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대재앙의 시작, 30년 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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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역사 #세계사 #30년전쟁
    이번 영상에서는 30년 전쟁의 발발과 초반 전쟁 양상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Arndt, Johannes: Der Dreißigjährige Krieg 1618-1648, Stuttgart 2009
    Schmidt, Georg: Der Dreißigjährige Krieg, München 2003
    Münkler, Herfried: Der Dreißigjährige Krieg. Europäische Katastrophe, deutsches Trauma 1618-1648, Berlin 2017

КОМЕНТАРІ • 270

  • @studio_pirates
    @studio_pirates 4 роки тому +144

    상 몇년 치러야되는지 말싸움으로 몇년씩 싸운다고 조선 욕했는데... 하느님 어떻게 섬겨야되는지로 30년동안 전쟁한거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니네...;;;

    • @옼케발
      @옼케발 4 роки тому +15

      그러니까 말입니다.
      누가 누구더러 후진 야만 그러는지
      ㅉㅉ
      전쟁 못한다고 후진국 취급하는 저열한 역사의식은 반드시 타파되야 합니다!

    • @pinksalt819
      @pinksalt819 Рік тому +5

      앗 갓식해적단

    • @대너리스대너리스
      @대너리스대너리스 Рік тому +16

      예송논쟁도 국왕의 정통성이랑 직결된 사안이라 다른 나라였으면 바로 현피 터지고도 남았음.

    • @nocountryforgoblin6812
      @nocountryforgoblin6812 Рік тому +1

      ㅋㅋ 다시보니 선녀네

    • @jinnn09876
      @jinnn0987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종교는 명분이고 사실상 자유경제가 태동하면서 돈때문에 벌어진 전쟁임

  • @lodoejf7205
    @lodoejf7205 4 роки тому +108

    독일인들은 1,2차대전보다 30년전쟁을 최악의 전쟁으로 뽑는다더죠...

    • @babyluck7957
      @babyluck7957 3 роки тому +3

      독일은 이전쟁을 독일독립전쟁으로. 봅니다

    • @chn748
      @chn748 3 роки тому +6

      @@v이너프미네랄스 민족이 위대한게 아니라 지정학적 위지랑 미국 지원 덕

    • @권현운
      @권현운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chn748 그 지정학 차지하는것도 민족의 역량임

  • @MAIHAMA7329
    @MAIHAMA7329 4 роки тому +51

    보통 세계사 교과서의 경우 30년 전쟁에 대해 원인과 결과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의의만 짚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은 구체적으로 30년전쟁이라는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흐름 중심의 설명이 되어 역사적 이해를 높이는데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맞는 말씀!!! 😁😁😁😁

  • @lodoejf7205
    @lodoejf7205 4 роки тому +60

    이 전쟁의 여파로 독일인들사이에서는 민족국가를 이뤄서 연합해야 당하지 않는다는 열망도 생겼다고...

    • @nh1569
      @nh1569 3 роки тому +7

      통일 때까지도 몇몇 국가들은 반대하고 어쩔수 없이 참여한거 이 전쟁 여파로는 그토록 갈망해온 독립 의지가 현실화 된거지 전혀 반대임

  • @rnc3249
    @rnc3249 4 роки тому +30

    와...저 정도로 인구가 줄었으면 독일에겐 1, 2차 세계대전 이상의 전쟁이었네요ㄷㄷ

  • @객석-n8d
    @객석-n8d 4 роки тому +50

    권력자들이 본인들의 밥그릇을 지키기위한 싸움에 종교라는 이름으로 세뇌 당해서 죽음도 불사하는 무지한 민중들이 불쌍 할 뿐

  • @최석호-n4g
    @최석호-n4g 4 роки тому +147

    외국 원고를 바탕으로 영상을 만드시는 것이 대단합니다./ 30년 전쟁은 종교 전쟁이지만 그것은 명분으로 실체는 돈과 이익의 30년 전쟁이죠.

