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ZIE2002 네 이것도 다른분들 질문에 여러차례 답글 달아드렸었는데, 저는 병원 진료와 운영에 집중해야되기때문에 1달에 한번 3-4시간 촬영만 하고, 나머지 영상 제목, 편집, 자막 등 모든 작업은 전문 PD님에게 의뢰를 드려서 진행합니다. 물론 영상 노출전 최종 컨펌은 제가 하지만요 ^^;; 제가 하기에는 전 본업에 집중해야해서 시간도 능력도 없습니다 T.T
우연히 영상 본 후로 구독해서 하나씩 보고있는데 정말 말씀 잘하시는것같아요! 조곤조곤 말하시는것같은데 집중하게 하는 뭔가가 있으시네요. 순식간에 영상이 끝나는것같아요 인상도 좋으시고 나중에 강연같은거 하셔두 잘하실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제 추측에 PD님이 아마 유튜브 영상은 10분이 넘어가면 아무리 잼난 내용이어도 보시는 분들의 시청률이 급속히 떨어지기때문에, 일부러 겸사겸사 10분에서 끊으시는거 같아요...저도 사실 너무나 3편이 궁금합니다 제가 한 말인데, 보면서 재밌어요 T.T 자기애가 너무 넘치나요? ㅋㅋ;;
@@진실의역사-c5y 그냥 그런거죠 아무 생각 없이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에서 갑자기 다 가린 연예인을 발견한다든지, 지하철 한칸에서 CF찍는걸 본다든지, 이런 우연히 보게 되는 경우가 제일 많았습니다 ㅋㅋㅋ 제일 쩌는(?) 연예인은 김희선이었던거 같네요 얼굴이 너무 작아서 어떻게 저 얼굴에 눈코입이 다 들어가있지...라고 봐도봐도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선생님. 예전에 포토메모리 관련이야기가 생각이 났는데요... 후천적으로 잠깐생길수있다는게 정말 생각하면할수록 어메이징하고 신기합니다ㅋ 후천적 서번트가 전세계적으로도 몇명안된다던데 후천적 포토메모리라니 진짜 꿈같을것같아요. 그 느낌과 경험에대해 조금 자세히 들을수있을까요? (+포토메모리는 꿈속 내용이나 장면들도 정확히 다 기억하는지도 궁금합니다.ㅋ)
꿈속내용이나 장면 포함해서 저의 경우는,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카메라 버튼을 누르듯이 기억해야겠다. 이러면 사진을 찍고 디지털 카메라로 보듯이 기억이 나는 편이었고, 암기를 게을리하다보니, 그 후에는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랜덤으로 누군가 카메라 버튼을 눌러줘서 그 장면만 또렷이 기억이 나는 식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요새는 그런 랜덤 버튼(?)조차 없어진거 같구요 ㅋㅋ;; 후천적 서번트라니...재미난 표현이네요 ^^
안 그래도 그 주제에 대해, 치과신문측에서 인터뷰 요청이 와서 곧 기사화가 될 예정입니다. 이미 다른분 답글에서도 3-4번 달아드렸었구요. 다시 답글 달자면 한 10줄 가까이 되는 내용이라, 조금만 기다리셔서 치의신보라는 언론사에 보도가 되면, 그때 링크를 해드리든, 아니면 그 기사를 토대로 제 생각을 영상으로 제작해보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욕을 먹든, 안티를 양산하듯, 소신있게 빠꾸없이 얘기 드릴 생각입니다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ㅋ
오, 저번주에 민사고 살짝 스포해 주셔서 영상 엄청 기다렸어요!!! 영상 편집해 주시는 제작진분도 열일하시네요 🥺👍🏻 3:466:00 의사샘이 해 주시는 이야기 완전 긴장+심장 쫄깃 ㅋㅋㅋㅋ 8:37 귀여운 중3 준석샘이었네요 (지금은 이렇게 얘기할 수 있지만 그땐 얼마나 가슴 졸이고 울고불고 그랬을까요 🥲) ㅋㅋㅋ 근데 이렇게 오늘 영상은 끝났군요 (˘̩̩̩^˘̩ƪ) 드라마 본 기분!!! 기다려져요!!! 🤙🏻 아무튼 이런 우여곡절 에피소드 넘넘 재밌고 신선해요!!! 😊✨ 나중에 고등학교 관련 영상 또 찍어주세요~~🙆🏻♀️🎶 준석샘 그리고 다른 댓글에서 라섹했단 글 봤는데요, 저는 재수술까지 총 두 번했는데요 최근에 또 왼쪽이 0.8로 근시가 살짝 생겼대요 🥲 (오른쪽은 1.2로 괜찮음) 이거 그냥 놔둬도 되나요? 안과에서는 수술 세 번까지 가는 경우 없다고 지켜보자고 시력을 증진(?) 혹은 퇴행을 멈추는(?) 안약도 있다는데 그게 뭔지 궁금해요 😅
