도 저 시대에 살았더라면..
지금이좋아요 저시대가좋아요?ㅋ
그렇군요...제가 저거 학예회때 노래를불렀는데..애들이 같이부른다면서 저혼자 부르라고해섴 근데 튀었던적이..ㅋ
낭만으로 따지자면, 저 시대죠~ㅎ
좌파들 세뇌 선전 선동 에 의하면, 서슬 퍼런 군사 독재에 총칼 군화발로 민중을 짓밟던 못살 시대 아닌가?
너무 아름답다
젊은이들아 늙은이들 무시하지마라. 우리도 이런노래 부르면서 해변가에서 썸타면서 놀던 아름다운 시절이 있어다오. ㅋ
풍성한 아날로그의 감성
담백한 음률이 영혼을 울린다
조.으.다.
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70년대 중반 ~ 80년대 초반, 제가 어릴 때 교회 어린이 유년 반 에서 지도 교사인 남자 집사님이 제가 다니던 초등 학교 선생님 이시기도 했습니다. 기타를 잘 치셨구요. 당시 30대 중반 쯤 되신 분으로, 성함은 김상록 선생님 입니다. 어린이 반을 이끌고 인근 개울에 나가서 Recreation을 지도 하실때 당시 여러 곡을 가지고 하셨는데, 이 곡으로 자주 지도 하셨습니다.
노래듣고 앨범 사진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그시절이 생각나네요..ㅠㅠ
나 원곡 이렇게 듣기는 오늘 첨이다
1절 까지는 잘 알고 있는데
이게 3절까지인지는 몰랐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즉석으로 작사 작곡 했다고 퀴즈프로에 나왔다는 . 헐
너무너무 좋아요!!!!!~~~~이 노래 제가 좋아하는 노라인데 되게 좋내요~~~ㅎㅎ랄라라랊라라랄랄 ㅎㅎㅋㅋ
너너ㅓ너너너너너너너너ㅓ무무ㅜ무무무무무무무ㅜ좋아좋아좋아
노래 좋내요~^^
대천해수욕장의 그녀들도 이제는 할머니가 되었겠군요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도 못하고 속으로 흐믓했을 것 같아요
좋다
넘좋네요^^
이노래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굿 아나로그감정 그리워
이 노래는 제목이 '조개껍질묶어' 와 '라라라' 이렇게 두가지로 되어 있는데 버전이 3~4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 이 '라라라' 버전이 먼저 나왔다가 후에 제목을 '조개껍질묶어' 로 바꿔 다시 부른 것 같습니다. 그중 바닷가 분위기가 나면서 연주라든가 백코러스도 듣기 좋은 버전이 있는데 그 버전이 활기차고 전체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가사중에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이 부분은 당시는 펜션이 없고 민박집에 묵으면서 아침에 민박집에서 내어주는 아침밥을 기다리는 것을 말하고 '반찬은 한두가지' 라는 것은 당시는 먹을게 풍족하지 못한 시절이었으니 가사를 그렇게 쓴것이겠지요..
가사를 보면 민박집에서 아침밥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캠핑하면서 직접 밥을 짓는겁니다
3절가사에 밥이 새카맣게 타버려 못먹어도~ 라는 대목이 캠핑취사를 말해줍니다
반찬은 한두가지~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라는 대목도 역시 캠핑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당시에도 민박집에서 나오는 밥상은 보편적으로 식당밥보다 좋으면좋았지 반찬 한두가지 나올정도로 나쁘지않았습니다
반찬 한두가지에 시큼한김치만 나오는 민박집은 그때나 지금이나 있을수가 없지요
@@지명타자-x8v 70년대초 당시는 물질이 풍족하지도 못한 시대였고 대학생들이 더더욱 돈이 없어 캠핑을 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 않나요? 최상류층 집 대학생이라면 몰라도...아마 돈을 버는 직장인들도 그렇게 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당시 텐트나 버너, 가스 들을 구입하기 어려웠을겁니다. 이 노래가 캠핑을 간 대학생들의 이야기라면 최상류층 자녀들의 이야기라서 서민들의 공감을 받지는 못했을 겁니다. 물론 서민들은 여기에 나온 가사만 듣고 그들이 민박인지 확실히 알지는 못했을테지만...