    • @아미-l2x
      @아미-l2x 3 роки тому +11

      17세기면 이미 종교는 바닥 치닫고 있었는데 허울좋은 구실에 불과하죠 종교때문에 저렇게 까지 전쟁하는 시기는 지났었음 그러니 아무도 종교적인 전쟁으로 생각 안 할 수 밖에

    • @twpark4981
      @twpark4981 3 роки тому +1

      ㅈㅇ!ㄴ0

    • @이재경-t2x
      @이재경-t2x Рік тому

      기독교 윤리와 공동체가 서서히 붕괴되면세 세상이 점점 지옥으로가는 출발점이 된듯...

  • @housekeeper7910
    @housekeeper7910 4 роки тому +19

    알아서 자급자족을 약탈로 받아들여도 돼겟죠?
    유럽은 정말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를 너무 잘해~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роки тому +57

    이상하게 그 규모나 여파에 비해서 한국에 안 알려진 30년 전쟁이네요.
    실제 인육 사건이 있었다는 전쟁, 인구의 1/3이 증발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처절했을지..

    • @블루-r3d
      @블루-r3d 4 роки тому +8

      아무래도 한국과는 큰 관계가 없으니까요.
      우린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더 유명하죠.
      서유럽, 미국은 아는 사람만 아는 전쟁이지만요.

    • @블루-r3d
      @블루-r3d 4 роки тому +9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유명하죠. 아시아에서 일본이 패권국이 되었다는걸 보여주는 사례니까요.
      다만, 한국에선 초등 역사서에도 반드시 언급되는 중요사건인 반에
      미국꺼 교과서 보니까 그정도는 아니더라고요. 30년 전쟁이 더 중요하게 나와요

    • @고인물-s2m
      @고인물-s2m 3 роки тому +8

      전쟁에 얽힌 설화나 신화가 없거나 아주 유명한 전투가 없으면 전쟁이란게 무수히 일어나는거라 알려지기가 쉽지않죠

    • @jayjay-bd9lc
      @jayjay-bd9lc 3 роки тому +1

      @@나카무라-e8t 아니 여기서 왜 조선이 무능햇다는 얘기가 나오지.. 조선족새키인가..

    • @Sinsinsin-y3w
      @Sinsinsin-y3w 3 роки тому +3

      중세와 근세의 경계쯤... 상당히 옛날 일이라 그런것도 있는듯

  • @imapuella231
    @imapuella231 3 роки тому +25

    쉽게말해서 종교 갈등을 빌미로 권력차지할러고 . 그놈의 영토 자원 권력 기득권 안뺒길려고 . 돈 권력때문이져 십자군 도 그렇고 30년도그렇고 종교 전쟁따위는없고 오로직 돈돈돈

  • @HoSangYun.
    @HoSangYun. 4 роки тому +112

    독일은 진짜.. 18세기때 겨우 다시 통일하고, 1차대전지고, 2차대전지고, 분할도 됬는데 현재 유럽에서 첫손가락에 꼽는 나라라는게 ㄷㄷ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роки тому +43

      과거 지방분권화 된 봉건주의 기간이 길었던 나라일 수록 기술이 좋습니다.
      일본과 독일이 그 예이지요.
      각 영지의 여러 독자적인 세력이 빈번히 싸우기에, 전쟁에서 이기려면 무기의 질이 중요하고, 이를 제작하는 기술과 방법은 도제방식으로 대대로 축적 되었으며, 숙련된 기술자를 우대합니다.
      이로 인해 독일의 기술은 주변 유럽 국가 보다 월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차대전에서 패한 후에도 2차 대전을 일으킵니다. 오늘날에도 같은 차를 만들어도 유럽에서 독일을 따라갈 나라가 없지요.

    • @young_ww
      @young_ww 4 роки тому +4

      19세기 통일인듯

    • @q2750
      @q2750 3 роки тому +3

      @@gypgoodandtruth6783 오 그렇군요 신기합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роки тому +12

      @@gypgoodandtruth6783 그럴싸한 설명이나, 그런 식으로 본다면, 영국과 프랑스도 나름 지방분권화된 봉건주의 시기가 꽤 길었는데 독일/일본보다 자동차 제조기술이 떨어지는 건 어떻게 설명하려구요? 또, 중앙집권적 왕조 권력 밑에 오래 있었던 한국이 일본/독일과 비교해서 자동차나 IT 같은 기술면에서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앞서는 건 어찌 설명???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3 роки тому +4