이게 저도 유튜브 채널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된건데, 누가 봐도 악플 (욕설이나 그런 단어를 사전에 지정)을 달면, 알아서 삭제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PD님이 추천해주셔서 그 설정을 해놓아서 정말 악플을 위한 악플들(욕설이나 인신공격성 내용이 담긴)은 제가 보기도 전에 구글 AI가 올린거 5분안에 자동 삭제를 합니다 아마 그런 악플이었던거 같네요 ^^;;
@@mygucci6207 사실 저희때도 삼선쓰레빠는 사실 사이즈 조차도 몇개 없었어서, 쓰레빠 좌우가 그냥 마구 섞이고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기숙사 1층 신발장은 아직도 그 위치인지..거기서 막 같은 신발장에서 제 쓰레빠 짝을 찾을려고 한참 투덜대면서 꺼내보던 기억이...벌써...24년전이네요 아흑 ㅋㅋㅋ;
선생님. 자꾸 뻘질문만 드리는것같아서 조금..그렇지만ㅜ 평소에 아주 궁금했던건데...개인병원들은 식사를 어떻게하는지 궁금합니다. 병원들만 식사를 갖다주는 업체가있는건지, 매번 배달시켜먹는건지 아니면 근처 개인병원들이 함께 급식을 시켜먹는건지.. 그것도아니면 직접 해먹는건지 궁금하네요ㅋ
궁금하면 질문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뻘질문이어도 본인에게는 중요한 질문일테니까요. 병원도 일반 직장과 같습니다. 점심때 배달 또는 근처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대학병원같이 어느 정도 규모가 있으면, 직원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식사를 해결하게 되기도 합니다 ^^
선생님, 정시 발표를 기다리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살 백수입니다. 의대랑 치대를 둘 다 합격할 것 같은데, 혹시 의사와 치과의사 중 하나를 선택할 때 고려하면 좋겠다 하시는게 있을까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두 직업의 전망이나 서로의 장단점 등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점점님의 가치관이나 지향하는바에 따라 정답은 의대가 될수도 치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제 이전 영상들중 의대 VS 치대, 의대를 졸업하고 치대를 간 이유등의 영상에 이미 자세히 언급을 해두었으니, 이 영상들을 보시고, 점점님의 가치관이나 성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
선생님 얼마전 과학고출신이 tv프로그램 유퀴즈에 의대6관왕으로 나와서 욕을 엄청 먹은 이슈 아시나요?? 심지어 뉴스에도 나오고... 선생님은 공대를 나오고 의대 치대를 가셨지만 그친구는 고1때부터 의대만은 목표로 봉사활동과 각종 수상경력을 쌓고 수시6개 지원을 전부 의대로 해서 각종 정부지원금으로 지원하는 과학고 취지와 안맞는다는 지탄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과학고를 나오고 서울대 공대를 나와도 30대 중반만 되어도 지방 의대 한의대를 나온 동기들과 삶의 수준과 수입에서 차이가 나는 현실.. 어찌 생각하시나요?? 요즘 과학고는 입학시부터 입학조건에 의대를 지양하고 의대진학시 지원금을 뱉어내고 졸업하는등 약간의 패널티가 존재하더라구요. 자본주의 사회에 의대진학을 막는것도 좀 그렇고..결국 제가 보기에는 이공계 지원과 과학도들에대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데 한계가 있고.. 선생님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아 다른분 댓글에 답이 있었네요ㅋㅋ
아..이 질문 거의 10번째야..하지만 내 또 상세히 달아드리리...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와우!! 김시라소니님 짱!! 이라고 육성으로 말을 했네요 ㅋㅋㅋ 이 얘기에 대해서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또 만들어 올려드릴수 있을듯합니다. 또 논란의 여지가 생길수 있고 욕도 먹을수 있지만, 많은 구독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이기도 하고, 제 유튜브 성격(?)상 이런 질문에 대해 오히려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댓글로 논쟁(?)하는게 더 맞을거 같네요 긴 질문과 마지막에 자문자답 아주 감사드립니다 ^^