@@모든지발리성철 그당시에 대해 상당히 왜곡된 시각을 갖고있군요
당시 캠핑장비 구하기도 쉬웠고 갖고있는사람 흔했어요 고교생들도 많이 갖고있었고,,
차라리 70년대초엔 궁핍한데 대학생들은 해수욕장도 못갔을것이라고 우기세요 ㅎㅎ
캠핑을 최상류층 자녀만 갔을거라고 혼자 상상하다니 대단하시네 ㅎㅎ
@@지명타자-x8v 80년대는 그렇지 않지만 70년대, 특히 이 노래가 나온 70년대초에는 캠핑용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지 못해서 그렇게 글을 써본건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을수도 있네요. 당시는 풍족하지 못한 시절인데다 대학생도 별로 없고 민박 이야기나 캠프 파이어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텐트 캠핑 이야기는 거의 들어보지를 못해서 말이죠.
@@지명타자-x8v 내가 상류층이 아니니, 70년대 그당시 상류층은 뭐하고 놀았는지 모르겠지만, 중산층 가정에 텐트, 버너 정도는 가지고 있었죠.
특히 스웨덴제 Optimus Primus 라고 놋쇠로 만든거. 그당시엔 아직 가스 로 되는건 보편화 되기 전일듯.
나중에 트랜스포머 에서 주인공 로봇 이름이 옵티머스 프라임 인데, 아마 일본 만화가 가 캠핑에 관심이 있던 사람인듯.
와우
그때을 아십니까^.,^?
학교에서 고무줄 놀이한다고 했는데ㅋ 노래가 이럴줄 몰랐음ㅋㅋ
*제목은 입니다.
윤형주 희트곡!~~~~~~
재미있어요~~^~^
美聲이다.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가고 잠은 오지 않네
랄 랄 ...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 생각 나지만은
시큼한 김치만 있어 주어도 내겐 진수성찬
랄 랄 ...
밥이 새까맣게 타 버려 못먹어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가 웃는 얼굴
암만 생각해도 집에는 가얄텐데
바다가 좋고 그녀가 있는데 어쩔수가 없네
랄 랄 ...
정현준 ㄴ
정현준 ㅇ
이 노래 윤형주가 점심시간에 직접 부른거 봤었다. 2절이었나? 노래는 몰라도 이 노래안에 밥상, 김치, 진수성찬이란 가사는 기억함. 조개껍질로 시작하는줄 몰랐다. 이 노래 피지를 생각하며 불렀었다고 함. 그 당시 어떤 아저씨가 내 교회에서 예배도 끝나지 않았는데 기타들고 친교실에 계시길래, 그 분이 윤형주 인줄 모르고 우리 엄마 못봤어요 라고 한 기억이 남. ㅎㅎㅎ 그 땐 내가 아직 어려서 윤형주를 못알아 봄... 아버지께서 우리 교회에 윤형주 온데 라고 했는데... 윤형주가 누구인지도 몰랐음. 그 때가 2001-2년도 였었나? 기억이 가물마물한데... 그 때 윤형주가 한국에서 장애인들 돕는다고 미국에 그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해달라고 자기가 낸 음반 팔면서 그 돈으로 장애인들 도우셨음 ㅎㅎㅎ
@@salcazoid 오오..
이거 모션하면서 노래했던생각난다.
나도 좋아 한다 여자 친구랑 고향바다
저기 허접 ㅇㅇ 우리의 밥이구나
승점 자판기 허접 ㅇㅇ 승점 고맙구나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좋타
와아..., 목소리에 저 감정이, 지금노래들이랑은 너무 다른데, 되게좋네. 가사도 그렇지만, 감정선이 요즘이랑 다른것같다. 몇십년전노래가 왜 좋지..
윤형주님의 목소리가 참으로 영롱하네요..🌷
좋다 ㅎㅎㅎㅎ
1박2일에 나온노래다^^
아그래요??