      @@jisungpark8952 오늘날 독일인 신성로마제국은 10세기에는 나름 중앙집권화를 추구하였지만 산맥과 골짜기로 지역 간 교류가 어려워 30년 전쟁이전 신성로마제국 때부터 각 지방의 영주들이 군웅할거를 합니다. 일본도 센코쿠 시대가 끝난 후에도 막부가 지배하지 않는 지방을 “번”(국)이라 불리고 이 번들끼리 교류가 적었습니다. 예를 들어 임진왜란 때 조선에 들어온 “고추”도 막상 일본에서 들어 왔으나, 일본의 “번”끼리 교류가 적고 이에 대한 지식이 없어 나중에 “고추”가 일본에 역수입 되었을 때 “고려후추”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이런 일본과 독일은 지방끼리 교류가 적어, 특정 지역에서 스승이 제자를 가르치는 도제방식으로 주로 기술을 전수 하였습니다. 또한 각 군소 나라마다 군웅할거를 하였기에 무기를 제조하는 업자가 우대 받았지요.
      오늘날 자동차, 중공업 등 다양한 제조업에도 “도제방식”으로 기술 전수가 되며, 현대 한국의 공대 대학원에서도 교수와 선배가 도제방식으로 학생들과 후배를 지도합니다. 곧 오래전 부터 도제방식으로 기술을 전수하던 나라는, 도제방식 기술 전수가 필수인 제조업 분야에서도 뛰어납니다.
      반면에 프랑스는 드넓은 평야로 지방마다 교류가 신성로마제국에 비해 수월해 중앙집권화가 먼저 되었으며, 영국도 독일 보다는 먼저 중앙집권과 민주주의가 들어섭니다.
      따라서 도제방식의 전통이 독일이나 일본에 비해 떨어지지요.
      한국도 반도체에서 독보적으로 평가받지만 이는 실상 포토레지스트 장비 성능에 따라 소자 성능도 차이가 나는 "메모리 분야"이야기 이고, 정작 도제방식의 교육이 주로 필요한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서구과 일본에 비해 기술이 낙후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hvb1var7788
    @hvb1var7788 4 роки тому +43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님

    • @tkwkah77
      @tkwkah77 3 роки тому +1

      애초에 신성한것이 있나?

    • @신승훈-g9b
      @신승훈-g9b 3 роки тому

      주워 들은 건 있어가지고ㅋㅋ

    • @user-ls2lk5xe1p
      @user-ls2lk5xe1p 4 місяці тому

      ​@@신승훈-g9b게르만족이 로마 따라하고 싶어서 만든 게르만추장국인건 맞지ㅋㅋㅋㅋ

  • @돌천사
    @돌천사 4 роки тому +27

    구교대 신교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봉건주의대 자본주의 대결이라고 보아야겠죠.

  • @gaejuk-e
    @gaejuk-e 4 роки тому +16

    독일이라는 지역은 참 여러모로 치고박고 싸우는일이많네;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роки тому +3

      지리가 주변 프랑스 등에 비해 남부로 갈수록 산지가 많고 영지간 교류가 적어 독자적인 세력 구축이 가능합니다. 본래 중세 후기에 이 제후들 끼리 싸우다가, 30년 전쟁으로 외부 세력을 끌어 들여 크게 싸우지요.

    • @lodoejf7205
      @lodoejf7205 4 роки тому +2

      걍 유럽중간이라는데서 끝임 싸움이 날수밖에없는 자리

    • @nh1569
      @nh1569 3 роки тому +1

      영국 프랑스랑 동유럽이 훨씬 많음 독일은 적은 편이고

  • @liprin5932
    @liprin5932 4 роки тому +10

    독일인구 1/4이 사라짐... 용병의 시대의 끝이자 육군 강국 스페인의 하락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роки тому

      친절한 설명 넘나 감사드립니다!!

  • @90도코사인
    @90도코사인 4 роки тому +11

    자급자족..약탈의 냄새가 납니다요

  • @끝까지간다-f6g
    @끝까지간다-f6g 4 роки тому +7

    때마침 요즘 책을 읽고 있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재미있네요!