@@리로이-z9h 개업의나 전문의해서 의대교수하면 개인의 부만 축적하는걸까요? 환자를 치료하고 연구해서 충분히 노벨상 이상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거 아닐런지요? 개인부를 축적하면, 저절로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게 된다는 이념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에 사는 리로이님 아니신가요?
말진짜 재미있게하시네요~ 이런걸로 다음편 기대되긴 첨이다 ㅠㅠ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상, 인생경로상(?) 말빨이 안 좋을수가 없게 후천적으로 자라왔긴합니다만, 이게 유튜브에도 도움이 될지는...저도 참 몰랐네요 ㅋㅋ ^^;;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서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어린 마음에 민사고가 가기 싫었던 마음 정말 공감되네요 !
얼른 다음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__^
네 저런 이유로 민사고 가기 싫다고 하면, 이해해주실까 걱정 아닌 걱정도 됐는데 ㅋ 공감해주신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네요 ㅋㅋ ^^;; 저도 편집한걸 보는 입장이라 다음 영상이 기대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
갈수록 너무 재밌어지네요 이야기가 ㅎㅎㅎ
네 저도 2편에서 끝날줄 알았는데 이렇게 끝나니까 시청자 입장에서, 3편이 더 기다려지긴 하네요 ㅋㅋㅋ PD님의 편집센스가 대단하심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3편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snu14junseok 네네 ㅎㅎㅎ
선생님께서 직접 하시는 줄 알았는데, PD님이 따로 계셨군요!
@@GRAZIE2002 네 이것도 다른분들 질문에 여러차례 답글 달아드렸었는데, 저는 병원 진료와 운영에 집중해야되기때문에 1달에 한번 3-4시간 촬영만 하고, 나머지 영상 제목, 편집, 자막 등 모든 작업은 전문 PD님에게 의뢰를 드려서 진행합니다. 물론 영상 노출전 최종 컨펌은 제가 하지만요 ^^;; 제가 하기에는 전 본업에 집중해야해서 시간도 능력도 없습니다 T.T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날 이야기만큼 재밌어요
흥미진진하고 빠져드는~ 만담꾼 같으세요ㅋㅋ
아 갑자기 어린시절 보았던 전래동화 만화의 무추도사 배도사가 생각납니다. 그 분장하고 만담 해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칭찬의 답글 감사합니다 ^^
@@snu14junseok 무추도사 배도사는 먼가요??ㅋㅋㅋㅋ 혹시 배추도사 무도사 짝퉁버전인가요??역시 공부하느라 티비 안본거 넘 표가 나네요ㅎㅎㅎ
@@박주진-l9l 헉 진료 정리 와중에 빠르게 답글을 달아드리다보니,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듯하네요;; 아무리 티비를 안 봤어도, 배추도사 무도사를 배도사 무추도사로 헷갈릴리는 없죠 흑 ㅋㅋ;;
우와 엄청난 썰들이 숨어있었네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ㅎㅎ
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더 재미난(?) 썰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진짜 왤케 어나더레벨이세요...ㄷ ㄷ ... 설공 설의 설치에 민사고 입학수석이라뇨 ㅋㅋㅋ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저녁 보내세요 멋진 선생님!! :)
네 사실 좋은 의미로라기 보다 신기한(?) 쪽으로는 제가 봐도 어나더 레벨이긴 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답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
@@snu14junseok 항상 응원해요 선생님!! ㅎㅎ 굿나잇입니다 !!
