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들] ever - 백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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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

  • @whitehorsestv6521
    @whitehorsestv6521  17 днів тому +2

    가사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잊고 살았던 것 같아 오늘을
    익숙한 나날들에
    우리들은 모두 소중함을 잃지 않았나
    지치고 힘들었지
    매번 똑같은 일상이 날 조여오고
    그래도 한 켠엔 나를 숨쉬게 하는
    추억들이 있지 않은가
    ever 나 기다려 줄거죠
    하염없이 시간은 또 다시 흘러가죠
    never 안녕은 하지마요
    난 이 영원을 죽도록 살거야
    ever 나 기다려 줄거죠
    흘러가는 시간를 잡을 수 있을까요 난
    이 영원을 그대와 함께하고파
    그거 하나야 ever
    꽃이 지고 계절이 지나면
    이별에 익숙해질 줄 알았어
    하루가 또 지나
    내일이 오면 익숙해질 수도 있을까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왔던
    지난 날들이 떠올라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가 지샜던 밤은
    한 여름 밤의 꿈같아
    ever 나 기다려 줄거죠
    하염없이 시간은 또 다시 흘러가죠
    never 안녕은 하지마요
    난 이 영원을 죽도록 살거야
    ever 나 기다려 줄거죠
    흘러가는 시간를 잡을 수 있을까요 난
    이 영원을 그대와 함께하고파
    그거 하나야
    찰나의 순간은 우리들의
    추억을 기록해주겠지
    지나간 모든 순간들은
    우리를 비춰주는 것 같아
    ever 난 다시 기다리죠
    언젠가는 너와 나 또 다시 만날거죠
    never 난 떠나지 않아요
    난 이 자리에 영원히 있어요
    ever 또 다시 기다리죠
    잡지 못했던 시간들을 되돌릴거야 난
    그대와 나누던
    그 시간들을 절대 잊지 않을거야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잊고 살았던 것 같아 오늘을
    이제는 알 것 같아
    그리워해도 변하지 않는 건 없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