  • @soohwanjeon971
    @soohwanjeon971 3 роки тому +3

    왜하필 보헤미아이고 왜하필 프라하일까...
    바로 얀후스가 활동하던곳이였으며 이미 황제에게 도전했었던 후스파의 본거지였었음....
    이것도 같이 첨부해서 설명했으면 좋았을텐데

  • @남럭키블럭
    @남럭키블럭 4 роки тому +11

    개인적으로 30년 전쟁에 관심이 많았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허걱-x7q
    @허걱-x7q 4 роки тому +6

    세계사 과목에서 30년전쟁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려줘야 한다고 봄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3 роки тому +2

    전쟁결과가 개황당함.
    '전쟁 전으로 돌아가자' 이 뭔 개소리야 ㅋㅋ

  • @모두의교양
    @모두의교양 4 роки тому +25

    연휴에 업로드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153kimwonjun
    @153kimwonjun 3 роки тому +2

    논의 과정에서 창 밖으로 집어 던진 곳이 바로 체코 구시가 구 시청입니다
    그게 바로 체코 프라하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시계탑이며
    코로나 전 까지
    세계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했죠
    참고로 제 동영상에 올렸습니다!
    정당한 살인일까요
    ㅋ 글쎄요.
    아무튼 사형과 살인은 다릅니다!

  • @김창민-y7k
    @김창민-y7k 4 роки тому +8

    1:32 귀엽다 ㅋㅋㅋ

  • @TV-kz2xm
    @TV-kz2xm 3 роки тому +2

    17세기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까지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백 만 명 이상이 굶어 죽은 경신대기근도 17세기입니다. 짙은 재가 대기권으로 올라가 태양을 가린 것인데 그 원인으로 대형 운석 충돌이 유력합니다.

  • @박쥐-h3y
    @박쥐-h3y 4 роки тому +3

    오 발렌슈타인 코인으로 돈 좀 벌었나본데?????
    그 시대에도 코인 투기가 있었다니 저는 그게 더 흥미롭군요.

  • @woo_yeon22
    @woo_yeon22 2 роки тому +3

    여그시! 30년 전쟁 배우러 왔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pioneers3224
    @pioneers3224 3 роки тому +7

    하나님을 팔아서 기득권을 누리려는 자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있다.
    백날 기도해봐라 천국가나...이웃에 대한 사랑이 없는 자는 백날 천날 기도해도 천국 못간다.

  • @김대중-l2d
    @김대중-l2d 3 роки тому +1

    탐욕이 원인이지요..뭣도 아닌 것들이 꼴에 신처럼 되려다 다 죽는 경우...명분이야 만들면 되고...성경의 기록대로 창조주께서 창조시 지으신 보편적 이성과 양심을 최우선시하고 성경은 하느님께서 일하시는 구체적 기록임...같은 성경을 보고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이유가 탐욕이요..신의 뜻을 외면하는 것도 자유죠..그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동반되어서 심판되는 것이고요...

  • @버클리김박사
    @버클리김박사 4 роки тому +9

    오늘 내용은 좀 복잡하네요. 등장인물도 많고.. 다시 한번 보아야겠어요. 항상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요~~~

  • @김준성-o8i
    @김준성-o8i 4 роки тому +5

    유럽사 공부하는데 세계사님 영상이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ㅎㅎ

  • @면목랜탈지기
    @면목랜탈지기 3 роки тому +3

    10분만에 이해하기는 힘든 주제네요...넘 어렵네요..^^

  • @user-ni3gy8sd1x
    @user-ni3gy8sd1x 3 роки тому +2

    말이 전쟁이지 대량학살입니다

    • @user-ni3gy8sd1x
      @user-ni3gy8sd1x 3 роки тому

      독일 농민 전쟁당시에 루터파는 좀 뭐합니다...

  • @hyun000228
    @hyun000228 4 роки тому +3

    이건 제 사견인데 30년 전쟁에 관해서 정치외교학적 + 군사학적 요소들을 중심으로 책 한권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eeb2304
    @meeb2304 3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종교전쟁 즉 유대교와 이슬람 그리고 기독교와 천주교 개신교로 갈라져 번지면서 그 종교들이 선교하는 곳 그 종교가 토착하는 나라로 종교분쟁이 퍼지고 세계의 분쟁으로 번짐...그러나 배척할수 없는 종교의 힘이 있어야 사람을 통솔할수 있기 때문에 종교를 정치에 적극 활용함

  • @곰탕-x1l
    @곰탕-x1l 4 роки тому +5

    선댓 후 감상!