우연히 영상 본 후로 구독해서 하나씩 보고있는데 정말 말씀 잘하시는것같아요!
조곤조곤 말하시는것같은데 집중하게 하는 뭔가가 있으시네요. 순식간에 영상이 끝나는것같아요
인상도 좋으시고 나중에 강연같은거 하셔두 잘하실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구독과 칭찬의 글 감사드립니다. 분에 넘치는 칭찬을 해주시니, 앞으로 더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헐...제가 거꾸로 보고 있었네요.
넘하셨다 ㅠㅠ . 에고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선생님이 인재라 탐나셨나봐요.
1일1영~
오늘도 1일 1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되세요 ^^
아놔..
미드도 아니고 중요한 순간에
PD님께서 미드급 편집을 해주셨다는 말이시군요...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한게 아니고 PD님이 편집하셨어요 흑 ㅋㅋ;;
아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pd님한테 끊지말라고 해주세요 ㅠㅠㅠ
제 추측에 PD님이 아마 유튜브 영상은 10분이 넘어가면 아무리 잼난 내용이어도 보시는 분들의 시청률이 급속히 떨어지기때문에, 일부러 겸사겸사 10분에서 끊으시는거 같아요...저도 사실 너무나 3편이 궁금합니다 제가 한 말인데, 보면서 재밌어요 T.T 자기애가 너무 넘치나요? ㅋㅋ;;
우연찮게 공부가 머니에서 선생님 나오는 편을 봤어요ㅋㅋ
거기 나오는 연예인들 실물은 어땠나요?
연예인이라고 해봤자, 단 2명 신동엽씨와 소이현씨 2분이었고, 두 분다 티비랑 실제랑 거의 같아서, 오히려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
@@snu14junseok 신동엽은 예능인이니 그렇다 치고 소이현은 배우인데 일반인이랑 다른 그런 포스 같은거 없었나요
?
@@진실의역사-c5y 제가 의외로, 배우들도 많이 실제로 봐서 그런지, 죄송하게도 그런 포스는 없었습니다. 당연히 소이현씨는 미녀 배우시지만요 ^^;;
@@snu14junseok 어떻게 연예인을 자주 보시나요?
누구누구 보셨으며, 그중에 제일 쩌는 연예인 누구인가요?
@@진실의역사-c5y 그냥 그런거죠 아무 생각 없이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에서 갑자기 다 가린 연예인을 발견한다든지, 지하철 한칸에서 CF찍는걸 본다든지, 이런 우연히 보게 되는 경우가 제일 많았습니다 ㅋㅋㅋ 제일 쩌는(?) 연예인은 김희선이었던거 같네요 얼굴이 너무 작아서 어떻게 저 얼굴에 눈코입이 다 들어가있지...라고 봐도봐도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선생님. 예전에 포토메모리 관련이야기가 생각이 났는데요... 후천적으로 잠깐생길수있다는게 정말 생각하면할수록 어메이징하고 신기합니다ㅋ 후천적 서번트가 전세계적으로도 몇명안된다던데 후천적 포토메모리라니 진짜 꿈같을것같아요. 그 느낌과 경험에대해 조금 자세히 들을수있을까요? (+포토메모리는 꿈속 내용이나 장면들도 정확히 다 기억하는지도 궁금합니다.ㅋ)
꿈속내용이나 장면 포함해서 저의 경우는,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카메라 버튼을 누르듯이 기억해야겠다. 이러면 사진을 찍고 디지털 카메라로 보듯이 기억이 나는 편이었고, 암기를 게을리하다보니, 그 후에는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랜덤으로 누군가 카메라 버튼을 눌러줘서 그 장면만 또렷이 기억이 나는 식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요새는 그런 랜덤 버튼(?)조차 없어진거 같구요 ㅋㅋ;; 후천적 서번트라니...재미난 표현이네요 ^^
ㄷㄷㄷㄷ 16살 나이에 이미 강원도 교육감님과 1:1로 맞다이뜬 준석쌤 그는 도대체..
