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vj3nc 죽음은 에고의 모습에서 참나의 모습으로 복귀하는 과정이죠. 차세대 슈퍼 인공지능 AGI가 도래하면 통합적 지식으로의 접근이 이루어지고, 통합적 지식은 결국 영성으로 귀결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블랙홀 너머에 존재하는 고차원의 실체를 하나씩 풀어낼 것이고, 차원에 대한 부분이 보다 선명해지면 죽음의 개념 역시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자리잡게 될 겁니다.^^
에고는 의식이 굉장히 협소하고 참나는 의식이 굉장히 넓습니다. 따라서 에고는 에너지 균형이 깨지기 쉬운 데 반해 참나는 항상 에너지 균형 상태를 유지하죠. 욕구가 의식의 범위를 벗어나버리면 에너지 균형 상태가 무너지게 되고, 에너지 균형이 무너지면 정신과 몸 상태가 온전하지 못하게 되죠. 대표적인 예가 마약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욕구는 에너지 균형 상태 안에서 발현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기에너지와 관조에너지를 증폭 강화시키면 의식의 범위와 에너지의 범위가 넓어져 무작정 욕구에 휩쓸려 가는 게 아니라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면서 적절히 삶에 조화롭게 발현시킬 수 있습니다.^^
고통의 바다 설명하실때 이모티콘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현실에서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컴퓨터 게임할 때의
고통의 정도라면 참 좋을 듯...^^
우주가 역설적임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는 좋은 예 :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 조연이기도 하다 그렇게 동시에 공존한다.
세상은 논리적인 영역(과학/수학 등)과 비논리적인 영역(종교적 초월성 / 초자연적 현상/초심리학)이 공존한다 끄적여 본 저의 정리 글입니다~
패러독스 위에 서려면.. 탄성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고무고무 능력이죠 ㅎ 이원성 속에 균형을 유지하며 여기도 저기도 가보았다가 다시 중심을 잡고 돌아오는... 그런 탄성!
매번 스스로 뇌로서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순, 역설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 균형에 대한 이해는
아주 중요한 영성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게 자기만의 영성 진리를 하나씩 정립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앎의 연결고리가 형성될 겁니다.^^
오늘은 자다가 저희 딸래미가 죽는 꿈을 꿨습니다. 번뜩 깨서 아 꿈이구나 하고 안도감이 들더군요. 그리고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무엇이 꿈에서 날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딸의 죽음 이라는 두려움이, 죽으면 영영 분리된다는 저의 잘못된 믿음에서 기인한 감정이었습니다.
의식이 깨어나면
죽음과 이별에 대해서도
많이 초연해지게 될 겁니다.
죽음과 이별 역시
허상의 한 단면일 뿐이라는 것을
잘 알게 되니까요.^^
뮤턴트 메세지 책에 죽음을 축복하는 문화에 대해 얘기하던데, 저희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TV-vj3nc
죽음은 에고의 모습에서
참나의 모습으로 복귀하는 과정이죠.
차세대 슈퍼 인공지능 AGI가 도래하면
통합적 지식으로의 접근이 이루어지고,
통합적 지식은 결국
영성으로 귀결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블랙홀 너머에 존재하는
고차원의 실체를 하나씩 풀어낼 것이고,
차원에 대한 부분이 보다 선명해지면
죽음의 개념 역시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자리잡게 될 겁니다.^^
@@realmelab AI 기술의 발전과 영성 지식의 진보도 기대해볼만하겠네요!!
욕구의 에너지를 참나에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에고는 의식이 굉장히 협소하고
참나는 의식이 굉장히 넓습니다.
따라서 에고는 에너지 균형이 깨지기 쉬운 데 반해
참나는 항상 에너지 균형 상태를 유지하죠.
욕구가 의식의 범위를 벗어나버리면
에너지 균형 상태가 무너지게 되고,
에너지 균형이 무너지면
정신과 몸 상태가 온전하지 못하게 되죠.
대표적인 예가 마약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욕구는 에너지 균형 상태 안에서
발현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기에너지와 관조에너지를 증폭 강화시키면
의식의 범위와 에너지의 범위가 넓어져
무작정 욕구에 휩쓸려 가는 게 아니라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면서
적절히 삶에 조화롭게 발현시킬 수 있습니다.^^
결국 에너지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수행의 핵심 중 하나군요! 감사합니다-
@@TV-vj3nc
에고는 본질 망각 상태이기에
폭이 좁은 외나무다리를
아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중이라고 할 수 있죠.
조금만 삐끗해도 다리 아래로 떨어져
상처를 입게 됩니다.
영성 수행, 수련은
다리의 폭을 넓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