  • @박준완-l4s
    @박준완-l4s 4 роки тому +2

    여기 나오는 삽화들은 누가 그린거래요 ?? 정말 잘 그렸네

  • @ssamjanghannip
    @ssamjanghannip 4 роки тому +2

    30년전쟁의 최후의 승자는 프랑스라고 생각함 프랑스가 유럽 최강국이 된 전쟁이라 반대로 7년전쟁은 영국이 최후의 승자고 프랑스가 몰락한 전쟁이고요 7년전쟁때 프로이센은 피로스의 승리라서 피해복구하는데 100년이 걸렸다는 말이 있죠

    • @kkomi2005
      @kkomi2005 2 роки тому

      프랑스가 패권국이 뺏긴건 나폴레옹 전쟁 패망후 산업혁명으로 영국이 프랑스와 경제력 격차를 벌리면서였고 7년전쟁에서 식민지 털리긴 했어도 프랑스 혁명 직전까지 해군력 엄청 늘려서 영국이랑 비등비등 했었음 (프랑스 해군의 마지막 전성기) 물론 훈련도애선 영국이 우세지만 군사력 부분으로 전혀 꿇릴거 없었고 오히려 프랑스가 우세했죠… 물론 돈이 없어서 껍데기만 강국이였건건 맞지만 나폴레옹이 나타나면서 그 진가가 발휘되조

  • @pjhpang01
    @pjhpang01 4 роки тому +4

    형 너무 좋습니다

  • @user-Seige.Breakers
    @user-Seige.Breakers 4 роки тому +2

    30년 전쟁의 구스타프 아돌프, 발렌슈타인 너무 좋아합니다!

  • @J레옹
    @J레옹 3 роки тому +8

    전쟁중에 가장 무서운 전쟁이
    종교전쟁이라더만 ㅉ

    • @wnsah1993
      @wnsah1993 3 роки тому +3

      ㄴㄴ 종교는 허울이고 그냥 세력다툼임

  • @realjongsoo
    @realjongsoo 3 роки тому +2

    유럽이란 곳이 그나마 지금이나 조용한 동네인듯.

  • @정헌-o5g
    @정헌-o5g 3 роки тому +3

    나 진짜 21세기에 태어나서 진짜 다행이다

  • @bat-man2495
    @bat-man2495 3 роки тому +2

    BGM: Ich hab die Nacht geträumet

  • @Gripis1004
    @Gripis1004 3 роки тому +1

    저땐 개신교와 천주교가 싸웠고, 지금은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가 싸우는 거군...

  • @19ageha32
    @19ageha32 4 роки тому +1

    여담으로 1차 전쟁 때 옹립됐다가 도망간 보헤미아왕 프리드리히 5세는 그 해 겨울 즈음에 옹립되었다가 이듬해 겨울에 도망갔다고 해서 "겨울왕"이란 별칭으로 놀림받게 됩니다.

  • @누가기침소리
    @누가기침소리 4 роки тому +22

    30년 전쟁 당시 전선
    1. 독일 전선: 북독일 도시 제후, 덴마크, 스웨덴vs독일 황제파(발렌슈타인)
    2. 저지대 전선: 네덜란드 독립군vs스페인군
    3. 남프랑스 전선: 프랑스vs스페인
    4. 식민지 전선: 네덜란드 동인도vs스페인(포르투갈) 아시아 식민지

    • @homeclassic4780
      @homeclassic4780 4 роки тому +7

      중세의 세계대전이네요

    • @winterson6938
      @winterson6938 3 роки тому +2

      노재팬마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능아댓글보소

    • @하루하루-c2h
      @하루하루-c2h 3 роки тому +1

      이세끼 라면도 안쳐먹을 노재팬 ㅋㅋㅋ 라면쳐먹다걸리면 치질걸린다 ㅋㅋㅋ

    • @chn748
      @chn748 3 роки тому +1

      독일에서도 프랑스군 있었음

  • @whiteheadalfrednorth276
    @whiteheadalfrednorth276 3 роки тому +2

    혹시 나중에 전략사나 전술사 같은 것들도 다루어 줄 수 있나요? ㅎㅎ

  • @hwany9532
    @hwany9532 4 роки тому +1

    전쟁이 일어나는 대부분의 이유는 역시 돈이귀결되는거겟죠?