맞다이라기보다는 그 앞에서도 전 제가 하고픈대로 했다는 ㅋㅋ;; 3편 영상을 보시면, 사실 맞다이는 더 대단한분이랑 뜨게(?) 됩니다 ㅋㅋ 조금만 기대해주세요 ^^;;
선생님~ 이번 유퀴즈에서 논란이 된 과학고->의대진학에 관한 의견도 듣고싶어요. 너무 민감한주제인가요?😅 공대 의대 다 다녀보신 선생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져서요!!
안 그래도 그 주제에 대해, 치과신문측에서 인터뷰 요청이 와서 곧 기사화가 될 예정입니다. 이미 다른분 답글에서도 3-4번 달아드렸었구요. 다시 답글 달자면 한 10줄 가까이 되는 내용이라, 조금만 기다리셔서 치의신보라는 언론사에 보도가 되면, 그때 링크를 해드리든, 아니면 그 기사를 토대로 제 생각을 영상으로 제작해보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욕을 먹든, 안티를 양산하듯, 소신있게 빠꾸없이 얘기 드릴 생각입니다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ㅋ
오 이 질문 좋네요
훈장님 한복이 ㅋㅋ
그럼 당시 교육감께서 인재 뺏길까봐 구라(^^)를 치신 건가요?
네 결과적으로 보면, 그런셈이었고 그 자세한 얘기는 다음 영상에 아마 자세히 나올듯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할듯합니다 ^^
오, 저번주에 민사고 살짝 스포해 주셔서 영상 엄청 기다렸어요!!! 영상 편집해 주시는 제작진분도 열일하시네요 🥺👍🏻 3:46 6:00 의사샘이 해 주시는 이야기 완전 긴장+심장 쫄깃 ㅋㅋㅋㅋ 8:37 귀여운 중3 준석샘이었네요 (지금은 이렇게 얘기할 수 있지만 그땐 얼마나 가슴 졸이고 울고불고 그랬을까요 🥲) ㅋㅋㅋ 근데 이렇게 오늘 영상은 끝났군요 (˘̩̩̩^˘̩ƪ) 드라마 본 기분!!! 기다려져요!!! 🤙🏻 아무튼 이런 우여곡절 에피소드 넘넘 재밌고 신선해요!!! 😊✨ 나중에 고등학교 관련 영상 또 찍어주세요~~🙆🏻♀️🎶
준석샘 그리고 다른 댓글에서 라섹했단 글 봤는데요, 저는 재수술까지 총 두 번했는데요 최근에 또 왼쪽이 0.8로 근시가 살짝 생겼대요 🥲 (오른쪽은 1.2로 괜찮음) 이거 그냥 놔둬도 되나요? 안과에서는 수술 세 번까지 가는 경우 없다고 지켜보자고 시력을 증진(?) 혹은 퇴행을 멈추는(?) 안약도 있다는데 그게 뭔지 궁금해요 😅
전 라섹 10년전에 한번하고 10년째 이상없이 살고 있어서 사실, 이 질문은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안과 전문의도 아니고...혹시 제가 재수술을 받게 되면, 그때야 알게 될 질문인거 같아요...오늘은 시원하게(?) 답변 못 드려 죄송합니다 ^^;;
@@snu14junseok 아니에요 ㅎㅎ 정말 안과 전문도 아니신데요 ㅎㅎ!!!