와라편의점에서도 ㅋㅋㅋ
이재원 맞아요^^ 그거라서 오랜만에 찾아본^^
1절은 누구나 다 아는 노래인데 제목이 라라라 인지는 처음 알았네
FC 서울 응원가중 밥송의 원곡.
나만 노래 슬픈가....ㅠ
1박2일
죽기 전에 대천해수욕장 가야지 ㅋㅋ
이엘범에 수록된 모든곡들을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모든분들 건강들 하세요.
뜬금없지만 , 1972년 11월 21일...김두한은 쓰러졌다...
2009년 5월23일 노무현은 부엉이바위에서 떨어졌다..
@@신마적-f6g 일베 제발 그만해..
난 두한이 널 병신으로 만들려고 왔어
!
제목이 라라라 였군요
조개껍질 묶어예요
@@윤선영-m9q 라라라예요 ㅠ
이 노래는 제목이 두 가지에요. 하나는 '조개껍질묶어' 이고 하나는 '라라라' 입니다. 둘중 어느 버전이 먼저 나왔는지는 모르겠고 이 노래는 버전이 여러 개인데 '조개껍질묶어' 라는 제목으로 나온 버전중 바닷가 분위기가 나고 여자들이 백코러스 부르는 그 버전이 가장 분위기도 밝고 좋아요..지금 이 버전은 그냥 조용하게 부른 거지요..
원제목은 라라라인데 워낙 대중들 사이에 조개껍질묶어로 유명했기에 나중에 아예 조개껍질묶어로 바꿨지요
조회수는 많은데 댓글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꽁짜노래
조개 껍질 묶어 가사
솔미 솔솔솔파 레솔솔 라솔파미 솔솔솔 솔도시라 솔솔파미레도 솔미 솔솔솔파 레솔솔 라솔파미 솔솔솔도시 라라라도 시솔 시도레도
이 버전은 오리지날이 아닌데 오리지날이 바닷가 분위기가 나고 훨씬 좋아요. 누가 오리지날 버전을 올려주면 좋을텐데...
이 버전이 오리지널맞고 추후 편곡되어서 우리가 아는 조개껍질묶어가 된거 아닌가오?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이 '라라라' 가 먼저 나온 오리지날일수도 있겠군요...암튼 바다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 여자들이 백코러스 넣은 그 버전이 훨씬 좋지요..제목도 '조개껍질묶어' 와 '라라라' 이렇게 서로 다른데 개인적으로 제목은 제3의 제목으로 짓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0:15
몇년도꺼죠?
1972
이상해~이노래만나오면~???
강촌이생각난다말이야
밤새강가에서 모닥불펴놓고 새우깡두봉지에
카타치면놀던생각이나네~~
대성리로오다가 소나기가억수같이퍼부을때
배낭메고텐트들고키타이고있던 우리들의
돈키호테~!!!
야~내바지속에2000원있어~!
좀꺼내줘~
내가꺼내줄께~ 그아이 바지주머니에손을집어
넣는순간~!쑤우욱~속옷까지벗겨졌는데~??
난 ~꺅~하고도망가고
사람들은웅성 웅성 키득키득
비가억수같이오는데~
키타는머리에이고어깨엔텐트
등엔베낭~그아이는어쩔줄몰라
그냥서있었던기억이나네요~ㅋㅋ
지금어디에살까~???보고싶네요~^^
강촌 생각이 난다니, 조개껍질이 있어요 강에?
ㆍ
해골 껍질 벗겨 왁스로 닦아내어 해골과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멀리 공동묘지 귀신의 웃음소리 아이고 무서워라 걸음아 나살려라
1박2일에서 나온거랑 다른데?
종건 세시봉 ost로 나온 노래 들으신듯
조개껍질묽어.윤형주님의원곡으로본인이작사작곡하고부른포크음악입니다좋아요즐감하고갑니다
조개껍질묶고
너무 유치한 노래가사~~
노래제목은 또
왜 이랫다 저랫나 하나?
시원찮은 노래 한곡 가지고,
랫다가, ㅋㅋㅋ
니머리속엔 여름바닷가의 낭만이나 추억은없고 조잡한 게임이나 웹툰만 들어있어서 그런거야
와우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