  • @DAEGU_틀딱_KOREA
    @DAEGU_틀딱_KOREA 3 роки тому +1

    프라하 2차 창문사건때 똥 무더기 위에 떨어져서 살았다는 설이 ㅎ

  • @shoujeong9687
    @shoujeong9687 3 роки тому +1

    30년 전쟁에 자세한 설명은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보시면 더 잘알수 있습니다

  • @ISAIAH-KOR
    @ISAIAH-KOR 2 роки тому +1

    발렌스타인. 독일의 육군버전 실패한 이순신... 😢

  • @물고기침대
    @물고기침대 4 роки тому +1

    그야말로 독일이 걸레짝 되버린 30년 전쟁,,,

  • @길잃은나그네-u7m
    @길잃은나그네-u7m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전쟁으로 유럽애들 싸움기술이 타문화권보다 압도적으로 발전하는듯.

  • @bebeee6912
    @bebeee6912 4 роки тому +1

    보헤미아 귀족이랑 보헤미안이랑 관련 있나요?

  • @horatarae
    @horatarae 4 роки тому +1

    전혀 몰랐던 디테일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minwookang3335
    @minwookang3335 Рік тому

    0:53

  • @skydak23
    @skydak23 4 роки тому +1

    카톨릭 연맹이 아니라 동맹아닌가요? 기즈나 바이에른 위주로.. 서양사개론으로 공부하는 역사 임고생인데, 카동으로 카레돈까스라 외웠는데요ㅠ

    • @skydak23
      @skydak23 4 роки тому

      카톨릭 동맹, 개신교연합-팔츠,작센..

    • @jck9239
      @jck9239 4 роки тому

      Catholic League
      Protestant Union

  • @꾸잉꾸잉-l1n
    @꾸잉꾸잉-l1n 3 роки тому +1

    귀에 쏙쏙 너무 잼나요 감사합니다.

  • @mdk3314
    @mdk3314 4 роки тому +1

    아 오늘도 공부 잘했다

  •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이진-k6p
    @이진-k6p 4 роки тому

    구교가 신교영주들을 회의에도 안불렀다고 짧게 언급하셨는데 실상은 신교도의 재산약탈하고 살육까지 저질렀음...

  • @흔한성씨서울사람
    @흔한성씨서울사람 4 роки тому +6

    세계대전의 축소판 아닌가

  • @hotchoco3823
    @hotchoco3823 3 роки тому

    한때 종교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가 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보니 종교를 전면에 내세운 정치질로 희생된 사람들이었구나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роки тому

    넘나 안타깝습니다,,,,😰😰😰

  • @DanielSuhYW
    @DanielSuhYW 3 роки тому

    항상 정치와 경제의 탐욕에 물든 자들이 종교의 탈을 쓰기 때문에 종교가 욕을 먹는 역사가 반복되네요. 지금까지도 ... 분별력없는 국민들은 이러한 놀음에 꼭둑각시처럼 이용당하고 ㅡ

  • @khk_prague
    @khk_prague 2 роки тому

    4분24초쯤내용이 마티아스하고 페르디난트2세가 선대 왕 이였던 루돌프2세의 반종교개혁 정책을 더 강화했다고 하셨는데..
    제가 공부를 했던 내용하고 조금 다른것 같아서 찾아봤더니 루돌프2세는 루돌프 칙령을 발표하면서 신교도들의 종교를 인정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
    - 루돌프 칙령
    합스부르크 군주국의 분열과 군주의 세력 약화는 체코 귀족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정치적 종교적 권리 회복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귀족들은 종교의 자유를 확보하기 위한 무력 항쟁도 불사하겠다는 결의를 천명하였고, 군사적 충돌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루돌프 2세는 유화적인 가톨릭 귀족들의 중재로 1609년 7월 9일 종교의 자유에 대한 칙령인 루돌프 칙령 (Rudolfuv Majestat; 또는 Letter of Majesty)을 발표하였다.
    이 칙령에서 보헤미아 지방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종교선택권을 부여한다는 것과 체코 개신교인들의 연합체인 체코 컨페션을 토대로 결성된 독립교회를 합법적인 종교단체로 인정한다는 것 등이 명시되었다. 아울러 개신교도들의 교회 및 학교건설 역시 허용한다는 것도 언급되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지닌 칙서 (Letter of Majesty)에 서명하였다.
    1. 보헤미아에서 개신교 신앙은 가톨릭과 마찬가지로 인정된다.
    2. 칙서에 서명된 날짜까지 도시와 마을에 건립된 모든 개신교 예배당은 보호되며, 이후에도 귀족령, 기사령, 그리고 자유시에서는 새로운 예배당을 세우는 것이 허락된다.
    3. 신앙의 자유를 보호할 ‘자유의 수호자’를 선출할 권한을 부여한다.