@숭슝 아 진짜요? 보호 안경 저도 사야겠네요 ^^ 답변 감사해요 ^^
@숭슝 네 알겠습니다 :D 눈 관리를 못해서 그런가 걱정이 많아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 남겼었는데 숭슝님이 해결책 하나 주셔서 좋은 밤 될 거 같아요 감사해요 바잉 🌙🌝
유튜버 다 되셨넼ㅋㅋㅋㅋㅋㅋ 기가 막힌 타이밍에 잘 끊노? ㅋㅋㅋㅋㅋㅋㅋ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끊는게 아니라 PD님이 끊으십니다 죄송해요오오 흑 ㅋㅋ;;
선생님께서는 악플 어떻게 대처하고 관리하시나요? 저번에 무논리 악플 하나 봤는데 없어져있길래 궁금해서요ㅎㅎ
이게 저도 유튜브 채널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된건데, 누가 봐도 악플 (욕설이나 그런 단어를 사전에 지정)을 달면, 알아서 삭제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PD님이 추천해주셔서 그 설정을 해놓아서 정말 악플을 위한 악플들(욕설이나 인신공격성 내용이 담긴)은 제가 보기도 전에 구글 AI가 올린거 5분안에 자동 삭제를 합니다 아마 그런 악플이었던거 같네요 ^^;;
서준석님 고시 붙은 친구들은 공무원 생활에 만족한다고 하나요??기술고시는 아무래도 승진에서 좀 불리한가요??
만족하는 애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공통점은, 고시를 붙어서 그런지, 다들 엄청 바쁘더군요..새벽같이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고...우리나라 공무원이 그렇게 바쁜지를 친구들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고급 공무원들은, 왠만한 직장인 이상으로 바쁘고 일양도 많은거 같아요 ^^;;
부럽다. 서울대. 의대
이것만 보면 참 교육감도 대책없네요. 뭐하는 짓인지 참 ㅡㅡ
그때는 참 미웠는데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그 분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
흥미진진하네요ㅎ
설곽은 츄리닝에 삼선쓰레빠가 대세죠 ㅋㅋㅋ
언제고 뛰어나가서 탁구, 축구, 농구 할 수 있도록~
97년에는 크록스가 없어서 저도, 삼선 쓰레빠였던거 같네요 ㅋㅋㅋ 요새는 크록스 아닐까요? ㅋㅋ 요새도 여전히 삼선 쓰레빠가? ㅋㅋㅋ ^^
@@snu14junseok ㅋㅋ입학땐 크록스로시작 하는데요 그게 땀이 차면 기절할 정도의 냄새가 나기때문에 결국엔 뻥~ 뚫린 삼선으로 안착됩니다요.(MO에 축구부였거덩여ㅋ)
금욜에 나올때도 운동화는 학교에 두시고 최애 삼선을 신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기숙사에서 서로 막 바뀌고 잃어버린 애들은 한쪽은 분홍색 한쪽은 민트를 신고 나오기도ㅋㅋㅋㅋ
@@mygucci6207 사실 저희때도 삼선쓰레빠는 사실 사이즈 조차도 몇개 없었어서, 쓰레빠 좌우가 그냥 마구 섞이고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기숙사 1층 신발장은 아직도 그 위치인지..거기서 막 같은 신발장에서 제 쓰레빠 짝을 찾을려고 한참 투덜대면서 꺼내보던 기억이...벌써...24년전이네요 아흑 ㅋㅋㅋ;
선생님. 자꾸 뻘질문만 드리는것같아서 조금..그렇지만ㅜ 평소에 아주 궁금했던건데...개인병원들은 식사를 어떻게하는지 궁금합니다. 병원들만 식사를 갖다주는 업체가있는건지, 매번 배달시켜먹는건지 아니면 근처 개인병원들이 함께 급식을 시켜먹는건지.. 그것도아니면 직접 해먹는건지 궁금하네요ㅋ
궁금하면 질문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뻘질문이어도 본인에게는 중요한 질문일테니까요. 병원도 일반 직장과 같습니다. 점심때 배달 또는 근처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대학병원같이 어느 정도 규모가 있으면, 직원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식사를 해결하게 되기도 합니다 ^^
떼 쓰는 열일곱 서준석...
