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찾을 수 없는, 이탈리아의 한 터널에서 사라진 열차

1911년 7월 14일에 철도 회사인 “자네티”는 부유한 이탈리아인들에게 새로운 열차의 무료 시범 운행을 제공했습니다. 승객들은 길을 따라 좋은 경치를 즐기면서, 수다를 떨며, 다과를 즐기고 있었지요.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던 장소 중 하나는 산을 통과하는 새로운 터널이었는데요. 그것은 그 당시에 지어진 가장 긴 터널 중 하나였어요.
그들이 다시는 돌아 오지 못 할거라는걸 알았더라면…… 실제로 여러분들을 다시는 돌려보내지 않는 타임머신 기차를 타고 여행한다고 상상해보세요. 자네티 열차의 106명의 승객과 승무원들이 그 사실을 알았다면 타기 전에 한번은 더 고려했을 겁니다. “타이타닉”의 승객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유람선을 타고 거의 1년이 지나고서도, 목적지에 결국 영원히 도착하지 못했던 것처럼 말이죠. 차이 점이라면은, 기차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타임스탬프: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1:20
중세시대 수도승이 3량 열차를 보다 3:25
자네티 승객들이 멕시코에서 목격되다 4:11
그리고 심지어 우크라이나에서도! 4:56
과학적으로 설명할 방법은? 6:34
유령 열차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나요? 7:39
#미스테리 #유령열차 #시간여행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 Epidemic Sound www.epidemicso...
요약:
이 열차는 롬바르디 산의 1km터널에 진입해 결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라져버렸어요! 이 사건이 일어나자, 철도 노동자들과 경찰들은 이곳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기차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러나, 열차가 터널에서 사라지기 직전에 열차에서 뛰어내린 두 명의 승객이 발견되었어요. 후에, 그들이 왔을 때, 그 섬뜩한 여행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생존자 중 한 명이 이탈리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관해 다음과 같이 진술했습니다. : “불분명한 윙윙대는 듯한 소리를 들었어요. 검은 연기 너머 터널에서 유백색의 안개가 터널에서 기어 나오는 걸 봤는데, 정말 열차를 파도처럼 삼켜버렸어요.”
아무도 이 기묘한 실종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을 할 수 없었습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열차가 로마에 있는 기차역을 떠나 터널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지만, 아무도 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어요.
모데나 출신의 중세 수도승들이, 사람이 탄 3량 열차를 본 기록이 있습니다. 그 시대에는 말이 가장 빠른 교통 수단이었을 텐데요. 철도는 아직 발명도 안되었었어요.
그리고 1840년대에, 자네티 승객들이 멕시코에서 목격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지역 병원의 한 정신과 의사는 104명의 이탈리아인이 모두 히스테리 상태로 입원했다고 메모를 남겼습니다.
수년 후, 열차는 유럽에 다시 나타났어요. 1955년 10월 29일에, 구식 3량 열차가 우크라이나의 작은 마을인 자발리치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나타났어요. 신호원인 표트르 우스티멘코는 이 열차가 소리 없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세계의 모든 철도는 자체 자기장을 가진 일종의 연결된 웹을 형성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열차는 지구의 자연 자기장과 인공 자기장 사이의 전기 전도체 역할을 합니다.
자네티 열차가 역을 떠나기 얼마 전에 선로가 있는 곳에 지진이 있었습니다. 롬바르디 산 아래에 나타난 갈라진 균열이 터널 입구에서 시간 이상을 일으켰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미 여러분들이 소름이 돋아서 열차를 욕하고 있다면, 이것은 단지 도시 전설이어서 여러분들에게 일어날 만한 것이 아니라고 확신해도 됩니다.
-----------------------------------------------------------------------------------------------
우리 체널글을 구독하세요~~~
끄적끄적: bit.ly/2vt015H
5분 Tricks: goo.gl/6eHzqB
5MC 여성편: goo.gl/cREy5K
5MC 어린이편: goo.gl/LLDVtq
7초 수수께끼: goo.gl/8uVu6B
속닥속닥: goo.gl/TzqL93
밝은 면 Bright Side Korea 공식 한국어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