  • @son9291
    @son9291 Рік тому

    웃긴게 30년전쟁 이후 가장 이득 본 국가는 패전국이지만 본토가 참화를 빗겨간 프로이센
    역시 전쟁은 승전국이고 패전국이고 뭐고 손해 덜 본 국가가 최고죠

  • @tagtraume8873
    @tagtraume8873 4 роки тому

    30년 전쟁도 이 전쟁들이 30년 전쟁이라는 하나의 전쟁으로 묶여서 불리우게된 까닭이 독일민족주의 때문이라는 소릴 들은 적이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 @Eclair_Chocolat.
    @Eclair_Chocolat. 4 роки тому

    저런거 보면 전의가 상실될 정도로 무서울듯.. 근데, 신성하지도 로마도 제국도 아닌 연합국가 ㅅㄲ 또 나오네ㅋㅋㅋㅣㅣ

  • @babyluck7957
    @babyluck7957 3 роки тому

    신교 구교 내새우면서 결국 자신들의 이권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었죠 그래서 니체는 30년전쟁을보고 인간의 맘 속엔 신은 죽은지 오래다 해서 신은 죽었다. 했쥬

  •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Рік тому

    지금 생각해보면 신성로마제국은 낭만이 있었다

  • @ck_stinger9999
    @ck_stinger9999 4 роки тому +3

    이 당시에 독일이 온갖 유럽 강대국의 힘싸움을 하는 콜로세움이 되는 바람에 3류국가에 머물러 있는것이 한이되었다가 독일 민족이 구심점을 가지고 뭉친게 1차대전, 2차대전인가요?

  • @꿀잼영상-s7h
    @꿀잼영상-s7h 4 роки тому

    원래 이념같은 개 껴잇는 전쟁이 제일 잔혹하고 지독한데 자기가 정답인걸 알리기 위해 진짜 있는힘 없는힘 쥐어 짜네서 싸울개 불보듯 뻔하니까 만일 핵무기 없다 전제하에 미국과 소련이 싸웟으면 30년전쟁 세계판 최상위 버전을 보았을 겁니다 핵무기 들고 싸웟으면 세상 엔딩 이지만

  • @야홋신난다
    @야홋신난다 3 роки тому

    이 채널 댓글들은 똘똘이가 많네요. 댓들 토론보는 맛도 있고 좋습니다.

  • @이승주-z6p
    @이승주-z6p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분 설명 어렵다

  • @juneric5926
    @juneric5926 3 роки тому

    저거 매달아놓는거 완전 노가다였을듯.

  • @Charlie-vd5of
    @Charlie-vd5of 4 роки тому +4

    어떤 전쟁이든 안 잔인했겠습니까 싶습니다만
    종교가 껴들어 일어난 전쟁이 젤 잔인함

    • @jongunkim4404
      @jongunkim4404 3 роки тому +1

      그건 아님. 2차대전하고 종교는 1도 상관없다.

  • @안성진-y3t
    @안성진-y3t Рік тому

    원인은 돈과 권력때문에 일어난거...

  • @무명작가의인생강의
    @무명작가의인생강의 3 роки тому

    전쟁은 인간의 과욕으로 일어납니다

  • @아이작-x1i
    @아이작-x1i 4 роки тому

    썸네일은 적군 고위인사들인가요?

  • @문경락-l8d
    @문경락-l8d 7 місяців тому

    봄비 나를 .......환절기 건강하시길..........