상상하니 너무 귀여워서 내 대가리 깨버렸음..
17살의 제 사진을 보시면 그렇게까지 귀여워할 애는 아니라는걸 아실텐데 이거 참..제 흑역사 사진(?)을 공개할수도 없고 ㅋㅋㅋ ^^;;
선생님, 정시 발표를 기다리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살 백수입니다. 의대랑 치대를 둘 다 합격할 것 같은데, 혹시 의사와 치과의사 중 하나를 선택할 때 고려하면 좋겠다 하시는게 있을까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두 직업의 전망이나 서로의 장단점 등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점점님의 가치관이나 지향하는바에 따라 정답은 의대가 될수도 치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제 이전 영상들중 의대 VS 치대, 의대를 졸업하고 치대를 간 이유등의 영상에 이미 자세히 언급을 해두었으니, 이 영상들을 보시고, 점점님의 가치관이나 성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
@@snu14junseok 넵 감사합니다 !
선생님 얼마전 과학고출신이 tv프로그램 유퀴즈에 의대6관왕으로 나와서 욕을 엄청 먹은 이슈 아시나요?? 심지어 뉴스에도 나오고... 선생님은 공대를 나오고 의대 치대를 가셨지만 그친구는 고1때부터 의대만은 목표로 봉사활동과 각종 수상경력을 쌓고 수시6개 지원을 전부 의대로 해서 각종 정부지원금으로 지원하는 과학고 취지와 안맞는다는 지탄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과학고를 나오고 서울대 공대를 나와도 30대 중반만 되어도 지방 의대 한의대를 나온 동기들과 삶의 수준과 수입에서 차이가 나는 현실.. 어찌 생각하시나요?? 요즘 과학고는 입학시부터 입학조건에 의대를 지양하고 의대진학시 지원금을 뱉어내고 졸업하는등 약간의 패널티가 존재하더라구요. 자본주의 사회에 의대진학을 막는것도 좀 그렇고..결국 제가 보기에는 이공계 지원과 과학도들에대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데 한계가 있고.. 선생님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아 다른분 댓글에 답이 있었네요ㅋㅋ
아..이 질문 거의 10번째야..하지만 내 또 상세히 달아드리리...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와우!! 김시라소니님 짱!! 이라고 육성으로 말을 했네요 ㅋㅋㅋ 이 얘기에 대해서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또 만들어 올려드릴수 있을듯합니다. 또 논란의 여지가 생길수 있고 욕도 먹을수 있지만, 많은 구독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이기도 하고, 제 유튜브 성격(?)상 이런 질문에 대해 오히려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댓글로 논쟁(?)하는게 더 맞을거 같네요 긴 질문과 마지막에 자문자답 아주 감사드립니다 ^^
@@snu14junseok 답글 복붙하는게 어떨까요?ㅋㅋ
과학고 나와서 의대간 친구들은 문제아닌가. 학교 설립취지와 전혀 맞지않는 .아예 의대 진학자체를 못하게 해야지.가려면 자퇴해 가던지. 과학고를 이용한것만 되는건데
의대에 가서 의학을 공부해서 노벨상을 탄다면, 과학고를 이용만 한 것일까요? 의대에 가면, 무조건 본인의 이익을 위해 간다는 생각 자체도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급의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로이-z9h 개업의나 전문의해서 의대교수하면 개인의 부만 축적하는걸까요? 환자를 치료하고 연구해서 충분히 노벨상 이상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거 아닐런지요? 개인부를 축적하면, 저절로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게 된다는 이념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에 사는 리로이님 아니신가요?