  • @동호옥
    @동호옥 2 роки тому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4 роки тому +1

    카톨릭 하고 개신교의 차이가 뭐에요?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роки тому

      종교의 막강한 힘.
      영국이나 프랑스같은 나라도 교황한테 가서 대관식(즉위식) 할 정도.
      돈줄, 포도주 제조 판매를 도맡아하고,
      면죄부팔아 돈 챙기고,
      돈뺏으려 마녀사냥하고(주타겟은 미망인이나 유대인)
      등등등 카톨릭의 폐해가 심햇죠.
      그래서 나온게 루터나 칼뱅같은 개신교.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2 роки тому +1

      @@yhansookim7850 하지만 지금은 개독교가 부패가 많잖아요.그당시에는 카톨릭이 부패했나요?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2 роки тому

      @@anetteseong987 더햇어요 ㅋ.
      동서고금 막론하고 만인의 사랑 술,
      포도주 사업을 교회에서 독점하기도 햇고
      마녀사냥도 발언권이 거의 없는 과부(여성) 위주로 털엇는데
      마녀로 몰려면 사제가 필수적이죠. 공범.
      그리고 중세영화나 드라마보면
      교황이 파견하는 추기경은 왕도 못건들일 정도니 사제들 파워가 엄청낫고,
      어느사회든 엄청난 권력을 가진 집단은 썩기 마련이죠.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2 роки тому

      @@yhansookim7850 너무저는순진하네요.
      신부도 기득권도 다 그렇게 부패를 저지르는군요.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2 роки тому

      @@anetteseong987 종교개혁 = 개신교가 그냥 나온게 아니죠.
      부패햇고 자정이 안되니 개신교가 나온것임.
      (영국의 성공회는 예외, 영국왕이 교황 태클 짜증나서 지가 만듬 ㅋㅋ)

  • @좋은그림
    @좋은그림 2 роки тому

    진짜 종교는 믿었을때 좋을 때보다 나쁜 경우가 더 많았던거 같다.결국 종교를 이용한 인간의 탐욕만 있지.그 길을 열어준 것은 종교의 교리임.지금도 마찬가지이고.

    • @Sigmar-guide-us
      @Sigmar-guide-us Рік тому

      종교 없으면 저런 거대한 집단이 성립되는거 자체가 불가능함. 무식한 소리를..

  • @Hina_Kikuchi
    @Hina_Kikuchi 4 роки тому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박세진-e2k
    @박세진-e2k 3 роки тому

    결국엔 빌런들이 문제 -0-

  • @deutschland187
    @deutschland187 3 роки тому

    헤 커리 노래에서 보던 그림

  • @유지원-s8h
    @유지원-s8h 3 роки тому

    마음이 아프다.

  • @bskim5780
    @bskim5780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sanconbe6214
    @sanconbe6214 Рік тому

    프리드리시 -> 프리드리히

  • @버드나무-y3h
    @버드나무-y3h 3 роки тому

    종교는 악이다

  • @꿀이네요꿀-w9o
    @꿀이네요꿀-w9o 3 роки тому

    종교가 문제네

  • @namenick2818
    @namenick2818 3 роки тому

    9:50

  • @Kim_normal31
    @Kim_normal31 4 роки тому

    형 사랑해❤️

  • @anonanonym9872
    @anonanonym9872 4 роки тому +2

    브금 : A Lifetime of War - Sabaton

  • @scoltaa8869
    @scoltaa8869 3 роки тому +2

    루터가 종교 개혁을 안했다면 수많은 희생도없었고 개신교로비롯한 종교파들이 나눠져있지도 않았을거고 사이비종교도 없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르세라핌SK
    @르세라핌SK 3 роки тому

    무한츠쿠요미 ㄷㄷ

  • @심영-m1w
    @심영-m1w 4 роки тому +3

    0:41 마그데부르크

  • @ThePoemath
    @ThePoemath 4 роки тому +2

    근대 유럽은 독일 뿐 아니라 여러 유럽 국가들이 자주 전쟁을 벌였던 탓에 곳곳에서 사람의 찢겨 널부러진 시신들이 널려있다거나, 백성들은 먹을 게 부족해서 사람고기를 파는 가게가 있는 상황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끔찍한 시대였음. 그래도 왕실은 커다란 궁전을 짓거나 권력다툼과 폭력적 숙청을 멈추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